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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0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8월 26일 (월) 13시 30분

∘장소: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위원장 선임의 건
  3. 2. 간사 선임의 건
  4. 3.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 4.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 부의된 안건
  2. 1. 위원장 선임의 건
  3. 2. 간사 선임의 건
  4. 3.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5. 4.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6.    o 기획감사담당관
  7.    o 혁신전략담당관
  8.    o 홍보전산담당관
  9.    o 행정지원과
  10.    o 안전관리과
  11.    o 민원지적과

(13시 30분 개회)

  
○사무직원 안유정   
  사무직원 안유정입니다.
  제30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일정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장님과 간사님을 선임하신 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부서별 청취가 금일부터 8월 28일까지 있겠으며, 8월 29일에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사·의결을 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본 회의 진행에 앞서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2항에 따라 오늘 예산결산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이선균 위원님께서는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13시 32분)

  
○위원장직무대행 이선균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임은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1항에 따라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을 구두로 추천하여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본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 위원님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윤일순 위원   
  이정희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선균   
  방금 윤일순 위원님께서 이정희 위원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정희 위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이정희 위원님은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선균 위원장직무대행, 이정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이정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정희입니다.
  동료 위원님들께서 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인이 회의를 진행하면서 미숙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를 해 주시고 본 특별위원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2. 간사 선임의 건 

(13시 34분)

  
○위원장 이정희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간사 선임은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2항에 따라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사 선임을 구두로 추천하여 선출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본 특별위원회 간사를 선임코자 하는 위원님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윤일순 위원   
  이정윤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정희   
  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방금 윤일순 위원님께서 이정윤 위원님을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정윤 위원님을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3시 35분)

  
○위원장 이정희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심사 방법에 대하여 협의코자 합니다.
  예산안 설명은 상임위별 부서 직제순으로 진행하고,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는 나눠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한 의문 사항에 대하여는 부서장에게 질의·답변하시고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계수 조정 시 보충 질의하는 방법으로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방금 협의하신 대로 예산안 심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기획감사담당관, 혁신전략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행정지원과, 안전관리과, 민원지적과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예산안을 설명하실 때 해당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함께 설명하여 주시고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o 기획감사담당관 
  
○위원장 이정희   
  그러면 먼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제2회 추경예산 세출예산 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일반회계에 대해서 보고 말씀을 드리고 이어서 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정희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위원   
  241쪽에 보면 홍성학 대학강좌 운영이 있습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서 감액을 하셨어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내년도 이와 비슷할 테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그럴 것으로 지금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보니까 전년도에 4,700만 원, 올해도 4,700만 원인데 결과적으로 보면 올해 2,000만 원만 있으면 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렇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작년도 수강생들이 한 200여 명 정도 수강을 했었는데요.
  올해는 교육 환경 여건이 변화됨에 따라 100여 명으로 줄어듦에 따라 예산이 감액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니까 내년도 비슷할 거라고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내년에 보겠습니다.
  과다 계상하지 마시고요.
  2,000만 원 정도만 딱 맞게 계상하세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다음에 지역발전협의회 기능보강 사업 있습니다.
  예산을 우리 민간에 주려면 법령 및 조례에 따라서 예산을 줄 수 있습니다. 
  지역발전협의회 기능보강 사업을 줄 수 있는 법령과 조례 무엇입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잠깐만… 갑자기 제가 조례명 생각이 안 나는데요.
  그거는 한번…
최선경 위원   
  조례가 있습니까, 있기는?
  지역발전협의회에 저희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단독 조례가 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
최선경 위원   
  확인하셔서…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그거는 확인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확인하셔서 법령과 조례가 없다면, 이것도 보니까 의원사업비예요.
  관련해서 조례 없으면 이거 지출하지 못합니다.
  그다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관련해서 참석수당은 늘었어요, 보니까.
  그런데 보니까 주민참여예산제 관련해서, 즉 퍼실리테이터와 역량 강화 관련해서는 예산이 많이 삭감… 아니, 삭감이 아니라 이제 삭감했다는 거는 사업을 제대로 진행을 못 한 건지 아니면 예산을 잘 절약해서 했는지, 무엇입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후자로 봐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최선경 위원   
  예산을 잘 절약했다고 보면 됩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예, 완료를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렇다면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자, 보십시오.
  기정액이 1,800만 원인데 거의 한 1,100만 원 정도면 가능하다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역량 강화 사업도 2,800만 원이나 세웠는데도 1,200만 원이면 가능한 사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 지켜보겠습니다.
  내년 예산에도 주민참여예산제 이 정도만 있으면 되는 거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그거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최선경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워크숍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한 20여 명을 계획을 했다가도 못 가는 인원이 있기 때문에 그 예산 잔액이 남기 때문에 그런 삭감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봤어요.
  사업을 제대로 한 것인지, 예산을 아껴서 잘 쓴 것인지.
  제가 봤을 때는 물가 상승도 있고 예산을 아껴 쓴 것이 아니라 제대로 사업을 잘 못하지 않았나 하는 우려심에서 지적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제는 사실 굉장히 중요한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역량 강화 및 참여 위원들의 여러 가지 교육이 필수적인데 퍼실리테이터 같은 것들도 중요했을 텐데 준 게 좀 의아해서 여쭤본 거고요.
  어쨌든 교육을 잘 하셨고 관련해서도 내년에 비슷한 정도의 예산이 본예산에 편성되리라 생각합니다. 
  맞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권영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242쪽에 기관공통 변호사 선임료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이게 전년도는 1억인 거 같아요.
  그런데 줄었다가 왜 이렇게 늘게 된 거죠, 이게?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저희가… 
권영식 위원   
  뭐, 이 내용을 보니까 이해 관계도 크고 고도의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이렇게 썼는데 그러면 애초부터 본예산에 좀 넉넉히 세워 가지고 추진을 했어야지 왜 이렇게 하셨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저희가 사실 금년도 예산을 다 100% 세우지 못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예산 관계 편성 때문에.
  그래서 추경에 이번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권영식 위원   
  아니, 돈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 무슨 예산 때문에 그렇습니까, 1,500인데.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드리고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좀 이렇게 조정을 하다 보니까 일부 조금씩 감액을 해서 본예산에 편성을 했던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권영식 위원   
  차라리 이렇게 하지 마시고 사실 패소하게 되면 우리 군에도 부담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차라리 예산을 더 많이 좀 본예산에 증액을 하세요.
  이겨야 되지 않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검토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렇죠?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예.
권영식 위원   
  내년에 더 좀 증액하세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적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문병오 위원   
  홍성학 대학강좌 운영 제가 추가로 더 말씀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보면 “자율전공제 시행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인쇄형 교재 디지털 온라인 교재로 또 이거를 대체시켰다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좀.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교양 정원 축소가 돼 가지고요.
  아까도 작년도는 200명이었었는데 올해는 이제 100명으로 정원이 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문병오 위원   
  인쇄형 교재 디지털 온라인 교재로 대체시키겠다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이거는 작년도 책자가 어느 정도 여분이 남아 있어 가지고 그것을 활용하고 일부에서는 우리가 PPT 자료로 교재를 사용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따로 별도로 제작을 않고요.
문병오 위원   
  아, 제작을 따로 안 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예.
문병오 위원   
  그러면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면 지금 기획담당관 부서는 예산 부서잖아요.
  그렇다면 다른 부서에서도 예산을 지금 더 증액시키는 부분이나 삭감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심도 있게 필요성에 의해서 예산을 세우실 텐데 지금 반절 정도가 예산이 50%가 삭감됐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
  그거를 조금 감안해 주시고 또 하나 지금 문제점은 지금 처음에 우리가 2016년도 시작할 때는 약 300명 정도 규모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 작년 같은 경우는 100명으로 축소가 됐다는 말이에요, 그렇죠?
  축소된 이유에 대해서 파악 좀 해 보셨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저희가 가장 학교 측에서 얘기를 들어 보면 자율전공제를 시행하고 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그게 가장 큰 거 같고요.
  그러다 보니까…
문병오 위원   
  여기에 대한 학교 측의 대응은 따로 나온 거 없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따로 현재로서는… 
문병오 위원   
  이게 홍성학이라고 하는 대학 강좌 이게 우리 홍성을 알리는, 특히학생들에게 홍성을 알리고 또 그들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축소가 되고 있다고 본다면 학교 측에만 맡기지 마시고 군 차원에서도 뭐가 문제인지 적극적으로 대응도 좀 하셔서 이거를 좀 장려화시키고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야 되지 지금 학생 규모가 줄었고 또 말씀하신 것처럼 교양 강좌 정원도 축소돼 이런 여러 가지 대안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단순하게 그래서 간다라고 하면 향후에 우리 홍성학 강좌는 없어질 수도 있는 위기감이 느껴지는데…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그거는 학교 측하고 같이 논의해 가지고요 앞으로의 향후 대응 방안도 좀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예산 삭감하고 없애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지금 제가 볼 때는 대학 강좌 운영을 좀 더 체계적으로 잡으셔서 예산을 좀 더 확보하고 그리고 홍성 내 대학생들에게 홍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부분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내야 됨이 더 중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예산도 한꺼번에 50%씩 깎는 것도 문제지만, 지금 이 부분에 대한 총체적인 대응이 없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을 하겠습니다. 
  활성화를 위해서 대안 좀 마련해 주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제가 지금 전체적으로 예산지를 보면 예산 변경 제도 운영에 있어서 현재 예산 전용이나 예산 변경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왜 그러냐면 전용이나 변경의 건은 의회에 권한이 없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지금 추경예산서 안에 전용도 들어 있고 변경도 지금 포함돼 들어와 있거든요.
  아까 내가 담당 팀장한테도 말을 했는데, 제가 이거는 자료로 받을게요.
  300쪽에 보면 복지정책과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 고독사 위험군 있거든요.
  이것도 예산 변경목이고, 423쪽에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지원도 예산 전용 건이고, 425쪽에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도 예산 변경의 건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왜, 굳이 추경에다 넣는지, 증감 방식에 대해서 진행 사유가 무엇인지 관련된 자료, 자료로 받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님께서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8월 29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혁신전략담당관 
  
