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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3년 2월 15일 (수)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3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농업기술센터
  4.    o 보건소
  5.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6.    o 수도사업소
  7.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8.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9. o 휴회의 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3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23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계속) 
   o 농업기술센터 
  
○의장 이선균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총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하여는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입니다.
  656페이지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과 친환경기술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의장님, 회의 진행에 앞서 양해의 말씀 하나 건의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오늘 14시에 미국 조르디사라고 AI 스마트 업체인데 거기하고 MOU가 맺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방송국에서 11시부터 취재 있어 가지고요 저하고 우리 소득작물팀장이 현장에 나가고자 하는데 의원님이 양해해 주시면 자리를 이석해도 되겠습니까?
○의장 이선균   
  그렇게 하십시오.
  과장님들은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부의장님.
○부의장 장재석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입니다.
  673쪽에 지역 특화 작목이 있어요.
  여기 보면 홍성 고추 생산 기반 조성이라고 해 가지고 예산이 계속 세워지고 있는데 혹시 홍성에 청양하고 홍성하고 재배 면적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시는지.
  청양이 고추 생산 지역으로써 아주 유명하잖아요, 축제도 하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조금 차이는 납니다마는 저희 홍성군 같은 경우는 농가 수가 청양군보다 그렇게 많다고 볼 수 없습니다.
  없지만, 우리 홍성군 같은 경우에는 고추 같은 경우 642ha 정도 되고요.
  농가 수는 한 5,500여 농가 되는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니까 지금 농가 수는 청양보다 많죠, 우리가?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농가 숫자는…
○부의장 장재석   
  재배 면적은 약간 적을 수 있지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인구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홍성이 생산량이 상당히 많은데 생산하는 것도 좋고 지원도 지금 많이 하고 있고 또 지금 생산을 했을 때 우리 기술센터나 농업정책과에서 유통이 또 문제가 되거든요.
  유통이 어떻게 과장님 고추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지.
  앞으로 유통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 영농인들한테 지원을 할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의원님께서도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가 어떻게 보면 그동안에 상대적으로 청양하고 홍성 고추 브랜드가 저희가 어떻게 보면 열세에 있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고 영원할 수는 없는 거기 때문에 저희 홍성도 나름대로 그렇기 때문에 고추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 브랜드 인지도라든지 이런 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작년도에 저희가 고추연구회를 조직을 별도로 했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추 농가를 대상으로 연구회를 조직해서 앞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하기 위해서 또 나름대로 저희가 고추연구회에다가 유통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6천 정도 시범 사업을 또 올해 추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재배 면적이라든지 홍성 고추의 브랜드를 증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제가 제안 좀 드릴게요.
  지금 청양 같은 경우는 고추 축제가 전국 축제가 됐어요,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어떻게 보면 우리보다 농가 수가 적은데도 브랜드화시켰습니다. 
  지금 그래서 천만다행으로 늦었지만 또 양의진 회장님 역량으로 지금 모임이 결속이 되고 있어요.
  그렇죠?
  유통하는 데 관심을 가져 줘야 되겠고 또 한 가지는 이 사람들이 활성화시키려면 축제 같은 것도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홍성군에는 수산물, 축산물 축제는 있어요, 문화 축제도 있고.
  그런데 농산물 축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한 가지도 없어요.
  예를 들어서 논산의 딸기축제라든가 영동의 포도축제 이런 축제가 많은데 특히 부여의 굿뜨레축제 같은 경우는 아주 농산물 종합 축제예요,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우리가 그렇게 내포천애 홍보하고 하는데 그런 축제가 전혀 없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한번 앞으로 본 의원이 제안하는 거예요.
  어떻게 할 것이냐, 홍성에.
  그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축제 문제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했었는데요.
  저희는 지금 기본적인 생각으로 5월에는 딸기가 은하에서 조그맣게 하고 있지만 이것을 저희도 크게 해서 역사인물축제에서… 또 우리 야생화 축제도 있거든요, 봄에요.
  봄빛향기.
  그거를 묶어서 봄에는 딸기하고 같이 그 축제를 하고 가을에는 저희가 한우바비큐축제하고 국화축제가 좀 앞으로 당겨진단 말이에요. 
  그때 마늘하고 고추하고 같이 했으면 이런 방향으로 이렇게 봄, 가을에 나누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또 한 가지 국화축제 말씀하시는데 국화축제 조명 예산으로 4억씩 이런 예산을 농산물 축제로 변경을 시켜줘야 해요.
  제가 이렇게 쭉 하는 거 국화축제도 다녀보고 했는데 그게 우리한테 뭐가 그렇게 필요하냐.
  실은 먹고 사는 게 중요하지.
  그래서 기술센터는 상당히 중요한 그런 임무를 띄고 있잖아요.
  우리 관내 기술 보급이라든가 유통이라든가 판로 개척이라든가 이런 데서 예산이 투입돼서 이런 축제도 종합적으로 한번 개발해서 계획을 세워서 확실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알겠습니다.
  국화축제 시에 저희가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고추도 병행해서 국화축제장에서 판매도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병행해서 이렇게…
○부의장 장재석   
  딸기뿐이 아니고 마늘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매듭이 이렇게 지어져야 되는데 그런 게 처음 시작은 좋은데 끝 매듭이 잘 안 좋으니까 가장 중요한 거는 유통이에요, 유통.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죠.
○부의장 장재석   
  홍보해서 유통, 유통을 어떻게 시킬 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니까 과장님들이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더 써 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 대응 조례를 이번에 통과를 시키는데 홍성군에 맞는 과수뿐이 아니고 지금 과수는 보고를 제가 받았는데 농작물도 마찬가지예요, 그렇죠?
  실은 기후 변화에 따라서 농작물이 변화가 될 거예요.
  앞으로 우리 홍성군에 필요 있는 농작물이 뭐냐.
  이거는 연구가 돼야 될 거예요, 그렇죠?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그렇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러한 필요성이 있는 연구소라든가 센터라든가 이런 것도 고민해야 된다.
  우리가 무작정 과수, 온도가 오르니까 사과 대구에서 심었었는데 예산 저쪽 철원 이렇게 구상하면 안 돼요.
  실제 필요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또 제안도 드리고 제 질문을 마치려고 하는 거예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장재석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저도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보충 설명을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661쪽인데요.
  농촌진흥공무원 전문능력 개발 활동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3,900만 원 정도 되는 사업인데 저는 이 사업이 굉장히 중요하고 아주 긍정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현장에서 주민들을 지도하고 또는 앞으로 농업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홍성군의 정책을 제안할 분들이라면 이런 전문성을 갖추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선진 농업을 위해서 해외 연수를 한 분 정도밖에는 책정을 못 했지만 앞으로는 좀 예산을 더 증액하더라도 더 좋은 곳을 배우고 들어와서 홍성군내에 펼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전문적인 이 사업은 확장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떠세요, 우리 과장님께서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저희도 그래서 사실은 작년에 저희가 예산을 올렸었습니다.
  지도 공무원 매년 5명 정도라도 갔다 올 수 있도록 그런데 군에서 예산상도 그렇고 또 군에 전체적으로 풀 해외연수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해서 저희도 한두 번이라도 더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나머지 구체적인 사업들이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다른 예산을 좀 줄여서라도 이 전문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준비가 되어 있다면 저희 홍성군의 농업 기술에 대한 미래가 밝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감사합니다.
최선경 의원   
  응원하겠습니다.
  두 번째인데요.
  668쪽입니다.
  저희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지금 잘 운영하고 계시고 현장에서의 반응도 좋습니다. 
  다만 지난번 이용록 군수님 현장 방문을 같이 한번 동행을 했었는데요, 읍·면 순방 때.
  홍성읍에서 나온 민원 중에 하나가 굴삭기가 부족하다라는 이야기를 좀 하셨거든요.
  이제까지는 한 3대 정도 있던 굴삭기가 지금 현재 한 대밖에 없다고 하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작년에 사실 총 16대… 저희가 5대 중에 4대가 폐기 처분 대상이 돼요.
  그리고 작년에 저희가 3대를 구입하려고 예산도 올리고 다 했는데요.
  이게 코로나 상황 등에 의해서 반도체가 구입 안 돼 갖고 작년에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별도로 지금 3대를 구입하려고 예산 다 올려놨습니다, 지금.
최선경 의원   
  다행입니다.
  그래서 민원들이 있는 것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시고 또 그에 대해서 혹시 저한테 전화가 따로 오면 지금 구입 예정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최대한 빨리 구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인데요.
  670쪽입니다.
  행복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인데요.
  사업 중에 보면 농촌에서 살아 보기와 관계 인구 창출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신 것 같아요.
  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요.
  관계 인구라는 게 사실은 농촌에 지속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지만 정기적 또는 부정기적으로 농촌을 왔다갔다 하면서 지속적으로 농촌과 관계를 맺고 있는 그런 사람들을 일컬어서 우리가 관계 인구라고 하죠.
  그래서 결국은 이 관계 인구가 정주 인구로 확정을 시킬 수 있는 것들이 앞으로의 정책적인 기반이 되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좀 잘 운영을 해 주시고 궁극적으로는 저희가 출산을 통해서 인구 늘리기가 어렵다면 저희 홍성군 같은 경우는 관계 인구나 귀농·귀촌을 활성화하여 인구를 늘리는 것이 좋은 시책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홍성군의회가 지난번에 광명시의회와 교류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에서 의원 몇 분들이 고향이 광명이라 광명을 한 번도 떠나 본 적이 없다.
  그런데 홍성에 와 보니 너무 좋다.
  그래서 은퇴 후 또는 세컨하우스로 홍성군에서 살고 싶다는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광명에서 홍성까지는 불과 한 시간 반 정도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리라 세컨하우스에 대한 관심들도 많이들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귀농·귀촌 대안이나 정책을 세울 때 이 관계 인구 확산을 위해서 세컨하우스라든가 등등, 그래서 한 60세부터 70세 사이의 은퇴 후에 홍성에 정착할 수 있는 그런 인구들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홍성군의회도 광명시의회와 교류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홍성군의 관계 인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노력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마지막인데요.
  675쪽입니다.
  675쪽에 대한 사업은 본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보면 가축 신기술 보급을 위한 안전 축산물 품질 고급화.
  세부 사업도 보면 사실 이 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기보다는 차라리 전문성을 갖고 있는 축산과로 이관을 해서 사업을 진행하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입니다.
  축산 신기술 보급 사업은 저희가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농촌진흥청에서 어떤 롤모델의 정책 확장이 되면 농가들한테 시범적으로 보급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떤 행정에서 하는 사업하고는 조금 별개의 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저희가 도 농업기술원이라든지 농촌진흥청에서 시범 사업 연구를 해 가지고, 연구사님들이 연구해 가지고 나온 결과물을 저희가 농가에 보급하면 다른 농가분들이 전파를 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는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는 시스템으로… 그렇게 많이는 하지 못합니다.
  그냥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해 왔다고 봅니다.
최선경 의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러면 기술 위주의 신기술을 연구하고 그리고 보급하는 데까지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나머지 실행화가 된다거나 정착하거나 이런 거는 축산과와 잘 공조를 하셔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657쪽에요 농업인 다기능 공유공간 조성 거기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657쪽에 보면 홍농연 회관을 활성화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계획은 참 좋습니다. 
