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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9월 21일 (수) 10시 00분

∘장소: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 2.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3. 2.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4.    o 홍보전산담당관
  5.    o 안전관리과
  6.    o 경제과
  7.    o 문화관광과
  8.    o 교육체육과
  9.    o 농업정책과
  10.    o 축산과
  11.    o 해양수산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부서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홍보전산담당관, 안전관리과, 경제과,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해양수산과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각 부서장께서는 예산안 설명하실 때 해당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함께 설명하여 주시고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예산안입니다.
  담당관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2.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계속) 
   o 홍보전산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8월 5일자 인사발령으로 전입한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미디어팀의 유리 팀장님이십니다.

(인 사)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담당관님, 홍보전산담당관으로 오셔서 업무 파악 다 되셨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전에 좀 있어서요 어느 정도 많이 파악했는데 지속 파악토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고생하십니다.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여기 스마트 도시 운영 관리 문제 256쪽 아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원래 우리에게 준공 예정으로 올해 6월인데 이미 지났고요.
  그렇죠?
  그런데 또 이게 연장이 내년 12월까지 가면 근 1년 6개월 또 연장인데 이렇게까지 나가는 사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이걸로 인해서 지금 내포신도시 밑에도 통합관제운영센터도 나와 있지만 그 사각지대들이 많이 나와서 지금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고 이 문제를 해소해야 되는데 그 해소되는 건 이 스마트도시 운영이 됐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또 이렇게 1년 6개월 또 늦춰지면 이 문제의 심각성이 더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이 구체적인 이유가 뭐예요?
  또 이렇게 우리가 늦게까지 받아야 될 사유가 무엇인지까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사실은 그 사업이 우리 행정 기관에서 추진한 사업이 아니고 LH에서 추진한 사업인데요.
  그 당시에 발주할 때 당시에 전산 개발비 이게 예산이 설계에 반영이 안 돼서 이제 와서 추가로 그거를 확인해 가지고 발주를 하다 보니까 용역 기간이 한 1년 정도가 소요되는 관계로 늦어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분들이 무책임하게 사업 추진을 해 왔고 인수인계 단계에 와 가지고 이제 와서 또 이러한 개발, 전산 개발비가 없어 가지고 또 늦춘다고 말하는 자체부터가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우리 홍성군이 이거를 이런 식으로 계속… 이분들의 어떤 소위 말하는 횡포인데 이거를 계속 이렇게 받아줘야 되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저희들이 그래서요 시설 문제점 있는 거라든지 전산 쪽에 개발할 부분이 자꾸 늦어져서 지역민들이 불편하다 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공문으로 요청도 했고요.
  지속적으로 계속 지도를 해서 협조를 받고 해서 빠른 시일 내에 더 당길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내년 12월까지면 내가 볼 때도 이거 자칫하면 또 뒤로 밀려 나갈 확률이 굉장히 커 보이기 때문에 어차피 우리 홍성군의 관리 감독이고 여기에서 만약에 문제점이 드러나고 우범지대가 나와서 사고 사건이 발생되고 CCTV가 운영이 안 됨으로 인해서 피해자가 발생되고, 지금도 되고 있는데 앞으로 지금까지는 그나마 미미한다고 하지만 더 큰 사건이 나왔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한 지탄을 과연 이 LH가 받겠냐 이 말이에요.
  우리 홍성군이 받지.
  이런 부분을 염려해서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서둘러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놔야 된다.
  언제까지 지금 이 LH에서 해 주기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저희들도 LH 관계자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자꾸 촉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이게 내년 하반기로 되어 있지만 내년 상반기에 할 수 있는 방향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예산이 스마트도시 운영 관리에서 2억 4천하고 통합관제센터 운영해서 1억 9천하고 예산이 뒤로 밀렸는데 이 예산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번 추경에다 삭감했는데요.
  해서 내년에 본예산도 편성 안 했습니다. 
  왜냐면 내년에 혹시 늦어질 수 있는 관계로 추경 때에 그 부족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별도로 확보할 그런 안을 갖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게 11월이니까 추경에 넣어도 충분하다고 판단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아니, 내년, 2023년 추경에.
문병오 위원   
  추경에 넣어서.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내년에, 당초 예산에는 반영을 않고.
문병오 위원   
  지금 우리 담당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당겨서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도 없이 추경에 집어넣어서 예산 확보를 하면 11월에 받겠다는 얘기밖에 안 되잖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저희들이 LH하고 협의해서 내년 하반기로 되어 있지만 당겨진다면 2023년도 1회 추경 때에…
문병오 위원   
  최소 1회 추경 때는 내야 된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때 반영해서 추진토록 할 그럴 안을 갖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내포신도시와 관련된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다 관심 갖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CCTV 통합관제운영센터 이 부분에 지금 초미의 관심사예요.
  왜 그러냐면 파출소에 있는 경찰분들도 마찬가지고 사건, 사고가 나면 CCTV 영상 확보가 안 되니까 이거를 사건화를 못 하고 피해자는 생기는데 사람 증언으로 인해서 이 사건을 해결하다 보니까 그냥 유야무야 지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나오고 있어요.
  특히 청소년 우범지대들 굉장히 심각한데 이 부분을 해소할 방안을 중간에라도 방법을 찾아보셔서 이게 완성될 때까지 관제센터 운영을 뒤로 미루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이것도 저는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 마지막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우리 방범용 CCTV가 많이 부족하다는 거 아시죠, 내포신도시?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알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인수인계 받고 난 다음에 설치하려면 우리 군비 들어가야 되잖아요.
  받기 전에 세밀하게 따져서 없는 데, 문제되는 데 LH에 얘기해서 지금이라도 보완하셔서 더 장비 확보해서 우리가 인수인계 받도록 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지금 10년이 넘어서 장비들이 다 낡았어요.
  아시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문병오 위원   
  그 낡은 장비를 이대로 받으면 받자마자 또 교환하고 돈 들어가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까지 인수인계 받기 전에 꼼꼼히 점검하셔서 노후되고 낡은 장비까지 다 교체해서 받을 수 있는 방안까지 세웠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요.
  진행되는 사항 중간중간에 의논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   
  정말 고생 많으시고 우리 홍성군의 홍보를 위해서 다방면에서 애쓰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담당관님, 홍주의병 홍보영상 제작 및 송출 하반기 주요 축제 및 행사 등 방송국 광고, 홍주의병 홍보영상 제작 및 송출에 대해서 하고자 하시는 의도가 혹시 목적이 있으신가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우리 홍성 지역이 아직까지 군민들이 의병도시 홍성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몸에 안 베어 있는 것 같아서 이런 기회에 우리가 홍주의병 홍성이라고 하는 거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 보려고 하는 안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사실은 지상파 방송인데 KBS든 MBC든 TJB든 통해서 캠페인 광고도 같이 겸해서 TV에서 시청자들이 많이 보는 시기에 송출될 수 있도록 안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윤 위원   
  지금 홍주의병에 대해서 예산하고 홍성하고 유치에 대해서 각축을 벌이고 있잖아요.
  그 부분도 염두를 해 두고 계신 부분이 있나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거는 도에서 기념관 건립이라고 하는 부분, 홍주의병기념관 건립이라고 하는 문제가 대두는 됐지만요.
  저희들은 의병도시라고 하는 것이 전국에 33개 시도에서 우리 홍성군 의장도 김석환 전 군수님께서 의장도 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더 부각시켜서 확실하게 의병이라고 하면 충청남도에서 거의 다 일어났었어요.
  그랬는데 그중에서도 홍성군이 진짜 활발했던 지역이다 이런 부분을 더 부각시켜 가지고 군민들한테 충분한 역사 의식 고취를 해 보려고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정말 저는 그렇게 적극적인 영상 제작으로 인해서 의병건립관 기념도 우리 쪽으로 유치를 하면 너무 좋겠고 한데 이제 도 측에 있는 정책담당관이랑 한번 미팅을 한 적이 있는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의병건립기념관에 대해서 적극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어요, 저번주에.
  그랬더니 이런 식으로 만약에 의병기념건립관에 대해서 왈가불가가 많다면 홍주의병건립관이 아닌 예를 들어서 윤봉길기념관 이런 식으로 명칭을 바꿔서 예산에 유치를 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언지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생각보다는 녹록치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 봤는데 어쨌든 지금 도하고 우리 군하고 긴밀한 소통을 하셔 가지고 이런 영상 제작을 하면서 홍주의병건립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우리가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전산담당관에서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 위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그런 부분이 걱정이 됩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도 개인적인 다방면의 노력으로 만나서 의견도 제시하고 하지만 그런 차후적인 논란에 대해서 종식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본인들도 고민을 하고 있다.
  홍주의병건립관이라는 명칭을 아예 없애고 다른 방향으로 건립 기관을 추진하겠다는 얘기를 잠깐 들었어요.
  많은 부분이 염려가 되고 있고, 이 부분까지 염두를 해 두셔 가지고 우리가 먼저 선점을, 명분에 대한 선점을 먼저 잡아야만이 이것을 같이 해결해 갈 수 있는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질의를 드렸고요.
  답변은 감사드립니다.
  됐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안녕하세요, 신동규 위원입니다.
  쌀쌀한 가을이 됐네요.
  가을이 되다 보면 홍성 지역에 축제가 많이 열려요.
  엊그제 10월에는 대하축제가 열렸었고 또 새우젓축제, 국화축제, 한우축제 여러 가지 축제가 돼 가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대하축제 할 때 보면 홍보에서 약간 미흡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요.
  옛날 같으면 충남권 지역 방송에 그래도 대하축제는 스팟 광고가 나오고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우연찮게 요즘은 TV를 안 봐서 그런가 그런 거를 약간 못 봤던 기억이 나고요.
  또 가깝게는 10월 7일날 새우젓축제가 열립니다.
  지금 따져 보면 기간상은 20일도 안 남았어요.
  혹시 담당관님 홍보 쪽에서는 우리 홍성군 축제를 위해서 어떤 방향을 갖고 있는지 어떤 홍보를 하고 계신지 그것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저희들이 축제 부분도 많이 홍보를 하고 있고요.
  우리 군정 이슈도 홍보인데 축제 부분은 축제 예산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로 그쪽에서 홍보도 하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부수적으로 6시 내고향이라든지 오늘 M이라든지 여러 프로그램이 지상파 방송별로 다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계통을 통해서 광천토굴새우젓도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홍보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어요.
  진짜 우리 보면 대하축제, 새조개축제, 새우젓축제, 김축제는 솔직히 생계형 축제입니다.
  더더구나 홍성군 특산품 하면 대하도 있고 새우젓도 있고 김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늘 지켜보고 있다 보면 홍성군 쪽에서는 이 특산품 쪽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도 그게 티가 많이 나는 것 같지 않더라고요.
  담당관님 부탁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진짜 홍성군 홍보를 위해서 열심히 일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신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위원입니다.
  255쪽에 군 브랜드 특산물 광역 홍보에 대해서 지금 하반기에 축제 및 행사 등 방송 홍보한다고 해 가지고 2억을 증액시켰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이런 예산 같은 거, 2억이라는 건 상당히 큰 예산이거든요.
  추경에 꼭 예산을 증액시킨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번 하반기에 축제가 한우축제도 있고 광천 토굴새우젓축제도 있고 남당 새우젓축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타깃을 사실은 축제 위주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했고요.
  또 서울 쪽, 수도권 쪽으로도 집중해서 한번 해 보면 어떤가.
  한우라고 하는 축제가 오늘 처음 열리는데요.
  이 부분을 부각시키고 거기에 곁들여서 광천 토굴새우젓도 같이, 신동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늘 광천 쪽에 홍보가 잘 안 된다 이런 말씀도 좀 하시고 적다, 예산이 적다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쪽으로,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전광판을 이용해서 하든지, 전세버스를 이용해서 하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해서 홍보를 해 나가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기존에 본예산에 다 과장님 말씀하신 내용이 포함된 건데 그 본예산에 홍보비까지 다 잡혀 있는 거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추경에 2억이라는 예산은 뭐를 중점적으로 포인트가 있을 거 아니에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우리가 중점이라고 하는 부분은요 광천 새우젓축제도 있고 새조개축제도 있고 한우축제도 있는데 특산물 위주로 이게 전광판 이런 거보다도 방송사를 통해서도 홍보해야 되고요 여러 가지 있다 보니까… 방송사도 사실은 금액이 셉니다.
  여기 일반 신문이나 이런 데 보다는 방송사는 한 번 하는데 4, 5천씩 이렇게 소요되거든요.
장재석 위원   
  그래서 본예산에 축제 홍보비도 다 잡혔을 텐데 이런 축제라든가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계획적인 준비가 돼야지 추경에 갑자기 2억씩 증액돼서 축제 홍보한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는 것 같고요.
  또 앞으로 내년에 본예산에 이런 예산이 잘 수립이 돼 가지고 단계별로 축제, 달이 다 있잖아요, 날짜가 있고.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특산물이 다 정해져 있고.
  그런 계획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갑자기 2억 예산 들여서 홍보한다고 해서… 홍보하면 많이 알려지기는 하겠죠.
  그런데 그런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 해서 제가 당부를 드리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요.
  사실은 홍보팀에 저도 근무해 봤지만 이게 늘 홍보비가 사실 부족합니다. 
