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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14년 7월 29일 (화)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14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14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계속)
  3.    o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4.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5.    o수도사업소
  6.    o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 청취 순서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보고에 앞서 배석하신 담당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4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계속) 
   o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입니다.
  의장님,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연일 군정 업무 청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사업소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사업소는 2개 담당 정원 10명으로 7개 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먼저 최기순 역사시설담당입니다.

(인    사)

  김기종 문화시설담당입니다.

(인    사)

○의장 이상근   
  소장님께서는 소관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 의원   
  조류탐사과학관도 같이 관리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그렇습니다.
  거기는 저희 소관이지만 현재 청운대학교에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 조류탐사과학관을 영상조류탐사과학관으로 바꿀 의향은 없나요?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면 지금 서산에 있는 버드랜드하고 비교하면 형편없이 규모가 작고 시설물, 거기 전시물 모든 게 달린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있으나마나 한 데고요.
  이걸 차라리 조류를 연구하는 영상으로 대체하면 저쪽에서 하지 않는 것을 이쪽에서 하면 좀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또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저는 확인은 안 된 사실입니다만 항간에 지하에 천체망원경도 있다는데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현재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런데 그것은 새것 사다가 여태 한번도 써보지도 않은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 사용하다가 고장도 나고, 또 밤에 거기를 저희가 위탁을 주다 보니까 운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평소에는 지하 창고에 넣어 놓고 필요할 때만 갖다 쓰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저는 그것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지금 이응노 생가 기념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에 시네마천국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같이 갖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지금 현재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건 참 좋은 생각인 거 같아요.
  비싼 돈을 들여서 사다가 지하 수장고에 넣어 놓고 그냥 있다고 그러면 예산 낭비고 누가 봐도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그렇게 예산을 낭비해서는 되지 않을 거 같아서 한 말씀 드렸고요.
  이거 위탁을 주셨는데 관람객이 사실상 얼마나 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료도 없고 그래서.
  3년 전부터 우리가 관람 수입, 관람객이 얼마나 왔고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홍주성역사관 리모델링 공사 관련해서 상설전시실을 애초에 맨 처음 역사관을 설립할 당시부터 계획이 세워져 있지 않았었던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지금 현재 지하에 상설전시실이 있는데 제가 보니까 박물관이라든지 미술관은 근본적으로 대개 3년에서 5년 정도 주기로 시설물이라든지 형태를 바꿔가는 것이 추세입니다.
  왜 그러냐면 관람객이 한번 왔다가 똑같은 모습을 보고 가면 다음에는 별로 오지도 않고, 또 저희 같은 경우는 한원진 유품이라든지 근현대 유물이 그 뒤로 구입한 것이 2,100점입니다.
  구입이라든지 기탁 등등이.
  그리고 근현대사가 거기에 빠졌다는 그런 여론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보강하기 위해서 작년에 예산을 세워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 약간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판단했던 사업비보다 많이 들어갈 거 같아서 그것은 현재 예산부서하고 같이 좀 더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전시실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시 한 번 리모델링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최선경 의원   
  당초에 지금 사업비가 52억이 넘게 들어간 역사관이고요.
  맨 처음 역사관 질 때부터 문제로 제기됐던 것들이 홍주의병이나 천주교 관련 유물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서 1,000여 점 되는 유물을 확보도 못하고 일단 건물만 지어 놔서 질타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해마다 유물 구입비는 계속 예산이 세워져야 되는 부분이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최선경 의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3년에서 4년마다 또 다시 리모델링, 리모델링 뭐 이런 부분도 계속 추가로 예산이 투입이 돼야 되는 것이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그래서 지금 그 부분 때문에 이번에 리모델링하는 것은 전체 구조를 바꾸는 구조로 가지 않고 쇼케이스라고 해 가지고 케이스를 넣어서 그 안에 내용물만 바꾸는 쪽으로 지금 현재 리모델링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는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고 약간의 사업비만으로도 바꿀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됩니다.
최선경 의원   
  실질적으로 우리 군민들이 역사관을 많이 이용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 좀 더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해 보고요.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이라든가 어느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제가 파악하기로는 106명 정도 하루 이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역사관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그렇지만 제가 거기 가서 여러 번 밖에 다녀보니까 그밖에 시설물 쪽으로는 많이 오더라고요.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사실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생이라든지 어떤 단체에서 왔을 때 그런 때는 많이 들어옵니다.
최선경 의원   
  앞으로도 어차피 군비가 많이 투입이 되어 있는 사업인 만큼 최대한 홍성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 부분에도 역할을 해 주셔서 많은 학생들이 교육적인 측면에서 와서 보고 갈 수 있도록 이왕이면 그런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역사관을 이용할 때 문화해설사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개인적으로 이동식 마이크라고 해야 되나요? 지급이 안 돼 있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지난번 부천시의회에서 왔을 때 저도 그때 처음 알았는데 사실은 지급을 했는데 핸드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다음부터는 반드시 사용하도록 이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아주 사소한 거지만 그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거 다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방은희 의원님.
방은희 의원   
  제가 알기로는 수년 전에 홍주성 벽에 경관조명을 만들어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너무 일찍 불을 켜놔서 그 경관 조명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고요.
  제가 얼마 전에 보니까 7시쯤, 그게 컴컴해져야 경관이 좋지 않습니까?
  그런데 7시쯤에 불이 켜져 있어 가지고 그게 실효성이 없지 않나 싶은 생각에 일몰시간을 사계절에 맞춰서 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제가 가자마자 그 얘기가 나와서 저도 알아봤는데 경관조명이 성벽 주위로 쭉 설치되어 있고 현재 조양문에도 8개소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서 현지확인을 제가 다녀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갔던 날은 조양문에는 몇 개가 고장이 나서 수리 중에 있어서 밤에는 켜놓은 상태고, 그밖에 성곽은 지금 경제과에서 에너지 절약 문제 때문에 작년부터는 꺼놓은 상태입니다.
  그 에너지 문제만 해소가 된다면 저희가 켜놓을 계획이고요.
  타임에 대한 것은 제가 옛날에 도시과에 있을 때 가로등 업무를 봤었는데 타이머로 하는 것이 좀 문제가 있습니다.
  시간 조정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가 사계절마다 일몰시간과 일출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조정을 해 놔야 되는데 그것이 간혹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몰시간 내지는 일출시간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타임을 그때그때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엊그제 한번 조정을 했습니다.
방은희 의원   
  재검토하셔서 홍주성의 가치가 잘 살아나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알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홍주성역사관 박물관 위상 정립에 있어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했습니다.
  그 주요 내용은 홍성의 근대 교육이라는 제목인데 홍주성역사관에서 홍성의 근대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있느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여기 필명학교라는 것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필명학교는 어떤 게 필명학교입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우선 근대 교육의 필요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게 저희가 박물관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박물관에서는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또는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보고드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라든지 박물관대학 운영을 하고 있는데 현재 박물관대학은 충북대 사학과 교수 박걸순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그런 필요성도 굉장히 많이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홍성 사람들이 과연 일제 36년 동안 어떤 활동을 했으며 이 지역에 있는 분들이 어떤 독립운동에 기여했는가 이런 것들을 산교육을 현재 시키고 있고요.
  또, 필명학교가 아니라 팔명학교입니다.
  팔명학교에 관한 것은 일제 36년 동안 저희가 독립을 하기 위해서 이 지역에 있는 분들이 얼마만큼 노력했느냐 일환인데 저희 지금 8개의 명자가 들어간 학교가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광천에 덕명학교, 갈산에 있는 호명학교, 구항에 있는 흑명학교, 홍성에 영명학교 등등 해 가지고 8개가 있었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5개 학교가 알려져 있고, 현존하는 학교는 덕명학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역사 교육을 발굴해서 할 필요도 있고 전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특별전시전에 그걸 주제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가 홍성이 결성군과 합쳐진 역사를 볼 때 100년, 1914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홍주 역사로 볼 때 천 년 역사라고 하는데 지금 팔명학교입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윤용관 의원   
  이게 덕명학교 같은 경우도 그렇고 호명학교 같은 경우도 우리가 김좌진 장군 때문에 일제 강점기지만 그래도 신문명을 가르치기 위해서 노력했던 사항도 역사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광천 덕명학교라는 곳은 곧 이 팔명학교 그런 개념이 있기 때문에 일용 서정태 선생님께서 자기 땅도 내시고 자기가 독지가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런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야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통합에 약간의 걸림돌이 됐던 사항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팔명학교는 우리가 강점기시대에서 지켜왔던 사항이기 때문에 이 제목에 대해서 홍성의 근대 교육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홍주 역사에 있어서 적어도 홍주 시대에 우리 선인들의 강한 교육열에 대한 사항을 부각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획전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알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가 프랑스에서 5점을 구입하기로 하고 4점만 구입했는데 1점은 왜 반환이 됐을까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당초에 5점을 구입하기로 해서 그것을 프랑스에서 보내 가지고 저희한테 와서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운영위원회 중에서 몇 분을 평가위원으로 모시고 그것을 감정했습니다.