  그 진·출입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저희도 계속 이것 때문에요.
권영식 의원   
  알아 보셨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건설교통과하고도 접촉하고 경찰서하고도 하는데 지금 건설교통과에서 현재 답변은 확정적은 아니지만 어려운 쪽으로 얘기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아직은 더 접촉을 해서 이거를 최대한 끊어야 저희도 그게 홍농연이 살아나기 때문에…
권영식 의원   
  효과가 있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거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더 노력을 해 볼 생각입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경찰서나 다른 부서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얘기예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니, 경찰서는 아니고요.
  우선 건설교통과에서 어느 정도 필요성이 인정되어야 되는데 그 기간이 거리가 여고하고 동진아파트 그 사이가 너무 짧기 때문에, 교통량이 또 많고 이런 데기 때문에 조금 어려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더 넓고 큰 장소에서 그런 거를 만들면 좋겠는데 예산이 많이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진·출입로가 안 되면 사실 진입하거나 나오기가 상당히 힘들거든요.
  거의 소비층이 아마 내포에 계신 분들을 소비 타깃으로 갖고 하는 건데 그분들이 거기서 들어가 가지고 돌아서 나가기가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그거를 한번 아이디어를 짜 보시고요.
  또 그리고 홍농연 옆에 땅을 확보하신다고 했는데 진행되고 있나 요?
  어떻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거기는 군유지가 있습니다.
  그곳은 가능합니다.
  군유지가 한 300평 미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300평 미만 정도 군유지가 있기 때문에요.
  그곳은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것까지 확보해서 하려고 그러는 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거는 저희가 재산 이관만 받으면 되니까요.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까?
  그거를 같이해 가지고 크기를 넓혀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리고 682쪽에요.
  천적곤충 실용화 생산기반이 어떤 건가요?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줄 수 있나요?
  천적을 활용해서 뭐를 하신다는 얘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친환경기술과 소관인데요 이것은 홍성이 친환경 군이다 보니까요.
  저희가 꾸준히 과거부터 오리농법부터 시작이 돼서 홍성군이 사실은 트렌드로 지금까지도 친환경 하면 홍성군으로 이미지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보면 오리농법을 시발점으로 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쌀겨농법이라든지 미꾸라지농법이라든지 요즘에 우렁이농법을 좀 하고 있어요.
  우렁이농법을 하는 농가들이 벼농사 같은 경우는 많이 있고요.
  일반 원예 작물 쪽에는 친환경이다 보니까 안전 농산물이 상당히 대두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저희가 농약을 덜 쓰고 홍성의 농산물을 예를 들어서 고추라든지 딸기도 그렇고 이런 농작물을 고가 상품으로 상품화해서 틈새 농업인들이, 친환경을 하는 농업인들이 그거를 이용하려고 저희가 천적 곤충이라고 해 가지고 예를 든다면 이리응애라든지 이런 거를 고추 재배하는 하우스에 투입을 하면 거기 응애라든지 진딧물 이런 것을 밀도를 낮추는 그런…
권영식 의원   
  제가 궁금한 거는요 여기 내용에 천적 곤충을 실용화하겠다면 천적 곤충이 어떤, 어떤 건지 궁금해서 여쭙는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천적 곤충이요?
권영식 의원   
  예.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렸던 이리응애라든지 응애를 우리 재배하는 농산물을 가해하는 나쁜 유해 곤충물, 같은 응애라도 대적이 되거든요.
권영식 의원   
  예, 알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뭔가 천적 관계라는 거죠.
  그래서 천적 관계 서로가 잡아먹기 때문에 그 농산물을 가해하는 그런 유해한 곤충들을 잡아먹기 때문에 밀도가 낮아져서 결과적으로는 농약이라든지 이런 거를 덜 쓰게 되는 그런 이론이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아까 방금 전에 장재석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홍성 마늘, 또 고추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은 우리 시골에서 소득 작물이라고 하는 것이 한정되어 있거든요.
  고추 아니면 마늘로 한정되어 있어요.
  고추 같은 경우에는 사실 청양이 청양 하면 고추 이렇게 거의 뭐 사람들이 알게 됐는데 우리 홍성에 있는 고추도 청양으로 상당히 많이 가 가지고 청양고추로 나간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홍성도 이 고추를 활성화시켜서 진짜 홍성하면 고추, 청양이 아닌, 그런 거를 한번 준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늘도 똑같은 상황이거든요.
  마늘도 또 우리 홍성마늘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경쟁력 있고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우리가 살려서 또 마늘 하면 홍성 나오도록 그런 상품 이미지를 키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3억 5천 4백 정도 해 가지고 수억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이것을 일부라도 마늘이나 고추에 처음 시작하니까 큰돈은 아니더라도 축제 비슷하게 해서 조금 살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도 국화축제는 사실은 국화축제는 볼거리고요.
  저희가 국화축제가 최고 맹점이 뭐냐면 보기는 주는데 홍성군에 판매하는 이런 게 없었거든요, 사실 큰 게요.
  그래서 저희도 그게 고민돼서 한 게 농산물을 판매하는 거를 조금씩, 조금식 매년 했는데 이것을 좀 더 올해는 더 확대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보 판매를.
  그래서 지금 작년에 일부 마늘도 했었습니다.
  고추는 하지 않았는데요.
  저희가 그래서 작년에 계획했던 건 김장 축제 같이하는 홍성 국화축제 했는데 이렇게 국화축제 그 기간에 많이 나가는 게 고추도 있고 마늘도 있고 김장 재료 여러 가지 있으니까요 그런 것을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데 그런 방법도 있어요.
  국화축제하고 같이 곁들여 가지고 그런 방법도 있긴 있는데 그러면 거의 마늘이나 고추 같은 게 이미지가 희석이 됩니다. 
  국화, 마늘, 국화, 고추 그런 거보다는 고추면 고추, 마늘이면 마늘 그런 거로 해서 특별하게 우리가 살릴 필요가 있지 않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지금 국화축제 같은 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좋습니다.
  이게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거보다는 너무 많은 돈이 지금 들어가고 있고 생산성이 없어요, 그렇게.
  그렇죠?
  그렇다고 해서 이 국화축제라고 하는 것이 사실 우리만 거의 보지 이거를 통해서 외부 사람들이 홍성으로 오거나 그런 게 사실 덜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돈이라는 게, 우리 살림이라는 게 한정돼 있지 않습니까?
  일부라도 고추나 마늘 쪽에 나누어서 할 수 있으면 그런 방법을 한번 강구 좀 해 보십시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검토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윤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과장님, 다른 건 아니고 궁금한 게 있어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농촌지도자회 662페이지 논 메탄발생 저감 타작물 재배 시범 이것 좀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논에, 말 그대로 논에 물이 많이 있으면 메탄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른 논을… 논에 벼를 심으려면 물이 있어야잖아요.
  그러니까 논에 벼를 심지 않고 콩이나 이런 작물로 전환해서 한다는 거예요, 메탄을 줄이기 위해서.
이정윤 의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논에서 이모작이 아니라 벼 대신 아예 콩이라든지…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이모작이 아니고 벼를 심지 않고 콩을 심는다는 거죠.
이정윤 의원   
  메탄 저감 농작물로 대체를 하겠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렇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러면 쌀 같은 경우는 직불금도 있고 한데 혹시 이러한 부분으로 전환을 했을 때 어떠한 부분에 그 농민들한테 이득이 있는 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사실은 농민들에게는 큰 이득보다는 저희가 국가 시책이 농업에서 메탄 발생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자는 그런 취지고 직불금 같은 거는 관계없습니다, 그것은.
이정윤 의원   
  그래서 제가 걱정스러운 거는 기후 위기 요즘 보면 저탄소 농업, 친환경 이런 게 하도 대두가 되다 보니까 국가 정책은 가는 방향이 맞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친환경농법, 친환경농법 해도 결국은 친환경농법이 장려가 안 되는 것은 친환경 농작물이 결국은 소득 보장이 안 되기 때문에 계속 우리 홍성군의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그분들의 자립에는 한계가 있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너무 좋은 정책이고 가야 될 방향인데 결국은 소득과 연관이 있고 그 소득이 안 됐을 때 홍성군에서는 어떠한 대안을 갖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과장님께 여쭤본 것이고요.
  사실은 우리가 마늘 같은 경우는 난지형, 한지형으로 나누지만 적게는 8개월에서 길게는 10개월 재배를 해야 되고 고추 같은 경우도 4주에서 5개월까지도 가야 되는데 사실 이 두 농작물 같은 경우는 친환경 탄소 중립에 롤모델인 작물이거든요, 이 두 작물이.
  그리고 또 이런 작물 같은 경우는 재배 기간이 길기 때문에 무기질 비료보다는 유기질 부숙도가 좋은 퇴비를 또 사용을 해야 돼요, 작물 재배 기간이 길어서.
  그러면 환경오염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군민들에게는 양질의 농산물을 재배를 해 줘야 되는데 사실 이런 것을 장려하는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리고 우리 홍성군은 축산단지기 때문에 양질의 부숙도가 좋은 퇴비가 많아요.
  그런데 군민들의 의식은 밭에서 그런 양질의 부숙도와 퇴비를 살포를 하게 되면 일단 악취를 먼저 생각하죠.
  그런 부분까지도 지금 잘해 주고 계시는데 한번 생각을 해 주시고 방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좋은데 혹시 노파심에 이런 말씀을 여쭤본 거예요.
  우리가 쌀 파동이 한번 있었잖아요, 하도 쌀 가격이 하락이 돼서.
  그래서 정부에서 어떠한 곳에서는 소득을 보존해 달라.
  그래도 시장 경제로 가야 된다 하는데 혹시 이 대체 작물을 함으로써 농민들이 소득이 안 된다.
  그러면 어떤 보존을 해 달라 했을 때 우리 군의 입장, 대응까지를 한번 제가 생각을 해 봤던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민원이 있을 때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한 번 정도쯤은 고민을 한번 해 주십사 질문을 드려 봤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신동규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668쪽에 보면 농업기계 운송 서비스 사업이 있습니다. 
  혹시 신규 사업인가요, 매번 하던 사업인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계속하던 사업입니다.
신동규 의원   
  그런데 저는 홍보가 안 돼서 늘 보면 1년에 한 두 번 정도 사업소 가서 기계를 한 두 번씩 빌리거든요.
  그러다 보면 어려운 점이 뭔가를 느껴 보는 게 저거든요.
  왜냐면 처음에 가져갈 때는 실어 주니까 상관없고 그 대신 내리는 과정에 관리기나 이런 거 내리다 보면 상당히 사고 위험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도 저희 광천서 많이 뵀죠?
  많이 뵀는데도 저희도 빌리러 가 보면 내릴 때 올릴 때가 사고 위험성이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려 보는 거예요.
  이왕이면 오시는 분들한테 이런 서비스가 있다 한번 홍보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홍산마늘하고 고추 말씀하셨잖아요.
  저는 직설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면 제 본업이 새우젓 장사를 하다 보니까 광천 시장에는 전국에서 새우젓 사러 오시고 고추 사러 오시고 마늘 사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아까 과장님 말씀에는 국화축제나 한우축제 때 홍보를 하겠다라는 말씀 하길래 제가 이런 제안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광천 와서 새우젓 사 가시고 어디로 가시는지 아세요, 고추 사러?