  부족해서 하반기에는 사실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해도 돈이 없어서 못 하는 경향이 있어서 우리가 매년 연초에 본예산에다 반영하는데 삭감되다 보니까 제대로 홍보를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
장재석 위원   
  홍보비 삭감한 거는 없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아니, 저기 의회에서만 삭감하는 게 아니라요 집행부에서도 삭감하고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약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내년에는 홍보비를 상향 조정해서 체계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부군수님도 계시고 국장님도 계시고 홍보담당관도 계신데 저는 추경에 새우젓축제도 우리가 추경에 예를 들어서 승인하면 일주일밖에 안 남았는데 그런 것도 말도 안 되는 거고 저는 그래요.
  본예산에 어떻게 해서라도 필요성이 있으면 심의회에 통과를 시킬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됐으면 좋겠다.
  예산이 추경에 없다고 자꾸 얘기하는데, 홍보하는 데 2억씩.
  그 위에 보면 홍주의병 영상 제작한다고 했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장재석 위원   
  갑자기 홍주의병 영상을 2억씩 들여서 제작하는 실제 목적이 뭐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우리 사실은 의병도시 홍성이라고 하는 부각이 아직까지 덜 됐어요.
  제가 2018년도에 홍주천년 다큐도 제작하고 송출도 해 봤는데요.
  그때는 홍주의병이라는 게 아니라 홍주천년에 대한 기념행사에 대한 다큐로 해서 방영했을 때는 천년이 됐다는 그 홍주천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해 가지고 어느 정도 군민들이 인식을 했거든요.
  그런데 의병도시 홍성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까지 주민들한테 전파가 덜 됐다.
장재석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중요성을 대두하고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데, 담당관님이.
  추경에 이게 급해 가지고 다큐 제작한다는 게 이해가 가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올해 제작을 해서 내년에는 계속 지속적으로 연중 송출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장재석 위원   
  그리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의병도시라든가 기념관이라든가 이런 거 지금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발에 불 떨어져 가지고 움직이는 것 같이 비춰지잖아요.
  그리고 다큐를 제작한다고 하면 청양도 해당되고, 광시도 해당되고, 이 홍주성은 홍주성이 일본이 있기 때문에 홍주성 점령을 하기 위해서 투쟁하는 거 아니에요.
  실제 일으킨 것은 광시 같은 데, 그렇죠?
  청양에서 시발점이라고.
  다큐로 만들면 그런 내용이 다 들어갈 거 아니에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 일부는 좀 들어갈 수 있겠지만요 가급적이면 홍성을 중점으로 다큐를 제작하려고 하는 겁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했을 때는 다 필요성이 있어 가지고 다큐가 제작이 될 거 아니에요.
  실제 중요한 거는 홍주성에 점령하기 위해서 투쟁을 한 거 아니에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런데 그렇지만 홍주의병이라고 하는 곳곳에 우리 흔적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거를 바탕으로 해서 인물과 같이…
장재석 위원   
  다큐를 제작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저희들은 예산이 추경에 없다고 하는데 그 필요성이 있으면 다 전반기에 본예산에 세워야 될 예산이에요. 
  2억씩, 2억씩 4억이라는 거는 예산이 큰 예산인데 추경에 맨 돈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갑자기 예산을 세운다는, 증액시킨다는 거는 저는 안 맞는다는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고 “늦었지만 이 다큐를 해서 우리 홍주성 의병도시 이런 문제가 있고 기념관 문제가 있으니까 겸해서 우리 홍성군민부터 알려야 되겠습니다. 늦었지만 죄송합니다.” 이런 답변을 줘야 우리 군의회에서도 이 예산을 승인하죠.
  갑자기 예산 올려놓고 이게 중요하고 홍보 더 한다고 해 가지고 갑자기 그거 변화가 되는 거 아니잖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예산 승인시켜 주세요.” 이렇게 나는 했으면 좋겠다는 거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러니까 위원님 의견에 동감하고요.
  앞으로는 본예산에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계획적인 이런 중요한 예산 같은 경우는 내년 본예산에 신경 더 쓰시라 얘기예요.
  그리고 이거는 우리 위원님들이 상의해서 승인을 하겠지만 제 생각은 그대로 말씀드린 거니까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고 그 밑에 홍보대사 있잖아요.
  홍보대사 11명으로 지금 되어 있네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지금 현재 11명입니다.
장재석 위원   
  주로 11명이 이번 홍보대사 현황에 대해서 제가 받으면 되겠고 이분들이 보편적으로 뭐 하시는 분들이에요, 대략적으로?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배우가 대부분이고요.
  가수가 두 분 있고요.
  개그맨 한 분 있고, 가수가 한 분 있고 그렇게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전부 연예인이네요,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죠.
  연예인으로 돼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연예인으로 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선정한 이유가?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거는 문광과에서 추천한, 문화관광과에서 처음에… 우리가 임의로 결정하는 게 아니고요.
  부서별로 자기의 콘셉트에 맞는 대상자가 있으면 우리 홍보전산담당관으로 추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심사를 해서 저희들이 선정하고 확정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장재석 위원   
  제가 여기에 대해서 군수의 권한인데 의원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조금 홍성군에 연예인 외에 다양성, 전문가들 이런 거를 잘해서 홍보대사라는 것은 우리 홍성을 알리는 거거든요.
  인지도도 있어야 되고,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꼭 연예인만 이 홍보대사가 되라는 법은 없어요.
  그래서 우리 담당관님께서 실제 홍보대사의 필요성이 있는 그런 인물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양하게 여러 채널을 통해서 받아 가지고 이 홍성군의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서, 됐을 때, 되기 위해서도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됐을 때의 그 자부심을 느끼게끔 관리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여기 보면 예산이 좀 잡혔는데 이 예산은 홍보대사 이분들한테 쓰여지기는 게 있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4시간 미만이면 50만 원씩 주고요.
  4시간 이상에서 8시간이면 70만 원, 8시간 이상은 100만 원 하고, CF 촬영은 150만 원 지급하고 있는데요.
  주로 서울 같은 데 행사 있으면 참여해서 4시간 미만으로 해서 50만 원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장재석 위원   
  이거를 제가 담당관님 바뀌었기 때문에 홍보대사의 중요성을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보시고, 또 군수님이 바뀌었잖아요.
  새 출발을 의미해서 홍보대사를 정리 좀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 가지고 진짜 이분들이 타 지역, 타 지자체에 가서 또 언제 어디서나 홍성 뭐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되는데 홍보대사가 누군지도 몰라요.
  우리 홍성군의 홍보대사가.
  군민들도 모르는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가서 뭘 얘기하겠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만큼 저희들도 홍보대사라고 해서 어깨띠도 준비해서 하고도 순회하면서 홍보도 했고요.
장재석 위원   
  예를 들어서 강경 하면 강부자잖아요.
  이런 식으로 인식이 됐으면 좋겠다.
  한 분이라도 제대로 홍성 홍보대사구나 그분이 이렇게 해 가지고 군민들도 알 권리가 있고 다양성 있고 전문가들 잘해서 이 홍보할 수 있는 홍보대사를 뭔가 이번 기회에 변화를 줬으면 좋겠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우리가 홍보대사 임기가 내년까지인데요.
  내년 9월까지인데 그전에도 유명하고 홍보가 될 만한 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홍보대사로 위촉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위원   
  예,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256페이지에 보면 빅데이터 분석 누리집 구축한다고 나와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올 초에 본예산에 보면 도-시군 민간데이터 공동구매가 있었죠.
  그게 지금 어떻게 지금… 사실상 그게 12월까지 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게 데이터가 나와 있나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도에서요 시군별로 분담금을 3,300만 원씩 내서 구매를 했어요.
  했는데 그거를 시군으로 해 가지고 홈페이지에다 구축해서 볼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예산이 안 됐기 때문에 이번에 반영해서 구축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은미 위원   
  실질적으로 제가도 그때 본예산 담을 때도 말씀드렸듯이 그것으로 합동 집무한다고 했을 때도 그게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지금 나와 있는 데이터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어떻게 됐다는 거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도에서는 구매를 했는데 시군에서 전문 인력하고 플랫폼비 이런 것이 없어 가지고 사실은 도에서만 운영 중에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을 우리도 조금이나마 군민들한테 알리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해 가지고 데이터에다가 구축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홈페이지에다가.
김은미 위원   
  그때 그 데이터가 15개 시군에서 한다 하면 저희 군도 분명히 된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라고 하면 여기에서 제가 그때 질의했던 부분과 지금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서 먼저 본예산 때 했던, 그 당시에도 똑같이 3,300이었거든요.
  도-시군 했던 그 데이터가 있어서.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분담금이요?
김은미 위원   
  예, 분담금에 대한 데이터 결과 보고를 먼저 받아 보고, 받아 본 후에 이 부분을 한번 하는 것이 맞을 것 같고요.
  그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지금 이번 빅데이터 분석 누리집 구축한다는 거는 바탕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민간데이터 공동 구매한 결과를 먼저 받아 보고 이 부분을 한번 결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시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위원님 자료 요청하시는 건 아니죠?
김은미 위원   
  자료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덕배   
  자료 요청하시는 거죠?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수고하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그 장재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대사 활동 수당 주시는 분 지금 저희들도 그분들이 누구지 잘 모르거든요.
  그분들 명단 좀 부탁드리고요.
  아까 그 말씀을 드렸지만 꼭 11명만 하시지 마시고 단 1명이라도 홍성을 알리고 각인될 수 있는 분으로 선정하는 데 큰 관심을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저희들이 덧붙이면요 우리 장사익 선생님이라든지 유병재 이런 분들도 한번 저희들이 접촉을 해 봤었어요.
  거기에 따른 부수적으로 거기 소속사에서 많은 돈을 요구해서 돈이 안 되것더라고요.
  그래서 못하고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 차근차근 정리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꼭 그분 아니시더라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홍성을 알릴 수 있는 분 단 한 분이라도 그런 분을 선택하는 데 큰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께서는 장재석, 권영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홍보대사 주요 활동 내역, 그리고 김은미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빅데이터 분석 누리집 구축과 관련 도-시군 공동구매 민간 데이터 자료를 9월 23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관리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안전관리과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안전관리과장 김윤태입니다.
  안전관리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과장님, 먼저 폭염 대비 성립전예산 잘 세우셔서 여름에 크게 피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제가 지금 묻고 싶은 거는 282쪽에 LED 등가구 자재 문제인데요.
  지금 건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라고 본다면 어떤 가로등 원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으신가요?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원천적으로 문제 있는 거는 아니고요.
  일종의 전기 시설물이잖아요.
  시설물은 시간이 소요되면 그게 고장이 나게 마련이거든요.
  일정 기간 설치한 지가 오래되다 보니까 그거를 보수 내지는 교체할 건이 많이 늘어난다는 사항입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지금 가로(보안)등이 16,851개소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1년으로 따지면 5만 건인데 5만 건이 넘잖아요, 가로등 바꾼 게.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아니요, 573건입니다.
문병오 위원   
  573건이에요?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예.
문병오 위원   
  제가 아까 5만 건으로 들어서.
  지금 제가 문득 생각할 때 어떤 생각이 드냐면 일단 보안등에 가로등 자체의 시설 문제에 노후되다 보니 등기구가 설치를 해도 빨리 나가지 않느냐 하는 그 하나하고, 두 번째로는 등기구를 우리가 살 때 물론 당연히 품질 정확한 거를 사겠지만 그 안에서도 품질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빨리 떨어질 수도 있는 부분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에 만전을 기해서 자재를 샀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드리고 싶어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계속적으로 건수가 이렇게 늘어나고 있다는 건 그런 것 또한 고민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니까요.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저희가 한 가지 고민해서 이번에 시책구상보고회 때 군수님께 보고도 드렸지만 내년도에 보안등 있잖아요.
  저희가 보안등이 가장 많습니다.
  9,750개소에 있습니다. 
  보안등 그 모듈 있잖아요, 불 나오는 부분.
  그동안 그거 고장이 나면 그냥 새 걸로 교체를 했어요.
  그랬더니 금액이 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그거를 수거해서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거로, 모듈만 교체해서 재활용했을 경우에는 29% 정도가 절감이 되는 것으로 우리 직원이 검토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한번 그거를 우선적으로, 시범적으로라도 100 군데 정도라도 해 보고 그게 주민의 호응을 얻는다면,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거를 확대해서 재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점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이 안전관리과를 관리하면서 재정 문제까지도 심각하게 고려해 주시면서 나가는 걸 고맙게 생각하고요.
  이런 부분에 좀 더 중간중간에 살펴봤으면 좋겠다.
  자재 문제든 보안등 문제든 이런 걸로 인해서 자꾸 돈이 더 누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들 찾아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자료 282쪽에 보면 지방하천 유지보수가 있어요.
  삽교천 제방 포장이 나와 있는데 이거는 제가 자료로 좀 받을게요.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거는 자료를 받아서 어디서 어디까지 들어가고 어느 정도 금액이 들어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위원님, 잠깐 말씀드리면요 용산교 있잖아요.
  용산교 논위에서 건너야 저기 내포로 들어갈 수 있잖아요.
  읍사무소 갈 수 있잖아요.
  그 다리 하나밖에 없잖아요.
  논, 경지 정리된 지역은 논에서 지나면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게 용산교거든요.
  용산교부터 그 아래까지 포장이 덜된 부분이 있어요.
  삽교천 포장은 거의 다 됐는데 그 부분을 포장하려는 겁니다.
문병오 위원   
  내포에너지 지금 전선 작업하고 있는 자리 아닙니까, 그쪽이 지금?
  내포에너지 쪽에서 전선 작업하고 있는 거.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전선 작업요?
문병오 위원   
  그쪽 하천 제방 타고 지금 내려오고 있거든요.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그쪽까지는 안 갈 것 같습니다.
