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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과


2011년 7월 28일 (목) 10시 10분


  1. 의사일정
  2. 1. 2011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11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계속)
  3.    o농업기술센터
  4.    o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5.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10시 10분 개의)

  
○의장 김원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난 7월 27일 제6차 본회의에 이어 계속해서 2011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2011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청취를 하는 마지막 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1년도상반기군정업무추진실적및하반기업무계획보고·청취(계속) 
   o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보고자료 별첨)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16-6쪽에 보면은 4H회 육성이 있습니다.
  그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드렸고 사무감사 때도 제가 지적을 했는데 지금 8월달에 4H 야영교육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장소가 어디입니까?
  야영 장소, 8월달.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8월달 장소는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하고 안면도 해양유스호스텔이 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두 군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그 인원은 약 몇 명이나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인원은 150명 정도 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제가 지적사항은 이 사업비를 가지고 외지로 자꾸 나가는데 예를 들어서 다른 지역에 가서 배우고 또 거기에 대한 벤치마킹 한다는 그런 취지는 좋은데 제가 이쪽으로 홍성 관내에서 그 야영 같은 걸 해달라는 그 내용의 취지는 좀 더 우리 지역을 알리고 또 사업비를 가지고 경제적으로 힘든데 쓸 수 있으면은 관내에서 사업비를 활용했으면 좋겠다 하는 취지를 제가 누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에 또 안면도에 장소가 있는데 저는 그래요.
  인근 안면도도 다 가봤을 겁니다, 이 4H 회원들도.
  그런데 되도록이면은 우리 관내에서 야영활동을 해서 사업비를 활용해서 경제적으로 필요한 우리 군에 성장동력이 일부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장재석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4H와 4H교사, 4H본부 설득을 많이 시켰습니다.
  했는데 그 당사자들은 그걸 원치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많이 노력을 했는데 우리 지역에 있는 시설을 최대한도 활용을 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 지역을 좀 알려야 되겠어요.
  우리 지역도 정말 여기 대학생들, 학생들, 여기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폴리텍대학 있는데 이 학생들도 지금 우리 지역이 충절의 고장 알고는 있는데 가보지를 않고 4년 동안 있다가 떠나는 이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장소를 좀 알리는데 또 경제적으로 우리 사업비를 쓰는데 조금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청사 신축을 위한 기반조성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설계가 한 70% 됐다고 보고를 하시는데 2012년도에 이 사업비를 따올 수 있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 광특으로 올라간 상태입니다.
장재석 의원   
  올라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꼭 이쪽 지금 청사 신축을 꼭 해야 되는가, 이 장소에.
  본 의원은 이 기술센터가 좀 광천 쪽, 또 광천에서 새우젓특화단지 있지 않습니까?
  거기 지금 건물이 예식장 건물도 있고 또한 상가도 있고 주차장도 지금 상당히 넓은데 그리고 농어촌에 관계된 그러니까 어촌도 남당리 가까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편리성을 봤을 때 도로망도 형성이 잘 돼 있고 좀 옮길 수 있는 방법, 또한 그 장소를 변화를 줘서 재활용할 수 있는 이런 사업성은 없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동안에 많이 논란이 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쪽으로 가게 되면 우선적으로 홍성에 교통이 편리하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그쪽이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봐서는 현재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쪽에서는 보령에 더 가깝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중앙은 현재 있는 것이 더 중앙이라고 볼 수가 있고 그리고 또 뭐냐면 이것을 옮기게 되면 지금 예산이 굉장히 없다고 하는데 지금 예산이 50억 갖고 추진 중에 있는데 그 설계하는 데도 많이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니까 거기다 옮기게 되면 우리 사무실에 있던 기본 시설, 장비 이것을 다 옮겨가야 되는데 그런 엄청난 예산이 수반됩니다.
  그리고 또 여기보다는 교통이 편리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돼서 현재 시점에서 최대한도로 알뜰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됩니다.
장재석 의원   
  아니, 지금 사업비를 아낀다는데 50억씩 투자해서 신축건물 짓는다는 게 그게 아끼는 겁니까?
  그리고 지금 우리 군유지에 그 건물이 있지 않습니까.
  40억, 50억씩 줘 가지고 지금 매입한 그 건물이 남아돌아가니까 활용 차원이고 리모델링해서 여러 가지 조건, 또 광천 지역에 어떻게 하면 광천 지역이 우리 홍성 관청에 무슨 하나 내려간 게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은 발전 모색을 하기 위해선 광천지역에 기술센터가 하나 딱 들어가 있으면은 광천지역에도 경제적으로 모든 게 지금 발전이 퇴보하고 있는데 활로를 찾기 위한 그런 방안도 되고 또한 도로망이 그렇게 해서 무슨 보령에 가깝다고 지금 말씀하시는데 우리 지역이 농어촌지역 이쪽에 남당리도 다 그쪽에 포진돼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그 시설 얼마나 좋습니까.
  넓고 또 그 뒤에 땅도 한 돈 10만 원 주면 살 수 있는 이런 땅도 주변에 다 연결이 돼 있지 않습니까.
  이 좁은 데서 활로를 찾고 방향을 모색해 주십사 하는 그런 역할이 소장님이 바뀌었기 때문에 전 소장님은 굳이 아주 통하지 않는 그런 입장을 제가 느꼈기 때문에 소장님이 바뀌었기 때문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군에 재정적으로 활로를 찾기 위한 방안은 제가 제시하는 그 특화단지가 적격인데 여기에 대해서 좀 머리를 맞대 가지고 찾을 수 있으면 찾고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 또한 기술센터가 광천지역으로 가 가지고 발전이 되면은 더 얼마나 좋겠나 하는 이러한 생각에 의해서 제가 질의를 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께서는 면밀히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건조두부 문제 사업이라고 소장님 말씀으로 보고를 하시는데 왜 문제 사업입니까, 이 사업이?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지금까지 추진이 늦었기 때문에 문제 사업이라고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추진이 늦어서 문제 사업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장재석 의원   
  기술센터에서 추진력이 없어 가지고 문제 사업이 아니고 추진이 늦어서 문제 사업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
장재석 의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은 인원을 전문직을 둔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들이 행정적인 시설이라든가 이런 걸 하려면은 저희들이 기술센터 직원들은 공장 설치라든가 건물이라든가 이런 걸 전문적인 시설직이 필요해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이 전문팀이 없어 가지고 이 사업이 지금 늦어진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분들이 오면 더 효과적인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죠.
장재석 의원   
  이 건조두부사업은 지금 소장님께서 뭔가 확고한 사업성을 갖고 그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이 생활개선회 인원이 많아 가지고 그분들이 여럿이 큰 목소리를 내 가지고 이 사업을 승인한 거는 아니에요.
  지금 이 건조두부 사업성에 대해서는 본 의원 아닌 다른 의원들도 많이 참 염려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저한테 이 사업계획을 갖고 왔습니다.
  왔는데 적극성이라든가 소장님께서 확고한 신념이 없으면은 이거 발전 못 시킵니다.
  건조두부에 대해서 한번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주체는 생활개선회이기 때문에 생활개선회로 하여금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분들한테 부여해서 또 추진하는 데 전문인력을 확보해서 건조두부에 대해서 산업이 꼭 필요한 사람이 여기에서 들어가고 그 다음에 지금 하려고 하면은 해썹시설이라든가 또 기계설비팀이라든가 또 설계팀 이런 것이 이렇게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 주겠고 그리고 또 빨리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을 모색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빨리 될 수 있는 추진 모색한다는 게 지금 이 사업비를 가지고 해썹시설이나 무슨 창고니 기계시설 이런 것은 돈 주고 사면 됩니다.
  만들면 되고.
  문제가 본 의원이 걱정하는 것은 이 건조두부 생산하면서 유통이라든가 모든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확실한 소장님의 그런 판단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는 거예요.
  이거 담당자한테 한번 설명 여기에 대해서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앞으로 할 것인가.
○의장 김원진   
  요 부분에 대해서 담당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자원담당 이영한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 이영한입니다.
  제가 이 건조두부 관계에 대해서 앞으로 해야 할 방향, 앞으로 나갈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기 전에 의원님들이 그동안 굉장히 염려를 했고 했던 사항, 또는 현재 단계까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금년도 4월달에 이쪽에 가서 현재 7월 말까지 추진 완료한 사항은 2009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미진했던 사업 상황 그러니까 공장에 갈 수 있게끔 하기 위한 그런 허가, 인허가 사항까지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7월 말까지 지금 공장 건축 토목 관계, 사용 승인 완료를 지금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공장 진행 사항에 있어서 장 의원님 말마따나 거기에 대한 모든 기자재는 사고 설치하면 됩니다.
  다만 제가 지금 굉장히 염려를 하는 것이 유통 판매 전략이 굉장히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해썹 기준에 의한 시설에 의해서 생산을 하면서 일반 식품이기 때문에 학교급식, 단체급식이나 군인에 대한 급식 체계에 가다 보니까 이것이 식품이기 때문에 입찰 쪽이라고 제가 생각합니다.
  또한 군에 납품 건에서는 KS마크까지 붙여야 이 납품이 가능한 걸로 제가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은 상품 쪽에 우선 브레인 디자인 계통까지 완료를 해 가며 거기에 따른 유통망은 생활개선회 측과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단체 쪽의 소비자, 단체 쪽으로 밀어가지 않으면은 이 생산에서 유통할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걱정스러워 예를 든다면은 농업인이 조직한 농업회사나 법인의 농산물이 판매가 잘 되려면은 타 시군, 타 도도 지금 그렇게 돼 있습니다마는 기관이 우리뿐이 아니라 행정기관 또는 그 관내에 있는 모든 기관이 총체적으로 힘을 합해줘서 돼야 유통 체계가 가지 그 영농조합법인 단체에서 생산된 공산품이 자기들 스스로 노력해서 가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걸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 있는 모든 조직체들이 같이 협조해서 유통 체계는 갈 때는 공통분모로 해서 가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의장 김원진   
  지금 담당께서는 이 사업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을 자인하시는 겁니까?
  이 사업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거로 봐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생활자원담당 이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유통 쪽에 그만큼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규합해서 가지 않으면은……
○의장 김원진   
  본래 이 부분이 납품, 군납이나 이런 거로 이렇게 시장을 형성한다고 사업을 신청했던 거 아닙니까?
○생활자원담당 이영한   
  집단급식소로 간다는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신청이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몰고 가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그러면 담당께서는 아까 군납도 말씀하시고 집단급식소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나라 두부시장이 아침에 만든 그런 신선한 두부가 바로 그 집단급식소에 납품되시는 건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생활자원담당 이영한   
  예.
○의장 김원진   
  그러면 건조두부가 그 경쟁력을 뚫고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사업적인 검토도 않고 이 사업을 시작하셨습니까?
  4월달에 시작을 하셨다고 그랬죠?
○생활자원담당 이영한   
  예.
○의장 김원진   
  전반적으로 이 부분을 검토했을 때 이 사업이 결코 우리나라 현실성에 맞고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하셨습니까?
  지금 담당께서도 우리 군이나 관이 협조를 안 하면 이 사업은 어렵다 이렇게 자인하시고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장재석 의원님도 요런 부분이 우려되고 걱정되기 때문에 담당께서 직접 요 부분의 설명을 들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활자원담당 이영한   
  제가 아직은 거기 건두부 건의 앞으로의 판매 전략 요쪽에서 깊숙이 진짜 너무 부족해서 될 거냐 안 될 거냐라는 상황 요거는 현재 예스나 노라고 판단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실정이고요.
장재석 의원   
  그래요, 알았습니다.
○의장 김원진   
  오석범 의원님.
오석범 의원   
  지금 담당께서는 이것을 담당한 지가 몇 개월 안 됐습니다.
  그 당시 최수환 담당, 기획운영과장 전용완 소장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있던 김동원 담당은 지금 자리에 있습니까?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있습니다.
오석범 의원   
  김동원 담당께서 그동안에 추진했던 것을 설명하는 것이 맞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기획운영과장 김동원입니다.
  현재까지 건두부사업이 이렇게 추진되고 와 있는데 진행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업 변경이라든지 이런 게 좀 많이 있어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 상황은 하여튼 어느 정도 정리될 부분은 정리가 되고 어떻게 보면은 본격적인 이런 사업을 진행하는 이런 단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의원님들도 잘 알다시피 현재 상황은 설비를 지금 하는 단계고 요 설비가 완료되고 하면은 시제품이라든지 요런 게 진행이 돼 가지고 결국은 상품화돼서 판매가 이렇게 진행될 부분인데 여기에 있어서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는 현재까지 사실 단체하고 같이 이런 추진하는 사업이라 어떤 중간중간에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예산도 요게 한번에 일괄 편성이 됐으면은 그에 따른 계획이라든가 이런 게 순조롭게 진행이 됐었을 텐데 중간중간에 예산도 투입되는 과정서 좀 들쑥날쑥 한 이런 부분이 있었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은 차제하고 하더라도 현재 시점에서는 지금 건두부 생산을 하기 위해서 말하자면 설비는 지금 한 반 정도 이렇게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면 설비를 빨리 조속히 마무리짓고 현재 상품화를 하는 이런 단계인데 의원님들이 걱정하는 유통 판매가 사실은 제일 문제되고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요 부분은 저희가 아까 이영한 담당이 말씀한 대로 큰 방향은 군납이나 집단급식소 쪽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추진을 하는데 현재까지는 쉽게 얘기해서 구체적인 말하자면 군납할 장소라든가 아니면 급식장소라든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 사업계획은 아직까지는 안 서 있습니다.
○의장 김원진   
  장재석 의원님, 제가 보충질의 좀 하나 하려고 그러는데 해도 되겠습니까?
장재석 의원   
  예.
○의장 김원진   
  지금 요 부분은 홍성군 행정에 졸속행정의 표본입니다.
  시설비 예산 지원을 해 줬더니 후생동 짓고 건두부 시장도 아직 불투명한 상황에서 후생동 먼저 짓는 이런 행정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거 한번 답변해 보세요.
  시설비로 지원한 예산을 갖다가 시설비에는 활용을 않고 기계설비나 이런 부분은 지금 반 정도 했다고 그랬죠?
  그런 예산을 지원해 줬더니 후생동 짓는 것이 제대로 된 사업인가.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후생동을 지은 부분은 사업비는 시설비로 해서 진행이 된 부분인데요.
  요게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게 됐냐면은 이완구 지사 시절에 생활개선회원들.
○의장 김원진   
  아니, 과장님, 지금 건두부 사업이 여러 의원님이 불투명하다는 의견을 주셨고 앞으로 유통 부분에 대해서 접근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을 아까 담당 맡으신 이영한 담당께서도 인정을 하신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인데 그런 사업을 하면서 후생동을 먼저 져 가지고 하는 것이 타당한 거냐 이런 겁니다.
  누가 돈을 지원했다 하는 게 아니라 시설비 갖다가 건물 먼저 짓는 것이 후생동 짓는 것이 그게 사업이 타당한 거냐 우선순위에 맞는 거냐 이 얘깁니다.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어떤 부분에서는 타당성 면에서는 좀 아주 문제가 없다는 건 아닌데요.
○의장 김원진   
  그러면 문제 있다는 것만 인정하시면 되고 제 답변은 그걸로 듣겠습니다.
  장재석 의원님, 계속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그 사업비가 예를 들어서 9억 9천이 먼저 기투자가 됐고 또 2011년도에 그 어렵게 8억 7천 사업비를 세워줬는데 그러면 이 18억이라는 돈을 한번에 주었어야 됩니까, 사업비?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지금 와서 이건 뭐한 얘기고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는 사업비를 확보할 측면에서는 그런 면이 있었습니다.
  어떤 한정된 사업비 가지고 계획을 수립하다 보니까 이런 부족한 면이 생기고 하니까 추가로 사업비가 확보돼서 진행되는 부분인데요.
  그런 면에서는 좀 어떤 사업비라든지 일괄 집행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장재석 의원   
  됐습니다.
  과장님, 그만하세요.
  소장님, 이게 지금 계획이 이게 계획이라고 잡아 가지고 지금 보고를 하는 겁니까?
  지금까지 진행한 계획이?
  이 건조두부사업에 최초 계획부터 쭉 지금까지 왔는데 지금 사업비를 찔끔찔끔 주었다고 이렇게 보고하고 이게 무슨 계획이 이렇습니까?
  그리고 지금 걱정하는 사업은 지금 예산이 다 세워졌기 때문에 앞으로 상품이 개발돼서 유통 과정이 문제다, 지금.
  유통을 어떻게 시킬 거냐.
  판매를 해야만이 이 공장이 돌아갈 거 아닙니까.
  이런 계획이 없어 가지고 이게 왜 지금 필요하냐 이거예요, 소장님.
  중요한 건 유통 아니에요.
  상품을 개발해 가지고 판매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 계획이 지금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지금 이 시설비 이런 것은 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기계설비 사서 설치하면 되고 나머지 창고 같은 거 칸막이 하면 되고 바닥에 타일 깔아 가지고 해썹 기준 갖추면 됩니다.
  문제는 어떻게 유통을 해서 이 공장을 가동시키느냐가 문제예요.
  그리고 지금 기술센터에서 기술을 전수하고 관리만 해 줘야 되는데 지금 여기가 생활개선회 홍성군 3,150명이 지금 움직이고 있는데 자립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 법인체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데 왜 이렇게 콘트롤 해 가지고 잘못 가는 거예요, 이게?
  책임은 누가 질 거예요, 이거.
  그렇다고 믿음이 가게끔 지금 답변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사무감사가 아닌데 업무보고인데 이게 답답하니까 앞으로 어떻게 갈 방향을 답변하면 제시를 또 해 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거 지금 전혀 무관하고 계획도 안 서 있고 앞으로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걱정이 됩니다.