  저도 봤는데 1점에 대해서는 보존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위원들이 사지 않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그것은 다시 반환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용관 의원   
  물론 위원님들께서 다 결정하신 사항이기 때문에 존중합니다.
  저는 예술적인 작품이라든가 가치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없지만 우리가 고암 이응노 선생님에 대해서 길이 보존하고자 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 가지고 가서 사실 뭐하겠느냐.
  저는 이런 작품 같은 거 두고 고인이 되면 오히려 작품 상태가 나빠도 이런 사항이 더 역사성으로써 가격이 될 수 있는 사항이 되는데 이런 사항에 대해서 좀 아쉬운 점이 있다라는 사항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분들 가지고 가서 사실 그림 어디다 쓰겠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파신 분이 지금 고암 선생님의 두 번째 부인이신 박인경 여사이시고, 거기에도 기념관이라든지 학교 같은 것이 있고요.
  저희가 또 그것을 안 사게 되면 다른 걸로 대체해서 구입할 수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판단한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낙관 같은 것도 두 가지, 세 가지를 사용하셨어요, 당시에.
  그런데 진위 여부도 정확히 판단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 차원에서 그것은 사지 않기로 한 겁니다.
윤용관 의원   
  362쪽에 보면 역사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는 보고가 됐는데 호응도가 어느 정도 됩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호응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관내 초등학교가 상당히 많고 유치원도 6, 70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신청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현재는 3개 유치원만 해 줄 수가 있습니다.
  인력상 3개 유치원밖에 못해서 저는 그것을 내년에는 예산을 더 확보해서 횟수를 늘리고 그리고 한번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다음에는 교사들이 배워서 전달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떨까 이럴 정도인데 굉장히 호응도가 좋습니다.
윤용관 의원   
  우리 홍주성 내 여하정도 있고 역사박물관 내에 여러 가지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활용을 높이고 사실 군민들한테 정서함양을 시키는 사항이 많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역사박물관까지 들어오다 보니까 더 필요성이 대두가 됩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 하는 것은 적어도 학생들한테 인식을 시켜서 우리 홍성에 대한 선인들의 정신을 받들어서 발전시켜야 되겠다 하는 사항으로 교육을 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들이 교육청과 협의가 돼서 좀 더 발전적으로 행사라든가 체험행사 같은 것이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아주 좋으신 말씀이고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황현동 의원님.
황현동 의원   
  문화재 지정 추진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홍성군 내 무형문화재가 4개 정도 되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죄송합니다만 제가 아직 그 파악을 정확하게 못했습니다.
황현동 의원   
  제가 수룡동 당제하고 결성농요, 지승공예, 댕댕이장 이렇게까지는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혹시 수룡동 당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당제를 하는 것이 문화재 지정을 받는 데 걸림돌이 되거나 어떤 배제 사항이 될 수 있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아직까지 그것은 잘 모르는데 다만 한 군데가 있다고 보면 약간의 그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지금 현재 관광과에서 당제 업무를 하고 있고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황현동 의원   
  문화재 지정 추진 부분이 있길래.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저희가 소장 내지는 기탁하고 있는 유물에 대해서 지정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유물.
황현동 의원   
  그렇습니까?
  그건 문화관광과에서 담당하는 소관이네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황현동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367쪽에 생가 기념관 비상발전기 설치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지하에 물이 찬다고 하셨는데 지금 물이 차고 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그렇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면 공사할 때 방수처리를 다 하게 되어 있는데 그럼 부실공사가 된 거 아닙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설계 자체가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거기가 다섯 개 동이 있는데 거기에 다시 한 개 동을 묶어서 한 설계인데요.
  주된 부분은 그것이 밖으로 빠지도록 배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사무실이 있는 쪽 조그만 부분 거기 것은 다시 지하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고, 또 지하에서 물이 자체적으로 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에 펌프가 두 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당초부터 퍼내는 목적으로.
  펌프가 설치되어 있는데 작년에 보니까 한번 전기가 나갔었습니다.
  전기가 나가게 되면 배수펌프가 작동을 안 하니까 지하에 물이 계속 차오르고 그 차오른 물이 바로 거기에 기계실이 있는데 기계실을 잘못하면 침범할 수가 있고, 바로 옆에 수장고가 있습니다.
  그림 유품 800여 점이 있는데 거기가 잠길 우려가 있어서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수시설을 다시 내든지 자동 펌핑을 할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하든지 두 가지인데 토목설계사무소를 데려다 의뢰를 했더니 거기다 배수처리를 별도로 묻을 수는 있지만 그걸 묻었을 때 관로가 100여 미터 이상 빼야 되거든요.
  돈도 만만치 않고 그렇게 됐을 때 그것이 막힌다든지 밖에 수위가 올라가면 무용지물이 돼서 가장 좋은 것은 발전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렇게 결론이 나서……
김덕배 의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건축 공법이 다양한데 그 단면도에서 볼 때 그런 지하 1층에 물이 찬다는 것은 공사할 때 당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배수펌프 시설을 해서 물론 지금 일시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비상발전기 설치는 전기가 나갔을 때 자동으로 전기가 연결돼서 비상펌프가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는데 펌프라는 것이 잘못되면 예를 들어서 코일이 나갔다든가 문제가 생겨서 펌프가 고장 날 수 있는 경우도 분명히 있잖아요.
  그럴 때는 어떤 방법이 없잖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그래서 대개 아파트라든지 자동화재 설비 장치 이런 것도 그렇지만 보조펌프가 있고 주펌프가 또 있거든요. 이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전기도 차단이 되면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한 5초 정도 걸립니다.
  5초 만에 딱 가동이 되도록 그렇게 지금 현재 되고, 한 달에 한번씩 그것을 계속 점검하고 있고, 전기는 별도로 위탁해서 정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러한 공사를 하면서 다른 것도 아니고 작품 전시회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습기가 올라온다든가 이렇게 하면 작품에 손상이 가게 되어 있고 문제성이 발생하게 되어 있는데 그런 공사를 하면서 우리 방수처리가 잘못됐다는 것 자체가 초기에 잘못됐다는 걸 생각하는 겁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지하에서 있는 물만 차도록 되어 있는 거죠. 옆 벽면이 방수가 안 됐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지하 구조에 있는 지하에 있는 물이 거기로 나오는데 거기에 처음부터 펌핑해서 약간의 물을 퍼내는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어서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덕배 의원   
  잘 알았고요.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하시는 분들이 잘 알아서 하겠지만 건물을 지면서 어떤 물이 차게 만든 그런 자체가 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추후에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고, 작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박만 의원님.
박만 의원   
  김덕배 의원님이 말씀하신 거 그게 발전기를 놔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우리 예를 들어서 구내식당이 그전에 물이 여기가 천이였던 데라 무지하게 찼잖아요.
  그런데 지금 완전히 방수라든지 뭐를 해 가지고 지금 근본적인 걸 해결했는데 그렇게 가야지 그거 나중에라도 발전기가 자동으로 연결이 안 된다든지 하면 그거 작품 다 버리고 난리날 거 같은데 그거 한번 다시 검토해 보시고, 구내식당 같은 데도 물이 무지하게 찼었거든요.
  벽 어디 막 흐르고 그랬는데 그걸 근본적으로 고쳐가지고 지금 괜찮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한번 검토를 다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조류탐사관 지금 제가 볼 때는 AI 발생해 가지고 지금 이용객이 전무한 상태로 아까 이선균 의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최근 3년간 이용객 그걸 내라고 했는데 작년 같은 때 전무한 실태고 지금 AI가 계속 시도 때도 없이 발생하고 지금도 발생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농수산과에서 설치한 웰빙체험관과 같이 문제가 될 소지가 많아요, 사실상 거기.
  그러니까 다른 용도로 용도변경을 해서 다른 걸로 쓸 수 있는 방안.
  1년에 1억씩 위탁 줘 가지고 청운대에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군비만 자꾸 낭비하지 말고 사람도 오지 않는데 낭비하지 말고 다른 걸로 방향을 바꿔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 한번 소장님께서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방안을 내서 방침을 정해서 군수님 결심을 받아서 다른 용도변경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작년 같은 경우에 옛날에 저는 조류탐사과학관에 대해서 초창기 만들 때부터 사실은 제가 관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당시에 경제과에 있을 때 다른 담당이었습니다만 그때 만들어졌고 수시로 가봤고 했는데 당초 개관 초기에는 사실 굉장히 말도 많았고 활성화도 안 됐고 관광객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청운대에 위탁을 주고 나서는 제가 가서 본 바로는 굉장히 활성화가 됐고 여러 가지 면에서 변화가 많았습니다.
  특히 여성의 어떤 섬세한 면으로 여러 가지 아기자기하게 꾸며놨고, 또 기타 전시물 같은 것도 서산 저쪽에 있는 여러 가지 복제품 이런 것들을 많이 갖다 놓고 하여튼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어린아이부터 시작해서 어른까지 여러 가지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이용객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 같아서는 이 정도면 많이 활성화가 됐다 이렇게 생각이 됐었는데 다만 문제는 올 봄 같은 경우에 AI가 발생해 가지고 그래서 그때 본의 아니게 문을 닫아 놓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사실은 걸림돌은 걸림돌입니다.
  그런 시설을 계속 개방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것은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현재 운영 상태로 볼 때 다른 용도로 변경한다든지 이런 필요성까지는 저희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개관 초기에 비해서 굉장히 활성화가 됐고 나름대로의 역할도 다 하고 있고, 또 그것이 수입으로는 운영이 안 되지만 그런 시설물들이 지원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보통교부세 제도가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시설물이 있을 때 여러 가지 시설물 하나하나는 안 따지지만 전체적으로 포괄해서 주는 보통교부세 재원이 있는데 그것이 제가 예산담당할 때 보니까 우리 군에 1,600억 원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물이 있음으로써 보통교부세 재원이 늘어나는 거거든요.
  물론 그거 가지고 다 충당은 안 되겠지만 그것만이 꼭 손해라고 표현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판단할 때는 그것을 좀 더 활성화시키고 시설 개선을 해서 아니면 옆에 있는 웰빙체험관하고 같이 운영을 잘해 가지고 시너지 효과를 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옳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만 의원   
  운영비만 저희는 지원해 주고 거기에서 수입이 입장료라든지 그런 거 받아서는 학교에서 자체로 다 수입을 잡아 가지고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은 없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저희가 계약 내용이 거기에 1억 원을 주고 거기서 자체 수입은 거기다 다시 자기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줬습니다.
  그리고 그밖에 시설적인 어떤 고장 난 거 이런 큰 부분에서 고장 난 것은 저희 군에서 직접 수리하고 이렇게 현재 하고 있습니다.
  자체 수입은 자기들이 활용하는 겁니다.
박만 의원   
  그러니까 1억은 운영비로 지원해 주고 시설 같은 게 고장 나고 하는 것은 군에서 다 부담하는 거 아닙니까?