○위원장 이정희   
  다음은 혁신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입니다. 
  담당관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입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소속 소관 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정희   
  혁신전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혁신전략담당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위원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KAIST 모빌리티 연구원 설립하는 거 로드맵이 어떻게 되죠? 
  지금 연구원 설립·운영 지원하는 그런 저희가 좀 이해는 가는데 이거 3주 하는데 전셋값까지 군에서 이거를 해야 됩니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저는 좀 궁금하네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거는 사실 그분들이 자기의 근거지를… 대전에 있었지 않습니까?
권영식 위원   
  그렇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런 분들이 여기까지 내려오려면 사실 전체적인 굉장히 어려움을 느껴서 우리가 전세를 얻어서 잠깐 생활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권영식 위원   
  예, 뭐 말씀에 이제 일부 동의하면서… 좋습니다.
  우리 홍성군이 필요해서 이렇게 하는 거 다 좋은데 아무래도 카이스트에서 어느 정도 좀 같이 어떤 방향을 잡고 가는데 이 전셋값까지 군에서 이렇게 해 준다는 게 조금 그렇습니다, 그렇죠?
  어떻습니까?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사실 영재학교가…
권영식 위원   
  물론 다 해 주면 됐죠.
  뭐, 차량도 대 주고, 예를 들어서 전세방도 대 주고 다 생활비까지 대 주면 다 좋겠죠.
  그런데 너무 좀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방향을 제가 뭐라고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두 채… (웃음) 지원한다는 게 굉장히 또 우리 군 사정이 어렵잖아요.
  넉넉한 살림도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과장님?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사실 이제 영재학교 하면서 이제 또 데려오고 모빌리티 연구소도 국가산단하고 연계시켜서 도하고 우리 군으로 조금… 뭐, 약간 표현이 그렇지만 모셔왔다고 할까요.
  이렇게 조금…
권영식 위원   
  글쎄, 이해 가요.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는데.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조금 전세를 하나 마련해서 이렇게 지원해 줄…
권영식 위원   
  그런데 이거 하나 얻으면 몇 분이 기거하시는 거예요, 두 채라고 하셨는데.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두 명, 세 명 정도 해서 내년까지 네 채, 올해는 두 채까지 하고요.
권영식 위원   
  그러면 한 채에 몇 분 기거하시는 거예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두세 분 정도 해서…
권영식 위원   
  두세 분 정도?
  몇 평입니까?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24평형 기준으로…
권영식 위원   
  24평.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아니, 34평형.
권영식 위원   
  34평형?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내포에서 1억 5천에… 34평형이면 1억 5천 정도에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권영식 위원   
  그러면 집 한 채에 한 두세 분씩 이렇게 해서 한 여섯 분 정도를 예상하시는 거예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열 명 정도 이렇게 해서 내년까지.
권영식 위원   
  열 명 정도요?
  두 채 전세 해서 한 열 명 정도?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내년까지.
  올해 두 채, 내년 두 채 이렇게.
권영식 위원   
  좋습니다.
  우리 뭐, 아쉬워서 홍성군에서 하는 거는 이해 가요.
  가는데, 우리 카이스트에서도 사실은 필요성이 있어서 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분들도 마찬가지요.
  어느 정도 좀 뭐라고 그럴까요?
  고통 분담 같이해 줘야 되죠.
  전셋값까지 해 주는 거는 좀 그렇습니다. 
  얘기 다 끝났어요?
  해 주기로 얘기 끝났습니까?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어느 정도는, 도하고도 이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권영식 위원   
  예, 하여튼 잘 판단해서 하셨을 거 같은데 좀 과한 거 같습니다.
  돈이 없잖아요.
  우리 가난한 집에서 전셋값까지 지금 해 주는 격인데 좀 그렇습니다. 
  앞으로 참고하십시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권영식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위원님. 
최선경 위원   
  248쪽에… 먼저 들어가기 전에 우선 혁신전략담당관은 지금이 2차 추경이에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런데 추경에서, 본예산에 비해서 88.65%가 증액이 됐어요.
  매우 보기 드문 경우죠?
  일리는 있습니다.
  왜? 지금 반려동물 관련한 부지 매입비만 80억이기 때문에.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과연 전체적으로 우리 홍성군이 정말로 살림을 요령껏 잘하고 있는 건지 만약에 제가 주부라면 1년 예산 계획을 쫙 짜요.
  보통 짭니다.
  짜 가지고 올해는 이러이러한 예산이 들어갈 것이다 로드맵을 쫙 잡는데 갑자기 이런 지출을 하게 됩니다. 
  바람직하지 않다고 저는 봅니다, 어찌 됐건.
  다시 말씀드리지만 혁신전략담당관은 88.65%가 추경에 증액이 됐습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최선경 위원   
  자, 우선 반려동물과 관련돼서는 윤석열 정부 들어 가지고 유난히 반려동물 관련된 관심 분야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한번 물어볼게요.
  공모 사업이었어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경쟁 지자체가 몇 곳이나 있었나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광역으로 4군데가 있었습니다.
최선경 위원   
  광역으로 4군데?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최선경 위원   
  그래도 저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저희가 작년부터 도하고 같이 준비를 했죠. 
최선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희 의회와 여러 번 소통을 하신 거기 때문에 이제 와서 뒷북치는 소리는 할 수는 없을 거 같고요.
  결국은 부지 매입을 하면 그 부지에 대한 소유권이 저희 홍성군에 있습니까?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부지와 건물은 홍성군에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부지와 건물은 저희 홍성군의 공유재산이 됩니까, 그러면?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습니다.
  사업비 중에 지금 부지를 사고 건물을 짓지 않습니까? 
  건물도 홍성군 소유가 될 예정입니다.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부지와 건물은 홍성군의 공유재산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248쪽에 보면 출연금들이 나오는데 이 출연금들은 한 번만 내면 되는 거죠? 
  해마다 이렇게 출연금을 계속…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아니요.
  금액이 예를 들면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있잖아요.
  100억 공모 사업이었거든요.
  연도별로 부담액이 조금씩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아, 연도별로?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최선경 위원   
  그러면 어느 연도까지… 그러면 100억을 계속 우리가 출연금을 내줘야 되는 겁니까, 해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지금 재난안전은 100억 중에… 
최선경 위원   
  예, 저희가 일단 올해는 7억 5천이에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조금씩 달라서… 
최선경 위원   
  군비가 전체 중에 2억 5천이네요?
  아니, 25억.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올해…
최선경 위원   
  그러면 25억을 맞춰서…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30, 30, 40 이렇게 나눠지고요.
  군비가 7억 5천, 7억 5천, 10억입니다.
최선경 위원   
  아, 그래서 해마다 어쨌든 25억을 맞춘다는 얘기고 그러면 그 골대체 융합의료기기도?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습니다. 
  그거는 2억 5천이거든요.
  그래서 8천, 2천, 5천, 5천, 5천 이렇게 5개년으로.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들어가는 거고 아까 우리 권영식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카이스트 관련해서 연구인력 상주환경 지원이 어쨌든 올해 두 채, 내년 두 채 해서 모두 6억입니다. 
  그래서 대략 상주 인원은 지금 열 명 정도라고 예상을 하시고요.
  저희 도청 처음 왔을 때 저희가 도청 통근버스 운영 때문에 얼마나 많이 항의를 했습니까? 
  기억나십니까?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최선경 위원   
  저희가 기껏 카이스트, 어쨌든 모셔 왔다는 표현 인정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이 연구원 하나 모셔 오는데, 어쨌든 딸린 가족들이 왔으면 좋겠고, 딸린 연구 식구들이 이왕이면 홍성군에 전입을 해서 와야지만 그래도 연구원이 왔다는 보람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처음부터 너무 잘해 주면 안 와요, 앞으로도.
  그리고 이거 몇 년 계약할 거예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제 통상적으로 2년 하죠.
최선경 위원   
  그러니까 2년하고 끝낼 거예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아니, 이제 계속…
최선경 위원   
  아니죠.
  계속할 거잖아요.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최선경 위원   
  그러면 만약에 우리가 이거를 안 해 주면 열 분이 가족들이 올 수도 있다는 얘기거든요, 사실은.
  그럴 확률이 없을 수도 있으나, 그래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원천적으로 지금 조금 불편하고 껄끄럽지만 조금 더 강하게 말씀하셔서 근본적으로 저희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연구원을 설립·운영 지원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연구원들은 홍성에 살아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 네 채 가지고 아마 제가 볼 때는 이 연구원 있을 때까지 거의 사택처럼 쓸 거 같아요.
  그래서 이거 시작부터 하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아무리 카이스트라 하더라도, 영재학교라 하더라도 아니, 6억… 아니, 자기 집 없어서 이 사업 못 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너무 처음부터 좀 굴욕적이에요, 저는.
  그래서 과감하게 이 사업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니면 한 2년 만, 2년 만 해 주고 나머지는 못한다.
  그리고 오셔서 이 지역에서 사셔라.
  그래야지 우리 이 막대한 예산이 169억이에요.
  근 200억까지 지원을 하면서 그 10명의 가족들조차 인구 유입을 못 하면 뭐 하러 이런 사업합니까?
  고민하십시오.
  저희도 상임위에서 좀 더 고민하겠습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248쪽에 부지매입 건이요, 원웰페어.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문병오 위원   
  원래는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는… 지난 5월인가요?
  5월에 정책협의회 때 이번에 10억, 내년에 나머지 70억 해서 80억을 확보하겠다는데, 한꺼번에 80억을 확보한 이유가 뭐예요?
  지금 예산도 없는데.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이거는 농림부에서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부지를 매입하는 조건으로 공모 사업을 허용하는 거로 이렇게 사실은…
문병오 위원   
  매입은 하는데 저희한테 5월에 보고할 때는 이번 연도에 10억, 내년에 나머지 70억 그래서 80억 확보하고 사겠다 했는데 지금 80억을 한꺼번에 확보한 이유가, 돈도 없는데.
  지금 바로 이 땅을 사게끔 돼 있습니까, 계약 절차가.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게 이제 농림부와 협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나중에 보고를 드릴 때 80억을 이번에 부지 매입을 다 하는 거로 이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이번에 이 80억이 올해 연도 안에 전체 계약하고 땅을 사는 겁니까?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아, 그렇게 하는 거로?
  그러면 그것도 자료를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혁신전략담당관 오성환   
  예.
문병오 위원   
  자료로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혁신전략담당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혁신전략담당관님께서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8월 29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홍보전산담당관 
  