  의장님, 이 사업 건조두부 이거 행정조사 신청하겠습니다.
  제가 건의를 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예, 알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 사업은 질의를 마치고 다른 질문 하나 더 할 테니까 요거는 넘어가겠습니다.
  타 의원들이 연결해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원진   
  예, 오석범 의원님.
오석범 의원   
  농축산 지도사업 및 시범사업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신데 오늘 건두부 건에 대해서 상당한 이슈가 되기 때문에 그동안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고 이 사업이 어떻게 해야 성공을 하느냐 생각해 보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생활개선회의 활동 목적이 어디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생활개선회의 목적은 생활개선회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고 이런 내용으로, 또 그 다음에 기술을 습득해서 무슨 농가 소득 증대할 수 있는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석범 의원   
  생활개선회의 당초 취지가 상당히 벗어나서 지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그 이유는 지금 이 예산이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입니다.
  생활개선회에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기술센터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자체도 잘못된 거예요.
  그러면은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예산을 세우지 말고 시설비로 세워서 기술센터에서 사업을 하십시오.
  그런데 이것은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민간인한테 넘겨놓고 그것을 기술센터에서 하는 거예요.
  그 문제가 뭐냐면은 부산상호저축은행 부실사건 알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그 부실채권 문제 바로 그겁니다.
  법인 하나 만들어놓고 그 법인 명의 가지고 법인에서 움직이면 좋아요.
  생활개선회에서 하면 좋은데 생활개선회는 명의만 걸어놓고 지금 이 사업 모두를 기술센터에서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당초 토목사업서부터 기계설비 모든 사업이 지금 다 센터에서 이루어진 거 아닙니까.
○의장 김원진   
  소장님, 맞습니까?
오석범 의원   
  여기에 대해서.
○의장 김원진   
  민자보로 주고 기술센터에서 이 사업을 했다는 것은 예산 편성 취지에도 맞지 않잖습니까?
  그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전부 다 저희가 했다는 건 아니고요.
  민자보로 나가서.
오석범 의원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민자보로 나가서 저희가 지도했을 따름입니다.
오석범 의원   
  지도로 끝났다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거 다 계약하고 다 한 것이 지도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오석범 의원   
  지금 생활개선회의 3,150명이 이 사업을 알고 있는 회원이 몇 명인지 아십니까?
  전화나 해 봤습니까?
  대다수입니다.
  어저께 행정감사 때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데 말꼬리 잡고 할 게 아니라 대다수 이 사업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술센터에서 운영하지 않고 생활개선회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보십니까?
  거기에 문제점이 있는 거고요.
  두 번째로는 우리 사회단체가.
○의장 김원진   
  오석범 의원님, 지금 전용완 소장님께서 기술센터서 않고 생활개선회에서 했다면 잘못된 사업은 회수해야 되는 거 맞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범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은 그래서 아까도 의원들께서 말씀하셨지마는 행정사무조사를 해야 되지 않나 결론은 그렇습니다.
  지금 문제점이 왜 있느냐.
  지금 1개 단체에 18억 중에서 1억은 자부담입니다.
  그러면은 17억 6천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한 단체에 줬어요.
  그러면은 홍성군에 단체가 몇 개 있는지 아십니까?
  170개 단체입니다.
  170개 단체 중에서도 대한노인회, 새마을부녀회, 농업경영인회 기타 사회단체에서 우리도 18억, 20억 다오 할 때는 당초부터 예산이 형평성 없게 세워졌다.
  이것이 특히 5대 집행부 들어와서 이렇게 되는 겁니다.
  당초 이 사업을 2009년도에 3억만 가지면 한다고 했었습니다, 3억.
  그러면 하십시오 승인해 줬어요.
  3억 갖고 해야지 지금 예산이 한번에 다 안 서서 과장께서 어렵다.
  3억 가지고 기술센터 내에서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세워주니까 이거 가지고 가서 산 사고 토지 사고 계속 사업을 확대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18억까지 들어간 거 아닙니까.
  18억 누가 책임질 거예요?
  형평성 있게 시범사업으로 조금씩 투자되는 것은 찬성을 합니다.
  그렇지마는 한 개 단체에 18억이라는 사업 이건 중소기업을 설립하고도 남을 돈이에요.
  이게 되겠느냐.
  두 번째로는 그동안에 추진해 온 거를 보면은 어떻게 아까 의장께서도 말씀하신 거와 같이 후생동이 2억입니다.
  앞뒤 선후가 맞지를 않아요.
  아무 계획 없이 하고 있어요.
  이거 생산하면은 군납을 한다?
  그것이 확정된 겁니까?
  추측해서 보고하고 그동안에 의회를 기만한 겁니다.
  후생동 2억 주고 지은 것이 2010년 12월 24일날 착공을 했어요.
  2010년 12월 30일날 일주일 동안에 이 33평이라는 건물을 지었어요.
  이렇게 추진되는 것이 과연 홍성군 예산 가지고 있을 수가 있는 거냐.
  1억은 이완구 지사가 줬다고 하는데 이완구 지사 개인 돈 줬습니까?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이완구 지사가 줬다는데 이완구 지사 개인 돈입니까, 도 예산입니까?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예, 도 예산 시책보전금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렇죠?
  개인 돈이 아닙니다. 정부 돈입니다, 그것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170개 사회단체에서 우리도 이런 사업을 할 테니까, 수익사업을 할 테니까 10억, 20억 배정하시오.
  집행부 어떻게 할 겁니까?
  기획실장님,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정택동   
  어쨌든간에 그동안에 여러 차례에 걸쳐서 의원님들께서도 걱정을 하시고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점검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이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저희 나름대로 서류 관련, 또 그동안 진행 과정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간에 예산을 확보해서 현재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추진하는 과정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고 시설이라든지 운영 면이라든지 앞으로 유통 관계 전반적으로 설치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설치를 하고 또 앞으로 시설 관계는 시설대로 또 앞으로 운영 관계 여러 가지 면에서, 운영 관계는 구체적으로 세밀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야 된다고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오석범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제는 민선 5기에 들어와서 법인 하나 설립하면은 영농법인 하나 설립하면은 그것도 대표이사 한 사람입니다.
  이사도 없어요.
  감사 한 사람이고.
  거기에도 5억, 6억씩 줍니까?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집행부에서 예산 편성한 자체부터 검토가 안 됐다 이렇게 말씀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소장님께서는 그 당시에 기획운영과장을 하셨고 생활자원담당 최수환 담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동원 담당이 쭉 해 왔습니다, 이 사업을.
  그런데 이 답변을 못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것이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넘어갔으면은 민간인한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옆에서 행정지도를 해 주는 겁니다.
  그런데 행정지도가 아니라 이 사업을 센터에서 실질적으로 하는 거아닙니까.
  지금 각종 서류 보면은 도장만 찍었지 이거 다 이 서류가 센터에서 한 거 아닙니까.
  99%라고 해도 과언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사업 추진하면서 생활개선회하고 얼마나 상의했나 모르지마는 거기는 얼마나 알고 있나 모르지마는 이 사업이 처음부터 입안부터 잘못됐다.
  3억 갖고 한다는 사업이 18억 들어갔습니다.
  그 자체가 잘못됐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이 사업을 센터에서 운영한다는 것은 이건 크게 잘못된 거 아닙니까.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 예산부터가 잘못 세워진 거 아닙니까.
  민간한테 예산을 준다고 하고서 보조한다고 하고서 이것을 센터에서 한다?
  이거 뭐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 거 아닙니까.
  여러 가지 할 말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 성공해서 수익금이 발생할 경우는 어떻게 할 건가.
  만약에 이 사업을 실패하면은 3,150명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다 책임져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이 사업을 실패하면은 18억에 대해서는 생활개선회 전체 회원이 책임져야 될 거 아니냐.
  거기 답변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건조두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익이 남는다고 할 때는 생활개선회하고 회원들하고 상의해서, 여러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처리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오석범 의원   
  앞으로 그동안에 추진되어 왔던 것이 허위공문서 작성한 것은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그때 과장을 하셨고 여기 지금 김동원 과장도 계시고 한데 33평 후생동 짓는 것이 그렇게 급한 건지, 그런 계획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12월 24일날 계약하고 착공해서 12월 30일날 준공을 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그러면은 이 사업 전체 지금 현재 총 예산이 거반 지출된 걸로 알고 있는데 다 그렇게 지출한 거 아닙니까.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렇지 않으면 설명해 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때 당시는 예산이 저는 그때는 딴 분야에 있었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오석범 의원   
  지금 소장님으로서 답변이 그게 답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있는 사항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명시이월시켰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오석범 의원   
  의장님, 그때 담당자한테 답변을 듣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김동원 담당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제가 담당 계장으로서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서류상 추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은 없고요.
오석범 의원   
  할 말이 없는 게 아니라.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제 말씀 들어보세요.
  내부적으로는 예산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조속히 추진한다는 의미에서 일을 서둘러 가지고 공사를 추진하였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서류상으로는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잘못된 부분은 인정을 하겠습니다.
오석범 의원   
  지금 이 허위공문서가 집행부에서 행정행위를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이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허위공문서 이렇게 다 작성해 놓고 무슨 어떤 책임을 진다는 겁니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두 번째로 이 문제점이 뭐가 있느냐 하면은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동안에 이 경쟁 업체들이 또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업체들이 제한됐다는 겁니다.
  수의계약 형식으로도 아니고 지명해서 다 이걸 입찰을 주었어요.
  입찰한 것도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몇 억씩 들여서 장비 구입하는 거 법적으로 다 했을 테죠.
  그런데 법 조항에 맞는지도 이거 다 확인을 해야 됩니다.
  그동안에 집행됐던 부분부분이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됐고 일주일만에 33평 집 짓는다는 것 자체 이것이 행정에서, 홍성군 행정이 있을 수가 있는 겁니까.
  지금 이 모든 것이 그때 담당께서는 센터에서 주도했죠?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저희가 지도를 했고 실질적으로는……
오석범 의원   
  지도는 어느 부분까지 지도를 했습니까?
○기획운영과장 김동원   
  이 모든 건건마다 제가 2009년도에 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의원님도 알다시피.
  그렇지만 저희가 독단적으로 이렇게 가야 된다 해서 추진한 부분은 없고 그때 당시 항상 단계단계마다 그 생활개선 임원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같이 이렇게 되면 좋겠다 해서 같이 간 거지 저희가 사무실 독단적으로 이렇게 해서 한다 이런 건 아니었습니다.
오석범 의원   
  지금 이 사업이 꽃두레도 연결돼 있죠?
  사업이 무분별하게 진행됐다.
  어째 건축허가는 꽃두레로 들어갑니까?
  꽃두레,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때 당시는 공장을 하려고 하면은 무슨 법인을 만들라고 그래서.
오석범 의원   
  그 법인이 언제 만들었습니까?
  2009년도에 예산 세웠는데 2010년도 법인 만든 거 아닙니까, 5월달에.
  지금 담당 과장 답변하는 태도가 상당히 불량합니다.
  더 이상 질문을 않고 이것을 행정사무조사 할 것을 제의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16-28쪽에 보면은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3억이에요.
  축산농가 조사료로써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시책의 방향에서는 공감하나 축산과의 지원 정책과의 차별성은 무엇인지 소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우리가 축산농가를 어떻게 하면은 조사료 확보를 해서 농민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아니, 지금 축산과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업이?
  지금 기술센터에서 이 사업을 한다고 또 하는데 거기하고 차별성에 대해서 지금 질의를 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래서 저희는 농가에 줄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임대장비를 해서 할 수 있는 방향에서.
장재석 의원   
  아니, 축산농가에 주는 건 주는 건데 우리 축산과 사업하고 이거하고 겹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기술센터에서 하는 사업이 축산과하고 뭐가 차이가 나느냐 하는 질의를 한 것입니다.
  이 사업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축산농가 장비 지원하는데 어떻게 선정을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이 사업은 지금 이런 것을 한다는 구상사업이지……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축산과에서 하고 있는데 왜 기술센터에서 이런 사업을 지금 계획하느냐 질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차별화 정책이 있으니까 이 사업을 하는 거 아니에요.
○의장 김원진   
  소장님이 답변하시기 어려우면 주관했던 담당께서 요 부분에서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접근해 주셨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담당 오셨으면 나오셔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께서는 요 부분이 축산과에서 동일한 그런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장비가 똑같은 장비는 아니겠지마는 축산과에서도 장비를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축산과에서 종자대도 지원하는 거 알죠?
  예를 들어 옥수수라든가 무슨 종자대도 지금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축산과에서.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축산과에서는 그냥 면적 비례로 지원하고 저희들 같은 경우는 장비가 들어가면 거기에 따라서 그 장비로 할 수 있는 그 면적에 따라서 이렇게 종자까지 지원을 해 주는 걸로.
장재석 의원   
  그러면은 지금 이게 2011년 1월부터 12월 사이 사업인데 여기에 이 선정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이 축산농가.
  예를 들어 이 사업을 시행할 때.
  어느 기준에 의해서 선정해요?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일단 구상사업으로 세워봤어요.
  요즘에 소값도 조금 하락도 많이 되고 여기에 따라서 조사료를 많이 하고는 싶은데 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법인체 아니면 무슨 단체 이런 데에다 시범적으로 줘 가지고 조사료 한번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해 줘야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장재석 의원   
  담당 계장님이십니까?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예.
장재석 의원   
  계장님, 지금 이 보조사업 때문에 군의 예산이 많이 낭비된다 해 가지고 아주 골머리를 지금 썩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또 이런 사업 계획을 세워요?
  보조사업 때문에 지금 어렵지 않습니까?
  이거 다 군비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이 사업 3억.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요건 군비하고 자담.
장재석 의원   
  전액 군비에요, 이거?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자담하고 군비하고 들어가는 걸로.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전액 군비로 해 가지고 보조하는 거예요, 이거?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전액 군비는 아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런 사업을 했으면 어떤가 하고서 올린 겁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이런 사업 구상을 전반적으로 이 사업이 지금 축산과하고 대화를 해 봤습니까?
  이런 사업 구상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대화는 안 했는데요.
장재석 의원   
  기술센터에서는 기술 전수라든가 좀 맞는 사업을 구상하셔야지 이런 사업은 안 맞아요.
  그리고 축산과에서 하고 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러면 그 사업은……
장재석 의원   
  축산농가에 보조사업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조절이 돼야 되겠다 하는 이런 구상인데 여기에 대해서 또 이런 사업 구상을 내놓는다는 거는 생각이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여러 가지가 지금 문제점이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 2011년도 하반기의 사업이 지금 기술센터는 상당히 많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또 한 가지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대두되는 사업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정말 보고가 돼야 된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10쪽 전문여성농업인 교육 중에 우리 홍성군에 여성농업인센터가 있는 건 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쪽과 농업기술센터의 업무하고 연계되는 그런 업무가 있으셨습니까, 한번이라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연계는 안 된 거 같습니다.
김정문 의원   
  농수산과에서 매년 얼마간의 예산이 배정되고 농수산과하고 업무가 연계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여성농업인이라는 것은 센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쪽으로 연계가 전혀 되고 있지 않는 업무가 있다라는 거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 부분과 연계되는, 기술센터와 여성농업인센터와 연계되는 사업이 구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고요.
  물론 농업인이기 때문에 농수산과에서 관장은 하고 있습니다만 기술센터에서 전문여성농업인에 대한 그런 사업목이 있는데 그 분야하고 연계가 안 된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정정하겠습니다.
  여성농업경영인 말씀하시는 거죠?
김정문 의원   
  여성농업인센터가 홍성군에 1개소가 있습니다.
  충남도에 몇 개소가 있는데 그중 한 개소가 홍성군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는 파악하시고 거기와 연계되는 사업 구상을 한번 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렸으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김정문 의원   
  다음 장 12번에 특수기능성쌀 생산유통 시범단지사업이 완료가 됐다고 하는데 위치가 금마 화양단지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화양단지입니다.
김정문 의원   
  그러면 백제물산과는 무슨 관계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쌀 도정 및 가공시설 보완 요것은 금마RPC 관계고 그 다음에 택배용 박스, 용기 제작 관계는 백제물산 관계고요.
  그 다음에 농자재 및 농약 공급은 화양단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단지에서 생산되면 금마RPC에서 그걸 수매를 하고 이 도정을 해서 이쪽으로 가는 이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러면 RPC에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또……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농가에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김정문 의원   
  농가에 지원하는 부분도 있고 백제물산에 박스, 용기가 지원되는 부분이 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래서 RPC에 4천, 백제물산에 4천, 농가에 2천 들어갔습니다.
김정문 의원   
  앞으로 이런 보고 자료는 세세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위치가 백제물산이고 금마 화양단지고 백제물산이 광천읍 담산리에 소재한 기업체거든요.
  물론 자세히 보면 말씀 들으니까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사업 위치가 백제물산인데 금마라고 말씀하셔서 보고 자료가 제출돼서 드리는 말씀이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잘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러면 그 1억 사업비 중에 그렇게 세분화돼서 박스·용기 제작, 또 RPC 도정에 관한 제작, 재배 기술에 대한 지원 그런 거가 1억이라는 사업비가 소요된다는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잘 알겠습니다.
  15쪽 보시겠습니다.
  친환경 고품질 과실 생산기반 조성에 이게 어떤 사업인가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과수 주산단지 내에 이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했습니다.
  홍성 월산하고 거기 4개소가 있는데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면 여기는 여러 가지 자료 DB가 구축돼서 병해충 예찰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김정문 의원   
  이 설치한 장비대도 7천만 원 예산 중에 들어가 있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거기 장비대가 4천만 원하고 그렇게 하고서 문자 발송하고 그 다음에 과수 꽃가루 은행이 있습니다.