  하여튼 수입 들어오는 것은 자기들이 거기다 재투자 뭐를 한다든지 프로그램 개발을 한다든지 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심도 있게 한번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는 그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 의원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공사가 이월사업이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이병국 의원   
  예전에 3억 3천 예산이 섰었는데 용역이 중지되고 그런 부분에 왜 그랬는지?
  또 한 가지는 어마어마한 돈 2억 5천이라는 추경예산을 요구한다고 하셨는데 본예산에 3억 3천인데 추경에 80% 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까?
  예산계에 있었으니까 더 잘 아실 텐데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의원님 지적이 아주 딱 옳으신 지적이십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반론을 않고 수긍을 하고요.
  다만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당초에 사업비 판단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병국 의원   
  당초에 예산을 이월사업이면 그때 했다가 13년도에 섰던 거고 그럼 14년도에 당초에 다시 세우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추경에 이렇게 많은 돈이 올라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2억 5천 중에서 사실은 순증은 1억 5천 됩니다.
  왜냐면 현재에도 자산취득비로 되어 있는 돈이 1억 있는데 그것은 회계상 작년에 변경해서 이월시켰으면 되는데 그 부분이 업무의 미숙으로 인해서 그 부분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억 5천 중에서 사실은 순증은 1억 5천이고 그렇습니다.
이병국 의원   
  하여튼 그것이 잘못됐고, 또 한 가지는 왜 이렇게 늦어졌는지 모르겠지만 10월달 우리가 그때 되면 관람객이 많이 오고 우리 축제도 있고 한데 그 전에 공사가 다 끝나야 되는데 여름 같은 때 관광객이 안 오고 이런 때 해야 되는데 늦어져서 우리가 홍성인물축제라든가, 또 가을이 되면 많은 관광객이 오는데 그때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데 앞으로 2개월뿐이 안 남았는데 이 공사가 다 끝날지 10월달에 그것도 문제가 있고, 다시 이게 이월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 문제가 10월 완공 개관한다고 하셨는데 그때까지 할 수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현재 계약이 돼서 전문업체가 쇼케이스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을 자체로 거기서 제작했다가 일괄 여기로 갖고 와서 설치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이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다시 한 번 그 부분을 점검해서 그 안에 완벽하게 끝날 수 있으면 그대로 추진하고 만약에 그것이 축제와 맞물려 가지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런 불합리한 요소가 있다고 하면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그래야죠, 그때 와서 관광객이 오면 문 닫아 놓고 아무것도 안 되고 그러면 이것도 아니고 그렇게 되니까 그것 좀 한번 주의해 주시고, 두 번째로 박물관대학 1차, 2차 하셨는데 대상자하고 거기에 온 인원이 많이 있어요?
  대학을 두 번 정도 하셨다고 그랬는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우리 홍성에서 역사 쪽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주로 오시더라고요.
  오시는 분은 계속 오시고, 이번에 박물관대학 운영하는 것은 약간에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보다는 제가 볼 때 약간 홍성의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그런 분들은 계속해서 오고 있습니다.
이병국 의원   
  향토문화 뭐 그분들이 관심이 있겠네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이병국 의원   
  이왕에 하는 거 많은 분이 와서 홍보해서 홍성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이응노 생가 화장실 신축 문제 뭐 설계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술관하고 같이 어느 정도는 거기에 맞게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거기 설계도가 어떻게 됐는지 설계도 좀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알겠습니다.
이병국 의원   
  이상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그거 개략 설명을 드리면, 제가 작년 7월달에 그쪽에 가서 근무를 1년 했는데 거기를 갔을 때 보니까 저쪽 생가 헛간채 말고 다른 곳에 짓는 걸로 계획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제 판단으로는 이것은 전문가 자문을 한번 받아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그 뒤로 운영위원회 개최할 때 거기서 운영위원들하고 한번 협의를 한 결과 그건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런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병국 의원   
  글쎄, 주변하고 또 지금 현재 건물하고 어우러지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그래서 그때 재검토한 결과를 가지고 당초에 설계한 조성룡 교수한테 의견을 듣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라는 의견이 나와서 여러 군데 자문을 받은 결과 밖에 짓는 것은 그건 안 된다.
  저희 경관하고는 전혀 안 맞는다.
  그래서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를 고민한 결과 헛간채 내에다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그렇게 해서 결론을 가지고 다시 설계를 한 겁니다.
이병국 의원   
  그럼 건물 내에다?
  밖에다 짓는 것이 아니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헛간채 내에다 화장실만 들이는 겁니다.
이병국 의원   
  물론 많은 관광객이 오면 그것도 있고, 또 한 가지 주차장 쪽에 화장실이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현재는 없습니다.
이병국 의원   
  주차장 쪽에도 하나 만들면 어떻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주차장하고 그쪽하고 거리가 있기 때문에 여자분들은 활용할 수가 있겠습니다만 남자들은 그쪽을 활용 않고 불편하기 때문에 거기 가느니 차라리 지금 현재 있는 본관으로 가든지 아니면……
이병국 의원   
  아니, 본관에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있는 건물 안에다 하는 거보다는 주차장 있는 쪽에 거리가 그래도 그쪽에다 하는 게 이용도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물론 알아서 검토하셨겠지만 본 의원은 밖이나 어디다 건물을 다시 질 상황이면 주위 환경이라든가 건물하고 매칭이 돼야 된다.
  그래서 지금 질의를 한번 드린 거거든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것도 한번 주차장 쪽에다 하는 걸 검토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본 의원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저희가 검토한 적이 있었는데 일단은 거기는 나중에 기념관이 활성화가 되고 여러 가지 더 확대가 돼서 했을 때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현재로서는 헛간채가 가장 최적의 대안이다라고 각종 위원회……
이병국 의원   
  헛간채가 어디 있는 거죠?
  지금 본관 바로 앞에?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고암 이응노 원래 생가 옆에 마구간이 있고, 구수 있고 이렇게 한데 그 안에.
  거기다 들이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이병국 의원   
  그러면 이응노 생가 헛간채네요. 그렇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그렇죠, 바로 옆에 있는 헛간채.
이병국 의원   
  소 외양간 있고 한 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외양간 있는 데, 그렇습니다.
이병국 의원   
  하여튼 알았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김헌수 부의장님.
○부의장 김헌수   
  366쪽에 고암 이응노 구술사 연구 용역을 해서 이것은 일가들, 친척, 자녀, 자손들, 이응노 화백에 대한 녹취록을 한 게 그분에 대한 얘기를 한 것을 녹취한 것이 전부 거의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동료라든가 지인이라든가 그런 분들은 찾아보셨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연구 용역을 준 명지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는 김경현이라는 대학원생이 경험도 우리나라 구술사한 경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계약해서 했는데 그분이 가서 일일이 대화를 통하고, 또 이것을 하기 전에 저희 자료가 400점 정도 있습니다.
  편지라든지 여러 가지 자료가 있는데 그것을 전부 몇 달 검토했습니다.
  미리 사전 검토를, 그래서 어떤 것을 질문할까 그 내용을 대충 파악하고 가서 그분들한테 계속 질문해서……
○부의장 김헌수   
  주로 프랑스에 많이 계신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프랑스 쪽에는 못했고 여기 서울에 계신 손자, 손녀, 조카, 며느리 이런 분들한테……
○부의장 김헌수   
  제가 알고 싶은 것은 혹시 후계자가 있는지 어떻게 감이 잡히는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현재는 이 그림 쪽에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 분은 없어요.
  관심이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여러 명 관심이 있는데 후계자라고까지는 좀 그렇고요.
○부의장 김헌수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 학예사가 두 분 근무하고 계시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역사관에는 한 명이고 이응노 화백에 한 명 있고.
○부의장 김헌수   
  우리 군내에 학예사가 총 몇 명입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문광과에 문광철이라고 한 명 있고요.
  역사 쪽에 두 명, 미술 쪽에 한 명이고, 무기계약직도 학예사 자격이 있습니다, 이응노 기념관에.
○부의장 김헌수   
  뒤에 기획감사실장님도 계시니까 말씀인데 학예사는 홍주의 역사를 발굴하고 그런 일을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인데 관리하는 거라든가 민원 업무를 본다든가 하는 것은 인력의 어떤 손실이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에서 좀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응노 화백 연꽃을 한번 보러 갔었는데 연꽃지를 넓힐 계획은 없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우선 학예사는 저도 의견이 그렇습니다.
  제가 이응노 생가 기념관에 있을 때는 학예사 역할이 굉장히 크다는 걸 알았고요.
  그 전에는 사실 학예사가 뭐하는 건지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역할이 크고, 또 여기 역사관도 학예사가 한 명 있는데 앞으로 저희가 업무분장을 다시 한다든지 해서 학예사는 오직 학예 일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바꾸겠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어차피 인사가 되어 있으니까 이곳에서라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그렇게 바꾸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연꽃단지 거기가 지금 규모도 있지만 저희들 생각은 거기를 좀 더 확대해서 연꽃단지로 만들면 좋겠다.
  그리고 그걸 마을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하는 구상을 가지고 그쪽에 있는 경작자들하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중에서 한 분만 대답을 했어요.
  한 분만 대답했는데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해서 그것이 된다면 우리 군에서 직접 매입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민자로 그쪽에서 투자하면 군에서 약간 지원해 주는 쪽으로 노력할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거기 심어져 있는 연이 연근을 수확하는 그런 연입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위에 조그마한 연 밭에 홍연은 그게 아니고 다른 것은 먹는 연이고 그렇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그렇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박경화   
  예.
○부의장 김헌수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이선균 의원님과 박만 의원님께서 조류탐사과학관에 대해서 질의해 주셨는데 사실 우리 소장님의 답변의 말씀처럼 초창기보다는 청운대학교에 위탁을 주고 난 다음에는 효율성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부분도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7대 의회에서 현장방문을 통해서 조류탐사과학관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저희가 관찰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최선경 의원님과 이병국 의원님께서 상설전시실에 대해서 질의해 주셨는데 설계에서부터 좀 더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사실 5억 8천 예산을 더 투입해서 리모델링을 한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설계부터 문제가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김덕배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도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가 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이선균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홍성조류탐사과학관에 관한 최근 3년간 운영 현황, 이병국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화장실 신축공사 설계도서를 7월 31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보고에 앞서 배석한 담당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안녕하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는 2개 분야 4개 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담당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영분야 김태환 담당입니다.