○위원장 이정희   
  다음은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예산안입니다.
  담당관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입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정희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홍보전산담당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담당관님, 254쪽에 보면 주요현안 및 관광지 홍보 건이에요.
  증감 사유가 지금 나와 있기는 한데 하반기 축제 시즌이 많아서 다양한 방송 유치와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2024년도 본예산 편성 내역을 보면 군정주요 시책홍보에 1억 3천, 군 브랜드 등 방송 관련 홍보에 6억, 주요현안 및 관광지 홍보에 2억, 스포츠마케팅 활용 군정홍보에 1억 2천, 지금 예산들이 이렇게 다 세분화돼서 잡혀 있거든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문병오 위원   
  그런데 지금 이 기정액이 또 2억이 불어나는 이유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게 행사 축제 예산은 여러 세부 사업이 아니잖아요.
  단일 품목 사업인데 이거를 단일로 편성돼 있어서 축제 행사 홍보 목적으로 하는 편성의 경우인데 예산 편성에서 2억이 갑자기 들어오는 건 이거는 맞지 않다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사실은 경기가 침체가 많이 됐고요.
  또 나름대로 서해안 쪽에는 관광 인프라가 좀 많이 구축이 되면서 홍보에 대한 어떤 지역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강화를 할 필요가 있다. 
  지금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축제와 맞물려서 대대적으로 한번 홍보를 해서 한 번 더 유치를 해 보겠다 이런 측면으로 저희들이 좀 담았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우리 홍성군의 홍보전산담당관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을 하는 외부 사람들이, 전문가들이 지적한 게 뭐냐면 모든 행사는 계획되었고 뭐, 10회, 20회 지금 계속 이어서 나가고 있잖아요, 축제가.
  그렇죠, 예산 들여서.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문병오 위원   
  그러면 연초부터 이런 부분에서 방송도 하고 신문도 하고 알려야 되는데 딱 축제 기간 딱 당일에서 그때 알린단 말이에요.
  그게 무슨 홍보일까요, 그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래서 저희들도 매년 축제 시즌에 바짝 가서 하지 말고, 사실은 금년도에 축제를 한 다음 1개월 이내에 정산 보고를 해서 다음 축제 일정까지 확정을 해서 저희 홍보담당관하고 협의를 해서 1월 1일부터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자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계속 유도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병오 위원   
  그게 맞아요.
  왜 그러냐면 모든 가정에도 다 계획이 있단 말이에요.
  우리가 신년이 돌아오면 몇 월에 휴가를 갈 것이며 몇 월에 여행을 갈 것이며 나름의 계획들을 다 짜거든요.
  이렇게 짜듯이 분명히 우리 축제도 미리부터 준비해서 홍보하고 나와야 “연초에 남당항 새우축제 있대, 대하축제 있대. 이러한 축제에 맞춰서 거기 한번 가야 되겠다.”라고 연초부터 계획 세우고 준비해서 오는 거하고, 갑자기 홍보가 떠 갖고 갑자기 가는 거하고 차원이 다르거든요.
  우리 지금 군에 이 문제점이 바로 그거예요.
  예산을 이렇게 긴급하게 증감하고 있는 이런 예산은 효과 면에서 떨어진다, 효과 면에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그저 홍보 매체, 홍보 기간, 홍보 대상, 금액, 세부 내역에 대한 설명서 자료를 좀 첨부해서 받겠습니다.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 세부 계획이 정확히 나오고 이 돈을 정확히 써야 모든 면에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번 정확히 살펴보겠습니다.
  참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위원님. 
최선경 위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254쪽에 보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이 있어요.
  특조 사업이네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최선경 위원   
  고생하셨어요, 특조비 따기 어려운데.
  자, 그런데 여기 보니까 사업 설명서에서는 사업 중에 특조 2억, 군비 2억인데 어느 게 맞습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특조 2억하고요 군비 2억 해서 4억으로 이렇게.
최선경 위원   
  그런데 왜 부기를 그렇게 안 하시고 특조 4억만 되어 있죠?
  그러면 마치 군비 2억은 없이 저희가 전부 4억을 특조비로 따온 것처럼 되어 있잖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사실은 이게 지방자치단체에서 임의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다 보니까 이렇게 편성을 한 거 같습니다.
최선경 위원   
  다시 설명…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이 특조교부세를 이게 임의로 사용할 수… 꼭 빅데이터 사업만 쓰는 게 아니고…
최선경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군비 2억이 붙은 거잖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실질적으로 특조비는 2억만 가져오신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어떻게 되어 있냐고요, 우리.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매칭 사업으로 돼 있어서 이렇게 붙인 겁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여기에 특조 2억, 군비 2억 이렇게 써 주셨어야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아니, 그게 예산이요 특조…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목적 사업에 했을 때는 부기를 않도록 되어 있어서 군비랑 같이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예산이 그렇게 해서 지금 이렇게 표기를 한 겁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요?
  그래서 저도 혼란이 돼서 그렇다면 아예 특조비 같은 경우에는 얼마든지 거기에 붙여서?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자, 그러면 다시 하나 이거는 도비죠?
  도에서의 특조비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렇다면 이거는 실질적으로 도에 도움이 더 많이 되는 거지 우리 군하고의 어떤, 즉 다시 말하면 우리 홍성군에 크게 아직까지는 필요성이 없는데.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시 단위는 구축이 완료가 다 됐고요.
  군도 지금 일부에 구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 군도 지금 하고 있는데 우리는 도청 소재지 이쪽에서 있는데도 군 단위에서 지금 안 돼 있어서 우리는 뭔가 좀 도하고 같이 맞춰서 갈 그런 필요성이 있어서…
최선경 위원   
  이게 구축이 되면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인력은 있습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지금 한 명을 뽑아서 빅테이터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아, 지금 홍성군에 있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권영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254쪽에 광천하고 내포교육장 빔프로젝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권영식 위원   
  이게 내구연한이 10년 이상 됐다고 그랬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내구연한은 12년이 지금 지났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시면 내포교육장은 이거 언제 설치한 겁니까, 이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내포출장소가 생기면서…
권영식 위원   
  내포교육장 생긴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생긴 지가?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한 12년 정도 됐네요.
  지금… 
권영식 위원   
  내포교육장이 12년 됐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지금 내포교육장이 신도시사업소가 생기면서 지금 계속 이용한 거라 정확한 제가 연도를 좀 파악 못 했습니다, 그 관계는.
권영식 위원   
  그러시면 이거요 기종명하고 구입 연월일, 해상도가 있을 거예요, 해상도.
  그거 기능에 대해서 자료 좀 요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256쪽에 내포 CCTV 센터 이전인데 사업 규모가 CCTV 통합관제센터 장비 4종 해 가지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57대입니다, 그거는.
권영식 위원   
  예?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47대.
권영식 위원   
  사업 규모가… 뭐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장비가 5종에 47대를 철거해서 이전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니까요 장비 4종을 이전한다는 얘기잖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5종에 47대.
권영식 위원   
  아니, 여기에 이제 그렇게 기록이 돼 있어 가지고 이거 보고 말씀 드리는 거예요.
  256쪽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권영식 위원   
  장비 4종이라고 써 있잖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거 오타 같은데요?
  5종에…
권영식 위원   
  주신 게 오타예요?
  저희 주신 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권영식 위원   
  괜찮습니다. 
  좋습니다. 
  이거 그러면 갑자기 이루어진 거예요?
  왜 본예산에 세우시지 이거를 지금… 이렇게 좀 저기 됐죠?
  왜 추가를 했죠, 예산을?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게 당초에 처음에요 공공 운영비로 세워서 집행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가 장비가 기존에 홍성에서 떼서 다시 저쪽에다 이전 설치하는 거는 시설비 이 과목으로 편성이 돼야 된다고 해서 당초에는 공공 운영비에다 반영을…
권영식 위원   
  그러면 빠진 거예요, 당초 운영비에서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래서 공공 운영비에서 감하고서 시설비로 이번에…
권영식 위원   
  여기 보니까 “CCTV 통합관제센터 사무실 원상복구 공사 비용 증액”이라고 돼 있는데 처음에 계획할 때 빠지신 거라고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그래서 지금 6,400만 원이 복구비를 산정하다 보니까 자재비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다 보니까 6,400만 원을 추가 반영해서 그렇게 2억 1,400만 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권영식 위원   
  예, 참…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   
  담당관님, 254쪽 주요현안 및 관광지 홍보 있잖아요.
  이게 지하철이라든지 TV, 지하철 뭐 이런 데…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전광판.
이정윤 위원   
  전광판 그리고 혹시 광화문이라든지 이런 데 서울 도심에 빌딩에도 이런 거 많이 있잖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전광판 있죠.
이정윤 위원   
  그런 것도 되는 거예요, 이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죠, 전반적으로.
이정윤 위원   
  2억이 그렇게 들어가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이정윤 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냐면, 예를 들면 홍성 하면 주요 특산품도 있고 축제가 있는데 이제 지역의 지역구 의원님께서 예산, 홍성 지역구 의원님께서 “나는 여주 이천쌀이라든지 횡성한우든지 이런 홍보는 봤어도 홍성과 관련된 건 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이런 얘기를 좀 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당초 본예산 짤 때 좀 짜임새 있게 해 가지고 로드맵을 좀 한번 했으면 어떻게… 뭐 예로 내포천애 쌀이라든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지적이 나와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한번 그 부분은요 내년에 본예산 반영할 때…
이정윤 위원   
  그 지적이 나왔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충분히 한번 검토해 가지고… 
이정윤 위원   
  서울에서 상주하는 시간이 많은 어떤 정치인께서 “본 적이 없다, 나는. 어떻게 홍성에 ‘홍’ 자도 난 본 적이 없다.” 그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홍보팀장님하고 이거는 상의하셔 가지고 본예산에 내년에 좀 반영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저희들이 과거에 전광판을 지금 사실은 지하철도 하고 많이 다양하게 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어떤 분들이 지나가다 보면 홍성 거 나왔다고 전화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는데… 
이정윤 위원   
  이게 귀향인, 출향인 같은 경우는 반갑죠, 좋죠.
  그런 귀향인, 출향인이 그거 보고서 내 고장 홍성에 또 올 수도 있죠.
  지인을 데리고 올 수도 있죠.
  저는 그거 되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사실은.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하여간 진짜 길목에 그런 거를 한 번 더 홍보를 강화해 보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두 번째는 내포 CCTV는 언제 정상 운영이 되는 거예요?
  통합관제센터, 나 이거… 지금 나 이거 이해를 못 하겠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3단계 사업이 지금 진행 중에… 1, 2단계는 지금 기존에 설치돼 가지고…
이정윤 위원   
  작년에는 작년에 다 된다고 그러고 올해는 올해 또 어떻게 개관할 수도 있다 그러더니 내년에는 돼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죠.
  올해 연말까지는 지금 LH하고 협의를 한 결과 우리가 사무실도 10월에 입주할 예정이고요.
  그렇게 해서 하여간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완전히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이정윤 위원   
  9대 안에 되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믿어 보십시오. 
  한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미 위원   
  저는 254페이지에 주요현안 및 관광지 홍보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이전에… 제가 예산팀에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예산팀에 답변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예. 
김은미 위원   
  여기에서 보면 예산팀에 여쭤보고 싶은 거는 관광지 홍보에서 보면 관광지 홍보 예산이 혹시 해양수산과 있죠?
  해양수산과에 보면…
○위원장 이정희   
  예산팀장님은 소속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위원   
  일단 523페이지에 보면 해양수산과의 수산물 소비 위축 대응 지원비가 있습니다.
  7,000만 원이 있는데 혹시 예산 목 변경입니까?
  이 변경이 관광지 홍보 예산으로 들어온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맞습니까? 
○예산팀장 김민지   
  이거는 홍보 비용은 아닌 거 같습니다. 
김은미 위원   
  아니에요?
○예산팀장 김민지   
  예.
김은미 위원   
  그러면은 어떻게 되는 건지… 제가 홍보전산담당관님께 얘기를 듣기로는 해양수산과에 있는 이 홍보비 위축 대응 지원비가 이쪽으로 왔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된 건지?
  아니신가요?
○예산팀장 김민지   
  저희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그런 얘기는 처음 듣고요.
  저희는 홍보전산담당관에 홍보하는 역할로 해 가지고 예산 편성이 돼 있는 것입니다.
김은미 위원   
  그래요?
  그러면 홍보전산담당관님께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 하는 데 있어서 해양수산과에 있는 소비 촉진 이 비용이 7천만 원이 이쪽에서 사용한다고 했던 얘기는 어떻게 된 건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이 부분은요 사실은 예산은 해양수산과에 계상이 돼 있고요.
  단지 현재 계상된 과목으로는 소비 촉진 어떤 홍보 쪽에 그 예산을 집행이 안 되기 때문에 거기 자체적으로 해양수산과에서 그 목에 맞는 홍보를 좀 할 수 있는 공공기관 대행 위탁 사업비로 편성할 과목을 변경한 거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저에게 보고했던 것처럼 저희 의회에 와서 말씀하신 것처럼 목 변경 사항으로 얘기한 건 아닌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아니죠.
  우리…
김은미 위원   
  여기에서, 홍보전산담당관에서 사용하지 않는 겁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 예산으로 반영한 건 아니고요.
