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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16년 7월 27일 (수)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6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16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계속)
  3.    o 농업기술센터
  4.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5.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6.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6년도 상반기 군정 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 보고·청취를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청취 순서는 농업기술센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16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계속) 
   o 농업기술센터 
  
○의장 김덕배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먼저 435쪽에 벼 우량 종자 공급을 위해서 기술센터에서 수고하고 계시는데 쌀이 지금 남는 형편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예, 그렇습니다.
김헌수 의원   
  그래서 어떤 쌀을 보면은 정말 우리 입맛에 딱 맞고 그런 부분이 있고, 또 다른 어떤 쌀들은 그냥 그저 그렇고, 아직 그런 쌀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보면은 이제부터는 좋은 종자, 사람들의 입맛에 선호하고 이 쌀은 좋더라 하는 정도를 홍성에서 그 종자 하나로 일원화해 나가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여기 보니까 새누리, 황금노들, 대보 이렇게 여러 종자가 있는데 대보가 어디에 보급돼 있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지금 주로 대보벼를 우리 관내 전체적으로 다 있는데요.
  갈산 지역에 많이.
김헌수 의원   
  대보벼 쌀을 먹어봤더니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하는 얘기들을 들은 거 같아요.
  그래서 조사를 해서 요걸로 가자.
  홍성에 쌀 하면은 그래도 특산품으로 한 가지를 정해서 내놓을 만한 그런 상품을 개발해야 되지 않냐 하는 일들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주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우리 군에서 공공비축미 수매하는 게 삼광벼하고 새누리, 두 개 품종을 지정해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김헌수 의원   
  그건 국가에서 그렇게 하라는 지침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예, 그것도 밥맛 좋은 것을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지정을 했는데 충남도에는 거의 이 두 가지 품종이 지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품종을 하고 있고요.
  대보벼는 일부 농가들이 선호를 해서 많이 공급이 돼 있는데 금년도에 저희가 농업인의 날 행사 때 요런 품종들을 가지고 한번 시식회를 하고 평가회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김헌수 의원   
  밥은 늘 먹고 있는 거기 때문에 조그만 차이가 그래도 사람들의 관심을 한곳으로 모을 수가 있는 것이 이 쌀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품종별로 밥을 해서 시식을 하고 어떤 품종이 선호하는 품종인지 그런 품종들을 선택해서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그러면은 그것을 하나로 그냥 집중해서 나가면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하나로 가기는 어려울 거 같고요.
  농가들이 선호에 따라서 있으니까 저희가 권장한다고 해서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이 따로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로 가기는 어렵고, 하여튼 권장은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그리고 신규 사업은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인데홍동면 문당길 주 누구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주한입니다.
김헌수 의원   
  마지막으로 이번에 꽃송이 버섯을 위해서 중국을 다녀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장님, 담당자로 하여금 꽃송이 버섯에 대한 전망과 그리고 직접 가서 본인이 보고 온 그런 것들을 잠깐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알겠습니다.
  이영한 과장님, 김헌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중국에 요번에 꽃송이 버섯 때문에 다녀오신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기술과장 이영한   
  기술센터 이영한입니다.
  제가 금번 21, 22, 23일, 2박 3일 동안 중국 복건성 쪽에 꽃송이 때문에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이틀은 가고 오는 데 다 소요가 됐고, 하루 그쪽에 생산을 하는 포장 그쪽을 갔다 왔는데요.
  그쪽 생산 쪽에는 굉장히 기술이 압도적으로 돼서 1일 최대 생산량이 그네들 말에 따라서는 60톤, 그런데 이것이 국가에서 조정을 하기 때문에 수요에 맞춰서 하루에 60톤이라고 하지마는 1톤이 될 수 있고 5톤이 될 수 있어서 수요자에 따라서 규제 이런 쪽으로 생산이 돼서 그거는 의미가 없는 걸로 보고요.
  다만 우리도 그러한 시스템, 쉽게 얘기하면은 버섯사가 무창 재배로 완전 온도·습도 자동 조절, 빛까지 해서 무창으로 6단으로 재배가 되고 있는데 그러한 시설에서 재배가 된다면은 우리 지역에서도 재배는 가능한 걸로 보고요.