(인    사)

  시설관리분야 박순철 담당입니다.

(인    사)

○의장 이상근   
  예,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7대 홍성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의원님들께서 공연 문화 및 공공시설사업 분야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축구보조경기장 거기도 관리하시는 건가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시설개선은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경미한 시설 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의장 이상근   
  그쪽에 축구하시는 분들 말씀이 조명시설이 좀 보수해야 될 부분이 있다라고 말씀하시던데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그 사항이 큰 사업은 저희가 안 하다 보니까 업무가 이완된 사항이 있어서 저희가 관리하는 것은 또 한계가 있어서 관계 부서하고 이번에도 업무적인 그런 괴리가 있어 가지고 하나의 업무로 통합해야 되지 않나 그런 사항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의장 이상근   
  그 부분은 문화관광과와 한번 협의하셔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박만 의원님.
박만 의원   
  질의보다도 홍주종합경기장 거기에 우레탄 한 데다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될 수 있으면 차량을 가지고 안 들어오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그게 사실상 우레탄에다 칩을 깐 것이 차를 가지고 다니든지 자전거를 타면 그게 떨어져 나가서 손상될 우려성이 많으니까 그것 좀 관리할 때 거기 관리하는 사람들한테 차는 될 수 있으면 운동장 안에 안 가지고 들어올 수 있도록 관리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현재 저희 직원들이 밤에 계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은 지금 들어오는 것이 제 판단에는 없는 거 같고요.
  일부 동물이라든지 그런 거 가지고 오는데 저희 조례에 안내견만 허용하지 나머지는 허용을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사항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박만 의원   
  저는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도 중요하고, 또 거기 관리하는 사람들이나 공무원들도 빨리 들어오려고 그냥 차를 끌고 들어오는 사례가 있어요.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거기 안 들어오고 밖에다 받쳐놓고서 걸어서 들어오는 걸로 이렇게 계도 좀 해 주시고 그렇게 지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 의원   
  공모사업 선정 현황이 있죠?
  거기 예산 사업비가 기타로 되어 있는데 이게 기타라는 게 무슨 돈이에요?
  국도비 표시가 안 되어 있고 기타라고 되어 있는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그것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복권기금으로 저희한테 돈을 줍니다.
이병국 의원   
  그럼 이게 특별기금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아닙니다.
  문화예술협회에서 우리가 공모사업으로 해서 선정이 되면 돈을 직접 우리 계좌로 넣어 줍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세입 처리가 되면 군비와 같이 예산 편성하면 좋은데 그런 체계 시스템이 해마다 2월 되면 공모사업을 신청하라고 그래요.
이병국 의원   
  그럼 상금……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그런 식으로 이해하시면……
이병국 의원   
  그런 식으로 해서 표기를 이렇게 해 놨다.
  만약에 국비나 어떻게 되면 우리가 대응 투자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이 돈만 갖고 쓰려고 했다 그 말씀이시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예.
이병국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372쪽에 보면 기획공연과 기획전시가 열거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획공연과 전시가 같이 되어 있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렇다면 사업비 운영도 지금 공모사업으로 해서 사업비가 내려오고 그 나머지 보면 지금 예를 들자면 8월 30일에 예정되어 있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이 부분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에서 사업비를 받아서 하시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예,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예산 2억 2천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 1월 18일날 장사익과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하고 김영임의 소리에 대해서 하고, 12월 20일날 송년 음악회는 순수한 군비로 운영하고요.
  나머지는 371쪽 공모사업 선정된 사항에 대해서 기획공연을 하는 겁니다.
최선경 의원   
  잘 알았는데요, 그럼 기획공연 6개 중에서 5개는 지금 공모사업으로 하고 지금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세워진 것은 아까 말씀하셨던 1월, 또 4월에 했었던 공연과 12월에 할 예정인 3개의 공연을 위한 사업비가 2억 2천만 원이 된다는 것이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흥종   
  예.
최선경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도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보고에 앞서 배석한 담당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o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수도행정담당 박종진.

(인    사)

  상수도담당 최해영.

(인    사)

  하수도담당 장우선

(인    사)