  청양으로 가십니다. 
  청양에서 고추를 사 가지고 광천으로 오시고요.
  저번에도 소장님한테 그런 말씀을 드렸었어요.
  우리 새우젓축제 때 한번 부스를 만들어서 고추를 홍보해 달라.
  마늘 홍보비로 2천만 원인가 작년에 썼었죠?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래서 그러면 광천에 부스를 한번 해서 마늘, 고추를 홍보 좀 해 달라고 했는데 그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든요.
  진짜 홍보라는 거는 뭐냐면 국화축제 때 외지인분들 많이 오세요?
  여기 거의 지역 주민들이 많이 보시고 관광객들은 한 10% 정도 차지할까 그 정도로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진짜 홍보할 것 같으면 광천 새우젓축제 때 홍보 한번 부스를 만들어서 그때 제대로 된 홍보를 한번 해 보는 게 어떤가 이렇게 제안을 드립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의원님 좋으신 생각이시고요.
  광천 새우젓축제 때도 저희 연구회 차원에서라도 적극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그게 왜 그러냐면 고추하고 마늘 거기다 진열하고 홍보를 해도 거기서 판매가 많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안 한번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663쪽에 보시면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 역량강화 및 자살예방 후원결연 행사가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건지.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생활개선 자살예방 그 사업은요 저희가 보통 명절을 전후해 갖고요 독거노인이나 이런 분들이 마을이나 면에서 혼자 계신 분들 이런 분들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반찬이나 이런 나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런데 제가 이렇게 여쭤보는 이유는 자살 예방이라 하면 보건소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자살 예방 관련해서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생활개선회 자살예방 활동 밑에다가 괄호 쳐 놓고 명절맞이 반찬나눔 행사라고 하셨는데 이게 명절에 두 번, 1년에 두 번 있는 명절맞이 반찬나눔 행사를 자살 예방과 관련해서 이렇게 사업의 특성에 맞는 건가 궁금해서 질문드렸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이거는 생활개선 도 연합회… 죄송합니다.
  아마 이 사업은요 생활개선 도 연합회 자살 예방 자기들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군에도 해 달라고 요청이 왔기 때문에 저희가 군의 생활개선회 회원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게 농산물이나 이런 거를 활용해서 반찬 나눔 이런 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군에서 자체적으로 군 연합회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하는 겁니다. 
  크게 자살 예방이라고 해 봤자 보건소 같이 크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러니까 제가 좀 의아해서 질문드린 겁니다.
  이 도 사업으로 해 가지고 하는 것 같고, 매년.
  생활개선회에서 하는 거 정말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명절에 독거노인들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개선회에서 도움 준다는 거는 정말 좋은 사업인데 부제목과 사업의 명칭이 의아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이런 것들은 그런 사업에 맞게끔 제목도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런 것들은 정말 사업에 맞는 그런 명칭을 생각하시면 좋은 명칭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심도 있게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김은미 의원님.
김은미 의원   
  농업기술센터 설명 말씀 너무 감사하고요.
  저는 660페이지에 있는 군민 자연 치유쉼터 조성 관련해서 먼저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사실상 치유쉼터 공간 조성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시죠?
  사실 코로나 정국에서도 그래도 홍성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간 확보, 또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셨던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고 지금도 차근차근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공간 사용하시면서 오셔서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아이들, 또 어린이집에서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는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그렇게 베풀어 주시는 공간에서 우리 과장님이 보시는 상황은 어떠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저희가 어떻게 보면 야심차게 앞으로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과정이기도 한데요.
  의원님들께서 다각적으로 걱정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그동안에 앞에 우리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당진에 의해서 2년 전에 저희가 도시 농업 센터를 양성자반이죠?
  그 교육 센터를 처음으로 했어요.
  해 가지고 온실… 과거에 사실 거기가 육묘장 온실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적합하지 않아요.
  우리 군민들이 다 와서 힐링 센터를 만들어야 되는데 기존에 있던 얕은 온실에다가 키우다 보니까 이게 잘 맞지 않은데 나름대로 온실을 구성해서 힐링쉼터를 군민들이 오셔서 아까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치유 프로그램도 하고 유치원이라든지 어린이집, 특히나 노인분들도 많이 오셔서 거기서 관람하시고 차도 한 잔 마시고 가시는 분들이 요즘에도 많이 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사실 지금은 치유쉼터 조성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상 농업기술센터 우리 임직원, 저희 공무원분들의 작은 사랑으로 시작된, 육묘장에서 시작된 것이 지금의 치유쉼터로 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군민들 입장에서, 또한 의원이긴 하지만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사실 꼭 드리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지금의 이 자리가 얼마나 우리 군민들이 가고 싶었던 데, 사실상 여러 가지 온실, 여러 가지 우리가 가깝게 간다라는 곳이 대전이고 조금 멀리 간다 하면 서울이거든요.
  그런데도 작은 곳으로 해서 크게 지금의 온실 쉼터를 만들어 주신것에 너무 감사하고 또한 아까도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지만 사실상 교육 시스템을 하나 하나씩 정립해 주시는 곳이 사실 농업기술센터거든요.
  그런 모든 것이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함께 이 쉼터 조성으로 해서 말씀을 꼭 드려 보고 싶었고요.
  저는 제일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이 659페이지에 보면 이번에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을 하신다라고 말씀을 하셔요.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구성을 하실 건지.
  사실상 지금 우리가 농산물 수출단지 또 여러 가지 우리 지금 오늘도 가장 많이 말씀하신 게 마늘, 딸기, 홍주 씨들리스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하시는데 사실 수출 한 번 하고 나면 그다음 연이어서 나가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그랬을 때 이번에 수출단지 조성한다는 게 기존하고 달리 포부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이 수출단지를 어떻게 조성하실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저희 홍성군에서 아까 서두에 소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탑5 홍성 마늘 시리즈 해 가지고 아까 홍콩, 마늘 콩, 나물 콩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그중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홍성마늘, 주력 품종이라고 할 수 있는 홍성딸기, 홍성의 희망이라고 하는 홍희딸기 이 두 작목은 앞으로 저희 농업기술센터뿐만 아니라 홍성군에서도 대대적으로 수출단지화해서 작목을 확대시켜 나가야 될 과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1차적으로 그동안에 일상적인 그 단지화보다는 젊은 귀농·귀촌이라든지 젊은 청년들을 유입해서 그분들한테 스마트팜 농장을 짓게 해서 이런 조직화로 만들어서 단지화를 해야 될 거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한두 푼 가지고 되는 사업은 아니고요.
  이게 홍성의 이미지 홍희딸기라든지 홍성 우수 농산물을 자리매김하고 고품격 프리미엄 농산물로 앞으로 확대하고 홍성의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연차적으로 1, 2년 가지고 될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은미 의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마늘이나 딸기나 이 지금 관련해서 지원하고 단지나 농가들이 많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이게 처음 하는 거… 수출단지 조성은 처음 하는 거지만 농가들은 기존에 있는 농가들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사실상 작년에 씨들리스 같은 경우는 정말 제품이 동이 날 정도로 없어서 못 팔았어요.
  그런데 생산 단지는 충분히 어느 정도 되어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여기서도 보면 설비, 수확, 유통, 지원 다 한다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생산 단지도 조성이 되어 있는데 어느 누구나 와서 찾았을 때 제품이 있어야 되거든요.
  동이 나서 못 팔 정도면 정말 제품은 좋은 건데 중요한 건 어느 정도의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되는 물량도 없지 않아 있어야 된다는 거죠.
  우리가 저온 창고도 보관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원을 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물량이 없다?
  이것도 또 문제가 있거든요.
  사시사철 모든 제품들이 있는 시점에 우리가 어느 제품은 보관도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출을 할 정도라면 우리가 어느 그 제품에 대한 보관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저는 그 물량 확보에 대한 것도 가지고 있어야 될 거다라는 생각에 저온 저장까지.
  우리가 보면 “야, 어느 정도 판로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아?”라고 하지만 그 생산이나 이런 모든 것에 있어서 생산 단지라 하면 그 제품에 대한 가지고 있는 확보까지도 가능하게 가지고 있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꼭 하고 싶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 봅니다. 
  제품은 가지고 있고 생산도 모든 것을 다 지원함에 있어서 정말 니즈가 원할 때 와서 “그 제품 좀 봅시다.”라고 했을 때 제품이 없다라고 하면 아무리 수출 판로를 만들어도 제품을 갖고 나갈 수가 없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수출 한 번은 했는데 두 번 이상 못 나간다는 건 제품이 없어서 못 나가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그 2차 판로까지 생각을 하신다면 그 보관까지도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려 봅니다.
  그것까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알겠습니다. 
  앞으로 연구 노력을 많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본 의원이 몇 가지 질의해 볼게요.
  658페이지 병해충 민간방제단과 671페이지 농작물 민간방제단 구축에 대해서 연관성을 한번 설명해 보세요.
  658페이지하고 671페이지 똑같은 방제단인데 차이점이 뭔가 설명 한번 해 보세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똑같은 내용입니다.
  같은 사업이고요.
  금년도에 저희가 해야 될 방제단 모델 구축 시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같은 내용을 이렇게 나누어 가지고 해야 될 일이 있나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것은 이제 분야가 전체적으로 저희가 기획서를 작성하다 보니까 658쪽에 있는 것은 총괄 우리 친환경작물팀에서 한 총괄 사업 개요고요.
  671쪽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농작물 병해충 민간방제단 구축 사업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사업입니다.
○의장 이선균   
  이 사업이 수도작도 해당됩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수도작 방역단입니다.
○의장 이선균   
  그런데 이게 문제가 수도작은 농업정책과에서 총괄적으로 공동 방제하잖아요.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지금 농정과에도 물론 사업이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이게 지금 농업정책과에서 하는 수도작의 항공 방제는 전 우리 수도작 경작지를 상대로 한 번은 무료로 방제를 하고 한 번은 조금 농민들한테 부담을 가는 방식으로 두 번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거기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이거를 더 얹어 놓으면 조금은 우리 의원들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거는 이런 부분은 이게 신규 사업도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런 부분은 농업정책과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본 의원 생각은 두 번을 다 농민들한테 무료로 방제를 해 주는 것이 어떻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농업정책과하고 협의 한 번 더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협력해서 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예, 협의해서…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이것은 우리 작물팀장이 보충 설명을 한번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물환경팀장입니다.
  군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방제비 지원은요 현재 공동 방제에 대한 종합적인 어떤 보조식의 농협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동방제비 지원이고 저희가 하고 있는 것들은 그런 방제비를 지원하다 보니 그 비용이 외부의 방제단, 예를 들어서 보령이라든지 서천이라든지 이런 외부 민간 방제단으로 돈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없애기 위해서 저희 홍성 시군에서 실제로 개인적으로 시행하는 이런 전문 방제단을 육성해서 군에 있는 외부 유출을 막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방제단 육성을 하는 사업이에요, 아니면 수도작에 방제를 하는 사업이냐 그게 중요하다니까.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방제단을 육성하는 겁니다.