  다만 수요처가 지금 현재 꽃송이라는 것이 국내에서 대중성으로 인식이 아직 덜 돼 있고 약리 작용, 쉽게는 항암 또는 피부 어떤 조직 활성화 이런 기능성으로 돼 있는데 요것도 대중적인 느타리버섯이나 이런 식으로 해서 가격 면에서 kg당 중국에서는 지금 만 2천 원, 생으로요.
  한국에서는 100g에 7천 원에서 만 원 나가고 있고요.
  이것이 우리나라에서도 kg에 쉽게 얘기하면은 중국보다는 조금 비싸도 상관없겠지마는 100g에 우리가 5천 원 이하로 하면은 사먹을 수 있는 여건이 될 거 같아요.
  지금 현재 판로 상황은 정식 루트가 아니고 보통 인터넷 매체, 수요자에 따라서 판로가 되고 소비가 되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은…
김헌수 의원   
  지형을 보니까 우리 제주도보다도 밑에 중국 남부 지역이라서 더워서 이 대량 생산이 가능해요, 그래도?
○친환경기술과장 이영한   
  복건성이 대만보다도 밑인데요.
  평균 20도 내외 되는데 우리가 갔을 때 39도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온·습도는 자동으로 조절을 하기 때문에 발육 온도가 20도 내외 되기 때문에 그거는 그렇게 조절해요.
  우리나라도 조절해서 버섯을 생산하기 때문에요.
  감히 제가 우리 지역에 그 사업을 벌였을 시 생산자들의 소득과 직결이 되려면은 대량 생산이 돼야 돼요.
  그래야 단가 다운이 돼야 되고, 일단은.
  그래서 많은 사람이 소모할 수 있어야 되고, 다음 문제는 뭐냐면은 아직 유통 체계가 안 잡혀서 그런 쪽에 앞으로 개선이 된다고 보면은 실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김헌수 의원   
  알았고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꽃송이 버섯 기술이 보급돼 있죠?
○친환경기술과장 이영한   
  우리나라에서도 재배하시는 곳이 전국에… 인공 재배하는 곳이오.
  다섯 군데 정도…
김헌수 의원   
  그러니까 그 기술과 중국 기술과의 차이점을 찾았는지.
○친환경기술과장 이영한   
  현재로써는 시설 문제인 거 같습니다.
김헌수 의원   
  시설.
○친환경기술과장 이영한   
  왜냐면 우리나라에는 지금 1년에 두 번 정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덥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워서 생산을 못 하고 7, 8월은 빼놓고서 그 전후로 두 번 정도 생산하는데 중국에는 완전 밀폐형 공장식으로.
김헌수 의원   
  알았습니다.
  차후로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박만 부의장님.
○부의장 박만   
  농기계 임대 사업에서 소형 건설 기계 면허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사람들 하반기에도 교육 계획이 있나요?
  끝났나요, 어떻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하반기 8월달에 한 번 있습니다.
  30명 정도 교육할 예산이 남아 있습니다.
○부의장 박만   
  몰라 가지고 못 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홍보를 해서 다 받을 수 있도록.
  내년도 계속 지속적으로 할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예, 내년도도 하겠습니다.
○부의장 박만   
  이 농기계 순회 수리하는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겠는데 서부면이 전번에 서부농협에서 농기계 수리를 아주 전문가들을 대리점에서 불러다 했거든요.
  숱하게 왔어요, 거기에.
  그런데 농기계 순회 수리 중에서 서부면 전체를 놓고 했는데 그때 많이 고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제의가 들어오더라고.
  농기계 대리점 기술자들이 지금은 농기계가 대형화되고 또 기술을 많이 필요로, 전자식 뭐로 해서 이런 센터 같은 데 뭔 농기계 시골 같은 데 고치는 사람, 잘 못 고친다는 거예요, 지금은.
  그래서 이게 농협하고 군하고 매칭을 해 가지고 농기계 수리를 하면 어떠냐.
  농기계 임대 사업장이라든지 어디다 해서.
  그전에 농협에서 전부 농기계 수리를 지금도 하고 있는 데 있죠, 몇 군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예, 있습니다.
○부의장 박만   
  그런데 농협에서 많이 없어지고 않고 하니까 그런 식으로 가면 어떠냐.