○의장 이상근   
  소장님께서는 소관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수도사업소장 김종수입니다.
  수도사업소 소관 2014년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우리가 지난번에 2010년도인가요? 2011년도가 되겠네요.
  구제역 때문에 상수도사업을 많이 했는데 그 이후에 누수율이라든가 사후관리 측면에서 별 문제점이 없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구제역 구간은 아직 큰 문제는 없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 당시에 예산이 많이 투입됐는데 그 이후에도 지금 광역상수도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것은 국비사업 플러스 군비로 해서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380쪽에 보면 광천읍 상수관망 최적화사업 이게 어떤 식으로 추진되고 있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용역해 가지고 12월에 착수해서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건데 광천읍 급수구역을 4, 5개 구역으로 구분해 가지고 구역별 유량계를 설치하고 구역별로 요금 수량과 우리가 공급하는 수량을 비교하여 누수구역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윤용관 의원   
  381쪽에 보면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이 부분 겹치는 부분은 없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 부분은 사업이 같이 추진되기 때문에 겹치는 구간은 동시에 같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용관 의원   
  동시에 꼭 좀 추진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금 광천 하수도 정비사업이 저지대이기 때문에 굉장히 주민들이 불편해 왔던 사항입니다.
  이런 사항 분명하게 근본적인 대책 차원에서 지금 용역을 의뢰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전에 검토가 되었는지 여쭙겠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서 용역에 반영이 됐느냐, 설계에.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 부분을 지금 용역 중인데 시장 쪽 저지대 침수구역하고 결성통 침수가 제일 심한 부분을 중점으로 해서 지금 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앞으로 광천이 도시계획 어떤 변경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배수시설인데 이런 배수시설, 상수도시설 같은 것이 그동안 부분적으로 손을 대다 보니까 주민들의 불편 불만 사항이 계속 누적돼 왔었습니다.
  이번에 이런 사업이 진행된다면 근본적으로 광천 시내에는 하수도, 상수도에서는 별 문제가 없겠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아직 설계가 안 나왔겠지만 배수펌프장 2개소, 우수저류시설 1개소가 대충 위치가 어디쯤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저류시설은 당초에는 계획에 들어갔는데 현재 우리가 용역 추진 중에 저류시설은 지하에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은 배제하는 걸로 하고, 펌프시설하고 우수관로 위주로 해서 현재 용역하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저는 이런 사항이 아직 추진도 안 된 상태에서 보고서에 올라왔는데 변경이 됐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 아닙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지금 설계 중에 저희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윤용관 의원   
  모든 도시계획사업, 상수도사업, 하수도사업은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백년대계입니다.
  한번 시설해 놓으면 그 사항은 완전하게 기반 대책이 수립돼서 모든 사항 민원이 해소돼야 되는 차원에서 검토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사업이 저류장을 만들겠다 아니면 펌프장을 만들겠다 하는 사항은 적어도 이런 사항이 주민들로부터 여론을 들었고, 우리 전문가가 들어가서 했는데 이런 것을 근본적인 대책을 정확하게 심도 있게 검토해야 될 사항이 아니냐라는 사항을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이게 국비사업이죠?
  공모사업이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우리가 신청해서 환경부에서 확정해 주는 사업입니다.
윤용관 의원   
  만약에 이게 환경부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하는 사항은 아니겠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저희가 최대한 저희 의견을 반영해서 설계를 하죠.
윤용관 의원   
  예를 들어 우리가 저류시설이 필요한데 환경부에서 이것은 안 된다 해 가지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런 건 아니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윤용관 의원   
  저는 이런 사항이 이번 공모사업에 꼭 선정되기를 바라고 거의 된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이건 선정돼 가지고 설계만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국비가 떨어지니까.
윤용관 의원   
  297억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현재 저희가 최초로 신청했던 금액이 297억인데 거기서 일부는 증감이 있을 겁니다.
윤용관 의원   
  제가 볼 때는 이게 매머드 급인데 광천 지역에 하수도 사업을 투자하는 예산 규모가 300억이라면 정말 광천 초유의 예산인 거 같습니다.
  이런 사항이 정확하게 집행돼서 설계 변경, 변경을 계속 하더라도 광천읍민들의 하수도시설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리고 이것이 큰 틀에서 봐야 됩니다.
  큰 틀에서 광천 전체적인 사항을 배수지를 어떻게 해서 물을 관리해야 되겠다라는 사항이거든요.
  광천 상수관망 최적화사업이 되면 우리 광천 시내권에는 상수도 별 문제 없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지금 이것은 누수를 잡기 위한 전산화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해 놓고서 계속해서 누수 보수라든지 누수 지점을 찾아서 누수율을 최대한 올리는 그런 후속 조치가 또 필요합니다.
윤용관 의원   
  지난번 장곡 쪽에 상수관망사업이 있는데 여기 보고서에는 안 들어온 거 같으네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장곡에요?
윤용관 의원   
  예, 없습니까?
  공모사업 보고서를 받은 거 같은데.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장곡은 내년 계획은 도에 올렸는데 그게 확정은 아직 안 된 사항입니다.
윤용관 의원   
  이상입니다.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김헌수 부의장님.
○부의장 김헌수   
  381쪽에 홍성군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이 사업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이게 어디를 주로 기본계획을 세우시는 겁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군 전체.
○부의장 김헌수   
  홍성읍도 포함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홍성읍, 면까지 다.
  홍성군 전체 면적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부의장 김헌수   
  이게 용역비만 10억 들어가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10억에서 지금 입찰해서 7억 3,748만 원에 낙찰이 됐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용역비가 좀 많이 들어가는 거 같아서.
  그리고 홍성읍 같은 경우는 BTL사업이 마무리됐는데 이런 하수도 정비사업이 과연 얼마나 필요할까 그런 의문이 들고 그렇습니다.
  설명 좀 해 주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BTL도 됐고 하수도 당초에 세웠던 기본계획이 5년도 경과했고 그 이후에 BTL사업이라든지 여건이 상당히 많이 변했기 때문에 기본계획을 다시 수립하는 변경 용역입니다.
  BTL사업이 된 거까지 포함해서 검토하기 위해서.
○부의장 김헌수   
  검토하기 위한 거까지 해서 용역을 같이 착수하고 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것도 자세히 좀 더 알아볼 것이고요.
  10항에 있는 홍성군 분뇨처리시설 이전 및 철거사업인데 이게 지금 사실은 홍성하수종말처리장으로 분뇨를 유입하는 그런 사업이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지금 현재 내기마을 건너편에 있는, 우시장 옆에 있는 분뇨처리장을 하수처리장 내로 이전하는 사업입니다.
○부의장 김헌수   
  사실은 쓰레기가 들어가는 홍천마을 같은 경우에는 피해 보상을 많이 해 줬고 추모공원이 들어가 있는 부분에도 지역 주민들한테 보상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건 분뇨라고 하면 최고의 오물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네 반응은 어때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원래 주민들이 이전을 요구해서 시작된 겁니다.
○부의장 김헌수   
  주민이 요구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이 분뇨 들어오는 유입량을 1일하고, 1개월하고, 1년에 얼마 정도가 유입되고 있는지?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 자료는 제가 준비를 못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지금 모든 홍성읍 시내에 있는 분뇨는 관로를 통해서 들어가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시내거는 BTL이 끝난 구역은 관로를 통해서 들어갑니다.
○부의장 김헌수   
  관로로 들어가고, 그 외에 차로 들어오는 양이 얼마인지 조사해서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그리고 12항에 홍성군 환경기초시설 위탁 운영관리가 64억이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부의장 김헌수   
  이게 두현하고 등 30개소라고 했는데 30개소가 어디어디예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이것은 홍성처리장, 광천처리장 플러스 마을 하수도라고 읍면에도 있는 게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그런 것도 다 두현에서 하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같이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김헌수   
  여기에 운영하고 있는 현황 실태, 인부서부터 재료부터 하여튼 자료를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황현동 의원님.
황현동 의원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할게요.