  요것은 무엇이냐면 꽃가루가 사과, 배에 수정이 잘 돼야 되는데 이걸 갖다가 채취해다가 저희 사무실에서 농가에 보급하는 이런 성격이 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나머지 3천만 원 정도는 문자 발송과 꽃가루 조제, 인공수분기 5대 대여하는 데 비용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여러 가지로 있는데 제가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됐습니다.
  자료는 저한테 세세하게 예산 소요 내역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16쪽 보시겠습니다.
  기능성 약용작물단지 육성인데 이게 하수오 재배단지에 3천만 원이라는, 한 사람에게 3천만 원이 지원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러면 이분이 갖고 있는 토지에다가 하수오를 재배하는데 각종 내역별로 보조금이 정해져 있겠지만 이게 단지를 이루었다든가 작목반이 구성됐다든가 하는 사업은 아니고 개인 사업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예상 소득이 얼마 정도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상 소득은……
김정문 의원   
  현재 하수오 시세에 따라 가지고 달라지겠지만 3천만 원을 개인에게 보조를 해 주셨는데 물론 자담 6백만 원이고 군비가 2,400 투입됐어요.
  실질적 지원금이 2,400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2,400을 가지고 한 분이 소득에 대한 거를 누리잖아요, 복을.
  그분의 예상소득액이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요것은 한 3천만 원 이상 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2년이라고 설명하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재배기간이 2년이라고 설명하신 거 같으신데요, 아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소득은 한 6천만 원 되겠네요.
김정문 의원   
  6천만 원이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군에서 2,400 주고 2년 있다가 한 분이 6천만 원 소득 올리시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참 뜻깊은 사업이십니다.
  잘 알겠습니다.
  19쪽 보겠습니다.
  28번째 사업에 육묘장 및 야생화 공원 운영이 있습니다.
  딸기 육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딸기 육묘장하고 야생화 공원하고 무슨 관계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육묘장 따로 야생화 공원 따로 할 수 없어서 이렇게 같이 묶었습니다.
김정문 의원   
  야생화 공원 70평인데 위치는 어디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사무실.
김정문 의원   
  사무실 옆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사무실 앞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그 하우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김정문 의원   
  잘 알겠습니다.
  21쪽에 33번째 사업 귀농하기 좋은 홍성, 우리 홍성군으로 귀농한다는 인력이 좋은 재원분들이 많이 좀 오셔 가지고 홍성군 농촌농업 발전을 이루시는 데 일조하고 인구증가로 인해서 경제 활성화되는 거 큰 목적을 갖고 움직이시는 사업이긴 한데 310만 원으로 무슨 사업하시나요?
  다른 사업 보면은 개인에게 2,400씩 보조지원해 주시고 귀농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시는 사업 310만 원 들어가는데 참 그런 걸로 그렇게 단편적으로 비교할 수 없지만 걸맞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귀농사업이 그동안에는 타 분야에서 했는데 저희가 귀농사업을 해 보자 해서 했는데 예산 수반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들어간 것은 조직하고 홍보하는 쪽에 요게 약간 들어갔습니다.
  명년도에는 구체적으로 귀농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계상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많은 조건을 제시해서 목적을 이루는 방법도 있겠고요, 또 갖고 있는 입지가 좋아서 그 목적을 이루는 방법도 있겠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타 지역을 보면 귀농에 대한 정책이 굉장히 많은 논리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 예산 물론 적고 큰 것이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사업을 하는 공직자분들의 마음자세가 중요한대요.
  하여튼 예산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은 많은 예산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좀 전에 건조두부 문제 때문에 예산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으셨습니다만 그 예산, 지금 우리 군의회 의원님들께서 기술센터를 상대로 하신 말씀이 기술센터 업무나 또 기술센터 정책에 대해서 방해나 어떤 걸림돌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명백히 아셔야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또 공직자분들 마음자세가 물론 업무에 대한 열정이시고 어떤 소명의식에 따라서 그 열정이 살아난다고 생각하는데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전체적으로 홍성군 발전을 토대로 목적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이지 그 사업의 향방을 가늠해서 예견된 사안이나 또 지역 경제의 흐름이나 시대적 배경에 따라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 꼭 의원님들 개인의 주관만 개입됐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시길 빌겠고요.
  또 센터뿐만이 아니라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자기가 맡은 업무가 완벽하고 철저하게 진행이 되어서 커다란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건 좋습니다만 때로는 과감하게 이 사업이 불투명하다, 이 사업의 확실성이 좀 떨어진다 싶으면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인정하는 그런 공직자분들의 자세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소장님께서도 수십 년 동안 행정을 해 오시면서 의원 4년, 8년, 몇 년 하신 분들보다 행정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원의 입장에서 볼 때 냉정하게 판단해서 예산의 낭비나 행정력의 손실이나 또 당초 생각했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할 그런 경우를 제시하면은 거기에 따라서 공직자분들도 생각을 함께 하는 것도 옳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감히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좀 숙고를 해 주시고요.
  답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2011년도 업무보고를 하실 때 저는 지도공무원 교육에 대해서 강조를 했던 부분이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농업기술센터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농촌지도사업과 기술개발인데 그것은 지도공무원의 역량과 직결된다 이렇게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상반기 지도공무원이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전문지도공무원이 14과정 15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중앙 단위 교육, 또 기술원 단위 교육 이런 것을 했고 그 다음에 전문지도연구회가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지도사별로 과수라든가 화훼라든가 축산이라든가 이런 것을 전문지도연구회가 지도사별로 있어 가지고 80%는 거기 관여가 돼서 1, 2차 다녀온 이런 상태로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거듭 강조 부탁드리지마는 지도공무원에 대한 교육에 예산을 더욱 세우시고 교육에 철저를 기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는데 의원님들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도중에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 나왔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도 기술센터 사업의 내용이 너무 안 좋게 표현한다고 그러면 방만한 그런 사업들이 많지 않은가.
  장재석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조사료 문제라든지 여기에 수록돼 있는 농업인 건강 체험사업 이러한 사업들을 관련 부서, 예를 들어서 보건소나 축산과나 농수산과, 문화관광과에 넘겨줄 수 있는 사업들은 과감히 넘겨주고 사업 정리를 해서 농업기술센터 지도공무원들의 본질적인 그런 연구와 신지식 기술 습득에 더욱 할애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 부분 소장님께서 심각히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러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또 한 부분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가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상근 의원   
  이 심의위원회 일부의 말씀을 들어보면은 심의위원회의 의견이라든지 평가가 잘 반영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업자를 선정하는데 그 사업자 선정의 부당성을 지적하면 기존의 틀에 의해서 어떠어떠한 조직에서 뽑아야 된다라는 이러한 답변들이 나온다고 하거든요.
  이런 부분은 소장님께서 다시 한 번 농업산학협동심의회가 위원들의 의견들이 잘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체제를 다시 한 번 정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저희가 지난번에 현장방문 때 다 아시겠지만 농업인 건강관리실 방문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상근 의원   
  그 당시에 주민들의 얘기도 그렇고 그 다음에 우리 의원분들의 대다수의 의견이 이것은 효율성도 떨어지고 그 다음에 이 농업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만든 것이 오히려 운영 상태를 보게 되면 농업인의 건강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다라는 그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이 사업을 계속 하시겠다고 하는데 이 사업 계속 하실 건지 소장님 한번 답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들 입장에서는 계속 하고 싶은데 여건이 받아들이는 입장이라든가 또 판단하시는 입장들이 그렇다면 저희들은 그만두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건 있어요.
  업무 추진하다 보면 100% 좋아하는,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모든 업무가.
  그리고 또 아까 이렇게 행정, 또 어느곳에 뭐 이게 있는데 구상업무 찾다 보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동안에 이 업무 저 업무 생각지 않고 우리들이 할 수 있으면 농민들에 보탬이 있으면 그렇게 찾았는데 하여튼 저희 입장에서 정리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소장님 이하 기술센터 직원분들이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그런 아이디어를 내고 이런 사업을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기본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라는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소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H회 구성 아까 장재석 의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학교4H회 활성화를 위해서 멘토·멘티제를 운영한다고 하셨거든요.
  이런 부분은 기성농업경영인들이 멘토가 돼 주시는 건가요?
  어떻게 운영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4H회 선배들이 있습니다.
  4H 본부 선배들이라든가 또 영농4H 이런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이 4H, 영농4H 이런 분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홍성 농업 미래의 풀뿌리 아니냐 이런 개인적인 의견을 갖습니다.
  특히 영농4H 같은 경우는 이분들에게 어떤 유통이라든지 이런 필요한 신지식, 신기술 습득에 대해서 어떤 체계 있는 그 강의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기술센터에서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래서 저희가 영농4H회에 대해서 특별교육도 하고 또 그리고 중앙 단위 교육이라든가 도 단위 교육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홍성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그런 인재들이라고 보고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천수만 탑라이스가 청와대에 납품이 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상근 의원   
  미국, 칠레, 수단에 수출도 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상근 의원   
  어떻게 보면 우리 홍성의 농업에 있어서 자랑거리라고 보는데 우리 홍성의 쌀 홍보에 이 부분이 접목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갖습니다.
  어떻게 지금 실행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통해서라든가 이런 거 하고 있는데 좀 더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청와대에 납품된다라는 그 하나만 이유를 가지고도 우리 홍성쌀의 홍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런데 청와대에 납품되니까 그쪽에서 그런 얘기는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상근 의원   
  하여튼 이것이 아닌 것을 기다라고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사실인 것을 사실이다라고 얘기할 때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기술적으로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이상근 의원   
  귀농·귀촌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상근 의원   
  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귀농·귀촌종합대책과 연계해서 우리 홍성군에서 하는 사업 있습니까?
  2011년도에 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귀농·귀촌종합대책 이 사업이 있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다시 한 번 말씀……
이상근 의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귀농·귀촌사업 2011년 사업에 창업 및 주택 구입에 대한 그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이 부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들에게 접목시킨 부분이 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기본적인 것은 귀농인은 행정 사업이에요.
  그런데 저희들이 이 사업을 더 접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요 사업은 행정에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희는 행정 뭐 이렇게 나눈 게 이상하지만 하여튼 저희 업무는 그건 어렵고 그래서 저희들은 연계하고 정착할 수 있는 이런 교육이라든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어떻게 보면은 이 귀농·귀촌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답변을 보면은 이 사업조차도 모르고 있다라는 그런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여튼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농업기계임대사업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상근 의원   
  이게 몇 시부터 임대를 해 줍니까?
  시간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가 그 전날 16시부터, 내일 거 가져갈 거 16시 정도부터 가져갑니다.
이상근 의원   
  제가 농업인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침에 9시부터 이 임대가 시작돼서 시간적으로 농업을 하는 분들 현실과 맞지 않잖느냐.
  해 뜨면, 5시, 6시 해 뜨면은 농업 일이 시작되는데 기계 임대는 9시부터 시작을 한다 이런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혹시 제가 들은 얘기가 맞다고 그러면 시간의 조절이 필요할 거 같아서 소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니까 한번 현실을 파악해 보시고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기본은 저희가 오후에 가져가는 걸로 했는데 이분들은 아무 때나 와서 달라고 그래요.
  그래서 하루를 따질려고 하면은 전날 가져가고 그 다음날은 일하고 그 다음날에 16시에 가져갔다면 16시에 반환하는 걸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하여튼 오늘 당일날 가져간다고 하면 그게 아침에 9시부터라고 불편하다라고 말씀하시니까 지금 예를 들어 가지고 종합민원실도 공무원들이 6시까지 근무인데 8시까지 연장근무하고 있거든요.
  그와 똑같은 취지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러니까 16시에 딱 하는 것이 아니고.
이상근 의원   
  과장님, 그러니까 9시부터 기계 임대를 해 준다고 하면 농업인의 현실에 맞게 당겨달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의장 김원진   
  이상근 의원님 말씀대로 아침 일은 새벽 5시에 시작되는데 9시에 농기계 임대하면은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요런 부분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부의장님.
○부의장 이병국   
  먼저 한 가지 기술센터 증축, 신축한다고 해서 예산 10억이 섰었거든요.
  먼저 우리 소장님이 국비 광특에서 20억을 확보한다고 했는데 확보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확보 거의 돼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거의 됐어요, 확보됐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확보됐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거의 된 거하고 확보된 거하고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됐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부의장 이병국   
  믿어도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예.
○부의장 이병국   
  알겠습니다.
  믿겠습니다.
  또 한 가지 향토음식 자원화 16-9쪽인데요.
  거기에 보면 창의적인 농촌손맛사업화 해서 1개소 포어스라고 하는 게 있는데 1억이 지원되는데 포어스가 그 단체가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요것은 장곡 광성리에 있는 회사 법인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회사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법인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법인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부의장 이병국   
  이것도 혹시 생활개선회이나 어디서 하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닙니다.
○부의장 이병국   
  포어스가 이건……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귀농인이 하는 겁니다.
○부의장 이병국   
  귀농인이 하는데 1억 정도면 대단한 건데 개인에다 지원하는 거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닙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럼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다섯 사람인가 되는 법인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법인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부의장 이병국   
  향토음식 자원화 거기에 보면 거의 다가 홍성군 생활개선회에서 그 임원들이나 회원들한테 얼마얼마 해 가지고 음식 개발을 하고 또 전시 같은 것도 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부의장 이병국   
  이게 몇 년 동안 지금 계속적으로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몇 년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러면 이런 사업을 계속 하면서 우리 홍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음식을 개발해 가지고 대표음식이라고 개발된 음식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
○부의장 이병국   
  향토음식을 개발하라고 생활개선회 어디한테 이렇게 돈을 지원해 주고 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러면 우리 향토음식을 개발해서 대표성 있게 내놔 가지고 우리 홍성군을 알릴 수 있는 대표음식이 될 수 있게 만들어야 되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런데 그게 대표음식으로 만든 게 있느냐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여러분들은 잘 아실지 모르지마는 어죽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죽.
○부의장 이병국   
  소장님, 어죽은 우리 홍성군의 고유음식으로 개발 안 해도 다 잘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말씀을 들어봐요.
  우리 직원이 홍성군에 오니까 특별한 것이 있더라.
  제천분인데 어죽을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어죽이 어떻게 된 겁니까 그래서 우리 센터에서 그 개발을 해서 금마 장성리에 있는 김동섭 씨라고 하는 수검이 있었어요, 돌수검.
  거기서 뭐냐면 홍성군에서 이 예산이라든가 이런 데 없을 때 그렇게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이렇게 하니까 그런데 지금 작년에 옛맛집.
○부의장 이병국   
  됐고요, 그러니까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어죽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어죽도 있고 또 맛집가면 사또상, 임금상 이런 것도 개발했다고 봅니다.
○부의장 이병국   
  소장님, 사또상이나 임금상 그런 거는 대표해서 대중적으로 향토음식으로 내놔서 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또 하는 건 아니잖아요.
  어죽 개발하셨다고 하는데 어죽은 우리 어머니도 잘 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것이 다 배워서 그렇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이건 몇 수십 년 전부터 내려오는 그거를 개발했다고 하시면 그건 그렇고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수십 년이 아니에요.
  나온 지 얼마 안 됐어요.
○부의장 이병국   
  하여튼 이 향토음식 자원화 사업을 앞으로 추진할 적에 정말로 홍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물을 만들어서 홍성 하면 떠오를 수 있는 거를 매년 하는 사업을 매년 할 필요성은 없죠.
  이걸 계속 개발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생활개선회 회원들한테 이렇게 이렇게 줘 가지고 우리 기술센터 가보면 1년에 한두 번 이렇게 떡 뭐 한과 뭐해 가지고 이렇게 진열하고 그러잖아요.
  그중에서 대중성 있게 홍성을 알릴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거를 개발해서 이 향토음식을 홍성 가면 이거 음식을 먹고 꼭 와야 하겠다 하는 걸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본 의원의 생각은 전번에 음식업경연대회 같은 데서도 있었는데 젓갈비빔밥 같은 거, 또 홍성군이 축산이 많기 때문에 육회비빔밥 이런 거라든가 홍성군에서 나는 농특산물을 가지고 그걸 개발해서 향토음식을 만들라는 얘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부의장 이병국   
  그래야지 그거를 개발했다고 그렇게 어죽을 말씀하시면 그렇고 하여튼 그런 식으로 앞으로 지도를 해 달라.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또 거기에 전문여성농업인 교육에 보면은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이라고 해서 오후에 5백 명이라고 돼 있어요.
  그것은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통통 기차여행이라고 해 가지고 월 5회씩 하고 있거든요.
  그거하고 이거 다른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같은 거예요.
○부의장 이병국   
  같은 건데 여기서 왜 또 여기다 넣은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우리가 하니까요.
○부의장 이병국   
  그것도 같이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같이 해요.
○부의장 이병국   
  그러면 여기에서 예산이 거기로도 들어갑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 사람들 예산은 아니고 우리 예산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러면 거기에도 예산이 있어요.
  통통통 기차여행이 어마어마한 돈이 있어요.
○의장 김원진   
  홍성군에서 한 예산을 이렇게 각자 찢어놓는다는 건 상당히 문제예요.
○부의장 이병국   
  그런 거를 이렇게 찢어놓고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고 아까 장재석 의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조사료 생산하는 것도 종자대가 우리 군에 6억 7천이라는 돈이 들어가요, 종자대가 축산과에서.
  그런데 그런 거는 물론 구상사업이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봐요.
