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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원식

홍성군의회사무과


2002년 7월 9일(화) 14시 00분 개식


제95회 홍성군의회(임시회)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의 원 선 서
1. 개 회 사
1. 축 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 박창수)


(14시 00분 속개)

○의장 이용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에 따른 개원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께서는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박창수   
  지금부터 제4대 홍성군의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배부해드린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오른손을 들고 복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용학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2년 7월 9일

홍성군의회 의원 이용학

홍성군의회 의원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원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원 이종화

홍성군의회 의원 이태준

홍성군의회 의원 한기권

홍성군의회 의원 주정열

홍성군의회 의원 최신식

홍성군의회 의원 정성훈

홍성군의회 의원 박성호

홍성군의회 의원 임금동

홍성군의회 의원 장기동

○의사담당 박창수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용학   
  존경하는 십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채현병 군수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님과 집행부서 간부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4대 홍성군의회 개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빌어 민선3기를 맞이하여 제37대 채현병 군수님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를 의원으로 당선시켜 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본 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군민 여러분들이 열망하는 기대에 조금이라도 실망을 주지 않고 활기찬 의정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의 힘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엄숙히 다짐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금번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당선되어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10만여 군민의 축복속에 제4대 홍성군의회의 힘찬 출발을 널리 알리는 영광스런 자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지방의회가 출발한지도 어느덧 1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방자치가 부분적으로나마 시작했던 11년전만해도 군민 모두에게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행정욕구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를 다 수용하기에는 행정이나 재정적인 면에서 많은 벽에 부딪쳐 왔습니다만 그간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에 지방자치는 주민속에 그 뿌리를 서서히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분명 우리 고장의 대소사가 온전히 군민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고 평가되는 진정한 주민자치시대의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속화되고 있음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렇듯 자치발전을 통한 살기좋은 홍성, 질서있는 홍성 건설을 이룩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열망과 노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이 재정적 상황과 전체적인 군세 면에서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형편으로 특단의 조치없이는 우리 군이 경쟁력있는 자치단체로 살아남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뜨거운 애향심과 지역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우리 군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개성있게 개발해 나갈 때 서해안 중심시대에 부응하고 살기좋은 홍성 건설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간부공무원 여러분!
  자치단체에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하루빨리 제시되어야 하며, 지방의회 의원 또한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새로운 각오와 자세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우선 새롭게 구성된 제4대 홍성군의회는 우리 의원 모두가 단결된 결속의 힘을 발휘하여 자치군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민의 곁에 한 발자국 더욱 가까이 서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의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한 선서에서처럼 군민을 위한다는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우리 의회는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이를 통해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에 필요한 모든 자구책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백분 살리고 이를 개발하는데 모든 지혜를 모으는 개발 의정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모든 군민이 하나로 힘을 똘똘 뭉쳐 지역개발에 의지를 불태우고 자활의 길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부터 활력있는 지역개발에 지원과 힘을 실어주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군 행정과는 조화로운 조율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진정 군민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서슴없는 비판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최종의 목표인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상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의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군민의 어려움을 한결같이 대변해 주고 행정의 문제점을 풀어가는 봉사자로서의 할 일과 행정에 대한 견제자로서의 역할에 게을리하지 않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각종 사업추진에 따른 예산 집행 면에서도 주민의 의사에 반하여 단 한 푼의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행정집행에 대한 감시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데 의정활동의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따라서 우리 동료의원 모두는 주민의 대변자요, 행정의 엄중한 감시자로서의 막중한 책무를 군민이 맡겨주신데 대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먼저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다짐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지난 11여년간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훌륭한 전통을 물려주신 선배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못다 하신 일들은 저희 4대 의원들이 힘을 모아 그 뜻을 이어나가는데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모자라는 부분들은 군민 여러분의 충고와 성원으로 채워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홍성군의회가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협조를 거듭 부탁드리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채현병 군수님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님과 내빈 그리고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창수   
  다음은 군수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군수 채현병   
  존경하는 이용학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홍성군민의 대표기관인 제4대 홍성군의회가 2002년 한일 월드컵 4위 신화 창조라는 뜨거운 축복 속에서 개원하게 된 것을 우리 10만 홍성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영예롭게 당선되어 오늘 제4대 홍성군의회에 등원하신 의원님 한 분 한 분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군민의 뜻에 따라 지난 7월 2일 민선3기 4년동안 홍성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군정의 막중한 소임을 맡았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근본이며 요람이라고 하는 지방자치는 의회와 집행부서와의 견제와 협력을 통한 조화로서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오늘 저와 함께 군정을 펼쳐나갈 제4대 홍성군의회 개원이 제3기 민선자치 군정을 이끌고 나갈 양축으로써 역할을 확고히 하고 밝게 열린 21세기의 질서있고 살기 좋은 홍성의 미래를 여는 군정의 새출발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홍성군의회 의원님 여러분!