  민간에서 스스로 전문가들이 방제하는 사업을…
○의장 이선균   
  그러면 애초부터 기안을 그렇게 해서 올려야 되지 여기다가 수도작에 방제를 한다라고 손치면 이중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냐 그 얘기예요.
  이 부분은 방제단만 구성돼서 이 돈이 다 필요치는 않을 거로 보고 어쨌든 농업정책과하고 협의를 해서 농민들한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협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능하죠?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렇게 하고 이 국화축제에 대해서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국화축제하고 한우축제하고 무슨 상관 있어요?
  그리고 저번 때 문화관광과에서도 축제 기간을 10월 20일서부터 10월 말까지 한다고 그래서 제가 좀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 시기가 농업기술센터는 잘 알 거예요.
  추수기예요, 추수기.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맞습니다.
○의장 이선균   
  추수기에 그거를 하면 누가 와서 보라는 얘깁니까?
  1년 12달 농사 지어 가지고 제일 추수기에 그 사업을 하면, 축제를 하면 그게 맞느냐 그 얘기예요.
  또 한우축제하고 그 국화축제하고 연관성도 없어요.
  그리고 국화축제 예산 굉장히 많이 들어가잖아요.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 이 국화를 키운 기술을 보면 전국 어디다 내놓아도 우리 홍성군 기술자 따라갈 데가 없습니다.
  다른 데 국화축제 가 보면 대국, 넝쿨 국화 해서 그냥 국화 꽃으로 만 해 놓지 이런 작품이 나오는 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 판매가 안 됩니까?
  판매하십시오. 
  이런 작품 나오는 국화축제는 굉장히 드물어요, 전국적으로 봐도.
  그러면 이거는 어디에 해야 되냐?
  아까 우리 의원님들 말씀대로 홍성군민들만 보기 위한 축제가 되어서는 안 돼요.
  아니, 대하축제하고 왜 맞물려요?
  그렇죠?
  대하축제하고 맞물립니다, 남당리.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렇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면 주말에는 사람을 들어갈 데가 없을 정도로 와요.
  또 거기 공원 조성을 기막히게 잘해 놨습니다. 
  거기에 농산물 판매하고 같이 하세요.
  아까 신동규 의원님이 얘기했던 새우젓축제도요 마늘하고 고추 같이 부스 만들면 어떻습니까?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또 우리 작물 재배하는 농민들한테 얘기하면 참 좋아할 텐데.
  부스 달라고 해서 부스 안 줍니까?
  몽골 텐트 두 개, 세 개만 빌리면 되는데.
  그렇게 연관성 있게 판매하는데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거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런 노력이 모자라다.
  또 국화축제 같은 거는 외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작품 한번 사고 싶다 하면 판매도 하고 써 붙여야 되는데 그림 판매 하듯이 몇 월 며칠까지 전시 그후에 가져가겠습니다, 가져가십시오.
  그렇게 하면 판매도 되고 연관성 있는 농작물 고추, 마늘, 거기요 대하축제 때 고구마 파는 것만 가져도요 어마어마한 수익이 올라갑니다. 
  농작물 왜 못 팝니까?
  그렇게 농작물 판매장만 열어 주면 농민들이 좋아할 텐데.
  돈 드는 거 아니잖아요, 돈 드는 거.
  그렇게 좀 해서 홍성군민들이 농업에 종사하면서도 희망을 갖고 또는 꿈을 갖고 할 수 있게끔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문병오 의원님.
문병오 의원   
  656쪽에 보면 농업기계 전문교육장 기반조성이 있어요.
  지금 1년에 소형건설하고 정비·자격 취득이 몇 분정도가 하고 있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소형 건설 기계는요 저희가 하는 거는 저희가 현재 채굴을 할 수 있는 게 80명입니다.
  거기에 보면 기계하고 우리 교관들 그 인원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교육 인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책정되어 있다.
  정비 자격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정비는 다릅니다.
  정비는 저희 마음대로 할 수 있고요.
  저희가 정비인 게 소형 건설기계 운전기능사 취득 과정 60명 하고요.
  정비는 저희가 보통 한 20명, 뭐 또 안전 교육 같은 거는 80명 이렇게 계속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소형 건설기계가 3톤 미만이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3톤 미만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게 지금 법적으로 3톤 미만까지 하라고 규정이 되어 있는 겁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소형 건설기계 3톤 미만은 가서 별도로 실기를 안 봐도 가능합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하는 것은, 말씀드리는 건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3톤 미만만 하게 규정으로 되어 있느냐, 아니면 이거를 더 벗어나서 확대해서 할 수 있느냐라고 묻는 겁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농업기술센터가 왜 3톤 미만을 하냐면요.
  갖고 있는 1톤 미만 포클레인 이런 것은 농업용으로 이렇게 돼요.
  그래서 농업인들을 위해서 저희가 소형 건설기계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3톤 이상 되는 것은 저희가 할 수가 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래서 그렇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문병오 의원   
  제가 지금 우리가 중장비라고 그러죠, 예를 들어서.
  중장비에 관련된 우리 홍성군에서 수요 문제 앞으로 예측을 했을 때 많은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예측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그렇다면 이 인력 양성을 위해서 어느 곳이 적합한가라고 봤을 때 지금 어쨌든 3톤 미만의 중장비를 역점으로 과제를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그래도 최고로 적합하지 않을까.
  우리 군내에 다 살펴봐도 여기밖에 없어요.
  그래서 가능성이 있다면 크게 어떤 몇 십톤 되는 거까지는 못 갈지라도 최소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까지는 한번 제가 살펴봐 달라라고 한번 부탁을 드려 볼게요.
  가능성 여부를 한번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부탁드리겠고요.
  674쪽에 보면 품목 다양화를 위한 홍성 딸기 경쟁력 강화 나와 있는데요.
  요즘에 그 딸기가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성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거 아시죠?
  과장님 또 하나는 딸기의 기후 변화로 인해서 벌들이 제대로 일을 못 한다, 죽거나 사라지거나 이런 현상도 많이 나오고 있고 꽃을 자꾸 수정을 해 줘야 되는데 꿀이 그 수정을 안 해 주니까 벌꿀이 수정을 않다 보니 자꾸 딸기가 제대로 생성이 안 돼서 농가들이 지금 굉장히 많이 울상을 짓고 있는데 딸기 신품종 묘를 만들고 새롭게 구성을 하고 있는데 많은 농가들이 그런 얘기를 해요.
  벌꿀이 딸기에 가서 수정을 않고 죽거나 사라지는 이유는 물론 기후적인 변화 안에서 딸기 안에 꿀을 자꾸 먹을 수 있는 딸기 꽃이죠?
  꽃 내에서 꿀이 양성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꿀을 찾아가야 되는 것이 벌꿀이잖아요.
  그런데 꽃 속에 꿀이 없다 보면 가지 않고 다른 곳을 자꾸 찾아서 나가거나 그런 기후 변화 때문에 죽거나 하는 현상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의심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렇다면 전문가 입장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조사나 아니면 어떤 대책이 있는지 한번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여러 가지로 저희가 농촌진흥청에서도 분석한 결과가 있습니다. 
  있는데, 꿀벌 같은 경우는 요즘에 전파 장애라든지 환경 장애 때문에 온다는 얘기도 있었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서 온다는 이런 얘기도 있는데 저희 딸기 농가들 같은 경우는 금년도 같은 경우는 딸기에서는 두 가지를 써요.
  일반 양봉 농가에서 하는 수정벌을 쓰기도 하고 상업용으로 전문적으로 판매되는 수정벌이 있습니다. 
  그 수정벌 같은 경우는 상당히 일회성이기 때문에 한 번 쓰고 폐기시키거든요, 거의.
  그런데 자연적인 토종벌 같은 경우는 우리 양봉 같은 경우는 계속 써야 되는데 어떤 환경 장애적인 요건이 많이 있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일상 딸기용이 아닌 실외 밖에서 키우는 양봉 농가들은 금년도 상당히 날씨가 추워 가지고 동사하는 피해도 일부가 있고 환경에 의한 폐사가 있을 수 있고 또 세 번째로는 바이러스 양봉하시는 분 보면 사람으로 말하면 암적인 그런 가루병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에 의해서도 많이 죽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 세 가지 문제성에 의해서 꿀벌이 많이 폐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병오 의원   
  지금 현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응을 찾아야 되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꿀벌이 딸기 하우스 안에서 활동을 하면서 자꾸 꿀을 따러 가야만이 수정을 해 주잖아요.
  꿀을 따러 가는 일들이 없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보면 딸기 꽃 가운데 꿀을 형성하는… 벌을 유혹하는 꿀이 없다라고 하는 의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렇다면 이거는 실질적인 농가에서 주는 정보기 때문에 이런 정보들을 한 번 정도 다시 농가 분석을 해 보시고 꿀벌들 역량으로 인해서 딸기의 농가가 엄청난 손해를 보는 일들이 앞으로 갈수록 더 심해 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어서 저는 이렇게 신품종을 만들 때 이런 것들까지 배려해서 뭔가 기후 변화에도 강하고 꽃도 꿀벌들을 유혹할 수 있는 꽃이 꿀을 형성해서 꿀벌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한 번 더 체계적으로 같이 연구하면서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농가 방문도 좀 하셔서 실질적으로 진짜 피해가 어떻게 나오는지 세세한 조사를 한번 통해서 장래에 피해가 가지 않는 그런 일들을 미연에 방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활동 좀 한번 해 보시고요.
  이 관련된 일을 한번 해 보시고 혹시 문제점이 드러나거나 향후에 대책이 생기면 의회와 한번 의논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리고 홍주딸기가 홍주천년으로 해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유명하죠?
  우리 딸기, 홍성 딸기.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홍성 딸기는 물론 지금… 과거에는 논산에 밀려서 음지였습니다마는 지금은 오히려 유전적인,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저희 내법리 딸기 테스트베드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농가들 교육도 하고 또 어떤 품종 육성도 헤테로와 저희가 협약을 맺어서 개발을 하고 있고 앞으로 저희 나름대로도 다방면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연구 결과도 그렇지만 농가들도 연구회가 결집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연구회에서도 열심히 해 줘서 저희가 협력 사업으로 해서 지금은 어떤 딸기 품종, 품질로 보면 오히려 논산 딸기를 앞서간다고… 물론 재배 면적은 따라가지 못합니다마는 품종, 품질 면에서는 홍성이 월등히 앞서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병오 의원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얘기를 듣고 있고 실질적으로 해마다 첫 번째 출하에서 딸기 가격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어딘가 하고 보니까 우리 홍성이더라고요.
  그만큼 고품격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제가 딸기 계시는 분들하고 대화를 나누어 보면 소장님, 과장님 들으셨나 모르겠지만 이제는 이 정도의 자부심을 갖고 나와 있는데 우리도 축제를 했으면 어떻겠느냐.
  그래서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놨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어요.
  거기에 대한 소리를 들어본 적 없으십니까?
○친환경기술과장 강선규   
  딸기가 지금 홍성 홍희, 저희가 합작으로 개발한 홍희딸기가 작년도 겨울부터 납품을 하다 보니까 프리미엄 백화점에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따블, 따따블 가격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전량 매진할 정도로 했는데 이런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도 타 시군보다 앞서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농가분들도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맞습니다. 