문병오 위원   
  아무튼 제가 자료로 받아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홍성의 안전을 위해서 고생 많으십니다. 
  추경 준비하시는 데도 고생 많이 하셨고요.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요.
  지금 스마트 그늘막 6개 설치했잖아요.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지금 2개소는 설치했고요.
  홍주여고 올라가는 데 그 도로에서 사거리잖아요.
  옆에는 카페가 있고 그 옆쪽에는 식당을 하고 있고 그런데 그 올라가는 쪽에 대교리 분들이, 어르신들이 건널목 건널 때 거기가 사유지거든요.
  비포장이고, 카페 땅이거든요.
  거기를 양해를 받아서 거기다가 설치를 하나 했어요.
권영식 위원   
  거기하고 한 군데는 또 어디에요?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하나는 축협마트 있잖아요 건널목이요.
  거기다 설치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렇습니까?
  이게 도비로 도에서 내려와 가지고.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네 군데가 남은 거예요.
권영식 위원   
  네 군데요?
  그러면 설치를 어디 설치할지를 장소를 정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예, 어느 정도 물색은 해 봤는데요.
  먼저 정책협의회 때 의원님들이 조언을 해 주셨거든요.
  그 부분을 가 봤어요.
  가 봤는데 저희가 설치하려면 조금 여건이 돼야 되거든요.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과 자전거가 다니는 보도블록 그런 데다가 하다 보니까 저희가 3.5m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사방.
  그래야 안 걸리거든요.
  지날 때 부딪히거나 이렇거든요.
  그런 데가 거의 없습니다.
  승강장 이런 주변에도 가 봤는데, 스마트승강장 이런 데 가 봤는데 거의 없어요.
  없고, 또 있다고 하더라도 가게 주인들이 반대를 합니다.
  그런 반대를 무릅쓰고 설치할 수가 없거든요.
권영식 위원   
  그 장소 잡기가 쉽지 않겠네요.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쉽지가 않는데요.
  저희가 검토해 본 데가 지금 홍성초등학교 인근이라든지 학교 주변 이런 데 좀… 검토하고 있는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나머지 네 군데는 장소가 확보가 안 돼 가지고 그러시는 거잖아요.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저희가 확보가 여러 군데를, 우리 관내를 다 돌아다녀 봤는데 이 정도는 설치가 가능한 거로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성초등학교 정문 앞은 가능합니다.
  그쪽은 여건이 됩니다.
  그리고 한솔마트 앞에도 여건은 돼요.
  그리고 그 외로는 지금 찾지를 못했어요.
  못 했는데 만약에 정 못 찾는다고 하면 내포 교육청 앞에, 교육청 앞에 설치가 안 된 곳이 있거든요.
  거기는 공간이 넓습니다.
  거기다 설치할 상황인데 위원님들께서 좋은 위치를 또, 사람들의 통행량이 있어야 되거든요.
  몇몇 분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 그런 곳을 말씀해 주신다면 한번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라면 장소 잡기가 굉장히 힘들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의외로 주민 상가 관련되는 분들이 반대해요.
권영식 위원   
  예, 설치는 꼭 해야 되는데 주민들 간의 충돌도 있고.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꼭 해야 하는 거보다도 주민한테 편의성을 줄 수가 있으니까요.
  해야죠.
권영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관리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지방하천 유지보수 내역을 9월 23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윤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과장님께서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o 경제과 
  
○경제과장 고영대   
  안녕하십니까?
  경제과장 고영대입니다.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구현과 건강한 재정을 위해 전력하시는 존경하는 예산결산위원회 김덕배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경제과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9쪽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과장님, 보고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449쪽 보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이 두 가지가 나와 있어요.
  449쪽 위에 내용과 밑에 내용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제과장 고영대   
  위의 내용은 홍성사랑상품권 발행에 따른 사무관리비로써 1.1%입니다.
  그리고 상품권 판매 환전에 따른 수수료가 1%입니다.
  총발행액은 505억에 해당되고요.
  그래서 이번에 증액분에 대해서, 75억 증액분에 대해서 사무관리비로 8,200만 원을 증액한 부분이 되고요.
  밑에 기타보상금은 홍성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10%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국·도비 증액분이 71억입니다.
  그래서 10% 할인 부분에 대해서 7억 1,000만 원을 이번에 증액해서 계상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여기에 관련된 홍성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관련된 내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경제과 과장님으로서 답변 좀 들어볼게요.
○경제과장 고영대   
  오늘도 수요토론회에서 실·과장님들하고 부군수님실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토의를 했는데 저희가 내년도에는 국·도비 이 부분 지원이 지금 일단은 국비 지원은 예산상으로다가니는 서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도 그렇고 도에서도 그렇고 일반 군민들도 그렇고 정부에 예산을 요구하는 상황이고 그 부분이 일정 부분 지금 반영이 될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저희 할인 판매가 400억 수준으로 기존을 유지하되 저희가 그동안 코로나19 2020년 7월 1일 이후부터는 10% 할인을 상시 해 왔습니다.
  특별 할인을 했는데 이 부분을 매월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시는 5%, 그리고 추석하고 설만 10%로 하는 거로다 했을 경우에는 예산이 15억 정도 덜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다 해서 토론회를 통해서 내년도에는 할인율을 상시에는 5%, 설과 추석에는 10% 이런 안으로다가 협의를 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과장님, 무슨 말인지 알겠고요.
  지금 단서가 붙었어요.
  정부가 줄 것이라고 하는 단서.
○경제과장 고영대   
  아니, 안 줄 경우에 그렇게 해서 하고 국·도비가 추가로 지원이 되게 되면 규모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지원율 이 부분은 조금 일부…
문병오 위원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은 아까 군수님이랑 대화를 하셨다고 하니까 정부가 예산을 안 줘도 상시에는 5%, 명절 때는 10%로 해서 군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겠다?
○경제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게 답변을 주시면 되죠.
  지금 타 시군 같은 경우는 일부는 판매 중지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선언을 했고요.
  일부는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겠다라고 하는 발표들을 계속 내고 있는데 우리 홍성군이 발표가 지금 늦고 있어서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거든요.
  어쨌든 이제라도 군수님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맺어서 우리 과장님 답변을 받았으니 이 부분을 좀 우리 홍성군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잘 알리셔서 불안해하는 마음을 좀 상쇄할 수 있도록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말씀을 않고 있으니까 소상공인들은 정부에서 삭감 방침이라고 나오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어려워하고 있는데 이렇게 기왕에 방침을 세웠으면 빨리 알려서 우리 홍성군만의, 군의 행정이 앞서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좀 앞장서서 답변 좀 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제과장 고영대   
  예, 보도 자료를 통해 가지고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좀 서둘러서 내주셔서 얘기 좀 해 주시고요.
  제 개인적으로 과장님과 군수님께서 너무 현명한 판단을 하셨다라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위원   
  과장님, 450페이지에 보면 전통시장 시설물 보수가 있고 또 시장 노후화시설 유지보수가 있어요.
  그렇죠?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게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경제과장 고영대   
  50페이지요?
김은미 위원   
  예, 230이 있고 또 1억이 계상되어 있거든요.
  이거 맞죠?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건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경제과장 고영대   
  이거는 위에 있는 시설비, 전통시장 이 부분은 시설물 중에 소액으로다가 해서 배수 그레이팅 그쪽이 막혀 가지고 냄새가 많이 나고 그래 가지고서 그 부분을 보수하는 부분이 되고요.
  그리고 홍성 상설시장 소방시설은 상반기에 점검을 했는데 소방 그 시설이…
김은미 위원   
  소방 아니고요 노후시설 유지.
○경제과장 고영대   
  누수되고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을 하는 부분이 되고요.
  노후시설 보수비 이 부분은 저희가 소방시설하고 누수된 곳하고 맨홀 설치 이런 부분에 대해서 5천만 원을 계상해서 원래 본예산에 세우려고 했었던 부분인데 그 부분이 삭감돼 가지고 예산 계상을 못 해서 이번에 민원 부분도 많고 그래 가지고 이 부분을 해서 시장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설을 보수할 계획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김은미 위원   
  시장 어디를 보수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경제과장 고영대   
  홍성, 광천, 그리고 갈산 이쪽입니다.
김은미 위원   
  전통시장 계속 하는 부분이 지금 보면은 저희가 나누어져 있는 부분이 다 있거든요.
  그러면 제가 그러면 우리 시장 노후시설 유지보수가 따로 계획이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계획을 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경제과장 고영대   
  그 부분을 파악을 해 가지고…
김은미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 계획서를 받아 보겠습니다.
  가능하시죠, 과장님?
○경제과장 고영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리고 451페이지에 보면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지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면 사업 규모가 50개 점포라고 되어 있어요.
  이 50개 점포를 어떻게 선정을 하실 건지, 사업대상자.
○경제과장 고영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해 가지고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보급사업 공모를 했어요.
  그래서 저희 충남에서는 한국외식업 충남지부 중앙지부에서 공개로다가 모집을 해서…
김은미 위원   
  우리 홍성군에서는 어떻게 선정하실 건지.
○경제과장 고영대   
  예?
김은미 위원   
  우리 홍성군에.
  이제 우리가 선정이 됐잖아요.
  그러면 우리 경제과에서 홍성군에 있는 점포를 어떻게 선정을 하실 건지, 대상자는.
○경제과장 고영대   
  선정한 그 부분 내용을 해 가지고 저희가 주인하고 확인하고 해 가지고서는 선정된 부분에 대해서 적법 여부를, 가능 여부를 판단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은미 위원   
  계획이 약간 조금, 우리가 흔히 보면 지원을 하고 한다라고 하면 선정 기준이나 우리가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게 관내 소상공인을 하겠다라고 하면서도 여러 가지 계획이나 했을 때 선정하는 과정이나 부분부분 했을 때 확대할 수 있는, 확대 가능성이나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해 놓고 경제과에서 진행할 때 보면 상당히 진행하려고 했던 계획이나 이 방법이 우회하는 방법… 우회하는 게 상당히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고 싶었던 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조금 약간…
○경제과장 고영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으로다가 거기에 공모를 해서 선정이 돼 가지고 내려온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서 그 부분을 자부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시설 지원이 상당히 많아요.
  그렇죠?
  이 부분에 있어서도 보면 사회적경제기업 시설 지원, 또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공모사업에서 이 부분은 451페이지 보면 사회적경제기업 시설지원이 있습니다.
  이 시설 지원을 어떻게 하실 건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경제과장 고영대   
  시설 지원 이 부분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 활동과 관련해서 시설비라든가 구입 장비라든가 이런 부분을 지원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모를 통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김은미 위원   
  우리 홍성군에 사회적경제기업이 몇 군데나 있나요?
○경제과장 고영대   
  저희가 경제 기업은 16군데가 있고요.
  전체적으로 96개소가 사회적경제 단체가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마지막으로 454페이지에 보면 사회적경제 청년정착 지원이 있어요.
  이거는 필수 지원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번에 감액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경제과장 고영대   
  이게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해서 선정이 됐는데 거기에서 일부 그만두는 사람이 생겨 가지고 인건비 지원하고 교육비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데 중간에 조금 빈 기간이 있어서 다시 또 채용하고 했는데 그 기간에 대한 것을 일할 계산해서 예산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제가 그래서 여쭤보는 부분이거든요.
  이 지원을… 필수 지원을 함에도 불구하고 감하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가 사회적경제기업 시설 지원도 해야 되고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흔히 말해서 컨설팅 비용이거든요.
  이 비용이 상당히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고 그것도 또한 한 사업 규모가 1개소거든요.
○경제과장 고영대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 이 부분은 좀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규모 자체를 탄탄하게 우리가 생각을 하시면서 지원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체적으로 사업 설명을 요청했던 부분입니다.
○경제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체계적으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려보고 여쭤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   
  시간 관계상 자료를 세 가지 요구하겠습니다.
  456쪽에 구항농공단지 주차장 조성 계획이 있어요.
  그렇죠?
  이거 세부 계획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특별회계에서 구항농공단지 주차장 조성하는 데 토지 매입이 있어요.
  이거 증액시킨 내역이 있으니까 이것도 현황 좀 저한테 자료로 주시고.
○경제과장 고영대   
  간단하게… 이거 간단한데 설명을 드릴까요?
장재석 위원   
  자료로 주세요.
  시간이 없어요.
○경제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462쪽에 구항농공단지 대형관정 설치 8천만 원 잡혔거든요.
  이것도 세부 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경제과장 고영대   
  이거는 간단하게 지금 설명드리면 될 거 같은데요.
장재석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자료로 주세요.
○경제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   
  과장님, 지역 혁신청년 일자리하고, 454쪽에 지역 혁신청년 일자리는 감이 좀 됐네요.
  한 770만 원 정도쯤 감이 됐는데 채용지연 및 지원대상자 중도포기에 따른 사업비 집행 잔액이 감액됐고 454쪽에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은 증감 사유가 한 1,500만 원 가까이 됐어요.
  인건비 부족분 및 국·도비 보조금 증액.
  그런데 이게 내용적으로 보면 어떻게 보면 청년 일자리라는 공통점이 있잖아요.
  청년 일자리에 대해서, 인건비에 대해서 우리가 군에서 지원해 주는 내용은 맞잖아요.
  그러면 여기서 증감의 이유가 혹시 기업에 대한 진입 장벽, 이 기업은 이러한 특성에 맞는 청년, 그리고 나머지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맞는 청년, 그런데 이것을 하나로 통합해 가지고 성역 없이 청년들이 일자리를 지원받고 기업도 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같이 통합해서 가야 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위원의 생각입니다.