  홍성 관내 전체 상수도 급수 공급률이 몇 % 정도나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13년 12월 말 현재로 79.4%입니다, 보급률이.
황현동 의원   
  79.4%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황현동 의원   
  1년에 몇 % 정도씩 증가가 되고 있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1년에 한 많이 늘지는 않는데 지금 급수구역 확장사업으로는 2% 정도 늘고요.
  구제역 할 때는 10% 이상 늘었고요.
황현동 의원   
  그러면 대상 선정할 때 주택수라든가 이런 사용량에 따라 가지고 기준을 두고 선정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러니까 마을상수도라든지 수질이 안 좋은 지역하고 가급적이면 세대수가 많은 밀집지역, 또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 그런 순서로 해서 우선순위로 해서 정합니다.
황현동 의원   
  밀집지역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수질.
황현동 의원   
  수질.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밀집지역하고 수질이 우선이고요.
황현동 의원   
  마을상수도 민간위탁 관리가 지금 월계마을 상수도 외 95개 시설 이렇게 했는데 95개 마을이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황현동 의원   
  민간위탁 되어 있는 현재 계약 내용하고 마을은 어디 마을인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윤용관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광천 하수도 정비 상습 침수 구역 때문에 주민들 피해가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윤용관 의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셨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아까 자료는 말씀 안 하셨고요.
황현동 의원   
  자료 요청 안 했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황현동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공모가 되어 있어 보니까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했는데 설계도가 나오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25% 공정률이라고 했는데.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설계는 완성되지 않고요,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황현동 의원   
  진행 중입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박만 의원님.
박만 의원   
  378쪽에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이 있죠?
  이건 본관만 이렇게 해 놓은 거죠?
  가정까지 한 게 아니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본관만 한 구역도 있고, 가정 급수관도 한 게 있습니다.
박만 의원   
  이거 그럼 나머지 가정까지는 언제까지 할 계획은 그런 거 잡힌 게 있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이게 지금 원형산은 본관만 은하 배수지에서 결성 배수지하고 연결하기 위해서 우선 했고요.
  서부 이호리는 예산 부족해서 설계만 하고 지금 진행을 못하고 있고요.
  청광리도 똑같이 그런 사정이고, 나머지 구역은 가정선까지 매설을, 완료 구역은 가정선까지 완료가 된 구역입니다.
박만 의원   
  그럼 본관만 해 놓은 데는 언제까지 할 계획은?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건 내년 계획에 추가로 더.
박만 의원   
  그리고 홍성군 상수도 누수율이 몇 %나 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누수율이 좀 많은데 현재 작년 말로 잡을 때가 64% 선이었습니다.
박만 의원   
  누수율이 64%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유수율. 누수율은 28%.
박만 의원   
  그러니까 새나가는 물은 28% 정도 된다.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박만 의원   
  잘 알았고요.
  앞으로 이게 사업을 하다 보면 제가 서부면장 할 때도 보면 그 사업 끝나자마자 상수도 물이 새고 있는 데가 많더라고.
  이런 것 좀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저는 자료에 없는 걸 한두 가지 질문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상수도관이 오래돼 가지고 수돗물을 틀었을 때 녹물이 나오는 곳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는 데서는 소화전 같은 데서 물을 빼서 녹물을 제거하는 것도 저도 갈산 같은 데 시내권에 제가 소방대의 어떤 대원들을 통해서 그런 것도 해봤고, 가정집에도 녹물이 나오는 데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물론 저희 집도 마찬가지고 상수도 놓은 지가 오래됐기 때문에 관에 어떤 녹이 슬어서 그런지 녹물이 많이 나오는 곳이 지금 현재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사를 해 보셨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건 조사는 어렵고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 수도 용어로 이토라고 그러거든요.
  소화전이나 관말 지역에서 관에 있는 물을 일시적으로 배출시켜 가지고 적소가 빠져나가도록 그런 방법을 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건 일시적으로 사용하시는 거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김덕배 의원   
  장기적인 어떤……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것은 물의 흐름 때문에 아무리 깨끗한 물도 관에서 일정한 속도로 흐를 때는 퇴적되지 않는데 야간 같은 때는 물 흐름이 없거든요.
  그러면 미세한 입자가 관에 가라앉아요.
  그래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또 계량기 이후에 옥내배관 중에 아연관으로 설치되어 있는 부분이 있으면 거기서 녹이 발생했다가 정체했을 때는 발생을 않고 갑자기 물을 틀면 일어나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홍성군에 수도 검침원이 몇 분이나 계신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현재 저희 직원으로 관리하는 분이 5명 있고, 주부 검침이……
  저희가 구제역 사업이 끝나고 검침원을 직원으로 채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주부 검침원 제도라고 해서 전수에 의해서 일정 금액을 주기로 하고 사용하는 주부 검침원이 18명입니다.
김덕배 의원   
  그러면 그분들이 한 가정을 하는데 천 원이나 얼마 이렇게 줍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1전이라면 수도 하나 검침하는 데 천 원씩, 월.
김덕배 의원   
  하나 검침하는 데 천 원씩.
  그럼 그분들 예를 들어서 수도사업소에서 그분들에 대한 교통비나 이런 건 별도로 없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런 것은 없죠.
김덕배 의원   
  다른 처우개선 그런 문제는 하나도 없는 건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보험 같은 거는.
김덕배 의원   
  4대 보험.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보험 같은 것은 되고요.
  저희하고 별도 계약을 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그건.
김덕배 의원   
  매년 계약합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렇게 해야죠, 매년.
김덕배 의원   
  그분들 처우개선은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분들이 열흘이든지 보름이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검침해서 통합해서 보고하고 그러는 것이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김덕배 의원   
  알겠고요.
  그리고 수도 사용료를 예를 들어서 미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대략 몇 회 정도 미납했을 때 어떤 제재 조치라든가 이런 부분이 생기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통상적으로 3, 4개월 이런 정도는 저희가 독촉 고지만 하고 수개월 이상 1년 이상 안 낸다든지, 또 장기간 문제가 있는 경우 저희가 서면으로 통지하고 구두로도 하고 안 될 경우 저희가 정수 처분으로 물을 못 쓰도록 잠그는 그런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런데 소액일 수도 있고, 또 고액일 수도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고액 같은 것은 여기서 확인할 수가 없나요?
  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금액은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횟수하고 금액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고액이었을 때 그분들이 어떤 필요 이상의 물을 사용해서 금액이 많이 나오고 많이 연체가 되고 수도료를 내지 않고 그런 분들이 많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분들에 대해서는 독촉 고지서만 계속 내는 게 아니라 어떤 직원이 현장을 관리하든지 아니면 검침원을 이용해서 점검해 보든지 그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건 매월 검침하기 때문에 그런 건 나타나는데 저희가 검침하면서 누수가 발생되는 것은 쪽지라든지 예고를 해 줍니다.
  그래도 수용가들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어요.
김덕배 의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수도요금이 많이 밀려 가지고 돈이 많이 밀렸다는 얘기예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독촉 고지서만 계속 내고 그 사람은 독촉 고지서를 못 받아 볼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생길 수 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주소가 잘못됐다든지 아니면 배달을 우편배달 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거기 현장에 안 사람 사람이 또 있고요.
김덕배 의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갈산 쪽에 그 상황을 아시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어떤 내용인가……
김덕배 의원   
  장기체납 6개월인가 해서 수도료가 85만 원 정도 체납된 문제가 돼서 국민권익위원회에다가도 그분이 도움을 요청했고, 군수님실에다도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소장님 알고 계시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권익위원회 그것은 제가 내용은 대충 알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분 같은 경우는 저한테 말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건물주가 최종적으로 내야 될 의무가 있다.