  물론 어느 사료작물을 심어서 효과가 있고 하는 것이 시범사업 같은 거는 혹시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걸 한다는 거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무슨 조사료를 심어서 우리 소나 젖소한테 얼마나 되나, 또 수확이 어떤가 이런 것이 우리 기후에 맞나, 토질에 맞나 이런 시범사업은 가능해요.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 보급을 위해서는.
  그런데 아까 종자대 이런 거는 하지 마세요.
  앞으로 구상사업이라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안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진짜 생햄하고 건조두부 이거는 여러 의원님들께서 매일 말씀하시는 건데 정말로 앞으로 결과물이…… 건두부도 지금 한번 만든 거 보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봤어요.
○부의장 이병국   
  언제 한번 그것 좀 만들어서 구경 좀 시켜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만들어서 구경 시키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그게 상품성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도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러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태원 의원님.
조태원 의원   
  과장님, 하나 묻겠습니다.
  과장님이 다뤄야 할 산업 분야가 1차 산업입니까 2차 산업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1차 산업도 있고 2차 산업도 있다고 봅니다.
조태원 의원   
  2차 산업보다는 1차 산업을 발전 육성시켜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
조태원 의원   
  농업을 제외하고서 제일 중요한 것이 농업이고 또 사람이 한 끼만 굶어도 이게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데 1차 산업도 다 못하고서 2차 산업으로 대들어 가지고서 지금 의원님들한테 많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 사업이라는 거는 소장님께서 그 기술 분야에 많은 정열을 쏟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했습니다.
  그래서 녹색혁명을 이룬 그 기수의 장본인들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당시도 녹색혁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자가 많았고 그 통일벼 안 하려고 하는 것도 하고 말도 많고 이것을 성공시켜서 우리나라를 이만큼 끌고 왔습니다.
  그 공로라는 거는 이루 말할 수 없는데 이번도 1차 산업보다는 2차 산업을 느닷없이 많이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이러한 부작용이 나서 우려와 의원님들의 그 질타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자면 이렇고 저렇고 한데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하셔야 하고 또 아까도 이병국 의원님과 장재석 의원님하고 오석범 의원님 그 질의하시는 데 보니까 유사한 사업이, 중복된 사업이 많아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왜 투자합니까?
  농업기술센터는 투자를 하지 말고 컨설팅 해야 해요, 컨설팅.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태원 의원   
  왜 사업비를 대량 가지고서 대드느냐 이거요.
  예를 들어서 무슨 옛날 맛자랑인가 어디 갖다 하는 데다 1억 2천씩 갖다 쏟아붓는 데 있죠?
  그렇게 하지 말고 한 예로서 갈산면 가면은 추석 때 되면 과자 만드는 거, 한과.
  한과가 부락부락 만듭디다.
  쌍천부락, 또 기산리 어디 안 만드는 데가 없어.
  그게 다 팔리더라고요.
  그 포장지를 보니까 각자 나름대로 자기가 만들었어.
  이런 데에 포장지를 딱 만들어서 홍성군 마크를 해 주고 여기에 홍성군 그 마크로, 농업기술센터 마크를 하나 딱 달아준다든지 해서 홍성에서 생산된 상품입니다, 그 밑에다가 생산자 누구 우리가 지도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놈을 가지고 이런 데에 소량 지원도 되고 이 홍성군을 알리고 전국적으로도 이게 나가지 않습니까.
  한 예로 또 하나 들겠습니다.
  우리 동네 노인 하나가 고추장, 또 배추김치를 가을에 엄청나게 팔어.
  고추장을 담아도 쌀 몇 가마씩 팔어.
  그거 담아서 판다고.
  어떻게 파는가 하고 물어봤더니 자기 딸아들들이 사는 아파트 서울에 있으니까 그 맛을 보고서 가을 되면 앞다퉈서 주문하는 거야.
  이런 데는 십 원도 대주지 않고 이런 걸 발굴해서 거기에 몇 백이나 아니면 몇 십만 원이라도 그릇이라도 사주게 하면 이게 홍성군을 발전시키고 옛날맛을 가져오는 거지 당신들이 이거를 말이오 그런 거를 지양하고서 무슨 사업비 갖다가 몇 억씩 한다고 제2차 산업에 그냥 탁탁 발 딛어서라매 해 놓고 그 욕을 봅니까.
  이게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사업이에요?
  건두부니 햄공장이니 해서 임대주려고 그 사업해요?
  돈 남았어요?
  물론 이런 사업도 해야 합니다.
  적은 거를 하면은 말썽이 없는데 이 커다란 거 갖다 대들어 놓고서라매 군비 다 없애고 여러 의원님들 걱정시키고 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지금까지 요 사업은 어쩔 수 없습니다.
  매듭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지난번에 다 예산 통과를 해 줬는데 이것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온 식구가 희생 없이는 안 되니까 아주 정열적으로 해서 요거 성공시키세요.
  시켜놓고 앞으로 예산은 그런 데다 세우지 말고 옛날 아까 이병국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옛날에 개발된 거 지금 했다고 이런 식 말고 지금 잘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소량 지원해서 각 부락에 이렇게 다 될 수 있고 홍성군 마크를 달아서 생산자 누구 농업기술센터 기술 지도는 이렇게 해 가지고서 품질 검사 해 가지고 낼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이 홍성군이 발전하고 일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홍성군 직제도 의원님들 여기 계시지만 좀 개편할 때가 됐습니다.
  왜, 유사한 계가 있어요, 유사한.
  농수산과에 농어촌계가 있어야 할 게 저 건설교통과에 있어 가지고 도로 그거 하나 가지고서라매 건설교통과 뭐 행정지원과 어디에 이게 전부 나눠졌어요.
  이게 사람이 많다 보니까 전부 나눠 가지고서라매 이렇게 돼요.
  공무원 숫자가 많아 가지고.
  이거 통폐합해야 합니다.
  홍성군도 우리 의원님들 내가 동의를 얻어 가지고 내가 이거 시행할 겁니다.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에도 아까도 지적하다시피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하고 이렇게 서로 축산과에서 하는 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하고 그 사업 자체를 말이오.
  시범사업만 하세요, 시범사업.
  농민들이 따라올 수 있게끔 쭉 앞으로 가면서 이렇게 하면 농민들이 따라올 거 아니에요.
  왜 느닷없는 2차 산업을 해 가지고서라매 이 난리를 피게 하는 거예요?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시범사업과 농촌 컨설팅사업을 하셔야 됩니다.
  또 미생물사업 같은 거는 일반인이 못하니까 이런 사업 진짜 농민들이 필요한 이 사업으로 전환을 하셔야지 이거 잘못하다가는 일은 엄청나게 하고서도 좋은 소리를 못 듣게 됐어요.
  소장님,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조태원 의원   
  고생한 거예요, 소장님.
  고생은 엄청나게 해 가면서도 이렇게 참 의원님들한테 걱정을 받는 거를 보다 못해서 내가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느닷없는 2차 산업이니 이렇게 3차니 이렇게 뛰어들지 말고 오로지 농업기술센터는 1차 산업에서 멈추더라도 농민들의 발전을 위해서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알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조태원 의원님, 아주 좋은 지적과 좋은 정책 대안 감사를 드리면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두원 의원님.
이두원 의원   
  지금 조태원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과 연계해서, 연장선에서 말씀드리면 농업기술센터가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해 왔는데요.
  당장 지금 현재 7월 말 시기를 지나고 있고 곧 8월달 됩니다.
  그러면 2012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검토들을 하셔야 되고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마무리할 건 또 마무리해야 되고 지속시킬 건 계속 추진하고 해야 되는데 전체적인 틀로 보면 지금 현재 농업기술센터의 전반적인 업무 내용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들이 그동안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는데 농업기술센터의 행정력과 에너지가 50% 이상 쓰여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금 소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담당자들께서 생햄과 관련된 업무 내지는 기타 여러 가지를 해결하고자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러한 것들이 한편으로는 열심히들 하고 있다라고 판단되어지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홍성군이 미래로라고 하는 명칭을 쓰고 있죠.
  미래로 나가지 못하고 과거에서 맴맴 도는 그러한 모습으로 비쳐져서 상당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업 중에서 당해연도에 마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2년, 3년, 4년 이월시켜서 명시이월시켜서 계속 사업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업이 있죠.
  이렇게 사고이월이 아닌 명시이월적 측면에 있어서의 이월사업으로 장기간 끌 수밖에 없는 사업 부분은 이게 부서에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담당하는 것이 역부족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 생햄사업이죠.
  수시로 부서가 바뀌고 이거는 인사권자의 조치였던 거죠.
  수시로 부서가 바뀌고 그리고 수시로 담당자가 바뀌고 이게 민간기업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만약에 민간기업에서 생햄과 관련된 개발과 거기에 따른 마케팅 대책 이런 것들을 한다고 했을 경우에 부서를 바꿔놓고 사람을 바꿔놓고 이렇게 해놓고 작품 만들어내라.
  민간기업 차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우리 홍성군에서는 아주 이상하지 않은 그러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와 극복이 없이는 앞으로 이와 유사한 중요한 규모가 큰 프로젝트 차원의 일들은 중간에 계속해서 막히게 돼 있죠.
  그래서 이것은 기술센터 소장님에 대한 주문과 요구이기보다도 기획감사실장님 뒤에 앉아 계시고 군수와 부군수님께서 이 의회를 모니터링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장기적으로 햇수를 넘기고 하는 대형프로젝트와 관련된 부분은 특별한 관심과 특별한 체계를 전제로 해서 일을 진행시키지 않으면 중간에 혼선이 야기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어떤 일개 부서의 책임이나 한두 사람의 담당자들의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 운영상의 문제인 거죠.
  이것을 보지 못하면 저는 이 부분을 숲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해서 이 숲을 보지 못하면 아무리 나무를 봐 봤자 답이 안 나오게 돼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숙고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저를 포함한 우리 군의회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좀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고요.
  또 당사자인 기술센터와 관련된 업무 부분은 기술센터에서 그 일의 추진에 대한 종합플랜을 좀 짜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건의할 건 건의하고 요구할 건 요구해서 시스템을, 틀을 확보해 놓고 일을 해야죠.
  이런 부분들이 너무 안타깝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자리를 빌려서 소장님께서 지금 이두원 의원이 이야기하는 부분은 과대한 우려다라든가 아니면 그와 같은 조치가 취해졌으면 좋겠다라든가 하는 의견을 명확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큰 사업이라든가 프로젝트 할 때는 연계성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서 그 외는 조그만 사업 같은 경우 상관이 없겠습니다마는 이두원 의원님의 의견에 존중합니다.
이두원 의원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겠지만 당사자인 해당되는 실과 내지는 사업소에서도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의의 틀이 있지 않습니까?
  정리정돈해서 요구를 하고 그것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래서 혼선이 야기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연장선에서 말씀드리면 생햄과 관련해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여기에 매달려야 될지 상당히 지금 답답한 거고요.
  지금 현재까지 투입된 총 비용이 얼마 들어갔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올해까지 하면 120억 정도.
이두원 의원   
  올해까지 120억.
  120억은 천문학적 숫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나머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120억이 무용지물화가 될 수도 있고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 의미를 살릴 수도 있고 하는 기로에 서 있다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 120억을 무용지물화시킨다라고 하는 것은 세금을 낸 국민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요, 또 예산을 편성해 준 중앙부처에 대한 도리도 아니고 또 기대를 하고 있는 군민들에 대한 도리도 아닙니다.
  어떻게든지간에 이 기투입된 예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생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문제는 공감대 형성이라고 봐요.
  지금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서 의회도 자주 찾아오시고 군수님도 자주 뵙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스톱되면 안 됩니다.
  저는 이 사업과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 내지는 감사특위 내지는 감사원 감사 이런 이야기까지 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지만 그 대전제는 잘못된 부분은 잘못된 부분대로 고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하고 그러면서 일은 일대로 진행하자라고 하는 그런 대전제였었는데 지금 관련한 조례안이 의회에서 계류 중이죠.
  그래서 일을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사업 투입비와 관련한 의견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광특 예산과 관련한.
  이러한 것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그런 대안 모색을 한 이후에 의회를 설득하고 또 주변 관계자들을 설득하는 일련의 과정을 좀 더 가일층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고 이것이 또 해가 넘어가면 여러 가지 시장 상황은 변화가 될 수 있고 기 시설된 설비들은 감가상각 계산상에 놓여져야 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그리고 또 기 확보된 광특 예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예산은 또 반납을 해야 되고 또 후유증이 만만치 않고요.
  정말 난맥상이 그대로 지금 노정돼 있는 부분인데 한마디로 우리 모두가 용을 써야 될 과제다.
  군은 군대로, 기술센터는 센터대로, 우리 의회는 의회대로 용을 써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반드시 서포트랜딩시켜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폐해가 우리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많이 발생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어떻게든 이 부분에 대해서 효율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두원 의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지금 농업기술센터 앞에 가면은 강소농업에 대해서 얘기를 했죠.
  강소농업은 컨셉을 참 잘 잡았다.
  이게 중앙정부의 구호입니까, 아니면 우리 군의.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진흥청의 구호입니다.
이두원 의원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이두원 의원   
  잘 잡았다.
  그동안 농업 부분에 있어서 규모화, 규모화만 계속 외쳤었죠.
  그런데 부작용도 있고 일정 정도 성과도 있는데 그 규모화를 할 수 없는 농민들이 있단 말이죠.
  틈새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강소농업에 대한 대안이 제시됐는데 상당히 좋은 구호라고 생각을 해요, 이 강소농업이.
  문제는 이 좋은 구호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뒷받침하고 현실화시킬 거냐.
  그게 성과로 이어낼 거냐라고 하는 플랜이 필요한 거죠.
  그래서 강소농업에 대한 농촌진흥청의 그 구호가 있고 또 그것을 받아서 현장에서 일들 하고 계신데 2012년도 홍성군 사업 계획,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사업 계획에 이 강소농업이라고 하는 전체적인 방향성과 사업 계획, 그리고 예산이 연계돼야 되죠.
  구호만 강소농업 해 놓고 뒷받침되어지는 것들이 없다면 문제가 되겠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러면은 규모는 작지만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해서 소비자들한테 전달시키는 농가 주체를 많이 만들어낼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가 이런 연구와 검토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시점에 있다.
  그래서 당장 2012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 부분에 이것이 반영돼 줘야 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뒤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이 된 거죠.
  그런 차원에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건데 하여튼 강소농업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뭐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혹시 관련해서 구상을 가지고 계신 것이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강소농업의 정의는 작지만 강한 농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이런 농업을 찾아서 이렇게 사업 계획을 올리고 있으며, 그리고 또 지금 구호가 청에서부터 저희 이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분야에도 틈새 시장을 올릴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추진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두원 의원   
  지금 많은 의원님들께서 축산과의 행정 부분과 농업기술센터의 행정 부분의 중복되는 문제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상당히 일리 있는 지적들입니다.
  전체적인 틀에서 보면.
  하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축산과의 행정은 말 그대로 중앙정부의 사업을 군이 대행하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죠.
  반면에 농업기술센터의 행정 부분은 지금은 지방자치단체로 귀속돼 있지만 농촌진흥청의 전반적인 그 농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현장 반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분리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개념 정립을 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혼선은 계속해서 야기가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좀 넘겨줄 사업이 있으면 넘겨 주고 받을 사업이 있으면 받고 하는 그런 일련의 교통 정리를 통해서 과도한 우려를 야기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조기에 종식시키는 일련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지금 마을회관에 찜질방 많이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건강관리실 있습니다.
이두원 의원   
  그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실효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만드는 데에 있어서는 많은 마을에서 요구가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막상 만들어놓고 나니까 1차적으로는 협소하고 2차적으로는 과도한 전기료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그러한 문제가 지금 발생을 해서 투자된 부분 대비 활용도가 현격하게 떨어지는 문제를 안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의원님들이 그동안 지적을 했었어요.
  그런데 경제과 소관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그린홈 보급사업이 있습니다.
  태양열과 태양광과 관련된 사업인데 민간에 지원되는 사업이죠, 주로.
  그런데 이 부분을 마을회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확대할 수 있다면 기 시설해 놓은 찜질방을 전기료가 부담이 돼서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만약에 지금 없다면 모르겠지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해 놨단 말이죠.
  그것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보완해서 만들어놓는 부분이 중요하다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경제과 쪽하고 협의를 하든 하셔 가지고 연차적으로 시범사업부터 해서 찜질방을 만들어놓은 그 마을 중에서 전기료 때문에 부담이 돼서 활용을 못하겠다라고 하는 마을이 있다면 그 마을 중심으로 태양광 시설을 해서 태양광을 통한 전기를 사용하면 전기료 부담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그 방안으로서 진행될 수 있지 않겠는가 싶어서 말씀드렸는데 검토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좋은 말씀이신데 경제과와 협의를 해서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좋지 않게 평하니까 하여튼 이두원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이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두원 의원   
  얘기가 반복돼서 죄송한데 분명히 이 사업을 할 때 마을의 요구가 있었을 겁니다.
  우리 마을부터 해 달라고.
  그렇게 해서 나름대로 열심히들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만들어놓고 나니까 결국은 사용들 안 하시고 사용 안 하는 이유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전기료 문제, 그리고 시설의 협소성 문제 이런 것들 때문에 이용을 안 해서 결국은 처음에 기대한 거보다 예산 낭비로 이어진 그런 결과가 초래되고 있단 말이죠.
  아직 최종적인 건 아니지만.
  중간 단계의 보완이 필요하고 그 보완이 되면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라고 하는 부분인데 그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전기료 부분인데요.
  전기료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태양광 시설이다.