○경제과장 고영대   
  저희가 일자리 사업을 많이 하는데 청년 일자리 사업하면서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 있고 순수 저희 군비로다가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거기 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국·도비 사업 이런 거 하는 거는 전부 다 공모를 해서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부 인건비하고 자기개발비 이런 부분을 지원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상으로 답변 들은 거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배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김은미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전통시장 노후시설 유지보수 계획서, 장재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구항 농공단지 주차장 조성 증액 사유와 구항 농공단지 대형관정 설치 세부 내역, 또 한 가지 사항 요청했던 세 가지 사항이죠?
  거기에 대해서 9월 23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장 고영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므로 13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정회)

(13시 20분 속개)

  
○위원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과장님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o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문화관광과장 서계원입니다.
  364쪽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사업별로 2022년도 제2회 추경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과장님, 자세한 설명서 잘 들었고요.
  먼저 광천 새우젓축제 지원 건이요.
  지금 광천 김축제 지원하고 토굴새우젓 지원이 주체가 똑같아요, 주관하는 주체가?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현재… 기존에 했던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이번에도 주관하는 걸로 이렇게 결정이 돼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이걸 하나로 묶어야지 왜 따로 나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작년도 11월 달에 “토굴새우젓·김축제하고 광천 김축제하고 분리해서 축제하자.” 이렇게 해서 서로 이제 결정돼서 이번에 이제 분리 개최하는 걸로 해서 추진 사항…
문병오 위원   
  그래서 지금 따로따로 지금 개최한다는 얘기거든요, 결과적으로.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토굴새우젓은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4일간 하고 김축제는 12월 달.
  그러니까 토굴과 김축제가 서로 이게 시기적으로 안 맞는다고 성수기 때 그때 맞춰서 좀 해 달라 이렇게 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이번에 분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여기 페이지 365쪽에 광천토굴새우젓연합회가 있어요. 
  여기 4,000만 원 예산이 들어가는데 여기는 그러면 또 어딥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광천에 김 생산 조합이니 여러 개, 3개인가 그 단체가, 이번에 올해 신주철 광천읍장님 있을 때 서로 통합해서 하나의 연합회가 결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이 연합회가 지금 이 앞에 나와 있는 토굴새우젓하고 같은 연합회인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아니 같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어떤 차이가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글쎄, 그 협회 관리는 저희가 않지만 김 생산자 조합이니 뭐 이런…
문병오 위원   
  아니, 제가 하는 말은 새우젓축제 지원을 할 때 지금 말씀하신 광천김축제 지원하고 새우젓축제 지원하고 다른데 여기에 목이 또 지금 또 나와 있어요. 
  지금 연합회라고 해서, 새우젓연합회라 해서…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위원   
  토굴연합회란 말이에요, 이것도 똑같은 토굴인데.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거는 이 단체가 그렇게 해서 약간 좀 헷갈리실지 모르겠지만 사업 성격은 다릅니다. 
  이건 거리 축제 기간에 광천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거리 축제를 이렇게 행사를 별도로 개최하겠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제가 하는 말은 주체가 같냐 다르냐 이걸 묻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주체가 다릅니다.
문병오 위원   
  완전히 달라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그 주체, 다른 주체에 대해서 자료 좀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위원   
  자료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또 하나 369쪽이에요. 
  홍주읍성 조양문 주변 토지 매입 및 정비 사건, 성곽 발굴조사 사건, 읍성 여가문화 공간 조성 문제 다 지금 신규로 지금 다 들어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복원 사업비도 마찬가지고.
  그렇지만 이게 82억 같은 경우는 이게 추경에서 세울 예산이 아니에요.
  본예산 들어갈 예산인데… 왜 이렇게 추경 예산이 없다고 하면서도 이런 예산들을 세워 두는 게 이해가 안 가요.
  이거는… 이 정도 82억이면 본예산으로 들어가야 되잖아요. 
  이 사업을 하지 말자가 아니에요, 맞아요. 
  그럼 본 예산에 들어가야 될 예산을 왜 추경에다 넣냐고, 돈이 없는데.
  저희 이거, 우리 국장님 오셨는데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국장님께 답변 좀 들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김승환 국장님, 우리 문병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홍주읍성 조양문 주변 토지매입 정비 부분에 대해서, 이 82억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입니다. 
  말씀해 주신 그 홍주읍성 정비 사업에 대단히 과한 금액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상당히 높은 예산이 반영됐는데요.
  사실 거기 현재 조양문 옆에 있는 상가들을 매입하기 위해서 그거를 좀 우리가 서둘러서 사야 되겠다. 
  그리고 이제 거기는 이미 사용 승낙이라든지 토지 매수 협의를 다 해 놨기 때문에 빨리 매입을 해서 그 뒤에 지금 성벽 101m를 성벽을 축성할 계획으로 있거든요.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고 문화재청에서 마지막 검토만 남았는데 그것이 끝나게 되면 이제 성벽을 쌓을 겁니다. 
  그래서 성벽을 쌓게 되면 성벽과 조양문 근처에서 어느 정도 정비된 모습을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좀 빨리 매입을 해야만이 되겠고, 그리고 우리가 금방 매입해서 철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상가에 임대해서 지금 현재 사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빨리 나가 줘야 할 텐데 보통 한 6개월, 어느 정도는 1년 정도 이렇게 걸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우리 의지대로 되는 게 아니어서 가급적이면 빨리빨리 사 가지고 홍주 성벽이 축성이 되면 토성과 석성이 같이 성벽이 쌓아질 텐데 그런 것들과 함께 조양문 근처의 일대가 어우러지는 그런 성벽이 어느 정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시급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많은 금액이, 좀 예산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좀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제가 우리 군에서 우리 조양문 홍주읍성 관련돼서 빨리 사업 진행 안 된다고 저희들도 독촉을 하는 입장인 건 맞아요. 
  서둘러서 해야 한다는 입장도 맞고.
  그러나 우리 추경이라고 하는 것은 긴급 예산 편성해서 좀 채워가기 위해서 세운 것인데 이렇게 큰 돈을 내세우면서 옆에 담당관님도 계시지만 그동안 계속 저희들한테 얘기할 때 돈이 없습니다, 없습니다 죽는 소리를 다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예산을 보면 이게 지금 본예산에 들어가는 예산들을 이런 식으로 추경에다 편입을 하고 더군다나 이제 연말도 얼마 남지도 않았어요. 
  이게 사는 게 급한 게 아니라 이 상황을 본예산에 넣어서 갈 수 있는 방안들을 세우고 충분히 여기에 대한 어떤 우리 의원님들하고 좀 더 소통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부분에 대한 전혀 소통도 없이 갑자기 추경에다가 이런 큰 돈을 세웠다는 게 문제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
  이 사업을 하는 것이 문제라는 얘기가 아니라 이런 큰 예산을 추경에다 넣고 가면서까지 가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이렇게 의원들하고 대화를 했으면 좋은데 저희들한테는 계속 그 예산이 없어서 힘들다 소리를 해 오면서도 불구하고 이런 큰 예산들을 이렇게 세웠다는 건 문제점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지금 새로운 8기 민선 군수님이 취임하시면서 좀 상당한 의지를 가지고 홍주읍성 정비를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이런 그런 의지들이 지금 현재 문화재청까지 다 전달이 돼 가지고 청에서도 또 추가로 많은 금액이 이번에 내려와서 편성이 될 예정이고요.
  그런 부분들이 또 이번에 문화재청장을 29일 다음 주에 만나시게 되는데 그럼에 있어서도 우리가 이렇게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는 걸 전달하게 되면 문화재청에서도 우리 홍성군에 많은 예산을 지원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차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거기 건물주들한테 토지 승낙을 다 받아서 또 약속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빨리 매입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고생하시고 또 이렇게라도 진행해서 뭔가 국가 예산도 받아 오시고 준비하는 것은 잘하시고 또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큰 예산이 들어가면 적어도 의회하고 기본적으로 좀 소통을 했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예산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예산을 이렇게 세울 수밖에 없다라고 미리 소통을 좀 해 줬으면 저희들도 뭐 이걸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고 더 빨리 하라고 우리들도 요구하고 하는 입장인데 예산이 없다하면서 이런 큰 예산들을 이렇게 추경에다가 편성을 시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을 하는 것이니까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미리 소통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인정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사항이 있으면 의원님들하고 같이 또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예, 우리 의원님들이 지금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게 집행부가 너무 우리 의회하고 소통이 없이 일을 진행한 부분이 너무 많다라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참고 좀 해 주셔서 의회에서 긴밀하게 차 한 잔 하시고 대화 나누는 거 어려운 거 아니잖아요. 
  그런 대화 같은 거 통로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지적을 해 드리고요
  369쪽입니다.
  우리 과장님, 369쪽에 보면 홍주읍성 여가문화 공간 조성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위원   
  저 오늘 지금 행사장 나갔다 왔는데 그곳에다 군수님께서 잔디 뭐 수목 식재, 뭐 이런 걸 시설을 해서 군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얘기하는 것은 들었어요. 
  그 부분에서… 잘 하셨다.
  또 이 홍성읍성은 어차피 바꿔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선도적으로 하는 이런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한 가지 우려는 거기가 주차장으로 사용했던 주차 부지를 없애버리면 향후에 주차 부지를 어디에다가 더 형성해서 지금 현재 수용하고 있는 주차를 수용할지 그럴 준비가 돼 있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 좀 부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희가 지금 우리 예전에 군청 옆에 유료 주차장 하던 데도 현재 무상으로 해서 돌려 놨고요.
  그리고 허가 건축과 뒤쪽에 집을 철거해서 지금 거기다 주차 면을 또 현재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앞으로는 우리 또 하상 주차장이든 주변 우리 소녀상 옆에도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문병오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렇게 해서 활용해야 될 상황이고, 전국 어디에 가 봐도 성 안에 주차장 있는 데는 없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철거하고 임시 주차장 쓰고 있는 거지 실제 주차 공간 용도는 맞지 않는 거였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지금 2025년도까지 저희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은 현재 우리가 1,772m의 성벽 구간 중에 810m는 현재 복원돼 있어요, 돼 있는데.
  한 962m가 지금 멸실돼 있는데 저희가 목표가 지금 2025년도까지는 100% 성벽을 어느 정도 원형을 맞춰 놓겠다 하는 그런 의지로 지금 현재 빨리빨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왜 추경에 조양문 지금 뭐가 급하냐고 하시는데 저희…
문병오 위원   
  아니, 급하단 얘기가 아니고요. 
  하는데, 이런 큰 돈이 들어가면 좀 미리 소통 좀 하면서 들어가라 이 소리를 하는 거예요. 
  급하다는 얘기는 아니고 이건 서둘러서 해야 됨이 맞아요.
  근데 추경에다 이런 큰 예산을 세우면서조차도 우리 의회하고 전혀 커뮤니케이션이 없기 때문에 그런 점을 지적한 것이니까요. 
  그런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문병오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주차장 주차 부지가 형성이 안 되면 지금 주차장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군청 내부에 주차장을, 차를 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거든요.
  저희 의원들이 특권을 누리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차 받칠 데가 없으면 저희들도 뺑뺑 몇 바퀴씩 돌다가 저 멀리다 대고 걸어와야 되는,    그래서 업무적인 일을 좀 보기 위해서는 좀 저희들 나름대로 어려움이 좀 있어요.
  근데 이게 지금도 주차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그 주차장 부지를 없애 버리고 대안이 없이 그냥 저런 식으로 군민에게 돌아가는 잔디밭 깔고 한다면 자체는 좋지만 주차 문제 때문에 또 문제의 심각성이 나오지 않느냐 그래서 그 대안이 있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지금 건설교통과에서도 나름대로 여러 고민들 많이 하고 있어요. 
문병오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 주차 문제 어떻게 할까 고민도 하고 있고 임시적이지만은 직원들 차량 2부제를 한다든지 하여튼 여러 가지 방안을 지금 강구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제가 집행부다 말씀을 드리는데요. 
  뭐든지 일부터 저지르지 마시고 대안을 좀 세워 가면서 하십시오.
  어차피 주차장에 불만이 나올 거라는 예상은 분명히 나와 있을 테고 우리 공무원들 또 여기 가까이는 또 군에 민원 상 들어오는 분들 계실 테고 이런 부분인데 그 피해를 또 고스란히 우리 공무원들한테 보라는 것도 문제인 거고, 그렇잖아요.
  또 민원인들 역시 들어올 때마다 주차장이 없으면 또 거기에 대해서 일도 보기 전부터 짜증을 내야 되는 그런 불합리함도 생기는 거고 이런 것들에 대한 미리 대안을 좀 세우면서 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데 우리 국장님 답변할 말이 있습니까?
  위원장님, 답변 좀.
○위원장 김덕배   
  그럼 우리 김승환 국장님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김승환 국장인데요.
  그래서 우리가 10월 1일부터 주차를 제한을 하기 위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단계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제 그 대안 주차장을 그 위에 부흥슈퍼 위쪽으로 성벽에 붙어 있는, 도시 재생 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그 도시 건물을 철거하고 비어 있는 땅이 있는데 그 땅을 활용해서 우리 직원들이라도 가까이 댈 수 있도록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위원   
  예, 아무튼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좀 소통이 좀 이루어지면 나름의 그런 부분을 저희도 “아, 이렇게 가려고 하는구나. 이렇게 준비하면서 하는구나.”를 알아야 또 이런 질문에 지금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서 좀 더 소통해 주시고 과장님께서도 이 주차 문제는 우리 각 실·과들하고도 협력하셔서 공무원이 됐든 민원이 됐든 의회가 됐든 주차 문제 때문에 어려움 닿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준비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권영식 위원   
  이게 올해 제가 초선이라 그러는데 처음으로 만들어진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기존에도 매년 크리스마스 시기에 맞춰서 기독교 연합회에서 이렇게 매년 했습니다.