  이게 자부심이 생기니까 이제 좀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브랜드화했으면 좋겠다.
  그게 결과적으로 상품의 가치를 더 높이는 거고 농사짓는 분들도 거기에 따라서 더 좋은 상품을 만들려고 노력을 할 거고 더 많은 농가들이 형성돼서 딸기에 대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많은 분들이 또 귀농·귀촌을 할 수 있는 거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제는 딸기에 관련된 축제를 이제는 준비하고 해야 될 때다.
  그래서 전국적인 홍보를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을 착안하셔서 같이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지금 여기 농업기술센터에서 오신 분들 보니까 소장님 이하 총 15분이 앉아 계시는데 보건소처럼 지금 우리 소장님, 과장님, 주무팀장님까지만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나머지 우리 팀장님들은 새로 발령받거나 했을 때 와서 인사할 때 오시고 굉장히 지금 우리 팀장님들 일하실 일 굉장히 많으신데 이거는 좀 바꿨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후에 오실 때는 그렇게 오셨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마는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정회)

(11시 3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보건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보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종천   
  보건소장 이종천입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선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한 해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보건소 업무를 꼼꼼히 살펴 주신 덕분에 코로나19는 안정되었고 보건 의료와 건강 증진 업무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끊임없는 격려와 아낌없는 지도를 부탁드리며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뜻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1월 1일 자 인사 발령으로 보직을 받은 건강생활지원센터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미현 건강생활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오순현 건강생활특화팀장입니다. 

(인 사)

  들어가세요.
  다음은 보건소 기본 현황 및 코로나19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하여는 과장님으로부터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보건행정과장 유승진입니다.
  624쪽 역점 과제 추진 계획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건강관리과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들이 앉는 자리 정리하는 순간에 우리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좀 하겠습니다. 
  보건소 질의를 사실은 중식을 끝난 다음에 했으면 좋겠는데요. 
  한번 움직이려면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 관계로 12시 15분 안에 간단간단하게 여러 의원님들이 질의를 끝내 주신다면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어떻게 협력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질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에 애쓰고 계시는 우리 보건소, 우리 공직자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38쪽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여기하고 네트워크를 한다는 말씀이시죠?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한국웰니스산업협회라는 곳이 있습니다. 
  잘 아실 겁니다.
  그쪽하고도 소통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631쪽이요.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이게 모범음식점이 대략 몇 개 정도나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26개소입니다.
권영식 의원   
  26개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권영식 의원   
  그럼 맛집하고 모범음식점하고 또 다르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중복되는 경우도 있는데 조금 상이한 경우가 많습니다.
권영식 의원   
  맛집은 대략 몇 개나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것도 26개소입니다.
권영식 의원   
  얼마 안 되네요, 2개 합쳐 봤자.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권영식 의원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은 우리 홍성 하면은 김하고 새우젓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권영식 의원   
  그래서 좀 돈이 많이 안 들 것 같은데 모범음식점하고 맛집 정도는 우리가 홍성에서 생산되는 김하고 새우젓 정도는 홍보 겸해서 좀 지원해 주는 게 어떻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지금 현재 위생팀하고 저희하고 해서 도비를 조금 확보를 해 보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 해서 도비가 확보가 안 되면 군비라도 지원해서 하반기에 추진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금액이 얼마 안 되니까 시도 한번 해 보시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이정윤 의원   
  오늘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624쪽인데요. 
  지금 소아야간응급진료센터가 22년도부터 시행이 돼서 지금 이렇게 오고 있는데 혹시 주말에도 전문의가 배치가 돼서 운영이 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윤 의원   
  상시 365일?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이정윤 의원   
  다만 이제 새벽 시간대 12시 이후에서부터는 그게 좀…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 이후에는 공백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노력은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소아과 의사들이 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정윤 의원   
  그거는 뭐 전국적으로 다 그런 상황이라서 뭐 저도 그 부분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러면 그 시간대에 혹시 오는 소아과…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혹시 전화나 혹은 이런 경우가 있죠, 종종?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전화는 아직은 없습니다.
  이제 그 이후에 오는 아기들은 응급실 그쪽에서 과장님이 소화를 하셔서 그분들이 보고 계시고.
이정윤 의원   
  일반 전문의께서?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윤 의원   
  사실은 이제는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이나 당진종합병원도 우리 홍성의료원과 똑같습니다. 
  새벽에 있는, 야간을 제외한 새벽 응급 전문의는 배치가 되지 않은 상황이고 또 어떤 데는 입원 병상도 없고요.
  그러다 보니까 홍성관내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서부권에 있는 천안, 아산을 제외한 24시간 운영하는 그쪽을 제외한 이쪽에는 그런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새벽에도 우리 학부모들끼리 단체 방을 하다 보면은 “우리 아이가 지금 고열이 나는데 어디 갈 데 있냐, 없냐.”라는 얘기를 종종,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있을 때 “천안, 아산으로 가라.”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또 공공의료기관인 홍성의료원에서도 어떠한 대안을 좀 장기적으로 갖고 계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어쨌든 지금 의사 확보가 제일 관건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인력으로서는 두 분이 하시는데 그 시간밖에는 될 수가 없고요.
  의사 확보가, 추가적으로 확보가 되면 예산 반영해서 의사를 확보를 해야 되겠죠. 
  그런데 소아과 의사가 전국적으로 조금 부진해서 좀 어렵긴 하는데요. 
  저희가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이게 지금 의사 진료에 대한 처우, 의사에 대한 처우나 혹은 급여 이런 부분에 대한 혹시 충족이 안 돼서 지원율이 낮은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거보다도 이제 인력 부족인 것 같습니다.
이정윤 의원   
  인력 부족?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이정윤 의원   
  총체적인 전국적인 현상이 그래서?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이정윤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지병원이 오게 되면 저도 이 부분에 대한 거는 강력하게 이제 또 어필을 하려고 지금 5분발언 제언도 지금 준비 중인데 하여튼 우리 의료원 더 좀 신경 써 주시고 대안을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아과 전문의가 없다 하더라도, 그러더라도 후속적인 자체만의 자구적인 대안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지금 방금 존경하는 우리 이정윤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 관련해서 저도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세종시에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을 모 의원께서 발의를 하셨고 지금 회기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조례를 보니까 “보건의료기본법 제4조에 따라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소아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제공하여 소아환자의 불편함과 비용을 낮추고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이제 의료원에 이런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좀 중요하지만 어쨌든 지금 현재 내포신도시에 많은 어린이들이 있기 때문에 내포신도시에서 내과나 가정의학과 병원에서 혹시라도 이 야간 진료를 하겠다고 신청을 받아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한번 검토를 좀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결국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나 지자체의 여러 가지 금전적인 지원도 사실은 중요하죠.
  그러나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그런 환경 조성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동 청소년을 위한 공공의료 체계 개선과 지속적인 이 보건 환경을 좀 보완하기 위해서 각별히 좀 신경 써 주시고요. 
  즉 명지병원이 오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적극 검토해 보시고 조례 찾아서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642쪽에 보면 저희가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좀 하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현재 한 260여 명 정도 이제 지원을 좀 받았는데 이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은 소득에 따라서 선별적으로 지원하고 있죠?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사실은 출산 지원금은 선별적이 아니라 보편적인 복지로 접근을 해서 모든 출생아들에게 지원을 하는데 이 난임부부 지원은 왜 이렇게 선별적으로 할 수밖에 없을까요?
  재원의 한계?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럴 수도 있고… 그 부분은 지금 담당 팀장님으로 하여금 답변을 한번 해도 될까요?
○의장 이선균   
  팀장님은 이름을 좀 밝히고… 마이크 있는 데로 나오셔서 하세요.
  거기까지 가실 것 없이 발언대로 오셔도 돼요. 
  직책하고 이름 밝힌 다음에 설명을 좀 해 주세요.
○가족보건팀장 최경숙입니다.   
  가족보건팀장 최경숙입니다.
  저희가 국·도비로 지원하는 사업이 있고요.
  또 군비로 해서 지원한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난임부부는 전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그렇다면 다행이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사실 이거는 소득과 상관없이 난임부부들이 굉장히 많고 심지어는 첫 아이를 낳고 둘째를 갖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부들이 상당히 많은 상황이거든요. 
○가족보건팀장 최경숙입니다.   
  예.
최선경 의원   
  그렇기 때문에 첫 아이에게 주는 출산 지원금만큼이나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금도 저희가 소홀히 하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린 것입니다. 
○가족보건팀장 최경숙입니다.   
  예.
최선경 의원   
  잘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들어가셔도 됩니다.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저도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627쪽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지금 시작을 했어요. 
  제가 지속적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이 됐을 때 우리 내포신도시가 젊은 도시다 보니까 임신, 출산이 참 많은 도시예요. 
  그래서 그곳에 포커스를 좀 많이 맞췄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건의를 드리는데 지금 운영에 관련된 부분에 보니까 생애주기별 건강학교라고 해서 어린이, 임신부, 청장년층 건강관리를 한다 했는데 여기서 특화돼서 그냥 간단하게 임신부만 물어본다면 이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할 예정이신지?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저희가 주민 요구도 조사하고 임신부에 대한 조사를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요. 
  저희가 임신부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산책 프로그램이라든가 또 호흡법 하는 거 또 그리고 이유식 만드는 방법 그리고 요가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을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그건 어느 정도 건강한 삶에 포커스가 돼 있는데요.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다 보면 생각지도 않는 후유증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게 우울증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나 이런 프로그램이 좀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계속 말씀드리는 건 그냥 일반적으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모든 보편적으로 겪는 것은 그럴 수도 있어요. 
  그 속에서 건강한 프로그램, 음식 프로그램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써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건 거기에서 좀 벗어나서 좀 질병으로 가는 이 문제점들을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을 좀 착안해서 미리 준비 좀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좀 거기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계속 드렸는데 혹시라도 이 부분에 대한 특화된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저희가 임산부를 등록할 때라든가 계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상태를 점검하고 해서 우울증 증상이 있다면 정신보건센터 이쪽 분야에 연계해서 그쪽 우울증 치료 프로그램이라든가 이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연계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자체 우리 건강지원센터 안에서 같이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면 다른 데로 이관해서 가라 하면 그 자체부터가 어려움이거든요. 
  자연스럽게 그 안에서 녹아 들어가서 치유하고 또 회복할 수 있도록, 물론 그러다 보면 너무 중증으로 가서 이 자체로는 어렵다 할 때는 이관시킬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그냥 판단해 그럴 수 있겠다 하고 넘겨 버리면 이 또한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거든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자체적으로 운영해서 기본적인 것만큼은 소화해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의원님 말씀대로 참고해서 저희가 고민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그렇게 하시고 운영되는 과정 이후에 같이 공유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리고 이거는 이 안에 있는 것 말고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우리가 보건소에서 일반 물품 구입을 많이 하죠?
