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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4년 2월 22일 (목)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4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보건소
  4.    o 농업기술센터
  5.    o 수도사업소
  6.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4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공공시설사업소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24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계속) 
   o 보건소 
  
○의장 이선균   
  그러면 보건소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정식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정식입니다.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선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는 변화하는 보건 의료 환경에 발맞춰 일상 속 건강 위험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군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에 끊임없는 격려와 아낌없는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1월 1일 자 인사 발령으로 변경된 과장,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한규현입니다.

(인 사)

  건강증진과장 임현영입니다.

(인 사)

  건강관리과장 김미경입니다.

(인 사)

  보직 부여된 김혜정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보건소 기본 현황입니다.
  보건소는 3개 과, 16개 팀, 건강생활지원센터, 10개 보건지소, 14개 보건진료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력은 총 194명으로 공무원 94명, 시간선택제 임기제 13명, 그 외 공중보건의사 26명, 공무직 29명, 기간제 근로자 32명입니다.
  예산은 전년 대비 0.3% 감소한 274억 원으로 군 예산의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 여건 및 추진 방향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소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보건행정과장 한규현입니다.
  2024년도 보건소의 역점과제 추진계획과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건강관리과 과장님들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의원님.
윤일순 의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정부 의대 충원 때문에 심란하시죠?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예, 그렇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러면 홍성군에서는 의료 공백에 대해서 보건소에 전공의 파견 관련 대응 이런 상황은 없으신가요?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지금 홍성군 관내에는 어쨌든 진료 업무에 문제는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진료가 되고 있고요.
  자세한 것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잠깐만요.
  소장님이 보고 한번 해 주세요.
  전문의.
○보건소장 김정식   
  저희 관내 의료원에 전공의 수련의가 8명 있습니다. 
  전공의가 서울대병원에 파견된 6명 하고 충남대학교에서 파견된 2명 이렇게 수련의 8명이 있는데 그분들은 지금 전공의는 가정의학과라서 각 과에 한 명씩 배치되어 있는데 주 진료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진료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인턴 두 분은 응급의학과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응급의학과도 기존 인력들이 순환해서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의원급 의료기관 집단행동 시에는 저희가 조를 짜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일순 의원   
  그리고 우리가 간병인 지원해 주는 게 있죠?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예, 그렇습니다.
윤일순 의원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지원 대상자와 지원 일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대상자는 건강보험료 하위 20% 이내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기간은 보통 30일이고 소견서라든가 증빙서가 있고 또 추가적으로 입원해서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최대 45일까지 간병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러면 일반 보호자 같은 경우는 혜택은 없나요?
  일반 환자, 보호자.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그렇죠.
  일반 환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건강보험료 하위 20% 거기에만 해당돼야만 해당되고요.
  그 외에는 해당이 없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러면 간병인 지원에 대해서 저소득층이나 장기 입원 환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는 해당 부서의 의견 같은 건 없으세요?
  그분들에 대해서 좀 더 추가로.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현재는 도비 보조 사업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 재정 여건이 허락되면 저희도 충분히 한번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윤일순 의원   
  왜냐면 간병비가 좀 많이 비싸잖아요.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그렇죠.
윤일순 의원   
  그래서 경제적인 부담도 크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좀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한규현   
  예, 알겠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 부분은 잘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보니까 택시 송영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사업은 계속해 왔던 사업인가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기존에 해 왔던 계속 사업입니다.
윤일순 의원   
  계속 사업이에요?
  그러면 치매 환자들을 모셔다가 검진하고 또다시 모셔다 드리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치매 환자 프로그램 있을 때에는 송영 서비스 같은 경우는 저희가 모셔 오고 모셔다 드리는 서비스인데 기존에 프로그램 있을 때 칩거 노인이라든가 독거노인 같은 경우는 모셔다 드리고 모셔 오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윤일순 의원   
  그러면 택시기사분만 가시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에 직원이라든가 어떤 보호자가 따라서 같이 오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저희가 보호자도 같이 모시고 오고요.
  택시 회사하고 계약 이후에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의원   
  그러면 택시비를 전부 보조해 준다는 얘기죠?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예, 계약하고 이루어집니다.
윤일순 의원   
  그러면 이거를 이용하시는 분이 대략 어느 정도 될까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저희들 독거 및 칩거 노인 한 75세 고령 노인 부부 거주자에 대해서는 한 200명 정도 됩니다. 
윤일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윤일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이에요. 
  과장님들 전부 바뀌셨네요.
  업무 파악 다 하셨어요?
  지금 하고 있는 중이에요?
  업무가 많기 때문에 또 팀장하실 때 열심히 하셨잖아요.
  그래서 하여튼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홍성군 군민들을 위해서 항상 봉사하시고 또 편안한 그러한 보건 관리 잘해 주십사 부탁을 먼저 드릴게요.
  지금 보면 자살 예방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우리 지금 업무 보고 이렇게 보니까 내용도 671페이지에 중장년 생명사랑 프로젝트 또 692페이지에 보면 자살로부터 안전한 건강 홍성 또 그 밑에 보면 안전한 환경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 이렇게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자살이라는 것은 관리 차원에서 우리 보건소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움직이고 계신데 자살 예방에 대한 교육 예산은 혹시 실려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저희들이 자살 예방 사업에 굉장히 관심을 가져 주셔 가지고 저희 보건소 측에서도 예산을 저희가 3,500만 원 정도 저희들이 예산 세워 놓은 상황입니다.
  중장년 자살 고위험군에서 3,500만 원 예산 세워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자살에 따른 예방 차원에서 교육을 혹시 수립한 계획이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지금 저희가 계획 수립하고 민간 위탁해 가지고 지금 사업 민간인하고 연계해서 진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계획하고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예.
