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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홍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홍성군의회사무국


2023년 5월 18일 (목) 10시 00분 개식


제294회 홍성군의회(임시회) 개회 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 국 가   경 청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강미진)


○의사팀장 강미진   
  지금부터 제29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입니다.
  반주곡에 맞춰 반주곡 1절을 경건한 마음으로 경청하시겠습니다. 

(애  국  가  경  청)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선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이용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농업인 여러분께서 올 한해 풍년을 기약하며 심은 희망의 씨앗이 어느덧 대지에 푸르름을 더해 더욱 짙어 가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제9대 홍성군의회도 원년인 2023년이 어느덧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3월 15일 내포신도시 미래 신사업 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군민들이 기쁨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지난 4월 2일 서부면 야산에서 초유의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주택과 창고를 비롯해 축산시설 등 사유시설 총 1,043건, 산림 1,454㏊에 달하는 면적을 태우고서야 산불은 진화되었습니다.
  이번 산불은 겨울철부터 이어져 온 건조한 날씨로 보령, 부여, 당진 등 충남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진화 초기에 헬기 등 산불 진화 자원이 분산되어 진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그 피해는 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후 변화로 건조한 날씨와 가뭄으로 인한 산불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상황에서 대응 체계의 혁신적인 변화가 없다면 산불로 인한 피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산불 예방을 위한 시스템의 재점검과 산림 수종을 다변화하는 등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비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294회 임시회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에 대한 예산안을 오늘부터 내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기 바라며 하루속히 재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안정을 찾고 정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벌써 5월 중순입니다.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농촌은 모내기 등 영농철이 시작되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우리 홍성군도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일손 돕기 등 농가 지원을 적극 추진하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산불 피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두 손 모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강미진   
  이상으로 제29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0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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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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