  그런데 그것은 지금 경제과 소관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된 실효성과 기술성, 효율성 부분을 검토해서 한두 개 마을부터 연차적으로 해 나갈 수 있다면 이 시설한 부분을 나중에라도 활용할 수 있지 않겠는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이두원 의원   
  하여튼 답변 말씀 감사하고요, 총론적으로 한 말씀만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자잘한 사업들은 좀 교통정리를 해 주십사.
  그래서 큰 사업 위주로 해서 뭐뭐다라고 하면은 홍성군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그와 같은 어떤 브랜드파워 형성 쪽으로 일을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마지막 주문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 의원   
  어죽을 우리 홍성군에서 개발한 음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다른 예산 같은 데 가서 로얄티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어죽 쑤는 데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모르겠습니다, 그건.
윤용관 의원   
  우리가 돈을 투자해 가지고 개발했는데 개발했으면은 그냥 딴 사람한테 사용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제가 농촌지도사업이 전반적인 사항을 여러 의원님들이 걱정하셨는데 사실 농촌지도사업은 그동안은 농촌지도자, 후계자였었지만 요새는 농업경영인입니다, 경영인.
  그리고 그런 분들한테 우리가 배워야 돼요, 인저.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분들한테 지도해 줄 수 있는 사항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그분들한테 배워야 되는데 우리가 또한 사업에 있어서도 우리가 1차 산업을 말씀하시는데 대기업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다면은 못 이깁니다.
  경쟁력이 없죠, 이건.
  할 수가 없단 말이죠.
  그래서 기술센터에서는 정책적으로 개발된 상품,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서 개발을 하고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농수산과에서 하도록 해야 돼요, 사실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지금 생햄 같은 것도 사실 지도소에서 한다는 것이 굉장히 벅찹니다.
  또 건조두부사업도 어떤 경영수익적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은 농수산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정책을 결정하기 전에 우리가 향토음식 같은 걸 개발하는 건 좋지마는 대기업에서 돈 남는 장사 같으면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놔두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장님께서는 이런 사업을 시범적으로 해서 권장하는 차원으로 끝나야 되지 그것을 2차 산업, 유통산업까지 손을 대려고 하면은 어렵다.
  그건 접근하기는 어렵습니다.
  접근하지 마시고 2차 산업 정도로 정책이 결정될 사항은 군수, 농수산과에서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알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 다른 데로 이전계획 갖고 있죠?
  신축할 계획을 갖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그 자리에다 신축할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왜 당초에 기술센터가 거기에 서 있는지 아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
윤용관 의원   
  기술센터는 여러 가지 시범포 같은 게 있잖아요.
  시범포.
  시범적으로 재배하고 육성하고 하는 사업이, 작물 같은 걸 재배할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이런 것은 우리 홍성읍은 도시입니다, 도시.
  도시의 주변환경하고 농촌의 주변환경하고 다르단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홍성군에서 적어도 주변환경이 비슷한 곳으로 이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범사업 같은 것도 주변환경하고 동일한 상태에서 권장이 돼야 되고 하는데 홍성읍은 도시 아닙니까, 지금은.
  현재 기술센터 자리는.
  제가 이런 사항을 굳이 고집하지 마시고 어떤 데가 됐든간에 면 단위라든가 촌으로 들어가서 홍성군 전체적인 주변환경과 맞출 수 있도록 그런 자리에 자리를 잡아야 하겠다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의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저희들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보면은 대면적 하고 있는데 그분들은 시범포 해 보니까 감당을 못해요.
  감당을 못하고 그래서 약간만 있으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현재 센터에서 있는 그걸 활용을 하고 그러고서 조그만 면적의 시범포만 있으면 될 거 같습니다.
윤용관 의원   
  조그만 면적이기 때문에 조그만 면적에서 시범적으로 하는데 문제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현재의 위치가 적당하다 이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윤용관 의원   
  그건 소장님 생각인 거예요.
  소장님께서 우리 홍성군 농민들한테 그 의견을 들어봐야 돼요.
  지도사업 하는데 현재 위치보다는 우리 현장에서 접근할 수 있는 자리가 좋지 않겠냐 하는 거를 들어봐야 되는데, 여론 수렴해야 되는데 지금 소장님께서 하신 생각이 고착화돼 있어요, 완전히.
  농업기술센터는 홍성읍 현재 위치로 해야 한다.
  그런데 농민들이 바랄 때는 가급적이면 가까운 데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겠습니다.
윤용관 의원   
  시범사업 쭉 하는데 녹색혁명의 변화가 생긴 것이 언제인지 아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녹색혁명 변화요?
윤용관 의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90년대, 2000년대로 알고 있거든요.
윤용관 의원   
  획기적인 변화가 통일벼였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통일벼는 70년대 초.
윤용관 의원   
  그 사항이 획기적인 변화가 왔는데 그 당시에 농민들한테 접근하기 힘들었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윤용관 의원   
  결과적으로는 성공한 거 아닙니까.
  요즘에 홍성군에서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이 여러 가지 많이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의원님, 좀 어려운 일이 있어서 정회부터 하면.
윤용관 의원   
  예, 제가 질문 마치겠습니다.
  나중에 소장님한테 가서 상의 한번 하도록 하고 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정회)

(12시 47분 속개)

  
○의장 김원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까 윤용관 의원님께서 질의를 하다 말으셨는데 질의를 종료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더 보충질의 하시겠습니까?
윤용관 의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시범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까 통일벼를 말씀드리다 말았습니다.
  그런데 통일벼가 성공하기까지는 여러 가지 공무원들도 고생을 했고 그 농민들에 있어서 반감이 있었지마는 설득을 시키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공한 뒤에는 정말 우리가 획기적인 변화가 왔었다 하는 사항이 이제는 기술센터에서도 이런 게 접목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친환경농법이 나왔었죠.
  친환경농법이 나왔는데 그것도 민간단체에서 주도가 됐었고 우리가 결과적으로 행정적인 것이 뒤따라가는 형태였었죠.
  요즘에 나온 기능성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능성쌀에 대한 농법.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
윤용관 의원   
  우리 홍성군이 시범사업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동안에는 많이 했습니다.
  석회피롤농법이라 해서 이런 게 있었고 또 셀륨 이런 농법도 있었고 또 그 전에는 우렁이농법, 쌀겨농법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윤용관 의원   
  농법이 아니고요, 기능성쌀 재배단지를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홍성군에서 하고 있냐는 말씀을 답변하시면 됩니다.
  어디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고아미 재배를 하고 있는데 또 쌀눈이 한 이런 재배도 했고 그랬는데 하여튼 아까도 말씀드렸던 백제물산하고 연결된 어떤 고아미 관계가 되는데 염려되는 것은 그동안 국비가 왔었는데 내년부터는 불투명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도 좀 생각도 해야 하고 또 내년에도 하여튼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 의원님께서도 같이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능성쌀이라고 하면은 여러 가지 방향이 있는데 너무 광범위해서 함부로 이렇게 기능성쌀 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까도 의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함부로 2차, 3차 어려운 얘기가 됐는데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윤용관 의원   
  지금 그렇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작물 재배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판로가 확보된 거 아닙니까.
  판로 확보됐고 지금 쌀이 남아서 판매가 안 되는 상태에서 기능성쌀을 재배한다고 할 때는 판로가 확보되고 그만큼 보장이 될 수 있도록 한다면 농민들이 다 따라올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군에서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그치지 말고 이 사항이 지금 전국적으로 볼 때 충남에서 두 군데 갖고 왔어요, 이걸.
  충남에서 두 군데, 아산하고 홍성에서 갖고 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범사업이 끝날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요 시범사업을 적극 권장해야 되는데 농민들한테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되느냐라는 사항을 심사분석을 한번 해 보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정책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반영이 돼야 할 것이냐 결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되는데 소장님께서 기능성쌀 그 재배단지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만약에 필요하다면은 정책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해 보자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알았습니다.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오석범 의원님.
오석범 의원   
  기술센터에 직원이 36명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오석범 의원   
  많은 분들이 농축산지도사업에 수고를 많이 하고 계신데 일부 비쳐지기가 기술센터에서 하는 일이 다 잘못한 거 아니냐 이렇게 비쳐지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고 일하고 계시다라고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이병국 의원께서 광특예산을 확보했느냐 했을 때 군비가 2011년도 예산 10억이 서 있습니다.
  광특예산을 확보하셨다는데 얼마를 확보했는지 금액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광특 20억 신청이 된 상태입니다.
오석범 의원   
  신청이 됐지 확보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다 이거 속기되고 녹취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분명 이병국 의원께서 확보를 하셨습니까 하니까 확보를 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다음 후속으로 그러면 얼마를 확보했느냐 이걸 묻고 싶었었는데 그냥 넘어갔기 때문에 20억을 신청만 했지 아직 확보는 안 하셨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뭐냐면 이것을 아까도 광특 생햄 4억 그와 똑같습니다.
오석범 의원   
  생햄사업하고 똑같다라고 말씀하시면은 문제가 있죠.
  똑같을 수가 없죠.
  아까 답변을 정정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20억 신청을 했다라고 답변이 돼야지 확보를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얼마 확보된지 궁금하기 때문에 얼마냐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감사실장 정택동   
  그거는 제가 설명 올리면 안 되겠습니까?
○의장 김원진   
  예, 기획실장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정택동   
  기술센터 신축과 관련해서 광특 예산은 내년도 예산 확보와 관련해 가지고는 1차 도 심사까지 받고 지금 2012년도 예산에 확정적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2차 심사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오석범 의원   
  심사까지 완료됐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확보하고 예산이 배정된 거하고는 차이가……
○기획감사실장 정택동   
  내년도 예산이기 때문에 심사 과정을 거쳐서 확정이 되는데 2012년도 광특 예산은 1차 심사가 완료된 상태고 2012년도 예산 편성만 받으면 됩니다.
오석범 의원   
  심사까지가 됐다고 그러는데 소장님, 정정 안 하시겠습니까?
  확보됐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20억이 확보된 거 하고 심사를 받았다 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렇게 말씀을 정정하겠습니다.
오석범 의원   
  아니요, 그렇게 본 의원이 정정하라고 이렇게 강요는 않습니다.
  소장님께서 잘못된 부분은 정정을 해 주셔야 맞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술센터에서 수익사업이냐 시범사업이냐 가장 기술센터의 목적은 농축산의 지도사업, 다음에는 시범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범사업을 조금 더 뛰어넘어서 수익사업에 손대고 있는 것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저희들 입장에서도 이 사업 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 군정에 도움이 되고 또 농민들한테 소득이 될까 해서 했는데 이렇게 커져 가지고 어려움은 있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 부분이 시범사업으로 끝내서 시범사업이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지 센터에서 수익사업 하는 것은 본 의원은 맞지 않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기술센터에서의 사업은 시범사업 쪽으로 이 정책을 전환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지금 오석범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 국한된 문제뿐이 아니고 홍성군 전반에서 이런 문제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노출이 됐습니다.
  기획실장님, 요런 부분의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이 홍성군 발전이 앞당기는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요건 해서 대대적인 조직개편이나 요런 부분을 하실 생각이 없으신지.
오석범 의원   
  의장님.
○의장 김원진   
  예.
오석범 의원   
  의장님께서 별도로 이렇게 질문 좀 해 주세요.
○의장 김원진   
  예, 알았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래서 지금 기술센터, 또 축산과, 농수산과가 많이 연계됩니다.
  중복사업이 많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것은 구조조정이 돼야 되지 않나.
  이중 예산, 중복 투자 이것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까 건두부 건에 대해서는 다 말씀을 못 드렸지마는 그거 해결하는 데 또 추진하는 데 앞으로 성공하는 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고 난관이 있을 줄 압니다.
  그 사업에 18억을 투입했기 때문에 18억 가지고 그 사업을 완결할 수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투입이 돼야 되는지 18억 가지면은 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현재 기계 설치하고 또 여건 조성하고 하면 그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석범 의원   
  그러면 앞으로 더 예산이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2009년도, 2010년도 예산 편성할 때 의회에 보고할 때는 이 예산이면은 마무리됩니다 이렇게 보고를 하셨습니다.
  또 그렇게 속기가 됐습니다.
  사람이 바뀌었다 해서 행정까지 바뀌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그런 건 아닙니다.
오석범 의원   
  그 부분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
  홍성군비 자담 1억 빼고 17억 6천만 원이 투입됐는데 거기에 더 투입을 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은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라고 지적만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생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또 그동안에 많은 지적과 대안을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제시를 했는데 하도 많이 지적을 했고 문제점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다 알고 계실 테지마는 2006년도에 기술센터에서 이 사업을 공모해서 신활력사업으로서 채택이 돼서 아까 보고하신 것처럼 올까지 들어가면 120억입니다.
  아까 이두원 의원이 앞으로 120억이 들어갔든 200억이 들어갔든 마무리 잘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 역시 이 사업이 다시 검토를 해야 될 거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산이 120억 들어갔으니까 앞으로 몇 십 억이 더 들어가더라도 계속 예산을 투입해야 되느냐 그렇지 않으면은 여기에서 다시 검토를 해야 되느냐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먼저 의원님들하고 상의한 거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의한 대로 필요한 부분 예산 투입이 되고 또 필요 없는 부분은 반납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계속 의원님들과 상의하겠지만 2012년하고 13년도, 14년도에도 의원님들과 같이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오석범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 사업이 소장님께서 이 사업을 기술센터로 업무가 이관된 지가 몇 개월 안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몇 개월 안 됐습니다.
오석범 의원   
  여기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렇게 검토를 하셨나 모르지마는 답변하기가 조금 난해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2008년 8월에서 12월까지 생햄 중장기 발전 계획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이 생햄을 용역하면서 가열햄까지 포함이 됐습니다.
  이것을 계속 추진해 왔던 박세규 담당께서 자세히 설명 좀 하려고 그러는데 의장님.
○의장 김원진   
  예, 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석범 의원   
  박세규 담당께서 설명 좀 해 주시죠.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축산기술담당 박세규입니다.
오석범 의원   
  중간에 용역과제를 누가 어떻게 주었고 생햄을 추진하다가 가열햄으로 또 추가가 됐는지 요 부분에 대해서.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그 용역은 제가 알기로 2008년도에 지오푸드텍 그 정승희 그 대표되는 그 업체에다가 그 용역을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홍성군 생햄 중장기 발전 계획이라는 그 제목을 가지고 주었는데 그게 중간, 제가 알기로는 그 중간 용역 발표회가 의원님실에서 간담회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때 의원님들 다 모시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한근철 부군수님이 계셨던 걸로 알고 기억이 그렇게 나고 있고요.
  그때에 그 생햄, 사실 그 전까지는 생햄으로 사업을 땄고 생햄만 추진하다고 용역 결과에 따라서 중간발표를 어떻게 했냐면은 생햄이 현재 시장 형성이 상당히 잘 안 돼 있고 앞으로도 현재 생햄 그 매출이 한 5억밖에 안 되고 앞으로 10년 정도 가도 한 50억 정도밖에 안 된다, 그에 따라서 2010년도까지 사업을 해도 또 끝나고 어쩌고 하면 한 2015년 정도가 돼야 그 생햄 생산이 된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러다 보면 많은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자금을 가열햄 그 공장을 운영해 가지고 거기 나오는 수익을 그쪽에다 넣는 것이 오히려 군 차원에서는 좋지 않겠느냐라고 해 가지고 그때부터 가열햄 공장이 들어오는 걸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250평짜리 그 가열햄 공장이 생햄공장이었습니다.
  가설계까지 다 끝났었어요.
  그때부터 다시 생햄은 이쪽 옆으로 60평짜리로 하는 걸로 하고 가열햄은 250평짜리 현재 지어진 리모델링한 거기로 그때부터 설계가 들어가다 보니까 자꾸자꾸 늦어지더라고요, 사업 자체가.
  그렇게 해서 그 가열햄이 중간에 이렇게 사업 계획에 수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석범 의원   
  2008년도에 의원간담회 때 보고할 때 분명 얘기를 했습니다.
  거기에 가열햄은 안 된다.
  그런데 용역 결과가 가열햄으로 나왔습니다.
  그때 지금 말씀하신 지오푸드텍 정승희 씨가 이것을 용역했죠.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예, 맞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러면은 지금 현재 이 가열햄 또 생햄, 2010년도인가요?
  2010년도에 2억 1천 용역발주한 것은 지금 연구하는 것은 누가 하고 있습니까?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2009년도 7월 17일부터 2012년도 7월 16일까지 본래 하게 돼 있습니다.
  2년 동안.
  그것도 역시 저희들이 공모를 했어요.
  공모를 해 가지고 그 용역 2억 천짜리입니다.
  생햄 표준화 그 연구개발이라고 해 가지고 생햄이 사실은 토굴햄 개발했는데 토굴햄은 기술이라든가 여러 가지 정립이 안 되고 또 중간에 벨라몽으로 바꾸다 보니까 이거를 공장에서 아주 아니면 무슨 제품 찍어내듯이 표준화, 일률적으로 나오려면은 그 프로그램 자체가 숙성시키는 프로그램 자체가 표준화되어야 된다 해 가지고 그때 용역을 준 겁니다.
  2009년도 7월 17일날 계약이 찾아와 가지고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를 지오푸드텍 정승희 씨가 결국은 하게 됐는데 두 군데서 지원했어요.
  두 군데서 지원했는데 한 군데는……
오석범 의원   
  잘 알았습니다.
  왜냐면 그 용역 발주해서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 그 용역한 사람이 지금 또 하고 있죠?
  그게 문제입니다.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정승희 씨가 떨어졌어요.
  두 군데 나왔는데 공모를 해 가지고 그 위원님들 심의한 결과 정승희 씨가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떨어져 가지고 A라는 업체가 됐는데 A라는 업체가 막상 계약을 포기하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결국은 정승희 씨가 또 두 번째 자연적으로 이렇게 대상자가 됐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렇게 됐습니까?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예, 그렇게 됐습니다.