장재석 의원   
  우리 도지사 방문했을 때 그 민간인이 도지사한테 건의한 사항 알고 계시죠?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예, 알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자살은 예방 차원에서 교육이 꼭 필요하다.
  그런 예산이 필수적으로 세워 졌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도에서도 관심 있고 군에서도 관심 가지고 있죠?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지금 공고 올라가고 진행 중입니다, 그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장재석 의원   
  그래요.
  하여튼 잘하시고 교육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우리 홍성군에서는 자살에 관련된 교육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 교육이 잘 시키고 있는가.
  시켰을 때 평가를 잘하셔야 되겠지.
  그리고 결과로 예방 차원에서 분석이 되어야 될 거예요.
  그 분석 후에 자살이 줄어들었다.
  교육의 영향이 있는가.
  있으면 그런 교육 예산을 더 확대시켜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많은 관심과 사랑 가운데 저희가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는 지금 저희가 자살 홍보가 더 사업이 홍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을 세워 가지고 본예산에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 민간하고 같이 연계해 가지고 자살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또 한 가지 질문드리면 고독사를 많이 관리 차원에서 신경을 쓰고 있잖아요.
  혹시 홍성군에 1인 가구 현황 파악한 거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1인 가구, 지금 현재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그거는 한번 제가 확인한 다음에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고, 파악하고 성별 또 연령별 해 가지고 분석이 돼야 될 거예요.
  그 현황 가지고 계시고 또 한 가지 그 분석 자료를 가지고 우리는 지금 고독사인데 저소득층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소득층은 군에서 또 읍에서, 면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지원을 하고 수시로 방문하고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저소득층 외에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관리 계획은 혹시 가지고 계신지.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저희가 중장년 자살 고위험군 해 가지고 저희가 조기 발굴하고 체계 구축하기 위해서 현재 자살 고위험군 신고자 포상금 제공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 중이고요.
  취약 계층 위기가구라든가 일용 근로자, 개인 파산자들에 대해서는 기관과 부서에 연계해 가지고 협업 단계를 하고 있어요.
  위기 가정일 경우는 복지정책과하고 저희가 진행 계획이고 일용 근로자나 개인 파산자에 대해서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하고 연결 저희가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지금 업무 보고니까 사무감사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나중에 사무감사를 통해서 여러 의원님들이 또 질의를 하겠지만 그것보다도 미리 제가 말씀하시는 거를 준비를 하시고 충남도에서 예를 들어서 고독사로 몇 명 죽는데 홍성군에서 몇 명이다.
  좀 비교 분석하면서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대안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형식적인 그런 사업보다는 수시로 이렇게 군에서 과장님 바뀌었으니까 내가 있을 때는 우리 자살 예방을 이런 계획을 가지고 펼쳐서 최소한의 자살 예방을 해야 되겠다 이런 확고한 신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몇 가지 질문드리는 거예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과장님들이 전부 바뀌신 가운데 다시 2024년 보건소를 잘 이끌어 가셔야 되는데 다른 의원님들이 또 생각하는 게 많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거는 생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생명 존중에 대해서 홍성군만이 다른 지자체에 비교해서 다른 계획을 수립해서 자살 예방을 잘 시켜 줬으면 좋겠다 하는 의미에서 제가 질문을 드렸어요.
○건강관리과장 김미경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하여튼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선균   
  장재석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농업기술센터 
  
○의장 이선균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이 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소장님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입니다.
  평소 농업·농촌에 각별한 관심으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이선균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간략히 총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업무 세부 사항에 대하여는 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입니다.
  698페이지입니다.
  역점 과제 추진 계획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과 친환경기술과장님은 답변석으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홍성군 농업인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님하고요.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712쪽에요 홍성사랑 국화축제가 있어요.
  작년도보다 예산이 조금 많아졌나요, 이게?
  축제 예산이.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데 그 예산을 늘려야 될 텐데.
  작년에 보니까 굉장히 성공적으로… 처음 한 것치고는 굉장히 성공적인 것 같아요.
  예산이 조금 부족한 거 같았었는데 조금 늘려야 될 것 같은데 안 늘리신 거 같아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제가 말씀드릴까요?
권영식 의원   
  예.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도 이게 사실은 남당리는요 저희가 작년에 규모의 한 두 배 정도는 국화 더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군에 예산을 2억 정도 증액을 요구했는데 군 사정에 의해서 저희가 확보를 못 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러세요?
  이거 가지고 굉장히 빡빡할 텐데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저희도.
권영식 의원   
  괜찮겠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규모를 확대하기가 어렵고 저희도 그래서 2차 추경 때는 다시 한번 요구할 계획입니다.
권영식 의원   
  다시 한번 우리 군수님한테 건의드려서 금액을 늘려야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저희가 말레이시아하고 홍콩에 농산물 수출을 한 게 있는데 성과는 어떻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입니다.
  저희가 2023년도에 마늘, 딸기 수출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홍희가 한 4톤 정도 나가고요.
  그다음에 골드베리 200kg 그다음에 아리향 해서 10톤 해서 딸기만 한 14톤 정도 나갔습니다. 
  그리고 마늘은 깐마늘, 피마늘 해서 700kg 정도 나갔습니다.
권영식 의원   
  작년에 우리 소장님하고 말레이시아를 갔었는데 소포장하는 마늘이라든가 그런 게 많이 필요해서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또 오늘 예산을 보니까 이게 수출을 담당하고 판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우리 담당 직원들의 선진지 견학 예산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왜 잡지를 않았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   
  그거는 확인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작년에도 제가 우리 소장님한테 건의드렸는데요.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그냥 수출이 되는 게 아니거든요.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해외에 나가서 우리가 판로를 나름대로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우리 직원분들께서 바깥에 나가서 많은 상황을 봐야 됩니다.