  일반 물품 구입을 하는데 지금 우리 홍성군내, 지금 세계적인 경제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지금 현재 경기도 많이 어려운데 지역 물품 좀 활용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가급적 군내에서 일반 물품만큼은 약품 구입이나 기계 구입 이건 특수한 것이라 못 하겠지만 최소한 우리 보건소 내에서의 일반 물품 구입만큼은 우리 관내에서 우리 군내에서 소화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시고 공장이 됐든 아니면 물품을 판매하는 상가가 됐든 찾아보셔서 자체적으로 물품을 일반 물품만큼은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아니, 그럼 진작 미리미리 얘기를 하셔야죠.
  예, 보충 질의하세요.
권영식 의원   
  방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문병오 의원님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추가 질의로 말씀드리려고 준비를 했는데 제가 회계과장님도 말씀드렸어요. 
  우리 지역에 생산되는 물품은 우선적으로 구입을 해야 된다.
  지금 구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5조의2항에 보면 “공공기관 구매 물품 8% 이상을 창업기업 제품으로 구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돼 있어요.
  어떤 제가 상품이나 어떤 물품에 대해서는 제가 업체라서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8%는 좀 넘었어요.
  그런데 한 2억 정도가 됩니다, 구매하는 게.
  그런데 한 2,000만 원 정도 구입을 했어요. 
  했는데, 그 업체가 홍성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적어도 우리 지역 업체에 생산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좀 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제가 꼭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속개)

(13시 3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 팀장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소개해 드리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김기종 문화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2023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690쪽에요 홍주성역사관 기획전 개최라고 돼 있는데 1년에 두 번씩 기획전 해 가지고 개최를 하죠, 전시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역사관은 한 번 합니다.
권영식 의원   
  한 번 하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이응노 기념관은 연 4회 하고요.
권영식 의원   
  아니 홍주성기념관에서는 한 번 합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기획전 한 번 하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상설 전시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더군다나 지금 학예사가 두 명 있는데 한 명이 육아휴직 중이라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벅차서…
권영식 의원   
  그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복직하면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권영식 의원   
  기획전을 하는데 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기획하는 작품이라든가 인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 부분은 학예사가…
권영식 의원   
  아, 학예사가 선정하는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렇죠, 그렇습니다. 
  거기서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타 기관 유물도 대여하고 저희가 갖고 있는 것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작년에는 어떤 인물이 했나요, 기획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작년에 홍주청난 5공신 작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인물도 상관이 없고 다른 건 상관없는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목빙고 한번 전시회 그런 걸 해 보세요, 목빙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목빙고요?
권영식 의원   
  예, 왜 그러냐면 목빙고는 전국에서 흔한 유물이 아니에요. 
  그리고 홍성만 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특별한 유물이기 때문에 전시회를 통해 가지고 홍성에 목빙고가 있다는 걸 좀 홍보할 수 있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그럼 한번 해 보시고요.
  빙고가 있는 데 어디 있는지 아시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권영식 의원   
  한번 가 보셨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가 봤습니다.
권영식 의원   
  거기 자료에 우리 발굴하면서 자료 같은 게 많이 나와 있거든요. 
  발굴 사료집에 다 나와 있는데 그것까지도 같이 전시할 수 있도록 한번 아이디어 좀 주십시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두 가지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692쪽에 보면 가족휴양타운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인데 지금 용역이 어떻게 준비가 되고 계신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계약 체결해서 지금 진행 중입니다.
최선경 의원   
  언제 완료가 되나요, 대략?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지금 계획은 7월까지입니다.
최선경 의원   
  7월쯤… 예.
  어쨌든 2년 동안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고 수산물웰빙체험관은 그럼 2024년까지는 저희가 10년이 안 됐기 때문에 어떤 것도 움직일 수 없네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렇습니다. 
  용역은 같이…
최선경 의원   
  두 개 해서 같이 하고 계시는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최선경 의원   
  최근에 오마이뉴스 기사가 나왔어요, 보셨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오늘 나왔습니다.
최선경 의원   
  혹시 여기서 지적한 것처럼 휴관 안내가 전혀 없습니까, 장소에?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게 저기 현수막도 몇 개 걸었는데요. 
  동절기다 보니까 관리가 조금 소홀했던 것 같아요. 
  훼손돼 가지고 다시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다시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휴관 안내를 정확히 해 주시고 그리고 행여라도 찾아갔다가 발걸음 되돌리는 일이 없도록 홈페이지 관리 좀 해 주시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사진을 보니까 근래에는 안 가 보셨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저희가 기간제 근로자가 있어요. 
  그래서 주 1회 제가 가서 청소라든가 내부 시설 점검하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확실히 건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 노후가 더 가속도가 붙어서 노후화가 되는 것 같아요. 
  사진을 보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노후화가 돼 있어서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다만 지금 가족휴양타운건립 용역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트렌드로 볼 수 있는 워케이션과 관련해서 한번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이번에는요 휴양 시설, 숙박 시설이죠.
  그거 중점으로 해 가지고 타당한지 여부를 용역을 하거나 결과에 따라서 활용 방안은 추후에 별도로 또 만약에 경제성이나 이런 게 안 나오면 못 하는 거니까요.
최선경 의원   
  차라리 매각하는 방법도 나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홍성군의 관리가 어렵고 만약에 가족휴양타운으로 건립을 한다 하더라도 직접 운영하기는 어려우실 거 아니에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것도요 직영을 할 건지 위탁을 줄 건지 그것도 민자유치를 할 건지 그것도 한번 차후에…
최선경 의원   
  일종의 유스호스텔이나 펜션 같은 느낌으로 휴양관을 건립하시겠다는 것이죠, 계획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 정도는 안 되고요.
  소규모 가족 단위로 숙박해서 체험하고 주변에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거죠. 
  회의실 이런 거는 거기 구조상 좀 어렵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숙박 관련한다면 한 몇 세대 정도가 와서 묵을 수 있을 정도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러니까 용역을 해 봐야 하는데요.
  거기서 벽이라든지 철거가 가능한지 그런 것도 검토가 돼야 할 테고요.
최선경 의원   
  어쩌면 철거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 그다음에 저희가 최근에 특교세를 받아서 저기를 사용했잖아요. 
  3D가 아니라 4D 영상 관련해서 영상관을 저희가 만들었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전에?
최선경 의원   
  예, 예전에.
  근데 그 비용 자체가 굉장히 많이 들어갔거든요, 당시에.
  10억 원이 넘게 들어간 건데 그 장비 같은 거는 살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여튼 그건 추후에 다시 한번 고민을 좀 하시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 이후에 4D 영상관을 만들면서 들어갔던 비용, 거기에 깔려 있는 여러 가지 영상 기계들 같은 것도 재활용이 가능할지 조금 더 신경을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파악해 보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린다면 바로 뒤 페이지에 695쪽인데요. 
  만해문학체험관 영상 콘텐츠를 교체할 계획을 갖고 계세요. 
  답변 자료에 보면은 영상물을 한 3편 정도 제작할 예정이라고 그러는데 한 업체에 맡겨서 3편을 전부 다 하실 예정인지, 아니면은 3편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게요 계약법상 분리 발주가 안 됩니다. 
  그래서 한 업체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은 맡기실 때 3편의 영상이 좀 각자의 독창성과 좀 창의성을 갖고 좀 같은 업체에서 영상을 만들게 되면 영상의 내용이나 질이 거의 비슷하시거든요. 
  그 사람의 어떤 성향이 작품에 담기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를 좀 차별화해 달라는 조건을 걸어 주셨으면 좋겠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업체하고 선정되면은…
최선경 의원   
  공모로 하실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거는 아직…
최선경 의원   
  수의계약 하실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거는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
최선경 의원   
  결정이 다 되셨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아직 안 됐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은 영상물 3편 관련해서 하나에 얼마짜리를 지금 고민하고 계시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지금 여기에는 3,800만 원인데요.
최선경 의원   
  전부 다 여기 쓰지는 않을 것 같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영상물 제작하는 하는 거고요.
  그 3편을 제작하더라도 이게 저기 다른 타 지역에 가서 이 사진이라든가 영상물 찍어오는 게 많이 됐어요. 
  그래서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한 편은 불교 유신론과 불교 대전, 두 번째 편은 공약삼장과 3·1운동, 세 번째 편은 님의 침묵, 사랑의 노래 이렇게 주제를 갖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3,800만 원 전부 다 영상비로만 사용할 계획을 갖고 계신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저도 지금 본 게 밑에 보면 전시실 영상시설 관련한 교체 이런 게 들어 있길래.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제가 착각했는데 모니터 별도 예산…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영상 제작에 관한 3,000만 원이고요.
  모니터 저희가 10년도 넘은 모니터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4개 정도가, 그거를 800만 원 정도 들여서 교체한다는 겁니다.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어쨌든 한 편당 1,000만 원짜리의 영상을 만드는 거라 그렇게 싼 값은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좀 퀄리티 있는 영상이 나올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분 계세요? 

(조 용 함)

  소장님,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이나 아니면 좀 해결해 주십사 하고 부탁 말씀 하나 드릴게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의장 이선균   
  697쪽에 보면 만해 선생님 다례제가 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의장 이선균   
  근데 지금 여기 만해 선양사업회로 해서 이렇게 사단법인체 등록받은 분들이 계시거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의장 이선균   
  이 양반은… 이 양반이 작고하신 날로 지금 제를 지내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래서 저 독립투사 만해 한용운 선생 기념사업회인데요. 
  이소용 씨인데요.
  그분은 입적한 날로 제사를 지내고 저희는 탄신 날 다례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의장 이선균   
  아니, 그런데 이게 얼마만큼 지역 의원으로서 머리가 아프냐면 저하고는 언성도 한번 높여봤어요. 
  왜 우리는 지원을 안 주느냐는 얘기거든.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할 때도 이걸 어떻게 한 가지로 일원화를 해야지 여기도 지원 주고 저기도 지원 주고 할 수 없는 사업 아니냐.
  그런데 자기는 사비를 들여서 이렇게 지금까지 해 왔는데 사단법인체는 자기가 만들었는데 문화원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왜 거기 줘서 다례제를 모시느냐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좀 문화원하고 어떻게 해서 합치는 방향으로 좀… 그전에도 이런 주문을 수없이 많이 했는데 이소용 씨 고집이 좀 대단한 분이에요. 
  잘 안 돼서 그러는 건데 이거를 다시 한번 설득을 하는 것이 어떻겠나 나이 드신 분이 자꾸 자기 사비 들여서 한다는 건 어려워요. 
  그것도 그쪽에 또 안 오면 또 뭐해서 또 다례제를 모시게 되면 또 오라고 그래서 갈 수밖에 없고 중간에 서 있는 의원들 입장이 너무 난처해요. 
  그러니까 한번 우리 소장님이 다시 한번 설득을 해 보세요.
  될지 안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다시 한번 권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검토를 해 보겠는데요.
  그분은 입적한 날을 기념해서 다례제를 지내는 거고요.
  저희는 탄신, 그것 때문에 조금…
○의장 이선균   
  문제는 무엇을 위해서 다례제를 지냈든 말았든 간에 제사 비용에 보조를 해 달라고 그 얘기예요. 
  그게 지금 가장 중점인 거예요, 그 양반은.
  그러니까 그거를 양쪽에다 대고 우리가 지원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렇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그거를 설득을 해서 어느 한쪽으로 합쳐야 된다.
  누가 포기하든지 하나 포기를 해야지 양쪽에서 해 가지고 되겠느냐 그 얘기거든요. 