권영식 위원   
  아니, 예산을 이렇게 만들었었냐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렇습니까?
  불교 쪽에는 뭐 하는 얘기 없어요?
  여기에 대해서 자기들도 그런 축제하는 데…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우리가 그 연등, 연등회에서 홍주골 연등회라고 해서 불교…
권영식 위원   
  지원하고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방금 전에 우리 문 위원님이 하신 말씀 참으로 전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이런 큰 돈이 들어가고 이런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의회하고 조금만 소통이 있었으면 좋았다, 너무너무 좋았다.’ 진짜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큰 돈이 이 군비 통해서 읍성 복원하는 데 아마 처음일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근데 큰 돈을 투자하는데 어렵지 않잖아요. 
  예를 들어서 의원님들하고 같이 안 해도 의장님도 좋고요.
  이런 일을 추진하는 데 좀 같이 좀 공감대를 형성했으면 하는 것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이번에 그 전에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원도심의 발전은 우리 읍성 복원이 먼저이다. 
  제가 우리 홍성군 이 큰 돈을 드리고, 특히 어디입니까?
  여가문화 공간 조성도 마찬가지고 이게 다 이제 홍성군 읍성 복원  하는 데 일환이긴 한데 이게 늦었어요. 
  빨리 전에 했었어야 됩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군수님께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읍성 복원에 대해서 진짜 철저하게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복원하려는 의지가 보여요.
  정말 업고 다니고 싶어요, 솔직히요.
  업고 다니고 싶어요, 군수님을.
  읍성 복원 하는 데 30년 됐어요. 
  이 정도예요, 이 정도.
  검찰청, 법원 지금 철거해 놓고 주차장 한 지가 20년 됐어요. 
  그러면 주차장 하려고 그거 철거했습니까, 예?
  이거를 추경 과정이 조금 약간 미스가 있었는데 내년 본예산도 마찬가지고 내후년도 마찬가지고 불요불급한 돈을 좀 자제해서라도 의원님들 설득해서라도 좀 줄이고 읍성 복원하는 데 더 많은 투자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원도심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읍성 때문에 원인이 있어요. 
  몇 년 하면 군청도 이전하잖아요.
  오래전부터 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다시 한번 소통이 좀 안 됐다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권영식 위원   
  빠른 속도로 복원하는 데 힘 좀 실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사항 저희가 숙지하고 앞으로 우리 홍주읍성 복원 가속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신동규 위원입니다. 
  하여튼 뭐 세우젓축제 추경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이거 하나 여쭤보고 싶어요.
  어제도 오늘 문광과랑 어제 예산군 의원하고 한 번 통화를 해 봤었습니다. 
  혹시 예산의 축제는 얼마 정도를 지원해 주나.
  물어보면 짝짝짝 삼국축제부터, 의좋은형제축제, 황새축제부터 쭉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제 그분한테 “광천 새우젓축제는 2,500만 원을 받아서 이번 추경에 1,000만 원을 추경에 세웠습니다.” 하더니 그분이 웃더라고요.
  그 이유가 뭘까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신동규 위원   
  아니, 제가 하는 얘기가 뭐냐면 그런 말씀을, 서산 같은 경우도 몇 가지 축제, 여러 가지 축제가 있더라고요.
  수산물 축제부터 시작해서 저희가 뭐 얘기를 해도 모르는 축제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도 이제 축제추진회가 구성이 돼서 축제를 추진하고 이건 뭐 문광과가 아니고 그쪽에 한 3개의 프로그램을 수산과에서도 담당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수산과에 질의를 해 봤어요. 
  혹시 시에서 이 축제를 하시는데 얼마 정도 지원이 갑니까라고 했더니 얼마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쪽하고도 차이가 당연히 있죠. 
  근데 그 액수는 많은 액수는 아니에요. 
  강경 축제도 저 나름대로 뭐 젓갈축제부터 고구마, 딸기, 대추 축제 시에서 지원금을 제가 한번 여쭤봤어요. 
  홍성군하고는 게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해서.
  지금도 보면 여기 뭐 크리스마스 축제 기타 등등 해서 기본 2,000만원씩 다 지원을 해 주더라고요. 
  그리고 하다못해 이제 그 홍성군에 있는 면민 체육대회, 읍민 체육 대회도 예산 금액 알고 계시죠?
  얼마 정도 되죠, 면민 체육대회 지원해 주신 금이?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한… 사오 천만 원 정도.
신동규 위원   
  맞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드리는 건 뭐냐 하면 홍성군의 일등 브랜드는 광천 김, 광천 토굴새우젓입니다. 
  여기다 제가 한우도 넣어드리고 싶지만은 홍성한우, 전 국민이 5% 만 안다면 진짜 홍성한우 유명한 겁니다. 
  근데 정확하게 5%도 알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더더구나 지리적 표시 상표 등록제라는 그거 있죠. 
  우리나라에 한 7, 8군데가 한우로 지리적 표시 등록제를 해 놨더라고요. 
  그러면 영암 뭐 임실, 횡성 기타 등등 고흥 뭐 이렇게 해 갖고 엄청나요. 
  한우라는 브랜드를 자기 지역과 특화를 시키려고 거기서도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한우 축제를 합니다. 
  또 올해 이제 연관돼서 한우축제를 하시는데 올해 예산은 한 4억 정도 된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예산은 뭐 1,000만 원 추경해서 3,500인데 한우 같으면 4억입니다.
  뭐 군수님의 의지대로 뭐 한우축제를 키우려는 의지 때문에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은 진짜 홍성군을 알릴 수 있는 특산품이 뭘까, 어디다 지원을, 어디를 키워야 될까 이런 생각을 한 번 더 부탁드리려고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홍성군 문화 발전을 위해서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신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위원   
  문화관광과장님, 예산 계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사실상 먼저 이번에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에서 DMO 해서 먼저 전국 유일 2년 연속 1위 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위원   
  사실상 우리가 청년 인구, 여러 가지 청년 조직, 뭐 여러 가지로 인구 증가 기획감사담당관 부서에서도 여러 가지로 사업을 하고 있고 좀 전에 경제과에서도 청년 일자리 뭐 여러 가지 한다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쉽지 않다라는 거 잘 알고 계시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사실상 홍성에서 정말 잘하는 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전 많이 해 보거든요. 
  그런데 정말 잘하는 게 무엇일까 했을 때 보면 저는 이 DMO를 제일 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정말 육성할 사업이 이쪽 분야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구요. 
  이 부분 한 번 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제가 도 알지만 잘하는 부분은 좀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우리 과장님께서 한번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한테 설명 좀 해 주시고 홍보는 이런 걸 홍보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까도 홍보전산담당관 부서에서도 이런 걸 좀 홍보해 주십시오라고 했어야 되는데 제가 좀 깜빡한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께 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글쎄, 우리가 보면 농업정책과 쪽 보면 거기도 중간 조직 같은 게 있잖아요. 
김은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사실상 이 DMO조직은 우리 관광 분야의 일종의 중간 조직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은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주민과 우리 관과의 중간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각종 프로그램, 프로그램도 운영도 하고 관광 해설사, 전문 나름대로 자체적으로 이렇게 해설사 이렇게 양성도 하고 그래서 관광 분야의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렇게 우리 문특식으로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문화 특화 사업단도 이 문화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듯이 이 관광 DMO 조직도 주민과 관의 이 중간 조직에서 우리 홍성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 제작도 하고 여행사라든지 각종 전국 상대로 해서 관광 홍보, 관광지도 홍보도 하고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우리 차박, 관광지 보면 차박 때문에 문제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에서 각종 캠페인이라든가 이런 이용 말 그대로 등록된 야영지에서만 차박이 되는 필요성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활동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저희가 이제 관광 홍보가 홍성군에 이제 그동안은 개발 사업 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홍보 쪽으로 이제 그쪽으로 많이 무게 중심을 옮길 계획이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사실 전문가들, 우리 공무원들이 전문가는 아니거든요. 
  정말 청년 전문가들이 할 수 있는 거, 또 그들이 제일 잘하는 거, 그리고 홍보나 마케팅 분야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부분 우리가 지방 비로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못했을 때 그들이 제일 잘하는 부분을 공모해서 할 수 있고 국비도 그만큼 따올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장려해야 되고 그들이 해서, 또 그들이 홍성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홍보해야 되고 장려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을 때 우리가 못하는 부분, 우리가 하지 않고 우리가 지원해 주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서 관광 문화관광과에서 한다라고 한다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사실 DMO 육성 지원의 부분에서는 좀 더 장려했으면 좋겠다, 더 홍보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정도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홍보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말씀을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오늘 뜨거운 감자 중에 하나가 홍주읍성 복원에 관해서 얘기가 참 많습니다. 
  근데 이 부분에서 토지 매입 부분에 대한 게 지금 근교에 나가 보면 토지 매입의 주들은 이 부분은 언제 가능하냐라는 말씀 올 초부터 많이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국장님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어떻게 감정이 되어 있는 건지 공시지가하고는 상당히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맞습니다.
김은미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된 건지 말씀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우리가 지금 82억 2,000만 원이 보상가만 현재 책정돼 있습니다. 
  말 그대로 토지 매입비하고, 건물 매입비만 지금 돼 있고 내년도 본예산에는 공사비하고 철거비.
김은미 위원   
  철거비.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말씀대로 이번에 한꺼번에 다 추경에 다 담은 게 아니라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는 토지 매입과, 건물 매입으로 우선 시작하고 본예산 철거비하고 공사비를 반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러면 이번에 이 토지 매입하고… 되어 있는 상황이고 그러면 우리 홍성군에서 이번 이 토지 매입하고 정비하시고 또 이 단계에서 보면 그 발굴 조사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홍성읍에서 지금 우리 복원 사업이나 정비 사업을 보았을 때 서문, 북문, 조양문 이렇게 보잖아요. 
  그랬을 때 정비 계획을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정비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사실 지금 우리 홍성군이 보면 동문인 조양문하고 남문인 홍화문하고 북문, 북문이 있지 않습니까?
  이제 북문은 현재 잘 아시다시피 옹성하고 지금 채석만 돼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동안 한 2, 3년 동안 이 고증 자료가 미비해가지고 문로를 못 올렸었어요, 못 올렸는데.
김은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번에 하여튼 저희가 하여튼 문화재청 자주 가서 말 그대로 바지 가랑이 붙들고 늘어져 가지고 이번에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놨습니다.
김은미 위원   
  받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래 가지고 우리 현상변경 허가를 받기 위해서 좀 나름대로 어려웠던 점이 서문지, 저번에 서문지 발굴 조사했지 않습니까?
김은미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이 북문 문로를 위한 고증 자료 확보를 위해서 서문지 발굴을 했습니다. 
  그때 한 4억 원 정도 들어갔는데 이제 그걸 명분으로 해서 문화재청을 쫓아가서 나름대로 우리 타당성을 최대한 관철시켜 가지고 이번에 현상변경 허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북문 문로 이 실시 설계비를 반영해서 내년 3월 달에 문로 올리는 작업 들어갈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사실상 3개 성은 완료가 되는 거고요.
  이제 서문, 서문이 지금 현재 안 서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2025년도에 홍주 초등학교가 내포로 이전하면은 기본적으로 서문 복원도 들어간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사대문 완성이 됩니다. 
  사대문 완성되고 이 홍주읍성 멸실 성벽 구간만 복원이 된다면은 이 틀은 완전히 잡는다 그게 저희가 2025년도까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예, 그러면 마지막으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홍주읍성 아까 좀 중복이 되긴 하겠는데요. 
  여가문화 공간 조성을 하신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상 지금 주차 공간, 아까 또 중복이 되긴 합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곳보다도 사실상 저는 민원인들의 주차 공간이 더 중요합니다.
  사실 공무원들도 주차 공간도 중요하지만 이 공간에서 민원인들이 왔을 때 민원인들이 차를 댈 수 없다. 
  그러면 이 여가문화 공간 조성한 것도 백해무익하다라는 말씀이 100%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을 때 어느 민원인이 왔을 때든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지금 현재 우리가, 우리 흔히 말해서 허가건축가 바로 뒤에 있는 그 공간을 민원인들한테 100% 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래서 지금도 이제 문화관광과만 혼자 다 판단할 게 아니고서 건설교통과도 그렇고 서로 맞대고서, 머리를 맞대서 나름대로 이 주차 문제를 해소를 위해서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또 다시 여쭤볼 부분이 있긴 하지만 문화관광과에서 이 부분을 한다라고 얘기는 하지만 실상 민원인들의 주차 공간이 없다고 하면 홍성군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라는 말씀 100%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모든 국장님뿐만 아니라 군수님도 마찬가지시고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 한 다 뭇매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   
  홍주의병과 홍주성전투 관계 조명 학술세미나 이거를 하려고 하는 직접적인 취지는 건립관 기념 확보의 당위성, 또 노력을 하기 위해서 이거 한 거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지금 충남역사문화연구회에서 공주에 있는 연구원에서 지금 현재 우리 충남의병관기념 관련해서 위치라든가 이런 거 해서 지금 현재 내년 3월까지…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용역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충청남도에서.
