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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과


1998년 5월 14일(목) 16시 15분 개식


제60회 홍성군의회(임시회)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계장 백승현)


(16시 15분 개식)

○의사계장 백승현   
  지금부터 제6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기 바랍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용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전용상   
  존경하는 십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수행의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임헌용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신록이 더해만 가는 활기찬 5월을 맞이하여 제2대 홍성군의회 임기를 마무리짓는 시기에 제60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건대 지난 95년 7월에 개원한 우리 제2대 홍성군의회는 활발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개발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상 정립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고 자부하면서 그동안 헌신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을 다해오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민선자치시대의 어려운 행정 여건속에서 군정발전과 지역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오신 이종근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아낌없는 감사와 찬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요즘과 같은 국가경제부도의 위기 상황에서 많은 군민들은 하루하루 마음 졸이는 날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전쟁의 폐허속에서도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저력을 가진 민족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재도약의 전기로 삼는다면 앞으로 더욱 튼튼한 경제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현재 여러분은 이 시대의 선봉자로서 국가와 사회가 직면한 어려움을 스스로 실천하고 타개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에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일반 국민들보다도 더욱더 뼈를 깎는 자기 고통을 감내하면서 위기 극복의 최일선에서 자기 희생을 감수하지 않는다면은 우리 민족은 희망을 잃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에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땀흘려 주시고 분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7월이면 맞이할 제2대 민선군수시대의 반석을 튼튼히 마련하시고 십만 군민에게 희망과 보람을 주셔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얼마남지 않은 임기지만 임기가 다하는 그날까지 군민의 대표로서 신성한 책임과 의무수행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특히 금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98회계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8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할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를 통하여 우리가 당면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행정의 비능률성을 일소하고 군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며 현안을 풀어나가는 참된 의회상이 정립되고 하루빨리 경제회생의 반가운 소식을 기대하면서 십만군민과 공직자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백승현   
  이상으로 제6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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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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