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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4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4년 7월 26일 (금)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경제정책과
  4.    o 문화관광과
  5.    o 교육체육과
  6.    o 보건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홍성군의 임시회 중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의장 김덕배   
  계속해서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는 경제정책과,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보건소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경제문화농업국 제7개 부서의 보고에 앞서 경제문화농업국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서계원   
  안녕하십니까? 
  경제문화농업국장 서계원입니다.
  지역 주민의 바람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과 우리 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농·수·축산 산업의 육성, 군민의 문화, 교육, 체육 활동의 육성 지원을 위해 애쓰고 계신 김덕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경제문화농업국 소관 2024년도 군정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해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농업국 소관 주요 업무는 총 419건 중 역점 과제 30건, 완료 55건, 추진 중 332건, 시기 미도래 2건으로 부서별 주요 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경제문화농업국 업무에 대하여는 각 부서별 보고·청취를 하겠습니다.

   o 경제정책과 
  
○의장 김덕배   
  그러면 경제정책과 소관부터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경제정책과장 김태옥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금번 인사발령에 의거 바뀐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일자리지원팀장 금지헌입니다.

(인 사)

  경제정책과 소관 군정 업무는 총 40건으로 역점 사업 3건, 완료 1건, 추진 중 36건이 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경제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업무 파악은 다 하셨어요?
  다 못 하셨을 것 같은데 워낙 방대해 가지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세요?
  굉장히 어려운 일을 맡게 돼서 항상 늘 응원하겠습니다.
  329쪽에 역점과제 추진상황에 명동상가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과장님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처음 추진을 할 때 이게 23년도 5월에 사업이 변경이 됐죠, 그렇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권영식 의원   
  5월에… 이 변경이 왜 변경된 거죠, 그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5월에 사업 계획서 변경된 거는 당초에는 건물형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었는데 평면형 주차장으로 조성 조건이 공모에 바뀌면서 내용이 변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전통시장 주차 개선 사업으로도 이게 또 같이 확정됐죠, 10월에.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권영식 의원   
  그렇죠?
  이게 그때 100억 넘게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주차장 이름을요 이게 명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이라고 그러니까 특정 상가 전유물처럼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분이 계세요.
  이것을 “명동상가, 상설시장 인근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하는 고객 편의 증진과 원도심 활성화 제고” 이 이름 자체를 원도심 활성화 공영주차장으로 하면 어떻습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공모 신청할 당시에 기존에 있는 매일시장 상가로 신청한 게 아니고 명동상가 상인회로 해서 신청이 된 사항이라서 일단 명칭은 그렇게 공모…
권영식 의원   
  그렇습니다. 
  2004년도 3월에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 사업 공모 사업을 신청했죠, 충남도청에.
  그렇죠?
  그러니까 특정 상가를 지칭해서 할 필요는 없죠.
  왜냐면은 전통시장 상가도… 상가도 같이해서 공모 사업된 거 아닙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그 상인회로 해서 공모에 선정이 된 사항입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죠, 그런데 뭐 특정 상인 단체를 지칭해서 주차장을 하니까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왜 그 매일시장 뒤에다 주차장을 하는데 왜 명동상가 주차장이라고 하냐.
  그분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죠.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 부분은 제가…
권영식 의원   
  그러면 답변하기 전에 다시 한번 또 물을게요.
  명동상가에서 이 주차 권한을 위탁받을 수 있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현재로서는 명동상가 상인회에서 주체로 하는 걸로 해서 신청이 된 상황이라서 명동상가 상인회로 주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지금 제가 상설시장에서 여러 분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떤 내용을 알고.
  “왜 거기 주차 권한을 주냐, 위탁 사업을 주냐, 그거를 명동 상가의 수익 사업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답변을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런데 다만 이제 상인회의 동의를 얻어서 공모 사업에 선정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후에 거기에 대한 수익에 대해서는 차후에 논의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
권영식 의원   
  처음에는 중기청에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이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공모 사업까지 같이하는 거 아닙니까, 곁들여 가지고요. 
  그렇잖아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권영식 의원   
  처음에 중기청에서 이 사업을 시작해서 이렇게 끝났다고 그러면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도중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서 변경됐지 않습니까?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공모 사업을 신청해서 그게 돼서 같이하는 거잖아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저는 명동상가 상인회에 우선 이제 주가 돼서 하는 부분이고 다만 이쪽 매일시장 상인회에서도 참여한 부분이 있어서…
권영식 의원   
  그러니까 누가 주체돼서 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이게 원래 목적은 원도심 활성화 아니겠어요, 그렇죠?
  특정 상인이나 어디에 대해서 거기 권한을 주고 하는 거는 맞지 않아요.
  그거를 제가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얘기하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어느 곳이다 확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그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조성 이후에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럼요,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죠.
  그쪽에서 시작을 했으니까 그쪽에다 주차 권한을 줘야 된다.
  그거는 맞지 않습니다.
  이게 이 공모 사업이 상설시장을 통해서 같이하는 거니까 거기에 얘기하면 안 돼요.
  그분들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상설시장에 오는 그 상인들이나 고객들은 돈 내고 하고 또 그쪽에 있는 분들은 무료로 이렇게 하고, 그 되겠어요?
  공평하지 않죠.
  그리고 또 거기만 끝나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또 우리 홍주읍성이 활성화가 되면 거기다 받치고도 올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우선 조성에… 계획적으로 시기에 맞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거는 특정 단체에다가 위탁 사업을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그 부분은 참고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몇 번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옳지 않아요.
  그리고 그럴 수가 없습니다.
  지금 복개천에 주차 권한을 준 거는 잘 아시겠지만 쓰레기 매립장을 동네에 하는 조건으로 보상 차원에서 해 준 거잖아요.
  수십 년 동안 그거 하고 있습니다. 
  그럴 명분이 없잖아요, 그거를.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름 자체도 그 명동상가 공영주차장 이렇게 하지 마시고 상설시장 공모 사업이 포함됐으니까 ‘원도심 활성화 공영주차장’ 그런 식으로 추진해서 하세요.
  공모 사업에 이거 한 거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공모 사업 명칭에 대해서는 제가 심도 있게 공부를 못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께 별도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권영식 의원   
  제가 그래서 아까 처음에 여쭤본 것이 다 업무 파악이 되셨냐 묻는 게 그런 부분이에요.
  우리 의원님들은, 지역구 의원들은 이 내용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물은 거고 그래서 이런 오해로 해 가지고 시작도 안 했는데 특정 어디를 준다, 안 준다 그런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또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어떤 이유로 그렇게 어떤 특정 저기를 줍니까?
  말 자체가 안 되는 거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준다는 계획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니, 그러니까 그분들이 얘기를 하니까 반대 상설시장 쪽에서 얘기를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이게 맞냐, 안 맞냐 그런 말이 좀 안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공정하게 하시라는 말씀이에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
권영식 의원   
  그 문제는 우리 과장님께서 고민 잘하셔 가지고말이 안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꼭 좀 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권영식 의원   
  아직 업무 파악이 덜 되셔 가지고 그러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자료받은 게 있는데 지역혁신청년 일자리 지원하는 게 있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권영식 의원   
  이거 이 사업이 언제부터 이렇게 하게 된 거죠, 이거는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22년도에 시작된 공모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공모 사업으로 하신 거잖아요.
  여기 보니까 인건비, 교통비 그거 플러스 정착 지원금.
  이 정착 지원금이 이게 되겠습니까, 이게?
  뭐, 인건비, 교통비.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정착 지원금은…
권영식 의원   
  정착 지원금은 얼마나, 어떻게 지원하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천만 원인데 3년간 지원… 5년간 지원이 완료된 이후에 이제 그 기업에 대해서 홍성군에 온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게 인건비 외에 250만 원씩 해서 네 번 나눠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권영식 의원   
  그거를 정착 지원금이라고 하면 안 되죠.
  그게 무슨 정착 지원… 그런 건 지원금이 아니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중간에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는 경우에는 지원이 안 되고 실제로 이제 직장에도 적응을 하고 우리 군에서 안정적으로 기반을 잡기 위한 지원금이 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이거를 지원해 주는 조건은 뭡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조건은 이제 회사에 5년 이상.
권영식 의원   
  예를 들어 5년 이상 근무하는 조건, 예를 들어서.
  그렇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3년인지 5년인지 제가 지금 정확하게는 못 했는데 그렇게 일정 기간 회사에 근무를 하고서 한 이후에 지원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면 한 번 받으면 그 사람이 또 받을 수 있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권영식 의원   
  한 번으로 끝나는 거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그리고 이 사업은 공모 사업이라서 금년도에 다 사업이 완료되고 일몰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제가 이제 경제정책과를 이렇게 사업 같은 거 모든 걸 보면 청년에 관한 게 굉장히 많습니다.
  뭐 청년 지원, 뭐 청년 지원 상당히 많아요.
  불필요한 게 많이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오셨으니까 내년도 예산을 세울 때는 거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잘 살피셔서 좀 걸러 주십시오,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선경 의원   
  330쪽입니다.
  이동노동자 쉼터 “쉬슈” 조성이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애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일단 이제 선정이 됐는데 그 장소에 제가 볼 때는 거의 이동노동자 중에서는 라이더들이 주로 많이 이용을 할 것 같아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그러실 것 같습니다.
최선경 의원   
  관련돼서 좀 주차장이라든가 아니면 안정적으로 오토바이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좀 확보가 되나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 뒤쪽에 주차장이 조성이 돼 있는 상황이라서 후문 쪽… 이제 정문, 후문 양쪽이 다 가능한데 뒤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뒤쪽으로?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최선경 의원   
  예, 그래서 한번 여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하에도, 건물 지하에도 있고.
최선경 의원   
  그런데 지하에 거의 안 들어갈 거예요, 그렇죠?
  바쁜 사람들이라 얼른 콜이 오면 나가야 되니까.
  그럴 것 같고, 그러면 1년에 대략 저희가 운영비는 한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계실까요?
  월 얼마 정도 생각하고 계세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최선경 의원   
  월세 165만 원을 포함하여.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포함해서 정확하게 나온 금액은 없지만… 월 얼마요?
최선경 의원   
  예.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월 얼마는 이제 거기에 월세 빼고 전기세나 공공 운영비가 들어갈 것 같고요.
  기타 외…
최선경 의원   
  공공근로자…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프로그램 운영비까지 포함하면…
최선경 의원   
  프로그램 운영은 어떤 프로그램이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프로그램 운영은 이제 거기 라이더들 중에 안전 교육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돼 있어서 그런 부분도 가능하다면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그러면 월이 어렵다면 대략 한 1년에, 연간.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연간 한 천만 원 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천만 원 넘을 것 같은데요? 
최선경 의원   
  아니, 월 165만 원인데… 그렇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한 이삼천 되겠는데요.
  제가 연간 운영 계획까지는 아직 생각 못 했고 그 정도 지금 월세라든지 들어간 비용에 대해서… 거기 CCTV 설치해야 되고 출입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 금액 책정이 덜 된 상황이라서.
최선경 의원   
  우선 시작은 공모 사업을 통해서 꼭 필요한 시설이기는 하나 이게 장기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관련돼서 운영비가 반드시 필요할 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최소한 1년에 3천만 원 이상은 더 투입이 돼야 될 것 같고 그렇다면 그 이후에도 이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이 될 것인가에 대한 어떤 미지수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는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일단 9월에 오픈을 하게 되면 이용률은 좀 철저하게 조사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위 말해서 저희가 사업 투자를 해 놓고 그와 관련해서 이용률이 저조하다면 어떤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지만 효과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341쪽입니다.
  여기 보면 지금 저희 충남 공동근로복지기금, 저희가 기금을 한번 마련을 했어요.
  그래서 보면 구체적인 인원수가 나온 게 아니라 보면 우선 40만 원을 9월에 추석 복지금으로 지급을 할 예정이다 하는데 근로자 1인당 40만 원이라는 이야기신 거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1인당 40만 원.
최선경 의원   
  그래서 몇 명에게 지원을 하시겠다라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입니다.
  대략 몇 명에게 지원할 수 있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현재 근로자 197명으로 일단 계획 인원은 잡혔고 아마 내외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197명에 대해서 저희가 이분들에 대해서만 지금 40만 원씩 또는 20만 원씩 이런 식으로 지원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이 15개의 기업으로 특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저희 홍성군은…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수없이 많은…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당초 시작할 당시에 15개 기업체만 참여를 해서, 추가로 하려고 그러면 다시 기금 5호 이후에 6호, 7호 할 때 같이 저희가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최선경 의원   
  1개 기업당 얼마씩 출연금을 냈나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기업에서 출연하는 출연기금하고 지자체에서 출연하는 기금하고 동률이라서 저희가 이제… 
최선경 의원   
  그러면 15개 기업에서 최소한 1억을 만들어 냈다는 얘기인 거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1억 이내에서 아마 출연이 될 겁니다.
최선경 의원   
  예, 그러면 관련돼서 자료 요청 한번 드릴게요, 15개 기업 목록 각각 얼마씩 출연금을 냈는지.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기업 목록 드리고요. 
  출연금은 같은… 될 겁니다.
  비슷하게…
최선경 의원   
  왜냐면 같지 않을 것 같거든요. 
  왜냐면 한 기업에는 근로자가 1명밖에 없고 또 모 기업에는 근로자가 30명 있는데 똑같이 출연을 했으리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 부분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말씀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343쪽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제 남문동 어울림센터가 이제 개소를 하네요.
  지금 현재 5개 팀을 확정을 하셨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확정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보니까 20대 1명, 30대 1명, 40대 3명이네요.
  만약에 우리가 청년 연령을 49세로 늘려 놓지 않았으면 이 사업하기 힘들었겠네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렇죠.
최선경 의원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 청년이라고 하면 20대, 30대가 청년인데 49세인 청년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서 저는 늘 말씀드립니다.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됐었나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실제 1차 모집에서는 아마 미달이 되고 자격 조건이 안 되는 분들이 있어서 5개 팀을 모집할 수가 없어서 조례 개정된 이후에 추가로 모집해서 이 40대까지 포함을 해서 5개 팀이 모집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자격 조건이 좀 까다로웠습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자격 조건에 대해서는 정확하게는 제가 지금…
최선경 의원   
  아니면 홍보가 부족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그래도 청년이 12,0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달까지 되는 걸 보면 홍보가 우선은 좀 부족했을 것 같고요.
  이분들은 2년 정도 거주하시는 건가요, 여기서?
  아니면…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3년.
최선경 의원   
  3년?
  3년 동안… 그러면 점포 임대료는 대략 얼마로 책정하고 계셔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점포 임대료 중에 50% 감액을 해서 아마 1년간 한 150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1년간 150만 원… 그러면 이 점포 임대료는 누가 관리를 하게 되나요?
  홍성군에 제출하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군에 임대료를…
최선경 의원   
  그러면 세외 수입으로 잡히나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관련돼서 한번 입점이 되고 난 다음에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345쪽인데요.
  넥스트로컬 6기 사업이 있어요.
  보니까는 사업 내용이 참 좋아요.
  우선은 서울에 있는 팀이 두 팀 3명이 합격이 돼서 홍성에 뭔가를 하겠다고 내려오는 그런 사업인 거죠?
  그래서 보면 6기 홍성 지역 캠프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와서 주로 교육은 누가 주최해서… 멘토, 멘티처럼 이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나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지역에 있는 초록 코끼리랑 청년 단체들이랑 함께 연계를 시켜서 그분들이 정착이나, 사업이나 이런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이 넥스트로컬 사업과 관련돼서는 저희 홍성군에서 지원하는 예산은 없습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1개 팀당 4천만 원씩 하는데 추가로 거기에 400정도, 그러니까 10%를 군에서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최선경 의원   
  그런데 왜 사업비 우리 홍성군에서 예산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전혀 없어서.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이번 추경분 들어가야 될 사항이고…
최선경 의원   
  예, 그러니까 왜 여기에 안 적혀 있냐는 말씀이신 거죠, 제 말은.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여기 10% 추가 지원.
최선경 의원   
  10%라고만 되어 있지 사업비가 천만 원인지 4천만 원인지 1억인지 알 수가 없다는 말씀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부터 자료집 넣을 때는 분명히 이거 추경에 들어올 텐데 우리 모르는 사업이라고 제가 만약에 여기서 넥스트로컬 이야기하지 않으셨으면 아마 의원님들 다 지나쳤을 거예요.
  아까 과장님이 그냥 지나치면서 설명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면 전체적으로 총 얼마를 저희가 지원을 해야 됩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팀당 400이기 때문에 두 팀 800 이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최선경 의원   
  800만 원 정도?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입니다.
  349쪽인데요.
  저희가 보니까 2024년에 로컬콘텐츠 중점대학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으로 청운대학교에 저희가 군비를 지금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군비 2,500, 군비 3,000 지원하는 거 대학,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희가 항상 윈윈해야 되니까 인정을 하는데 군비는 대략 어떻게 사용됩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전체… 산학 협력 사업이고 청운대에서 공모할 때도 지자체와 MOU가 돼서 지원이 있어야 공모 선정이 수월해서 같이 참여를 한 사업이 되겠고요.
  전체 사업 중에 10%만 군비로 지원하는 사업이고 어떤 거로 써질지는 전체 사업에 대한 거라서 군비가 어디로 들어갔다는 제가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별도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최선경 의원   
  왜냐하면 어쨌든 지원을 하잖아요.
  그러면 이 군비 2,500, 3,000만 원이 대략 어떤 인건비에 쓰이는지, 임대료에 쓰이는지, 프로그램 운영비로 쓰이는지 아니면 학생들이 나중에 창업을 할 때 지원금으로 쓰이는지, 홍보비로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최선경 의원   
  나중에 저한테 따로 좀 보고해 주십시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별도로…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업무 혹시 파악이 다 안 된 것 같아요, 답변을 보니까.
  의장님, 과장님 답변이 어려우면 담당 팀장님 답변까지 요구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팀장님께서는 혹시 답변하실 때 직책과 성명을 말씀하고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문병오 의원   
  334쪽에 보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이 있어요.
  홍성상설시장 먹거리 특화 점포, 가업승계 소상공인 해서 지금 8천만 원 예산이 지금 도비, 군비 해서 매칭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먹거리 특화 사업 참여를 들어왔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문제 제기를 한 게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과장님?
  파악하고 계신가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문제 제기요, 의원님께서?
문병오 의원   
  저희 그때 산업건설위원회 전체가 문제 제기를 한 적이 한 번 있어요.
  지금 문제가 점포를 특화 사업을 참여하는데 점포가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좀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의견 제의를 한 기억이 있는데 혹시 담당 팀장님 기억하고 계신가요?
  답변 부탁합니다.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지역경제팀장 주순자입니다.
  점포가 떨어져 있어서 어렵다는 말씀을 제가 잘…
문병오 의원   
  그러면 그때 당시에…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의원님, 제가 특화시장 조성 거리에 한 번 다녀왔는데 대천정육점 쪽에서 일자로 쭉 해서 8개 점포가 한쪽 라인에 모아져 있어서 따로 떨어져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이 점포가 한쪽으로 다 모아져 있습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대천정육점 앞에 있는 그 라인으로 쭉 8개 점포…
문병오 의원   
  지금 현재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문병오 의원   
  그때 당시 저희에게 보고할 때는 몇 군데가 떨어져 있어서 한쪽에 모아야 된다 그랬는데 이번에 모아서 지금…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문병오 의원   
  반영이 된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문병오 의원   
  그래서 지금 물어본 겁니다.
  감사드리고요.
  지금 또 하나는 지금 가업승계 소상공인이라고 그러는데 그 안에 가업 승계가 들어가 있나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 8개 점포 안에 가업 승계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죠?
  그러면 가업 승계라고 하면 지금 그 안에 안 들어가 있으면 다른 데 나오면 거기도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가업 승계 사업은 별도로 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런가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금년도에는…
문병오 의원   
  그렇게 되면 이 안에 8천만 원이 그 사업까지 같이 다 묶여 있는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지금 같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가업 승계 사업은 3천만 원 정도 올해는 1,500 세워져 있습니다, 가업 승계.
문병오 의원   
  그러면 이거를…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아니, 3천이네요.
  3천.
문병오 의원   
  부기를 할 때 따로따로 해 주셔야지 이렇게 묶어 버리니까 저는 지금 총 합쳐서 이게 나간 걸로 지금 보잖아요.
  부기가 잘못됐죠, 그러면.
  여기에 올릴 때 가업 승계 따로 먹거리 특화 점포 따로 이렇게 넣어 주셔야죠.
  이거 지금 그렇게 되면… 저희가 이렇게 봐 버리면 모르잖아요.
  홍성상설시장 안에 가업승계 소상공인이 있어서 같이 라인에서 넣어서 이게 같이 지원하는 걸로 제가 볼 수밖에 없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그 부분은 별도로 다음부터는 작성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저는 지금 상설시장 먹거리 특화 점포 이 사업을 하실 때 처음에 저희들이 생각했던 취지와 다른 부분이 좀 있어서 문제 제기를 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사실은.
  더본코리아가 그때 더본 외식 사업에서 들어와서 하겠다 하는 그 취지와 생각은 저희들이 큰 틀에서는 좋은데 세밀하게 들어왔을 때는 이 문제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상설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기본 계획 안에는 좀 다르게 들어오고 있다라는 생각 들어가서 너무 성급하게 지금 일을 하고 있지 않느냐는 그때 당시의 생각이었기 때문에 좀 더 세밀하게 계획 세우고 준비해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지금 이 보고 상태도 보면 아직까지 세밀한 부분이 좀 더 떨어진 것 같아서요.
  과장님께서 업무 파악을 좀 더 깊이 하시면서 이런 부분까지 깊숙이 보시고 우리 의원님들이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살펴보시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홍성상설시장 먹거리 특화 지역이 좀 잘될 수 있는 방향을 다시 한번 설정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 상황에 대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354쪽인데요.