  그거는 해양수산과 예산에 반영이 됐는데 거기에 공공기관 위탁 사업비로 편성을 해서 같이 홍보전산담당관과 해양수산과하고 협업을 해서 홍보를 할 그럴 안을 갖고 이렇게 추진한 사항입니다.
김은미 위원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목적 사업입니다.
  그리고 홍보로도 사용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더더군다나 이 사업비 자체는 목적 사업 자체가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제가 정확히 아는 부분이고 또한, 담당관님이 저희에게 와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두 과가 사용하는 자체가 지금 홍보 사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후쿠시마 원전 때문에 국내 소비 활성화 사업으로 목적 사업이 정확하게 지정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 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사업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함을 정확히 지정을 해 드리는 거고 이 목 변경하고는… 그러니까 일반 목 변경하고는 전혀 다르고요.
  그리고 목적이 정확히 지정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도지사님의 특별 지시 사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변경이 가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정확히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때 오셔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이 홍보는 정확히 알아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목적이 정확히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제가 해양수산과 왔을 때도 정확히 말씀을 드릴 겁니다.
  이 부분은 지금 8월이 내일모레면 끝납니다.
  더더군다나 얼마 후면 24년도 끝나는 마당에 아직까지 그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라는 건 해양수산과 있을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그렇다라고 생각하고 또 아까 문병오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부분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 부분에 있어서 홍보전산담당관에서 홍보를 컨트롤타워를 해야 되는데 다른 거보다도 축제도 많고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실은 말은 컨트롤타워를 하지 못하고 있죠, 그렇죠?
  어떻게 보면 축제 비용이 아니, 홍보 비용이 많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축제, 관광과에 있는 축제 비용에 비하면 홍보 여기 새발의 피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홍보를 많이 한다라고 생각도 전혀 안 하고요.
  여기에서 홍보를 하라는 건지 아니면 그냥 체크만 하라고 하는 건지 홍보전산담당관의 홍보팀은 무엇을 하라고 하는 건지 저는 좀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서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홍보는 그 축제 시작할 때 한 달 전부터 사실 홍보 시작하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홍보전산담당관에서는 하지 못합니다.
  그 홍보는 그 과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홍보전산담당관의 홍보팀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군수님한테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담당관님한테 여쭤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사실 이 홍보를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군수님의 생각이 어떠한지 여쭤보고 싶은 게 진심이거든요.
  그런데 이 시점에서 총괄하시는 우리 홍보전산담당관님은 작년에도 제가 여쭤보고 올 초에서 여쭤보고 1차 추경 때도 여쭤봤는데 고작 홍보 예산을 이것밖에 세우지 못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위원님께서 이렇게나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충분히 이해하고요.
  앞으로 그래서 축제든 무슨 행사든 간에 사전에 일정이 잡히면 사실은 홍보가 진행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시기가 적절치 않다고 하는 부분은 저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좀 부서들하고 협의해서 더 당기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부서에서 행사 시작하면 홍보전산담당관의 홍보팀에 홍보 지원 요청하시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런 부분이 원활치 못해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협의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부서에서 홍보비는 다 써 놓고 홍보 시작하면 왜 홍보팀에다 홍보 요청할까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늦게… 이제 사실은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찍 금년에 축제가 개최가 돼서 종료가 되면 사실은 빠른 시일 내 평가위원회 결정해서 내년도 축제를 확정 지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그리고 짓고 나서 저희들한테 의뢰를 해야 저희들이 거기에 맞춰서 대대적으로 축제 홍보를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금년에 바짝 와서 1, 2개월 안에 축제가 확정되고 하다 보니까 홍보 기간이 짧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이렇게 효과가 적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앞으로는 더 빨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홍보 기간이 짧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1년 계획 다 나와 있는데 홍보 기간이 짧다?
  그거는 아닌 거 같고요.
  총체적으로 난국인 거 같습니다. 
  총체적인 난국에 우리 총괄 부서인 홍보전산담당관 담당관님께서 꿰차고 좀 이 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랬고 계속 얘기하는 부분인데 저는 그렇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님은 총괄 홍보팀 팀장도 하셨고 담당관님의 메인 역할을 하시는데 그 역할을 다 못 하시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깝고요.
  이번 2차 추경에도 늘 얘기하는 예산을 반영을 못 하시는 거는 담당관님의 역할을 못 하시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선균 위원   
  홍보전산담당관님 질의가 좀 긴 거 같은데, 우리 홍보대사가 몇 명이나 돼요, 우리 홍성군에.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다섯 명인데요.
이선균 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 밖에 나가서 홍성군 홍보합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지금 다섯 분 나름대로 이제 이재욱 대표는 피자알볼로 통해서 홍보 좀 해 주고요.
  김태균 홍보대사는 야구를 통해서 또 홍성 지역에…
이선균 위원   
  거의 보면 홍성 와서 무슨 행사할 때나 홍성군 홍보대사라고 그러지 밖에 나가서 홍성군에 대해서 홍보대사라고 얘기하는 거를 저는 본 적이 없어요.
  또 하나, 이게 광고를 하는데 효과적인 것이 어떤 건가를 많이 생각을 하셔야 돼요.
  방송에서 나오는 거는 그때 순간이 딱 지나면 끝나는 거예요.
  전광판하고 또 다른 게 방송이거든.
  그런데 방송에서 나오는 것이 돈은 더 많이 들어가는 거야, 그렇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이선균 위원   
  돈 더 많이 들어갑니다.
  또 지금 홍성군 시외버스, 홍성군에 충남교통이 차고지를 두고 있는 차가 (청취불능) 대씩 되거든요.
  다른 데는 해나루쌀이니 뭐니 시외버스에 굉장히 광고를 많이 하는데 우리는 그거를 제대로 본 적 없어요.
  또 지금 용달도 그거를 본 위원이 요구를 해서 용달에 일부를 좀 하는데 우리 전세버스가 한 100여 대 돼요, 홍성군에.
  전국 팔도강산 안 가는 데 없습니다.
  여기에 해 놓으면 굉장한 효과가 있을 건데, 그것도 감감무소식이고 어디다가 둬야 효과가 되는지를 깊이 한번 생각해 봐요.
  돈 많이 드는 건 아닌데 그런 거는 안 해.
  또 하나, 제가 하도 답답해서 문화관광과장하고 얘기를 해서 결성농요를 홍보대사로 좀 위촉하자 하니까 좋다고 그랬어요.
  지금 팸플릿 하나를 갖다 주고 홍보하는 거를 보지를 못했어요.
  자, 그 사람들은 웬만한 민속 경연 대회나 민속잔치 하는 데는 다 가요.
  그러면 거기 간사도 있고 직원들이 다 있어… 어떻게 광고를 해야 되는 거냐.
  우리 홍성군에, 물론 문화관광과 소관일지는 모르지만 전지로 한 장이 돼서 우리 역사인물, 문화, 축제, 특산물, 관광지 이 한 장으로 홍성군을 다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전단지 하나를 못 봤어요.
  문화관광과하고 협의해서 그런 거를 가지고 돌려 줘야 몇 월 가면 홍성군에 이런 축제도 있고, 역사인물 이러이러한 사람도 있고, 유적지, 사적지는 이런 게 있고 관광지는 이런 게 있다.
  또 특산물은 뭐고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각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이거를 끊임없이 하면 축제 때 반짝하는 광고보다 효과가 크다.
  또 버스나 시외버스나, 전세버스나 이거 붙이고 다니면 오래도록 여러 사람이 눈으로 보고 “아, 저 동네가면 저런 것도 있겠다.” 이런 효과를 누리는 광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방송에는 돈 어마어마하게… 방송 들이는 한 건만, 몇 건만 가지면요 그거 일 년 열두 달 쓰고도 남아요.
  또 전단지를 보낼 때, 예를 들어서 결성농요 같은 사람들이 그놈을 가지고 들고 다니며 축제 다니며 보낼 때, 우리 야구장 갈 때 도시락 김 하나씩 주잖아요.
  그거 돈 많이 안 드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우리 김 선전도 되고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건데 뭐를 어떻게 해서 광고를 해야 우리 홍성군을 알리고 효과적인 것을 깊이 생각 않는 거 같아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한번 문화관광과하고 협의해서요 한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선균 위원   
  우선 전단지부터 한번 만들어 보세요.
  딴 시군은 가면 한 장에 다 나와요, 한 장에.
  반절지도 좋고 전지도 좋고 그런데 우리는 그런 거 하나도 없어요.
  또 남당리 안내소 같은 것도 그게 따로 별도로 지을 일이 없는 거예요.
  거기 터미널 지었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이선균 위원   
  그 안에 들어가 있어야 돼요.
  그러면 얼마나 손님… 그 대기 시간에 얼마나 접촉하고 설명하기 좋습니까?
  그거 별도로 저쪽 있으면 거기 가서 설명드릴 사람 있어요? 
  그런 거는 해양수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좀 효과적으로 이렇게 우리 홍성군을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돼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하여간 그 부서들하고 한번 상의를 해서 효율적으로 배치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앞으로 좀 신중하게 생각해서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가, 어떤 것이 돈이 덜 들고도 우리를 많이 알릴 수 있는가를 한번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이선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문병오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여쭐게요.
  256쪽이거든요.
  사업 예산안 맨 마지막 쪽에 기타직보수가 시간외 근무수당이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부기가 제대로 된 건지 확인 한번만 해 주세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문병오 위원   
  보십니까?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우리가 임기제 공무원에 대해서 반영한 사항인데요.
문병오 위원   
  지금 부기가 문제가 있어… 예산 회계에 문제가 있어 보여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산출 내역이 달라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가는 모르겠는데 11,319원 한 명 90시간인데 한 번 곱하기 해 보면 금액이 넘거든요.
  그런데 좀 차이가 있어서 시정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장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재석 위원   
  장재석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홍보대사 말씀을 좀 하고 싶습니다. 
  우리 홍보대사 중에서 홍성란 요리사 있죠?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8월 18일 제가 MBN에서 마늘닭국 레시피라는 프로를 제가 봤어요.
  그런데 홍산마늘에 대해서 많이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어느 프로에서는 광천새우젓을 홍보하는 것도 보고 또 한우 또 김 그 역할에 맞게끔 우리 지역을 많이 홍보하는 거를 제가 프로로 보고 있는데 아쉬운 점을 제가 하나 말씀드릴게요.
  상당히 좋고 홍성 알리는데 와 닿는데 이 홍산마늘을 홍보할 때 이 홍산마늘은 ‘넓을 홍’ 자에다 ‘마늘 산’ 자거든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장재석 위원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해요.
  그런데 홍산마늘이라고 홍보하는데 아쉬운 것이 우리 집행부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항상 강조하는 게 홍산마늘이라고 하지 말고 홍성마늘이라고 해라.
  지금 전국에서 우리 홍성군에 작목반 인원이 제일 많고 또 전국에서 홍산마늘을 제일 많이 재배하는 데가 홍성이에요.
  이것을 홍성 거로 만들어야 되고 홍성마늘이라고까지 전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데 방송에 좀 아쉬움이 홍산마늘.
  홍성마늘이라고 좀 확실하게 우리 홍보팀에서 방송을 한다면은 이런 것을 좀 강조했으면 좋겠다 했으면 금상첨화라고 제가 느꼈어요.
  그래서 우리가 홍보대사로서 운동인, 요리사, 연예인 많이 있는데 가장 지금 홍보대사 활용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기존보다 홍보대사 운용하는 측면에서 가장 낫다.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앞으로 요리사 이분이 방송을 많이 하더라고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면 거기에 필요한 우리 홍성군에 특산품이 많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우리 특산품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홍보한다면 진짜 전국이 다 홍보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을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그런 것을 염두에 둬서 본예산에 홍보대사를 이용해 가지고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예산도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잘한다, 안 한다 뭐, 위원님들이 잘 칭찬을 안 해요.
  돈 아껴 쓰고 예산 신중히 검토해서 배정하라고 이런 거 얘기하는 측면에서 앞으로 우리 홍성군 알리는 데는 그래도 책임은 홍보팀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홍성군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장재석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할게요.
○위원장 이정희   
  예.
장재석 위원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소비 촉진 예산을 수산과에 해야 되는데 우리 소비 촉진 예산은 원래는 태안 기름 유출부터 우리 광천하고 우리 남당항 수산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도에서 예산을 지원해 준 거예요.
  그렇죠, 처음에.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게 이제 확대되다 보니까 지금은 이제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소비 촉진 남들이 먹지를 않기 때문에 소비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그 예산을 쓰라는 얘기거든요.
  그리고 안전하다 이런 홍보를 해 달라는 뜻의 예산이에요, 그게.
  그래서 설명 우리 담당관님이 하실 때 소비 촉진 예산하고 홍보 예산하고 결이 달라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그렇습니다.○장재석 위원
  그런 거를 확실하게 말씀해 줬으면 좋겠어요.
○홍보전산담당관 유대근   
  알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전산담당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관님께서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주요현안 및 관광지 홍보 예산 증감 세부 내역과 권영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광천 내포교육장에 구입 예정인 빔프로젝터 장비 세부 내역을 8월 29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드는 위원 있음)