  농협에서 지원받아 가지고 인력 지원이라든지 이런 거 한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사람들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그건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예산 확보하고 농협하고 협조해 가지고 농협에서도 일부…
○부의장 박만   
  그리고 대리점서 자기네들 나와 가지고 자기네 기계는 고쳐줄 수 있도록 이런 방안을 좀.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그거는 농협군지부장하고 각 읍·면에 조합장들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박만   
  한번 해서 그런 걸 찾아볼 수 있도록.
  그 내법리 육묘장에서 전반기에는 딸기묘만 생산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전반기에는 씨감자 생산하고요, 지금 현재는 딸기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새로운 소득 작목 능개승마라든가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부의장 박만   
  일부 얘기 들어보니까 여기 기술센터에서 할 때보다 별로 안 좋다고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소장님 어떻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딸기는 괜찮고요, 씨감자 생산하는데 수분이라든가 온도 조절이 좀 잘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씨감자 생산은 생산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작황이 좋지 않았어요.
○부의장 박만   
  하여튼 처음 하고 하는 거니까 잘해서 보급이 많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성농업인 육성 교육해서 선물포장 가격증 취득은 어디서 주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그런 국가자격증은 없고요, 민간에서 하는 민간 자격증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예를 들어서 가공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가공해서 농산물을 판매하려면 농가에서도 자격증이 필요한 시대가 오기 때문에 그런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장을 담아서 판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부의장 박만   
  국가나 기술원이나 어디서 주는 건 없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국가에서 위임을 받아 가지고 민간인들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박만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의장 김덕배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관 부서의 설명에 앞서 하반기 정기 인사로 변경된 팀장님을 소장님께서는 의원님들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입니다.
  업무 보고를 드리기 전에 전번 7월 4일 자로 역사시설 관리 업무를 맡은 홍용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 사)

○의장 김덕배   
  소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사업을 쭉 보니까 여러 가지를 해 가지고 한 9개 정도가 되네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예.
김헌수 의원   
  이응노 관계된 사업비가 어느 정도 됩니까, 전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14억됩니다.
김헌수 의원   
  14억 정도.
  요번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응노 화백 사모님을 만나뵈러 프랑스를 갔다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사업비에서 갔다 오셨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문화특화마을 조성사업에서.
김헌수 의원   
  첫 번째 있는 특화마을 조성사업으로 갔다 왔는데 어떻게 일부에서는 외유 쪽으로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제가 판단했을 때는 프랑스에 이응노 화백의 작품이 많이 있는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기념관에서는 학예사를 파견해서 그곳에 상주해 가면서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져가면서 그 사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은, 92세라고 그랬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예, 그렇습니다.
김헌수 의원   
  돌아가시고 나면은 그 그림을 가져가기 위한 작업들을 하기 위해서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유대 관계를 갖기 위해서 이번에 잘 갔다 오셨다.
  아주 뜻하지 않은 그런 성과를 거두었다 생각을 했는데 이런 기회에 그분과의 어떤 절친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그분이 홍성에 어떤 그림을 줘야 되겠다라는 그런 인식을 심어줘야 될 시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떤 계획 같은 것들이나 그런 것이 있으면은 말씀해 주시기 바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저희가 거기를 다녀오게 된 동기는 의원님께서 하신 말씀 전부 포함된 사항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거기를 찾아 뵙고 대전과 유대 관계를 해 가지고 더 조금 서둘렀어야 되지 않나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지금 박 여사님께서 연세가 많으시고 그래서 거동이 상당히 불편하십니다.
  요번에도 7월달에 대전에 오셨는데 홍성을 개인적으로는 갔으면 하는 그러한 마음이었었는데 옆에서 항상 부축해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마음과 달리 여기를 오시지 못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라도 저희가 기회가 있으면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더 교류를 해야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헌수 의원   
  마을분들을 수소문해서 그 사모님이나 이응노 화백을 알고 계신 분들을 찾아서 자꾸 대면을 하고 고향에 대한 음식 같은 거 그런 것들에 향수들이 좀 많이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주 친분을 쌓으시면서 홍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셔야 될 부분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요번에도 프랑스를 갈 때 그냥 간 게 아니고 거기 기왕에 아시는 분들, 인과 관계가 있는 분들하고 생가지 사진을 촬영해 가지고 앨범식으로 해서 가서 보여 드렸는데 상당히 가슴에 닿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헌수 의원   
  기념관이 있으니까 작품을 유치하는 쪽으로 해서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예.