  내포그린에너지 기본지원 및 특별지원금이 있어요.
  2억 7,900만 원인데…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의원님, 몇 페이지…
문병오 의원   
  354쪽입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내포그린에너지.
문병오 의원   
  마을 전력 기금을 가지고 지금 마을 공동 사용 농기계 구입 등 25개 복지 사업 했는데 지금 마을마다 요구 사항이 각각 다를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마을을 전체 농기계 기구로 구입을 하겠다라고 하면 일단은 모든 마을에 수요 조사하고 통계를 받아서 하는 건지?
  일단은 그거를 한번 물어볼게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렇지는 않고 마을마다 말씀하신 대로 요구 사항이 달라서 어디는 화단을 조성해 달라 이렇게 해서 그 요구가 들어오는 대로 하고 있고, 다만 개인한테는 줄 수 없고 마을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책자가 쓰기가 좀 뭐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부분이 조금만 더 이렇게 나눠서 적어 줬더라면 좋지 않을까.
  저 역시 이장님들이나 마을 새마을지도자나 이런 분들이 만나면 대화할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마을마다 요구가 다른데 집행부에서는 통일시켜서 하려고 그러고 내포그린에너지도 자꾸 자기들 생각만 집어넣으려고 해서 어렵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좀 더… 어쨌든 기금 주는 쪽은 주는 걸로 끝을 내야 되는 거고 기금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마을이 요구하는 대로 가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게 개인으로 가면 안 되겠죠.
  공동으로 가는 부분은 마을에서 물론 회의를 해서 걸쳐서 이런 공동으로 해 달라고 요구하는 부분은 들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이주자 주택 같은 경우나 아니면 아파트 단지 안에 이장님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이 있어요.
  특히 동대표 이장들도 요구하는 사항들이 좀 있고요.
  그런 부분도 부서에서 좀 어렵겠지만 그분들의 생각과 방향을 좀 들어 주셔서 “무조건 이렇게 해.”가 아니라 마을에서 어떤 회의에서 나오는 안건을 가지고 집행할 수 있는 방법론을 좀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좀 어차피 내포그린에너지에서 주는 기본 지원금이기 때문에 사용처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되고 또 수혜자가 원하는 곳으로 가야 됨이 맞다 생각이 들어가서 과장님께서 그 부분까지도 좀 더 세밀하게 살피셔서 행정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릴게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문병오 의원   
  그리고 352쪽 보시면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및 안정적인 가스 공급에서 지금 일을 잘하고 계시고 열심히 하고 계시고 어려운 부분에 이 부분에 우리 이동연 팀장님 고생 많이 하고 계셔요.
  현장 방문도 다니시면서 진짜 하나라도 더 많이 해결하시려고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저도 보고 현장에 나와서 직접 주민들하고 대화도 하는 것도 보고 참 고생 많이 하고 계신데 저는 안타까운 게 제가 계속 우리 홍북읍이 읍청사가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스 보급이 계속 안 되고 있어서 이 부분을 지금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본 계획조차도 지금 안 나오고 있어서 이제는 나올 때가 되지 않았느냐, 읍인데.
  우리 홍성군에 가스 보급을 최고 많이 한 곳은 홍북읍이 맞아요.
  그렇지만 알다시피 다 내포신도시라고 도시에 다 집중돼 있지 농촌에는 와 있지를 않아요.
  그러면 상대적으로 도농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도시가 집중돼서 가스 보급이 되고 있고 보급량이 가장 많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읍에 있는, 읍청사에 있는 이쪽… 뭐야 저기, 대지동 이쪽 방면으로는 전혀 혜택을 지금 못 받고 있거든요.
  이분들도 도시가스 들어오기를 굉장히 열망하고 있는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계획도 지금 못 잡고 있는 건 문제가 있다.
  이번에 과장님께서 새로 부임하셔서 저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기본 계획 수립을 좀 세우셔서 연차별로 홍북읍 가스 보급을 어떻게 할 건지 좀 교육을 우리 팀장님하고 의논하셔서 교육 관련된 부분 공유 좀 해 주시고 의논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보급률이 워낙…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북은 70% 정도 아파트가 많이 돼서 있고 읍·면 단위에 100m 안에 밀집해서 가구들이 있지 않아서 추가로 보조금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제 연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될 것 같고 말씀하신 대로 계획 세워서 연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말씀하신 거, 지금 도시가스 측에서 홍북읍 관련돼서는 일단 자기들이 좀 더 부담하겠다까지 얘기가 나왔어요.
  과장님 이제 처음 오셔서 아직 업무 파악이 안 되셔서 그러시는데 업무 파악하시면 도시가스 측에서 우리 홍북읍의 발전이 계속 이루어질 거라고 판단을 하고 그래서 기본으로 자기들이 부담을 플러스알파 하겠다까지 얘기가 나왔으니까요.
  한 번 더 참고해서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업무 연찬을 꼼꼼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또 경제정책과장님으로 오셔 가지고 할 일도 많이 생긴 것 같아요, 그렇죠?
  그동안 교육체육과에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업무 관련돼서 몇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지금 332페이지에 보면 전통시장에서 많이 지원을 하고 있어요.
  여기 보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행사 지원에서 특화거리 지정이 있어요.
  특화거리, 그렇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특화거리.
장재석 의원   
  특화거리 지정은 어떻게 지정을 시키는지 또 우리 홍성관내에 특화거리로 지정된 곳이 어디인지 설명을 한번 해 주실래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 부분은 우리 주 팀장님 통해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의장 김덕배   
  담당 팀장님께서는 직책과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지역경제팀장 주순자입니다.
  특화거리 지원에 대해서는 저희 군 조례에 특화거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지정을 하고 있고요.
  이제 특정 상가나 이런 특화된 그런 지역을 기준으로 일정 거리를 지정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 홍성군에 지정된 특화거리는 월산 음식 문화 특화거리가 있고요.
  그리고 광천에 토굴새우젓 특화거리 2개가 지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팀장님, 지정된 특화거리 앞으로 이게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조례에 의해서 또 지정이 잘 됐어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 팀장님께서는 이 특화거리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지 대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지금 특화거리가… 월산달빛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이제 한 2년 정도 특화 지정된 지가 그렇게 돼서 연차적으로 지원이 되고 있고요.
  지금 광천 토굴마을 특화거리는 작년 연말에 지정이 돼서 사실 올해 특별하게 이제 그 거리에 대한 예산 지원 계획은 별도로 세워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일차적으로 특화거리의 거리를 홍보할 수 있는 이런 사항이든 해서 그 특화거리 지정된 그 부분 상인회와 같이 협의를 해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그거는 이제 저희가 국·도비나 이런 전통시장법에 의해 지원되는 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사업들을 지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군비로 지원을 해야 되는 사항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사업을 발굴해서 지속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우리 팀장님께서 제가 부탁을 드리는 건데 우리가 여러 가지 거리 지정하는데 좋은 장소가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이거를 이제 확대시키고 우리 관, 홍성군의 이런 홍보 같은 게 부족해요.
  그런 것도 경제정책과에서 유도해서 상인들이 화합하고 이렇게 이런 특화거리에 지정돼 가지고 뭔가 좀 변화를 바라보는 게 많이 있을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군에서 지원하는 데 좀 소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가 이제 시장에 보면은 계속 보수하고 하는 게 있어요, 그렇죠?
  과장님 오셨으니까 전 과장님 제가 몇 번 제안을 드리고 했는데 잘 실행을 않더라고요.
  이 전통시장 관내 홍성군 뭐, 갈산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의원들이 가 보면 주변 정리부터 시작해서 안에 가면 거미줄이고 뭐고 또 노후화되고 이런 게 보여요, 그렇죠?
  그러면 전체적으로 우리 전통시장을 관리할 수 있는 무슨 예산이 집중돼 가지고 해마다, 예를 들어서 광천은 우리가 새우젓하고 젓갈이잖아요.
  위생적으로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러면 현대 막구조로 돼 있어 가지고 높아요.
  일반 상인들이 청소를 할 수가 없어요.
  그러한 거미줄이라든가 먼지라든가 간판 지저분한 거 이런 거 외부에서 왔을 때 먹거리 시장인데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겠어요, 안 느끼겠어요?
  이러한 청소 전문 업체에 해마다 진행될 수 있는 체계적인 예산이 반영됐으면 좋겠다.
  제가 건의를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 부분 지금 광천시장에 대해서는 올해 공모 사업에 포함해서 했던 부분이고 또 상인 쪽에서는 청소를 하려면 위라서 다 먼지가 내려오고 수십 년 동안 있던 것 때문에 장사에 또 지장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서로 협의가 돼야 되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로 한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협의가… 지금 과장님 정확히 판단하시고 답변을 하셔야 되는데 지금 광천 상인회에서 건의를 하는 거예요.
  무슨 협의를 해요?
  한 번 했어요, 한 번.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래서 광천 상인회 건에 대해서는 올해 공모 사업에 포함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조기현 과장 하실 때 대청소를 한 번 했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안 하겠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 판단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장재석 의원   
  제가 의원으로서 제안드리고, 지역구 의원이라 잘 알잖아요, 그렇죠?
  거기서 가게도 운영해 봤고, 그러면 지금 과장이 판단해야 될 게 의원이 제안을 했을 때 검토를 해야 되는 거예요.
  자, 지금 비수기에요, 새우젓.
  이럴 때 청소가 이루어져야 돼요, 8, 9월 안으로.
  그리고 9월부터 또 장사가 진행되잖아요.
  청소 같은 것도 비수기 때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 부분은 이제 시기나 이런 부분은 서로 협의를 해 가지고서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서…
장재석 의원   
  지금 예산이 않는데 무슨 협의를 해서 저기…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아니, 그러니까 올해는…
장재석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러한 예산이 정확히 판단해서 예산이 세워져야 청소하는데 그 날짜나 이런 시기는 협의가 가능하잖아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의원님, 그래서 그 부분을 반영해서 올해 공모 사업 신청을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공모 사업을… 청소하는 걸 공모 사업을 신청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청소하는 비용도 금액이 적지 않아서 이제 공모 사업에 반영…
장재석 의원   
  어떤 공모 사업에 신청됐어요, 이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아케이드 사업하는 거 할 때 같이 청소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장재석 의원   
  의장님, 우리 팀장님한테 한번 답변 들어 볼게요.
○의장 김덕배   
  우리 담당 팀장님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지역경제팀장 주순자입니다.
  저희가 청소하는 사업을 별도로 거기가 워낙 아케이드가 노후되다 보니까 청소만 해 가지고는 그냥 닦아서는 이게 청소가 안 된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25년도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아케이드 재도장 사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재도장을 하려면 일단 다 긁어내고 청소하고 그리고 도장을 해야 되는 사항이라서 그렇게 사업 신청을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거는 보수 사업이고, 팀장님.
  지역구 의원이 계속 건의드리는 건 그런 사업이 아니잖아요, 지금.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그 이후에 이제 내년도 일단 그렇게 해서 재도장을 한번 하고… 
장재석 의원   
  재도장은 보수 사업이고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예요, 지금?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청소하시는 사업으로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일단 그렇게 시작하고 그 이후에는 청소 사업으로 별도의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검토가 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 의원이 제안했을 때, 작년부터 제안했으면 예산이 반영이 돼야 된다는 건데 전혀 그런 예산이 반영이 안 돼서 전혀 전통시장 청소 같은 게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거를 왜 보수, 도장 이런 걸 말씀하는 거예요?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죄송합니다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그냥 청소를 닦아 가지고 하는 청소만 가지고 거기가 안 되기 때문에… 
장재석 의원   
  거미줄부터 떼고 주변에 지저분한 거, 거기 간판 같은 거 그게 무슨 공모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게?
  사람이 그냥 청소하는 건데, 청소 전문 업체 전문가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인데, 시장이 전통시장이, 광천시장 아니고도 홍성시장도 마찬가지고 매일시장도 마찬가지고 그것을 관에서 관리할 수 있는 그러한 예산이 필요하다고 제가 건의를 드리는 거 아니에요.
  무슨 공모를 해, 공모를!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의원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더 업무 연찬도 하고 직접 확인도 해서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참… 의도를 잘 파악하셔 가지고 필요성 있게 연 예산도 세워서 좀 청결에 위생적으로 관리하라는 그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제가 전달을 정확하게 받지 못해서 빚어진 상황이니 향후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보수 정비가 아니라고.
  보수 정비는 공모를 하든 군비를 대든 그 민원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해 주시고 민원 하나, 광천시장 비 가림막 거기가 문제가 있어.
  1년 동안 않는 거야, 1년 동안.
  비 들어온다고 계속 건의하고 하는데도, 읍장이 건의하고.
  돈이 없어서 못 한다.
  그러니까 예산을 정확히 전에 문제점을 다 파악해 가지고 본예산에 반영을 시켜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홍주읍성 복원하는데 몇백억씩 남 보상비 하면서 현장 관리 전통시장 관리하라면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편리성을 서민들이 어려운 것을 대변해 주고 역할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팀장님, 말씀해 주세요.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334페이지 질문드릴게요.
  지금 전통시장 우리 광천 전통시장 활성화 용역하고 있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장재석 의원   
  우리가 이게 최종 보고 끝난 거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중간보고, 지난번에 의원님 참석하셨던 게 중간보고입니다.
장재석 의원   
  중간보고예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장재석 의원   
  과장님도 설명 들었겠지만 광천의 현실성에 분석이 덜 돼 있어요.
  그거를 좀 관심 가져 주시고 진짜 용역에 의해서, 용역 결과에 의해서 지금 시장이 어려우니까 그리고 또 원동시장은 100년 전통시장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죠?
  그리고 지금 거기가 시장 승격이 개인 사유지라 늦게 승격이 됐어요.
  그것도 본 의원이 김석환 군수님 있을 때 건의해 가지고 시장 승격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면 자산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금 전통시장 장사하기가 어려워요.
  경쟁력이 안 돼.
  마트가 있고 무슨 대형 쇼핑센터가 있기 때문에 법으로도 막지를 못하는 그런 현실에 지금 놓여 있어요.
  그러면 전통시장을 어떻게 살려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용역이 상당히 중요해요, 이게 지금 광천 전통시장이.
  그래서 이것을 도시 재생 전통시장으로 갈 거냐, 현대화로 갈 거냐 이런 판단을, 기준을 과장님 잘 세워 주셔 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공모가 됐으면 좋겠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매일시장, 우리 문병오 의원님이 좋은 질문을 하셨는데 아까 답변에 우리 의회에서 대안을 제시한 게 있어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거기?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5월 중에 현장 실측을 더본 쪽에서 하고 가고 그다음에 직원 20명이랑 대표랑 나와서 유튜브 촬영하고 지금 어떻게 할지 내부에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과장님 답변에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가 스페인도 가 봤지만 한 큰 대형마켓을 우리 백종원 대표가 거기서 모방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예산시장에.
  그러면 그 안에 과일 가게부터 육류, 어류 전부 다 있어요.
  그런데 그 공간 배치를 테이블하고 의자하고 전체적으로 안에 배치가 다 된 상태에서 어느 가게에서 내가 뭐를 사서 어느 장소에서 먹는 건 자유예요.
  그 프리마켓 그런 시스템이더라고.
  그래서 의원님들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건의한 게 있어요, 매일시장을.
  그러면 전체적으로 매일시장이 상가 점포가 몇 개나 돼요, 그쪽 뒷골목이?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장재석 의원   
  지금 백종원 대표하고 사업 이루어지는 그런 장소 그 점포가 몇 개나 들어 있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70개 정도, 매일시장 안에 있는 점포가.
장재석 의원   
  아니…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백종원이 하는 점포는 8개 점포.
장재석 의원   
  아니, 그 골목 있잖아요. 
  골목이 지금 몇 개 되잖아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이쪽 백종원 대표 하는 그 골목에 들어 있는 점포 말씀이세요?
장재석 의원   
  예.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전체 70개고 그쪽에 반이니까 한 30개 이내일 것 같습니다, 그 라인에.
장재석 의원   
  이거 팀장님, 한번 답변 좀 한번 해 주세요, 몇 개 점포가 있나.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것도 세 보지는 않은 상황이라서…
장재석 의원   
  의장님, 팀장님한테 답변 듣게.
○의장 김덕배   
  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제가 정확하게 지금 세 보지는 않았는데요.
장재석 의원   
  지금…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한 25개, 그 골목 지금 백종원 대표가 먹거리 시장으로 조성하려고 하는 그 골목 안에는 한 25개 정도의 점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25개 점포 있죠?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예.
장재석 의원   
  이왕에 사업 시작하는 거 처음부터 잘하시라고 우리 군의회에서 제안드린 게 있어요.
  우리가 이제 스페인도 갔다 오고 다 해 봤잖아요.
  지금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과장님이 이게 두 줄이잖아, 거기가 매일시장이.
  한쪽으로 다 몰아 놨어요, 8개 점포를?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한쪽으로 거의 한쪽에 들어가… 배치가 그렇게 됐습니다.
장재석 의원   
  의장님, 팀장님한테 한번 답변 들어 볼게요.
○의장 김덕배   
  말씀하세요.
장재석 의원   
  팀장님, 한쪽으로 다 정리가 됐어요?
○지역경제팀장 주순자   
  완전히 한쪽에 다 모여 있는 건 아니고요. 
  한 2개 점포 정도는 지금 밖에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과장님, 확실히 알고 답변을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죄송합니다.
  업무 파악이 부족합니다.
장재석 의원   
  업무 파악 안 됐으면 모른다고 말씀을 하셔야 되잖아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실제로 가 봤던 사항이고 바로 옆에 붙어서, 라인 옆에 붙어 있어서 거의 이동 간 거리가 짧아서 크게 문제될 것 같지 않아서…
장재석 의원   
  지금 왜 자꾸 엉뚱한 답변을 하시는 거예요.
  이동 간 거리 그런 말씀 듣자고 지금 확인하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죄송합니다.
장재석 의원   
  참나… 그래서 전에 이왕이면 늦더라도 그 골목 전체를 좀 활용할 수 있고 군에서 그럴 때 진짜 필요성 있는 예산을 써야 되지 않냐.
  그렇지 않으면 공모를 하더라도 그 전체 시장 23개 점포 있는 것을 기존의 떡집 이런 건 있잖아요.
  그런 거 놔두고 이게 거기에 맞는 역할을, 메뉴를 넣어 가지고 그 공간을 전체 활용하면 그 공간을 활용할 수가 있잖아요, 넓게.
  그래야 사람이 많이 와도 그거를 다 소비할 수 있고 그런데 지금 우리 군에서, 군의회에서 대안하고 지적한 사항은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있어요.
  나중에 예산 같은 거 만약에 올리고 그러면 안 해 주면 어떻게 할 거야, 진행을.
  하라는 대로 않고 하는데.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23개 점포를 다 포함해서 사업을 추진하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장재석 의원   
  사업 추진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왜 있냐, 거기에 다른 떡 가게라든가 이런 떡집이라든가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건 그냥 놔두고 빈 가게 이런 데는 설득해서, 안 되면 군에서 매입을 하든 뭔가 좀 청년들 이럴 때 선정해 가지고 거기 들어가 가지고 차 가지고 전체적인 그 메뉴 개발해 가지고 백종원 대표가 필요한 거 아니에요?
  8점포만 거기서 활성화시킬 수 있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실제 공모 통해 가지고 모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아, 글쎄 8개 점포로 거기에 빈 가게 이런 것도 있고 거기에 맞지 않는 가게 종류가 있는데 활성화시킬 수 있느냐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활성화시키려고 진행되는 부분이라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제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검토는 현장 방문해서 다 의원들이 얘기하고 몇 번 얘기했는데 안 되고 있는데 그게 검토해서 될 것 같아요?
  지금 업무 보고를 형식적으로 하는 거지.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제가 지금 알고 있는 상황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라서 다소 미흡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아휴… 진짜 답답하네요, 저도.
  마지막으로 우리 지금 도시가스 공급 확대하는 방안 있잖아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장재석 의원   
  352페이지, 지금 홍북에 문병오 의원 청사 있는 데 도시가스 지금 몇 번 내가 얘기 들었어요.
  못 오는 이유가 뭐예요?
  못 오는 이유 한번, 과장님.
  홍북청사 주변, 예를 들어 도시가스 공급을 문병오 의원님이 필요성이 있으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그 부분도 다른 면 지역과 마찬가지로 100m 안에 들어 있는… 이 수익이 나는 부분은 어렵고 그 외에는 군에서 지원을 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재 예산이 어느 한쪽만 치우쳐서 갈 수도 없는 부분이고 해서 계획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장재석 의원   
  자, 계획성 있게 추진… 말씀 좋습니다.
  우리 도시가스 시작해서 보급해서 지금 현재 예산 얼마나 개입이 되는 거예요?
  처음에 예산 얼마나 세웠어요?
  도시가스, 우리 홍성군.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현재…
장재석 의원   
  연 예산.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8억 3,500 보조 사업으로 해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처음에 얼마 세웠어요, 우리 홍성관내 도시가스 사업 시작하는데.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처음에요?
장재석 의원   
  예.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올해 처음에요, 아니면…
장재석 의원   
  도시가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도시가스 시작한 첫해 예산에요?
  그거는 팀장님께 답변 들으셔야 되겠습니다.
  그 부분까지는 파악 못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 팀장님 한번 답변해 주세요.
  언제 도시가스가 도입돼서.
○에너지팀장 이동연   
  에너지팀장 이동연입니다.
  처음 한 거는 2006년도 같은데요.
  2017년, 17년부터 공급이 됐는데요.
  그 당시에 2억 8천 그렇게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처음에 어디 들어갔어요?
○에너지팀장 이동연   
  홍성읍 대교리하고요 그다음에 교동길 대교리, 대교리부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제가 이제 십몇 년 넘었어요, 이게 이제 도시가스 도입한 지가.
  자, 3억부터 시작했다고 해 가지고 지금 8억 3천 예산, 연 예산이 8억 3천밖에 안 돼요.
  그런데 지금 예산이 없다고 해 가지고 지금 도시가스 보급하고, 지연하고 문제점 자꾸 드러나는데 과장님, 예산 증액시킬 수 있어요, 없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이게 지금 보조 사업으로 해서 군비 70% 이렇게 해 가지고 온 사항이라서 같이 도하고 협의가 돼야 되는 부분입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협의가 돼야 되는데…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러니까 도에서도 시군에 이제 배분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장재석 의원   
  그러면 도에서 협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게?
  군비로는 못 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군비만으로 자체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아직 군비만으로 자체 사업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거 확실해요, 지금?
  군비로 할 수 없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제가 아는 사항에서는 군비 자체 사업만으로 할 수는…
장재석 의원   
  의장님, 팀장님한테 한번 질문드릴게요.
  이게 도비 안 주면 군비로 도시가스 사업을 못 하나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에너지팀장 이동연   
  지금 도시가스 보조 사업은요 도비 지원받는 사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군비 자체로 지원해 주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거는 과장님이 좀 착각하신 것 같은데요.
  아직 그거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하세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안 맞잖아요, 지금 답변이.
  군비로 세울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증액시키더라도 우리 서민들, 군민들이 혜택이 가게끔 하는 사업을 뭔가 보완해 가지고 활성화시켜야 되는 그런 것을 제안드리는 거예요, 제가.
  지금 문병오 의원님 맨날 얘기해 뭐예요?
○의장 김덕배   
  마무리해 주시고 이제 추가 시간에 하시죠.
장재석 의원   
  그리고 자, 도시가스가 들어가요, 광천 시내에, 홍성읍내에.
  무슨 문제가 돼 가지고 못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거 전수 조사 다 하셔 가지고 같은 마을에 사는데 못 들어가.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이유 있죠.
장재석 의원   
  이유 있죠? 
  이런 거 다 분석을 하셔 가지고 조례를 개정해서… 이유가 뭐예요?
  한번 과장님.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대체로 처음에 도시가스 들어갔을 때 사유지라서 토지 사용 승낙이 안 됐다든가 아니면 도시가스 배관이 들어가야 할 부분에 다른 큰 배관이 묻혀 있다든가 대체로 이런 경우들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자, 상수도라든가 이런 것은 참 어떻게 해서라도 돌려서도 가는데 도시가스는 단점, 맹점이 있어요.
  내 개인이 사용 승낙 아니면 뒤에 20가구든 30가구든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면 예산이 문제잖아요.
  돌아가야 되는데 왜 그 길로만 가야 되느냐.
  저는 그런 걸 좀 대비해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의장 김덕배   
  마무리해 주시고요.
장재석 의원   
  알았어요, 금방 끝낼게. 
  예를 들어 사용 승낙을 못 받아 가지고 못 들어가는 집들은 계속 그러면 도시가스 보급 안 할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일단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으로 보급률이 낮기 때문에 큰 배관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을 우선 하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조례를 정비한다든가 지원에 대해서 하는 부분은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지금은 그것조차도 안 들어가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 우선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장재석 의원   
  같이 추진하세요, 같이.
  그리고 지금 문병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진짜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하셔 가지고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더 세워야 되겠죠.
  계속 이게 지금 6억에서 8억 거기에 한계에 도달해 가지고 그 양만큼만 하니까 이게 수십 년 가는 거예요, 보급이.
  엉뚱한 데다 예산 집중시키지 말고 우리 서민들이 혜택 볼 수 있는 그런 경제 정책 그거를 과장님 오셨으니까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장재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시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몇 분 계십니까? 