  세를 줬는데 세입자가 야간도주를 했단 말이에요.
  세도 안 내고 물세도 85만 원 정도 체납시키고 그러고 그 사람이 떠났어요.
  그러고 나서 주인한테 그 돈을 내라고 하니까 주인은 황당한 꼴이 생긴 거죠.
  그래서 어떤 선의의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간혹 가다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6개월 이상 체납이 됐고 액수가 많아지다 보면 직원들이라든가 현장 실사를 한번 하든가 해서 확인해서 어떻게 이렇게 된 건가도 좀 해 봐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것을 파악 않고 있다면 직무유기라고 봐야 되나요? 그런 부분도 발생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소장님께서는 그런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글쎄, 그게 저희가…… 실제 검침하는 주부 검침원들한테 독촉 부분에 대해서 체납자에 대해서 관리는 실지 못 시키거든요.
  그래서 저희 사무실에 직원으로 있는 검침원하고 수도행정계 직원이 관리를 해야 되는데 이게 표출되는 것은 저희가 관리를 하는데 다 실사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특이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서 그분이 저한테 몇 번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관리를 소홀히 하신 거 하고 그분이 야간도주를 하셨는데 지금 정상적으로 수도세가 징수가 됐고 했던 부분을 감면이라든가 이런 건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드렸어요.
  그걸 본인이 알고 있어야 됩니다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분은 끝까지 억울하다는 얘깁니다.
  왜, 2, 3개월이든지 몇 개월 밀려서 예를 들어서 수도세가 30만 원, 40만 원이 됐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침원이 됐든 수도사업소가 됐든 누군가는 집주인한테 이야기를 해 줬으면 그것을 사전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는데 사전에 얘기가 없다 보니까 그분은 피해를 봤다 이렇게 해서 권익위원회에다도 보내고 여러 가지로 그분이 일을 하셨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국민권익위원회나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 공직사회를 홍성군을 안 좋게 볼 수도 있는 상황이 분명히 생기잖아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렇죠.
김덕배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몇 번 관리계장님한테도 전화를 드렸어요.
  드려서, 그분한테 상황 설명을 해 주고 나름대로 그분은 내가 지금 세부적인 얘기를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관계공무원이 그런 얘기를 하니까 계약서를 갖고 와라, 거기에 대한 답변이 없었고, 제가 이건 질의만 드리는 거라 자세한 얘기를 못 드리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앞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거기에 대한 감독 좀 철저히 하시고 해서 우리 군민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그분은 여기에 사시지 않는 분한테 세를 줬다가 사실은 선의의 피해를 보는 거잖아요.
  세도 1,300만 원 못 받고, 또 수도세도 85만 원 내라고 하니까 그분은 황당하신 거예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앞으로 업무를 하실 때 좀 세밀히 그런 부분 검토하셔서 실례를 봐서 앞으로 장기적인 어떤 수도세가 갑자기 많이 나오는데 몇 개월씩 안 낸다면 그 현장도 한번 실사해서 직원들이 더 이상 피해가 안 갈 수 있도록 부탁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최대한 그런 부분을 관리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380쪽에 보면 지금 현재 홍성군에서는 마을상수도를 민간위탁 관리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배양마을 독극물 사건도 있었는데 이 마을상수도 관리가 지금 철저하게 잘 이뤄지고 있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것은 저희가 용역업체에서 제대로 매월 현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배양마을 사건을 통해서 알다시피 마을상수도 관리가 부실하다 보면 많은 분들에게 피해가 되고 건강상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기 때문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고요.
  382쪽에 보면 홍성군분뇨처리시설과 관련해서 총 사업비 변경 요청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요청이 들어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저희가 설계한 금액하고 환경부에서 주는 금액하고 조금 안 맞아 가지고 당초 저희가 요구한 금액보다 환경부에서 좀 감이 되기 때문에 변경 요청을 한 겁니다.
최선경 의원   
  그럼 총 사업비가 더 늘어난다거나 줄어들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270억에서 증감이 생기는 겁니다.
최선경 의원   
  증감액이 많으니까 요청하신 거 같은데 많이 늘어난 경우가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저희가 환경부에 신청할 때 당시 15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설계 과정에서 설계해 보니까 27억이 나와서 상당히 증액됐기 때문에 국비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 총액 변경 신청하는 겁니다.
최선경 의원   
  그럼 당초에는 15억 정도 될 사업이라 생각해서 예산을 올렸으나 용역 이후에 27억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그 차액에 대한 사업비 변경을 요청하신 거군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12억 정도가 증되기 때문에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군비로 하는 게 아니고 국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총 사업비 변경을 받아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당초보다 액수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아마 요청하셨어도 여러 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차질이 없도록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과 관련해서 하청업체 직원들이 체불임금 때문에 수도사업소 앞에서 얼마 전에 집단 시위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문제는 잘 해결이 되셨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노임까지는 다 정리가 됐고 마지막 잔금 정리가 일부 안 됐는데 그건 서진토건하고 관계 일부만……
최선경 의원   
  삼부토건이 아닌 또 하청을 하청 준 모양이군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협력업체가 삼부토건은 주관사고 거기 같이 일했던 업체들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8월 말까지 삼부에서 정리하는 걸로 그렇게.
최선경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홍성군의 상수도 요금이 지금 현재 17.8% 오를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언제 정도부터 시행이 될 예정이신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아직 저희가 내부적으로만 조율하는 상태고요.
  의회에 간담회 시 내용을 보고드린 후 절차에 의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선경 의원   
  어쨌든 부족한 예산을 지금 현재 군의 일반회계에서 전입해서 지난해에는 56억 정도 올해도 그 정도의 차액이 발생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여튼 다음 간담회 때 다시 한 번 보고를 받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방은희 의원님.
방은희 의원   
  여기 책에는 없는데 홍성군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BTL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13년도 12월 23일날 완료가 됐다고 그랬는데요.
  완료된 게 확실하신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방은희 의원   
  그러면 100% 다 완료됐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당초 설계하고는 100% 안 되고요.
  공사 중에 부득이 못하는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그 부분은 아예 사업에서 제외됐습니다.
방은희 의원   
  왜 제외가 됐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건 정화조가 건물 내에 있거나, 또 사유지를 통과해야 되는데 사유지 토지 주권행사를 하는 부분은 관로를 못 묻은 경우가 있습니다.
방은희 의원   
  그러면 당초에 사업 예산에 들어가 있다가 변경해서 그 번지수를 뺀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사업비도 빠지고 물량도 빠지는 겁니다.
방은희 의원   
  그러면 홍성군에 그런 가구가 몇 가정이나 되는지 알고 계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그것은 파악해야 되는데요.
방은희 의원   
  그러면 제가 알고 싶은 게 사업계획서 사본하고 변경 사유를 자료로 제출을 바라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김헌수 부의장님.
○부의장 김헌수   
  13항에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에 대해서 군비를 전액 투입하는 사업인데 이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이것은 법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고요.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용역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 가지고 용역을 해서 필요한 사업은 신청을 하도록.
○부의장 김헌수   
  이게 용역이에요?
○수도사업소장 김종수   
  예, 이건 용역사업입니다.
○부의장 김헌수   
  예, 알았습니다.
○의장 이상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자료 제출 요구를 하셨습니다.
  김헌수 부의장님께서 홍성군 분뇨처리시설 유입량, 홍성군 환경기초시설 위탁 운영 현황, 황현동 의원님께서 마을상수도 민간위탁 관리 현황, 계약 내용 95개 시설 현황 포함입니다.
  방은희 의원님께서 하수관거사업 사업계획서와 변경 사유 현황을 7월 31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5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정회)