  저는 지난 24년간 지방행정에 몸담아오면서 그동안 쌓았던 소중한 공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군민의 진정한 심부름꾼으로서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여 봉사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알고, 사랑하는 우리 홍성을 위하여 온 신명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먼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깊어진 군민의 갈등과 대립을 오늘의 군의회 개원을 계기로 말끔히 씻어버리고, 오로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서로 협력하고 하나되는 모습으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군민화합과 서로에 대한 신뢰없이는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군민 모두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주실 때 저는 홍성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을 보태어 살기 좋은 홍성, 질서있는 홍성을 행정 모토로 홍성의 미래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21세기는 정보화, 세계화라는 급속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4대 홍성군의회 개원과 민선3기의 출범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군정 전반에 걸쳐 큰 변화와 개혁을 실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7월 2일 취임시 밝힌 바와 같이 우리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룩해야 할 군정목표를 살기 좋은 홍성, 질서있는 홍성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군정방침으로 참여하는 투명행정과 활력있는 지역개발, 찾아가는 사회복지, 특색있는 문화관광 등 네가지로 정하였습니다.
  첫째로 참여하는 투명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군민이 군정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통한 행정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감으로써 우리 군민이 진정한 주인이 될 것입니다.
  둘째 활력있는 지역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홍성군의 현재와 미래의 중요한 정책사업 추진과 지역균형개발 및 서해안 시대의 중추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개발 등으로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찾아가는 사회복지입니다.
  주민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복지사업 추진과 살맛나는 생산적 복지구현을 위해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을 보호하고 건강한 청소년문화 육성, 노인복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실질적인 사회복지행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특색있는 문화관광입니다.
  훌륭한 선열들이 이룩해놓은 자랑스런 충절의 고장답게 전통있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인근 관광명소와 연계하는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관광사업을 개발하고, 광천 토굴새우젓축제, 서부 대하축제, 축산물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서 관광홍성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10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홍성군의회 의원님 여러분!
  이와 같은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는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만이 이 모든 것을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
  6백여 산하 공무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사고와 의식을 대전환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진정으로 군민을 위하여 어느때보다 우리 모두가 새로운 모습의 공직자상이 절실히 요청됩니다.
  이를 위해서 첫째 청렴결백한 공직자상을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깨끗하지 못한 정신은 공직사회는 물론 우리 홍성 군정을 병들게 하고 우리 군민들을 병들게 할 것입니다.
  둘째 성실한 공직자상입니다.
  자기 맡은 바 책임을 다하지 않는 태도 또한 홍성군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자기 업무에 성실히 책임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셋째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공무원 스스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여 직무에 전념하고 군민을 위한 감동행정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면 군정발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넷째 스스로 시대변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군민으로부터 변화를 강요받고 설자리가 없게 된다는 시대적 요청에 적응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군정은 군민의 살림임을 알아야 합니다.
  군정의 살림은 군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규모있게 예산을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리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서 6백여 산하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변화하고 개혁한다면 전국 232개 자치단체 중 우리 홍성군이 으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 국민은 위대하였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위라는 신화는 온 국민이 혼연일체가 된 저력이었으며 온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 홍성군민은 더욱 위대하였습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여 주셨고, 또한 7월 2일 민선3기 출범시 각계각층의 뜨거운 성원과 군민의 화합된 모습에서 홍성을 사랑하는 군민의 위대한 뜻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군민의 뜨거운 성원과 화합을 바탕으로 저와 이용학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이 군민의 뜻을 한데 모으고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민선3기 군정을 이끌어나간다면 살기 좋은 홍성, 질서있는 홍성의 미래는 밝게 다가올 것입니다.
  존경하는 이용학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뜻깊은 제4대 홍성군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원님 여러분께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2년 7월 9일

홍성군수 채현병

○의사담당 박창수   
  다음은 심대평 충청남도지사님의 개원식 축하 메시지에 대한 낭독을 부군수님께서 대독하시겠습니다.
○부군수 김용식   
  개원식 축하 메시지.
  군민 모두의 관심과 기대 속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홍성군의회의 개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2백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여년 동안의 민선 지방자치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화합과 포용으로 주민이 소망하는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 펼쳐 질 민선 제3기는 지난날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자치를 실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고히 정착시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개원하는 홍성군의회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 구심체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자치의정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2년 7월 9일

충청남도지사 심대평 대독

○의사담당 박창수   
  이상으로 제4대 홍성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용학   
  더운 날씨와 공사간 바쁘심에도 불구하시고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상으로 제9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5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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