(손 드는 의원 있음)

  그러면 잠시 휴식한 다음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므로 1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정회)

(11시 30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명동상가 주차장 2003년에 공모 사업이 돼서 2006년도에 마감이 되네요.
  홍성 상설시장 주차장.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2026년.
신동규 의원   
  그래서 차후로 왜냐면 전통시장은 광천 전통시장도 있고 갈산 전통시장도 있습니다. 
  갈산시장 가 보면 솔직히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차를 몇 번씩 빙빙 도는 경우가 여러 번 있거든요.
  그다음에 광천시장도 똑같은 입장이고요.
  그러면 2006년도에 공모 사업이 끝난다고 그러면 추가로 주차장 공모 사업 계획은 있는지?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2026년 이후로 말씀하시는 거죠?
신동규 의원   
  그래서 왜냐면 내년부터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현재로서는 계획은 없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도 한번 제가 실제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그래서 왜 그러냐면 2006년도에 마감된다고 그러면 내년부터 준비해야 공모 사업에 들어가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 보고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광천시장에 대해서는 이전에 공모를 한번 했던 건데 자격 조건에 맞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 부분도 한번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광천 같은 경우도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옛날에 광천 역사가 들어온다면 그 역사 주차 공원으로 해서 축제나 이런 부분들이 밤에 활용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지금 나와 있는 조감도를 보면 홍성군에 써먹을 수 있는 주차장들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리고 왜 그러냐면 축제를 하더라도 광천시장 전통시장 내에서 새우젓축제 같은 게 이루어지잖아요.
  하다 보면 그 공간들이 매우 부족하거든요.
  그렇다면 역사 부분 주차장들 활용할 수가 없다고 그러면 주차장을 이쪽 문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시장 쪽보다 옹암숲이라든지 다른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연계돼서 조성되는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신동규 의원   
  뭐라고요, 과장님?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옹암숲 조성 사업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함께할 때 주차장도 같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신동규 의원   
  옹암숲이면 공원 말씀하시는 거예요?
  당산 공원 쪽?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이번에 용역 보고회 보고했던…
신동규 의원   
  왜냐면 그쪽하고는 전통시장하고 거리가 멀다 보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리고 토굴새우젓 쪽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하고 있어서 타 부서하고도 한번 협의해서 필요한 부분이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저는 경제과에다 물어보는 거지 타 부서는 아니고요.
  왜냐면 독배 같은 경우는 저희도 생활하다 보면 주차 공간 글쎄…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당산공원에 공원이 들어선다고 그러면 그 주변에 당장 주차장은 필요하죠.
  왜냐면 공원 올라가고 내려가고 구경하실 분이 온다고 그러면 공원 부분에 주차장이 필요한 부분 알겠는데 저는 그쪽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전통시장 부분에 얘기를 드리는 거거든요.
  왜냐면 지금도 이렇게 보면 제가 선뜻 문화시장도 있고 광천시장 중간에 그쪽도 한번 시도를 하려다가 못 했던 부분도 있을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조건이 안 돼서 아마…
신동규 의원   
  상인들이 몇 %가 찬성을 해야 되는데 찬성 못 했던 부분에 그래서 거기 같은 경우는 안 되는 것 같은데 제가 서두에 말씀을 드렸잖아요.
  왜냐면 우리도 잠잠히 있었는데 광천 역사 주변에 주차장 활용도가 있다고 그러면 굳이 본 의원도 이런 얘기를 안 드렸을 거예요.
  그러다 보면 시장 내에서 새우젓축제도 진행되고 진행되다 보니까 주차장 같은 경우는 장소가 비좁고 어렵고 하다 보니까 건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왜냐면 문화시장도 개발하려고 하고 있고 그렇다면 제가 건의드리는 장소는 지금 여기서는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거기를 터서 주차장으로 한다고 그러면 문화시장과 전통시장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건의를 한번 드립니다.
  나중에 제가 찾아 뵙고 논의를 한번 하시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장재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광천시장이 현대화 시설한 지가 한 16년, 17년부터 시작됐을 것 같아요.
  내가 장재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붕을 17년 동안 한 번의 청소를 했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 상당히 저도 좀 광천 주민으로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어요.
  아까도 그렇다고 공모 사업을 통해서 도색하고 이런다는 말씀 듣고 나서 이거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식이냐.
  자, 이제 현대화 시설됐으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셨다면 이거를 다시 긁어내고 도색을 해야 될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왜냐면 거미줄이 끼고 먼지가 앉으면 솔직히 녹스는 부위가 빨리 진행되거든요.
  그렇다면 예산을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이면 한 번, 2년에 한 번씩 예산을 세워서 솔직히 홍성군 전통시장 현대화 시설 부분들은 군에서 청소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저 본 의원이 한번 제기를 해 봅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말씀드린 대로 그 부분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예산을 세워서 1년에 한 번 정도는 청소를 해 줘야 되지 않을까 본 의원 생각하고요.
  아까 도시가스 문제 같은 경우는 그래요.
  광천이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광천 올해 지금 전통시장 도시가스 125세대 공급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의원   
  신동시장까지인가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신동시장.
신동규 의원   
  그러면 원촌 쪽으로 언제 넘어가죠?
  그 도시 재생 사…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내년에 도시 재생할 때 원촌… 도시 재생 사업할 때 같이.
신동규 의원   
  늦지 않나요, 거기도 그러면?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어디가?
신동규 의원   
  왜냐면 도시 재생 사업 들어가… 원촌 같은 경우도 빨라지는 시기가 도시 재생 사업을 하다 보니까 돌을 파고 하다 보면 또 그런 부분 때문에 원촌이 먼저 들어가는 부분이잖아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원촌 도시 재생 사업할 때 같이 도시가스 배관…
신동규 의원   
  그러면 원촌만 들어가는가요?
  신대, 삼봉 이쪽도 같이 들어가는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도시 재생 사업 계획은 원촌만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고 그 외 지역은 사업 부분에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만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동규 의원   
  그래서 본 의원 생각은 그렇다면 광천 지역에도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보급이 돼 있거든요.
  그러면 원촌 들어가면 신대, 삼봉 그리고 남은 데가 신랑동 쪽이에요, 이제.
  그러면 시내권은 어느 정도 도시가스가 많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마을로 따져 보면 한 4개 정도?
  부락으로 따지면요, 원촌은 빼고.
  그러다 보면 4개 부락 정도만 한다면 사업이 원활하게 잘될 것 같은데 지금도 우리 에너지팀장님하고 저번에도 얘기를 해 봤어요.
  이 시기를 좀 당겨 달라.
  왜냐면 부락이 4개 정도라면 조금 당길 수 있지 않을까.
  아까 예산이 1년 예산 8억인가 잡았다면서요.
  그렇다면 15억, 14억만 되도 도시가스가 빨라지지 않을까 본 의원은 생각하거든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군 전체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 판단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그래서 왜냐면 빨리 도시가스가 들어와서 군민들이 편하게 살 수 있게끔 서둘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저는 과장님께요 간단하게 대안이면 대안일 수도 있고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홍성사랑상품권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보면 창녕군 같은 경우는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이정윤 의원   
  창녕군.
  창녕군, 창녕군은 청년사랑상품권이 있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청년사랑?
이정윤 의원   
  예, 그게 언제… 상시에는 5%고요.
  특별 기간 우리같이 설이나 이런 때 특별 기간에는 한 10%가 되는데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청년기본법이 만 19세에서 34세인데 우리 홍성군 같은 경우는 15년이 이번에 늘어났죠, 기본 조례안이.
  그래서 무려 49세가 조례 제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홍성군이 그래도 일자리든 경제의 주축은 누가 뭐니 뭐니 해도 지역 경제의 소비를 활성화하는 주축은 저는 청년이라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청년사랑상품권이라는 제안을 드린 것이 사실 차별성을 둔다고 하면 지역사랑상품권이 상시 7%, 특별 기간에는 10%라고 하지만 또 청년이라는 우리 사회적인 그런 배려 차원에서 본다면 그런 부분에 있는 청년사랑상품권은 뭐 상시 한 10%, 특별 할인 기간에는 15% 해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조례를 제정했으면 그에 걸맞은 홍성군만의 어떠한 대응, 대책, 방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또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저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보고요.
  그래서 이거는 지금 여기에서 그렇게 하겠다라는 거보다는 과장님이나 홍성사랑상품권과 관계된 거는 지역경제팀장이신 주순자 팀장님이 계신데 타 군을 모방하자는 거는 아니지만 그에 비슷한 정책에서 우리가 조금 특별한 제도적인 것만 보완한다면 나름 홍성군의 차별화된 정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건의를 드려 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전체적으로 청년에 대한 어떤 기존 사업에서 더 업그레이드돼서 청년 사업과 연계해서 그런 사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홍성사랑상품권도 청년사랑상품권으로 대체를 한다든지 이런 방안을 한번 모색해 봐라 이 말씀이신 거죠?
이정윤 의원   
  홍성사랑상품권도 있지만 창녕군도 창녕군의 상품권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도 청년만의 특화된 상품권이 있어요.
  그런 지자체에서 청년을 지역 경제에… 그래도 중장년층 노인보다 그래도 지역 경제의 소비 활동 촉진은 사실 청년이 맞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다고 하면 홍성군에서 좀 어떨까 해서 여쭤본 겁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팀장님도 관심 있게 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타 지자체도 사례를 한번 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오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것 같습니다.
  설명 말씀도 잘 들었고요.
  저는 먼저 350페이지에 보면 홍성군 청년 리더쉽 역량강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 관련해서 선정 단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렇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부의장님, 몇 페이지?
김은미 의원   
  350페이지.
  1,400만 원인데요.
  이 지원 사업 사업 계획서 일단 자료 요청드리고요.
  오늘 경제정책과의 이슈는 상가, 청년 그리고 도시가스인 것 같습니다.
  도시가스는 사실상 여러 민원도 상당히 많고요.
  저희 홍성읍 같은 경우도 많이 분포가 되어 있으면서도 사실상 어느 부분에, 부분에 하면서 몇 군데가 한 14채 다 가다가도 중간에 한 군데, 두 군데 때문에 사실상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상 여기 오관리 4구도 그렇고 오관리 5구도 그렇고 또 흔히 월산 계열도 그렇고 빌라 같은 경우도 다 들어갔는데도 한 군데 빌라만 똑 빠져 가지고 못 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데 또 사실 예산 때문에 못 한다.
  아까 우리 팀장님 말씀하시는데 군 예산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얘기하지만 본예산 때 안 되면 거의 계속 민원이 20개, 30개 이렇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계속 노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8월에 추경이 있다라고 얘기는 들리지만 오늘 말씀하시는 것들이 의원님들이 워낙에 민원에 시달리기도 많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과장님께서 교육체육과에서도 업무를 잘하셨지만 경제정책과 오셨을 때 일을 더 많이 해 달라는 말씀으로 저도 그 민원에 해결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려 보면서 저희 홍성읍도 그 민원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해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저는 더 덧붙이진 않고 이 도시가스가 상당히 요즘이 워낙에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도시가스에 대한 민원이 빗발치는 거 맞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이동연 팀장님께도 제가도 많이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런데 업무 청취이니만큼 과장님이 더 신중하게 검토하시고 올 추경뿐만 아니라 내년 본예산에도 충분히 도하고도 협력하셔서 저희가 좀 이 경제 부분에서 우리가 넉넉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으로 당부의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리고 저는 청년… 그렇습니다. 
  올 초에 우리가 청년 관련해서 통계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부분하고 달리 홍성군이 통계자료를 만들었으면 그 통계자료를 가지고 정책 제안을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청년 하면 기존에 홍성군은 기획감사담당관에서 청년 관리를 했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인구정책.
  그런데 올해 왜 경제정책과로 옮겼을까?
  참 고민도 많고 여러 가지 우리가 조직 개편을 하는 의원들이 아니기 때문에 제안은 할 수 있지만 조직 개편은 오너의 마음이고 군수의 책무이기 때문에 군수가 하는 거지만 이 청년 정책 수립을 하면서 청년들하고 많은 얘기를 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랬을 때 경제정책으로 갔을 때는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 경제정책과에 갔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제정책과에 갔을 때 정책 수립을 하고 그 제안의 여러 가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경제정책과에 갔을 때 그 역할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좀 먹먹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정책 수립에서 여러 가지 제안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제안이 여기에 담았을 때 이 제안이 담아져 있는 것이 실질적으로 청년들한테 가 있는지조차 어렵다라는 생각이 사실 들거든요.
  그랬을 때 우리 담당하시는 주무관님부터 시작해서 팀장님, 과장님, 국장님 그리고 현장에 있는 청년들은 이 목소리가 담아져 있는지 어떤 것을 갖고 있는지 좀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다라는 생각이 본 의원은 그렇게 듭니다. 
  그런 것처럼 사실은 국가에서는 18세부터 34세라고 하지만 우리 홍성군은 사실상 청년 나이도 지금 18세부터 49세라고 하지만, 홍성군은 그렇죠.
  그런데 얼마 전까지 홍성군은 18세부터 39세였습니다. 
  앞서가는 나이였거든요.
  그런 것처럼 실질적으로 홍성군의 통계자료를 보면 18세에서 39세였던 거와 49세의 차이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국비가 내려올 때와 국비가 내려와서 할 때 반납되는 돈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국비 사용과 군비 사용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사용과… 우리가 사용하고 사용을 못 하는 거 또 할 수 있는 거와 못 하는 거하고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효율적인 것도 우리가 찾아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오늘은 청취이고 제언할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런 부분에 있을 때 우리 경제정책과이고 과장님이 새로 오셨기 때문에 많은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이런 당부의 말씀을 한번 드려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한 가지 다음이 문화관광과이기 때문에 제가 또 말씀을 드려 보고 싶기도 하고 명동상가에… 제가 요즘 명동상가에 나가 보면 상가가 워낙에 안 되고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CNA 앞에 가면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흉상이 있습니다. 
  (자료 들며) 혹시 보셨나요?
  우리 만해 한용운 선생님 심우장에서 성북구에서는 관리도 되게 많이 하시고 우리 홍성군은 다례제나 이런 여러 가지 문화원에서도 행사를 하고 결성에서도 행사를 많이 하는데요.
  흉상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세요?
  제가 오늘 경제정책과 하면 청년을 보면서도 먹먹하다고 했는데 이 흉상을 보시면서 우리가 한용운 선생님 예우를 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과장님 마음이 어떠세요?
  좀 그렇죠?
  이 부분은 제가 경제정책과 과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요.
  다음에 있는 문화관광과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리겠지만 우리가 홍성군 하면 또 다른 명칭이 있죠.
  의병도시 홍성도 있고 여러 가지 명칭이 있습니다. 
  그에 맞는 홍성군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한용운 선생님뿐만 아니라 그 모든 분들한테 예우를 잘하고 있는지 이 부분도 한번 고민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같이 고민하고 또 소통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서 한번 건의 말씀 드려 보시고 옆 부서인 만큼 말씀을 한번 나누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 한번 드려 봅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어떻게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저는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334쪽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 있잖아요.
  관련된 세부 내역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선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균 의원   
  그 상설시장에 공모 신청을 했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어디…
이선균 의원   
  먹거리장터 만든다는 데.
  더본코리아하고 하는 데 공모 신청을 했냐고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안 했습니다.
이선균 의원   
  공모 신청 안 했어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이선균 의원   
  그러면 거기는 어떻게 앞으로 할 계획이에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지금 더본에서 거기 실측하고 리모델링 비중의 일부 300만 원까지 군에서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그…
이선균 의원   
  여덟 가게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8개 팀인데 점포는 그거보다 어떤 데는 두 개 점포 하는 데도 있고 해서 점포 수는 조금 늘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쪽 골목 전체를 리모델링 않고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예요.
  왜 그러냐면 다른 거 같지 않고 제품 장사 같지 않고 먹거리 장사라는 말이에요.
  그렇죠?
  바비큐촌을 우선 주목적으로 하는 거죠?
  물론 바비큐만 먹는 게 아니고 그 안에는 떡집도 소규모로 해서 우리가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사 먹을 수 있는 것도 만들면 좋겠고 과일가게도 마찬가지예요.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거를 만들었으면 좋겠고 다 좋은데 거기 가게 형태를 보면 두 개 합친다고 그러면 혹시 모르는데 가게가 굉장히 좁아요.
  그 가게… 우리 과장님은 아마 거기 상설시장 지을 때 왜 그렇게 지었는지 기억 못 하실 것 같아요.
  본 의원은 아는데 어떻게 했냐면, 왜 양쪽을 다 막아 놨냐면 상설시장조합에서 뭐라고 했냐면 가에 있는 사람들도 지금 닭집 골목.
  개인 소유 땅을 가지고 들어와라.
  상인회로 갖다 바쳐라.
  그리고 너희 가게 수만큼만 가져가라.
  또 이쪽 금호회관 쪽 우리 주차장 만드는 동부모터스 쪽도 그랬고요.
  거기 들어간 게 지금 어디입니까? 
  옛날 방 위원장이 식당 조금 하던 그쪽만, 그 라인만 선생님이 갖고 있던 것만 조합에다 희생해서 그렇게 거기가 터져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좁아요.
  좁은 가게에 한번 과장님이 생각해 보세요.
  거기서 바비큐 기계 놓고 음식 장만하고 어디서 먹어, 그 사람들.
  어디서 식사하고 갈 겁니까? 
  더군다나 먹는 거는 우리가 식당을 들어가도 그렇잖아요.
  지저분하면 그냥 나오잖아요, 그렇죠?
  잘 생각해서 해야 돼요.
  저쪽 끝까지 다 리모델링하지 않으면 또 바닥도 우리 식당 안 거하고 똑같이 만들어 놓지 않으면 실패작이라고 봐야 돼요.
  잘못하면 300만 원씩 드는 거 돈 몇백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 가게 해 놓은 사람이 그 장사를 않더라도 외형상 볼 때는 리모델링 해 줘야 돼요.
  깨끗해야 돼요.
  걱정스러워서…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일단 그 8개 점포에 대해서 콘셉트를 구상 중에 있어서 그 콘셉트가 나오면 그거와 같이 해 가지고 지금 계속 말씀을 해 주시고 계셔서 그 라인은 다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이선균 의원   
  그렇죠.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래서 콘셉트에 맞게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선균 의원   
  입구부터도 그렇고요.
  그렇지 않고는… 특히 그런 음식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바비큐 같은 건 젊은이들이 좋아해요.
  노인네들은 그 바비큐 좋아 안 해요.
  그러면 젊은 애들이 딱 봐서 첫인상이 나쁘면 안 와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적당히 투자해서 그냥 더본코리아가 유명세를 떨치니까 될 것이다.
  삽교 곱창거리 처음 만들 때는 흥하더니 요즘은 별거 아닌 것 같더라고요.
  잘못하면, 거기도 삽교 곱창 가 보면 얼마 안 돼.
  장사가 장삿속이 된다고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춰 줘야지만 되지 그냥 적당히 해서는 괜히 투자만 버리거든.
  소규모 투자라도 투자만, 돈만 버리고 만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요.
  그거 안 되면 용역이라고 한 번 더 하세요.
  금방 서두른다고 되는 거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거기 주차장도 겸해서 해야지 주차장도 다 안 됐잖아요, 아직.
  그러니까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선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의원   
  저는 지금 의원님들께서 상설시장에 대해서 점포라든가 환경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한 가지만 질문할게요.
  화장실을 만든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추진되는 겁니까?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예, 화장실 예산 돼서 올해 화장실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일순 의원   
  예, 알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김태옥   
  그 주차장 있는 쪽에.
○의장 김덕배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정책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최선경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충남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 참여 기업 목록 및 기업별 출연 금액 내역을 그리고 김은미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홍성군 청년리더십 역량강화 지원 사업 사업 계획서,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계획 및 세부 내역을 7월 31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문화관광과 
  