  시장 상황이나 아니면 딸기나 아니면 고추 수입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그런 거를 우리가 보고 듣고 해야 되는데 그 홍성에서 앉아 가지고 판로에 대해서 늘릴 수가 없어요.
  우리 직원분들이 나가서 그런 거를 볼 수 있도록… 그쪽에 수입을 담당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거든요, 말레이시아나 홍콩이나.
  그분들하고 같이 연결할 수 있게끔 이거를 비용 좀 추경 때 만들어 보시죠.
  수출할 수 있는, 판로를 담당할 수 있는 우리 직원.
  선진지 견학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추경에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꼭 추경 때 만들어 보십시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짐덕배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과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제가 농업정책과와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스마트팜 교육을 올해부터 시작을 한다고 그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저희가…
김덕배 의원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서부면 광리 쪽에다가 스마트팜을 8.1ha에다가 스마트팜 조성을 하고 추후에 또 추가할 계획인데 우리 홍성군에는 스마트 교육이 전혀 되지 않았어요.
  지금 주변에 이야기를 들으면 젊은 사람들도 아직까지 홍성에 교육을 받으려고 하니까 교육한다는 이야기가 없었다.
  그런 얘기들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교육 프로그램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제가 말씀드릴까요?
김덕배 의원   
  예, 말씀해 보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도 내법리에 사실은 작년에도 딸기 테스트베드 사업장이 있어 가지고요.
  많은 인원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 한 5명 정도 이렇게 해서 하고 있고 저희가 올해 서로 또 만드는 교육 과정이요.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 실습이라고 해 가지고 6개월 과정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4명을 선발을 했어요.
  그래서 1개월 입문 과정을 하고 말 그대로 6개월은 선도 농가에서 실습하고요.
  또 이 사람들을 저희가 올해 8월 정도에는 스마트팜 사관학교라고 경영 실습장이 저희가 조성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본인들이 원하면 두 명 정도는, 2년 정도는 실습 겸해서 자기가 거기 나오는 수확물도 판매도 할 수 있게 하고요.
  끝나면 농업정책과 연계된 사업으로 할 수 있게 이렇게.
김덕배 의원   
  스마트팜을 우리가 조성해 놓으면 청년 농부들을 많이 영입을 하려고 그러는데 그 청년 농부들이 스마트팜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거기 와서 농사를 제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그 부분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선도적으로 미리 준비해서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동안에 많이 부족했다.
  왜냐면 그 주변에서 교육을 받으려고 문의하니까 홍성에 그런 교육이 없다는 얘기를 작년에 제가 계속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농업정책과와 이야기하다 보니까 농업기술센터에  그 프로그램이 또 생긴다고 그래서 그나마 좀 다행이라고 했는데 그 부분을 확대해서 앞으로 어떤 스마트단지가 많이 확충이 될 그런 계획에 있으니까 그 부분에서 미리, 미리 사전에 준비해서 스마트 농부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인구 유입에 효과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고 제가 얼마 전에 보니까 지금 현재 논산 딸기하고 홍성 딸기하고 생산량이 비교가 대략 어떻게 됩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   
  저희가 한 4분의 1 정도 됩니다.
김덕배 의원   
  되죠?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   
  예.
김덕배 의원   
  그런데 논산 딸기는 태국에서 박람회를 했어요.
  알고 있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아마 제가 볼 때는 거기서 대성황을 이뤘어요, 태국에서.
  성황해서, 태국이 과일 천국이에요, 태국이라는 곳이.
  없는 과일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 논산 딸기가 가서 그쪽에서 태국이라든지 세계적인 그… 하루에 거의 10만 명이 왔다 갔다 한다고 그래요, 그쪽에.
  거기에서 박람회를 했는데 논산 딸기 맛을 보고 너무 좋다는 반응이 있어 가지고 외국 사람들도 거기서 사 가고 이런 일이 생겼더라고요, 이번에.
  그런데 사실 홍성이 말레이시아라든지 싱가포르 처음 시도를 했지만 이게 다각도로 우리 과일 천국에 가서 그런 딸기 박람회를 한다는 논산의 그런 정책이 상당히 보기 좋았어요.
  그래서 우리 홍성군이 농가에 살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도 선도적으로 앞서서 갈 수 있는 방법도… 예산은 많이 들어갈 거예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도 우리가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좀 미리 기획을 해야 된다, 그냥 있는 대로 볼 게 아니라.
  그래야 농가가 살아갈 거 아니에요.
  그리고 경쟁력을 갖출 것이고 그런 거 좀 노력해 달라는 말씀 좀 드리겠고 또 홍성마늘 가공 상품을 개발을 작년에 했어요.
  했는데, 홍성마늘 가공 상품을 흑마늘이라든지 흑마늘 액상차라든지 흑마늘 젤리 이런 여러 가지 제품을 개발은 해 놓고 그거 생산이 안 되면 이거 개발하나 마나잖아요.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일반 홍산마늘을 재배하는 분들이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생산하기는 어려워요.
  식품 허가도 맡아야 되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다면 우리 홍성군이 먼저 왕대추 할 때도 제가 그 대추를 보급을 했으면 6차 가공까지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된다 얘기를 해서 그때 연구비, 용역비 2천만 원까지 세워 줘서 한 경험도 있는데 그 이후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이 사실은 안 나온 부분이에요. 