  내용이 다릅니까? 
권영식 위원   
  달라요. 
  얘기해도 돼요? 
○위원장 이정희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 공무원 권영식 위원 자료 전달)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광천 내포교육장에 사용 중인 빔프로젝터에 대한 세부 내역을 8월 29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5분 정회)

(15시 00분 속개)

  
○위원장 이정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o 행정지원과 
  
○위원장 이정희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행정지원과장 유희전입니다.
  행정지원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 사항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정희   
  행정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행정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위원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62쪽에 보면 재향경우회 활동지원 사업이 있어요.
  경우의 날이 언제인가요?
  몇 월 며칠이에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그것까지는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최선경 위원   
  마찬가지로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예산을 민간에 주려면 법령 및 조례에 따라 근거가 있어야 하죠?
  재향경우회에 이런 활동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좀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재향…
최선경 위원   
  찾아보시고…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찾아보시고 저한테 확실히 답변해 주시고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다음에 홍성군 자율방범대 안전 교육이 있어요.
  내용을 들여다보니 단순한 안전 교육이 아니네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의원사업비로 매칭이고요.
  선진지 견학이 들어가 있죠?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이거는 좀 더 자세하게 나누어서 부기를 해야 되는 게 아닐까요?
  예를 들면 선진지 견학 얼마, 안전 교육 얼마, 이렇게 나누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즉, 1,500, 1,500, 2,000 이렇게 되어 있는 거죠, 지금?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그렇습니다.
  선진지 견학을 위해서 도비 매칭 사업이 도비가 1,500이거든요.
  그래서 군비 포함해서 3,000이고 안전 교육 워크숍 지원을 위해서 2,000만 원으로 편성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안전 교육은 주최가 어딘가요?
  즉, 도 연합회에서 홍성군 전체에 와서 교육을 따로 시키는 건지 아니면 홍성군 자율방범연합대에서 또 워크숍 같은 거를 준비해서 또 따로 가는 건지.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그 사항은 아직 저희가 보고를 받은 바가 없어서 그 사항은 추후에 결정이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홍성군 자율방범대 안전 교육, 선진지 교육 사업 계획서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입니다.
  263쪽이에요.
  사회복무요원보상금이 있는데 예산을 감했습니다. 
  우리 사회복무요원 아들 같은 청년들이에요. 
  자, 산출 기초 현행화에 따라 감액을 했는데 뭘 감액했나 하고 봤더니 세상에 중식비 8천 원을 7천 원으로 감액하면서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이게 중앙정부의 입장입니까?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이 사항은 파악 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아니, 요즘 7천 원짜리 중식비가 가능합니까? 
  얼마 되지도 않아요.
  인원수가 보니까 15명입니다.
  15명, 8천 원짜리 중식비를 깎아서 7천 원으로 한다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확인하시고 이거 원래대로 돌려놓으세요.
  만 원으로 맞춰 주지는 못할망정 이거는 너무합니다. 
  만약에 이게 중앙정부의 입장이라면 이거는 중앙에 항의하셔야 돼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묻겠습니다. 
  265쪽입니다.
  광천김광천토굴새우젓 관련해서 낚시 대회가 열리는 거 저도 작년에 가서 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왔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도의원사업비 매칭이네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도의원 사업은 아니고요.
최선경 위원   
  아니에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주민참여예산입니다.
최선경 위원   
  아, 주민참여예산이에요?
  도의원사업비는 아니고?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최선경 위원   
  그러면 낚시 대회는 축제 기간 중에 하나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정확한 날짜는 저희들이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그 축제를 앞두고서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마찬가지로 이것도 사업 계획서 요청드립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저희가 읍·면과 관련돼서는 예산 심의를 할 수 있는 권한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행정지원과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나마 행정지원과와 가장 관련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 광천읍에 배정되어 있는 예산을 제가 살펴봤는데요.
  광천읍에 즉, 보니까 629쪽이에요. 
  광천읍에 뭐가 있냐면 읍에 배정된 예산이 홍성 전국주부가요제가 2,500만 원이었던 예산을 삭감해서 2,000만 원으로 행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왜 굳이 전국주부가요제를 광천읍에서 하고 있을까요?
  그것도 잘 모르시죠?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이거는 축제와 연계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축제와 연계했으면 축제 자체적으로 해야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되는데 이거 한번 알아보셔서 개인적으로 알려 주시고요.
  안 그러면 문화관광과에 제가 다시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결성면에 들어가 있는 예산인데요.
  저희가 읍·면을 한 번도 이렇게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는데 보니까 이런 예산도 숨어 있네요.
  이거는 물론 주민참여예산이기는 한데 결성면 자체 로고를 만드시는 것 같아요.
  몇 페이지냐면 667쪽인데요.
  결성면 자체 로고를 만드는데 3,000만 원의 예산을 배정해서 쓰고 있어요.
  이렇게 한 면마다 로고 만들기 시작하면 저희 홍성군 11개 읍·면 다 로고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한번 행정지원과에서 알아보시고 어떤 의미로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지 보고를 개인적으로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영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261쪽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제공에 대해서 조금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답례품이 어떤 거를 주고 있는 거죠?
  답례품으로.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저희들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그런 농·수·축산품이 되겠는데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품목은.
  김도 있고 새우젓도 있고 한우, 한돈도 있고 기타 등등으로 많이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답례품선정위원회가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래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우리 위원님 중 한 분이 돼 있으세요.
권영식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선정된 물품이, 답례품으로 주려는 물품이 어떤 거, 어떤 거입니까?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몇 가지만 불러줄 수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지금 대표적으로요 한우, 한돈, 조미김, 새우젓, 쌀, 농축산물 꾸러미, 전통 장, 참·들기름 등 유지류, 홍성마늘, 유기 농산물, 청, 잼류, 전통주, 차 이 정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좋습니다. 
  제가 왜 이거를 우리 과장님께 여쭤보냐면요.
  여기뿐 아니고 문화관광과도 해당이 되는데 우리 홍성군에서 다른 뭐 홍성군에 생산되는 특산품 좋습니다.
  그게 뭐 안 좋다는 얘기는 아닌데 우리 홍성군의 농·축·수산물 중에서 네 가지 품목이 선정된 게 있거든요.
  농·수·축산물, 홍성군에서 특산물로 지정된 물품이 있지 않습니까, 홍성군.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권영식 위원   
  몇 가지인지 혹시 아세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제가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홍성군에서 지정한 농산물, 특산물 지정된 네 가지가 있어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딸기요.
  그다음 홍성마늘, 유기농 쌀 그리고 김 네 가지로 선정돼 있어요.
  그러니까 홍성군을 대표하는 우리 농산물이라고 볼 수 있죠,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다 물론 홍성군에서 생산하고 하는 게 맞아요.
  그런데 고향기부제는 외부에서 있는 분들이 많이 홍성을 위해서 기부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농산물 네 가지 품목 되는 거 중에서, 그쪽에서 될 수 있으면 기부를 하면 어떨까 건의 한번 드리는 겁니다.
  이를테면 제가 서산에 가 보니까요.
  서산에 어떤 행사에 가 봤더니 서산의 특산물인 6쪽마늘을 곽에다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그거를 선물로 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새롭게 봤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서산의 6쪽마늘도 서산의 특산물로 지정이 돼 있거든요.
  그거를 활용하는 거를 봤는데 잘하고 있다.
  우리 홍성군에서도 그게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드리는 거라서 우리 홍성마늘을 좀 특산물로 줄 수 있으면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선정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우리 홍성군의 홍보도 되고요.
  그렇죠?
  그런 농산물을 답례품으로 잘 좀 꾸려서 만들어서 주면 어떨까 생각 갖고 있어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좋으신 말씀이시고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들을 하고 그렇게 손님들이 오시면 홍성마늘도 제공하고 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까 위원님께서 딸기 말씀을 하셨는데요.
  딸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데가 사실 계룡시거든요.
  참, 논산.
  논산입니다.
  그래서 그 고향사랑기부제 전국에서 1등을 할 정도로 딸기의 영향이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저희 홍성에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 대표 딸기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농가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래서 계절별로 생산하는 농산물이 다양하니까 될 수 있으면 우리 홍성군의 특산물로 지정된 물품으로 계절별로 홍보, 홍보되는 거니까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또 그러냐면 이 마늘이라든가 특히 마늘 같은 경우에는 올해 굉장히 수확이 많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가격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홍성군에서도 크지 않지만 같이 고통 분담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적극적으로 활용 한번 해 보십시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일순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홍주문화대상 심의 참석을 7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추경에 넣으신 건가요?
  이게 매년 있는 예산이잖아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이게 매년 하는 예산이긴 한데요.
  본예산에 편성을 못 해서 이번 추경에 확보를 하도록 했습니다.
윤일순 위원   
  다음부터는 이거 본예산에 하셔야 될 것 같고 제가 아쉬운 거를 한번 말씀드리면 심의하러 가면 두세 시간 만에 심의를 한다는 게 좀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아요.
  그분들의 실적이라든가 활동 그런 거를 그 몇 시간 만에 판단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는 좀 심의를 한 두세 번 거쳐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되던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위원님들이 굉장히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저희는 상관이 없는데요.
  위원님들께서 두 번, 세 번 오셔서 평가를 하신다는 게.
윤일순 위원   
  그래도 정확하게… 만약에 문병오 위원님이다 그러면 그분에 대해서 자료 그것만 가지고 평가를 한다는 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하여튼 공정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위원님들께서 미리 숙지를 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심의 전에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하시기 편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런 부분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알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윤일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이정윤 위원   
  제가 출산축하금 및 육아지원금에 관해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첫째가 500이잖아요, 일시금.
  이게 지금 지자체 중에서 우리가 높은 편인가요 아니면 중간쯤 되나요, 아니면 어떻게 되나요?
  예산, 홍성은 똑같고 다른 데랑 비교해 봤을 때.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높다고는 생각을 안 하고요 한 중간 정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윤 위원   
  중간.
  제가 이거는 홍북읍사무소랑 출장소 직원들하고 잠깐 티타임 하면서 애로점이 있느냐라고 한번 그런 거를 했을 때 “의원님, 3개월이라는 부분 때문에 상당한 사람이 많이 문의가 들어옵니다. 그 3개월 이후에 일시금 받고 가는 현상이 꽤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안전장치를 생각해 고민을 해 주십시오.”라고 요청이 한번 왔어요.
  우리 홍성관내 어디 군청 공무원들이 제게 말씀을 주신 소중한 군민 혈세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방편을 마련해 주십시오라고 한 거거든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일시금이죠?
  일시금을 안 주고 어떠한 방법으로 이것을 검토해야 될까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고민해야 됩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올해 안으로 보완해 주셔 가지고 조례 개정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대상이 3개월이라고 이렇게 못을 박은 이유는 분명히 있을 텐데요.
  제가 업무가 미숙하다 보니까…
이정윤 위원   
  그거를 악용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악용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문의가 들어온 것이고 “3개월만 있으면 되는 거죠?”라고 문의가 은근히 많이 들어온대요, 은근히.