오석범 의원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업은 어떻게 보십니까?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제가 볼 때는 물론 이 사업 자체 처음부터 그 사업 딸 때부터도 의원님들께 신활력사업 2007년도 딸 때부터도 심사위원님들께서도 상당히 어려운 사업이다라고 해 가지고 지방자치제에서는 사실 하기 어려운 사업이고 하기 때문에 중앙정부 차원에서 이렇게 한번 자금을 줄 테니까 한번 해 봐라라고 하는 차원에서 준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따왔는데 물론 이 사업이 지금 활성화된 건 분명 아닙니다.
  그렇지마는 국내외적으로 볼 때 상당히 햄 자체 트랜드가 생햄 쪽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가열햄은 거의 포화상태가 되어 있고, 그래서 앞으로 잘만 한다면은 상당히 좋은 그런 유망한 그런 사업이 되지 않겠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석범 의원   
  그 연구 결과가 있습니까?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연구 결과는 저희들이 그동안에 시식회라든가 홍보 이런 행사를 하면서 또 느꼈고 또 요즘에 지금 햄 소비 형태가 그쪽으로 지금 현재 가고 있습니다.
오석범 의원   
  2008년도, 2007년도에 시장 연구 용역 조사 나온 거 보면은 그 당시 백화점이나 판매소에서 50g짜리 두세 개 이렇게 팔린다고 현장답사에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용역은 현재 이 전국의 시장이 5억 정도인데 앞으로 10년 후면은 100억의 시장성이 있다, 가치가 있다 이렇게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여태까지 2008년도서부터 여기에 쭉 이 사업에 이 예산을 투입한 거 아닙니까.
  그동안에 진행됐던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안동시에서 개발한 거 있죠?
  거기 다녀오신 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사실은 제가 거기 두 번 갔었습니다.
  2009년도에 한 번 갔었고 이번에 한 일주일 전에 한번 더 다녀왔거든요.
  그런데 2009년도에 갔을 때는 아닌 게 아니라 안동축협 그 우시장 옆에다가 건물만 지어진 상태였었습니다.
  생햄은 어디선가 한다고 하는데 사실 못 보고 왔습니다.
  그때 신활력팀들 다섯 분인가 이렇게 갔었는데 그래서 사실 그 제품 못 보고 건물만 보고 왔는데 이번에 또 그 신문을 보고서라매 빨리 가서 벤치마킹 하라 해 가지고 저희들이 갔었는데 저는 이미 다 알죠.
  가보나마나 거기 그 신문 나온 거하고는 상반될 거다라고 하고 사실 저 마음 속으로 그렇게 먹고 갔었거든요.
  그런데 역시 가보니까 물론 2003년도부터 했다고 그러는데 우리처럼 체계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그 담당자 선에서 했는데 그 제품이라든가 이런 발효 상태 등등 해 가지고 그 시설면이나 이런 거는 제가 볼 때 우리 수준 따라오려면은 상당한 그 차이가 난다.
  그리고 제품 자체도 제가 맛까지 테스트했습니다마는 그 자리에서는 차마 얘기는 못했습니다마는 우리 거하고는 사실 게임이 안 돼요.
  게임이 안 되고 시설면이라든가 이런 등등 해 가지고 장소도 그렇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연구한 그……
오석범 의원   
  안동시에서는 2004년부터 개발시험을 해서 지금 성공했다라고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홍성군하고 비교해 보니까 차이가 많이 난다.
  그쪽에 연구개발비가 14억 들어간 거 아시죠?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본인 연구자가 14억, 시설비까지 공장까지 해서 14억 들어갔다고.
오석범 의원   
  예, 14억 들어갔는데 홍성군하고 비교해 볼 때는 120억이라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지 않냐.
  그리고 지금 현재 이 상품이 특허출원이 돼 있고 상품이 등록돼 있습니까, 홍성군 것은?
  벨라몽이라는 것은?
○축산기술담당 박세규   
  예, 지금 되어 있습니다.
  특허가 났습니다.
오석범 의원   
  아까 소장님께서 효율적인 마무리를 하신다고 했는데 효율적인 마무리가 어떤 마무리입니까?
  이 생햄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생햄 효율적인 마무리라고 하면은 우선 저희들이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임대를 주고 그렇게 하고 우리는 약간의 홍보에…… 그렇게 하고 손을 떼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을 들고요.
  더 한다면은 홍성군에 한다고 하면 축산물 판매장을 만들어서 필요하다면 그 광특을 반납하는 것을 그쪽을 갖다가 서울이라든가 어디 이렇게 한 몇 군데를 만들어서 하면 좋지 않은가 이런 마무리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오석범 의원   
  그동안에 조례가 부결되고 또 보류시키고 한 부분이 인저 이해를 하신 거 같습니다.
  이 조례가 제정이 되면은 지금 120억 앞으로 3년 동안, 4년 동안에 19억 더 들어가죠.
  개인이나 법인한테 임대를 주고서 거기에 또 임대준 곳에 또 군비, 국비, 광특 예산이 투입되기 때문에 임대를 줄 거 같으면 현재 이 시점에서 임대를 줘라, 그것이 우리 의원님들의 뜻 아니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오석범 의원   
  그래서 지금 거기가 시설이 조금 미비하니까 그것만 보완해서 임대를 주겠다 이렇게 보고를 하신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그렇습니다.
오석범 의원   
  2011년도에 7억의 예산이 서 있는데 7억 중에서 지금 저한테 보고한 것은 2억 9,300을 쓰고 나머지 7억 중에서 4억 7백만 원은 반납을 하겠다, 예산을 쓰지 않겠다 이렇게 지금 보고된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오석범 의원   
  이 부분 역시 예산이 서 있다고 해서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과연 옳으냐.
  그 예산을 적절히 집행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라는 의원님들 의견이 있었고 여러 분이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이렇게 세운 거 같은데 7억의 예산이 서 있다고 해서 이것을 그동안에 다 집행하려고 했던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다.
  그리고 2012년서부터 매년 4억씩 또 지출한다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더 검토를 해 봐야 되는 부분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이 임대를 줘서 기술센터에서 손 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대책이다라고 하는데 그동안에 너무나 많은 예산이 투입된 부분은 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잘 해결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기술센터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도사업, 또 시범사업, 수익사업에 치중하지 말고 여기에 치중을 정책적인 대책을 세워줘야 될 거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장시간 소장님 또 직원님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센터 운영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원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장시간 동안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이병국 부의장님.
○부의장 이병국   
  건두부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18억 6천 외에 앞으로 더 들어갈 사항이 발생하면 예산을 쓰겠다 했거든요.
  그것을 우리가 지금 이런 전체적으로 11년도 예산 계획에도 보면 예산 낭비 소지가 많아요.
  그래서 어째 공사를 하는데 여기에 보면은 변전시설이라든가 정화조 설비 같은 거 건설할 적에 그게 애당초에 안 됐느냐.
  그건 말도 안 되는 부분이 2011년도 예산에 있습니다.
  보일러 설치 같은 거 이런 거는 어느 집을 짓더라도 냉장고 놓을 데 TV 놓을 데 콘센트도 다 만들고 이렇게 전부 하잖아요.
  쉽게 얘기해서 지금 여기 기계도 전부 샀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다는 안 사고 일부 샀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일부 사 가지고 거기다 놨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예.
○부의장 이병국   
  기초적인 시설을 다 해 놓고 기계가 들어올 적에 거기다 설비를 해야 되죠.
  그래야 그분들이 와서 설비비도 안 받고 기계 산 사람들 다 해 줄 거 아닙니까.
  그런 게 전부 이동하고 하면 예산 낭비 소지가 되기 때문에 이 계획이 전부 주먹구구식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아까 김동원 과장님이 얘기를 했는데 이렇게 한번에 된 예산이 아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어느 시점에서는 몇 억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소장님, 먼저 9년도, 10년도 계획 따라 얼마얼마 이렇게 이렇게 쓰겠다고 분명히 해서 그렇게 해 줬어요.
  그런데도 그 목적대로 안 쓰고 다른 거 쓰고 다른 거 써 가지고 해 가지고서 이런 문제가 생긴 거예요.
  물론 2011년도에 이런 거 보면은 기본적으로 이런 거 설치비 같은 거는 어차피 기본적으로 해서 제대로 갖춰줬으면 설비하는 사람들 기계 들여놓으면서 설비비가 다 해 줘야 돼요.
  기계 몇 억짜리 팔아먹으면서 기계 갖다 놓고 설비하게 안 해 줘요?
  다 해 주지.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거 예산 낭비 소지가 있고 또 앞으로 들어갈 거에 대해서는 생활개선회에서 필요해서 들어가는 건 거기서 지출하게 예산을 써야 돼요.
  앞으로 절대 더 이상 예산이 더 필요하다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서도 좀 투자를 해야죠.
  민간자본보조로 해서 어느 정도 해 주면 자기들 하게 자기들이 필요하면 자기 예산을 세워서 자기 돈을 들여서 자본금을 들여서 해야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   
  좀 해 주십시오.
○부의장 이병국   
  그런 식으로 예산 낭비 요인이 많기 때문에 아까 장재석 의원님하고 오석범 의원님이 행정사무조사도 한다고 했으니까 그건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할 상황이니까 이거로 마치겠습니다.
  배고프시고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것도 감안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의장 김원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이 의회에서 지금 기획실서부터 농업기술센터까지 많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매년 이러한 대안과 지적을 해도 전혀 의회의 의견이, 의회의 정책이 반영 안 되고 그 지적사항이 개선 안 되는 이유가 뭔가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정택동   
  업무보고라든지 군정질의, 행정사무감사 시에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좋은 제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 시점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또 연차 계획이라든지 또 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데 100% 다 수용은 할 수 없었지마는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추진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장 김원진   
  지금 기획실장님도 잘 아시지만 이 업무의 호환성이 전혀 안 이루어진다는 지적을 매년 드렸죠?
○기획감사실장 정택동   
  예.
○의장 김원진   
  그런데도 여태까지도 업무 호환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또 기획실장님은 의회의 의견이나 이런 부분이 반영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기획감사실장 정택동   
  100%는 안 되더라도 실현가능한 사업 그 시점에서.
○의장 김원진   
  아니, 사실적으로 이 업무의 호환은 상당히 홍성군 행정에 중요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매년 이 업무의 호환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일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의 의견이 맞지 않다는 그런 의견이라면.
○기획감사실장 정택동   
  맞지 않다는 말씀은 아니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은 우리가 추진을 해 나가고 그렇지 않은 거는 시기적으로 좀 시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이렇게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입니다.
○의장 김원진   
  하여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1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업무청취를 마치면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김정문 의원님이 자료요구하신 친환경고품질 과실 생산기반 조성사업 세부내역을 29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24분 정회)

(14시 30분 속개)

  
○부의장 이병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보고자료 별첨)

  
○부의장 이병국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태원 의원님.
조태원 의원   
  우리 홍주성역사관 개관을 하셨는데 대중성이 좀 있습니까?
  사람들 많이 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하루에 평균으로 봐서 한 100명 정도 요렇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조태원 의원   
  100명?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조태원 의원   
  소장님, 전라도 고창 가면은 지석묘역사관 보셨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 옆으로만 그냥 지나가봤습니다.
  직접 들어가 보지는 못했고요.
조태원 의원   
  수박 밖에서 만진 거하고 똑같지.
  안에 안 가보면 그거 빨간지 검은지 아나.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8, 9월 중에 한번 거기 방문해 가지고 거기뿐이 아니고 비교견학 해 가지고 우리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건지 비교견학 해 볼 계획입니다.
조태원 의원   
  거기 차가, 관광버스가 수십 대 오고 그 옛날의 묘 하나 보기 위해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고인돌 박물관 있는 데 거기 말이죠?
조태원 의원   
  예, 고인돌.
  우리는 역사성이 있는 현재까지 보전하고 이렇게, 상태야 그대로 현재까지 보전돼 있는 이 홍주성이니 이렇게 돼 있고 거기에 홍주성이라고 하면 그 안에서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홍주성이 이렇게 많은 돌을 갖다가 쌓아가면서 지켰나라는 그 고증적인 거를 바탕으로 해서 조형물을 만들든지 뭐해서 실질적으로 여기에 와 보면 옛날부터 이렇게 했구나라는 그 조형물이라도 만들어 놓고 뭐를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앞으로 그런 부분 더 적극적으로 개발 발굴해 가지고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조태원 의원   
  고창 거기 가보시면 묘 속에 들어간 거 같어.
  그 시체 묻은 거라든지 뭐든지 아주 그거 내가 보고서 감명 깊게 우리도 이렇게 하면 된다 말이야.
  소장님은 다양하게 다니매 이걸 봐야 돼요.
  실사해야지 그 만들어준 거 가지고 그냥 앉았으면 안 돼요.
  가서 우리 실정에 맞게 해서 군수님한테 건의해 가지고 이렇게는 안 되겠구나.
  지금 관광버스 대고서라매 이거 구경할 사람 없잖아요.
  오라고 해서 오는 것 해 가지고는 안 되고 자발적으로 전국에서 이렇게 몰려들게 해야지 우리는 이렇게 참 엄청난 홍주성이 있는데 그런 데는 묘 가지고서라매 그렇게 막 전국에서 몰려들도록 이렇게 한다 이거요.
  그러니까 과장님들이 지금 여기에 대한 연구, 뭐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는 거요, 한마디로.
  이응노화백 중계리 그거 기념관입니까, 전시관입니까?
  기념관하고 전시관은 다르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기념관……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인데요.
  그분이 주로 활동하셨던 게 미술작품이 많으시기 때문에 박물관 형태로 가려고 하면 유물이라든지.
조태원 의원   
  알았어요.
  그러면 기념관답게 꾸며놨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지금 전시 설계 중에 변경 중에 있습니다.
조태원 의원   
  그 생가를 지어놨는데 그 내부 구조물이 없잖아요, 하나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거기에는 없습니다.
조태원 의원   
  그거 뭐 보러 가자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 부분은 지금 내년도에 여건만 된다면 그쪽을 작가라든지 일반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 보려고 하거든요.
조태원 의원   
  아니, 전시관이 아니고 기념관이라면 기념관답게 만들어야 하고 전시관이면 전시관대로 그 생가 같은 거 지을 필요도 없이 그림 갖다 시설해서 이렇게 걸어놓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렇게 간단하게 해 놓으면은 얼마 안 가서 또 바로바로 사람들이 싫증 느끼고 안 올 수 있는 뭐가 있기 때문에.
조태원 의원   
  그러니까 분명하게 기념관과 전시관은 다르다 이거요.
  그렇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기념관하고 전시관은…… 미술관.
  미술관하고 기념.
조태원 의원   
  그러니까 전시관은 미술작품만 갖다 전시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요.
  그게 아니고 지금 소장님 얘기는 기념관이다 하면 기념관의 그 면모를 갖춰놔야 되지 않느냐.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모든 자료라든지……
조태원 의원   
  집만 덜렁하게 지어놓은 거 옛날에 쓰던 솥이라도 만들어서 갖다 걸어놓고 나무 때던 시절이니까 나무도 갖다 놓고 해서 조형물을 만들어 가지고 야, 이렇게 살았구나.
  지금 학생들이 오면 아파트나 알지 그런 거 어떻게 옛날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이거 압니까?
  모르죠.
  할라고 하는 의지가 없어요.
  도대체 과장님들은 뭔가 창의적인 그 머리가 없어.
  아이템이 없어.
  어디 다니며 봐 가지고 넓게 우리도 이걸 해야겠다, 이보다 좀 낫게 해야겠다.
  지금 잘 되는 거 봐 갖고는 안 돼요.
  미래적으로 그거보다 낫게 해야 사람들이 오지.
  소장님, 이거 양쪽에 잘 검토를 하셔 가지고 이 사업성이 있게 홍성을 제대로 와서 홍성을 잘 배우고 나갈 수 있도록 이게 중요하다 이거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그러한 부분 때문에 자꾸 사업 기간이 밀려지고 했던 부분이 어떻게 만들어야 실질적으로 잘 만들고 오는 사람도, 그런 부분 때문에.
조태원 의원   
  소장님, 우리 사업비 깎았어요, 언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아니, 글쎄요.
조태원 의원   
  사업비 깎고 이거 일 못하게 한 적 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최대한 하여튼 잘 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태원 의원   
  지금 우리는 역사의 인물이 많기 때문에 전국에서 다 올 수 있어요.
  성삼문 선생님, 만해 한용운 선생님, 연필 잡을 정도면 다 알잖아요.
  그런데 찾는 사람이 없이 만든 건 누구 책임이에요?
  홍성은 아주 기반이 좋고 전국적으로도 다 알 수 있는 데가 홍성인데도 불구하고 역사 인물 하나라도 홍성서 태어나셨는지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른다 이거요.
  그게 누구 책임이냐.
  누구 책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
조태원 의원   
  이 알리지 못하는 책임이 누구냐고요?
  소장님 책임 없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하여튼 책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거 알고요 하여튼 최대한으로 좋은 쪽으로 만들어 가지고 아주.
조태원 의원   
  소장님, 이거는 걱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생각해서 하셔야 하고 열심히 창의적으로 해서 홍성을 찾는, 이 고장을 찾는 이 역사관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서 제 질문 끝내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았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처음 업무 맡으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올해 4월 12일자로 여기 업무를.
김정문 의원   
  조직 개편돼서 업무 맡으신 지가 지금 한 3개월째 지나고 있네요.
  지금 사업소가 사업 구역이 몇 개 갖고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우리가 7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7개 구역을 갖고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7개.