  그렇다면 기술센터에서 제품을 개발해 놓고 좋은 제품에도 불구하고 판로를 개척을 제대로 못 해 주고 생산자들은 나중에 판로 걱정하고 유통에 문제가 생기고 이런 부분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해 줘야 된다는 얘기를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다면 이 홍성마늘이 지금 상당히 재배 농가가 늘어 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 홍성마늘이 정착하고 지금 의성 마늘이라든가 서산 육쪽마늘이라든가 이런 마늘들은 마늘 홍보하기 위해서 상당한 예산을 쓰고 있고 지원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 거를 우리 홍성군은 홍성마늘에 대한 지원이 그런 마늘에 비해서 의성이라든지 서산 마늘에 대해서 상당히 부족한 거는 사실이고 그렇다면 이 홍성마늘이 개발한 상품을 제품화할 수 있는 그런 공장, 예를 들어서 우리 국비든지 공모 사업이든지 만들어서 기계를 뭐… 공장을 짓고 자부담 쉽게 얘기해서 홍성마늘 연구 단체든지 해서 그 단체가 운영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국비라든지 군비 투입해서 그 단체에서도 어느 정도 투자를 해서 그 생산 공장을 만들어서 생산된 홍성마늘을 판로 걱정하지 않고 직접 생산해서 전국에 유통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생산이 많이 되니까 얘기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 가서 마늘 몇 개 가지고 가서 서울 가서 팔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안심하고 농사를 지었을 때 그 농사 지은 것을 제품화해서, 전국에 상품화해서 나간다고 하면 그것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또 우리 홍성마늘 특화 상품이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거기에 대한 고민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거기다 혹시 별도로 계획했던 그런 사항들 있습니까?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업 중에 홍성마늘 가공 상품화 개발 및 마케팅 강화라는 사업이 3억이 잡혀 있는데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그런 가공장을 운영하려는 그런 계획도 세워 봤습니다마는 직접적으로 저희가 공무원들이 개입하기에는 그렇고 지금 금마 대산회라는 깐마늘 공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파우치로 해서 흑마늘 파우치 생산을 하고 있고 그래서 지나고 저희가 테스트를 해 봤는데 맛은 괜찮은데 아직까지 증량기나 증탕기라든가 파우치 생산 시설이 미약해서 저희가 7천만 원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대산을 통해서 생산하려고 하고 있고 또 하나는 홍산마늘도 그쪽에다가 깐마늘로 해 가지고 백화점에 납품하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금마 쪽에 대표도 제가 만나 봤어요.
  만나 봤는데, 예를 들어서 금마 쪽에 가공하는 그곳은 예를 들어서 이제 우리 홍성마늘을 전체적으로 깐마늘을 그동안에 보급했거든요.
  그렇다면 여기 우리 생산 농가에서 직접 할 수 있는 부분도 우리가 고려해야 된다.
  거기는 액상차만 만든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마늘 연구회 같은 데도 조우를 해서 우리 홍성군에서 정부 공모를 통해서라든지 이러한 공장을 하면 운영할 수 있는지.
  처음부터 크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몇 가지 제품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해서 상품화할 수 있는 거를 논의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   
  일단 그거를 해서 마늘 가루를 해서 동결 건조시켜서 마늘 가루 조미료를 하는 상태로도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드는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제품 공장이 홍성에 만들어질 수 있다면 생산 농가에서 직접 생산해서 그쪽에 상품을 만드는 것까지도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또 생기거든요.
  그러면 그분들도 희망이 생기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지금 금마에 어떤 공장에서, 가공 공장에서 예를 들어서 홍성마늘을 소비하는 양이 한계가 있을 거로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다면 나머지의 어떤 홍성마늘은 어떻게 팔까 고민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거든요.
  얼마 전에 홍성마늘연구회 단체들이 임원 회의하면서 여러 가지로 대화도 나눈 거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분들도 하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한번 우리 과장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 한번 하셔서 우리 생산자들, 우리 농부들이 생산했을 때 판로 걱정을 안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제품 생산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것 좀 충분히 했으면 좋겠어요.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 의원   
  저도 짧게 몇 가지만.
  일단 홍농연 회관 같은 경우는 당초 계획대로 안 가고 변동이 있나요, 결국?
  1층 매장 만드는 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 전체 규모가 처음에는 저희가 농업인 단체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확대한 게요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해서 농업인이 아니어도 같이 참여해서 하는 거고요.
  기존 계획은 아마 공유 2층에, 1층에 보면 조금 많은 변경은 없는데요.
  거기에 사무실을 좀 늘리고 또 거기에 공유 스튜디오 이런 거 몇 가지가 추가됐습니다. 
최선경 의원   
  결국은 판매 매장은 안 하는 거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밖에 야외에 있고요.
  매장을 야외로 저희가 조성 계획입니다.
최선경 의원   
  야외에다가 뭐라고 그래야 되나.
  희망장터처럼 쭉 이런 형태로, 그 대신 가건물처럼 이렇게 할 계획이신 거예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렇죠.
  그렇게만 지금 들어갑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구항 빨간장터 그런 형태 비슷할 수도 있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빨간 장터 완전 그런 고정형은 아니고요.
  지금은 저희가 생각하는 건 아마 거기에 조금 모양만 이쁘게 하지 그 위까지 그런 형은 아닙니다.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저희 홍성군의 농촌 체험 관광과 관련돼서는 주 부서가 농업정책과입니까, 우리 농업기술센터입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촌 체험이요?
최선경 의원   
  예, 농촌 체험.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관입니다.
최선경 의원   
  그런데 전체적인 예산을 보니까 농촌 체험과 관련된 예산이 그리 많지 않아요.
  지금 723쪽인데요.
  한 3억 5천 정도 되는데 지금 이와 관련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시는데 어떤 다른 즉, 공무원 외에 이런 사조직 인건비나 이런 거는 전혀 없는 셈이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없습니다.
최선경 의원   
  예전에는 좀 있었죠, 관련돼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지원 센터.
  노동지원센터.
최선경 의원   
  그런데 여러 가지 사정상 없어진 거는 제가 이해는 하는데 저희 보니까 이번에 문당 환경 교육 마을이 결국은 작년에 대상도 타고, 그렇죠?
  그렇게 하고 이번에 지금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관광 마을의 후보지에 올라와 있거든요.