  그리고 그런 다례제나 이런 거 제향을 모실 때는 지역민들과 어우러져서 좀 이렇게 당당하게 여럿이 모여서 축제 분위기도 좀 있어야 되고 그러는 건데 너무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한번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얘깁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수도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수도사업소장 김주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2월 6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서 자리가 바뀌신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순철 지하수관리팀장님이십니다.

(인 사)

  지금부터 수도사업소 2023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설명 잘 들었고요.
  한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우리 709쪽에 유수율 현황 및 추진계획이 있는데 누수율이 지금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요.
  줄어야 될 것이 늘어나고 있네요?
  왜냐하면 우리가 K-water한테 위탁을 줘서 현대화 사업을 했잖아요.
  그런데도 이게 늘어난 이유가 뭐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현대화 사업으로 해서 광천하고 결성은 사업을 완료하고 지금 성과 검증 중에 있고요.
  지금 이제 전체적으로는 홍북이라든지 갈산 또 급수 구역 확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관로가 계속 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약간씩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기 현대화 사업을 한 결성하고 광천은 유수율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우리 소장님 말씀대로 새로 관로 추가 확장하는 부분 이런 부분 때문에 누수율이 더 많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관로 사업을 다시 하면은 누수율이 더 없어야 되는데 는다는 게 이유가…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확장된 거는 확장된 거지만 기존에 있던 것들이 쉽게 나이가 먹어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기는 어떤 누수 증가입니다.
김덕배 의원   
  이제 제가 몇 번 얘기를 했지만 사실 일본의 삿포로 그쪽에는 누수율 2%라고 해서 제가 깜짝 놀라서 옛날에 확인해 봤었는데 사실 관로가 50년 된 관로도 또 써도 상관없을 정도로 그렇게 깨끗하고 견고한 그런 거를 우리가 목격을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누수율 말씀드리지만 이 누수되는 것은 이 시설 시공업체에서 조인 부분 같은 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게 제일 많을 것으로 제가 예측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런 목격을 제가 했고, 시설한 지 얼마 안 돼서 또 누수돼 가지고 갑자기 파고 있어 보니까 그쪽 조인 지점에서 조인이 잘못돼서 거기서 누수하는 경우 그래서 이 업체에서 할 때도 우리 관련 부서에서도 관리 감독 검측이라고 하나요?
  그런 것도 좀 더 우리가 면밀하게 좀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그게 다 우리 군민 세금이거든요. 
  그거 잘못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는 거니까 그래서 소장님이 그런 걸 더 이렇게 챙겨봐 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줄어야 될 판에 자꾸 해마다 조금씩 늘어 가니까 왜 이럴까 하고 제가 의문스러워서 말씀드렸는데 저도 이해는 가요. 
  이해는 가는데, 앞으로 어떤 이 시설 할 때 같을 때라든지 노후 관로 교체할 때 같을 때 이런 부분에 철저하게 시공 자체가 잘 돼야 되겠다. 
  매뉴얼대로 제대로 가야지 사실 시설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니까 공법은 대충 제가 들어서 알겠지만 뭐 모래 깔고 그 위에다 또 뭐 깔고 여러 가지 공법이 있더라고요.
  그게 원칙대로 다 하다 보면 뭐… 우리가 사실 업자들은 제대로 이윤을 남길 수가 없다 이런 얘기하는 사람도 그런 얘기도 한번 들어봤어요. 
  그런데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지만 시공할 때 당시에 우리 관련 부서에서 관리 감독을 좀 더 해 주셨으면 누수율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말씀하신 부분 유념해서 저희들 현장 감독하는데 더 집중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저희 홍성군 상수도 보급률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전체적으로?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93.4% 정도…
최선경 의원   
  굉장히 100%에 가까운 지역이고… 그럼 도시 지역은 거의 이제 상수도가 들어왔고 이제 외곽 지역, 몇 단위 지역만 조금 남은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오히려 지금은 면 단위가 급수량은 저기 더… 
최선경 의원   
  높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급수율이 높습니다.
최선경 의원   
  마을 상수도에서 지방 상수도로 교체를 많이들 하고 있잖아요, 지금.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최선경 의원   
  그럴 때 요구가 마을에서 먼저 옵니까, 아니면은 우리 군에서 마을 상수도를 지방 상수도로 바꿔야 한다고 먼저 개선해야 된다고 요청을 좀 드리는 편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요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사항보다는 실제로 마을 상수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수원 자체를 지하수를 쓰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그거에 대한 것들이 시간이 몇십 년 지나고 한 것들을 쓰다 보니까 수량이 이제 안 나온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렇게 되면 그런 시설에 대한 것들 위주로 해서 대부분 전화를 하죠. 
  그리고 이제 개중에 이렇게 하시다가 쓰는데 아주 불편하지는 않은데 요구하시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고요
최선경 의원   
  마을 상수도에서 지방 상수도로 교체를 하게 되면 요금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나온다는 거를 주민들한테 정확히 좀 말씀을 해 주시는 편이십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이 그 비용 부담에 대한 부분들은 이제 나중에 설계라든가 이런 게 끝나서 할 때 주민 설명회를 거쳐서 최대한 설명을 드리죠.
최선경 의원   
  마을 상수도에서 지방 상수도로 바꾸는 과정에 있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 설명회나 이런 것들을 할 때 좀 더 명확하고 정확하게 안내를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소통이 잘 안 되다 보니 괜한 오해를 하고 그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민원을 넣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아시죠?
  최근에 장곡면 월계리 관련해서 민원이 지금 들어와 있는 상황이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최선경 의원   
  그랬을 때 저희 마을 상수도에서 지방 상수도로 바꿀 때 1인당 원인 부담금을 내야 되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최선경 의원   
  그 비용이 일률적으로 딱 얼마라고 정해져 있습니까, 아니면은 각 지역마다 좀 다른 편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거는… 저희들한테 부담하는 공사비는 그 자재를 어떤 걸 쓰느냐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는 나요. 
  특히 계량기 보호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몇만 원씩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보호통도 좀 좋은 것과 조금 약간 보편적인 게 한 6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최선경 의원   
  문제는 뭐냐하면 지금 월계리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 마을 상수도를 지방 상수도로 교체하는 그런 공사를 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월계리 1구 같은 경우는 가구당 분담금이 67만 원 정도 그다음에 월계리 2구는 41만 원이 나오면서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가에 대해서 주민들이 당연히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겠죠. 
  알아보니 한 곳은 보호통을 교체를 했고 한 곳은 교체를 하지 않은 거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최선경 의원   
  그런데 1리, 2리 가까운 데 살면서 “어? 우리는 얼마 냈는데.” “우리는 얼마인데.” 하다 보니 공연한 의혹을 갖게 되면서 주민들 간의 갈등이 좀 불거지는 것 같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청양 같은 경우에는 수도 보급을 복지회 차원으로 접근을 해서 그냥 한 가구당 20만 원으로 아예 책정을 해서 시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거 그렇게 저는 알고 있거든요.
  아닌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이 청양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고요.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나름대로의 어떤 급수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 있는 것들을 준용을 지켜서 하다 보니까 생기는 저기고, 말씀하신 부분처럼 계량기 보호통에 따라서 차이 나는 부분들은 그때 당시 상황이 제가 그것까지는 판단을 못 하겠으나 어떤 주민들한테 설명은 충분히 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선경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민원을 꾸준히 제기하면서 국민권익위니 뭐니 이런 말씀들을 하시면서 계속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민원들이 계시면 아예 처음부터 행정을 시작할 때 이런 민원이 나오지 않도록 좀 선도적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시면서 시작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이게 1인당, 1가구당 분담 내역을 보니까 이게 대문 앞까지 오는 비용이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계량기까지죠.
최선경 의원   
  맞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약 67만 원 정도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대문 안쪽부터 본인 쓸 수 있는 데는 또 본인의 자부담을 들여 가지고 공사를 해야 되는데 마을마다 마을 기금이 있는 곳은 한꺼번에 그 비용을 충당하는 곳도 있고 어떤 마을은 주민들한테 얼마씩 걷어서 업체에 맡기는 경우도 있는데 또 이것 갖고도 의혹을 받는 거예요. 
  왜 이장이 일괄적으로 돈을 걷어서 이장이 마치 이 돈을 횡령하는 것처럼 느낄 수밖에 없는 그런 좀 제반 제도가 바뀌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런 부분들도 설명회 할 때 저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설명을 드리는데 그 부분을 가지고 오해를 또 하신 부분이 있다고 하면 향후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뭐 그런 사례까지 적용을 해서 설명을 해 가지고 이해를 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어르신들은 사실 만 원 하나 10원 하나라도 약간의 차이가 있고 의혹을 가면은 굉장히 문제를 크게 발전시키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섬세하게 접근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청양군의 사례도 한번 살펴 보셔서 왜 청양군은 20만 원만 내면 마을 상수도를 지방 상수도로 바꾸는 비용이 그거밖에 안 들까.
  우리는 거의 돈 100만 원 정도 들거든요. 
  그래서 그 차이점도 한 번 알아봐 주시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건 청양군 저희들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그래서 지자체마다 이 지방 상수도 놓는데 비용의 약간의 차이점은 있으나 인근 지역에서 그렇게 하다 보니 장곡면 같은 경우는 경계선이 청양하고 많이 가깝다 보니 비교를 좀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알아봐 주시고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장곡면 월계리하고 1리하고 2리 상황은 말씀하셨던 대로 분명한 차이는 있고요.
  청양하고의 우리 군과의 관계는 저희들이 청양군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균 의원님.
신동규 의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뭐 다른 게 아니고요. 
  지금 상수도 공사할 곳이 많은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보급률을 보시면 저기 하시지만 어느 정도 저희들…
신동규 의원   
  아니,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뭐 다른 게 아니고요.
  하다못해 저희는 뭐 지역구가 이제 면 단위다 보니까 도로 포장이나 이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신동규 의원   
  들어올 때 당시에는 왜냐하면 수도 공사를 통해서 가다 보니까 거기에 이제 파고 관을 묻다 보니까 그게 침식이 되고, 갈라지고, 무너지다 보니까 계속 아스콘 포장이나 보수 공사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신동규 의원   
  지금도 이렇게 군데군데 가다 보면 약간 지반이 많이 가라앉은 곳도 있어요. 
  그러다 보면 이장님이 건의를 안 하면 거기를 못 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뭐 알아서 챙겨 드릴 수는 없고, 그래서 이제 공사가 남아 있다면 이 원천적인 문제를 해소를 해야 되지 않을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마찬가지로 어떤 시공 관리라든가 현장 감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아니, 왜냐면 짧게는 공사가 수도관이 지나고 나서 2년이나 3년 안에 거기 아스콘 포장이나 뭔가가 꼭 들어가야 되더라고요, 이게.
  그래서 이왕이면 시설할 때 공사하는 업체한테 말씀드려서 이게 벌어진 양이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알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안녕하십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장 복호규입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23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그러면 의원님들이 질의 준비하는 동안에 본 의원이 한 가지만 궁금한 점을 좀 물어보겠습니다. 
  730쪽에 보면 조합회의 12인이 있어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예.