(11시 55분 속개)

  
○의장 이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보고에 앞서 배석하신 담당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o추모공원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안녕하십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하고 있는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성 운영담당입니다.

(인    사)

  명민식 관리담당입니다.

(인    사)

○의장 이상근   
  소장님께서는 소관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2014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별첨)

  
○의장 이상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388페이지 홍성군 공원묘지 운영 관리에 대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쪽에 공원묘지가 개설된 것이 15,000평 정도 되나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15,000평 하여튼 면적으로 해서 52,388로 해서 2만 평이 넘습니다.
김덕배 의원   
  거기 지금 군유지 땅이 옆에 또 많이 있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예, 군유지 땅이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거기 추가로 계획된 거 있나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당초에 계획된 거로 지금 되어 있고 현재로써는 아직 수요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추진하는 사항은 없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리고 거기 보면 접근성 문제인데 그리고 도로 문제, 거기 공원묘지 들어가는 입구 자체가 홍성 쪽에서 가면 터널을 지나서 임해터널 들어가자마자 좌회전을 해 가지고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사실 어떤 장례 절차를 보다 보면 장의차가 있고 운구차가 있잖아요.
  운구차 같은 경우는 승용차나 이런 부분은 접근하기 좋은데 장의차 같은 거 버스라든가 이런 것은 그 언덕을 올라가고 차를 회전해서 들어가기가 상당히 불편하다는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진입도로를 다시 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다른 계획은 있으신가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저도 그쪽으로 부임되고 나서 현장을 가봤고요.
  저도 처음 가면서 느낀 것이 그런데 그건 한번 저희 기술직 직원들로 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김덕배 의원   
  저희들이 추모공원이라든가 공원묘지 쪽에 예산이든지 다른 지역에 가보면 아주 접근성이 상당히 편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홍성 같은 경우는 쉽게 얘기해서 아는 사람만 이용하시라고 그렇게 해 놓은 건지 설계 자체가 좀 문제 있는 거 같습니다.
  왜냐면 진입도로 문제가 상당히 있고, 제가 볼 때는 거기서 조금 내려가서 밑에서 산 거의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들어가는 진입로를 내야만 마땅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걸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고, 지금 그쪽에서 진죽마을이라는 마을에서 청년들이 거기서 종사하면서 진죽마을에서 매장 일을 같이 하고 계신데 수요가 많지 않잖아요.
  많지 않기 때문에 소득도 약하고 이런 부분인데 앞으로 제가 생각에는 각 읍면에서 묘지를 쓰는 것은 사실 불법 묘지잖아요. 산에다 아무렇게나 쓰는 것은.
  맞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예, 맞습니다.
김덕배 의원   
  그럼 그런 것을 해소하는 차원에서라도 공원묘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홍보 이런 것도 해서 아마 홍성군민들 갈산에 공원묘지가 있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참 많을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아시는 분이 30%도 안 될 거 같아요.
  그런 걸 홍보하셔서 불법 묘지 조성을 앞으로 산이 망가지는 일이 없도록 계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고, 추후 앞으로 거기 제가 볼 때는 45,000평 정도를 개발할 수 있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개발계획도 그쪽에 공원묘지가 다 들어오기 전에 미리 세우셔서 차후 대비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예, 의원님 말씀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예, 방은희 의원님.
방은희 의원   
  지금 김덕배 의원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 군민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저희가 애초에 만들기를 일진전기가 오면서 만들기는 했는데 군민 같은 경우는 저희 추모공원에 와서 신청하시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예약도 가능합니다.
방은희 의원   
  그게 차상위계층 이런 거 관계없이 모든 군민이면 가서 사용할 수 있다 이거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예, 홍성군공원묘지로서 군민이면 가능합니다.
방은희 의원   
  오늘에서 지금 갈산에 있는 걸 저도 알았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죄송합니다.
방은희 의원   
  그래서 아직도 농촌에는 보수적인 그런 어르신들이 많아서 화장보다는, 물론 장묘문화에서 화장으로 가는 단계지만 그래도 노인들이나 어르신들은 장묘문화를 매장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런 걸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예,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의장 이상근   
  예,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우리 홍성군이 장묘문화에 대해서는 행정에 대해서는 가장 앞서가고 있는 사항인데 충청남도에서 가장 잘 되고 있는 사항이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이번에 추모공원까지 보완이 되다 보니까 홍성군에서 화장까지 해서 매장까지 전부할 수 있는 사항 네트워크가 된 거 같습니다.
  지금 화장문화가 우리 홍성군 통계는 아니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 70% 된다는 사항을 제가 접한 적이 있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70% 이하로 아마 그렇게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화장문화가 급격히 올라가는 추세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예.
윤용관 의원   
  광천장례식장에서 자꾸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장례식장 허가가 나면 거기에서 화장장도 3기까지는 할 수 있는 사항으로 허가를 득할 수 있다는 사항이 수반될 수 있다라는 사항이 있는데 혹시 그거 아시나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지금 장례식장에서 그런 얘기는 제가 들었는데 저희들이 장사업무는 따로 복지과에서 하기 때문에 자세히는 안 들어가 봤습니다.
윤용관 의원   
  규제완화 사항이라 모르겠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예.
윤용관 의원   
  전문위원님께서는 이 사항에 대해서 법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서정훈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묘지 같은 거 집단화시키는 사항이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자 그것이 곧 장례문화가 발전되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례적으로 장례문화로 임야를 훼손시키는 사항을 다 관습법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앞으로는 김덕배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런 문화가 개진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 공원묘지가 역할을 다해야 되겠고, 또한 주변에 우리 군내에 산재되어 있는 공동묘지가 굉장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관리부서는 어디인가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김영만   
  제가 알기로는 주민복지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추모공원은 현장 업무이기 때문에 화장업무에다 지금 공원묘지만 저희한테 와 있고 장사업무는 보건복지부에서 하기 때문에 복지업무로 알고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주민복지과장한테 여쭙는 사항이겠지만 기획실장님이 계시니까 실장님께서는 우리 군내에 산재되어 있는 공동묘지를 어떻게 개발한다는 차원이 아니고 화장장을 이용한다든지 해서 집단화시켜서 우리 공동묘지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고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주민복지과장한테 별도로 상의 말씀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상근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지난 7월 22일 시작으로 6일 동안 201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와 제21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8차 본회의는 2014년 7월 30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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