김정문 의원   
  지금 여기 업무에 나와 있지 않은데 만해 생가지하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만해 한용운 생가, 김좌진 생가, 결성농사박물관, 그리고 조류탐사과학관, 이응노 기념관, 의사총 그래서 총 일곱 군데.
김정문 의원   
  어떻게 보면 생산성 유지하기는 어렵지만 굉장히 우리 자치단체로 봤을 때는 소중한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사업을 지금 맡고 계신데 그 역사를 잘 유지·관리하셔서 우리 홍성의 역사가 더 전통을 이어가고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홍주성역사관 개관 및 운영에 대해서 설명 말씀하실 때 교육지원청과 연계해서 앞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 장소로 이용을 하겠다라는 그런 각오의 말씀 해 주셨지 않습니까?
  지금 보면은 물론 그 목적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재론하지 않아도 잘 알겠지만 교육청 수업 일환으로 전환을 시킬 수 있는 방법도 한번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학교에서 역사 잘 안 배우죠, 요즘 학생들.
  초등학교, 중학교 역사가 소외돼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그래도 태어나서 자란 지역의 역사와 또 그에 따른 인물들에 대해서는 알고 그와 같이 또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야 되지 않겠는가.
  또 그래서 그분들이 애향심까지 고취시킬 수 있는 그런 학습 장소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요.
  또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김정문 의원   
  초등학교, 중학생들도 입장료 받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내년 1월 1일부터는.
김정문 의원   
  혹시 입장료 부담으로 인해서 역사관 같은 데 관람이나 또 교육 장소로 활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또 교육청에 우리 지원 조례가 준비돼 있잖아요.
  보조 지원 조례가 준비돼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이용하셔서 연계해서 좋은 학습 장소로 역사나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그런 교육이 철저히 되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굉장히 추진을 좀 치밀하게 잘 해 줬으면 좋겠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김정문 의원   
  두 번째 조류탐사과학관 운영 중에 지난번에 그 실사 나오셨던 분들하고는 어떻게 관계가 좀 잘 이루어지셨나 모르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분들 오셔 가지고 그 현황하고 그쪽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범위 정도 도서류 그 부분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약속하고 간 모양이더라고요.
김정문 의원   
  정부기관에서 나오신 그런 분들하고 연계해서 우리 조류탐사과학관이 굉장히 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라는 지적의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는데 소장님께서 맡고 계신 과학관 운영도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특히 정부투자기관이나 정부기관에서 이렇게 관심 갖고 찾아왔을 때 우리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그 틈을 타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세 번째 고암 이응노 생가지 기념관 및 신설 개선사업이 구상사업 중에 있는데 생가를 활용해서 뭐 창작 활동하는 데 공간으로 활용하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그 부분은 지금 현재는 생가는 그냥 지어놓기만 하고 사람도 안 들어가고 거의 사용 않는 상태인데 앞으로는 그 생가하고 그 밑에 북카페라고 들어가기 전에 조그맣게 지어놓은 데 있죠.
  그 공간을 활용해 가지고 창작 활동도 할 수 있고 일반인들, 학생들도 와서 할 수도 있고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김정문 의원   
  저희도 여러 차례 그곳을 다녀와서 생가지 규모에 대해서 충분히 아는데 작가분들이 오셔서 그 규모의 그 공간에서 창작 활동 할 수 있겠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러니까 밑에 있는 북카페라든지 그쪽 기념관 쪽에 다목적실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같이 활용해서 하는 거니까요.
김정문 의원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물론 여러 가지 뜻을 이루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많은 생각들을 개발해서 이렇게 사업을 구상하시는데 너무과도한 계획을 잡아놓으셔 가지고 나중에 실패했을 때의 책임성 논란도 있으시고 또 걸맞지 않은 갖춰지지 않은 조건에서 오버되는 그런 생각으로 인해서 걸맞지 않은 사업이 될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은 또 위축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개관 이전에 물론 많은 생각들을 하시겠지만 걸맞은 생각부터 추진해 보시고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설명 말씀 잘 들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지금 4월 10일에 개관해서 지금 사업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한 3개월 반 정도 지났습니다.
  홍주성역사관 개관을 했습니다.
  현재 우리 역사관 개관 하다보니까 그 역사관을 보기 위한 버스가 오는데 대형버스를 이 역사관 앞에 도로에 쭉 정차를 시켜놔 가지고 통행에 불편주면서 또 우리 관내 군민들은 조금 불평불만을 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여기의 주차시설에 대한 대안이 있으면 소장님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지금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이 우리 역사관을 개관해 놓고도 제일 문제입니다.
  버스뿐이 아니고 개인 승용차로 오는 경우도 차량 댈 데가 마땅치 않아 가지고 어려운 형편이거든요.
  그래서 군에서 요쪽 개인 집 사서 복원하는 쪽이 있죠?
  그쪽 주차장 할 때 그쪽을 조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건지 한번 협의를 해 봐 가지고 가능하다면은 하는 쪽으로 차 한대 정도는 댈 수 있게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현재 1일 평균 100명 정도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앞으로 지자체에 그래도 홍성군을 알리는 역사관 시설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타 시군, 본 의원도 타 시군에 벤치마킹 하기 위해서 가보면은 그 군, 시 단위의 역사관이 많이 있어요, 홍보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서 설명 듣고 뭐 설명 들으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좋은 역사관이 지금 개관을 해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주차장 시설이 대형화돼야 되겠다.
  이쪽에 우리 군청 후정이라든가 공원화되고 역사관 되고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안이 반드시 주차장을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거기에 만들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미리 확보하지 않으면은 나중에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입장료는 내년 1월 1일부터 받는다고 보고를 했는데 관내에 들어오는 군민들이 있지 않습니까?
  초중학생.
  할인하는 거는 없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지금 조례상으로는 관내 그런 조항이 없거든요.
  아까 의원님도 말씀하신 대로 교육청하고 우리하고 연계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죠?
  그런 거는 무료로 한다든지 그런 쪽으로 방법을 찾아 가지고 홍성군 사람은 최대한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장재석 의원   
  소장님, 그 조례에 어떻게 삽입시키더라도 우리 군민들이나 학생들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다음은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지금 시설개선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쭉 올라왔습니다.
  2억 5,500만 원 맞습니까?
  총 사업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요거는 대략적으로 잡은 건데요, 더 검토하다 보면 사실은 이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고 줄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제대로 한다면.
장재석 의원   
  본 의원이 이응노 생가 기념관 시설을 한 세 번 정도, 네 번 정도 갔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준공이 났는데 건축, 토목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지금 시설개선사업으로 한 2억 정도 올라왔는데 요 계획을 꼼꼼히 살피셔 가지고 계획이 수립되면은 우리 의회한테 보고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가지 내에 식재가 다 심어져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나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지금 이게 산림녹지과에서 타 용도, 다른 곳에 심을 나무를 지금 이응노 기념관 그 주변에 나무를 심었거든요.
  요 현황이 있을 거예요, 식재 현황.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식재 현황이오?
장재석 의원   
  예, 요것은 자료로 제출을 요합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그리고 또 그 계획 잡는 그 세부 공정 계획이 있어요.
  지금 개선사업 사업비 올려놨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품목별로 해서 토목부터 시작해서 건축,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지금 수도사업도 해야 되고 단체 손님이 오면은, 주차공간도 지금 적어요.
  확보를 해야 되고 진입하면서부터 문제점이 많이 대두되고 연못 가보면은 난간이라든가 이런 게 없어요.
  안전시설이 전혀 안 돼 있고 여러 가지 제가 봤을 때는 그 계획 수립이 잘 돼야 되겠다.
  지금 다 준공해 놓고 미술관, 기념관으로 지금 활용해 가지고 준공을 다 맡았는데 이게 건축이니 토목이니 다 했다고 했는데 실상 가서 확인하고 했을 때는 문제점이 너무 많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개선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다 배치돼 있기 때문에 직원이 철저하게 해서 이 계획서를 먼저 제출을 저한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지금 3개월 반 지났는데 앞으로 소장님, 홍성에 어떻게 보면 역사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역할론이 잘 될 수 있도록 홍성을 알리는데 특히 중요한 거는 홍보라고 생각해요.
  그 홍보 계획을 좀 잘 세우셔 가지고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사업 예산이 필요할 줄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좀 구상을 잘 하셔 가지고 홍성군을 알리는데 또 홍성군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여러 모로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았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홍주성역사관에 1일 백여 명씩 오신다고 하는데 초기로 본다고 하면 어떻게 관람객들이 많은 편인가요?
  괜찮은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이상근 의원   
  관람객들이 초기에 비하면 1일 백 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초기하고 거의 지금 수준이 비슷해요.
  4, 5, 6월 뽑아봤는데요,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이상근 의원   
  홍성인하고 외지분하고의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한번 비교해 보셨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지금 홍성하고 외지 그거는 주소는 파악이 안 되고요 단체라든지 일반인들 오는 거 그 정도만 파악이 됐거든요.
  학생 비율이 한 45%, 일반인 비율이 55% 정도로 해 가지고 그렇고 외지 비율은 단체로 오는 사람은 파악이 되지만 개별적으로 몇 사람 오는 사람들은 그거까지는 파악을 정확히 안 해 봤습니다.
이상근 의원   
  앞으로는 한번 그런 부분도 평가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한번 만들어 보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선진박물관을 사전에 견학을 못해서 아쉽다라는 부분 말씀하셨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이상근 의원   
  앞으로 어디어디 다녀오실 예정이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계획을 지금 수립하려고 하는 중이라 아직 정확하게는.
  하여튼 세워 가지고 돌 수 있는 코스로 잡아 가지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상근 의원   
  지금 이 시점에서 홍주성역사관에 대한 외관의 평가는 사실상 별 무의미하겠죠.
  지어져 있는 상태니까.
  벙커 같다는 지적도 많이 하시는데 우리가 건물을 뜯어 고칠 수는 없고 주변을 잘 활용해서 그 가치를 더욱 빛내도록 노력을 해야 될 거 같은데 지금 야외 야간 조명은 어떻게 지금 점등을 하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점등 타이머를 설치해 놔 가지고 11시까지는 켜주고.
이상근 의원   
  매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자동으로 꺼질 수 있게 그런 시설을 해 놨습니다.
이상근 의원   
  그런 부분은 전기료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까 김정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역사교육, 현장학습으로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한번 각 학교의 역사과 선생님들하고 같이 간담회를 가져서 활용방안에 대해서 논의해 보는 것도 상당히 좋을 듯 싶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그렇게 계획하려고 합니다.
이상근 의원   
  지난번에 한번 언론에 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종교적 편애가 있지 않느냐라는 지적이 있었거든요.
  소장님 사견은 어떠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저도 거기 가서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종교하시는 분들은 또 종교적으로 접근하다 보니까 그런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봐도 그런 걸 아무것도 모르고 접근하면 그게 그 말이 100% 맞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거 만들 때는 홍주성 안에서 했던 부분이 일어났던 사건을 중심으로 해서 하다 보니까 그런 점이 생긴 것도 있고 불교라든지 딴 종교 같은 경우 자료 수집할 때 수집 안 된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하여튼 논란의 소지는 종교적인 그런 접근으로 보는 건 제가 볼 때는 위험한 발상 같더라고요.
이상근 의원   
  그렇죠, 종교의 차이에 따라서는 섭섭하다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천주교에 있어서 제가 들어가서 보지는 못했는데 천주교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일부에서는 혹시 내용적으로 왜곡된 부분이 있느냐 없느냐라는 그런 얘기들도 오가는 거를 제가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한번 파악을 해 보셨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제가 볼 때는 역사관이 왜곡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상근 의원   
  그렇죠, 큰일나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왜곡됐다면, 돼서도 안 되고 그리고 왜곡되면 오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금방 튀어나오지 그게 안 튀어나오나요.
  그런 부분은 조금 과장되게 얘기하는 거 같습니다.
이상근 의원   
  그런 부분은 진실을 분명히 알고 논의해야 될 부분인 거 같고 어쨌든지간에 바로 인근에 천주교성지가 있어서 순례단이 많이 오십니다.
  그래서 이 홍주성역사관에 대해서 이분들한테 이쪽에 오시면 정규방문하는 코스로 이렇게 활용이 될 그런 중요성이 있는 거 같은데 그런 부분을 어떻게 앞으로 하실 건지 혹시 생각해 보셨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지금 오시는 분들 오면은 여기 순례 오면 군청에 있는 그 순례 돌고 요 박물관을 꼭 거쳐갑니다.
이상근 의원   
  정규 코스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정규 코스로 잡아 가지고.
이상근 의원   
  꼭 그렇게 돼야 되겠다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렸고요.
  6쪽에 역사시설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역시 다 같은 맥락에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저희도 학교운영위원으로서 참석을 해 가지고 현장학습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할 때 상당히 외지로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 현장학습을.
  그래서 이 부분은 대개 초등학교가 현장학습을 4월, 5월에 가니까 한 2월이나 3월쯤에 정말 학교측과 이 부분 코스를 정확히 개발해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외지에 나가는 거보다는 우리의 역사를 먼저 알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해 가지고 초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현장학습 이용지로 꼭 활용이 되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았습니다.
이상근 의원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개선사업은 여러 의원님들께서 다 말씀해 주셔 가지고 중복되게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지적했듯이 우리 홍성에서 홍북 쪽으로 갔을 때 차선을 분명히 끊어놔야 불법 좌회전이 되지 않겠다 이 부분 혹시 관계부처하고 협의를 해 보셨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솔직히 아직 못 했습니다.
  앞으로 협의해 가지고.
이상근 의원   
  정식 개관 전에 이런 부분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주위에 용봉산 정보화 체험마을이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이상근 의원   
  상당히 상호보완할 수 있는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상호간의 소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을 홍보할 때 요 앞에 우리 정보화체험마을도 있으니까 오셔 가지고 딸기 체험도 하시고 이런 부분도 반드시 넣어 주시고 이 부분은 아마 행정지원과와 협의가 돼야 되겠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거기하고 우리하고 협의.
이상근 의원   
  그래서 용봉산체험마을을 찾는 분은 반드시 옆에 이응노 기념관이 있으니까 방문하셔 가지고 홍성의 역사와 이런 미술을 한번 알고 가시도록 그런 부분을 관계부서와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았습니다.
이상근 의원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셔 가지고 우리 홍성의 역사가 모든 사람들한테 잘 비쳐지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질의 한번 드릴게요.
  작품하고 유물 중에 741점 해서 많은 거를 확보하셨는데 거기에 작품성이 뛰어난다거나 또 유물의 고증가치가 있는 거 그런 것도 확보한 적 있어요?
  작품이 좀 뛰어나서 좋은 작품, 명작이라든가 또 많은 대중이 알 수 있는 작품이라든지 또 유물 중에서 보전가치가 있는 유물 같은 것이 확보한 작품이 있느냐는 얘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유물 같은 것은 그분이 사용하시던 유품이라든지 처음에 그릴 때 조그만 종이다 했던 그런 거까지 쭉 모아놓은 거 그런 붓, 벼루 같은 그런 종류가 되겠고요.
  미술품으로는 최근에 한 10점인가 기증하고 일부는 또 구입했습니다.
  그 작품들이 운영위원들이 평가하기는 그 작품이 나름대로 작품이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우리는 작품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또 그렇게 얘기하니까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하여튼 확보한 많은 작품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명작하고 좋은 보전가치로 미술가나 일반인들이 이거 작품을 보러 올 수 있는 그런 작품 몇 가지는 있어야 관람객이 오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장재석 의원   
  부의장님.
○부의장 이병국   
  예,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몇 가지 빠진 게 있어 가지고 두어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홍북면 중계리이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그 이응노 기념관에서 보면은 마을 주변이 쭉 있지 않습니까.
  그 이응노 기념관에서 저쪽 마을을 바라봤을 때 폐가옥이 한 두 채 있어요.
  알고 계시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이 중계리 마을은 이응노 기념관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마을 전체 어떤 정비하는 계획이 수립돼야 되겠다.
  그리고 또 아주 폐가옥 때문에 보기가 안 좋아요.
  그거 철거하는 계획 요런 게 좀 연계시켜서 마을과 같이 연계사업이 돼야 되겠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폐가옥 부분은 먼저 오셨을 적에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거기에 대한 지금……
장재석 의원   
  예, 그거 제가 빠트린 거 같아 가지고.
  그리고 조류탐사과학관 제가 저번에 현장방문을 했을 때 입구에 들어가면 안내원이 있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안내자.
  그 두 사람, 남녀 두 분이 계신데 안내가 서툴렀어요.
  제가 물어보니까 장애인이라고 하는데 지금 어떻게 됐나 모르겠는데 제 생각은 두 분 중에 한 분은 정상적인 정말 안내하면서 해설할 수 있고 그 시설을 전부 정말 꿰뚫어 가지고 홍보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한 분 계셔야 되는데 이게 어떻게 그때 건의사항 했었는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그분들이 약간 우리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거같이 보여 가지고 일반인들이 볼 때는 홍성의 얼굴인데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지적도 하셨는데 우리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장애 있는 분은 관련 부서한테 협의해 가지고 장애인을 채용해서 쓰는 부서가 있더라고요.
  거기 자리가 나면 그쪽으로 돌리고 딴 사람을 이렇게 하는 쪽으로 일단 구두상으로 협의가 됐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지금 그 자리가 나면은 바꿔준다고 하시는데 우선 제가 봤을 때는 안 맞아요, 그 안내자들하고.
  조류탐사과학관인데 설명을 잘 해 줘야 되고 안내 잘 해야 되는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9월 정도인가 그 정도면은 아마 그게 조치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장재석 의원   
  최대한 신속하게 자리 배치가 돼야 되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옥상에 올라가 보니까 모르겠어요.