  그만큼 우리 홍성군에 농촌 체험 관광 마을에 대한 관심도도 높고 저는 인프라도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이거를 좀 더 활성화할 계획은 안 갖고 계시나 싶어서요.
  오히려 예전에 비해 더 많이 축소가 되어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   
  저희가 농촌 체험하고 치유하고 같이 두 파트로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도 중계 역할하는 연계 센터가 조금 뭐라고 그럴까.
최선경 의원   
  필요해 보인다.
○친환경기술과장 서원탁   
  필요해 보이는데 그게 사정상 없어졌습니다마는 필요하시다면…
최선경 의원   
  왜냐면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워케이션.
  그런데 우리 홍성은 중소형 숙박시설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가 뚫고 갈 수 있는 것은 이 농촌 체험과 관련된 관광 마을을 이용해서 치유, 아까 말한 거처럼 도시인들이 와서 일하다가 치유 농업 이런 거가 특화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반드시 농촌 체험 관광이 활성화가 되어야지만 문화관광과랑 같이 연계해서 손잡고 갈 수 있고 아마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이 부분에 관련돼서는 관심이 굉장히 많이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또 왔다가 경험해 본 사람이 나중에 귀농·귀촌도 하게 되고 은퇴해서 세컨하우스라도 짓고 한번 농촌에서 살아보자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와 관련돼서는 사업을 조금 더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관련돼서는 내부에서 논의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농업기술센터 질의하실 의원님 많이 계십니까?
  한 분 남았어요?
  한 분 남았으면 다 끝내고 마저 끝내겠습니다.
  많이 계시면 휴식하고 하려고 그랬어요.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감사합니다.
  저는 앞 전에 존경하는 김덕배 의원님께서 하신 말씀 조금만 보충해서 소장님께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의장 이선균   
  예, 말씀하세요.
문병오 의원   
  지금 농업정책과에서 약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에 184억 정도 투자하고 있고 혁신전략담당관 쪽에서 약 130억 정도 투자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두 곳 다 서부면 일원인데 그 소장님, 지금 앞 전에서 지적한 것처럼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이거를 청년들이 수용을 해서 이곳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여건들이 안 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얘기 들어보니까 전국 규모로 돌릴 정도로 문제점이 나오고 있는데 혹시 소장님 이후에 이 스마트팜 앞으로 커지면 커지는 사업이지 이대로 머무는 사업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렇죠?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구체적으로 우리 홍성군 청년들이 이곳에 정착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들을 더 크게 만들어 놔야 된다고 보는데 699쪽에 보면 홍성농업대학 3개 과정이 있어요.
  운영을 잘하고 계신데 혹시 이런 부분에서 좀 더 스마트팜 관련돼서 확대해서 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 수 있는 어떤 기본적인 거를 갖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거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문병오 의원   
  그럴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 대학에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농업대학에 스마트딸기학과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현재 30명 모집에 35명 있어 가지고 여기도 아마 그쪽에 연관된 거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올해 군 자체… 그러니까 선도 농가 현장 실습은 우리 군 자체 사업으로 4농가가, 매년 4농가씩 늘어나겠죠.
  그리고 도 기술원에 또 한 명이 지금 들어가 있어서 현재 5명이 현재 확보되어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문병오 의원   
 제가 그거를 모르는 건 아닌데 지금 이 스마트팜 사업을 우리 홍성군에서 좀 더 확대를 해서 지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의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스마트팜은 충남 지사님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정부에서 관심 갖는 사업인데요.
  사실은 스마트팜이 올해, 내년에는 사실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생각은 3년이나 4년 후쯤 돼서 이제 우리 청년 농업인 중에 스마트팜을 하고자 하는 청년 농업인들이 지어 놓은 하우스에 들어가서 농사를 짓고 소득을 내야 되는데 아직은 저희가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저희도 지금 자체적으로 우리가 4명을 홍성군에서 뽑아 있고요.
  외지에서 오는 교육생들은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충남도에서 하기 때문에 농업기술원에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각 시군에 지어 있는 스마트팜에 가서 거기에 자기 맞는 작목을 선정해서 하게 되어 있고요.
  저희도 거기에 맞춰 가지고 우리 내법리에 사실은 테스트베드라고 그게 사실은 스마트팜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스마트팜 하면 농업이라고 사실은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저는 농업보다는 어떤 시스템화된 공장에 농산물을 태워 가지고 그냥 생산만 하는 공장형 농업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대부분이 다 딸기를 한다고 그래요, 농가들이.
  딸기는 스마트팜 몇십억씩 지어 가지고 실질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거는 11월에서 5월입니다.
  그러면 반은 쉬어야 돼요.
  저희가 고민하는 거는 스마트팜 공장을 짓는 게 아니라 거기에 어떤 작목을 가지고 1년 내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인가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거기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 되는데 지금 다 하면 다 딸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 아직도 시간이 있고 저희도 현장에 화훼 연구소도 가보고 현장에서 보니까 지금 가장 소득이 높은 거는 화훼예요, 화훼.
  화훼가 가장 소득이 높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우리 청년 농업인들, 홍성에 있는 농업인들과 같이 우리 센터에서 교육생 들어온… 학생 우리 홍성에서 신청하신 학생, 교육생들 청년 농업인들 대상으로 저희가 그 부분, 외지에서 온 부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홍성에 기반을 둔, 부모님들의 농업에 기반을 둔 우리 청년들이 와서 할 수 있게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스마트팜 현장에 또 여기서 다 말씀은 못 드리지만 진행 과정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와서 저는 3년도 좀 어렵다고 봅니다.
  더 있어야지.
  지금 교육을 시켜 놓고 당장 갈 데도 없는데 그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너무 서두르지 않는 게 좋다고 보고요.