  예를 들면 어디 타 시군이 천안이나 서울… 예를 들면 거기 있는데 아는 친구네 집에다가 전입신고 해 놓으면 돼요.
  받고 가면 되거든요.
  제도적 보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다른 시군 사례들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아니, 검토를 해서 제도를 보완해 주셔야 돼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제도 보완해 주시는 거죠?
  검토해서… 그러면 저한테 그 검토하는 과정을…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우선 출산축하금은 지금 홍성만 있는 게 아니라 타 지자체도 다 운영되고 있어요.
이정윤 위원   
  있죠, 있는데…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그래서 만약에 홍성보다 금액이 많은 데가 있을 수가 있고 금액이 적을 수가 있잖아요.
  이런 여러 부분들을 한번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있죠.
  그런데 3개월 이상 거주자에 일시금이라는 그 부분 때문에 이런 선의의… 진짜 우리 홍성군에서 출생을 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다는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이 문의가 들어오니 “이런 부분은 의원님께서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 주십시오.” 이거는 우리 홍성군에 좋은 마인드를 가진 공무원이 말씀을 주신 거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움직여야죠.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검토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그 검토하신 거 저한테 보고 그때그때 알려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과장님, 하나만 여쭤볼게요.
  265쪽 새마을회 기능보강 있어요.
  예산은 1,400 같은데 홍성읍 부녀회 행사 환경 개선 및 홍북읍 새마을협의회 제초 환경 개선 해서 예초기 지원이 있어요.
  여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지금 홍성읍 부녀회에서 기능 보강 추진을 위해서 사업비를 요구한 사안입니다.
신동규 위원   
  기능 보강이면 사업비가 필요한 액수가 있으니까 어떻게 어디에 이렇게 쓴다 그러면 사업이 올라왔을 거 아니에요.
  그 사업하고 또 홍북읍 같은 경우는 예초기 지원이 있어서.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초기가 한 200 정도 되지 않을까 싶고요.
  나머지는 청사 개선 사업 정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청사?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신동규 위원   
  홍성읍이라고 쓰여 있길래.
  새마을회 사무실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면 홍성읍입니까?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홍성읍하고 홍북읍입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이게 왜냐면 새마을회관하고는 다른 것 같아서.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새마을회관이 아니라 부녀회 쪽하고요.
신동규 위원   
  부녀회에 사업을 주면 어떤 사업을 주시는지 궁금해서.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이거는 확인을 하고 연락을 드리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확인하고 저한테 좀 알려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신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재석 위원   
  장재석 위원이에요. 
  262페이지에 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김장담그기가 있어요.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장재석 위원   
  이게 민주평통에서 하는데 처음으로 이런 사업을 하는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그렇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게 어디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북한 이탈 주민 대상입니다.
장재석 위원   
  북한 이탈 주민?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장재석 위원   
  혹시 홍성군에 이탈 주민이 몇 명이나 상주하고 있어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죄송합니다. 
  55명이라고 그럽니다.
장재석 위원   
  관리는 지금 우리 어디서 하고 있어요, 주로?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관리는 경찰서에서 하고 있고요.
  저희는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렇죠?
  혹시 김장담그기를 같이한다고 보고를 해 주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거는 이탈 주민이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하면 오픈되잖아요.
  그렇죠?
  그거는 상관이 없어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본인들끼리 하는 거기 때문에 크게 공개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장재석 위원   
  이 행사는 보니까 우리가 민주평통에서 예산은 별거 아니지만 그 이탈 주민들하고 행사를 하는 거 아니에요, 김장담그기를.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탈 주민에 대해서 경찰서에서, 정보과에서 보호를 하고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이런 오픈된 김장담그기 행사를 한다는 건 공식적인 행사 아니에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공식적으로 저녁에 같이 식사도 할 때도 있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럴 것 같으면 저는 그래요.
  그게 문제가 안 되면 우리가 보면 지금 동남아권에서 많이 와 있잖아요.
  그런 예산도 많이 생각하고 관리도 또 하고 나름대로 센터도 운영하고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북한 우리하고 가까운 이탈 주민 이주민 센터 같은 것도 군에서 생각해 봐도 괜찮아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제가 이해를 잘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재석 위원   
  그러니까 다른 센터가 다 있는데 북한 이탈 주민 이런 센터 지원할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이 없잖아요.
  그러면 군에서 50여 명이 지금 상주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이 사람들이 어렵잖아요.
  예를 들어서 통일부에서 지급하는 정착금 같은 거 쓰면서 직장도 얻어야 되고 직장에 적응해야 되고 이럴 때 그 사람들이 생활하다 그만둘 수도 있고 적응하기가 힘든 이런 사람들도 저는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군에서 지금 인구 뭐 이렇게 상당히 기본적으로 우리 인구 유입에 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잖아요.
  그런 반면에 저는 왜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냐면 이런 민주평통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도 행사지만 이왕에 이런 행사를 진행할 것 같으면 이탈 주민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정착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군에서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를 한번 하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이 사안은 관리 부서인 경찰서하고 협의를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요.
  다른 지자체가 북한 이탈 주민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가 그런 것도 한번 참고해서 확인하고 홍성군의 이탈 주민 관리 체계도 군에서 좀 관심을 갖고 그 사람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또 직장도 다 잘 다닐 수 있도록 하는데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예산보다도 이런 오픈된 행사를 한다 하면 오픈되어 가지고 뭐를 도와줄 수 있지 않나 해 가지고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저희들이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홍성경찰서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위원   
  그래요.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장재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하십니다. 
  262쪽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프로그램 활성화가 있어요.
  지금 매년 이 예산이 편성되는데 원래 본예산에서 편성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이게 본예산에 이미 편성은 되어 있고요.
  도비 매칭 사업으로 더 추가 편성이 된 사항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추가 편성된 사업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본예산에 들어와 있는 것이 지금 들어온 게 아니고?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본예산에도 이런 사업은 있고요.
  도비 매칭 사업으로 추가 지원이 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게 추가 사업인가?
  제가 알기로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이 본예산에서 편성돼서 나와야 할 사항인데 또 들어와 있길래 의문점이어서 물어봤는데 추가해서 들어왔다.
  알겠습니다.
  하나 더 물을게요.
  263쪽에 보면 문화체육활동비 지원 건이 있어요.
  지금 2023년도 예산서를 보니까 1인당 20만 원인데 10만 원이 깎였어요.
  그런데 저는 왜 이거를 제가 지적을 하고 하냐면 증감 사유에 보면 직원 사기 진작, 조직 활력 제고, 문화예술·체육활동·관광 분야에 대한 후생복지사업 시행 그랬어요.
  이게 지금 2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깎였는데 조직 사기가 진작이 되겠어요, 떨어지지.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여러 가지 예산 관련도 있고 이 사안은 저희들이 작년에도 포상금으로 2억을 편성했던 부분이고요.
  올해도 포상금으로 1억 3천을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워낙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서…
문병오 위원   
  저도 알아요.
  저도 아는데…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그렇게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아무리 그래도 우리 직원들인데 사기 진작이라고 하는 표현을 써 가면 그냥 삭감은 아닌 작년 대비 유지는 가야 되지 않겠느냐.
  증원을 못 시킬망정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한 가지 고마운 것은 국외연수비 한 1억 2천만 원 정도 증액이 됐더라고요.
  우수 사원 복리후생을 잘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우리 공무원들이 사기 진작이 높아야 일하기도 더 효과성이 나타난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부분만큼은 좀 더 신경 써서 해 줬으면 좋겠다.
  행정지원과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기 진작을 세우는 데 앞장섰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내년 본예산에는 꼭 신경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좀 전에 답변하실 때 262쪽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프로그램 활성화 이게 본예산에 있는데 추가로 했다고 하셨는데 표기가 잘못된 것인가요 아니면 신규 사업이 맞는 것입니까?
  확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이거는 도비 매칭 사업으로 추가 지원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추가 지원이라면 그러면 기정액은 왜 안 적혀 있는지.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이거는 보조 사업으로 내려온 사업입니다.
  도비 매칭 사업으로.
○위원장 이정희   
  아니, 제가 말씀드린 거는 신규인지 추가인지 여쭤보는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신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아까 과장님께서 답변하실 때 추가로 하셨다고 하셔서 표기에는 기정액이 없는데 추가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한번 질문드린 것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정희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   
  과장님, 265쪽에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있잖아요.
  이게 이렇게 보니까 23년, 24년 군민과의 대화, 군수님 순방에 주로 건의된 민원 사항인가 봐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그 건하고요.
  지속적으로 읍·면에서 건의된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 사업까지 같이 이번에 예산을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추경까지 포함해서 작년에 65억, 올해가 66억 대동소이해요, 예산이.
  23년도하고 24년도 군수님 순방하셔 가지고 건의된 사항에 대한 예산 아니면 건의된 사항에서 민원 접수된 거 중에서 집행률이 한 몇 %쯤 됩니까?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지금 전체적으로 파악은 못 해 봤지만 아직 많이는 못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부터 추경예산에 반영해서 본격적으로 건의 사항을 처리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건의된 사항이 지금 제가 알기로는 예를 들어서 건의된 게 50개라고 하면 집행률은 그에 반도 안 미치고 현저히 떨어질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한 예산 편성이나 본예산 반영 계획 혹시 있으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본예산이요?
이정윤 위원   
  25년도 본예산이라도 예산 반영할 계획 있으십니까? 
  25년도에도 어차피 군수님 순방을 하실 건데 이게 지금 마일리지 누적처럼 주민들 숙원 사업은 점점 누적되고 더 증감 추세인데 예산 편성은 작년하고 올해하고 대동소이하다면 그것에 대해서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크게 더 불만이… 불만이라고 표현할 것까지는 아니지만 좀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이번 추경예산으로 2023년도 사업은 거의 85%가 완료됐기 때문에 큰 금액은 아니고요.
  2024년도가 15% 정도 완료가 됐는데 이번 추경 사업으로 2023년도, 24년도 사업은 다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정윤 위원   
  마무리 다 되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예.
이정윤 위원   
  물론 건설교통과든지 농업정책과, 해양수산과 거기에 맞는 예산은 거기대로 가겠지만서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대해서 과감한 본예산 편성을 25년도에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예를 들어서 집행률을 보시고 이제… 어차피 25년도에 또 생기잖아요.
  그러니까 한 번 정도쯤 대대적으로 이거는 한번 해결하고 가야겠다는 그런 제언의 말씀을 드리는 거지 이게 잘못됐다, 못됐다 그런 부분의 말씀은 아니에요.
○행정지원과장 유희전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정윤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께서는 최선경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홍성군 자율방범대 선진지 견학 및 안전 교육 사업 계획서, 홍성 재향경우회 지원 근거,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 전국 낚시대회 세부 사업 계획서 그리고 신동규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새마을회 기능보강 사업 증액 세부 내역을 8월 29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안전관리과 
  