  지금 풀 같은 게 나 있고 또 그게 망원경이에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그게 부서진 것도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조금……
장재석 의원   
  실태파악 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옛날에 구입한 거라 조금 부실하긴 합니다.
장재석 의원   
  그 관리실태를 파악해 가지고 뭔가 활용가치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경쟁해야 되는데 지금 서산에 보면은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이게 다시 지은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요거는 그전에 있던 거고요, 우리하고 프로그램만 세 군데 연계해 가지고 운영하는 걸로 학생들.
장재석 의원   
  지금 서산에 조류박물관 한 200억 이상 그 공사 하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장재석 의원   
  거기에 경쟁하기 위해서 우리 조류탐사과학관이 협소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안을 제시하라고 제가 한 적이 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그 부분이 천수만에서 생태공원이라고 짓는 게 있죠?
  그게 253억 정도 들여서 하는 거 같더라고요.
  본래 준공은 8월 말 했었다는데 조금 늦어지는 거 같아요.
  우리가 거기에 대응할 수 있을라면 개발하지 않으면 계속 처지기 때문에.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소장님 바뀌었으니까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된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그래서 그런 부분을 문화하고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건지 해서 위탁하는 쪽이라든지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다각도로 검토하셔 가지고 예를 들어서 서산이 그 앞에가 250억 공사 착수가 되면은 착공이 되고 준공이 되면은 아무래도 그쪽으로 가지 우리 시설에 오지 않습니다.
  뺏기고 또 역할론이 좀 부족하니까 거기에 대응방안이 꼭 필요하다.
  소장님 바뀌었으니까 그 대안을 좀 잘 만드셔 가지고 경쟁할 수 있는 그러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거기 관계는 하여튼 의원간담회를 통해 가지고 보고드리고 해서 이렇게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역사관리사업소 소장님으로서 3개월 반 됐는데 앞으로 홍성군의 관리사업소 발전도 빌고 또 직원들 새로 다 팀웍이 됐기 때문에 열심히 하셔 가지고 우리 홍성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강환홍   
  예.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서는 장재석 의원님이 자료 요청한 앞으로 시설개선사업 계획서와 또 주변 나무 식재 현황을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1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5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2분 정회)

(15시 37분 속개)

  
○부의장 이병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공공시설관리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보고자료 별첨)

  
○부의장 이병국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태원 의원님.
조태원 의원   
  야간에는 모든 시설을 어떻게 관리하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홍주문화회관에서는 월요일, 화요일에 합창단 연습을 하고요.
조태원 의원   
  아니, 연습하는 게 아니라 그 시설물 관리를 밤에 어떻게 하느냐 않느냐.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러니까 직원이 퇴근하고 난 후에 말씀하시는 거죠?
조태원 의원   
  예.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전부 세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태원 의원   
  세콤이 관리한다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무인시스템이오.
조태원 의원   
  그 연락이 어디로 가요?
  잘못됐다 하면.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 직원들한테 각자 전부 비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잘못될 경우는.
  그런 일은 없었지만.
조태원 의원   
  거기하고 전부 연계가 됐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예.
조태원 의원   
  거기 들어와 가지고 시설물 일부러 파괴한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그 운동 같은 거 하다가 사용하다가 파손시키는 경우도 있을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공연하고 나서 그 정리는 누가 하고 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청소 말씀하시는.
조태원 의원   
  그렇죠.
  직원들이 하고 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청소는 인부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태원 의원   
  공연하고 나서 인부들이 하고 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인부임 사역해 가지고.
조태원 의원   
  그러면 다음 거기에서 사용료 징수를 하고 계시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조태원 의원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하고 사용료를 받아들이는 거하고 차이가 얼마나 되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납니다.
조태원 의원   
  뭐가 차이가 많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지출이 많습니다.
조태원 의원   
  지출이 많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조태원 의원   
  이게 자꾸 소장님 여기 보면은 뭘 만들고 다시 만지고 그러는데 자꾸 확충하면 확충하는 대로 지출이 많아지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시설개선비 말씀하시는 겁니까?
조태원 의원   
  예.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런데 대중이 이용을 하다 보니까 개선해야 될 부분이 여전히 생기고 있습니다.
조태원 의원   
  그러니까 그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관리를 안 하면 이게 짓는 거보다도 시설비가 더 들어간다고.
  보수비가 더 들어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다수의 대중이 사용하다 보니까 그 시설개선비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태원 의원   
  지금 소장님이 쓰는 건 보수비가 거의 차지하잖아요, 지금 현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저희는 여전히 보수해 가면서 관리를 해 줘야 되는 그런 업무를 하고 있는 사업소가 되겠습니다.
조태원 의원   
  거기에서 공연료로 다 받아서 채우라는 건 아니지만 돈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게 관리를 잘 해야 해요, 관리.
  보수비를 많이 달라고 하는 거는 관리를 잘못한 그 책임이 있어요, 소장님.
  그러시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
조태원 의원   
  시설관리를 잘 하면 보수비가 안 들어요.
  그걸 못하셔서 그래요.
  앞으로는 관리를 좀 잘 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늘 해 주시는 보고시고 해서 별반 궁금한 사항은 없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기금이나 다른 데서 예산이 확보돼서 공연을 많이 유치해 주셔서 홍성군민의 문화 예술 창달에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신데 이 티켓 판매를 하시는데 이 수익금은 누가 가져가는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세외수입으로 군에 불입하고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세외수입으로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김정문 의원   
  그러면 지난번에 마당놀이 같은 경우도 세외수입으로 군에.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수입금이 얼마나 됐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9백 몇 십만 원인데 제가 지금 정확히……
김정문 의원   
  9백 몇 십만 원이면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수수료 떼고서.
김정문 의원   
  돈키호테는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돈키호테도 금액은 제가 잘 기억을 못하겠네요.
김정문 의원   
  그래요, 그러면 티켓 판매 대금을 세외수입으로 군 수입이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러면은 이렇게 되는 경우 만약에 기금에서 절반, 우리 군비도 절반 한 것도 만약에 나는 너다 공연 같은 경우도 티켓을 판매하는 수익금의 전부가 군 수입으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군 수입입니다.
김정문 의원   
  그러면 보조한 금액에 상응하는 그런 수입은 안 이루어지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현재까지는 안 되고 있는데 나는 너다 같은 경우 조금 티켓값을 올렸는데요.
김정문 의원   
  얼마나 받으시는데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지금 만 5천 원, 2층이 5천 원 그렇습니다.
김정문 의원   
  만 5천 원이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런데 지금 매진입니다.
김정문 의원   
  매진이에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1층은 완전히 매진이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런 공연을 많이 하다 보면은 어느 정도 군민들의 수준이 올라가다 보면은 티켓값이 정상가격으로 거의 올라가게 되면은 이 수지타산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렇죠, 2회 공연에 천 명 이상 입장이 이루어지면은 타산이 맞는다고 봐지거든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2, 3만 원씩 받아도 맞습니다.
김정문 의원   
  그렇죠, 이게 사회 통상적인 티켓 거래 금액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거보다 낮춰 받아도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 군민이 그런 걸 보는 연습을 좀 많이 하시면은 앞으로 향후 1, 2년 내로 그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정문 의원   
  소장님 역할이 크게 작용하셔야 될 거 같고 그러면 조태원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청소 인부임 같은 것도 여기서 출연을 하는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거는 아닙니다.
  별도 예산입니다.
김정문 의원   
  별도 예산에서 지급.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김정문 의원   
  배정받은 예산 가지고 인부임 책정하는 거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김정문 의원   
  잘 알겠고요.
  체육시설 문제, 시간은 많이 있습니다만 유치한 도민체전, 14년도 도민체전 유치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장님께서 맡고 계신 시설물을 적극 활용이 될 텐데 부족한 건 없으신가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부족한 게 많이 있어서 저희가 2013년 도민체전을 유치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저희 직원들이 전부 나가서 그동안 항상 느껴왔던 부족했던 개선돼야 될 부분들을 다 점검을 하고 해서 6월 30일자로 스텐드 전광판 교체 등 22개에 대해서 전부 점검을 해 가지고 문화관광과에 지금 보고를 했습니다.
김정문 의원   
  문화관광과에서 도하고 협의해서 도 예산을 얼마나 확보해 올지 그건 그쪽 일이지만 하여튼 섬세하게 충남도민들이 다 와서 하는 체전이니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 더 주문의 말씀을 드리자면은 홍성을 알릴 수 있는 시설물을 곳곳에 해 놓으시는 게 또 소장님 역할 아니신가 싶습니다.
  체육센터나 운동장 주변에 홍성을 홍보할 수 있는 꺼리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걸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문 의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이상근 의원님.
이상근 의원   
  이 질의의 내용이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하고 거의 비슷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 또 간략하게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상반기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가장 우수한 업적이라고 하면 역시 우수한 문화 예술 공연을 많이 유치했다.
  이 부분은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 결과가 별정직 우리가 7급 공무원을 채용했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이분의 역할입니까?
  이분이 전적으로 이 공연기획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지금 유치를 하고 있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많은 노력은 하지마는 어떤 시스템의 요인도 많이 있습니다.
이상근 의원   
  하여튼 우리 군수님의 공약사항이었고 지금 우리 관객석이 꽉꽉 차는 이런 상황을 보게 되면 그동안에 우리 군민이 우수한 공연에 얼마나 목말라 있었나 하는 그런 느낌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도 더욱 좋은 공연 유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4쪽에 홍주문화회관 리모델링공사를 하는데 사업 내용이 전시공간 확충, 배관 교체 및 정비공사, 화장실 보강공사, 냉난방설비공사 여러 가지가 있네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이상근 의원   
  요것은 지금 전부 나눠서 입찰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 모아서 입찰을 하는 건가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거는 설계가 나와 봐야 정확히.
이상근 의원   
  가급적이면 우리 홍성군의회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 지역업체, 지역제품 이것을 강조하거든요.
  소장님께서도 그런 부분 참고하셔 가지고 우리 지역업체의 지역물건들이 가급적이면 들어갈 수 있다면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요것은 조금 전문적인 특수한 시설이 조금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고 금액이 크다 보니까 제가 지금 현재 판단하기에는 도내 정도의 입찰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금액적으로 볼 때 5억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거는 설계가 나와 봐야 알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업체가 선정되면 자재는 지역 거를 써달라 이런 협조의 말씀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가능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근 의원   
  18-5쪽에 너른내 책문화잔치 항상 드리는 말씀인데 요번에 자체 행사할 겁니까 아니면 위탁을 주실 겁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위탁을 줄 거고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의원님께서도 좋은 의견을 주셔 가지고 그때부터, 계획은 7월에 세웠지마는 계획 세우기 전에 여러 차례 미팅을 하고 해서 여러 차례 협의도 하고 장소도 구두 협의는 다 된 상태입니다.
이상근 의원   
  광천의 읍민들과 학생들에게 아주 즐거움을 주는 유익한 그런 책문화잔치가 되기를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18-7쪽에 홍주문화체육센터 실크액자 설치공사가 있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이상근 의원   
  전에 업무보고하실 때 홍성을 대표하는 특산물 같은 거를 설치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그것도 좋겠지만 홍주문화체육센터니까 홍성의 스포츠를 빛낸 스타라든지 아니면은 문화적인 인물 사진을 거는 것도 좋겠다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가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지금 그때 의원님들의 좋으신 의견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사진을 구하다 보니까 사업이 늦어졌습니다.
  저희 판단으로는 지금 사진을 구한 것은 장사익 씨 그 공연실황하고요 또 저희 체육관 내에서 하는 배드민턴 실내 경기 하는 장면하고 그 두 개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에 8점씩 16점 사진은 홍성8경을 양쪽으로 넣을 그런 계획입니다.
이상근 의원   
  이러한 부분들이 김정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홍성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매체가 되기 때문에 아주 잘 선정을 하셔 가지고 진행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조태원 의원님.
조태원 의원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이 문화회관 관리하시잖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렇습니다.
조태원 의원   
  그런데 홍성군에는 부존자원도 없고 해서 이런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기만 해서도 여기 와서 예를 들어서 공연 구경을 와 가지고 뭐를 우리 군민에게 득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지금 현재……
조태원 의원   
  아니, 가만 있어요.
  이게 공연을 하면 오면 우선 배고프니까 주위에서 뭐라도 사먹고 또 그 볼거리도 있고 이렇게 해서 그 공연 전에 그 대기하는 상태에서 이 호주머니 돈이 나와야 되는데 공연만 딱 끝나면은 집으로 간단 말이에요.
  그게 왜 그러냐.
  문화회관이 동떨어져 있다 이거요.
  관광벨트를 만들지 않으면은 안 돼요, 이것도.
  내 얘기는 어떻게 하느냐.
  저 조류탐사관도 그게 하나의 볼거리다 이거요.
  그러면 거기서 공연을 하게 되면 다시 그쪽 지금 그 시설이 안 됐습니다만 되면 여행사에다 연락하면 버스가 그 시간대에 맞춰서 공연 시간마다 공연하면 그리로 다 몰려서 구경하고 그 언저리에서 식사도 하고 떠난다 이거요.
  그렇게 해서 군 수입도 올려가며 홍성의 이미지를 높여야지 저녁에 그거 하고 낮에 한다고 해서 그거 보러 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특이한 거 한번 이름 있는 거나 와서 구경할까.
  그렇게 하면 저기서 상설로다가 서커스도 한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시간대에 계속적으로 하면 그 시간을 맞춰서 여행사에서 거기를 다녀가게끔 이렇게 관광벨트로 형성되게끔 해야 돼요.
  그래서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서 혼자 해서는 될 일도 아니고 문화관광과하고도 상의를 해 가지고 이거는 앞으로 우리가 희망 있게 하고 홍성을 좀 알려 가지고 오면 우리는 뭐야.
  뭐 팔아먹어요?
  뭐해서 사업 소득을 올려요?
  그런 것도 개발해서 이게 해서 딱 모여놓으면 뭐를 팔아먹어야 할 거 아니오.
  중국이나 어디 여행 가면은 이리 끌고 다니고 저리 끌고 다니고 물건 팔 듯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와서 자발적으로 그 근방에 다 포진하고 있어서 팔아먹는 이렇게 해서 우리 홍성군민들도 소득을 좀 올릴 수 있도록 이러한 방향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지 내가 주어진 게 요거다 해서 요것만 갖고는 안 돼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홍성군민들이 다 모이고 또 우리나라에서도 오고 외국인들도 오고 해서 그 장소에서 먹고 자고 가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시설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조태원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체육센터 전면에 사진 두 장 준비하셨다고 하셨잖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김정문 의원   
  장사익 선생님 사진하고 실내에서 배드민턴 하는 거하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경기 사진이오.
김정문 의원   
  실내 배드민턴 경기 그냥 경기 모양 그렇게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하는 그런.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경기 장면입니다.
김정문 의원   
  장면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김정문 의원   
  무슨 유명 선수가 하는 장면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반 경기입니다.
  그러니까 생활체육 그 장면.
김정문 의원   
  그렇죠, 그런 장면이.
  그 말씀을 듣고 생각한건데 좀 상징적인 홍성의 스포츠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인물, 또 홍성의 문화 예술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장사익 선생님 선정했다고 보여지는데 스포츠를 대신한 인물 꼽으면 누굴 꼽으시겠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딱히 이렇게 떠오르는 사람이 없고 또 떠오르면은 과거 사람이고 이래 가지고.
김정문 의원   
  과거 사람일지라도 이런 선수가 우리 홍성군 출신의 선수가 있다라고 생각할 만한 선수, 금메달리스트 김조순 선수 있잖아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김조순 선수를 생각했는데요.
  과거 사람들은 많이 알지만 앞으로의 사람들은 그렇게……
김정문 의원   
  그게 역사 아닌가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그리고……
김정문 의원   
  그게 역사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그 사진이 그렇게 실사로 크게, 저희는 사진을 한쪽에 굉장히 크게 이렇게 벽 전체를 하려고 했는데.
김정문 의원   
  그런 정도면은 소장님께서 노력하시면 충분히 구할 수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대한체육회나 어디 가면 기록사진이 있을 겁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김정문 의원   
  그렇게 연결해서 김조순 선수 고향인데 저희가 기념하기 위해서 이런 게 필요한데 좀 협조해 주시겠습니까 하면 분명하게 수상하는, 경기하는 사진 기록이 있을 겁니다.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검토하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사실.
  두 가지를 놓고 고민을.
김정문 의원   
  예, 그렇게 해서 홍성의 대표성, 체육시설물이니까 체육 스타, 또 문화 예술 스타 그렇게 한 자리에 모시면 좋을 거 같아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랑   
  예, 말씀을 들으니까 번뜩 아주 섬광처럼 스쳐가네요.
  감사합니다.
김정문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시면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1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정문 의원님.
김정문 의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지금 두 군데 사업소를 보면은 환경시설관리사업소나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업무는 늘 저희가 여러 번 설명을 들었던 내용의 사업이고요.
  특별한 변경된 사항이 없는 거 같아서 자료로 대치를 하면 어떻겠습니까라고 제안을 드립니다.
○부의장 이병국   
  예, 김정문 의원님께서 환경시설관리사업소와 추모공원관리사업소는 자료 제출로 대신하자고 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이상근 의원   
  재청입니다.
○부의장 이병국   
  이의가 없으시면 환경시설관리사업소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해서는 자료로 대신하는 것으로 일단락하겠습니다.
  예, 소장님.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님께서도 가셔도 되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만   
  고맙습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 강은규   
  의원님, 고맙습니다.
○부의장 이병국   
  이상으로 제19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8차 본회의는 2011년 7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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