  그래서 저희도 이제 손 놓고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하나의 대응도 해야 되고 그래서 이런 학술대회를 해 가면서 우리의 타당성, 우리 홍주의병이 왜 홍성으로 와야 되는지 그런 타당성 확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준비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한편으로는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집행부가, 군에 있는 우리 집행부가 도하고 긴밀한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또 도 관계자 분들하고도 이렇게 상의를 해 봤는데 참 예산은 좀 로비를 좀 잘하는 거 같아요.
  로비가 무슨 뇌물 로비, 이런 로비가 아니라 좀 적극적으로 집행부와 의회 또 군수님 포함해서 의회 분들이 적극적으로 진짜 임하시더라고요.
  일례로 무슨 말씀을 하셨냐면 홍주의병건립관이라는 명칭이 홍성이라는 데밖에 안 되는, 만약에 예산으로 유치를 할 수 없다면 윤봉길 의사 건립관이라도 추진해서 우리는 유치하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명칭을 바꿔서라도.
   뭐가 됐든 간에 예산에 무조건 유치를 하겠다라는 그 확고한 신념이 저는 깜짝 놀랐어요.
  이 정도로 의회하고 집행부가 도에 권유하면서 “그러면은 의병 건립관 말고 우리 윤봉길 건립관으로 가자” 이 정도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유치 작전을 벌이는구나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본 의원은, 저도 본 의원으로서 잘한 거는 아니지만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
  저는 이거 지금 학술세미나 지금이라도 한다는 거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을 해요.
  다만 정말 좀 우리가 그냥 기존의 틀에 있는, 틀에 박혀 가지고 그냥 탁상 행정이 아니라 좀 적극 행정을 하고 의회하고도 협조를 해서 같이 뭐 도를 간다든지 어떠한 얘기를 해 가지고 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제가 본 의원으로 느끼는 바로써는 예산에 비해서 우리는 좀 산개된 느낌이 좀 나고 예산은 결집이 되는 느낌을 좀 받아요.
  아, 이 사람들은 이 정도까지를 얘기를 하면서 집행부가 오죽했으면 본 의원하고 차를 마시면서 건립 기념관 명칭 바꿔서라도 뭐라도 유치하겠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면은 우리가 좀 뒤쳐지는 것도 없지 않아 사실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져 본 거예요.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잘 했다는 거예요. 
  학술세미나 너무 잘하셨고, 아까침에 홍보전산담당관님하고도 말씀을 드렸지만 어떠한 목적을 갖고 설계를 해서 그 방향에 간다고 하면은 우리 진짜 군, 군민도 당연히 포함이 되겠지만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단합해서 같이 상의해서 이런 부분은 적어도 경쟁이라는 표현은 안 할게요.
  우리가 이런 거는 선점해야죠.
  그 말씀을 꼭 한 번 드리고 싶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하여튼 위원님께서 염려한 사항은 저희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이것 때문에 이제 군수님하고 저하고도 이제 지사님 만나 보고 이제 말 그대로 무게 중심 있게 건의도 했고 지사님께서도 “홍성군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 고민하겠다.” 하고 지금 현재 도 문화정책과에서도 지금 홍성 때문에 머리 아파 죽겠다.
  이것 때문에 지금 왜냐하면 의병이라는 명분은 우리 홍성이기 때문에 지금 타이틀이 예산 쪽으로 당초에 아시다시피 윤봉길 의사 역사공원으로 당초에 시작된 거예요. 
  이게 처음부터 의병 기념관이 예산으로 찍어 들어간 게 아니라.
  예산에서는 윤봉길 의사 역사공원으로 시작했던 게 지사님의 충남 의병 기념관 건립에 강력한 의지 공약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제 같이 그쪽으로 끼어들어간 거지 처음에 가르마를 잘못 타 가지고 이런 예산과 홍성에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도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관련 부서에서도 지금 아주 고심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우리가 이제 이번 달이죠.
  9월 29일 날 군수님하고 또 문화재청에 가요. 
  문화재청에 가면은 문화재청에 가서 이번에 의병 기념관 건립 사업비 실시 설계비라도 우리 좀 달라 그런 건의 사업까지 됐습니다. 
  왜냐하면 실시 설계비를, 만약에 문화재청에서 받으면 설계비라도 받아 버리면 그건 당연히 앞으로 뒤에 계속 따라오기 때문에 일단 그런 건의 이런 계획도 갖고 있다. 
  나름대로 좀 우리도 그냥 손 놓고 있지 않고 열심히 좀 나름대로 작업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집행부하고 얘기를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무게 중심에서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또 한쪽으로 좀 치우친 경향은 있습니다, 지금.
  집행부하고 또 거기에 있는 의회분들하고도 상의를 했을 때 분명한 본인이 느낀 바로는 무게 중심의 추는 예산으로 기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더 열심히 해서 우리 쪽으로 갖고 오자는 게 본 위원의 핵심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알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아마 그냥 지금처럼 가게 되면은 제가 생각하는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쉽지 않을 거예요. 
  그거는 제가 한 번 정도쯤은 따로 티타임 가지면서도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예산에 관련한 거는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고 이 업무 보고 시간도 아니고 행정감사 아니니까 말씀을 자제 좀 해 주시면서 예산에 관련한 걸 간단하게 질문 좀 해 주세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이정윤 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저는 학술세미나를 하시고 난 다음에 계획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좀 궁금합니다. 
  그 학술세미나를 열어서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저희가 사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충남도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용역, 하나의 대응 자료로 쓰는 비중이 높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계속 우리의 당위성을 우린 전문가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전문가의 손을 빌려서 거기에 이 용역에 대응을 한다.
  그런 자료로도 활용을…
이정희 위원   
  자료 활용만?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거를 가지고 뭐 군민들한테 이런 결과가 나왔다든가 홍보한다든지 이런 건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내용은 우리가 그에 맞춰서, 성격에 맞춰서 이렇게 좀 움직여야 되죠.
이정희 위원   
  예, 그래서 학술세미나 같은 거 했을 때 결과적으로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같이 세워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질문은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해마다 한다고 답변하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다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다면 해마다 한다고 하면 이거 크리스마스 축제도 그렇고 연등축제도 해마다 한다고 하면 이런 추경보다는 본예산에 넣어 놓는 것은 어떠실지라는 제안을 한번 해 봅니다. 
  해마다 했던 거라면 이게 일회성이 아니고 해마다 했던 거라면 이건 추경에 넣지 말고 본 예산에 넣으셔서 진행하시는 것이 어떠실지.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한번 방향을 잡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위원   
  한 가지만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369페이지에 홍주읍성 북동측 성곽 발굴조사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은미 위원   
  이게 저희가 예전에 발굴 조사를 했었거든요, 2008년도에?
  그런데 또 하는 이유가 뭐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때… 말 그대로 지적공사 앞 거기 90도 꺾어 지는데 우리 북문 동측 성벽에서 이 지적공사 앞에서 90도를 살짝 꺾어 지는데 그때 당시에 시굴 조사만 했습니다, 발굴 조사 않고.
  그러니까 시굴 조사를 하니까 이번에 발굴 조사하면서 한우일번지 앞까지… 왜냐면 어차피 성벽은 일직선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같이 그것까지 다 발굴 조사 같이 겸해서 할 계획입니다.
김은미 위원   
  시굴 조사를 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김은미 위원   
  그때 어디에서 했는데요? 
  충남역사문화원에서 이미 자료에서 보면 문화재청하고 지도위원이 나와서 이미 자료 조사 자체가 발굴 조사였는데?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아니, 시굴 조사입니다.
  시굴 조사 이게 말 그대로…
김은미 위원   
  그러면은요.
  위원장님 자료를 먼저 받아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은 그 2008년도에 이게 발굴 조사로 저는 자료를 받아 봤거든요. 
  그때 자료를 받고 제가 우리 과장님과 다시 한번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알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재청장님 한번 뵌다고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권영식 위원   
  그때 제가 갈 수 있으면 같이 동참 좀 부탁드리고요.
  얼마 전에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아마 의장님하고 군수님하고 만나 뵌 적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권영식 위원   
  몇 가지 건의사항 중에 아마 읍성 복원하는 데 아마 지원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것도 들어갔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때 당시 몇 가지 요구 건의 건 가운데 읍성에 대한 복원하는 데 굉장히 큰 관심을 가지고 그때 당시 그 자리에서 청장님한테 전화까지도 했었다 그런 후문을 들었거든요.
  그리고 그분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께서 굉장히 관심을, 예산분이니까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이번에 청장님 만나뵐 때 우리 의회에서도 제가 필요하면 같이 방문해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같이 참석할 수 있도록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때 군수님하고 저하고 이렇게 갑니다. 
권영식 위원   
  두 분만 가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예, 군수님하고 저하고…
권영식 위원   
  제가 끼면 안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서계원   
  그렇게 미리 문화재청 사전 협약…
권영식 위원   
  아, 약속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광천토굴새우젓 축제추진위원회와 광천토굴새우젓 연합회의 차이점과 세부 사항, 그리고 김은미 위원께서 요구하신 2008년도 홍주읍성 성곽 발굴조사 내역을 9월 23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5분 정회)

(14시 25분 속개)

  
○위원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교육체육과장님께서는 현재 교육 중으로 평생교육팀장님께서 대신하여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o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평생교육팀장 이은희입니다.
  교육체육과는 기정액 168억 8,141만 8천 원보다 25억 4,652만 8천 원이 증액된 194억 2,804만 6천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사항별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덕배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   
  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북 게이트볼장 샌드위치 판넬로 결정을 한 건가요, 확정이 된 부분인가요?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그렇게 요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윤 위원   
  샌드위치 판넬도 괜찮아요.
  괜찮은데 이 정도 면적이면, 900㎡의 면적이라면 우레탄 판넬로도 이 금액에 가능할 거로 보거든요.
  제가 이제 건축을 우레탄 판넬, 샌드위치 판넬을 양쪽으로 해서 건축을 지어 봤어요.
  단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우레탄 판넬이 단가가 좀 높긴 하지만 확실히 훨씬 더 좋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사업 규모 안에 5천만 원이라는 금액 안에서 우레탄 판넬이 안 된다면 할 수가 없는데 혹시 가능하다면 우레탄 판넬로 하게 되면 훨씬 열전도를 확실하게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하셔 가지고 공사업주하고 상의를 한번 해 보시고 본 위원도 관심이 많이 있으니 같이 토의를 했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덕배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팀장님, 이정희입니다.
  384쪽에 보시면 청소년지도사 배치지원이 있습니다.
  보면 이게 사업 기간이 1월부터 12월까지인데 기정액에는 없어요.
  없고, 추가… 지금 2차 추경에 이게 됐는데 그러면 이분들은 1월부터 급여가 지급이 안 된 건가요?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청소년지도사 말씀하시는 거죠?
이정희 위원   
  예, 청소년지도사 배치 지원.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이 사항은 그동안 인건비 지원됐습니다.
  그런데 다만 국비가 좀 늦게 내려와서 그 안에서 사업비를 조정을 해서 일단은 지원을 하고 국비를 이번에 받는 사항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기정액은 0원으로 되어 있는데.
  본예산에는 안 잡혀 있는 건데 2차 추경에는 잡혔다는 얘기 아닌가요?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그러니까 이 청소년지도사 이 기금이 국비가 내려왔어야 되는데 국비가 좀 늦게 내려와서 추경을 좀 늦게 편성한 사항입니다.
  이건 성립 전으로 먼저… 국비는 성립 전으로 편성해서 하고 이번에는 군비를 별도로 편성을 하는 사항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아, 그래요?
  표기상에 제가 잘 이해를 못 하는 건가요?
  왜냐면 다른 거 같은 경우는 기정액이 있는 거에서 추가로 이렇게 올라와야 되는데.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거는 기정액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본예산 1회 추경에는 없었는데 1회 추경 끝나고 나서 국비가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성립 전으로 편성해서 인건비를 지급하고 이번에 군비를 확보하는 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정희 위원   
  예,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왜냐면 이렇게 이제서야 인건비가 지급된다고 그러면 홍성군에 큰 문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진행됐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단순한 질문이긴 한데 387쪽에 보면 군청 양궁팀 운영 중에서 피복비로 감독 1명, 선수 4명에 피복비가 2,400이 지급이 돼요.
  유니폼비가 이렇게 비싼 건가요?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예, 조금 비쌉니다.
  이 사항은 참고로 저희가 대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공모 사업을 신청했는데 공모 사업이 선정돼서 2,400만 원이 시상금으로 내려온 사항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양궁부 때문에 받은 거기 때문에 양궁부에 돌려준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거는 당연히 써야 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단순한 질문이라고 말씀드린 것이 5명 분인데 2,400의 피복비가 들어가는 건지 그거를 여쭤본 겁니다.
○평생교육팀장 이은희   
  조금 양궁부 선수들이기 때문에 조금 비쌉니다.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야외 운동기구 설치 건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요.
  담당 팀장님 계신가요?
  담당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담당팀장님께서는 관등성명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팀장 김현기   
  체육진흥팀장 김현기입니다.
문병오 위원   
  야외 운동기구 설치를 해요.
  잘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우리 팀장님께서 이 부서에서 근무하신 지 얼마 되셨죠?
○체육진흥팀장 김현기   
  2년 좀 넘었습니다.
문병오 위원   
  2년쯤 됐어요?
  제가 작년 초에 야외 운동기구에 관련돼서 질의를 했을 때 “지양 사항입니다. 더 이상 설치를 안 하려고 합니다.”라고 저한테 분명히 그렇게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꼭 필요한 곳에 이 운동기구 설치를 해야 됐는데도 불구하고 담당 부서에서 그렇게 팀장님 답변해 주셔서 더 이상 운동기구를 지양하고 안 하려고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고 포기를 했는데 다시 올라왔어요?