○의장 김덕배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입니다.
  2024년도 문화관광과 소관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균 의원   
  설명 잘 들었고요.
  과장님, 몇 가지만 제가 궁금한 것 좀 물어볼게요.
  결성읍성 주변 문화재보호구역에 토지 매입이 완료됐다고 그러는데 그 통신사 건물은 어떻게 처리할 계획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어디요?
이선균 의원   
  그 문 들어가면 옆에 통신 케이블 관리하는 건물이 하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있어요.
이선균 의원   
  그거는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그게 굉장히 장애가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것 때문에 지금 관련 통신사하고 계속 협의 중인데 빠른 시일 내에… 그것 때문에 장애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거를 옮기려면 돈이 많이 소요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그분들하고 일단 협의가 되면 거기에 따른 예산도 세워야 할 사항입니다, 지금.
이선균 의원   
  그게 빨리 처리가 됐으면 좋겠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속적으로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다음에 426쪽에 결성농요 전승 지원 그거는 저리로 치우고 그 보존 사무실 지붕 한번 봤어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봤습니다.
  그거 저번에 현장도 봤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
이선균 의원   
  그런데 그거를 또 시멘트 기와 올리면 앞으로 7, 8년 지나면 또 그런 현상이 나올 것 같아요.
  올릴 때 흑연 기와를 제대로 올려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전문가 좀 한번 불러 가지고…
이선균 의원   
  그게 흑연 기와 같으면 그렇게 쉽게 상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짓고 난 이후로 처음 이렇게 많이 내려앉은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더 견고하게 할 수 있도록 현장도 몇 번 봤고 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것 좀 보수하는 데 신경을 써 주시고 농요 하는 사람들 저거 한다고 그랬는데 안내 책자 하나도 없어?
  홍보대사 만든다고 그러고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저번에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선균 의원   
  돈을 별도로 그 사람들은 안 줘도 안내 책자만 제대로 만들어서 주면 홍보를 열심히 할 건데 안내 책자를 타 시군 거 같은 거 보면 전지는 좀 뭐하고 반절지 같은 데다가 총망라해서 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당진시 거를 한번 봤더니 반절지에서 당진의 역사 유래서부터 특산물서부터 모든 게 다 관광지, 유적지, 사적지 다 총망라되어 있어요.
  우리도 역사 인물서부터 우리 전래서부터 다 한 장에 볼 수 있게끔 해서 그 사람들이 갔을 때 우리가 길거리나 야구장이나 축구장에서 나누어 주는 거하고 다르거든요.
  웬만한 거는 다 볼 수 있단 말이에요.
  본단 말이에요.
  그런 홍보대사가 진짜 홍보대사지 연예인들 지정해서 몇 푼 주고 홍성 와서 공연할 때 내가 홍보대사라고 하면 뭐합니까?
  외부에 나가서 홍성군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홍성군의 유적지, 사적지를 아는 역사 인물을 한 사람이라도 소개하는 것이 홍보대사지 홍보대사 명예만 걸고 연예인들 돌아다니면 뭐 해요, 그거.
  외려 이런 사람들은 시키면 해요.
  전단지 좀 제대로 한 장에 앞뒤로 다 볼 수 있는 거 만들 수 있잖아요.
  홍성군의 총망라한 관광지를.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기획을 잘 짜 가지고 볼 수 있게, 눈에 탁 띄게 할 수 있도록…
이선균 의원   
  지금 도청 그 관광과 쪽에서 하는 얘기가 도청에 안내소가 부여인가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게 실적이 없어서… 옛날 공주가 있던 거를 철수했단 말이에요, 공주역에 있던 거를. KTX.
  사람이 없으니까 철수한 거예요.
  홍성역에 좀 하고 싶은데 지금 현재 있는 안내소 가지고는 좁아서 되지도 않고… 왜 안내소를 그렇게 뭐 하라고 거기다가 좁게 지어 놨는지 모르겠어요.
  거기 지금 뭔가 우리 공모해서 된 거 뭐 하나 있죠?
  역전 바로 광장 앞에.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공모 하나 된 거 있습니다.
이선균 의원   
  거기에 같이 좀 해서 도청하고 우리 홍성군 안내가 같이 앉았으면 좋겠어요, 특산물 판매 코너도 좀 만들고.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맨날 내포역이다, 도청역이다 뭐 도청역을 삽교로 해야 된다 이렇게 싸우지 말고 도청 안내원이라도 우선 있으면 하나하나 당겨오는 거 아니에요, 우리가.
  그렇죠?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도청 안내원 옮기려고 그러는데 옮길 마땅한 장소가 없는 거예요.
  도의 안내소 하나가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부여에 그냥 있는 거예요.
  그거를 도 관광과하고 상의를 해서 우리 홍성군 역전에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과장님 한번 다른 업무도 바쁘실 텐데 그래도 그 정도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스카이타워에 대해서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주간만 하지 말고 야간에 경관 좋게 또 거기 오색 등 해서 등이 굉장히 예쁘게 잘 나오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RGB로 해서 한 256색 이렇게 나오는 거거든요.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그거를 야간에도 개장하면 안 될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야간은…
이선균 의원   
  그거 보고 싶어서 야간에 오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시간 됐다 문 닫아 놓으니까 겉에서만 보고 가니까 기분이 한번 올라가고 싶은데 못 간다 그 얘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절기 때는 10시까지… 지금도 10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10시까지 했는데 올라가는 것만 잘 못 하지.
이선균 의원   
  그러니까 그거를 켜 놓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문을 열어서 전망대 올라갈 수 있게 해 줬으면 안 되겠냐 그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저도 그 의원님 말씀하시는 거 동감하는데요.
  저도 저녁에 몇 번 올라갔는데 올라가면 사실 바깥이 더 화려하지 안에서는 전혀 깜깜해서 보이지도 않고.
이선균 의원   
  그렇긴 해요.
  그런데 올라간 사람 기분은 그 속에 내가 올라갔다는 기분이 다르거든.
  우리가 맨날 평상시 하는 사람하고 달라요.
  관광으로 와서 하는 거하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한번… 그거는 물론 인건비 등 여러 가지 복합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습니다.
  많습니다.
이선균 의원   
  여러 가지가 있긴 있는 거는 알아요.
  그런데 그거를 한번 연구를 해 봤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알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남당리 관광안내소는 왜 다시 개보수한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지금 낡았기도 하고 또 편의 시설도 하려고 관광안내소를 전체적으로 보수하려고 지금 그러는 것 같습니다.
  오래됐고 해서 그리고…
이선균 의원   
  그 안내소 위치 그 장소에?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현재로서는…
이선균 의원   
  제가 볼 때는 연안여객터미널 지었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이선균 의원   
  터미널, 터미널.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여객터미널.
이선균 의원   
  연안터미널, 여객터미널 그쪽으로 같이 가는 것이 좋다 나는 그 생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래서 아직 그게 개통이 안 되어 가지고 문제가…
이선균 의원   
  물론 그런 문제는 있어요.
  그런데 지금 준설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여간 그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거기다가 자꾸 해서 돈 들일 것 없이 내가 볼 때는 그쪽하고… 어차피 홍성군에서 인수할 거잖아요, 터미널도.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아직 확정은 안 했지만.
이선균 의원   
  그렇게 되면 거기에다가 안내소를 같이 겸해서 하면 좋지 뭐 하러 별도로 밖에다가 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관련 부서하고도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이선균 의원   
  조류탐사과학관은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이 자리에서는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데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사업비 예산이 반영될 확률이 많습니다. 
  그 관련 기관과 통화했습니다.
이선균 의원   
  그러면 거기 수산물웰빙체험관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같이 넘어가요.
이선균 의원   
  그것도 10년 됐어요, 이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같이 넘어가요.
이선균 의원   
  같이해야 될 것 같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가 그래서 잘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선균 의원   
  다행스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언젠가 말씀드릴게요.
  조만간.
이선균 의원   
  여기까지 마칠게요.
○의장 김덕배   
  이선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홍성군 스카이타워 관리, 운영에 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사업비가 1억 6,800, 거의 한 1억 7천이에요. 
  지금 여기에는 유지 보수 및 거기 있는 기간제 근로자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전 관리 경비까지 포함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이정윤 의원   
  지금 현재 우리 스카이타워가 5월 14일 정도쯤 개장해서 현재까지 이용객 수가 대략 한 몇 명 정도쯤 되시는지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 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7월 25일 기준 4만 천 명 정도 되고 수입으로써는 5월 말까지는 그냥 시범으로 하듯이 안 했습니다.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했는데 한 1,200 정도가 수입으로 들어왔고 물론 지금 아직 지역상품권이 발행이 안 돼서 현금으로 천 원 받은 게 그 금액이고 거기에 공무직 하나에다가 기간제 4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한 2천 명 정도… 지금 장마 기간이라 조금 뜨끔 했는데요.
  그래도 남당항 거쳐 가지고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윤 의원   
  대략 제가 파악한 바하고 비슷하세요.
  지금 5월 14일부터 현재까지 4만 2천 명 안 되고요.
  월로 따지면 한 2만 명 수준의 방문객이 있고 입장료 수입은 한 1,180만 원인데 월로 따지면 640만 원 정도쯤의 수익으로 볼 수 있더라고요.
  입장료가 3천 원 중에서 2천 원은 지역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계획이 있는데 지금 현재는 발행이 안 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거는 추경에…
이정윤 의원   
  자, 좋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내년부터 지역상품권을 발행해서 환급을 해 준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천 원이거든요.
  그거는 사실이잖아요?
  천 원인데 지금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비가 1억 7천이라고 봤을 때 내년에 예상되는 운영비는 대략적으로 본예산에 편성될 게 어느 정도 예상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반기로 했으니까 지금 배로 한 3억 얼마 되겠죠?
이정윤 의원   
  그렇죠?
  그러면 현재 올해 같은 경우는 1억 2천 정도쯤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지금 현재 추세대로 월 한 600만 원 수준으로 12월까지 감안한다고 해도 4천 한 2백에서 5백 사이면 대략적으로 보수적으로 잡아도 1억 2천 정도쯤 적자 예상 폭이 되는데 내년 같은 경우는 그 적자 폭이 더 증가될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한 어떠한 자구책이라든지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는 혹시 계획은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래서 스카이타워 한 가지만 보면 안 되고요.
  지금 야간 경관이라든가 여러 가지 스카이브릿지라든가 하기 때문에 이게 관에서 수입을 창출하는 게 아니고 우리 홍성군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관광객이 와서 우리 홍성군에 체류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그리고 소비할 수 있게끔 하는 거지 당장 지금… 물론 조류탐사관 생각하고 계신지 몰라도 이거는 차원이 좀 다르다.
  저희들이 해서 남당항부터 속동, 궁리까지 해안 도로를 계속 관광 개발하고 있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어떻게 거기에 대한 적자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안 했습니다.
이정윤 의원   
  과장님, 제가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을 꼭 창출하는 건 아니에요, 사실은.
  저희가 스카이브릿지도 계획해서 이제 공사가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스카이브릿지하고 속동 스카이타워하고 연계해서 하다 보면 스카이브릿지에도 혹시 운영비가 들어갈 수도 있고 유지 보수도 들어갈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하면 그 앞으로 우리 기간제근로자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인건비라든지 그런 유지 보수 비용 감가상각을 따졌을 때는 그 적자 폭은 더 배로 급수적으로 늘어날 수가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제가 이것을 왜 대응을 마련하셔야 된다고 하는 거냐면 홍성군에 스카이타워, 스카이브릿지, 야간 경관 다 연계해서 어느 정도 관광 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갖고 올 수 있을지에 대한 불투명성이 전제하고 있는데 그런 불투명 속에서 그냥 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 공공선의 이익이라는 명목으로 적자 폭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사실상 제가 생각했을 때 우리 홍성군의 재정자립도라든지 지금 우리의 현 재정 현상에서는 옮지 않다라고 의원은 걱정을 해 보는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거 잘 알고요.
  처음이니까 올해 해서 내년까지 검토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대처 방안을 내놓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제가 입장료를 두 배로 올려서 수익을 극대화해서 남기자 이거는 아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아니죠.
이정윤 의원   
  그거는 아닙니다.
  저도, 우리 홍성군민도,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도 저렴한 관광 명소를 들려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된다면 홍성군이 3억, 4억에 대한 경제적 손실이 있더라도 그 경제적 효과가 40억, 50억의 효과에 반출한다면 저는 찬성이죠.
  그런데 지금으로서 볼 때는 너무 불확실하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흘러가는 방향을 본다고 하면 방금도 제가 열거해서 더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적자의 증가 폭이 훨씬 더욱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의 자구책은 마련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이창헌 팀장님도 공감되시죠?
  어디 계시죠?
○관광개발팀장 이창헌   
  적자에 대한 거는…
○의장 김덕배   
  잠깐, 발언권을 얻어서 말씀하세요.
○관광개발팀장 이창헌   
  관광개발팀장 이창헌입니다.
  적자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계속 고려를 많이 하고 있고요.
  타워 같은 경우에는 올해 1억 6천에서 8천 정도 운영비가 소요됐지만 처음부터 저희가 계획을 했을 때 내년에 두 배로 운영비가 상승하는 요인을 저희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올해 수준보다도 내년에는 운영비가 더 내려갈 겁니다. 
  그런 식으로 고려해서 앞으로 하는 관광 시설들이 적자 폭이 계속 늘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홍주천년 양반마을에 관해서도 본 의원이 걱정이 많지만 그 부분도 이거와 질문 맥락은 비슷해요.
  그래서 우리가 200억을 투자해서 몇천만 원 받고 하는 부분이 수익성으로 따지면 0.4%도… 그런 부분은 말씀 안 드리고 그거와 똑같은 겁니다.
  맥락이 똑같기 때문에 그거는 질문에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바베큐와 관련된 거는 재단에서 혹시 질문을 제가 드려야 되겠죠?
  그러면 어떻게 의장님, 재단사무총장한테 질문을 하고 답변 받을까요?
○의장 김덕배   
  질문하시고 관련 답변을 과장님께서 못 하시면 관련 부서에서 답변하도록 이렇게 하시죠.
이정윤 의원   
  알겠습니다.
  혹시 바베큐축제와 관련해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질문을 드렸죠.
  진행 사항이 행정사무감사 전에는 축산 관계자라든지 유관 기관하고 어떤 진취적인 협의가 없었던 거로 본 의원은 어느 정도 파악을 했는데 최근에 어떤 그런 회의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으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있었습니다.
이정윤 의원   
  언제 있으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몇 주 안 돼요.
이정윤 의원   
  늦게라도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해 주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깊이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돈협회하고 미팅을 하셨죠?
  한돈협회하고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한돈협회하고 했습니다.
  축산과 관련해서.
이정윤 의원   
  축산과하고 한돈협회하고 그리고 또 한우협회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조금 뭐한데 한 번은 했는데 그거는 한 번 더 미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정윤 의원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이정윤 의원   
  낙협, 축협하고도 아직…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직은 거기까지는 안 했고 여기를 해야…
이정윤 의원   
  안 하셨죠?
  그러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한돈협회에서 나온 홍성군하고의 스탠스는 어떠한 방향으로… 도움을 준다라기보다는 같이하고자 하는 사업이 뭐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직 구체적인 사업은 안 했는데요.
  작년에 의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했는데 올해도 그것보다 조금 업그레이드 되어 가지고 자주 모여 가지고 저번에 첫 미팅을 했거든요, 부서하고.
  세부적인 거 장소가 지정되면 본격적으로 계속 미팅하다시피 하려고 합니다.
이정윤 의원   
  제가 우리 홍성군의 글로벌바베큐 축산의 도시이고 그중에서도 64만 두면 전국에서 1,040만 두 중에서 65만 두면 그 비중은 어마무시한 비중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래서 제가 한돈협회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해 달라고 해 왔고 지금 여기서 구체적인 안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자조금은 한 7억에서 8억 정도쯤, 최소 7억은 확보가 된 상황이에요, 한돈 자조금이.
  그게 돈으로 준다는 거는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이정윤 의원   
  한돈 고기 할인 행사가 최소 3만 세트 이상인데 15,000원만 잡아도 이게 한 5억이 넘어요.
  5억에서 한 6억 정도쯤 될 것이고 이용식 유랑단 이틀 공연이 약 한 5천만 원, 무료죠.
  그리고 한돈 홍보물 사은품 행사가 약 3천만 원 정도쯤 예산 추계를 잡았고 한돈협회와 낙협에서 연계해서 한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시식 행사로 한 3천만 원 정도쯤 예산이 잡혔어요.
  그리고 ESG 행사에서 햄 세트가 약 1,500만 원 정도쯤 잡혀서 우리 홍성군이 글로벌바베큐축제를 일단 본예산 잡은 게 한 10억 5천인가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10억 6,900이요.
이정윤 의원   
  그 정도 될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홍성군의 경제가 그렇게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의 브랜드를 자랑하고 앞으로 가는 우리 축산인들이 더욱더 적극적인 홍보를 해 주십사 당부를 했고 이렇게 결과가 진행 중인데 혹시 최상열 사무국장님 어떻게 여기까지 진척을 같이하신 건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의장 김덕배   
  잠깐만요.
  직책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입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지금 재단에서 한돈협회하고는 3회에 걸쳐서 회의를 하고 있고요.
  지난주에 회의하기 전에 한돈협회가 중앙한돈자조금위원회에 올라가서 중앙 회의를 하고 내려와서 협의된 내용을 가지고 지난번에 저희하고 회의를 했습니다. 
  지금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할인 행사로 해서 3만 세트 이상을 일단은 한돈협회가 운영하겠다고 했고 그다음에 지역 부스 운영… 홍성군민으로 65세 이상 되시는 분들한테 무료 시식 코너를 만들어서 운영하겠다고 했고 이용식 유랑단이 와서 공연하기로 한 부분하고 그다음에 기증 행사로 해서 우리 햄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해서 거기까지 기초적으로 됐고요.
  아직… 저희가 지금 잘 아시다시피 저희 바베큐축제 장소가 지금 원래 저희가 추진했던 거보다 약간 변경이 되기 때문에 그 위치 구성에 대해서는 지금 아직도 협의 중입니다.
이정윤 의원   
  알겠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김태기 과장님께서도 올해 이렇게 홍성관내에 있는 유관 협회하고 우리의 한돈인들이 나름 우리 홍성군한테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있잖아요.
  그런 모습이 있는데 3월, 4월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토의를 공유했고 방향성을 고민해서 나름 열심히 도와주십사라는 읍소를 많이 했는데 지금이라도 그런 가시적인 진행이 있다고 하니까 지금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내년부터는 도에서 자조금이 올라가면 중앙에서 의결 심의를 해요.
  그러니까 이분들 같은 경우는 해 주고 싶어도 시간이… 우리도 절차라는 게 행정 절차가 군, 도, 중앙부처 똑같은데 그런 부분이 잘 진행돼서 하고 싶은 사람한테 더욱더 고취를 시켜 주고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매끄럽게 진행을 부탁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더 신경을 써서 하나라도 더 우리 군민들께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더 마지막까지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이정윤 의원   
  그리고 두 번째는 의장님 이거는 제가 최상열 사무국장님께 질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장 김덕배   
  답변하시면 돼요.
이정윤 의원   
  제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최상열 국장님.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사무국장 최상열입니다.
이정윤 의원   
  홍주문화관광재단의 문화해설사 모집 공고가 있었네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있었습니다.
이정윤 의원   
  모집 인원은 1명이고 여기 공문을 보니까 최종 선발 발표가 6월 21일이었네요.
  면접은 6월 19일이었고요.
  알겠습니다. 
  면접관에 관한 선정 기준을 제가 봤어요.
  심사위원 면접관에 관한 사항을 보니까 심사위원 제외 대상, 면접 대상자와의 사적 이해, 공직자의 이해 충돌, 공직자윤리법 해당 그리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다섯 번째가 있더라고요.
  그밖에 심사위원으로서 자격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자.
  포괄적이고 거시적인 해석이 가능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유추 해석을 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일단 이번에 저희가 문화관광해설사 채용에 심사위원들은 저희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3년도.
  그중에…
이정윤 의원   
  잠시만요.
  다시 한번 2023년도 어디 배치라고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위원이 있습니다.
  위원회가 있고, 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위촉 위원이 3명이고 당연직이 두 분이십니다.
  그래서 다섯 분이 해설사 배치… 그러니까 문화관광해설사를 잘 많이 이해하시고 다 할 수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배치 심사위원들이 채용 심사를 하시기로 결정을 했고요.
  당연직에 포함된 분이 문화관광과 과장과 저희 재단 대표님이세요.
  그래서…
이정윤 의원   
  그러면 다섯 분 중에서 당연직 두 분 포함해서 심사위원에 새롭게 위촉된 분이 세 분인 거네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아니요.
이정윤 의원   
  아닌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지금 이번에 선발에 참여하신 분이 두 분이 참여를 하셨는데 그중에 한 분이 전직 공무원이셨기 때문에 담당 과장님하고 재단 대표님이 기피 신청을 하시는 바람에 다른 분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이정윤 의원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심사위원, 면접관이요, 면접관.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면접관이 제가 말씀드렸지만 면접관을 배치 심사위원들로 구성을 하기로 했고요.
  그중에 총 다섯 분 중에서 두 분이 당연직이시고 배치 심사위원 두 분이 한 분은 저희 재단 대표님이시고 한 분은 문화관광과 과장님이세요.
  그런데 두 분이 기피 신청을 하시는 바람에, 면접에 대한 기피 신청을 하셨기 때문에 다른 심사위원들을 초청했습니다.
이정윤 의원   
  다른 심사위원들을 초청했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이정윤 의원   
  심사위원들을 보니까 실명을 거론하면 되나요, 안 되나요, 여기서?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안 됩니다.
이정윤 의원   
  안 되죠?
  그밖에 심사위원으로 자격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자에 대해서 왜 심사위원으로 선정을 했냐는 거를 여쭤보는 거예요.
  그밖에 자격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자 이 문구가 중요한 거거든요, 국장님.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면접 심사위원 선발할 때 자격이 부적합한 분들을 심사위원으로 배치하지는 않았는데요.
이정윤 의원   
  해석하기 나름이겠죠.
  자, 실명 거론은 안 되니까 그분에 대한 실명은 인터넷 기사만 쳐 보면 과장님도 거기 휴대폰으로 바로 기사가 나올 거예요.
  제가 그냥 말씀드릴게요.
  실명 거론 안 하겠습니다. 
  한 분은 모 문화재단인데 그분이 그 직위에 있을 때 개인 비리로 직위해제가 됐어요.
  그분 제가 이따 따로 말씀드릴게요.
  기사 한번 쳐 보세요.
  또 한 분은 모 교수님이신데 특정이라고 규정은 안 짓겠습니다. 
  대통령 지지 선언을 했어요.
  부적합합니까, 아닙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
이정윤 의원   
  그냥 고민을 할 질문은 아닐 것 같아요.
  상식 수준에서 부적합합니까, 부적합하지 않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런 사실이 있다면 부적합합니다.
이정윤 의원   
  그거에 대한 현실을 모르고 심사위원에 위촉된 게 잘한 겁니까, 잘못된 겁니까?
  그런 사실을 공공기관이 그러한 개인적인… 예를 들어서 기업의 입사 채용을 한다고 하면 우리가 어느 정도 그 기업에 적합한지는 최소한의 판단 기준이 있고 공직자를 선발할 때도 대표성을 선임할 때도 어느 정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감이 형성될 수 있는 사람을 위촉하는데 제가 지금 드린 말씀에 대한 검증이 없으셨던 건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검증했습니다.
이정윤 의원   
  검증을 했는데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심사위원 선발할 때 그런 부분 검증해서 선발했고요.
  심사위원들 선발한 분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문제가 없는 거 확인하고 저희가 면접 심사위원으로 선발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정윤 의원   
  특정 정당의 특정 정치의 정치적 성향이 과도하게 표출되는 자가 문화해설사 면접을 보는 그런 공공성을 띠고 중립성을 지켜야 되는 자리에 심사위원으로 배치가 된다는 게 군민 눈높이에 맞을까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부분이 군민 눈높이에서 응당하다고 생각이 들겠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
이정윤 의원   
  말 돌리지 마시고 상식 수준에서 답해 주세요.
  이거는 답이 없어요.
  정답은 없는데 왜 이게 중요한 거냐면 의혹이, 의혹이 의혹을 쌓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 불필요한 의혹을 점점 증대시키고 군민들한테 보여지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이 계속 돌아가는 시스템에 “이게 뭐지?”라는 의구심이 점점 들잖아요.
  이러한 게 결코 사소한 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의장 김덕배   
  이만 정리해 주시고요.
  발언을 더 하실 거면 추가 시간에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정윤 의원   
  답변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일단은 저희가 문화관광해설사를 뽑은 거고요.
  그것이 개인의 정치 성향까지 저희가 고려해 가면서 면접관을 선발하려고 하면 그거는 대단히 의원님 말씀하시는 것만큼 저희가 좀 더 많이 신중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저희가 충분히 저희는 면접관을 선발할 때 많은 부분을 고려했고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셨듯이 어떤 정치적 성향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검토를 더 했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가는 앞으로는 대단히 많이 조심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면접 자체… 면접관 이게 문화관광해설사라는 위치와 그런 부분에 전문성도 필요하고 이해도도 필요하고 그래서 저희가 배치 심사위원들을 우선적으로 해서 심사위원 구성을 했던 거였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아마 그분도 배치 심사위원으로 계셨던 분이라서…
이정윤 의원   
  의장님, 정리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제가 들었고요.
  사무국장님, 의원이 국장님에 대한 인격을 존중해 주고 많은 군민들이 바라보는 시점에서 저도 젊은 세대로서 최대한 존중을 해 주고 싶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 비리로 직위해제가 됐고 특정 정당의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기사를… 이름만 쳐도 나오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한 거예요.
  검증 실패예요, 맞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
이정윤 의원   
  맞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거를…
○의장 김덕배   
  자, 마무리해 주시고 이따 추가 시간에 해 주세요.
이정윤 의원   
  이따 보충 질의 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다시 한번 고생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416쪽에 보면 목빙고 정비 용역 아마 했을 거예요.
  용역 결과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 월요일 날.
권영식 의원   
  월요일 날 나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저번에 주민 와 가지고 여론 들어보고 다음 주 월요일 날 용역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결과 나오면 저하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통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이정윤 의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답변 자료입니다, 전에.
  얼마 안 된 건데 문화해설사를 어디서 뽑아야 됩니까?
  우리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문화해설사는 재단에서 거기서 전부 다 뽑고 있습니다.
  지금 받는 자료도 재단에서 받아 가지고 의원님한테 주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좋습니다.
  저희가 봄에 자료를 받은 게 있는데 그 자료 받을 때 뭐라고 자료를 받았냐면 홍성군 문화관광해설사 선발은 홍성군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관광과에서 선발하고 홍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관광해설사의 관리 운영을 담당한다라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언제 바뀌었어요, 이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거 넘어간 거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 이거 제가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뽑는 거는 우리가… 언제 넘어간 건지는 확실하게 지금 모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니, 이런 거를 모른다고 그러면 우리 과장님의 답변이 궁색한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현재는…
권영식 의원   
  얼마 전에 자료 봤을 때는 관광과에서 해설사를 뽑아야 된다고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재단에서 뽑고 이거 무슨 사기업도 아니고 말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게 어느 시점에서 넘어간 것 같아요.
권영식 의원   
  그러니까요 언제 했냐고요.
  잘 모르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정확한…
권영식 의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자료를 요구했어요.
  의장님, 최상열 사무국장님 답변받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답변은 직책과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사무국장 최상열입니다.
권영식 의원   
  몇 가지 자료 요구를 했어요.
  그때 당시 제가 자료 요구한 게 뭐냐면 면접 대상자 지원 신청서 사본, 그렇죠?
  제가 그 자료를 요구했더니 뭐라고 비공개 근거로 해서 말씀을 주셨냐면 “인적 사항은 개인정보법에 의거 전달이 불가하다.” 그렇죠?
  자, 비공개 근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제1항제6호에 근거해서 비공개한다.
  9조1항6호가 뭡니까?
  답변하세요.
  제가 불러 드릴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당해 정보에 포함되어 있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에 관련한 사항에 관해서 공개될 경우와 개인의 사생활 비밀이나 자유 침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권영식 의원   
  제1항6호 말하는 거예요, 6호.
  제가 불러 드릴까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게 지금 비공개 근거로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인데요.
권영식 의원   
  그렇게 말을 얼버무리지 마시고 정확히 법적 근거를 댈 때는 답변을 할 수 있어야 돼요.
  제가 행안부에 질의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답변이 어떻게 왔냐면 지방자치법 제48조 서류제출 요구 및 동법 시행령 제40조제2항 요구 방법 등 의거 지방의회로부터 서류 제출 요구를 받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법령이나 조례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경우 외에는 요구에 따라 제출하게끔 되어 있어요.
  행안부 지침에 되어 있어요.
  자료 받은 거예요, 이거.
  답변하세요.
  왜 안 했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의원님 자료 요청 받았고요.
  저희가 그 자료…
권영식 의원   
  여러 말씀하지 마시고 제가 자료 요청한 거에 대해서 법적 근거를 댔잖아요.
  (강한 어조로) 맞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의원들이 바보만 있습니까? 
  법적 근거 대 봐요.
  주민등록번호하고 이름하고 삭제하고 제출해야 돼요.
○의장 김덕배   
  의원님, 목소리 좀 낮추시고 해 주세요.
권영식 의원   
  답변하세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
권영식 의원   
  왜 답변 안 하는지 다시 설명하세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 재단에서 답변서를 작성할 때 법적인 부분이나 그런 부분 갖다가 집행부하고 통화해서 정리를 합니다.
  그래서 이게 법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소지가 있으면 그렇게 답변을 보내드렸던 것이고요.
  이게 저희가 아무 근거 없이…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이게 저희가 비공개 근거에 대한 법률을 적용할 것이냐,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법률을 적용할 것이냐 여러 가지 저희도 많은 고민 중에 답변서를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정리를 할게요.
  행안부에 질의해서 받은 거예요.
  받았는데, 개인 식별할 수 있는 부분을 삭제, 수정하고 제출하여야 된다라고 되어 있어요.
  제가 분명히 제출 요구할 때 주민등록번호든 휴대폰 번호 필요 없다 분명히 얘기했어요.
  그런데 무슨 맞지도 않는 법적 근거 가지고 이거를 가지고 답변이라고 합니까?
  제가 또 넘어갈게요.
  자, 면접 심사위원의 위촉 이력을 달라고 했어요, 이력.
  이력이 개인 정보 이름하고 주민등록번호 빼고 주면 될 거 아닙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개인 정보라 안 줬어요.
  세 번째요.
  면접 심사위원을 제가 달라고 했어요, 3년간 이력을.
  그것도 마찬가지로 안 줬습니다. 
  개인 정보 또 비공개 근거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1항6호에 근거해서 못 준다고 얘기했어요.
  이거 뭔 상관있습니까?
  아니, 의회에서 자료를 요구하면 당연히 줘야지.
  뭐 이거 말도 안 되는 핑계를 가지고 안 줍니까?
  뭐를 숨기려고 하는 거예요, 뭐를.
  뭐를 숨기려고 하냐고요.
  못 줄 게 뭐가 있어요?
  면접 심사위원 위촉 이력 있죠?
  달라고 해도 안 줬습니다. 
  심사위원하고 배치 심사위원하고 차이점이 뭡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해서 저희 군내 지금 현재 9곳에 배치를 합니다.
  그런데 배치 순서나 아니면… 저희가 총 11명의 해설사들이 계시는데…
권영식 의원   
  말 돌리지 마시고요.
  말뜻을 못 알아듣습니까?
  배치 심사위원하고 심사위원하고 차이점이 뭐냐고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배치 심사위원하고 면접 심사위원은 분명히 다릅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죠?
  그런데 배치 심사위원이 심사위원 들어갔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권영식 의원   
  그것도 제가 질의했어요.
  행안부에다 물어보십시오.
  배치 심사위원이 심사위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조항이 어디 있어요?
  들어가도 된다는 조항이 어디 있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배치 심사위원이 면접 심사위원 하면 안 된다는 조항도 없습니다.
권영식 의원   
  물어봤습니다.
  맞습니다.
  안 되니까 넣으면 안 되는 거예요.
  배치 심사위원이 뭡니까? 
  뭐에요?
  뜻이 뭡니까, 배치 심사위원이?
  그분이 심사위원을 들어가요?
  아니, 채용하는데 심사위원으로 들어갑니까? 
  그게 말이 돼요?
  답변 한번 해 보세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아까 말씀드렸지만 배치 심사위원… 문화관광해설사를 저희…
권영식 의원   
  제가 행안부에다 질의했습니다. 
  안 된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배치 심사위원이 면접 심사위원 안 된다는…
권영식 의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는 그 답변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희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확인해 보십시오.
  이번에 심사위원이 다섯 분인데 한 분이 불참했어요.
  이름은 거명하지 않겠습니다. 
  그중에서 문화해설사 여기 보면 한 분 들어갔죠?
  도청에 계신 분 8급이 들어갔어요, 그렇죠?
  심사위원.
  자, 문화해설사 양성 업무와 관련 있는 자로 해야 됩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지침 아시죠?
  다 봤죠?
  숙지하시죠?
  해설사 8급이 들어갈 수 있어요? 8급?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
권영식 의원   
  지침 얘기하는 거예요, 지침.
  여기 나와 있는 지침.
  있어요, 없어요?
  8급이 면접관 들어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얘기해 보세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8급이 면접관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조항도 없습니다.
권영식 의원   
  (헛웃음 지으며) 참, 제가 읽어 드릴게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지침 2024년도 1월 겁니다. 
  문체부 거예요.
  읽어 드릴게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업무와 관련 있는 5급 이상의 공무원이 여기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5급 이상.
  8급이 어떻게 들어갑니까, 거기 심사위원으로.
  잘못됐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저희가…
권영식 의원   
  아니, 지침 다 숙지를 했다면서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면접관 선발할 때 저희가 기준 전부 다 확인하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사무국장님 이런 지침 하나 숙지 못합니까? 
  숙지 못하고 직원 채용해요?
  기본적인 것도 숙지를 못 해요?
  능력 있습니까, 사무국장?
  예?
○의장 김덕배   
  권영식 의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취지는 충분히 알겠는데 업무 보고·청취 시간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모았다가 행정감사 때 하든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알겠습니다.
  배치 심사위원 누가 선발했습니까? 
  배치 심사위원 어떤 분이 선발하셨어요?
  누가 하셨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배치 심사위원 선발이 2022년에 선발된 분들이 연임됐을 겁니다.
  제가 오기 전에 선발이 됐던 부분이고 어떻게 선발됐는지 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23년도 문화해설사 배치 심사위원 작년도에 했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권영식 의원   
  그런데 그거를 몰라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22년도에도 배치 심사위원들이 있었고 연임된 구조로 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거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아니, 왜 2022년이 나오는 거예요.
  작년 한 분들이 배치 심사위원이 돼 가지고 이번에 심사위원을 한 거 아니에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연임…
권영식 의원   
  잠깐 보세요.
  모르시니까 내가 얘기해 드릴게요.
  2023년 문화해설사 배치 심사위원.
  선문대학교 글로벌 누구누구, 얘기 안 할게요.
  충남관광재단 누구누구, 원광대 마케팅 교수 이분 해당도 안 됩니다. 
  어떻게 해서 문화… 이 사람은 경영학과 교수예요.
  원광대학교.
  문화하고 전혀 관계없어요.
  선정했어요.
  여기 있습니다, 증거.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정윤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심사위원 제외 대상에서 밑에 보면 그 밖에 심사위원 및 자격이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자.
  누구를 지칭하는 거예요?
  누구 어떤 분들을 지칭하는 겁니까? 
  제가 상식의 눈으로 볼까요?
  이런 업종에 있다가 잘못해 가지고 직위해제 됐거나, 예를 들어서.
  그런 분들은 여기 넣으면 안 되잖아요.
  가능하겠습니까? 
  이런 업무 보다가 잘못된 사람을 여기다 넣었어요.
  얘기돼요?
  우리 상식, 법을 떠나서 상식의 눈으로 보자는 말이에요. 
  가능해요?
  아니잖아요.
  (강한 어조로) 우리 사무국장님, 무능한 거예요.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왜 홍성군이 이런 문제로 해 가지고 권익위에 진정을 넣게끔 합니까, 이거를?
  권익위원회에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에 접수가 됐어요!
  누가 책임질 겁니까, 이거.
  누가 책임질 거예요?
  책임질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이게 접수돼서 분명 조사할 겁니다. 
  그렇죠?
  거기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요, 사무국장?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한 행동이 잘못됐으면 책임을 져야죠.
권영식 의원   
  책임을 져야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권영식 의원   
  좋습니다.
  이 결과에 대해서 우리 사무국장님은 나중에 책임을 지십시오.
  책임질 거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아…
권영식 의원   
  이 과정 자체가 잘못됐으면 결과 나오면 책임지란 말이에요.
  거기 계신 최건환 대표님은 마지막 인생 홍성에서 봉사하려고 오신 분이에요. 
  잘 보필해야죠.
  이게 뭡니까?
  홍성군에 도대체 말 나오면 문화관광재단이에요. 
  그분은 월급 받아서 개인적으로 가져가지 않아요.
  홍성군에 봉사합니다. 
  잘 보필해야잖아요.
  능력 없으면 직을 놓으세요.
  알았죠?
  분명 이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십시오.
  책임진다고 했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법적인 문제가 있을 때 책임지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죠?
  법적인 문제?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권영식 의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많이 계십니까, 지금?
  그러면 시간이 오래될 것 같으면 휴식한 다음에 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정회)