김헌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457쪽에 보면 고암 이응노 마을 문화 시설 확충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계십니다.
  일단 토지를 매입하셨고요.
  빈집과 축사 두 채도 매입이 완료가 돼서 현재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계시는데요.
  지금 이 축사랑 빈집을 리모델링해서 어떠한 용도로 사용할지 구체적으로 한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한옥 이전 설치 실시설계라 해 가지고 도시계획사업을 하다가 한옥을 그냥 없애기는 아까워서 그렇다는 얘기가 여론이 돼 가지고 그놈을 이전하려고 하는 한 동이 있고.
최선경 의원   
  어디에 있는 한옥입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성 밖에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여기 읍성 복원하면서 하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그리고 축사는 건축 면적이 한 150평 정도 되는데 그동안에는 공장이라든가 이런 거를 해서 서울 금천이라든가 대도시에서는 공장 지역을 리모델링해 가지고 했습니다.
  저희는 그 주변이 문화 예술 마을로 하다 보니까 축사가 있어서 게재에 그거를 일부러 철저할 수는 없고 그놈을 사서 리모델링했으면 해서 구상하게 됐는데 매입을 해 가지고 요번 달 중에 며칠 안 남았습니다마는 7월 중에 실시설계로 착수가 발주되고 한옥은 실시설계가 들어갔습니다.
  진행 중입니다.
최선경 의원   
  제가 묻는 요지는 이 리모델링을 해서 어떤 용도로 구체적으로 활용을 하실 계획인지를 여쭙는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어떤 개인 예술가가 장기적으로 계속 거주하는 게 아니고 2, 3개월 또는 6개월 정도 이렇게 창작 스튜디오를 만들어 가지고 활동할 수 있고, 또 홍성이 그로 인해 가지고 외지 사람들이 와서 생활하면서 수제자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홍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효과를 노리는 그런…
최선경 의원   
  결국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인데요.
  그러면 한 몇 개 정도 공간이 나오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네다섯 개 정도 이렇게.
최선경 의원   
  이런 사례들이 좀 있습니다.
  대전 같은 경우도 공모를 받아 가지고 심사를 거쳐서 상주할 수 있게 하고 또 재심사를 하고 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요.
  어쨌든 지금 용호초등학교에 하려고 하는 그 작가들 창작 공간이랑 결국은 똑같은 형태네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유사하다고…
최선경 의원   
  예, 유사합니다.
  그래서 홍성군에서 좀 정돈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같은 사업을, 이 중복 사업을 양쪽에 또 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어쨌든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산동 거리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장 지역을 작가들의 공간으로 만들면서 굉장히 활성화를 시켰는데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도 지금 기념관에 계시는 학예사님이 굉장히 마인드가 좋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이응노 기념관에 관련된 애착도 굉장히 강하시고 이 부분을 어떻게든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을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눠봐서 알게 됐는데요.
  관심이 많은 만큼 저희 홍성군에서도 집중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 더는 아까 김헌수 의원님께서는 주민들과의 어떤 교류를 통해서 박 여사님과의 접촉도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제 생각에서는 군에서 전략적으로 이 부분은 접근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냥 그렇게 민간 차원에서 놔두는 것보다는 예를 들면 공필재 주사님 같은 경우는 박 여사님과 어느 정도 소통이 많이 되시는데 업무가 바뀌어 버리면 또 그분을 찾아뵙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 식으로 이 부분과 관련돼서는 홍성군에서 전략적으로 장기적으로 로드맵을 마련해서 박 여사님과의 관계를 끈끈히 할 수 있는 것들을 계획을 세우시고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실천을 해 나가시는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명민식   
  예.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의장 김덕배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경환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업무 보고받은 거와 관련이 없을 수도 있는데요.
  저희 홍성군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여러 체육 시설 중에서 우레탄이 깔려 있는 시설이 몇 군데나 있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경환   
  저희들이 관리하는 시설은 종합경기장하고요, 우레탄은 아니지만 인조구장으로 돼 있는 것이 풋살장, 족구장, 그다음에 보조경기 축구장 이렇게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종합경기장에 그 우레탄 혹시 중금속 수치 검사를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경환   
  아직 중금속 수치 검사는 안 해 봤습니다.