○위원장 이정희   
  다음은 안전관리과 소관 예산입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우선 지난 7월 1일 인사발령으로 안전관리과장으로 근무하게 된 권영란입니다.
  지난 6주간 교육을 마치고 이제 인사드립니다.
  안전관리과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정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안전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과장님, 전혀 업무연찬 안 되셨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문병오 위원   
  그럴 것 같습니다.
  어려우면 담당 팀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담당 팀장님, 답변 부탁합니다.
○위원장 이정희   
  담당 팀장님은 답변하실 때 소속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   
  277쪽인데요 소규모 재해복구 장비임차인데요.
  지금 2023년도 50회로 편성되어 있던 게 이번 추경예산에 보니까 352회로 대폭 확장이 됐어요.
  혹시 사유가 뭐예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이거는 폭우로 인해서 조금 증액이 됐고요.
  그리고 일단 태풍 피해 대비해서 저희가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을 미리 확보했다는 얘긴가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문병오 위원   
  그렇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기존 거하고 앞으로 대비해서 지금 확보했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게 한다고 해도 작년 대비 약 6배 정도 확보를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과다 예산 확보하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회당 66만 원을 주고 임차하는 형식인지 아니면 어떤 업체에 전체적으로 맡겨서 지금 응급 복구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읍·면별로 저희가 재배정할 예정이고요.
  응급 복구라 일단은 임차해서 진행하는 부분으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임차가 맞다 이거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문병오 위원   
  저는 지금 해마다 이 부분이 반복되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죠?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많고 적음은 있겠지만 그래서 저는 과장님께서 앞으로 내년 본예산에 이런 부분을 좀 더 신중하게 확보를 해 나가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읍·면에서 긴급 복구들이 들어올 필요성이 있고 해 달라는 요구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예산이 없어서 대응을 못 하는 부분도 꽤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까지 감안해서 실질적으로 지금 과장님 답변 말씀처럼 앞으로 태풍 올 거를 대비해서 예산을 확보했다고 한 것처럼 그런 것들을 본예산에 예산 확보를 미리 하셔서 집중 피해 복구 이런 부분에서 긴급으로 투입될 부분이 돈이 없어서 못 가는 부분이 없도록 이 부분만큼은 미리 예산 확보를 내년 본예산에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이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그리고 2023년도에 보면 약 50회로 지금 임차 실적이 있는데요.
  이거 자료로 좀 받겠습니다. 
  자료 좀 주시면 제가 확보 좀 해 보겠습니다.
  280쪽에 보면 가로등/보안등 연간유지보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자료로 받을게요.
  과장님 답변이 어려울 것 같으니까 가로등 및 보안등 유지 보수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하고요.
  이게 용역으로 하는 것인지 부서의 수행으로 하는 것인지하고 교체 시 개당 소요된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하고 용역일 경우 연간 단가 계약 입찰 방식인지 계약서까지 첨부해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실 말씀 있으면 하셔도 됩니다.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제가 아는 부분까지는 말씀드리는데요.
문병오 위원   
  그냥 자료로 받을게요.
  그게 편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선경 위원   
  저도 똑같이 체크해 놨는데 277쪽 문병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입니다.
  장비임차비가 3,300만 원 올해 계상했던 거를 지금 근 2억 원 이상 증액을 시켰어요.
  그러면 관련돼서 세부 산출 내역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세부 산출 내역만 자료로 요청드립니다.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영식 위원   
  과장님, 교육 잘 받으셨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권영식 위원   
  다시 한번 또 축하드립니다.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감사합니다.
권영식 위원   
  아까 말씀대로 우리 존경하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금 답변하기가 저기 하시면 우리 팀장님께서 해도 괜찮습니다.
  아까 얘기하다 말았는데 말씀을 하려고 하다 멈춘 것 같아요.
  여기 가로등, 보안등 연간 유지 보수 거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십시오. 
  아까 말씀하려고 했던 부분.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제가 아는 한 말씀드리는데요.
  저희가 가로등 같은 경우는 5개 지구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거든요.
  연초에 해서 단가 계약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그 부분이 거의 5개 지구에 1억 정도 예산이 반영돼서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부족분이 많이 발생해서 일단은 저희가 추가로 요청을 드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1억 정도 반영을 해도 한 11월까지 소요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저희가 민원 안 생기도록 반영해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권영식 위원   
  5개 지역인데 어떻게, 어떻게 대충 나누어져 있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지구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이를테면 한 군데만 예를 들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광천 따로 나누어져 있고요.
권영식 위원   
  광천읍?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광천에.
권영식 위원   
  읍만 따로 하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그리고 홍북하고 금마, 홍성…
권영식 위원   
  묶어 가지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묶어서 5개소.
권영식 위원   
  금액이 한 1억 정도 됩니까, 유지 보수비가?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거의 1억 정도 됩니다.
권영식 위원   
  1억 정도 왔다 갔다 해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권영식 위원   
  그러면 우리 관내 업체로 해서 하시겠네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그렇죠.
권영식 위원   
  관내 업체가 다 하시겠네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권영식 위원   
  그러면 1년에 대략적이긴 한데 여기 보니까 추가되는 것이 뭡니까?
  가로등 증가, 그렇죠?
  설치, 설치 같아요.
  거의 설치가 비용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그렇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설치보다는 저희가 수리하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유지 보수 비용이 많이 듭니다.
권영식 위원   
  그거는 유지 보수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그러니까 유지 보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업체의 시스템이…
권영식 위원   
  책임의 한계가 어디까지예요, 유지 보수 업체가.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가로등 교체 부분하고 수리하는 부분인 거죠.
권영식 위원   
  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등이라고 해야 되나요?
  요즘은 LED로 다 바뀌죠?
  그러면 유지 보수 업체가 어디까지 유지 보수를 하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유지 보수는 제가 알기로는 수리 부분이나 민원이 들어왔을 때 그런 교체 부분.
권영식 위원   
  이를테면 가로등이 불이 안 들어와요.
  그렇죠?
  그러면 연락이 가겠죠?
  그런 거.
  또 요즘은 거의 LED로 하니까 전구를 바꾸고 아마 그런 거는 없을 거예요, 그렇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그런 부분도 이상이 생겼을 때 교환하는 부분까지 진행을 하면…
권영식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등을 교환할 때는 따로 비용을 지출하는 거예요, 아니면 유지 보수 비용에 포함이 된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저희가 등 같은 경우는 따로 구입을 해 놓거든요.
권영식 위원   
  군에서?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군에서 구입비가 따로 있어서 구입을 해 놓고 필요할 때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좋습니다.
  제가 가로등을 말씀드리는 건 몇 개월 전에 아마 이것 때문에 몇 번 우리 팀장님인가요?
  말씀도 드리고 이렇게 했는데 어디는 불이 일찍 들어오고 어디는 늦게 꺼지고 그런 것 때문에… 그런데 제가 말씀을 들어 보니까 5개 지역으로 바뀌었으니까 그렇다는데 홍성읍이 그런 데가 있더라고요.
  어떤 거는 일찍 들어오고 다 일률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민원이 또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서 시간도 민원이 요구하면 조금 조정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권영식 위원   
  그런데 그때는 읍사무소에 민원 들어왔을 때는 현장에 와서도 파악을 했는데 그것만 어떻게 됐는지 사연은 모르나 불이 좀 일찍 들어오거나 일찍 꺼지거나 그런 게 있었어요.
  확인됐고, 제가 그래서 홍성읍이면 홍성읍, 광천이면 광천읍 이렇게 블록을 지정해서 유지 보수 업체를 5개 군데를 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리고 계절이 바뀌니까 아마도 낮 시간 좀 짧아질 겁니다.
  그거를 우리 과장님께서 잘 살피셔 가지고 민원이 안 들어올 수 있게끔 하시고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제가 아침에 일찍 운동을 하는 편인데 운동장 쪽에 이를테면 깜빡깜빡하는 전등이 몇 개 있더라고요.
  저도 말씀은 안 드렸는데 담당하는 유지 보수 업체에다 통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81쪽이에요.
  홍성읍 의용소방대 청사 보강인데 이거는 제가도 몇 번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비가 많이 와 가지고 실내에 비가 많이 들어와서 예산을 급하게 세운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습니다. 
  급하면 급한 대로 예산을 세워서 하게는 돼야 되는데 지금 제가 이 내용을 잘 알고 있는데 옛날 소방서 자리예요.
  잘 아시겠지만요.
  신협 옆에요.
  그렇죠?
  거기를 내년에 예산을 충분히 세워서 리모델링을 하십시오.
  매일 땜빵식으로 몇천만 원 들어가고 이거 들어가고 저거 들어가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내년에 리모델링을 정확하게 예산 1억이 들든 2억이 들든 3억이 들든 한번 좀 완벽하게 하세요.
  그렇게 하면 이렇게 돈이 안 들어가거든요, 적게요.
  당장 사무실 안에 빗물이 들어오니까 어쩔 수 없이 이게 시작을 하는 건데 내년에 한번 우리 과장님 어떻게 예산이 되려는가 모르겠는데 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여성 소방대원분들하고 남성 소방대원분들하고 같이 사용을 해요.
  그래서 여기 원도심이고 아무래도 화재 날 수 있는 소지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분들 편의를 위해서 조금 우리 과장님께서 이번에 들어오셨으니까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예산을 한번 만들어 보시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일단 보니까 의용소방대 건물이 오래된 건물이 많더라고요.
권영식 위원   
  맞습니다.
  오래됐어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홍성읍은 74년이고 어디는 25년이고, 파악을 해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어쨌든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서 한 번에 될 수는 없는 부분인 거고…
권영식 위원   
  그렇죠.
  그래서 홍성군에 이런 건물, 노후된 건물이 상당 부분 많을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이거를 다시 지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고.
  그래도 다시 지을 수 있는 부분은 지어야 되겠지만 제가 볼 때는 그렇게까지는 안 해도 전체적으로 긴 시간을 바라본다고 하면 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라도 우선순위를 두고라도 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그거는 한번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 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파악을 해 봐서 진행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파악만 하지 마시고 하는 쪽으로 검토 좀 해 주십시오.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번 말씀드릴게요.
  제가 우리 과장님 내용을 아실라는가 몰라도 우리 홍성군지부에 전광판 아시죠, 전광판?
  제가 3년째 말씀드리는데…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NH 말씀하시는 거죠?
권영식 위원   
  홍성군지부 농협에요.
  그 옥상에 있지 않습니까?
  아직도 사유는 모르겠어요.
  군에서 그것도 한다고 그랬는데 공모 사업된 거죠?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특별교부세로 지금 된 거로 알고 있고요.
  지금 2월부터 진행하려고 했는데 조금 문제가 있어서 여러 가지 사업하는데 조금 파악을 하느라고 늦어진 부분인 것 같아요.
권영식 위원   
  그렇습니다.
  제가 이거를 몇 년째 얘기했는데 올해 된다고 해서 봄부터 말씀을 들었어요,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부터.
  그런데 전혀 진척도 없고 어떻게 된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전화 오니까 저는 전화 오면 답변을 제가 들은 대로 과장님한테 합니다.
  말씀을 드리는데 진척이 없으니까 자꾸 제 말이 실언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좀 한번 해 보시죠.
  이 방송을 지금 듣고 있을 수도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지금 제가 그렇지 않아도 전에 한번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파악을 해 봤는데 지금 저희가 8월에 계약 의뢰를 했어요.
  진행 중인데 지금 계약 부서에서도 사전 규격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9월 중순경에 계약을 입찰을 올려서 저희가 계약을 진행하면 공정이 60일 정도면 충분히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11월이면 저희가 완료될 것 같습니다.
권영식 위원   
  좋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그렇게 파악을 했습니다.
권영식 위원   
  올해까지만이라도 그것 좀 속도를 내서 해 주시고 제가 알기로는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게 아니고 안에 내부 LED?
  그것만 바꾼다고 들었거든요, 영상 나오는 부분.
  그래서 그게 어떻게 진행됩니까?
  예를 들어서 어떻게… 안에만 교체하는 거예요?
  부품만, 이를테면?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영상 송출하는 부분이나 그 부품이 오래돼 가지고 저희가 지금까지 진행되던 업체가, 설치한 업체가 지금 없어져 가지고 그 부분을 계속 수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예산을 요구한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외관은 그냥 남기고 부품을 교체하는 거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영식 위원   
  좋습니다.
  처음에 말씀 들었을 때는 원래 그 LED 전광판이 갈산에 쓰던 거 옮긴 거예요.
  잘 아실 겁니다.
  옛날 오래된 거죠.
  처음에 교체 요구를 했고 또 담당 과장님께서도 교체한다고 했을 때에는 내부 부품만 교체하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교체를 하는 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그게 아니더라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여튼 좋습니다. 
  잘만 나오고 편하면 되니까요.
  속도를 내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안전관리과장 권영란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관리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2023년도 소규모 재해복구 장비임차 세부 내역, 가로등 및 보안등 연간 유지보수 추진방식, 교체 시 개당 소요 금액, 계약서 등을 포함한 세부 내역과 최선경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소규모 재해복구 장비임차료 증액 세부 산출 내역을 8월 29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만 쉬었다가 16시 0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6분 정회)