(14시 44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됐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86쪽에 보면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 건이 있어요.
  386쪽입니다.
  지금 총사업비 50억 가지고 1년 차, 2년 차, 3년 차인데 지금이 2년 차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문병오 의원   
  연말까지 마무리 지을 텐데 제가 1년 차, 2년 차 중간 정도에 지금 보고 있는 것이 그러니까 이게 50억 중에 지금 거진 중간 정도 마무리 지었다고 보면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그게 아니고요.
  예산으로 따지면 안 되고.
문병오 의원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현재 지금 여기 그동안 추진 사항으로 보시면은 이번 금년까지 실시 설계를 완료해야 한 30% 정도, 20% 정도.
문병오 의원   
  그런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산으로 따지면은…
문병오 의원   
  예산으로 따져 봤을 때?
  그러면 현재 지금 설계 나와서 진행되는 부분은 어디까지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현재 기본 및 실시 설계 중이에요.
문병오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좀 금방 나오는 게 아니라.
문병오 의원   
  이게 과장님 말씀은 금방 나오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 저희 보는 입장에서는 너무 더디다 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최대한 빨리…
문병오 의원   
  너무 더디다.
  왜 그러냐면 지금 주변에 많은 것들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 이 야간이라고 하는 이 경관이 들어오는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클 것이다라고 하는 기대감이 더 커서 아마 그럴지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도 야간 경관에 관련된 부분들을 알고 계신 분들은 “언제 하냐. 빨리 봤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을 내세우고 있어서 우리 과장님 고생 많이 하고 계신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시면서도 좀 세 곳이잖아요.
  어사리 노을공원, 남당 노을전망대, 남당항 방파제~해양광장 이렇게 같이 들어가잖아요.
  이 과정을 적절하게 잘 안배하셔서 총길이가 3km인데 이 길이 내 정말로 참 잘했다 소리가 나올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조감도 이쪽 표면에 387쪽에 보면 여기 나와 있는 붉은 물결 빛하고 황금 물결 빛하고 푸른 물결 빛하고 이 세 군데를 이렇게 나눠서 했어요.
  그렇다면 이 빛의 내용이 나와 있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조명을 비춰 가겠다는 뜻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문병오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게 되면은 한번 의회에 정확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렇게 보면 기대치가 굉장히 큰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흑백이라 좀 그런데.
문병오 의원   
  저는 여기다가 좀 붙여 보자면 여기 조감도 보면 휘랑이라고 하는 “서부해안 빛나는 희망의 물결이 힘차게 날아오르다.” 해서 ‘휘랑’ 이렇게 해 놨는데 이런 글귀들을 좀 더 야간 명소화 조성을 하면서 살릴 수 있는 방안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여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전국에 있는 이런 야간 관광이라든가 그런 걸 봐 가지고 최대한 살리겠습니다.
  바다 해안가를 살려 봐서.
문병오 의원   
  예, 좀 살려 주세요.
  노을 빛 휘랑, 황금 빛 휘랑, 바다 빛 휘랑 이렇게 이런 의미들이 와서 야간 경관을 보는 것도 좋지만 또 낮에 왔을 때 이것에 대한 글귀를 보면서 뭔가를 기대할 수 있는 기대감도 있어 보여서 이런 글귀들을 살려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바로 옆 페이지 388쪽에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건인데요.
  제가 지난 화요일 정책협의회 때 거론한 거 혹시 기억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약간 대략적으로.
문병오 의원   
  제가 약간 그러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제가 설명을 좀 더 드릴게요, 그러면.
  총예산 13억 중에 지금까지 쓴 금액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제가 이제 7월부터 12월까지 날짜상으로 6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 홍성문화도시센터장님 와서 PPT 보고 후에 센터 직원이 6명으로 보고 왔길래 6명 가지고 이 6개월 동안 13억이라는 돈을 활용할 때 다 쓸 수 있겠느냐,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추가로 어쨌든 이게 잘돼서 대한민국 문화도시가 선정이 됐다면 그렇다면 됐을 때에 대비해서 이제 우리 문화재단이 있으니 문화재단 직원을 파견해서라도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홍성문화도시센터를 문화도시에다가 편입을 시키든 해서 같이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이후에 선정이 됐을 때 이거를 우리 문화재단이 끌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드렸는데 혹시 직원을 파견을 했는지 아니면 지금 문화도시센터를 문화재단에 지금 소속 넣으려고 하는 준비를 하고 계신지.
  거기에 대한 답변 좀 부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저번에 의원님께서도 직접 방문하셔서 말씀 이후로 직접 대표이사님 만나서 그 의사를 전달했고요.
  부정적인 건 아니고 지금 현재 계속 조만간에 결정을 하지 않을까 생각돼요.
  그래서 한 번에 다 받기는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한 명 정도, 한두 명 가서 파견해서 그거를 좀 더 여러 가지 센터하고도 그렇고 한번 협의해 가지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협의를 시간 끌면 안 돼요.
  이제 7월 다 가고 있는데 날짜상으로 이제 또 그러면 또 5개월밖에 안 남는데 하루라도 빨리 이런 부분을 같이 업무 조정을 해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었을 때 시너지 효과는 더 크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과장님 말씀 답변 그대로 믿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대로 믿을 테니까 속히 파견해 주시고 여기 사무국장님도 계신데요.
  사무국장님, 들으셨죠?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안 해도 됩니다.
  그냥 업무 연찬을 빨리할 수 있도록 준비해서 같이 협력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그다음에 422쪽인데요.
  청난사 보조 정비 마무리됐어요.
  완료됐어요,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완료됐습니다.
문병오 의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시간상 저기 하니 그냥 자료로 받겠습니다.
  세부 자료, 완료된 세부 자료 좀 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과장님, 긴 시간 동안 고생 많으시고요.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79쪽입니다.
  저희 광천문화복합센터 건립과 관련돼서 지난 4월에 착공을 하셨네요?
  착공을 해서 내년에 준공이 되면 이 건축물은 저희 공유 재산이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존치까지 했으니까.
최선경 의원   
  그런데 지금 현재 위치가 K-POP고등학교 내에 있어요.
  그러면 토지, 토지 소유주는 누굽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토지 소유주는 천수학원 거기고요.
  K-POP고등학교 이 건물 자체는 우리 거로 이렇게 존치까지.
최선경 의원   
  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일반 개인이라면 토지의 주인과 건물주의 주인이 다를 경우 벌어지는 여러 가지 참극들이 있어요, 개인으로 봤을 때.
  현재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와 관련해서 어떤 재산권과 관련돼서 문제가 생기면 이때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사회 협의한 거는 내가 자세히 지금 말씀드리기 어렵고 그때 이제 의회에서도 그거 아니면 승인을 안 해 준다는 그런 식으로 내가 알고 있는데 자세한 내역은 이상 없도록 건물 존치 시까지니까 큰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개인 땅이면 문제가 있는데 이 법인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때 이제 공인을 받고 했기 때문에…
최선경 의원   
  만약에 이거는 최악의 시나리오이지만 K-POP고등학교가 학생 수가 줄었어요.
  그래서 폐교를 해야 될 정도가 됐어.
  그래서 이거를 전체적으로 매각을 한다든지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 이럴 수도 있고 안 그러면 너무 학교가 잘돼서 우리가 이사를 가야 될 정도로 상황이 될 수도 있고 하여튼 여러 가지 변수들이 많은데 하여튼 이와 관련돼서는 이사회의 결정문이라든가 내지는 협약을 했던 구체적인 내용이 있으면 저한테 다시 한번 개인적으로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최선경 의원   
  382쪽입니다.
  엊그저께 준공을 했어요.
  그래서 잘 보고 왔습니다.
  걱정 반, 기대 반이 역시나 가서 보니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통양반문화 체험공간과 전통양반생활 체험거리 조성 크게 이렇게 두 가지 사업으로 나눌 수가 있겠죠? 
  그러면 사업비가 192억이에요, 약.
  그러면 그중에서 이 체험 공간 만드는 비용과 저잣거리 만드는 비용이 어느 정도 비율인가요?
  아니면 저잣거리 만드는, 즉 체험거리 만드는 비용은 따로 저희가 확보를 해야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따로 확보하는…
최선경 의원   
  그러면 지금 오픈한 체험 공간 비용만 192억이 들어간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최선경 의원   
  그러면 현재 운영은 사용 수익 허가를 내 주신 걸로 아는데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최선경 의원   
  업체가 어디인가요?
  전체를 다 한 업체가 담당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요, 그거는…
최선경 의원   
  아니면 조각조각 다 다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다 달라요.
최선경 의원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현재 낙찰된 거는 카페하고 칼국수.
  석쇠는 했다가 조금 안 됐고 그래서 다시 입찰 붙일 겁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그분들이 사용 수익 허가를 내 주셨으면 전체적으로 구상은 하셨을 거예요.
  이 공간을 만들어서 사용 수익 허가를 내줬을 때 전체적으로 우리 홍성군에 그분들도 임대료라는 이름으로 홍성군에…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일간 사용료를 내고 있죠.
최선경 의원   
  내고 있죠? 
  그 금액이 대략 어느 정도 되나요? 
  전체로 따진다면, 예를 들면 전체적으로, 구상.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업종마다 달라요.
최선경 의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업종마다 다른데, 한 천만 원 정도 안팎인데 좀 비싼 데는 2천까지 가는데.
최선경 의원   
  1년에?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내려가는 거는 지금 50% 내려갔기 때문에 한 천만 원 다 안쪽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최선경 의원   
  그러니까 그거를 전부 다 해서 192억이라는 건물을 지어 놓고 저희 홍성군이 임대료를 받는 금액이 대략 전체적으로 본다면 잘됐을 때.

(관계 공무원 답변석으로 자료 전달)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최초 1차 사용료는 전체적으로 봐서는 한 9,600 정도 되고 현재 이제 7차까지 갔는데요.
  3,800 정도로 이렇게 지금 예정 가격으로 내려왔습니다.
최선경 의원   
  전체가 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전체.
최선경 의원   
  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제가 쉽게 설명을 할까요?
  어떤 분이 그 건물을 보고 나서 우리 홍성군은 참 돈도 많아, 192억이라는 건물을 지어 놓고 1년에, 보통 말로 하면 월세를 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보면 3,500만 원을 받고 있는 셈이네.
  물론, 공공의 영역이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왜? 세금 먹는 하마가 될까 봐.
  그래서 처음 시작이니까 좀 더 디테일하게 좀 들어가서 살펴봐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전통양반생활 체험거리는 2026년도에 따로 또 예산을 확보하셔서 진행하셔야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군청 이전하면 거기에 맞춰 가지고 그때…
최선경 의원   
  대략 예산은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 예산은 지금 정확하게 따져 봐야 되겠죠.
최선경 의원   
  대략적으로 나온 거는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아직…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20억 정도…
최선경 의원   
  거기도 어마어마하게 막대한 예산 좀 들어갈 것 같아요.
  일단은 약 6동 정도를 지을 예정인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6동이요.
최선경 의원   
  6동을 지어서 그 6동은 뭘로 대략 활용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여러 가지 전통 민속, 옛날 저잣거리라고 해 가지고 재연하고 공예품이라든가 팔든가 여러 가지 있겠죠.
최선경 의원   
  내포 보부상촌 생각하면 되겠네요, 대략.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최선경 의원   
  그런 느낌이 좀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그와 연계해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요.
  399쪽에 보면 우리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에요.
  그래서 가서 보니까 공간은 굉장히 좋아요.
  깨끗하고 넓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그 공간들을 보신 분들의 말씀은 뭐냐 하면 조금 프로그램이 차별화가 됐으면 좋겠다.
  즉, 문화원에서 하는 문화 교실이든 자치센터, 평생학습센터 각 여러 곳에서 하는 프로그램 말고 정말 뭔가 독특한 우리 그곳에 가야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의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좀 한 번 더 염두에 두셔서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최선경 의원   
  그리고 402쪽입니다.
  우리 402쪽에 보면 홍주읍성 남문 이제 보수 공사가 완공이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7월 2일부터.
최선경 의원   
  원래 이 홍화문은 2012년에 준공된 게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2013년 11월로 알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그러면 한 10년 만에 다시 보수 공사가 들어가는데 저희가 망화문을 이번에 보고 와서 의원님들께서 또는 주민들께서 약간의 좀 실망의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그런 여론 들어 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좀 들었어요. 
최선경 의원   
  예, 그래서 행여라도 지금 준공했던 이 복원된 망화문도 얼마 지나서 이런 보수 공사를 또 하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막 시작했으니까 더 꼼꼼하게 다시 한번 하자 보수 같은 것들 해야 될 부분 잘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그다음에 여기에는 없는데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군립합창단이 며칠 전에 정기 공연을 했어요.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어디서 했냐면은 도청 문예회관에서 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갔습니다, 저도.
최선경 의원   
  그런데 이 도청 문예회관은 소재지상 어쨌든 예산군 소재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군립합창단이 굳이 도청 문예회관 예산군 소재로 되어 있는 공연장까지 가서 공연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무슨 사연이 분명히 있었겠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이제 홍성 지역을 하다 보니까 그동안에도 이제 내포 지역이 자꾸 이제 소외되고 그런 얘기가 돌아 가지고 정기 연주회 하다 보니 내포 전체를 봐 가지고, 물론 예산 땅이다 그거는 좀 그런 엄한 얘기고요.
  우리 군민들이 내포에 주로 살기 때문에 그분들을 많이 위로 차원에서 정기 연주회를 일부러 한 것 같습니다.
최선경 의원   
  어쨌든 홍성읍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으로서는 저희가 항상 고민하는 것이 이 내포로 쏠림 현상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홍성읍 원도심 공동화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제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공연장마저 문예회관 등으로 쏠리게 되면 과연 이 홍성읍은 존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물론 확산, 외연, 확대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군립합창단이나 군립예술단 여러 가지 그 공연은 최소한 홍성군에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여간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저는 어제 한성준 기념사업회 관련해서 문화원을 다녀왔습니다.
  과장님 혹시 다녀오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일이 있어서 못 갔습니다.
최선경 의원   
  혹시 지금 나와 계신 팀장님들 중에서 어제 문화원 예술제 한번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한번 손만 잠깐 들어 주실래요?

(조 용 함)

  아무도 안 계세요?
  우리 문화재단 사무국장님도 못 갔다 오셨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
최선경 의원   
  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아마 묘비와 관련돼서 부정적인 기사가 났다는 이유로 어제가 바로 한성준 선생 탄신 150주년 기념 예술제였거든요.
  차치하고서라도 저는 한성준과 관련된 이러한 예술제 정도는 우리 홍성군에서 신경을 써야 되는 것이 아니었나.
  왜냐하면 공연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홍성문화원 전석에 관객들이 꽉 찼고요.
  기립 박수를 치면서 환호를 하셨어요.
  그리고 저도 막연하게 한성준이라는 선생님을 알고는 있었는데 그분의 명성, 그분의 업적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됐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늘 문화관광과 관련돼서 우리 과장님께서 장시간에 걸쳐서 설명하셨는데 이 설명한 내용 중에 한성준이라는 단어는 한마디조차 언급이 안 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사업비가 별도로 없어 가지고 지금 하반기 업무 계획이니까요.
  그래서 그런 거죠.
최선경 의원   
  사업비가 없기 때문에 한성준 선생과 관련된 기념 사업은 소외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정말 전국 최고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저희 홍성군이 이 전통 춤과 관련돼서는 반드시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저는 어제 주춧돌을 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한성준 선생님과 관련돼서는 우리 군이 조금 더 신경을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제 같은 경우 그런 불미스러운 일 핑계로 우리 홍성군의 군수님, 의장님, 의원님 우리 관계자분 거의 안 가셨는데요.
  그러지 마시고 예술제는 예술제로써 좀 바라봐 주시고 나머지 것들은 다르게 또 우리가 행동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하여튼 한성준과 관련된 여러 가지 기념 사업은 다시 한번 저희가 큰 틀에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 적극적으로 추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이에요.
  저 한 서너 가지 질문드릴게요.
  402페이지에 보면 최선경 의원님이 간단하게 홍화문 얘기를 비췄는데 2012년이에요, 2013년…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1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13년.
장재석 의원   
  확실하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11월.
장재석 의원   
  2013년?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장재석 의원   
  2013년에 이제 복원 공사가 완료…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은 완료가 됐어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이게 문제가 돼 가지고 군비 3억 5천이 여기에 예산이 쓰여졌는데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하면서 저도 와서 군민들한테 몇몇뿐만이 아니라 전화도 많이 오고 “왜, 멀쩡한 거 부쉈냐. 다시 보수를 왜 하냐.” 이제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게 이제 심의위원들이 한번 왔다가, 현장을 왔다가 심각한 기틀이라고 네모진 데 썩어 가지고 그게 전체적으로 무너질 것 같아서 빨리 보수해야겠다.
  그분들 얘기로 인해 가지고 12년 만에 다시 했는데요.
  이게 이제 그것만 한 게 아니라 전체적인 보수를 같이했기 때문에 나무가 그 당시에 외국산 나무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육송으로 했습니다. 
  육송으로 그것도 심의받아 가지고 북문도 똑같이 이번에도 우리가 한 게 아니라 육송으로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앞으로는 어떻게 되려나 몰라도 그전보다는 오래 가지 않을까.
  나무에… 나무죠, 기틀이죠.
  그거에 대해서 심의해 가지고 좀 철저하고 단단한 걸로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가 경제정책과에서 도시가스 우리 군민들이 또 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예산을 십몇 년 동안 5억을 증액시켰어요, 사업하는 예산이.
  그런데 이 순간 10년도 안 된 이런 홍화문 전체적으로 보수하는데 3억 5천이 들어갔어요, 10년도 안 된.
  누구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글쎄, 뭐 책임… 지금 10년이 넘었는데 그 당시 사람을 불러 가지고 한다는 것도 그렇고, 물론 그 당시에도 막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심의위원들하에서 목재 선택 일반 하드처럼 한 것도 아니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지금 책임 말씀하시는데 현재 제가…
장재석 의원   
  책임은 누가 져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제 입장으로서는 책임이라고 확정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은 책임 못 지시잖아.
  그때 팀장은 아니었었어요, 혹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때요?
  그때는 저 밑에 있을 것 같은데요.
  그때 여기 오지도 않은 상태예요.
장재석 의원   
  그러면 우리 과장님한테 제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이 목구조, 목재로 사용한 구조물은 몇 년이나 가요, 우리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광화문 같은 데라든가 이쪽 서울에 있는 거는, 수원성이라든가 그런 거는 한 15년, 20년 그 정도 지금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지금. 
  20년, 잘 가야.
  그런데 이제 영구적인 거는…
장재석 의원   
  참… 아니? 그게 답변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15년, 20년
  지금 우리 이 앞에 있는 예산문이 얼마나 됐어요?
  이 앞에 여기 우리 무슨 문이야, 여기가?