최선경 의원   
  요즘 뉴스마다 화두가 되는 것이 지금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에 중금속 수치가 엄청나게 높아서 지금 유해하다라는 판정을 받고 저희 홍성군도 마찬가지로 홍남초등학교를 비롯해서 약 7곳이 현재 이용 금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교육청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홍성군에 거주하고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과도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저희 홍성군에서 학교 운동장 우레탄 지원을 해 준 적이 많이 있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경환   
  잔디구장 설치와 관련해서 트랙이라든지 요런 데는 우레탄 시공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지원을 할 때 보통 문화관광과나 학교 경비기 때문에 행정지원과, 지금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업무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주로 어디에서 이 분야를 담당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경환   
  체육 시설에 관련된 지원은 문화관광과를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학교 운동장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경환   
  예.
최선경 의원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물론 담당 업무는 아니겠지만 소장님께서도 관심을 갖고 이 부분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예를 들어 광주광역시 광산구 같은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나서서 긴급하게 예산을 세우고 학교 운동장 교체 작업을 지금 여름방학에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그 우레탄 납 중독이 가장 심각한데 무려 22배가 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만지고 나서 눈이나 얼굴을 비볐을 때는 굉장히 오염도가 심하기 때문에 거의 중독에 가깝고 좀 산만한 경향을 보이는 그런 증상들은 여러 차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자체 차원에서 검토도 해 보고 관심을 좀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아까 말씀드린 종합경기장 우레탄 마찬가지로 검토를 한번 해 주셔서 수치를 확인해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경환   
  예,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종합경기장에 대해서는 한번 체크를 해 보도록 하겠고요.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그런 부분을 체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건의 사항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관리하고 있는 족구장 관련해서 동호인들의 여러 가지 민원 중의 하나가 수도 시설과 화장실, 그리고 풋살장을 이용하고 있는 동호인들의 건의 사항은 야간 조명등을 원하고 있습니다.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경환   
  예, 알겠습니다.
  저도 스포츠를 즐겨하기는 하는데요.
  하여튼 이용 시설의 불편함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해서 편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의장 김덕배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관 부서의 설명에 앞서 하반기 정기 인사로 변경된 팀장님을 소장님께서는 의원님들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이번에 7월 4일 저도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으로 부임을 하였고요.
  같이 김율배 관리팀장도 인사드리겠습니다.

(인 사)

○의장 김덕배   
  소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수 의원님.
김헌수 의원   
  공원묘지 운영 관리에 대해서 잠시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거기 계단식으로 돼 있어서 총 몇 분을 봉안할 수 있는 것을 조성했나요, 처음에?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거기 안치할 수 있는 데가 가족봉안묘라고 해서 요거는 납골묘인데 50기, 합장묘가 251기고 단장묘가 250기.
김헌수 의원   
  처음에 조성해 놓은 게 총 556기 그렇게 조성을 해 놨고 현재 지금 찼다고 그래야 되나요?
  남아 있는 곳이 얼마 없다고 그러는데.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거기 지금 현황에 보시면은 현재까지 봉안묘 35기가 지금…
김헌수 의원   
  50기 중에 35기가 돼 있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예, 합장묘가 134기.
김헌수 의원   
  그러면 아직 많이 남았네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예, 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일부 분들이 거기가 다 차서 2차 조성을 해야 될 시기가 되지 않았느냐 그러기에.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그거는 단장묘 쪽이 경사가 심하다 보니까.
김헌수 의원   
  그쪽에가 영 사용이 안 되네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예, 단장묘가 좀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장비 진입이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좀 진입로 개선을 다시 한다든지 해 가지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헌수 의원   
  사용료를 3억 7,800만 원 수입했는데 이 진죽마을 영농조합법인에는 얼마가… 여기에서 보내주는 건가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금년에 6월 말까지 보면은 전체가 4,441만 5천 원이거든요.
  그러니까 전년도 해 가지고 10%를 기금으로 지원을 해 줍니다.
김헌수 의원   
  3억 7,800에서 10%를 지원해 주고 나머지를 수입으로 잡는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예, 매년 이렇게 지원을.
  연 단위로 이용 실적의 10%, 그러니까 2015년도가 5,283만 5천 원이잖아요.