  이 이유에 대해서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뀌셨는지.
○체육진흥팀장 김현기   
  일단 야외 운동기구가 좀 많이 설치되어 있고 지금까지 한 315개소에 설치가 돼 있어서 들어오는 민원은 계속 접수되고 있지만 양해를 구하면서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한 5, 6건 이상 저희가 접수했지만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한 곳을 편성해서 설치코자 하는 것입니다.
문병오 위원   
  잘하셨어요.
  잘하셨는데 본 위원이 분명히 질의를 했을 때 “더 이상 설치 안 할 겁니다.”라고까지 답변을 주셔서 진행을 멈췄고 제가 의뢰했던 마을에다가 “더 이상 이것이 남발됨으로 진행을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이제는 군에서 안 세운답니다.”라고 답변을 줬거든요.
  이렇게 설치해서 나가면, 잘하셨는데, 그렇게 답변을 준 본 위원은 차후에 그분들에게 어떻게 답변을 줘야 될지 난감하거든요.
○체육진흥팀장 김현기   
  일단 확정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린 것들은 저희 집행부 의견은 아니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최소화하려고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저는 분명히 그때 이해하기를 더 이상은 보급은 안 되는 걸로, 그래서 단절시키는 걸로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받아들였거든요.
  그래서 답변도 그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이렇게 진행이 돼 버리면 저 역시 또 주민들에게 이해와 설득을 해야 되는,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을 해 보시면 한 마디로 제가 민원인들을 속이는 것밖에는 안 되고 거짓말한 사람으로밖에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정말로 우리 야외 운동기구가 필요한 곳도 있고 필요하지 않은 곳도 있을 것입니다.
  신중하게 판단하시되 이후에 진행을 하셨다면 앞으로도 필요한 곳은 진행을 하시겠죠?
○체육진흥팀장 김현기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단 최소화하면서 꼭 필요한 곳이 있다면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진행하실 거죠?
○체육진흥팀장 김현기   
  예.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농업정책과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농업정책과장 김두철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22년도 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   
  일단 고생 많으셨고요.
  다른 어려운 거는 아니고요.
  방금 말씀해 주신 부분 서울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여기에서 우리가 구입을 해 가지고 우리 아동 급식에 들어가는 건가요?
  무슨 말씀이신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저희가요 서울시 노원구하고 저희 우리 군하고 MOU를 체결했어요.
  그래서 노원구에 어린이집 보통 한 180개가 넘어요.
  거기에 대한 식재료, 친환경 식재료가 우리 군 게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윤 위원   
  쌀도 포함되는 거고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당연하죠.
이정윤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위원장 김덕배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우리 학교급식 우리 홍성군에 식재료 제조를 했는데 여기에 쌀이 섞여서 들어가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문병오 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쌀이라고 하는 거를 홍성군에서 생산된 것을 보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습니까, 아니면 타지에 들어온 쌀도 거기에 포함이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홍성군에서 우리 군에서 조달할 수 있는 농산물은 여기서 거의 100% 지원을 해 주고요.
  공급을 해 주고…
문병오 위원   
  다른 식자재는 관두고 일단 쌀만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그렇죠.
  홍성군에서 올라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우리 외부로 나가는 건 두 번째치고 홍성군 자체 학교에 보급하고 있는 쌀이 우리 홍성군에서 생산돼서 우리 홍성군 치가 나가고 있느냐?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확실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문병오 위원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어떻게 쌀 관련된 자료 같은 거 다 갖고 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그거는 요구하시면 제가 발췌해서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 자료를 받아 볼게요.
  우리 홍성군에서 학교 무상급식으로 학교로 나가고 있는 쌀 양하고 지급하고 있는 지급처에서 우리 홍성군에서 그만큼의 쌀을 구입하고 있는지 이것까지 포함해서 쌀 관련된 것만 다른 거는 다 두시고 그것만 자료로 제출을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그러면 위원님 죄송한데 몇 년 치 거를.
문병오 위원   
  3년 치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최근 3년 거요?
문병오 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위원   
  476페이지에 보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실상 이 부분에 있어서 증감 이유가 신규 3개에, 476페이지 환경보전프로그램이요.
  이게 5년 차 사업이거든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김은미 위원   
  증감 사유를 보면 신규 3개소가 공모에 선정됐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 환경보전프로그램이 보면 사실상 용역하고 수질검사에 대한 프로그램이거든요.
  알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그렇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런데 실상 이 프로그램을 보면 3개소 이번에 공모 대상이 됐다라고 하면 이 1억 5천이 용역인가요, 수질검사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이것은 지금 현재 1억 5천이 국·도비, 군비 매칭 사업이거든요.
김은미 위원   
  매칭 사업이긴 한데 실상 이 사업 내용을 보면 신규이면 또 다른 1년 차부터 다시 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3년 차에서 5년 차로 들어가는 용역은 빠지고…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신규라고 보셔야 돼요.
  새로운 사업으로.
김은미 위원   
  신규라고 하시면 이것도 똑같이 용역도 들어가고 그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그렇죠.
김은미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신규 3개소에 대한 계획 있죠?
  여기에 들어가면 이게 다 결과보고서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   
  지금 486쪽에 친환경급식 식재료 현물지원 해서 보면 친환경이라는 것은 무농약, 유기농, 무항생제 식재료로 이렇게 기재되어 있어요.
  그러면 쌀도 여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식재료에요?
장재석 위원   
  예, 이게 이제 우리가 홍성군이…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맞습니다.
장재석 위원   
  친환경특구로 지정이 돼 있잖아요.
  그러면 쌀 같은 것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홍동 같은 데서는 쌀이 친환경으로 오리농법이나 우렁이농법으로 해서 그 쌀이 생산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문병오 위원님께서 쌀 납품하는데 혹시 타 지역 쌀을 홍성군 관내에 정미소에서 RPC 이런 데서 도정을 한다고 하면 그것도 홍성군 쌀로 취급이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그런데 이제 그거는 일반 쌀이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친환경 유기농이나 무농약 이게 친환경이거든요.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납품한다고 하는데 지금 이 납품하는 게 친환경으로 쌀도 포함이 될 것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맞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홍성군 친환경 여기에 지금 기재된 대로 그 친환경 쌀을 가지고 납품을 하느냐 이거지.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홍성군에 친환경으로 인정된 쌀이 도정해 가지고 학교급식에 납품이 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그렇죠.
  친환경 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것은 그러면 인증서 같은 게 필요하겠는데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그것은 쌀 포장재에 전부 인증이 되어 있어요, 마크가.
  유기농이냐, 무농약이냐.
장재석 위원   
  그렇죠.
  원산지 예를 들어서 홍동이면 누가 재배한 거 이것도 나와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재배는 아니고 거기에 농식품부 규격에 의해서 쌀 포장재 겉에다가 그거를 표시하게 되어 있어요, 의무적으로.
  그러니까 생산지…
장재석 위원   
  좋아요.
  쌀 포장재에다가 표시를 하게 되어 있는데 혹시 그거는 못 믿고 예를 들어서 관에서 관리 차원에서 이 식자재, 그러니까 쌀을 납품해서 학교에 납품하는데 그것을 통합 관리를 할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그거는 해당 급식지원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거를 전부 검사를 맡아 가지고, 인증서를 분명히 있을 거예요.
  인증서를 어디서 발급하는지 지금 말씀하시는데 그 발급 인증서의 납품, 쌀만, 그것을 자료를 받아야 되겠네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지금 이거 보니까 친환경급식 식재료 현물 지원하거든.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까지.
  그러면 이 쌀이 우리가 무농약으로 해서 생산된 쌀인가 그 인증서가 있을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있죠.
장재석 위원   
  그러면 어디 농협에서 납품을 하고 하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3년 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더 하실 분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홍성군 학교 무상급식 쌀의 양과 구입 내역 최근 3년 치, 그리고 장재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쌀 친환경 인증 내역 최근 3년 치, 그리고 김은미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신규 3개소에 대한 사업 계획서를 9월 23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두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과장님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축산과 
  
○축산과장 신인환   
  안녕하십니까?
  축산과장 신인환입니다.
  축산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경 세출예산액은 기정액보다 31억 2,844만 2천 원이 증액된 229억 7,071만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과장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우리 축산군으로써 홍성군에 여러 가지 환경 부분을 축산에 관련된 부분을 이끌어 내시느라 고생 많이 하시는데요.
  494쪽에 보면 축산악취개선 지원이 나와 있어요.
  다른 건 아니고요.
  여기 뒤에 보면 개선 시설 지원비도 있고 처리 시설 개보수도 나오고 앞 전에서 말씀하셨던 ICT 확산 사업도 나오고 농가에 관련된 부분인데요.
  저는 관심 갖고 지금 묻고 싶은 게 혹시 우리 내포신도시에 있는 사조농산에 관련돼서 이 내용 안에 들어가 있는 부분 중에 지원하고 있는 게 혹시 있을까요?
○축산과장 신인환   
  없습니다, 사조는.
문병오 위원   
  전혀 없습니까?
○축산과장 신인환   
  예.
문병오 위원   
  우리 홍성군에서 지금 그러면 축산과에서 사조에게 지원하고 있는 거 없습니까?
○축산과장 신인환   
  예, 없습니다.
문병오 위원   
  전혀 없습니까?
○축산과장 신인환   
  예.
문병오 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   
  그 500쪽에 보면 선진 동물보호센터 지금 설치하려고 반계 쪽에 초등학교 폐교를 이용해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주민 견학 간다고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요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반대 탄원서 받고 돌아다니고 40명, 50명 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이 예산이 필요성이 있는가.
  예를 들어서 그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것 같은데 과장님께서는 그 민원을 확실히 그 장소에 그 폐교에 우리 동물보호센터가 들어갈 수 있나 판단하셔 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승인해야 되니까 결정하게끔 전달해 줬으면 좋겠어요.
○축산과장 신인환   
  본 선진 동물보호센터 주민 견학 250만 원 올렸는데요.
  말씀하셨듯이 반계 분교에 저희가 유치하고자 3회에 걸쳐서 지금 산성리, 천태리 주민설명회를 했어요.
  했는데 일부 반계초등학교 총동문회, 가칭, 에서 반대를 지금 많이 하고 있고 일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특정 지어서 천태리, 산성리 주민들을 견학시키기 위해서 올렸지만 제2의, 제3의 장소가 지금 후보지가 많이 신청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여기가 안 되면 다른 지역 선호도 하는 지역에 주민들 모시고 저희가 선진지 견학 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덕배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축산과 소관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해양수산과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해양수산과장 장동훈입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해양수산과장님, 511쪽에 보면 해양쓰레기 정화 지원이 있어요.
  511쪽.
  내용에 보면 해양쓰레기 집하장 수거·처리 용역이 해양쓰레기가 약 100톤 수거라고 했거든요.
  지금 수거량이 1년에 100톤이 나온다는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100톤 이상이 나옵니다. 
문병오 위원   
  100톤 이상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죠?
  최근에 힌남노 태풍 지나고 난 다음에 제가 지나고 바로 거기를 가 봤거든요.
  볼 일이 있어서 갔다 와 보니까 해양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와 있어요, 저거를 어떻게 처리할까 걱정이 될 만큼.
  처리를 하긴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불순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 거를 봤어요.
  아시다시피 지금 노을 전망대 그쪽으로 사람들이 지금 주말 되면 많이 오고 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태풍이 한번 지나고 난 다음에 쓰레기 청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것만 가져가지 밑에 잔 쓰레기 이런 것들은 굉장히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까지 쓰레기 정화 처리할 때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일대 정비를 할 계획 없으세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지금 태풍이 서해안 쪽으로 오면 바람 방향에 따라서 쓰레기가 해안가에 많이 오거나 또 들어오거나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태풍이 온 거는 저쪽 남해안 쪽으로 와서 바람 방향이 이쪽 서해안 쪽으로 많이 쓰레기가 몰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양쓰레기 수거 인력이 10명이거든요.
  10명이 계속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나누어서.
문병오 위원   
  그러면 제가 본 양이 과장님이 말씀하신 거와 비교하면 작게 들어왔다는 건가요?
  제가 볼 때는 어마어마하게 들어와 있었던데?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태풍이 저희 이쪽 서해안 쪽으로 오면 쓰레기가 많이 오는데 다행히 서해안 쪽으로 안 와 가지고.
문병오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요지는 그겁니다.
  쓰레기 처리를 하긴 했는데 큰 것만 처리하지 밑에 남아 있는 작은 것은 처리가 미비하더라.
  이 부분까지 세심하게 처리했으면 좋겠다라는 요지로 말씀드리고요.
  석축 쌓아 있는 그 일대로 보면 뭐랄까 빈병 이런 쓰레기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사람이 안 오는 부분 같으면 그냥 그런다치고 넘어가는데 노을 전망대 이쪽은 많은 외지 사람들이 오고 있는 장소인데 보면 이것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거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쓰레기 일제 청소를 했으면 좋겠다 의견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차가 모래사장으로 내려와요.
  혹시 보셨나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차가 내려가는 거는 아직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제가 사진을 찍어놨는데요.
  지금 보여드리기는 그렇고, 내가 자료를 준비할까 하다가 말씀만 드리려고 자료 준비는 안 했는데 차가 내려오는 것뿐만 아니라 그 아래 내려와서 텐트도 치고 음식을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 문제는 음주가무까지 하고 있다는 거예요.