(16시 05분 속개)

  
○위원장 이정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o 민원지적과 
  
○위원장 이정희   
  다음은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입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안녕하십니까? 
  민원지적과장 최기순입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민원지적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정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민원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이 명찰발급기 중개사 및 보조원들에게 발급하는 건데 취지는 굉장히 좋은데 과연 현실성이 있을까라는 생각합니다.
  저희도 의원증 있거든요.
  한 번도 차지를 않아요.
  그리고 우리 공무원분들도 다 명찰 나누어 주셨는데 안 차게 되거든요.
  안 찹니다. 
  제가 볼 때 이거 안 해요.
  안 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방안을 생각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그러니까 목적은 그거죠?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부정행위…
최선경 위원   
  가짜 중개사나 가짜 보조원들을 가려내기 위해서 식별하겠다.
  안 찹니다. 
  다시 고려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병오 위원   
  지금 287쪽에 보면 민원행정처리 업무 지원 기간제근로자 보수 건이거든요.
  공무직 정년퇴직하신 거죠?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예.
문병오 위원   
  그러면 임시로 지금 지원한 기간제 채용을 했는데 앞으로 계속 기간제로 할 겁니까?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아닙니다. 
  저희가 방침은 지금 공무직을 전환해서 달라고 결재를 해 놨고요.
  올해 안에 당장 남은 기간에 도우미가 필요해서…
문병오 위원   
  그러면 지금 이 기간제는 임시 6개월만 채용하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남은 기간이죠.
  예산이 성립되고 나면 아마 4개월 정도 되려나요?
  그 부분만.
문병오 위원   
  그 정도만?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예.
문병오 위원   
  그러면 이분은 기간제만 하고 끝나는 거로?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다음 25년도는 저희가 행정지원과하고 협의를 했는데요.
  공무직으로 해 달라고 전환을 한 번 더 배치해 달라고…
문병오 위원   
  그러면 지금 채용하신 분을 공무직으로 바꾸겠다는 얘긴가요?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아니요, 지금 퇴직하신 분이 공무직이셨어요.
문병오 위원   
  아니, 제 말은 기간제로 이번에 임시 기간 동안 채용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아니, 그분이 공무직으로 전환되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공무직 중에 저희 민원실로 민원 도우미를 할 수 있는 분으로 전환 배치를 해 달라 지금 이렇게 해서 방침을 받았습니다.
문병오 위원   
  잘하셨고요.
  민원 행정의 첫 관문이 민원 도우미신데 이분이 적어도 우리 민원지적과 내용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숙지를 잘하고 계신 분이 이 일을 해야 되거든요.
  이런 분이라면 계속 기간제 채용해서 바꾸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공무직을 채용하셨다는 데 너무 잘했다 말씀 드리고 속히 하시되 제대로 일하실 분을 뽑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영식 위원   
  과장님, 다른 거는 아니고요.
  제가 일전에도 말씀드렸는데 행정사 접수 결과에 대해서 항상 건 바이 건으로 보고 좀 해 주십시오.
○민원지적과장 최기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희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미 위원   
  저는 지금 민원지적과로 해서 오늘 질의가 끝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위원장님, 오늘 제가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말씀 한번 드려 보려고 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님이 오늘부터 시작해서 계속 계실 건데 저는 오늘 한 가지 기획감사담당관부터 민원지적과에 있으면서 부기 부분에 대해서 좀 한 가지 말씀을 한번 드려 보고 싶습니다.
  민원지적과뿐만 아니라 혁신전략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행정지원과 해서 계속 오면서 위원님들이 계속 지적했던 사항이 실질적으로 지난 본예산에서부터 시작해서 행정지원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계속 지적했던 사항인데 기획감사담당관 부서는 총괄 부서입니다.
  취합해서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총괄 부서인데도 불구하고 올해 추경예산 해 가면서 추경예산에서 저희한테 올라오는 날짜만 정확하게 맞췄지 부기가 정확하게 올라온 게 없습니다. 
  그리고 부기는 사실 각 부서에서 맞춰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면서 위원장님도 종종 화를 참으시는 걸로 보여졌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부기가 정확한지, 이 부분에 있어서 Ctrl+C, Ctrl+V로 해서 이 부기를 맞춰야 되는 건지 이것은 우리 홍성군 군청 집행부들의 총체적 난국인 것 같습니다.
  2023년에 그랬으면 2024년 2차 추경은 그렇지 않았어야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되는지 그리고 또한 2차 추경은 그렇게 필요해서 해야 된다고 해서 이렇게 꼭 해야 된다고 하면서 요청했던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추경 자체에 부기가 이렇게 시원찮다라고 한다면 굳이 추경을 해야 되는 건지 집행부에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부기 만들어질 거라면 예산 편성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서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기획감사담당관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렇게 부기해서 올리실 거면 하지 않는 것이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기획감사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의견 말씀해 주세요.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 김완섭입니다.
  금방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 잘 챙겨 듣고요.
  다음부터는 이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내년도 본예산 사업 작성할 때는 좀 더 명확히 작성해 나가도록 각 부서에다 전달해 가지고 시정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부서에서도 꼼꼼히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은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희   
  더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 부서별 예산안 설명·청취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제2차 회의는 8월 27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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