(「홍주아문」하는 의원 있음)


  홍주아문에 무슨 문이라고 하잖아요.
  예산문이라고 안 해요?

(「외삼문」하는 의원 있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외삼문.
  홍주아문.
장재석 의원   
  그거는 얼마나 됐어요, 이게.
  나무로 구조로 돼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한 4, 50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지금 지붕이…
장재석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나무로 짓는 건축물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오래된 건 오래 가죠.
장재석 의원   
  보존 잘하고 하면 300년 이상 가는 구조물이 목구조예요.
  콘크리트가 100년이고, 근데 10년 만에 이러한 관리 감독 잘못해 가지고 하자 나 가지고 예산을 이렇게 낭비하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시라는데 무슨 광화문 얘기하고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거기도 이제 나무 목재로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장재석 의원   
  광화문 같은 건 몇백 년 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여간 거기에 대해서 지금 책임 말씀 소재를 하시는데 현재 여기서는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힘들고 추후에 나중에 감사를 하든가 어떤 상부 기관에서 와서 그거에 대한 대책 있으면…
장재석 의원   
  그렇게 답변하면 안 되죠.
  무슨 감사를 하고… 지금 제가 지적하는 거는 우리가 북문 또 준공 복원했잖아요.
  지금 육송 썼다고 말씀하시지.
  육송을 어떻게 건조해야 되는 거, 몇 년 건조해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보통 단청 색 치려면 1년 정도 한 다음에…
장재석 의원   
  아니, 그 목구조 기둥을 사용하려면 나무를 건조시켜야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네, 심층하게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기둥 거기 우리 의원님도 보셨지만 벌써 습기 차 가지고 곰팡이 슬었잖아요, 기둥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일시적인 현상이고 그것 때문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게 꺼무죽죽하고.
장재석 의원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에요. 
  덜 건조된 거예요, 그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것 때문에 전문가도 한번 얘기 들어봤는데 지금 결성에도 그런 게 있어 가지고 어제 전화도 받았는데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다시 확인…
장재석 의원   
  지금 과장님 모르면 모르신다고 얘기해야지 자꾸 어디를 비교해서 말씀하면 안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어제 전화 와서…
장재석 의원   
  지금 북문 자체도 기둥도 그렇고 그 앞에 그 창방 밑에 판 그것도 지금 덜 건조된 걸 설치를 한 거예요, 지금.
  지금 우리 홍화문에 보면 기틀이 덜 건조돼 가지고, 덜 건조돼 가지고 건조되면서 뒤틀리는 거예요, 벌어지고.
  그러니까 주 기둥 외 받쳐 주는 기틀이 그게 문제가, 무너질 문제가 있으니까 보수를 하는 거예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장재석 의원   
  나무를 잘 못 썼죠?
  더글러스 나무를 쓴 거야, 더글러스.
  외국 소나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외국 소나무…
장재석 의원   
  그 소나무는 우리 사계절 계절에 안 맞아요.
  그런 자재를 선정한 자체도 잘못된 거예요, 지금.
  그런 것을 의원으로서 말씀드리면 참고를 하셔야 돼.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약간 이거 오늘 말씀하신 거 다시 한번 심의위원들…
장재석 의원   
  그리고 그 판재도 다 수입품이에요, 홍화문 판재가.
  (사진 자료 들며) 다 여기 사진 봐요.
  이거 다 우리 의원들이 거기 올라가지 않아서 모르는 거예요, 지금.
  이러한 예산 낭비를 이것은 어떻게 보면 관리 감독 소홀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나무라는 게 솔직히 우리 일반인은 외국산인지 뭔지 잘 모르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시는데 다시 한번 현장 확인하고서, 우리는 국산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다시 한번 현장 통해서 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잘하고 또 우리 석축에 이제 기초 같은 것도 잘못해 가지고 이쪽에 지금 쏠림 현상이 있어 가지고 이것도 하나 교체하고 다 했잖아요.
  지금 총체적인 제가 계속 그 업무 보고받으면서 지적하는 이유를 잘 아셔야 돼.
  의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군민의 목소리예요.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는 거고 지금 북문 한 그런… 우리가 이제 복원은 했지만 어떻게 보면 조잡하고 석축을 쌓는데 왜 유독 우리나라 읍성이 그렇게 많은데 왜 홍주읍성만 모양이 저렇고, 적고 볼품이 없냐 거기도 답변 한번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우리가 여기 홍중읍성 안은 우리가 임의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국가유산청 심의위원들이 나와서 현장 보기 때문에 그 홍주 지도에 의해서 높이도 1.5m인가 1m 낮아 가지고 저희들은 높이려고 했는데 그분들의 완강한 의견이 있어 가지고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의원님께서 준공은 끝났는데 부실하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지금 체크 한번 하겠습니다.
  준공 감독한 것도 있고…
장재석 의원   
  아니, 재점검하시고 지금 습기 차 가지고 곰팡이 슬고 이런 것도 문제 한번 해서 거기에 대비해야 되고 나중에 1년 있다 단청한다고 했잖아요, 단청.
  완전히 안 빠지면 단청하면 안 돼요.
  건조가 완전히 돼 가지고 수분 체크하는 기계가 있으니까 거기에 단청했을 때 벗겨지지 않고 습기로 인해서 밖으로 나오는, 밀어내는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청도 벗겨질 수가 있는 거예요.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면천읍성, 면이에요.
  그렇죠, 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면천읍성.
장재석 의원   
  또 해미도 면이고 저기 우리 전라도에 뭐야, 병영, 병영도 면.
  전국에 성곽이라는 성곽은 거의 다 가 봤어요, 저도.
  그런데 유독 홍주읍성만 어떻게 이렇게 쌓나.
  기술도 문제지만 돌 자체도 그렇고 가까운 면천이나 해미읍성 그런 돌하고 너무 차이 나고.
  그리고 쌓는 기술 우리가 지금 저기 북문 올라가 봤죠, 위에?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장재석 의원   
  느낀 거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거기 중간중간에 이제 그 격이 좀 있고 그런 얘기 듣고 저 높이도 얘기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   
  총괄적으로 진짜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야 돼요.
  이게 다 해 놓고 얘기한다는 것도 참 어려운데 정말 우리 공무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고 또 책임성도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홍주읍성 그 뒷장에 보면 치성 성벽 배부름 때문에 또 이게 문제가 됐죠?
  원인은 뭐예요?
  원인.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나무도 있고 배부름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겁니다.
  그 나무뿌리도 있을 테고 또 옆에 성이 조금 격이 생겨 가지고 무너질 수도 있고…
장재석 의원   
  자, 제가 자꾸 다른 지자체의 성곽을 말씀드리잖아요.
  처음에 이 돌 쌓는 사람 석부를 진짜 기술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원인은 기초부터 그 쌓는 기술이 안 맞기 때문에 하자가 나는 거예요.
  또 위에 마감이 잘못 됐기 때문에 물이 배수가 스며들기 때문에 그게 배부름 현상에 흙이 다 불잖아요.
  그런 원인을 예방을 해야 되지.
  이거 자꾸 하자 보수해 가지고 몇억씩 계속 투자할 거예요?
  재점검 전체적으로 한번 해 보세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업체를 선정할 때 그 기술진 하나하나가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기초부터 그 성곽 쌓는 것도 무너지지 않도록 그건 기술이에요, 기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런데 이거 홍주읍성 내에는 일반 기술이 아니고 여기에 가진 자격증 있는 사람이 오지 지금 의원님 말씀처럼 아무나 이렇게 불러 가지고는 그런…
장재석 의원   
  글쎄, 아무나 부르는 게 아닌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진짜 좀 돌 하나 쌓더라도 다 그게 돈이잖아요, 돈.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 걸 좀 감안해서 관리 감독하시라는 얘기야.
  답답해서.
  그리고 지금 그 밑에 보면 홍주읍성 여가문화공간 정비공사 있어요.
  여가 여기, 그 바로 밑에.
  1억 6천만 원인데 이거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거는 지금 저번에 바비큐 하면서 잔디가 좀 죽고 물 빠짐이 안 돼서 유공관 묻는…
장재석 의원   
  유공관이 1억 6천이나 들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 정도 들어갑니다, 지금.
  지금 보시다시피 엊그저께 계속 비가 오는데 물 빠짐이 좀 많이 좋아졌고 비 오는 날도 하는 업체에서 와서 보고서 조금 안 빠지면…
장재석 의원   
  자, 지금 그렇게 답변하시는데 그러면 그전에 토목 공사를 어떻게 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전에 한 지가 좀 오래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전체적으로… 
장재석 의원   
  한 지가 몇 년이나 됐어, 저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조금 한 몇십 년 된 것 같아요. 
  오래돼 가지고 이번에…
장재석 의원   
  뭘 몇십 년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제일 처음에 묻은 거는 물 빠짐이 좋지 않아 가지고.
장재석 의원   
  그러면 왜 그 제일 처음에 묻은 게 물 빠짐이 안 좋은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 당시에는 어떻게 시공을 했는지 몰라도 그전에 공구리도 깔고 (청취불능)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잔디밭 하다 보니까 물 빠짐이 좋지 않아 가지고 이번에 전체적인…
장재석 의원   
  제가 또 말씀드리는데 지금 10년도 안 됐어요, 저거.
  지금…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10년 조금…
장재석 의원   
  제가 의원 생활하면서 지금 남문 경사도 도로 있잖아요.
  경사도 체크해 줘 가지고 제가 줄 떼 가지고 경사도 맞춰준 거야.
  그리고 그때 공사를 한 거예요, 토목공사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
  아니, 저도 있고 공무원 생활 계속하고 계시잖아?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 대신 제가 직접적으로 거기 유심히 안 보니까.
장재석 의원   
  글쎄, 얼렁뚱땅 답변하시면 안 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때도 토목공사를 해서 예산이 들어갔는데 지금 유공관 묻는다고 1억 6천을 말씀하시는데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설계에 의해서 그렇게 나왔는데 뭐 아무렇게 나온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장재석 의원   
  다 설계해서 공사하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좋은데, 전체적으로 지금 홍주읍성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 잘못된 게 있으면은…
장재석 의원   
  부정적인 게 아니고 진짜 이런 예산이 낭비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바베큐축제한다고 잔디 다 걷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거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재발 방지를 위해서 이번에…
장재석 의원   
  다 그 지적받은 거 아니에요!
  아니, 바베큐축제 한다고 거기서 화덕 뭐 해 가지고 잔디 전부 심어 놓은 거 다시 걷어서 다시 다 깔고 문제 돼 가지고 다시 또 보강하는 거 아니에요, 지금!
  이런 것이 예산 낭비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여간 그거 다시는 예산 방지 차원에서 이번에는 재시공해서 철저하게 했으니까요.
  좀 두고 보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저도 그거 때문에…
장재석 의원   
  그러면 내가 의원 생활 계속해야 되겠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의원보다도 여기 홍성군민이니까 계속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비가 와서 저도 매일 나가 보고 물이 잘 빠지나, 저도 그것 때문에 몇 분한테 전화를 직접 받은 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염려도 되는데 제가 뭐 기술적인 측면은 잘 모르겠지만…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 알려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알았습니다.
장재석 의원   
  의원들이 얘기하는 거는 과장님, 그냥 대충대충 말씀하고 답변하면 안 돼요.
  자, 문제가 있으니까 하자 보수하는 거예요.
  그전에 문제가 제기되면 그런 걸 시정해서 이번에 시정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자 안 나겠습니다. 
  책임지겠습니다. 
  이런 답변을 해야지 군민의 대변을 해 줘야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러니까 이번에도 저기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서 철저하게 이번에 공사를…
장재석 의원   
  그리고 홍주읍성 전체적으로 말한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전체적으로 잘못된 걸 얘기하지 그러면 잘된 거…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거기에는 기술진들이 있고 설계도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한 건 아니고 철저하게… 물론 그전 십몇 년 전 건 잘 모르겠지만 현재부터는 다시 이런…
장재석 의원   
  100년, 200년, 300년 가야 될 건축물이 10년 만에 그 돈 들여 가지고 하자 한다는 자체부터 군민들한테 죄송하게 생각해야지 무슨…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여간 재발 방지를 위해서 전체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리고 걱정돼서 북문도 다른 의원 다 생각했을 거예요.
  저만 생각하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기사 그것 때문에 국가유산청하고도 엄청나게 의견이 충돌됐고.
장재석 의원   
  그러면 홍화문은, 이건 문화재청에서 하고 홍화문은 어디서 관리해 준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홍화문도 국가유산청에서 심의를…
장재석 의원   
  문화재청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국가유산청이죠.
장재석 의원   
  국가유산청?
  확실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장재석 의원   
  저기 알아봐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별도로 보고하세요, 여기서 뭐 하지 말고.
  시간 됐기 때문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장재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저는 438페이지 스카이타워 좀 한 가지 건의 말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스카이타워 지금 관리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스카이타워 올라가면 실질적으로 거기에 꽃이 조화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올라가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여기에 투자 대비 돈이 좀 많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조화가 되어 있는 건 조금 아니지 않냐.”라는 말씀들 상당히 많이들 하세요.
  그리고 또 우리가 이제 문화관광과니까 더 많이 말씀을 드리는데 실질적으로 미술협회도 있고 또 전시도 많이 하고 문화원에도 전시들 많이 하는데 벽면에 보면 너무 많이 휑하다라는 말씀들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건 제언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금방 말씀드렸듯이 미술협회에 가면 미술 작품들 전시 많이 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또 스카이타워 가면 벽면에 보면 다 하얗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미술협회에 개인 전시도 많이 하세요, 그렇죠?
  그래서 그 개인 전시회 하시는 작품들 분기별로 테마를 주시면 그분들 작품도 뛰어난 작품 참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작품을 거기에다가 전시하시면 우리 작품이 꽤 괜찮은 게 많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렇게 전시를 해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작품과 함께 생화도 좀 같이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김은미 의원   
  아, 생각하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너무 허접하다고.
김은미 의원   
  그 말씀들 많이들 하시고 우리 예총 회원들 상당히 많으세요.
  그렇다면 그분들 작품들이 거기에 같이 어우러진다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관리하시는 속에 좀 그 안에서 숨결을 같이 불어넣어 주신다면 그냥 공예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작품도 같이 관람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한 가지 오늘 바베큐축제 얘기도 많이 하시는데 11월에 바베큐축제 하실 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또 우리 축제하면서 좀 한 가지 더 제안을 하고 싶은 거는 이제 주차장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리고 또 보면 작년 11월에 하고 올해 11월 그러니까 올해도 지역, 지역마다 읍·면마다, 읍·면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홍성읍에 원도심마다 보면 여러 가지 조금 조그마한 소 지자체들이, 지자체라고 하는 것은 자치 분과에서 많은 변화들이 있어요.
  흔히 제일감리교회 앞에 보면 서문동 같은 경우는 자치회에서 축제 속의 축제라고 해서 서문동 해자마을 그림 그리기를 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했어요.
김은미 의원   
  그 부분도 있는데 저는 이번에도 보니까 주차장 관련해서 지금 제일감리교회가 주차장을 쓰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길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왜냐면 제일감리교에다 사람들이 주차를 하고 그냥 뭐라고 해야 되나, 냇가를 타라고 해야 되나요?
  월계천을 타고 그냥 바로 이쪽으로 홍주초등학교로 넘어오는 게 아니라 제일감리교회에서 해자마을 터널… 그러니까 해자마을로 해서 구경을 하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자연스럽게 그렇게…
김은미 의원   
  길을 만들어 주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경로를 하라는 얘기…
김은미 의원   
  훨씬 더 좋은 길을 만들지 않을까.
  스토리텔링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우리 무조건 바베큐축제만 연계하지 마시고 길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냥 글로벌바베큐축제 해서 그것만 만들지 말고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주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그리고 작년에 그냥 무조건 읍성 안에서만 해결을 하려고만 했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하지 말고 이 부분, 부분에 있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주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또 읍성 안에서 또 연계해서 그러니까 월산 상가를 연결할 수도 있고 명동 상가를 낼 수도 있고 우리 상설시장으로 연계가 되는 것처럼 좀 바베큐축제 안에 우리 읍성 안에서만 연계하지 말고 좀 연계하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꼭 작은 것만 만들지 마시고 좀 큰 틀에서 그림을 그려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더더군다나 문화관광과는 재단까지 같이 어우러져서 관리할 수 있는 과이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이 좀 크게 그림을 그리셔서 그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 어떠신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래서 그 얘기도 장모님 순대 양쪽 길 저도 가 봤지만 아시는 분들은 좀 다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슨 축제뿐만 아니라 행사 때 그 스토리텔링이 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해서 지금 관광팀하고 같이 한번 홍보도 하고 갈 수 있게 경로를 한번 유도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 과장님 힘들고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우리 의회와 소통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예전에 팀장님이셨을 때는 저희 의회에 자주 와서 계시고 하셨는데 요즘은 너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사실 재단하고 의회하고 문화관광과가 같이 삼위일체가 돼서 자꾸 소통하시고 하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많이 힘드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힘든 것보다 머리가 좀 아프죠, 여러 가지 일이 많기 때문에.
김은미 의원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팀장님이실 때처럼 더 자주 와서 얘기 나누시고 소통하시고 하시면 훨씬 더 허물없이 지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머리 아프신 거, 머리 아프시다고 말씀하시고요.
  풀어 가십시오.
  그러시면 훨씬 더 낫지 않을까.
  그리고 오늘같이 업무 청취 때 편하게 넘어가실 수 있는 것을 사무감사 같이 지내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더 잘하라고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한성준 선생님 같습니다.
  사실 존경하는 우리 윤일순 의원님께서 지난번 한성준 선생님 기념관 어떻게 되느냐.
  현장 방문도 했었고 또 제가 이응노 선생님 120주년 그리고 한성준 선생님 탄생 150주년 이번에 올해 하겠다라고 사실 과장님께 말씀드렸었잖아요.
  그래서 현장 방문도 갔었던 거고 그랬는데 그때 갔을 때 화들짝 놀랐던 건 우리가 추진하지 않는 그런 것 때문에 화들짝 놀랐었던 거고, 사실 재단에서도 지금 120주년, 150주년 하고는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래서 150주년의 행사는 5월에 우리 어린이날축제 때 실질적으로 한성준 선생님에 대해서 축제 관련해서 저희가 기념 문화재 사업 했었던 거고 그랬는데 지금 본의 아니게 어제 화들짝 놀란 게 홍성군은 전혀 지원을 안 한 건데 여러 가지 화들짝 놀란… 논란의 중심에 홍성군이 있어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한성준 선생님은 순수 전통 예술 문화의 대부이십니다.
  그런데 그 순수 예술 문화의 대부를 자꾸 정치적으로 흔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예술 부분에 있어서 군민들이 깊은 상처를 얻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게 가장 안타깝다는 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정치적으로 흔들리지 마시고 중립에 지켜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정말 홍성군이 올해는 이응노 120주년, 한성준 150주년 어떻게 잘 이끌어 갈 수 있는지 지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윤일순 의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 말씀 드릴게요.
  스카이타워 엘리베이터 타는 인원이 한정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르신들이 줄을 쭉 서 있더라고요.
  제가 가서 보니까 햇빛도 따갑고, 덥고 막 이런데 여기에서 스카이타워로 올라가서 음료수라든가 물이라든가 이런 판매대가 있으면 더워서 보니까 들고 못 올라가게 하더라고요, 음료수나 이런 걸.
  그런데 그 안에서 한 바퀴 돌고 하려니까 저도 목이 마르더라고, 물을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는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래서 그 말씀도 의원님 말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 얘기 많이 들었어요.
  그냥 맨몸으로 왔다가 바닷가 보고 음료수도 먹으면서 좀 쉴 수 있는 그런 공간 했는데 지금 뭐 다른 데도 저희들 서천이라든가 이쪽 가 보고 했는데 18분이 올라가고 계속 올라가고 내려오신 분들이 꽉 차면 음료수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가져 가시고 그것 때문에 또 소지품 검사할 수도 없고 단, 물이라든가 음료수만 딱 가져오면 괜찮은데 그 외의 음식물도 가지고 올라가기 때문에 통제 불능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아예 차단시키는… 다른 방법 한번, 제가 그리고 그 장소가 이 스카이워크하고 전망대 두 군데인데 가끔 가다 또 그런 것도 있어요.
  그분들이 거기다 버리면서 이제… 물론 있겠죠.
  낙화물 떨어져 가지고 다칠 확률도 있고 여러 가지 안정성 때문에도 생각해 봐야 되고 좀 더 깊이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예, 그거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거기 현장에 계신 분한테 낙하물 때문에 위험해서 못 하게 한다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렇지만 어르신들은 물을 드시고 싶고 또 그런 게 있으니까 이거는 한번 생각해 봐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이응노 생가 기념 문화 프로그램 있는데 실적을 보니까 너무 저조해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게 하반기에 조금 집중되다 보니까요.
  지금 중간 평가도 하고 축제도 있기 때문에… 
윤일순 의원   
  그래서 그런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지금 하반기에 이제 그 예산도 있고 해서 그 계획대로 지금 하다 보니까 조금 그렇습니다.
윤일순 의원   
  저는 이게 홍보가 덜 돼서 이런 현상이 있나 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또 한 가지는 또 문화유산 돌봄이라는 게 있는데 이거는 어디서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문화유산 돌봄은…
윤일순 의원   
  417페이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387페이지?
윤일순 의원   
  417.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공석에서 이렇게 말씀드리기 좀 그런데 이게 이제…
윤일순 의원   
  아니, 그러면 어느 단체에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문화유산이 많이 있나요, 홍성군에?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이제 홍성군 문화유산이 우리 군에서 관리하는 게 14개소고…
윤일순 의원   
  14개소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그 관리를 이제 청소도 하고 주변 잡초도 하는데 이 단체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데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윤일순 의원   
  아니, 안 하셔도 되는데 저는 이게 전문가가 하는 줄 알고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이거는 이제 이분들한테 좀 향토인인데 이분들한테 좀 잡초 제거하고 청소도…
윤일순 의원   
  아, 청소 정도?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주변 정리도 하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윤일순 의원   
  왜냐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큰 행사는 아니다.
윤일순 의원   
  모니터링 이런 걸 한다고 하길래 전문가인 줄 알고 한번 여쭤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에요.
윤일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그 무형유산 광천에서 당산제를 올렸다고 읍에서는 문화관광과로 올렸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무형유산위원회가 열리지 않는 바람에 그게 뭐 안 된다고 그러는데 여기 아시는 거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무형유산…
신동규 의원   
  광천 당산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당산제?
  그게 조금 증빙 자료인가 그게 좀 없어 가지고 그전에도 한번 그 얘기가 나와 가지고 이번에 올린 것 같아요.
신동규 의원   
  당산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당산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당산제?
  그거를 제가 지금 정확하게 몰라 가지고 우리 관련 팀장님한테 한번…
○의장 김덕배   
  관련 팀장은 직책과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산팀장 이두영   
  안녕하세요.
  국가유산팀장 이두영입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당산제는요 저희가 지금 현지 조사서를 받았고요.
  선정위원회는 군향토문화위원회가 있습니다.
  저희가 9월이나 10월 정도에 지금 개시를 할 예정이고 당산제와 더불어서 다른 향토 문화재를 조사해서 한 2건이나 3건 정도를 같이 심의할 예정입니다.
신동규 의원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위원회가 열리지 않는 바람에 이게 지금 채택이 안 되고 있다고 그런 얘기를 들어서 그런 부분이 언제 정도 열리나 하여튼 9월 정도 열리는 거 맞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팀장 가리키며) 지금 얘기…
신동규 의원   
  알겠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 또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홍성군에 관광 안내소가 몇 군데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남당리… 한 서너 군데 있습니다.