  그 현장에 맞게 교육이 끝나면 갈 수 있게 이렇게 연계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교육생을 그렇다고 20명, 30명 모아 가지고 교육시킨다고 그 친구들을 놀릴 수 없잖아요.
  거기에 맞게 교육을 시켜 나가는 게 현실적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원님 걱정하시는 부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저희가 현장에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소장님께서 어쨌든 전문가시니까 나름의 저보다 더 많은 것들을 크게 보고 계신다고 믿고 하지만 향후에 우리 소장님 말씀처럼 앞으로 스마트팜복합단지 조성해도 3, 4년 걸린다고 하시잖아요.
  그 걸리는 과정 속에 우리 홍성군 청년들이 이곳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여건들을 놓치지 마시고 붙잡아 달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안들이 있을 때 그 대안들을 좀 더 신속하게 세우시고 미리미리 대비, 준비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일어나는 일들과 과정 속에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미리 와서 의논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보충 질의로 하세요.
윤일순 의원   
  소장님하고 과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5분발언 했듯이 선물형 간식 상품 이렇게 만들어 주신다고 하니까 신경을 많이 쓰셔 가지고 꼭 좋은 상품으로 홍성군의 선물용 간식 상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재석 의원   
  간단히 하나만 질문드릴게요.
  소장님 말씀에 지금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건데 우리 농업정책과의 스마트팜복합단지 조성이 있어요.
  엊그저께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 김덕배 의원이나 문병오 의원님이나 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해외 우리 연수 보내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교육 지금 프로그램도 있고 그런데 소장님 답변에 3년, 4년 서두르지 말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고 계신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지금 농업정책과에서는 120억을 투자해 가지고 서부에 그 단지를 조성해요.
  2024년에 완공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거기에는 경영 실습형 12,000평 그리고 분양 자립형 12,000평을 2024년 12월에 준공하는데 그래서 제가 실·과하고 협의를 반드시 하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지역에 있는 대학하고 하이브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소장님 잘 알고 계세요.
  그래서 교육이 상당히 늦고 빠르고 간에 교육생을 배출해야 된다.
  그리고 청년 농업인들이 그 교육을 받고 거기에 필요한 스마트팜에 필요한 그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지금 좋은 말씀하셨는데 꼭 딸기뿐이 아니에요.
  원래 스마트팜은 우리가 지금 확대하는 거지 전에도 있었어요.
  우리 은하면 대율리에 유리온실, 화훼 온실 알고 계시잖아요.
  거기도 우리가 지금 농업정책과에서 매입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확대시켜서.
  그런데 지금 답변에 보면 3년, 4년 서두르지 말라는 답변은 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의원님, 지금 2024년도에는 현실적으로 온실이 지어 가지고 2025년도에 청년들이 들어가서 농사짓기는 조금 힘듭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그거를 3년, 4년 동안 사업한 준공하고 놀린다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준공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저는 보고 말씀을 드린 거고요.
장재석 의원   
  그러면 농업정책과에서 보고한 거는 허위로 보고한 거예요,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게 대부분의 시설이 대한민국 시설이 아니고 네덜란드에서 들어와서 설치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아마…
장재석 의원   
  지금 예산이 세워져 가지고 정확하게 보고를 의원들한테 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제가 이따 끝나고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면 농업정책과에서 우리 의회한테 보고한 게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라면 그 실행 가능성이 없는 그런 사업을 보고했단 말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아니, 그 부분은 현실적으로 계획을 하려면 실시 설계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장재석 의원   
  아니, 실시 설계를 다 하죠.
  실시 설계 용역이…
○의장 이선균   
  부의장님, 그거는 나중에 농업기술센터소장님하고…
장재석 의원   
  가만 있어 봐요.
  실시 설계 용역이…
○의장 이선균   
  토론 한번 하세요.
장재석 의원   
  그래요.
  실시 설계 용역이 4월까지 해서 마치고 거기에 계획 수립 후에 입주 농업인들 모집하고 6월부터 12월까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그 부분에 관련돼서 교육생들이 들어갈 수 있게 교육 준비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러니까 아까 답변에 소장님 말씀이 우리 문병오 의원님께서 질문했는데 3년, 4년 서두르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건 저는 거기에 맞지 않다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알겠습니다.
  제가 끝나고 설명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그래요.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 더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정회)

(11시 2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수도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수도사업소장 육헌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2월 1일 인사 이동에 따른 바뀐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명근 하수도팀장입니다. 

(인 사)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지금부터 수도사업소 소관 24년 군정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742페이지에 보면 지방상수도 민원 처리한다고 예산이 3억 계상돼 있어요.
  우리 의회에서 의원들이 활동하다 보면 지역구 민원이 대부분 관로 묻고 매설 후에, 복구 옛날부터 지금까지 안 된 곳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전과 지금 현재까지 안 된 것 관내 전수 좀 파악하시고 이것을 포장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덕배 의원님.
김덕배 의원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남당 공공하수처리 신설하는 거 있죠?
  소도마을하고 어떻게 협의가 돼 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장소를 이전하는 겁니까?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전에 이제 소도마을에서 자기 마을 앞에 공공하수처리시설 반대를 해 가지고 지금 실시 설계하는 거는 일시 중지로 했고요.
  지금 저희들이 홍성군 하수도 정비 기본 계획을 지금 변경 계획 수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다시 반영을 해 가지고, 한번 위치 선정을 결정해 가지고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위치를 그러면 옮겨서 한다는 얘기죠?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그 기본 계획에서 한번 다시 검토를 해 가지고 변경을 하든지…
김덕배 의원   
  그런데 의견을, 일단은 수도사업소에 의견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주변에 이러이러한 사정 때문에 설치가 불가하니 예를 들어서 그 장소가 아닌 타 장소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든지 이런 뭐 의견을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저희들 의견도 주고요.