○의장 이선균   
  도에서 4명, 홍성군 4명, 예산군 4명이 맞습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맞습니다.
○의장 이선균   
  도에서 파견은 3명밖에 없는데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12인은 위원입니다, 위원.
  조합 회의.
○의장 이선균   
  위원은 그럼 별도로 또 도에서 나옵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아닙니다.
  도에서 추천해서 지금 공공…
○의장 이선균   
  그러면 홍성군, 예산군도 지금 파견 나간 직원들이 아니고 위원을 별도로 추천해서 보냅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예, 지금 우리 홍성군에서는 지역개발국 김윤호 국장하고 문병오 의원하고 이청영 전 국장하고…
○의장 이선균   
  됐어요.
  어떤 인명이 중요한 게 아니고, 예를 들면 우리가 분담금도 제일 많고 인원도 제일 많이 파견되고 했는데 똑같이 네 명씩 한다는 거는 언뜻 생각하면 밸런스가 안 맞는 것 아니냐 이래서 질의해 보는 거예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이거는 기존 계속 업무를 협의를 해 가지고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러니까 그런 규약을 할 때 우리 의회한테도 충분하게 설명을 했어야 하는데 그런 설명도 없었고 그런 규약이 있는지도 우리는 몰랐단 말이에요. 
  이게 이렇게 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조합 설립할 때 그 비율도 우리 홍성군의회에서 승인을 안 해 주다가 예산군이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따라가 본 건데 이런 부분을 의원들이 납득하게 먼저 사전에 설명을 했으면 이런 질의도 필요가 없는 거고 알고 있으면 편한 건데 우리 언뜻 봐도 그렇잖아요. 
  우리 돈도 제일 많이, 분담금이 제일 많고 직원 수도 제일 많이 파견되고 하는데 똑같이 4명씩 한다 그거는 조금 우리가 생각할 때도 문제가 있다. 
  조합이 뭡니까, 조합이 .
  조합이라는 명칭을 가졌잖아요. 
  그러면 조합이라는 것은 출자 순위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니에요. 
  출자 인원수에 따라 달라지고, 하여튼 이런 부분은 기왕에 그렇다니까 지금 따져 물어봤자 소용없는 얘기지만 앞으로 이런 경우가 있으면 의회하고 한번 통보를 해서 소통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릴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 안 계십니까?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소장님, 설명 말씀을 잘 들었는데요.
  아까 말씀 중에 우리 732쪽 신리마을 효성아파트 사거리 교차로 하고 이주자택지 진입로 개설은 도시재생과로 사업을 이관시켰다는 얘기예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지금 우리가 설계까지 다 마무리했는데 조합으로 가져가서 일을 했으면 좋겠지만 조합으로 가져갈 수 없는 여건이 발생해 가지고 저희는 도시재생과로 지금 이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래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예.
김덕배 의원   
  물론… 아니, 이 업무가 이제 어디가 바뀌고 간에 빨리 하기만 하면 되긴 되는 건데 사실 이주자택지 진출입로 문제는 제가 한 5년 전부터 이걸 제기했던 사람이에요. 
  해 가지고 결국은 이제 이루어져서 길을 내는 결과가 나와 있는데 어떤 조합이 결성하기 때문에 우리 신도시사업소도 명칭이 사라지고 사업 주관이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되기 때문에 바뀌었다는 거 아니에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사업비를 조합으로 가져갈 수 없고 도비가 붙고 또 이월 사업이라 조합으로 가져갈 수 없는 여건이 돼 있어 가지고…
김덕배 의원   
  그래서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걸로 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예.
김덕배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빨리 이 부분이 처리가 돼야만이 우리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어떤 생활 여건이라든가 교통 편의성이 좋아… 여러 가지로 변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협조를 좀 잘해 주시기 부탁을 드릴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복호규   
  작년 예산이라 금년에 다 마무리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 더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을 대신하여 운영팀장님이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의원님들도 다 아시다시피 저희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님께서 질병 휴직인 관계로 제가 대신 보고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팀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 자연장지 조성사업 하는 거 있잖아요. 
  1월에 지금 기초조사 용역, 문화재 지표조사 용역 착수해서 그게 용역이 언제 끝나요?
○운영팀장 이충태   
  이게 1월에 시행을 했는데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해 가지고 3월 중에는 다 완료가 됩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면 보상 계획 열람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3월 중에도 된다고 그러는데 그 바운더리 계획도는 지금 나와 있어요, 어떻게?
○운영팀장 이충태   
  지금 나와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면 그 계획도 자료 좀 저한테 하나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744쪽에 봉안계약 만료 유골 재계약 및 반환 추진이 있는데 그럴 리가 있을지 아무튼 의문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건데 15년이 계약 기간이 만료되고 나서 이거를 예를 들어 반환한 경우 같은 것도 있죠?
○운영팀장 이충태   
  예.
김덕배 의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유가족이 연결 안 되는 분들도 있나요?
○운영팀장 이충태   
  지금 저희가 2007년도에 개관해서 15년이 지난 게 작년 10월부터기 때문에 이제 저희가 재계약을 할 건지, 반환을 할 건지를 연락을 해야 되는데 이게 15년 전 주소와 전화번호가 안 맞는 게 지금 많거든요. 
  그래서 이걸 공고를 하고 또 해당 시군에 공문을 뿌려서 연락처를 받아 가지고 최대한 연락이 닿게끔 하고 지금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예를 들어서 연락이 안 돼서 그 유골을 그쪽에다 안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거기에 대한 건 어떻게 처리를 할 방법이에요?
○운영팀장 이충태   
  지금 조례상으로는 일단 공고가 끝난 이후에는 이제 산분을 하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현실적으로 연락이 안 됐다고 해서 바로 또 산분을 할 수는 없고.
김덕배 의원   
  어느 정도 기간을 줘야 되겠죠.
○운영팀장 이충태   
  일단 어느 정도 기간을 좀 둔 다음에 연락처를 최대한 찾을 수 있게끔 노력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김덕배 의원   
  최대한 우리 관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유가족을 찾는 게 우선일 것 같고.
○운영팀장 이충태   
  맞습니다.
김덕배 의원   
  어떤 공동묘지 가도 무연묘가 상당히 많거든요. 
  방치묘죠, 어떻게 보면은.
  가족들이 이제 오래된 무연묘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어떤 유골 부분에 대해서도 가족들이 이제 방치할 수도 있는 부분도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이 부분이 최대한 유가족을 찾는 방법도 동원해서 그분들의 어떤 조상에 대한, 어떤 조상의 유골을 잃어버렸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슬픔을 갖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고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운영팀장 이충태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먼저 하세요.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질문하기 전에요 우리 소장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740쪽에 우리 자연장지 조성이요.
  보면 이게 용역이 사업 내용이요 친환경 자연장지 조성 수목형과 잔디형 두 가지밖에 없습니까, 두 가지예요?
○운영팀장 이충태   
  크게는 수목형과 잔디형이고 잔디형 안에는 또 산분형이라고 해서 일반 유골을 그냥 흩뿌리는 산분형이 있고 또…
권영식 의원   
  장소는 따로 있어요, 그러면 뿌리는데?
○운영팀장 이충태   
  지금 현재 장소는 갈산 공원묘지 옆으로 확정이 됐고요.
  거기에 대해서 각 시설별로 구체적인 것은 하반기나 국비 확보가 되면 이제 실시 설계를 할 때 저희가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을 할 거거든요.
권영식 의원   
  그러면 올해 2월에 기본 설계 용역을 추진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거, 어떤 거를 용역 추진하는 건가요?
○운영팀장 이충태   
  지금 시설 결정된 사업 대상지 내에 이제 어떤 부분에 수목장을 해야 되고 어느 부분에 산골을 해야 되고 어느 부분에 잔디를 해야 될 건지 거기가 현재는 지금 경사면 야산이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어느 정도 절토를 하면서 시설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실시 설계를 해 봐야…
권영식 의원   
  어떻게 한마디로 얘기를 하면 어떻게 조성할 건가 그런 용역을 하신다는 얘기죠?
○운영팀장 이충태   
  맞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작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운영팀장 이충태   
  예, 기억합니다.
권영식 의원   
  참전용사 묘역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작년에 드린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내용을 알고 계시죠?
○운영팀장 이충태   
  예.
권영식 의원   
  그 용역을 의뢰하고 설계할 때에 그걸 참고하셔 가지고 묘역을 만들어 주십시오.
권영식 의원   
  저희가 설계 시에도 뭐 마을 주민분들하고 또 의원님하고 몇 군데 벤치마킹을 다니면서 저희가 시설을 좀…
권영식 의원   
  아니, 시설이 아니고 참전용사 묘역을 그 안에서 만들어 달라는 말씀이에요.
○운영팀장 이충태   
  그거는 제가 이제 확답은 못 드리고요.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까?
○운영팀장 이충태   
  예, 실시 설계를 하면서 타 시군 벤치마킹을 통해서 과연 참전용사 묘역이 있어야 되는지, 없어야 되는지는 저희가 아직 판단을 못 하거든요.
권영식 의원   
  제가 작년에 소장님으로부터 말씀 듣기로는 가능하다고 말씀 들었거든요, 묘역을 조성하는 데.
  한쪽에다가 많은 장소를 차지 안 하니까 그걸 할 수 있도록 용역하는 데 참고 좀 하시고 진행 좀 해 주십시오.
○운영팀장 이충태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큰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반드시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저도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공원묘지 내에 플라스틱 조화를 거의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죠?
○운영팀장 이충태   
  예.
최선경 의원   
  오시는 분들께서 최근에 김해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원묘지 내 조화를 반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례를 만들고 그것을 확산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해시에 따르면 공원묘지 내에 플라스틱 조화를 없애면 그 지역에서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연간 14톤 정도를 절약을 할 수 있고요.
  또 소각을 하게 되면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연간 11톤 이상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고 또 만약에 이를 전국의 공원묘지로 확대한다면 연간 500톤 이상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온 게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지역도 환경오염을 좀 방지하고 또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서라도 플라스틱 조화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을 좀 펼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운영팀장 이충태   
  저희도 지금 현재는 아직 주민 홍보 계도 차원에서 음향기기를 설치해서 이제 조화 사용 자제를 하고 있고 그리고 지난번 설 때도 저희가 조화 사용 자제를 위해서 현수막도 게첩을 했는데 현재까지는 법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조항은 없지만 일단 인식 개선을 위해서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금지할 수 있는 조항이 있으면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맞습니다.
  그리고 이 조화 쓰레기를 치우는 데 있어서도 인력들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잖아요. 
  그런 면에 있어서 여러 가지 저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한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는 안 될 거라 생각되고 환경부라든가 국가보훈처 또 국립서울현충원 등에서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과 또 이런 시행들을 건의한다면 가능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통 이 조화들이 중국에서 들여오는 거라 굉장히 생산된 제품이 훨씬 더 대기오염과 또 환경오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우리 홍성군도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 만약에 이게 제도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도 좀 강제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운영팀장 이충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저도 주변에 적극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면서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자연장지 조성 관련 용역 결과 계획도를 2월 1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휴회의 건 
  
○의장 이선균   
  다음은 휴회의 건을 협의코자 합니다.
  2월 16일 예정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7차 본회의는 2월 1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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