신동규 의원   
  남당리에 서너 군데씩이나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이 홍성군.
  홍성군 전체.
신동규 의원   
  일부 홍성역에 있을 테고 남당리에 있을 테고 그 외에는 제가 알아본 게 없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그렇게 있습니다.
신동규 의원   
  옛날에 행감 때 한번 저희가 오서산에 관광 안내소라고 한 한 사람 들어갈까 말까 하는 공간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오서산이요?
신동규 의원   
  그런데 그게 없어졌어요, 그거는.
  그때 당시에는 뭐 그냥 갖고만 있지 뭐 내용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때 행감 때 얘기했더니 그거는 금방 치웠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혹시 광천역사에도 홍성군 관광 리플릿이나 이런 게 비치돼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거기도 일부 비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규 의원   
  저는 볼 게 이제 없는 것 같아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일부 비치돼 있는데 약간 부족하면 다른 것도 갖다 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그래서 왜 그러냐면 광천 같은 경우도 시장이 있다 보니까 토굴새우젓이나 김을 사러 오시는 관광객들이 많거든요.
  원래 지역 분들이 아니고 그분들은 외지에서 많이 오시는 분들이라 그런 팸플릿이 있어야 그분들이 그 팸플릿을 보고 남당리를 가든, 용봉산을 가든, 홍주읍성을 구경하든 그래서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광천 쪽에도 혹시 관광 안내소가 필요치 않을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한번 현장 주변 정지 좀 보고요. 
  더 넓힐 수 있으면 넓히고 역뿐만 아니라 한번 보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예, 광천역사 같은 경우는 역사 사업 때문에 광천역 같은 경우는 뭐 하기는 어려워도 거기 비치대를 비치해서 좀 홍보할 수 있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고 그러면 광천에도 관광 안내소 하나는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건의 한번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래서 이번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추경에 좀 올렸는데 잘 보시고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홍성군내에는 혹시 관광지는… 어디 포토존이 몇 개 정도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뭐요?
신동규 의원   
  포토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포토존은 주로 이제 남당리 쪽이 이제…
신동규 의원   
  그거는 남당리 사업이 되면서 포토존이 생긴 건 알고 있고요.
  내가 언젠가 한번 김좌진 장군 생가 한번 갔다 거기에도 뒤 그림 하나 있고 포토존이 하나 있었던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 뒤에 생가지 위에 하나 있을 것 같고…
신동규 의원   
  그리고 옛날에 조류탐사관에 보면 올라가는 도중에 거기 보면…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거기는 지금 이렇게 폐관이…
신동규 의원   
  그래서 홍성군에 포토존이 많지 왜 않을까라는 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다른 관광지나 가면 어디 한 군데를 가더라도 꼭 포토존은 존재를 하거든요.
  그런데 왜 홍성군에는 왜 한 두 가지, 두 군데 정도밖에 없을까?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광천시장 같은 것도 많이 있죠.
  제가 17회 축제를 하면서 대풍상회라는 데가 있어요.
  저번에도 한번 갔다 오셨죠, 현장 방문 때.
  그런 데에서 포토존을 만들어서 오시는 관광객들이 한번 시장을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어떨까.
  하다못해 광천시장뿐 아니라 오서산도 되고, 하다못해 용봉산도 되고 진짜 좋은 배경이 있는 데가 있으면 포토존을 해서 거기서 꼭 관광객들이 사진 한번 찍고 가면 어떨까 이렇게 건의 한번 드리고요.
  그래서 엊그제는 광천 이두영 원촌 이장님을 한 번 만난 적이 있어요.
  그 도시 재생 사업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사무실 왔었습니다.
  오셨어요.
신동규 의원   
  그래서 이장님께서 드리는 말씀은 광신초등학교 지금 장사익 전수관인가 뭐로 해서 군에서 매입을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것 때문에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엊그저께.
신동규 의원   
  그래서 나는 문광과하고 그 얘기는 정확히 얘기를 안 드리는데 혹시 문광과하고 도지재생과 협력해서 좀 이렇게 잘될 수 있게 부탁 좀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 관심은 의원님보다 저희 과에서 관심을 더 갖고 있습니다, 그 광신초등학교는.
신동규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어제 저희가 장재석 의원님하고 저하고 엄진주 팀장님하고 직원들하고 읍 직원들하고 저희가 병영면에 한 번 갔다 왔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저는 뭐 일이 있어서…
신동규 의원   
  그래서 나름대로 느꼈던 점은 많아요.
  거기가 규모를 보면 한 갈산면, 그 정도로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시장도 그렇게 크지도 않고 조그마한 면 단위 시장인데 불금불파라고 해서 금요일, 토요일 행사를 해요.
  그날 갔을 때도 제가 보기에는 150명 이상 정도는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요.
  장시간도 아니고 한 4시간, 5시간 이 정도 일주일에 두 번씩 불금불파라고 해서 불고기 파티에 그냥 술 한잔 먹고 그 디제이라고 해야 되나?
  나이트클럽 가 보면 막 디제이 같은 분 하나 있어서 흥을 좀 돋워 주시고 또 술을 한잔 먹다 보니까 덩실덩실 춤도 추고 이런 분위기가 참 보기 좋았거든요.
  혹시 그러면 홍성군에서도 이런 프로그램 정도 사업 좀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여간 그거… 저는 못 갔는데, 우리 관련 팀장이 의원님하고 갔다 오시고 그래 가지고 그거를 얘기를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 맞게 검토 한번 하는 걸로…
신동규 의원   
  맞습니다.
  홍성군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이라도 관광객들을 모집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다고 큰 예산 들어가는 거 아니고 이 홍보만 어느 정도만 된다고 그러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물어볼 게 하나 또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아, 그리고 혹시 재단사무국장님 작년에 저하고 좀 뭐, 한 게 있는데, 저기 의장님 혹시 답변 좀…
○의장 김덕배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사무국장 최상열입니다.
신동규 의원   
  혹시 올해도 광천에 재단 쪽에서 좀 사업을 계획하고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작년에 좀 준비를 했었는데요.
  올해까지 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고 내년에는 어떻게든지 광천 쪽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신동규 의원   
  아니, 그것도 내년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저희가 일단 바베큐축제서부터 여러 가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고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예, 그래서 제가 부탁 좀 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보니까 재단에 서해랑길 이런 걷기 대회 같은 거 있는 것 같더라고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신동규 의원   
  저도 그런 얘기예요.
  예를 들어 관광과나 경제과에도 지금 부탁드리는 말씀이 있거든요.
  서해랑길, 홍주천년길 이게 아니라 저는 광천시장투어길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번에도 현장 방문 가서 말씀을 드렸는데 봄철이면 시장 곳곳 돌고 4월 중순이면 광천 벚꽃이 어디보다도 진짜 비기지 못할 정도로 수령도 오래됐지만 꽃구경도 엄청나요.
  저녁에는 또 조명까지 있어서 그 벚꽃길이 상당히 보기 좋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시장투어, 걷기투어 해서 그런 조그마한 걷기 대회도 괜찮고, 관광 상품 하나 개발하는 것도 괜찮고 이게 이제 투어길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생각할 것 같은데 둘레길은 꼭 산 나오고 이런 길이 아니라 진짜 광천 같은 경우는 벚꽃이 없다고 그래도 시장 몇 군데 가고 그 천길, 구장터 천길을 따라서 소형 굴에서 턴을 해서 다시 도시재생과에서는 데크 길을 만든 장사익 길 같이 쭉 오셔서 시장으로 온다고 그래도 그 코스가 1시간이면 넉 잡아 가능하거든요.
  이런 걷기 대회부터 시작해서 광천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그렇게 1시간 거리 즐길 수 있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 상품을 하나 개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적극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과장님한테… 이제 듣고만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자료 요구 시에 법에 따라서 성의 있게 제출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국장님한테 말씀드릴게요.
  자료 요구 시에 법에 따라서 성실하게 자료 제출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서계원   
  잘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 사무국장님.
○의장 김덕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사무국장 최상열입니다.
권영식 의원   
  사무국장님 이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치심사위원하고 심사위원하고 구분이 가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권영식 의원   
  설명 한번 해 보세요.
  배치위원이 뭐 하는 일 하시는 분이에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배치심사위…
권영식 의원   
  배치심사위원이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에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배치심사위원들은 저희 홍성군내에 있는 문화재나 관련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문화…
권영식 의원   
  잠깐만요, 과장님.
  그런 말씀이 아니고, 배치심사위원하고 심사위원하고 구분을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제가 쉽게 풀어서 지금 말씀드릴게요.
  배치심사위원은 축구장의 심판입니다, 심판.
  심사위원은 선수고요.
  이해 가세요?
  한마디로 이 상황은 심판이 지금 축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자, 선수가 파울을 범했을 때 누가 그거를 제재하고 컨트롤합니까?
  심판이 하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자꾸 드리냐면 심사위원이 심사를 잘못했을 때 컨트롤하시는 분들이 배치심사위원입니다.
  엄연히 다른 거예요.
  배치심사위원이 심사위원을 전혀 할 수 없습니다.
  행안부에 제가 질의했고요.
  따로 질의를 하셔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리고 작년에 이게 이제 배치심사위원이 1년에 한 번씩 뭡니까?
  교체한다고 그러나요?
  이렇게 바꾸죠, 이렇게 1년에 한 번씩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선임합니다. 
권영식 의원   
  그렇죠, 선임하죠?
  1년에 한 번씩이요.
  그러니까 임기가 1년입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권영식 의원   
  작년에 배치심사위원을 바꿨어요, 그렇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권영식 의원   
  이 바꿀 때 어떤 분들이 관여해서 바꿉니까?
  제가 말씀드리기 전에 외지인이 다 채워져 있어요.
  그전에는 홍성분들이 했었어요, 잘 아시겠지만.
  그렇죠?
  생태나무 모영선 또 대표도 있었고 홍성에 있는 분들이 배치심사위원 있었어요.
  근데 싹 바뀌었어요, 외지 분들로.
  아시죠, 바뀐 거?
  답변만 하세요.
  자료가 있으니까 외지 분으로 세 분 싹 다 바뀌었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외지 분, 그러니까 저희 이제…
권영식 의원   
  그렇죠?
  교수나, 그렇죠?
  맞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예.
권영식 의원   
  그전에는 그렇지 않았었어요.
  또 뭐냐면 왜 도의원 배치심사위원이나 심사위원은 넣지 않는 게 뭡니까?
  우리 군의원이나, 예를 들면 도의원 그 들어가면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거 제가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당연히 홍성군에 관심 있는 군의원님들 행정복지든, 산업이든 간에 의원님은 들어가야 맞는 거라고 봐요.
  어떤 문제 때문에 그런 걸 배제했네, 배제한다고 돼 있더라고요, 자료에.
  왜 배제하는지는 이해가 안 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그 부분도 저희가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법적 어떤 큰 문제가 없으면 우리 의원님들도 넣으세요.
  도의원님도 넣으시고, 더군다나 우리 지역에 각계각층의 문화계 쪽에 있는 분들 넣으세요.
  안 넣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자료 요구합니다.
  작년도 12월에 배치위원 선정 누가 했나.
  뭐, 홍길동이 누가 했나 자료 제출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할 수 있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아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이 사안이 크다는 거예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권익위원회에 채용비리종합센터에 접수가 됐어요.
  이거 큰일 아닙니까?
  큰일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언성을 높인 겁니다.
  우리 사무국장님께서는 거기 문화재단의 모든 일을 다 하세요, 그렇죠?
  기획부터 실천, 실행 모든 걸 다 하시는 분이에요.
  그런데 적어도 법이라든가, 적어도 문체부에서 해설사 뽑는 기준조차도 잘 모르시고 채용한다는 건 이거는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이 자체가.
  그러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결과에 따라서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우리 사무국장님 책임지시란 말입니다.
  할 수 있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말씀 저희 재단이 하고 있는 일이 여러 가지가 있고요.
  여러 일들에 각 팀들이 있고 담당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거를 한 사람… 저 이하 이 사업들을 할 때마다 전부 다 그 담당과 팀장이 확인해서 온 것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하게 제가 체크를 했어야 하는데…
권영식 의원   
  아니, 말을 자꾸 돌리지 마시고 최종적인 책임은… 거기 사무국장은 최종적인 책임자 아닙니까?
  밑에 직원분들이 하셨겠지만,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책임지시라는 얘기예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최상열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저희 담당자부터 저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 두 가지에 대해서 자료를 정확하게 해서 주시고요.
  또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자료, 법에 근거해서 정확하게 확보를 하십시오.
  의회 의원님들 공부 많이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렇게 무시하면 안 됩니다.
  저 이거 확인하려고 밤새 했어요.
  다 있습니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얘기를 않는 거예요.
  다 똑똑하고 역량 있는 분들이에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확실히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이정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저기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이 진행 중인데 최근에 간담회가 두 번 정도쯤 올라간 게 다 취소가 됐어요.
  그 취소된 이유가 혹시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오늘도 있었는데 취소가 됐는데요.
  그거 뭐 이유도 없이 위에서… 
이정윤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왜 취소했는지 저는 뭐, 그냥 여기서 취소한 걸로 알고 있고 그 사유는 내가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위에서 하신, 주관이 취소하는 통보를 받아서 했기 때문에, 또 한다고 개최한다고 그분이 하셨고 또 하신 분이 그리고 취소도 그분이 하셨기 때문에 왜 했나 거기다 물어… 이유도 없었고.
이정윤 의원   
  그러면 그분이 그 간담회를 주도하신 거예요?
  취소하신 분이 간담회를 주도하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렇죠.
이정윤 의원   
  제가 그분하고 통화를 했을 때는 자기도 보고를 받았지, 내가 주최를 한 게 아니라고 말씀을 들었어요.
  자, 그러면 다르게 물어보겠습니다.
  다른 뜻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어제도 그분, 오늘도 그분이랑 통화를 했어요.
  그거는 여차 치고 그분이 간담회를 하시면 그리고 어떤 문화도시 예비사업 선정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가점이 붙는 영향이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사실 그거는 없고요.
  이제 제가 생각으로는, 개인적인 생각은 이제 8월 1일 주관 부서인 문체부장관이 오신다니까 사전에 이제 서로 토론하자 그런 식으로 간담회 갖자 그런 식으로 한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이정윤 의원   
  간담회를 가지고 토론을 하자?
  그분은 내가 주도해서 간담회를 주관한 게 아니고 이러한 연락이 와 가지고 간담회를 가게 됐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일정도 또 그렇게… 
이정윤 의원   
  일정도 어떤 상의 없이 이렇게 했다가 다른 본인의 일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석은 못 했지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사유는 모르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분을 모시고 초청을 하는 이유가 가점도 아니고 그렇다면 특정한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것까지 제가 캐물을 사항도 아니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정윤 의원   
  제가 노파심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돌려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5분발언을 통해서도 지금 우리 보면 민간 위탁이 이제 500억에서 이게 지금 예비 사업에서 선정이 되면 이제 200억이 되면 그것까지 민간 위탁으로 가게 된다면 700억이 넘어요.
  넘어요.
  그런데 그렇게 지금 군민의 우려가 많은 상황에서 그 특정인을 모시고 간담회에 모셔서 마치, 마치 행사를 지금까지 선정 과정에 주최하는 측이 당연하게 사업을 이어간다는 모습의 뉘앙스가 보여서 본연의, 우리의 취지가 개인 한 대표한테 사업 이양받는 것이 군민들에게 비쳐지고 그 권한을 혹시라도, 정당성의 권한을 위임하게 되는 모습이 보일까 봐 제가 걱정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떤 취지인지 아세요?
  물론, 각계각층 정치인이든, 행정기관이든 또 군에 우리 의원님들이든 다시 한번 듣고 보고·청취를 하고 간담회를 하는 건 좋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말씀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그것이 저는 혹시라도 존경하는 최선경 의원님께서 여쭤봤더니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과정에서 좋은 가점에 영향이 있다고 그래서 제가 그렇다고 하면은 지금 어느 정도 이해를 하려고 했는데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꼭 그분을 모셔 가지고 두 번이나 없다고 부득이하게 못 오시는 것에 대해서 두 번이나 이렇게 무조건적인 취소를 했다는 것도 사실 이해가 안 가고 우리 의원님들도 다 각자의 개인 스케줄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굳이 이렇게 강행해서까지 이렇게 억지로 이렇게 한다는 모습이 굉장히 우려스러워요, 지금.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과장님, 많이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이 다 알고 다 보고 있습니다. 
  유념해 주십시오, 과장님.
  그런 부분까지도 군민의 정서라고 생각을 해 주시고 유념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 계속해서 질문드릴게요.
  441쪽에 조류탐사과학관 아까 서류로 이렇게 해 주신다고 그러는데 제가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지금 예산이 3,500만 원 보면은 소방, 전기 환경 관리 등 시설 유지 관리비에 예산이 이렇게 실리고 있어요, 그렇죠?
  전기 같은 건 끊으면 안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작동하는 게 여러 가지 연계성이 있어서…
장재석 의원   
  무슨 작동하는데요, 전기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방호 시스템이라든가 그런 게 연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중단된 지 이게 몇 년 됐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2021년도니까, 2021년도 1월부터 지금 폐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1년도.
장재석 의원   
  자, 그리고 용도 전환한다고 용역을 실시했죠?
  그 결과에 의해서 지금 움직이는 게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뭐, 현재 이제 이거를 다른 연수관이라든가 지금 용도를 변경해 가지고 하려고 그러는데 확실하게 산다는 의사가 어느 정도 됐는데 그거 해서 용도에 맞춰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장재석 의원   
  지금 운영하면서 위탁을 줘 가지고 전기세 포함해 가지고 거의 2억씩 예산이 지출됐었어요, 그렇죠?
  운영은 됐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예, 운영은 됐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의회 측에서도 이게 문제가 있다.
  또 사람도 얼마 안 오고 또 관리하는 데도 그렇고 그러면 중단을 시키고 용역 결과에 의해서 지금 움직이고 있는데 계속 3년이 지났어요, 그렇죠?
  그러면 용역을 중단 먼저 시키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 123억이라는 예산을 공모해서 받아서 운영 중단을 시켰잖아요, 그렇죠?
  운영 중단시킨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말씀대로 이제 계속 운영하면 적자 폭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이제 안 되겠다 해서 운영을 중단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거기에 필요해서 용역을 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용역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데 왜, 전환이 안 되는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그러니까 다른… 저희들도 연수 기관이라든가 다른 사기업이라든가 빠른 시일 내에 이거를 매도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장재석 의원   
  매각시키는 거예요?
  어떻게…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매각, 매각이요.
장재석 의원   
  그러면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됐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는 그거를 하면 또 어떻게 될지 몰라 가지고…
장재석 의원   
  이 자리에서 말씀 못 하는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만약에 이거로 인해 가지고 상대… 지금 이걸로 그 시가… 관이죠.
  관도 다른 지역에서도 유치하려고 지금 그 시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섣불리 말씀 못 드린 게 지금 어제도 통화했는데 내년도 어느 정도 예산을 담는다고 분명히 말씀드렸기 때문에 그거 담으면 저희들이 이제 하는 걸로 이렇게 확신을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수산물웰빙체험관은 몇 년도에 지은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2014년도인가 그렇게 내가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2014년도면 벌써 10년 지나는 거 아니야?
  2015년이에요, 14년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14년.
  그리고 조류탐사관는 2009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 수산물웰빙센터 때문에, 10년 공모 사업이기 때문에 중앙에서 돈을 투입했기 때문에 10년 안으로 이게 매각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는 3년 전에 중단을 시켰어요, 그렇죠?
  이러한 것은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작년 7월 1일 조직 개편하면서 공공시설에서 넘어오는 바람에 큰 부담을 안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장재석 의원   
  문화관광과뿐이 아니에요.
  관광과의 조류탐사과학관뿐이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공모 사업이 신중하지 않으면 지금 건설과에서 하는 각종 공모 사업에서 성공한 것 하나도 없어요.
  우리 관내에 이러한 시설물들이 수없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활용 방안이 없어요, 지금.
  그리고 쉽게 매각한다 뭐 전환시킨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점을 총괄적으로, 여기 국장님 계신데, 이거를 변화 안 주고 대안이 없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예?
  그리고 지금 혹시 과장님 관심 있으면 여기 한번 가 봤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어디요? 
장재석 의원   
  조류탐사과학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몇 번 가봤습니다.
장재석 의원   
  어떻게, 현장이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현장은 지금 빈 공간이고 먼지만 조금 쌓이고…
장재석 의원   
  참… (헛웃음) 먼지?
  다 부식되고 철골 뭐, 쓰레기 지금 정신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래서 저희도 한시라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잘 추진되고 있으니까요.
  좀 기다려 보십시오. 
  그동안에 있었던 거 자꾸 끄집어내면 좀 그렇잖아요.
  저희들도 빠른 시일 내에 거기하고도 긴밀하게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작년에도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7월 1일 자…
장재석 의원   
  그전에 있는 걸 끄집어낸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이제 잘못된 거라든가 휴관한 거, 이제 그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장재석 의원   
  그러면 좋은 얘기만 할 수 있도록 잘하셔야지.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그러니까 지금 잘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 과장님은 참 쉽게 말씀하시네, 진짜.
  저는 정말 이게 신중해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아니, 저도 가 봤고, 몇 번 가봤고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요.
장재석 의원   
  관리 좀 잘하시고 정말 쓰레기 같은 거 이런 거 처리하라고 하고 주변 제초 작업 시키고, 그게 관리예요.
  여기 환경 시설 관리해 주신다고 했잖아.
  이거 남의 건물이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맞아요.
  그래서…
장재석 의원   
  그 외지 사람, 관광객들이 우리 휴관하는 거 잘 알지 못하니까 거기 들린단 말이에요.
  얘기도 나오고, 여러 가지 왜, 홍성군은 이러냐고.
  그러고 거기 거쳤다가 저기 버드랜드 가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하여간 주변 제초 작업뿐만 아니라 그 안에도 빠른 시일 내에 정리 좀 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좋은 말 이렇게 칭찬받을 수 있도록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하반기 잘 마무리하시고 또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앞으로 축제 같은 게 많이 있어요.
  실패를 번복하지 않도록 좀 신중을 기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의원님들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한 번 쉬었다 갈게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정희 의원   
  자료 요청만 하면 안 되겠습니까?
○의장 김덕배   
  그러면 이정희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자료 요청만 하나 하겠습니다.
  긴 시간 고생하셨습니다. 
  페이지 426쪽에 결성농요 보존 및 전승 지원이 있습니다.
  이거 사업 계획서 좀 하나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부 사업 계획서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뭐요?
이정희 의원   
  세부 사업 계획서.
○문화관광과장 김태기   
  세부 계획서.
이정희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청난사 보수 정비 사업 세부 내역, 권영식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작년도 문화관광해설 배치심사위원 선발 자료, 또 이정희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결성농요 보존 및 전승 지원 세부 사업 계획서를 7월 31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6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4분 정회)