  거기 용역사에서 최적의 장소를 한번 선정하는 거로 같이 협의해서… 
김덕배 의원   
  차질 없이 빨리 이 시설도 빨리 시설이 돼야만 깨끗한 물이 배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릴게요.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알겠습니다.
김덕배 의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민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하수를 식수로 쓰는 마을이 홍성 관내에 한 60개 정도의 마을이 될 거예요, 맞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62개소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62개 정도.
  근데 여기 보면 지하수 전기료가 한 10만 원 정도 비용이 나오고요.
  또 거기 필터가 아마 있을 겁니다. 
  필터 운전 시에 전기료가 월 한 15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을 좀 마을 측에서는 조금 지원을 해 주십사라고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말씀 좀 듣고 싶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저희들 마을 하수도하고 소규모 시설이 62개소가 있는데요.
  거기에 이제 그 필터를 사용하는 개소가 한 6개, 7개소가 있습니다. 
  전기 요금은 월 한 15만 원 더 부담이 되거든요.
권영식 의원   
  예, 그 정도 나온다고…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그 부분은 저희들이 태양광이나 해 가지고 한번 그런 사업을 구상 계획을 해 보고, 하여간 저희들이 도울 수 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래서요 보통 전기료가 10만 원 정도고 필터 사용하는데 15만 원 정도니까, 제가 민원을 받아 보니까 1년에 한 100만 원 정도만 지원을 해 줬으면 큰 무리가 없겠다.
  잘 아시겠지마는 동네에 젊은 분들은 없어요.
  거의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계시기 때문에 이 돈이 사실은 동네에서 한 25만 원 정도 지출이 되거든요, 보통.
  그러면 그 돈을 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도 큰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또 큰돈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홍성군에서 그런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 과장님께 좀 찾아보시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리고 738쪽에 보면은요 경제성 목표유수율 85% 달성을 위한 제고 대책을 좀 마련한다고 그랬는데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23년도에요.
  유수율이 한 80% 정도 목표를 좀 세우고 일을 하셨던 거 같습니다.
  아마 맞을 거예요.
  그래서 올해도 80.5%를 목표로 세우고 있는데, 아마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관재질도 있고 시공 불량, 또 관 노후화, 내외부 부식 같은 여러 원인이 있는데 전국 평균 유수율보다 홍성이 좀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이 떨어집니다. 
  이 유수율을 높이는 데 우리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큰 관심을 가지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알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수고하십시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소장님, 군수님 마을 순방 시 서부 당곡마을 마을 상수도 중간 밸브가 다 고장나서 또 계량기 옆에 있는 밸브도 다 고장나 수리를 못 한다 정도로 얘기가 나왔는데 어떻게 지금 처리돼 가고 있는 중이에요?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이거는 저희들이 한번 지하수도 좀… 수원도 부족한 거 같고요.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예산에 있는 지하수는 사후 관리해 가지고 에어써징이라든가 좀 그런 거 해서 하고요.
  중간 밸브는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별도로 수선을 하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아직 안 나와 보셨어요?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아직 못 나갔습니다.
○의장 이선균   
  군수님 갔다 오신 지 오래됐는데. (웃음)
○수도사업소장 육헌근   
  죄송합니다.
○의장 이선균   
  알았습니다.
  속히 해 주시면 될 거 같고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장재석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상수도 매설 지역, 미 복구 지역 전수조사 및 처리 계획을 2월 2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의장 이선균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4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재석 의원님. 
장재석 의원   
  소장님 업무 파악 다 하셨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예. 

(웃음소리 들림)

장재석 의원   
  하여튼 의회에서 고생 많이 하셨고 또 사업소 소장으로서 또 관리 측면에서 많이 이게 업무가 많아요.
  하여튼 팀원들하고, 직원들하고 24년도 잘 우리 군 관리를 좀 잘 해 줬으면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저는 질문보다도 자료 요구를 하나 하겠습니다. 
  홍주문화회관 주차장 조성 사업 설계 도서 그리고 세부 내역서 있어요.
  그리고 준공 후에 하자 보수 현황 또 하자 보수 내역 자료를 요청합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알겠습니다. 
장재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권영식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760쪽에 홍성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에 대해 조금만 여쭤보겠습니다. 
  전에도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용역을 하는가 봐요, 3월부터 11월까지.
  그 안에, 그렇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예.
권영식 의원   
  이 용역 결과를 우리가 어떻게 용역하라고 그렇게 주문이 들어가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이번 하는 용역은 저희가 기본 계획과 실시 설계까지 완료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설계까지 다 완료되면 국비 확보 후에 내년도에 사업을 착공해서 26년도에 준공을 할 계획입니다. 
권영식 의원   
  거기 안에 참전 유공자 묘역이 들어갑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그거는 실시 설계 시에 보훈 단체와 협의해서 넣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제가 전에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참전 유공자 묘역을 거기다 꼭 같이할 수 있도록 우리 소장님께서 큰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최선경 의원   
  저는 도서관 관련해서 관심을 좀 갖고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면 저희 예산서를 보면은요.
  저희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안에 도서관 운영, 도서관 관련된 예산이 보니까 전부 한 4억 3,000만 원이더라고요.
  저희 인구 10만에 그래도 품격 있는 홍성군으로써 도서관과 관련된 비용이 너무 작은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어떤 사업이든지 간에 사업비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는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재정 여건상 저희가 최소한의 아마 비용을 반영한 거 같고요.
  앞으로 더 늘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좀 예산 확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심지어 저는 홍성도서관을 가끔 이용을 하는데요.
  여기에 보면 광천공공도서관이 상호대차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홍성도서관은 제가 ‘리브로피아’라는 앱을 통해서 충남도서관이나 홍성도서관은 상호대차가 되거든요.