  거기에 대한 10%를 기금으로 해 가지고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헌수 의원   
  지금 추모공원도 군민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하고 이런 분들은 면제를 해 주는데 그것을 감면해 준 게 1억 9,100만 원인데 그걸 감하고서 남은 것이 7억 3,500이에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아닙니다.
  요거는 전체 사용료고 요거는 그중에 감면해 준 현황입니다.
김헌수 의원   
  사용 건수 중에 1억 9,100를 빼야 된다.
  그러면 수익을 남겨야 된다라는 그런 필요성은 없지만 아쉬운 점으로 보아서 천안과 공주와 세종에 화장로가 생겼기 때문에 홍성에 적자폭이 좀 늘어난다고 보는데 어느 정도인지, 어려움이 뭔지 타개해 나갈 대책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래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우선 이것을 적자라든지 이걸 따지는 것은 관리하는 데에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공주라든지 세종, 인근에 이런 시설이 많이 생기고 하다 보니까, 또 서천 주민들도 저쪽 군산 쪽으로 협약을 맺어 가지고 그쪽으로 많이 이용하고 실제적으로 이용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은 공주, 당진, 서산, 청양도 저쪽 공주 쪽으로 정산 넘어서는 많이 가고 각 자치단체별로 납골당을 많이 유치합니다.
  화장장은 아니더라도 납골묘를 많이 유치하고 그래서 이용객들이 그쪽으로 이동을 하다 보니까 예전보다는 좀 이용 실적이 저조한 거고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사용료라든지 이런 게 조례로 제정이 돼 있지만 그렇다고 가격을 또 인상할 수도 없는 게 인근 공주라든지 천안, 세종 이런 데가 저희들보다 더 비싸게 받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용객이 줄어들고 사실상 사용료를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는 거 같습니다.
김헌수 의원   
  하여튼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어서 그런 조사를 해서 저한테 자료로 주셔야 될 것이 5년 동안 화장로를 이용한 분들을 계산해서 이용 실태를 자료로 만들어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예.
김헌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황현동 의원님.
황현동 의원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이라는 곳을 가게 되면은 어느 장례식장이든 이상한 느낌을 받습니다.
  추모공원에 가도 그런 느낌을 받지 않게끔 조명 관계 여러 가지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런 분위기가 안 나면 좋겠다라는 부분을 드리면서 요즘에 장례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예전에 매장 문화에서 화장을 하고 화장을 해서 지금같이 납골묘에 하는 방법, 그리고 또 수목장으로 하는 방법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데 돌로 돼 있는 그 납골묘도 어떻게 보면은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흉물스럽다라는 또는 약간은 무서움을 느낀다라는 그러한 부분도 느끼고 있고 그래서 수목장이 많이 변하고 수목장으로 하는 부분에 의사들이 많이 게재가 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국립으로 하고 있는 수목장은 한 개 정도 있는 거 같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것도 몇 개가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장례 문화가 바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수목장 허가가 돼 있는 상태고 법률적으로, 그런데 앞으로 공원묘지 요러한 부분을 하면서도 수목장이 많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지금 묘지를 합장묘든 가족봉안묘든 단장묘든 여러 가지 묘지를 조성하는 데에 수목장으로 갈 때는 더 많은 면적을 확보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보았을 때 더 자연과 어울리고 혐오스럽지 않은 부분인데 앞으로 그런 계획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황현동 의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요즘은 이미 묘를 썼던 분들도 개장을 해 가지고 납골묘나 이런 데다 하시는 분들도 많고, 화장을 해서 자연장 식으로 봉분을 않고 이렇게 하는 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장 문화가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앞으로 필요하다면은 지금 공원 묘지 주변에 다시 갈산 진죽마을에 있는 그 주변에다가 다시 조성할 때는 그러한 것도 고려해 가지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아마 그런 부분도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을 여기에 안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겠고, 또 보기에도 좀 더 낫겠고 이러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하나의 사업 계획으로 구상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하니까 그런 부분 많은 고민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홍순형   
  예, 알겠습니다.
황현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김헌수 의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8월 1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7월 20일을 시작으로 6일 동안 2016년도 상반기 군정 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 보고·청취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상반기 군정 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 보고·청취와 제23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8차 본회의는 2016년 7월 28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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