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장 장의남   
  축산과장 장의남입니다.
  지난번 홍주미트 채무보증 건에 대한 심의 과정에서 홍주미트 운영에 대하여 정상화할 수 있는 많은 고언을 위원님들께서 진심어리게 해 주시면서 심사보류를 하셔서 홍주미트에서는 긴급히 이사회를 어제 오후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논의된 정관 개정 건이라든가 정상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된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정관 개정사항입니다.
  기 지정된 정관은 상법이라든가 이런 상위법령 기준에 의해서 신설된 것이고, 또 개정하기 위해서는 법령 검토라든가 여러 가지 상의할 과정들이 필요해서 사전 준비가 덜 되었고, 또 사전 준비가 없어서 어제와 같은 긴급 이사회에서는 결정하기 어렵다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자체 검토를 하고, 또 위원님들과 충분한 토의를 거쳐서 결정하여 의회에 보고하기로 이렇게 결의를 했습니다.
  두 번째 정상화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상화 방안 중에 첫 번째로는 정상화 방안 중에서 제일 어려움이 있는 것은 도축 물량의 확보인데요.
  그동안 정상화를 위해서 인력감축이라든가 또한 불합리한 경영해소 등을 그동안에 많이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정상화의 노력을 많이 해 왔지만 그래도 제일 우선 정상화 중에 필요했던 것은 도축물량 확보인데 당장 일홍이 나가게 되므로 약 350두 도축물량을 확보해야 하는 실정이고, 또 이에 따라서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홍주미트에서는 대전·충남 양돈조합 등을 조만간에 유치해서 도축물량을 확보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장기적인 대책으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증좌는 좋은 방법으로 긍정적으로 검토를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반적인 소요 자금을 면밀히 파악해서 푸른축산 쪽에서는 주주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에 이뤄져야 할 것으로 이렇게 논의가 됐습니다.
  세 번째로는 상임이사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임이사 건에 대해서는 거기에서도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도 별도 검토 과정을 통하고, 또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받아서 충분한 상의를 한 후에 의회에 보고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홍주미트 정상화 방안 강구를 위한 토론회입니다.
  홍주미트의 전반적인 운영 문제에 대해서 폭넓게 자문을 하고, 또 운영상 문제점을 도출하고 정상화 방안 모색 등을 위해서 위원님들과 또 축산경영인 대표, 홍주미트 운영진과 또 집행부와 함께 홍성군의회의 공식적인 의회 자리가 아닌 별도의 자리에서 한자리에 모여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기회를 가져서 그곳에서 정상화 방안을 찾아 가지고 홍주미트 운영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이렇게 결의를 하였고, 또 위원님들께 건의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이상과 같이 이사회에서 얘기됐던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만 최고의 현안사항으로는 홍주미트는 6월 말까지 10억 원의 운영자금이 부족한 상황으로써 홍성군에서 10억 원의 운영자금 지원은 군에서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으로써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을 드립니다.
  또, 이번에 심사보류했던 사항 20억 원의 홍주미트 채무보증 건은 2007년도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로부터 대출받은 23억 원을 상환하기 위한 자금으로서 채무보증안을 원안대로 승인해 주실 것을 건의드리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축산과장 장의남   
  대표이사 월급이 500여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지금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축산유통담당 이병철   
  대표이사 월급은 7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