  그런데 광천은 안 되죠, 현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그거는 제가 지금… 
최선경 의원   
  그래서 이왕이면 광천공공도서관까지 다 됐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면 보통 충남도서관 갈 때는 충남도서관도 가지만 지역에서 급하게 또는 잠깐의 짬이 있어서 도서관을 들르게 되면 앱 하나로, 왜냐면 회원증 다 일일이 발급받는 거보다는 앱 하나로 전부 다 통용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거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아까 그 비용 문제 중에서 홍성도서관에 도서 구입비가 작년에는 그래도 2,000만 원은 들였는데 올해는 그나마, 그것도 1,000만 원이 삭감돼서 1,000만 원밖에 도서 구입 지원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홍성에 있는 홍성읍민들은 그래도 홍성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왕이면, 물론 교육청 소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비용이, 신작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도서 비용이 조금 더 마련됐으면 좋겠다 하는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770쪽에 보면 북북페스티벌이 있어요.
  우아영작은도서관을 제가 검색해 보니까 CNA 근처에 있는 거로 나오는데 도대체 어디 있는 곳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위치는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렇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예.
최선경 의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바로 7번, 물론 주민참여예산이라 할지라도 7번에 보면 사립작은 도서관 운영 지원은 사립작은도서관 13개소에 대해서 기껏 사업비 전체가 2,450만 원입니다, 13개소에 대해서.
  그런데 이 북북페스티벌은 주민참여예산이라는 이름하에 우아영작은도서관이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곳에, 도서관 한 개소에 2,400만 원을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형평성에 맞는가 또는 과연 어떤 행사를 하기에 한 도서관에 2,400만 원이나 지원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서 말씀드릴 거는 아니고요.
  자료 요청만 한번 드릴게요.
  북북페스티벌 관련된 사업 계획서 있을 거예요.
  그거 자료만 요청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정윤 의원님. 
이정윤 의원   
  목소리가 차분하게 말씀을 해 주시니까, 과장 되시더니 적응이 안 되네요.
  저는 당부 말씀을 하나만 딱 드릴게요.
  여기 업무하고는 관련은 없어요.
  그리고 소장님 때 계신 것도 아니니까.
  예를 들어서 어떠한… 우리가 보수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석축이든 벽면이든 자연재해로 보수를 할 때 기존에 있던 업체가 하자 보증 기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재계약, 수의계약을 하고 그 수의계약 금액이 더 올라가는 사례가 여기뿐만 아니라 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거론 안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홍성군민의 소중한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런 일이 두 번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사업소장님께서 꼭 그 부분을 잘 챙겨서 지켜봐 주십시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그 말씀만 드릴게요.
  더는 거론 안 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예.
이정윤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시면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 이정희 의원님. 

(웃음소리 들림)

이정희 의원   
  예, 이정윤이라고 부르는 줄 알고 제가 또 멈칫했습니다. 
  자료 요청만 하겠습니다. 
  앞서서 최선경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 또한 여기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사립작은도서관 13곳에 대한 명칭 있잖아요?
  그거하고 주소지.
  위치라고 해야 될까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현황?
이정희 의원   
  예, 현황. 
  그 13개소에 대한 현황 좀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알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 더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소장님. 
  화장로 공사는 다 끝났어요, 이제?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우선 1차 완료는 다 됐고요.
  지금 현재 하자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지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의장 이선균   
  그거를 공사할 때 몇 기를 동시에 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
○의장 이선균   
  팀장님, 아시면 답변해 주세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당초… 처음에 공사할 때 말씀이신가요? 
○의장 이선균   
  아니, 그냥 계속 수리할 때 몇 기를 동시에 했느냐 그 얘기예요.
  소장님 간 지 얼마 안 됐으면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돼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지금 현재 작년도에 4기를 완료했고요.
  올해 나머지 11억 8,000에 대해서 나머지 4기를 교체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의장 이선균   
  총 8기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예. 
○의장 이선균   
  그런데 그게 한 번에 4기씩 동시에 건드려 가지고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소장님 잘 아시죠?
  장례를 2박 3일을 해야 될 것을 3박 4일로 한 게 허다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그래서…
○의장 이선균   
  또 그리고 여기서 도저히 안 되니까 공주까지 갔다 오고, 그러니까 이거를 꼭 그렇게 해야 되느냐.
  2기씩 하고 또 2기 끝나면 2기 하고 이렇게 하면 되지 동시에 그렇게 해야 되는 뭐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이게 국비 확보에 좀 문제점이 있는 거 같고요.
  저희가 한 번에 4기를 받지 않으면, 2기씩 하면 국비…
○의장 이선균   
  그렇게 하면 국비 안 줘요?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확보하기가 좀 힘들 거 같고 저희가 올해 조례가 개정되면서 저희가 4기만 운영한다 하더라도 홍성분들한테는 아마 피해는 거의 최소화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2기씩은 홍성군으로 다 해 놨기 때문에.
○의장 이선균   
  그것도 좋은 얘기인데요.
  여기에 고향을 둔 분들은 객지에서 여기 와서 화장해서 선산으로 가거든요.
  그러면 했으면, 나는 본 의원이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이 그거예요.
  2기, 2기 수리한다고 해서 국비 확보를 안 준다고 그러면 그거 참 문제가 있다. 
  하여튼 여러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화장 장례를 하시는데 좀 상가에 지장이 없도록 또 옛날처럼 2박 3일 해야 할 거 3박 4일 하고 공주 가지 않도록 많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윤상구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질의하실 의원님 더 안 계시므로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서는 장재석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홍주문화회관 주차장 조성 설계 세부 내역 및 준공 후 하자 보수 현황 및 내역, 최선경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북북페스티벌 사업 계획서, 이정희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작은사립도서관 13개소의 현황을 2월 27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8차 본회의는 2월 23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 5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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