(16시 15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교육체육과 
  
○의장 김덕배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교육체육과장 김재식입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447쪽에 보면 학력인정 홍성군립 중·고등학교 설립이 있는데요.
  이게 보면 총사업비가 3억이죠?
  순수 군비죠,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이정희 의원   
  제가 궁금한 거는 이게 보니까, 뭐죠?
  평생교육 시설로 등록인데 이것도 학력 인정하고 다른 거 아닌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학력 인정을 할 수 있는 그런 학교를 설립하려고 계획했는데 진행하다 보니까 사실 막히는 부분이 많이 있어 가지고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조금 이른 감이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러니까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는 게 평생교육하고 학력 인정하고는 좀 다르거든요.
  학력 인정받는 그런 기관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이거를 하셨고 더군다나 우리가 학력 인정이 되는 방송통신 중·고등학교가 홍성에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다시 만드시려고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여쭤본 건데 현재 답보 상태라고 하니까 더 이상 질문은 안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진행되는 절차에 대해서는 추후에라도 있으면 저희 의회와 상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리고 457쪽이요.
  457쪽에 보면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인데요.
  이거는 아이와 함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으로 되어 있어요.
  이게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왜냐면 아이들하고 같이 있다 보니까 시간대별로 다를 것이고 또 프로그램 자체도 차별화가 될 것 같은데.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영유아를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건데 프로그램 수가 대략 33개 정도가 돼요.
  제목이나 이런 걸 잠깐 말씀드리면 도란도란 북플레이라든지 오감톡톡, 인지톡톡 이런 식으로 해서 9명의 강사진으로 구성해 가지고 시간대별로 해서 영유아들을 강좌를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이정희 의원   
  33개 프로그램인데 강사가 9명밖에 안 돼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이게 이제 비슷한 강좌를 시간대별로 운영하니까요.
  한 번에 많은 인원을 못 하고 하니까 시간대별로 해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대개 보면 아이하고 영유아 같은 경우는 보육 시설이라든가 학교라든가 이런 데 가 있을 시간인데 프로그램 진행은 주로 밤에 하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아니요, 거의 대부분 낮에 운영하고요.
  낮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학생들이 내포 쪽에 많아 가지고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거 그러면 평생학습센터에서 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이정희 의원   
  홍성에 있는, 내포에서도 이쪽까지 와서 하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아니요, 내포에서 하는 겁니다, 내포에서.
이정희 의원   
  내포에서.
  아, 홍성군 평생학습관하고 신도시평생학습관, 이 신도시평생학습관이 내포라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이정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저도 짧게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방금 존경하는 이정희 의원님께서 학력인정 홍성군립 중·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데 이게 굉장히 모호합니다, 계획 자체가.
  이게 홍성군에서 주도적으로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어떤 민원인이나 사업과 관련돼서 이 사업을 요청한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외부에서부터 먼저 요청한 사업 아닙니까, 혹시?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제가 알기로는 우리 직원들 업무 보고나 뭐 할 때 신규 사업이나 이런 거 발굴할 때 발굴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발굴할 때는 가능할 거로 판단했었는데, 쉽게 판단했는데 진행을 하다 보니까 복합한 관계가 많아 가지고 지금 그렇게 답보 상태가 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말 그대로 학교 하나를 세우는 거거든요.
  그런데 굳이 지자체가 나서서 평생학습 시설이나 센터 관련돼서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고요.
  그리고 여기 교사 채용하기가 굉장히 힘들 겁니다.
  요즘은 교원 자격증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기간제로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어려울 것 같고요.
  그다음에 민간 위탁 주실 거잖아요, 직영 못 하니까.
  그러면 또 장소도 구해야 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장소나 이런 거라든지 교육청 인허가 받고 하는 관계가 그런 면이 전반적으로 다…
최선경 의원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막혀 있어 가지고.
최선경 의원   
  그리고 대전 예지학원 부도난 거 아시잖아요, 파산된 거.
  비슷한 학교인 거죠, 말하자면.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거의 뭐 그렇다고 봐야죠.
최선경 의원   
  그렇죠?
  그런 형태죠?
  거기도 운영이 안 돼 가지고… 거기는 재단법인이 맡아서 하고 있었던 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조금 신중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거는 저희 홍성 반다비수영장 건립되고 있어요.
  건립은 뭐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반다비수영장 차질 없이 진행되고 거의 마지막 단계에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운영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원래 처음에는 공개 모집이나 이런 거 하려고 했는데 지금 법이 개정되어 가지고 장애인체육회에서도 운영 가능한 사항이 되긴 되거든요.
  아마 그거는 전반적으로 완공되면서 저희들이 용역이나 이런 것도 한번 저희 했어요.
  운영하려면 돈이 얼마 들어가고 인력이 어느 정도 필요한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 그거 구체적으로 확정은 안 했습니다. 
  공개 모집이 원칙인데 같이…
최선경 의원   
  지금 장애인체육회가 현재 새로 지은 장애인체육관도 위탁 운영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최선경 의원   
  여기까지 운영할 정도의 여력이 될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그러면 어차피 인력은 추가 채용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수영장에 맞는 강사라든지 아니면 안전 요원 이런 게 전체적으로 다 필요하고 전체적으로 운영할 리더 팀장급이나 이런 것도 인력이 다 필요해서 만약에 장애인체육회나 그쪽에서 한다고 해도 인력은 추가로 다 채용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운영과 관련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해 보이거든요.
  미리 준비해야 될 것이다 생각해서 완공이 되더라도 시뮬레이션을 한번 돌려 봐야 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사고가 많이 날 것이고 그리고 이게 민간 위탁을 주더라도 결국은 저희가 세외 수입으로 잡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거잖아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그렇죠.
  위탁금에서 감해서 운영한다든지 이런 방법이 들어가겠죠.
최선경 의원   
  그러면 뒤에 나오는 국민체육센터는 홍성군 체육회가 운영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그쪽은 사실은 볼링장은 수탁자를 선정해서 공개 모집해서 그분이 운영할 테고 사실 그 체육관 자체는 그리 운영할 게 많이는 없습니다.
  체육회 사무실은 거기로 들어가는 거로 계획이 잡혀 있고요.
  나머지 저희들은 기간제나 한 명 정도 채용해서 예약이나 이런 것만 간단히 하려고 그렇게 계획 중에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어쨌든 좋은 시설이 저희 홍성군에 생기는 거는 굉장히 반가운 일입니다.
  내용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헬스장들이 지금 들어와요.
  그런데 공공의 영역에서 이렇게 헬스장들을 좋은 시설로 싼값에 거의 공짜 다름없을 정도의 값으로 아마 이용하게 될 게 뻔한데 그러면 사설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피해는 없을까요, 혹시?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어차피 지금 사설이나 이런 데 체계적으로 배울 분들은 그쪽에서 진행하실 테고 이쪽은 저희는 어쩔 수 없이 국민체육센터라는 시설이 헬스 기구를 갖춰야 되기 때문에… 사실은 큰 규모도 아니고 이거는 누가 운영하기는 사실 실질적으로 영업 이익이 난다든지 이런 부분은 없을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일단은 직영하는 거로 가고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만약에라도 갈등의 소지를 조금이라도 좁힐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장소는 이렇게 우리가 헬스장은 기계나 사용할 수 있는데, 대여는 하는데 거기서 트레이닝, 개인 PT 이런 거를 홍성군에서 직접 운영만 안 한다면 조금의 갈등의 소지는 없앨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의원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광천 파크골프장 가 보셨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어제 갔다 왔습니다. 
신동규 의원   
  잔디 상태는 어떤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잔디는 지금 저희들이 현장 답사했을 때 그때보다는 저희들이 그 뒤로 보식을 두 차례 정도 한 거로 알고 있고요.
  엊그제 비료도 줬습니다. 
  그리고 그때 문제가 있던 게 다리 밑에가 배수가 안 되어 있어 가지고 어제 집수정 두 개 설치했습니다.
신동규 의원   
  저도 어제도 가 보고 며칠 전에도 가 보고 이번 장마 통에 물을 잘 줘서 그런가 잔디는 잘 살아나고 있어요.
  그런데 왜냐면 어느 쪽이라고 해야 되나.
  다리 개목다리라고 그러면 광천 쪽으로 약간 죽었던 부분들이 아직도 피어나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겉에서 보기에는 파릇파릇 많이 올라온 것 같은데 막상 누렇게 죽었던 자리들 거기가 활짝 피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생각해서 비료까지 줬다니까 감사하고요.
  혹시 광천 파크골프장 회장님한테 연락 받으시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운영 시기 때문에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은 그 회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조금 앞서간 거는 있는 것 같아요.
  회원을 모집하고 이런 관계가 있더라고요.
  그분들한테 저항을 많이 받으시니까 그러시는데 저희들도 지금 어느 정도 잔디도 안정화 단계에 있고 해서 조만간에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고요.
신동규 의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왜 그러냐면 저도 이렇게 판단할 때는 개목다리 기준으로 해서 저쪽 보령 쪽으로 잔디가 활성화 많이 됐어요.
  그 대신 위쪽 광천 쪽으로는 조금 개장하기는 이를 것 같은 마음도 있고 회장님 말씀하시기는 부분 개장을 해 달라는 입장도 표명하시더라고요.
  만일에 거기 잔디가 잘 자리 잡고 있다고 하면 몇 코스 정도로 해서 개장을 해 주는 것도 괜찮고요.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잖아요.
  회원은 팔십몇 명인가 가입금까지 다 받아 놨는데 그 책임지기가 쉽지가 않은가 봐요.
  그래서 부분 개장도 얘기하시고 하니까 회장님하고 잘 상의해서 무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알겠습니다.
신동규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의원   
  저는 간단하게… 배드민턴 전국 대회도 우리 홍성군에서도 했네요.
  그런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분들은 주로 어디서 운동을 하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각 학교에서 많이 클럽들이 있는데요.
  각자 자기들 쓸 수 있는 학교나 이런 데를 학교하고 접촉을 해 가지고 운영비를 조금 내면서 쓰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센터도 사용하고 있고요.
윤일순 의원   
  그런데 앞으로 이런 부분도 배드민턴 동호인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한번 생각해 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알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리고 하나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이거는 자료로 받겠습니다.
  이게 뭔가를 잘 모르겠길래, 어떤 수업을 하는 건지.
  이거는 자료로 받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알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배드민턴 관련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동호인들이 각자 학교 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우리 문화체육센터 거기를 활용하고 있는 동호인들이 계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거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런데 거기 문화체육센터가 홍성군의 행사가 거기서 많이 열리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행사 열리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해야 되니까 본인들이 배드민턴을 청양까지 가서 사용료를 주면서 청양에 가서 한다.
  홍성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장애인체육회에 거기 보면 장애인체육관 보면 실내에서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쪽을 말씀을 하시더라고.
  그런데 거기 장애인체육관에서…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거기도 계속 연습하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예,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침이니까 아침 시간에 그래서 말씀을 한번 드려 봤더니 장애인체육관에서는 날짜를 정해 주면 대여는 가능하다.
  그런데 사실은 홍주문화 실내 체육관이 요일이나 이런 게 정해져 있는 게 아니잖아요, 행사하는 것들이.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그렇죠.
이정희 의원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서는 요일을 정해서 대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거기가 쉬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용료를 내면서까지 하는데 청양 가는 거보다는 우리 장애인체육관을 활용하고 싶다라는 의견을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지금 아직 국민체육센터에도 실내 체육관이 있는데 제가 정확하게 그게 어떻게 써먹을지 그거는 정확히 저도 아직 저거 해서 그것도 운영 방법을 개선해서 어쩌면 그것도 사용할 수 있으면 중간중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국민체육센터가 개관하면 그때…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실내 체육관이 있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때까지는 좀 기다려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재식   
  예.
이정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윤일순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세부 내역을 7월 31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16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8분 정회)

(16시 50분 속개)

  
○의장 김덕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보건소 
  
○의장 김덕배   
  다음은 보건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은 장기재직휴가 중으로 보건행정과장님으로부터 총괄 보고를, 세부 사항에 대하여 각 과별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임현영입니다.
  보건소장님 부재로 대신 보고드립니다.
  순서는 총괄 보고 후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건강관리과 소관 군정 업무에 대해서 각 과 과장님께서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덕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는 지역 현황에 기반한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관리로 군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반기에도 의원님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아낌없는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7월 1일 자 인사 발령으로 보직 부여된 팀장님 및 변경된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들은 나와 주세요.
  보직 부여된 신순오 의약팀장 인사.

(인 사)

  보직 변경된 한명이 건강증진팀장.

(인 사)

  김정숙 치매관리팀장.

(인 사)

  명재미 치매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들어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751쪽입니다.
  업무 여건 및 추진 방향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건강증진과장 한규현입니다.
  757쪽 건강증진과 소관 역점 과제 추진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관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이용숙   
  건강관리과장 이용숙입니다.
  먼저 역점 과제 추진 사항 보고드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김덕배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건강관리과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홍성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계시는 보건소 공직자 여러분 고생을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74쪽에 간단히 질문드릴게요.
  밑에 보면 하반기 계획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동안에 어떻게 행사를 준비하고 추진해 왔는지 조금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우리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특별히 행사를 하기는 힘든 여건이고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캠페인 정도 하는 수준에서 그렇게 행사를 치렀거든요.
권영식 의원   
  그러면 작년에 어떻게 했어요?
  이 행사…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그러니까 임산부에 대한 지원 내용이라든가 사업 홍보 이런 거를 캠페인 나가서 전단지를 돌리고 그런 간단하게 그렇게 행사를 했습니다.
권영식 의원   
  여기에 기념행사를 추진하겠다 말씀을 하셔서 따로 행사를 하고 계신가.
  그런 건 아니고?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거창한 그런 행사는 아닙니다.
권영식 의원   
  캠페인 정도.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잘 아시겠지만 우리 출산율이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제가 볼 때는 다른 거 줄이더라도 대대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진짜 애국자 아니겠어요, 그렇죠?
  애국자입니다, 대한민국의.
  뭐를 줘도 아깝지 않은 이런 상황인데 임산부의 날도 그렇게 하지 마시고 예산 필요하면 올리세요.
  올려서 내년에는 대대적으로 한번 하세요.
  애국자입니다, 애국자.
  대한민국의.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산을 내년에 한번 행사를 크게 해 보세요, 나름대로 계획하셔 가지고.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산 올리세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763쪽에 보시면요 청사 방역이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763쪽.
이정희 의원   
  청사 방역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방역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업체를 선정해서…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업체 선정해서 했습니다.
이정희 의원   
  그래요?
  그러면 제가 건의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장애인에 대한 가장 큰 복지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
이정희 의원   
  일자리 창출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수혜자로만 보거든요, 장애인들을.
  그런데 일할 수 있는 장애인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청사 방역 같은 경우는 개인 사업장이나 이런 거까지는 좀 어렵다 하더라도 관공서 청사 방역 같은 경우는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청사 소독하는 그런 팀이 있어요.
  그러니까 예전부터 그런 사업을 계속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있던 관장님 있을 때부터 그런 것을 말씀하셔서 제가 면사무소나 이런 곳에 계속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일반 비장애인들이 소독하는 거보다는 조금… 뭐라고 그럴까.
  우리 선입견으로 덜할 것이다, 덜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의 그런 일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소독 같은 경우는 이런 관공서만큼은 그런 보호작업장에 의뢰해서 소독하면 어떠실까 제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꼭 참고해서… 그분들은 정확하게 하시거든요.
  장애인분들은 알려 주는 대로 정확하게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저도 간단간단하게 여쭤볼게요.
  767쪽에 보면 급성감염병 관리를 지금 하고 계신데 요즘에 어린이 폐렴 관련돼서 많이 연락이 오시지 않을까요?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백일해 관련해서요?
  그런데 지금 저희 홍성군은 총 7명의 환자 발생을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다 격리 기간이 5일인데 5일 다 끝났고요.
  지금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 예방 공문을 다 시행했고 지금 중학교까지 다 시행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죠.
  중학교까지 가야 되죠.
  지금 대부분 보면 어린이집 쪽으로만 치중이 많이 된 것 같은데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도 이런 부분들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을 보면 그냥 가볍게 생각하는 부분이 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정확하게 알려서 폐렴으로 갔을 때 자칫 하면 급성 감염, 생명까지 위험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단순하게 감기 정도로 치부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좀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릴게요.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저희가 관내 의료 기관에도 신고 철저히 하게끔 공문 시행했습니다.
문병오 의원   
  부탁 더 드릴게요.
  그다음에 765쪽에 보면 지금 식중독 예방 체계 구축을 하고 계신데 요즘에 식중독도 많이 발생되고 있던데.
  뭐가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저희는 아직 신고 들어온 거는 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당장 의회만 해도 식구들이 잔잔하게 설사들을 하고 계시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려가 되더라고요.
  특별하게 날것을 먹거나 저 같은 경우도 그런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들이 나오고 있어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좀 더 신경 좀 써 주십사 부탁드릴게요.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그동안도 집단 급식소니 이런 데도 저희가 집중했습니다, 관리를.
문병오 의원   
  자료로 이거는 하나 받을게요.
  771쪽에 보면 건강친화적 정책수립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하고 계신데 조성 내역.
  지금 예산이 보면 8억 3천만 원 정도 나가고 있는데 정확하게 자료로 세부 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서너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755페이지에 보면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 추가로 지금 18시 30분부터 24시까지 365일 계속 진행한다는 말씀이시죠?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예, 연중 하고 있는데 시간을 조금 더 연장해서 하고자 저희가 인력을 수급 중에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서 지금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전문의 2명이 필요하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예.
장재석 의원   
  지금 다…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지금 전문의가 2명이 하고 있고요.
  전문의를 더 수급해서 그다음…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추가 2명을 더 모집한다는 얘기죠, 채용 공고해서?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예.
장재석 의원   
  아직까지 안 되어 있죠?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예, 계속 공고는 하는데 안 되고요.
  전문의들 부족으로 아직 수급이 안 된 상황입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제가 걱정스러워 가지고 언론을 통해서 전문의들 하여튼 의료 이쪽 문제가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의료 기관, 의료원 같은 우리 지자체에서는 더 어렵다.
  더 의사들이 이쪽으로 와서 근무를 안 하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애로 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예산이 세워졌고 또 이것을 계속 확대 추진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걱정스러워서 전문의 2명이 빨리 확보가 돼야 이런 일이 처리되리라고 생각을 해요.
  여기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좋겠어요.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또 한 가지는 우리가 폐 석면 질환 문제 때문에 도에서 장비를 지원한 거로 알고 있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예, 석면 질환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 환경과 소관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글쎄, 의료원이라.
  옛날에 충무병원으로 우리가 X-ray 찍으러 갔었거든요, 폐 관련돼 가지고.
  그런데 환경과도 질문드리겠지만 보건소에서 관심을 가져 줘야 되지 않나.
  그래서 이런 폐질환 환자들도 이쪽에는 보건소에서 전혀 관리를 않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의료비 지원이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에서요.
장재석 의원   
  지원을 하는데 그래도 보건소에서 관심을 가지고 군민들 폐 질환 환자도 어떻게 시스템이 돼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환경과 같은 경우는 그 현황만 갖고 있거든요.
  실제 우리가 도움 받는 것은 보건소의 그런 책임과 역할이 필요한 데 이런 것은 생각 안 해 봤어요?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지금은 의료비 지원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건광 관리를 저희가 방문 사업으로 하고 있으니까 같이…
장재석 의원   
  방문 사업은… 또 의료비 지원을 보건소에서 하고 있어요.
  분기별로 두 번 하는데 확대시키라 해 가지고 예산 증액됐죠?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의료비 지원 관련은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보건소에서 지원하고 있잖아요, 예산을.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상반기 57명에 대해서 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장재석 의원   
  방문 요양식으로 우리가 의료원에서 파견 나와서 가정 방문을 하고 있잖아요.
  그것도 우리 홍성군에서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질문드리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지금 의료비 지원만 했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처럼 그분들도 방문 대상으로 넓혀서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런 것도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러한 예산을 지원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현황 같은 거 가지고 있어야 확대를 한다든가 예산을 더 증액시킨다든가 했을 때 거기에 분석해 가지고 예산을 지원해야 된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안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예.
장재석 의원   
  지금 이제 여름철 코로나 때문에 보건소에서 많이 고생을 했어요.
  소장님을 비롯해서 전 보건소 직원 여러분이 3년 동안 고생한 거는 알고 있거든요.
  최근에 여름철 됐기 때문에 장마가 끝났잖아요.
  그러면 식중독이라든가 우리 위생 업소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우리 팀장님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유승용 팀장님이 관리하고 있죠?
  유승용 팀장님 없어서 제가 질문 안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임현영   
  감사합니다.
장재석 의원   
  왜 그러냐면 생산에서 소비까지 식품 관리한다는 내용도 있고 하는데 몇 가지 물어보려고 하다가 이것은 제가 별도로 자료로 내가 받으려고 그래요.
  마지막으로 뒤에 보면 정신건강증진시설 관리에서 지금 전체적인 예산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렇죠?
○건강관리과장 이용숙   
  예.
장재석 의원   
  31억 정도가.
  혹시 지금 본관 주9동 뒤 사면 옹벽 설치 배수로 정비가 있어요.
  이 예산은 얼마나 돼요?
○건강관리과장 이용숙   
  2억 3,500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것은 자료로 제가 받을게요.
○건강관리과장 이용숙   
  예,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우리 군민을 위해서 건강 관리에 지금도 잘하고 계신데 더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좋겠어요.
  과장님들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장재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일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의원   
  저는 간단하게요 치매안심 기억키움 이송지원 서비스 이게 연초 2,500에서 1,800으로 줄었는데 왜 사업량이 없어서 준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이용숙   
  예, 아무래도 이게 지금 이송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본인들이 많이 오시고 계셔서 많이 줄었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리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처음 하시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이용숙   
  예, 올해 7월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런데 여기서 이게 우울이나 불안감 가지신 분들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한다는 거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 이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강관리과장 이용숙   
  지금 7월부터 시작했는데요.
  벌써 3명 관리가 들어갔고요.
  이분들이 나름대로 홍보나 이런 거를 통해서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 정신 질환 관리 자체가 스스로들 많이 의식 개선이 돼서 이게 무슨 막 숨겨야 된다 이런 거 쪽에서는 그래도 조금씩은 그거는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아오고 있더라고요.
윤일순 의원   
  그래서 이게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한번 질문드린 거고요.
  또 모자 건강·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서 연초 사업비가 3억 7,400에서 지금 현재 29억 2천으로 예산을 하셨더라고요.
  여기에 대한 자료를 받겠습니다, 설명보다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알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덕배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과장님, 금연환경 조성 및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 775페이지예요.
  이렇게 쭉 자료를 읽어 봤는데요.
  우리가 홍성군에서 대략 금연이 성공하는 분이… 정확하지는 않겠죠?
  1년에 한 몇 분 정도쯤 되시는가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저희는 6개월 성공률을 보통 이렇게 많이 활용하는데요.
  작년에 38%가 성공을 했거든요, 6개월 금연에.
  등록자는 507명의 38%면 한 40% 따지면 200명 정도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분들 6개월 후에도 역학 추적 같은 것도 하시나요, 아니면 일회성으로 이렇게… 그 40%가 성공했다고 하고서 안 하고 또 필 수도 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검사를 해서 6개월간 담배를 폈으면 수치로 다 나옵니다, 검사하면요.
이정윤 의원   
  우리 홍성군의회에서도 그런 의지가 있는 의원님이 있으면 체계적으로 관리 좀 해 주시고 영유아도 보니까 유아도 캠페인 이런 교육이 있나 봐요?
  어떻게 유치원 대상으로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금연 교육이요?
이정윤 의원   
  예.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전 연령대별로, 계층별로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교육을 하는데 영유아도 예를 들어서 인형극을 한다든지 알기 쉽게, 습득하기 쉽게, 인지할 수 있게…
이정윤 의원   
  어떻게 교육을 하길래 제 아들이 나만 현관문 나가면 졸졸졸 따라오려고 그러니.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하면 저를 귀신 쳐다보듯이 나쁜 아빠 쳐다보듯이 보는 거예요.
  하여튼 제가 웃자고 말씀을 드린 것은 요새 제가 현장 방문도 모아빌딩을 갔잖아요.
  그런데 거기 환경이 많이 개선이 됐어요.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저도 가 봤습니다.
이정윤 의원   
  최근에도 갔는데 많이 개선이 됐고 다음 주 우리 수요일에도 홍성군의 청년 단체하고 6시부터 9시까지 거리 캠페인을 하기로 했어요, 야간 시간에.
  그런 계획도 잡고 저도 관심 있게… 저도 실천을 해야 되지만 관심 있게 잘 보고 이렇게 좋은 금연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고 그렇게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김덕배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문병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건강친화적 공공정책 수립 관련 세부 내역, 장재석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정신요양시설 기능 보강 중 옹벽 설치 및 배수로 정비 사업 세부 내역, 윤일순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모자건강증진 사업비 변경 세부 내역을 7월 31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5차 회의는 7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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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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