  술병이 거기서 주고받고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병이라는 것은 모래사장인데 많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래사장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만약에 병이 깨지거나 했을 때 거기에서 오는 사람 다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단속이 일체 안 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이거 음식 만들어 먹는 것도 문제고 차가 들어오는 것도, 텐트 치는 것도 문제고 거기서 심지어 숙박뿐만 아니라 음식까지 먹고 있다는 것이 문제예요, 술까지 먹고 있다는 거.
  이런 부분 과장님 인지하시고 계셔서 한번 주말 되면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관심 가지시고.
  거기서 만약에 한 건이라도 사고가 나오면 문제 아주 심각하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염려가 됩니다.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저도 주말에 가끔, 특히 남당 노을 전망대 주변으로 해서 가끔 가 보고 있거든요.
  쓰레기는 저희가 수거한다고 하는데 그 석축 사이 있는 쓰레기 같은 것도 한번 저희가 확인을 해서 이렇게 수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차가 내려오지 못하도록 차가 내려오는 장소 할 만한 거 있으면 방지책 좀 세워 주시고 안내판 좀 내걸으셔서 거기서 텐트 및 음식물 먹고 하는 거 못 하게 제재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안 되면 단속이라도 해 주셔서 아예 원천적으로 막으셔야지 말을 안 하니까 한 사람 들어와서 하기 시작하니까 텐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아이들 데리고 거기서 밤에 잠을 자고 있다는 것까지 문제고.
  혹시라도 물이 들어와 가지고 무슨 일이 생기면 거기에 대한 인사사고도 충분히 날 수 있는 요건들이 제 눈에는 보여서 걱정이 굉장히 되더라고요.
  이 부분까지도 담당 팀이나 과장님께서 관심 가지시고 살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10쪽에 바지락 종패 지원이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장재석 위원   
  그래서 8천만 원 예산 세웠는데 우리 관내 패류면허 마을어장이 세 곳이에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6개소입니다.
장재석 위원   
  그렇죠?
  어사, 궁리 다 들어가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장재석 위원   
  이 바지락 종패 살포하는 데 이 세 개 어촌계만 지원하는 이유가 뭐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지금 아직 정해진 데는 없고요.
  먼저 본예산에 5,600만 원 예산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8천만 원 예산을 하는데 먼저 본예산에는 3개 마을 공동 어장이 지원됐거든요.
  그리고 3개가 지원을 못 해서 추가로 도비 매칭해서 예산을 확보한 사항입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이 바지락 종패는 언제 살포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먼저 지급된 데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그거는 아직 예산만…
장재석 위원   
  예산할 때 사용 안 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아직 안 됐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서 지금 부족한 부족분 증감시킨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장재석 위원   
  그러면 남당, 죽도, 상황은 이번에 8천만 원 증액시킨 데에서 지원한다는 얘기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나머지 세 곳은 본예산에 예산으로 지원하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그래서 6개 어촌계가 다 골고루…
장재석 위원   
  그런데 본예산에는 5,600이라고 했잖아요.
  지금 8천 예산 세웠는데 이유는 뭐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8천을 세운 거는 도비가 더 증액돼서 매칭돼서 왔기 때문에 저희가 맞춰서 예산을 편성하기 위한 겁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6개 어촌계 그 비율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비율은 저희 똑같이 어촌계에서 같이 어촌계 공동으로 사용하거든요.
  똑같이 세 개 어촌계하고 나머지가 있으면 그 같은 어촌계 공동어장, 상벌어장이 있거든요.
  거기에도 살포할 예정입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이게 8천하고 5,600 예산이 합쳐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규모가 또 있을 거 아니에요, 크기가.
  그러면 예산 내역이 다 다를 거 아니에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이제 형식상 내역은 다른데 나머지 어촌계별로 똑같이 하고 나머지 남는 거는 같은 상벌 어장에 그렇게…
장재석 위원   
  그 내역을 자료로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 밑에 보면 수산물 지원 바다송어 있어요.
  이번에 추경에 4천만 원 올렸는데 이게 그러면 축제비로 봐도 돼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축제비는 아닙니다.
장재석 위원   
  이게 예를 들어서 바다송어를 우리가 계속한다고 지원도 했고 바다에서 송어를 양식한다고 해서 관심도 많이 가졌었잖아요.
  매스컴도 많이 나왔었고, 그런데 지금 보면 축제를 위한 잠시 바다송어를, 그렇죠?
  어느 정도 큰 것을 가지고 어디 어장 해 가지고 넣었다가 축제를 위해서 그거를 판매하는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축제비 지원이지, 이게.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축제는 자체 추진을 하고요.
  이거는 바다송어 입식하고 사료비로 지원될 겁니다.
  바다에서 키우는…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송어 중간 크기를 지금 사서 넣어 놓는다는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어촌계를 지원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물건을 사서 축제를 위한 송어, 중간 송어를 예산을 들여서 지원해 주는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축제를 위한다기보다 우리 특화 수산자원 조성하기 위해서 바다송어가 축제를 하고 있는데 그 바다송어를 입식해서 성어로 키워서 판매하기 위한 그…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목적이 남당 어촌계를 주는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남당 어촌계에서 축제를 할 거 아니에요, 이 송어축제를.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홍성양식 제138호(해상가두리)에 중간 성어를 입식하는 거예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장재석 위원   
  입식한 거는 지금 보면 남당 어촌계 대상이에요.
  그러면 이게 예를 들어서 그 축제 때 되면 클 거 아니에요.
  판매를 할 거 아니야.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판매는 직접 하는 게 아니라요.
  어촌계에서 상인들한테 팔 겁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그것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 지원하는 사업이.
  그리고 축제를 하다 보면 남당 어촌계에서 판매를 해서 상인들한테 대리점 역할을 해 주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판매 상인들이 판매를 하죠.
장재석 위원   
  이런 지원을 이렇게 해도 무방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그거는 저희 지역 특화 수산물로 하기 위해서, 작년에 입식하고 이렇게 했는데요.
  많이 적자가 나고 어렵다고 해 가지고 그래서 올해 지원을 하는 사항입니다.
장재석 위원   
  이게 한번 지원하게 되면 계속 규모라든가 또 확대되면 추가로 지원 요청이 계속 들어올 텐데 이런 사업을 함부로 지원해도 가능하냐 제가 의문이 많이 드네요.
  예를 들어서 일회성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진짜 남당리 상인들을 위해서 송어축제를 위해서, 홍보하기 위한 성어를 잠시 입식해서 그 역할을 해 준다면 홍보 차원에서 이해가 가는데 이것을 남당 어촌계에 지원해서 또 어촌계에서는 상인들한테 판매를 해서 축제할 때 이것을 한다는 것은 나중에 축제가 1차, 2차, 3차 가다 보면 이런 사업이 계속 지원이 돼야 되지 않냐.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이거는요 올해 4월에 바다송어축제를 했는데 많이 폐사를 했어요.
  폐사해서 적자가 많이 나고 해서 올해 한 번 지원을 해 달라고 그렇게 해 가지고 한 거고요.
  매년 지원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우리가 판단해야 되겠지만 바다송어축제는 언제 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매년 4월에 개최합니다.
장재석 위원   
  내년 4월에 할 거를,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손해배상 해서 지원 차원에서 지원하는 거지 바다송어축제 준비를 위해서 이 예산을 주는 게 아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축제는 남당 어촌계 자체적으로 하는 거고요.
  그 축제를 하려면 바다송어를 입식해서 출하를 해야 되는데 출하하는데 아직 2회 하다 보니까 올해 많이 폐사돼 가지고 양이 좀 줄어서 적자가 많이 났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이게 피해보상 예산이지 지금 이게 내용하고는 전혀 안 맞잖아요, 지금 과장님이 설명해 주시는 게.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피해는 올해 이미 났고요.
  내년을 위해서 그렇게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장재석 위원   
  내년에 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본예산은 언제, 4월달에 안 되나요, 그게?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이거는 입식은 올 11월 말에 입식을 할 예정이거든요.
  입식을 해서 3월, 4월에 출하를 하는데 내년 예산으로 편성하면 이미 늦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예산 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과장님, 장재석 위원님 보충 설명이 필요하면 김승환 국장님께서 내용을 잘 아시는 것 같은데 국장님께서 보충 설명 한번 해 주시면.
장재석 위원   
  예, 그래요.
○위원장 김덕배   
  보충 설명해 주세요.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입니다.
  말씀 주신 남당 바다송어는요 이미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우리 남당항이 홍성군의 굉장히 중요한 자산인데 남당항에서 축제하는 것이 전국에 많이 알려져 있고 그동안에 새조개나 대하축제로 유명했었는데 그게 한쪽 가을부터 그다음 해 겨울까지 1년 중에 몇 개월 정도만 이어지다 보니까 나머지 시즌에는 굉장히 한산하고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우리가 축제 품목을 한 종을 더 늘리자 그래서 새조개에 이어서 4월부터 바다송어축제를 하게 되면 더 많은 기간 동안 우리 남당항에서 영업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겠다 싶어 가지고 그동안 바다송어 양식을 쭉 여러 번 해 봤습니다만 그리 성공을 거두지 못했어요.
  그런데 성공 가능성을 근래에 확인을 해 보고 하다 보니까, 몇 번 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노하우가 좀 생겼어요.
  그래 가지고 지난해 같은 경우는 작은 한 800g 정도 가지고 태안 쪽에서 양식을 해 봤고 바다에 적응도 시켜 봤고, 또 1kg 200 정도 되는 거 가지고 남당항 쪽에서, 어사리 쪽에서 키워 봤는데 바다 적응을 해 봤는데 어느 정도 성공이 되더라고요.
  반반 정도 성공이 된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 10월이나 11월 경에 다시 입식을 해서, 적당한 크기, 사이즈를 입식해서 4kg 정도까지 키워 내면 축제하는 데 딱 맞게 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들을 올해 입식을 해서 내년 4월 정도까지 키워서 4월 정도에 축제와 함께 이것을 판매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거고요.
  위원님들께서도 충분히 아시겠습니다만 남당항에서 최소한 축제가 한 번 더 개최한다면 우리 홍성군이 알려지고 그 일대 상인들도 많은 부가가치가 일어날 거로 보고 지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해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이게 우리가 축제가 상당히 많잖아요.
  새우젓축제, 김축제, 대하축제 여러 축제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 바다송어축제에 대비해서 국장님 말씀하시는데 이 바다송어축제 또 축제비도 지원하되 이 중간 성어를 예산을 주는 거 아니에요.
  축제를 하기 위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그러면 이거를 어떻게 보면 축제비에 포함되는 거거든요.
  이게 재료비까지 주는 거거든.
  예를 들어서 어촌계에서 축제를 하고 이 성어가 필요하면 어떻게 보면 예산을 본인들이 투입해서 자부담을 해 가지고 송어를 중간 성어를 키워 가지고 4kg 만들어서 상인들한테 다 판매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역할을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돈이 생길 거 아니에요.
  그래서 축제가 활성화돼야지 이런 것을 이렇게 지원하다 보면 다른 축제도 그런 연관성이 비교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걱정되네요.
  이거는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예산에 대해서는 논의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그 1회하고 2회는 예산 지원이 하나도 안 됐었고요.
  올해 내년에 대비해서 하는 거는 일시적인 올해만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거는 다음에 상임위원회에서 할 때 과장님이 확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서 설명 한번 해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리고 연안시설 유지보수는 다른 거는 뭐 예를 들어서 가로등, 안전휀스 이렇게 있는데 가로등이 여기 있어요.
  남당항 주변에 가로등이 전체 안 들어오는 거 알고 계시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장재석 위원   
  그거는 어디서 수리를 해 주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그거는 대산지방해양청에서 관할을 합니다.
장재석 위원   
  지금 상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거기에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데 답변은 해 준다고는 했는데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빨리 해결해 줘야 관광지고, 또 저녁에 가로등도 필요하고 그러잖아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런데 만전을 기해서 업무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우리 장재석 위원님도 말씀하신 부분을 좀 이어서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 바다송어 양식하는 가구가 몇 가구나 됩니까, 대략?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바다송어는 가구로 따지는 게 아니고 어촌계에서 합니다. 
  어촌계에서 가두리양식장이 있거든요.
  거기에…
권영식 위원   
  어촌계 한 군데서만 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가두리양식장이 하나가 있어 가지고.
권영식 위원   
  그러면 대충 그쪽에 생업을 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양식하면서, 대략적으로?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가두리에 양식하는 분은 많지는 않습니다.
권영식 위원   
  많지는 않죠?
○해양수산과장 장동훈   
  예.
권영식 위원   
  저도 이거를 굉장히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먼저 위원님께서 말씀해 드려서 제가 부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양식하는 데 있어서 폐사를 했기 때문에 지원을 해 준다 이런 쪽으로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런 논리도 따지면요 이런 양식이나 축산이나 그런 거로 따지면 다 똑같습니다.
  그렇죠?
  예를 들어서 양돈하다가 폐사하면 또 지원해 줍니까? 
  그렇진 않잖아요.
  차라리 무슨 바다송어축제하는 데 차라리 그거를 지원한다고 그러면 조금 우리 국장님 말씀대로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폐사를 했기 때문에 지원해 줘야 한다.
  일회성이든 연속 사업이든 간에 이거는 조금 과장님께서 고민 좀 하셔 가지고 할 부분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덕배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장재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바지락 종패 지원 세부 내역서를 9월 23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 부서별 예산안 설명·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제3차 회의는 9월 2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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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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