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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3년 12월 7일 (목) 10시 00분

∘장소: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예산안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예산안(계속)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4.    o 농업기술센터
  5.    o 수도사업소
  6.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윤일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부서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예산안을 설명하실 때 해당 기금운용계획안도 함께 설명하여 주시고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 2024년도 예산안(계속)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o 농업기술센터 
  
○위원장 윤일순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입니다.
  기획운영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입니다.
  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본예산안 사항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일순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과 작물환경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병오 위원   
  1,016페이지인데요.
  농촌지도자회 일반에서 영농과제 생산기반 구축 장비 지원이 있어요.
  농촌지도자회라고 하면 각 읍·면에 있는 다양한 농촌 지도자들을 지금 지칭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중에 어떤 종류의 농촌지도자회 지원 대상인지.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원 대상은 아직… 저희가 농촌지도자가 총 15개 지도자회가 있는데요.
  읍·면하고 품목이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아직 결정이 저희가 공모 사업으로 1월에 공모를 해서 대상 단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위원   
  여기 대상 단체 선정할 때 특별하게 문제될 만한 소지는 없을까요?
  15개인데 그중에서 한 개만 지금 선정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지금 여기 예산서에 보면 꼭 그 사업만 아니고 그 사업 외로도 다른 읍·면 들어가는 500만 원짜리도 4개소가 있고 이런 사업이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여기 내용 보면 지원하는 것이 장비인지 장비라고 하면 어떤 장비인지 좀 궁금한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직 장비는 결정된 게 딱 없는데요.
문병오 위원   
  그것도 역시 결정된 거 없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게 영농 과제라고 해 가지고 읍·면이나 품목에서 들어오는 그런 거를 보고서 저희가 자재를 결정 내릴… 지금은 아마 요구하는 게 보통 동력분무기나 예초기 아마 소형 농기계 중심으로 농업지도자회에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여기 필요성에 보면 단체 과제이수를 통한 새기술 습득이라고 했어요.
  새 기술이라고 하면 새로운 장비를 얘기할 텐데 여기에 대해서 새로운 장비라면 어떤 것을 지칭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것은 장비는 저희가 현재 2천만 원으로 큰 그런 장비는 아니고요.
  말 그대로 소형 농기계 정도로 지금 현재 생각하고 있는데요.
문병오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묻고자 하는 것은 기존에 우리가 소형 농기계 사용하는 농기계라고 한다면 굳이 부기를 이렇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새 기술이라고 한다는 것은 새로운 뭔가 특별한 장비가 있어서 그 장비를 통해서 효율적인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습득을 하겠다라고 저는 그렇게 의미를 받아들이고 있거든요.
  혹시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지금 현재 충분하게 계획이 없으면 향후에 계획된 준비가 있으면 그때 대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추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로 1,026쪽인데 선도 청년농업인 정예화 성장지원 건이 있어요.
  사업 내용 안에 보면 청년농업인 자율 공모를 통한 실현 지원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자율 공모라고 하는 것은 주제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자율 공모라고 얘기를 하는 것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이거는 아마 저희가 도 지원 사업인데요.
  올해 처음으로 오는 사업인데 뚜렷한 지침은 아직 안 내려왔고요.
  저희가 현재 받은 지침은 농업경영체 등록한 10년 이상 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어느 정도 기반을… 기반을 아직 잡지 못했지만 홍성군에 청년이 10년 이상 된 사람들 이런 사람들 중심으로 한 명을 공모로 선발해서 그 사람이 그 사업 되기 좋은 것을 저희가 선발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위원   
  지금 예산이 1억이죠?
  아니, 총…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5천만 원 보조에 5천만 원 자담입니다.
문병오 위원   
  그렇죠?
  총 합쳐서 1억이잖아요, 자담이 50% 들어가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렇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것도 선도… 이거를 성장 지원 사업에서 정확하게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운영할 건지 도비에서 내려오면서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것도 않고 일단 돈부터 내려놓는다는 거부터 이상하네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직 세부… 그러니까 거기에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요.
  경영체 등록 10년 이상 대상 이런 것만 들어갔지.
  아마 1월 초에 여기에 대한 세부적인 공모는 별도로 이렇게 내려 준다고 해서요.
문병오 위원   
  그러면 이 공모 별도로 내려오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어차피 과장님도 정확한 내역이 안 내려오는데 알 수는 없을 것 같고요.
  그때 상황 보고 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40쪽에 보면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지원이 있어요.
  지금 측정 비용이 전년도 대비해서 삭감이 많은데 지금 여기에 보면 필요성 안에 가축분뇨 부숙을 통한 냄새 저감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 축산 민원의 발생 건수가 감소됨으로 이게 예산이 줄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이 민원이 감소됐습니까?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일단 이거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이런 실험 R&D 쪽의 예산이 많이 삭감되면서 이런 가축 분뇨 전체적인, 종합적인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서 삭감이 된 것이고 이것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내년도에 추경을 조금 반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리 건의를 좀 드리는 바입니다.
문병오 위원   
  우리 홍성군은 축산군이기 때문에 악취 민원이 없을 수가 없어요.
  없을 수가 없는데 어쨌든 국가 차원에서 예산 절감 차원에서 지금 예산을 절감했다면 우리는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그렇죠?
  타 시군하고의 차별성이 있는 거니까 이런 부분은 추경에서라도 부족한 부분은 꼭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우리 담당 실·과에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문병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덕배 위원   
  과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 농촌지도자회 지금 1,015쪽부터 1,017쪽까지 예산서가 올라왔는데 보니까 전년도보다 예산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전체 예산이 보니까 2억 8,760만 원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신규로 다시 사업한 예산이 1억 6,450이 예산이 6개 사업이 또 작년에 없던 사업들이 올라왔거든요.
  그러면 농촌지도회에서 과업 영농이라든지 신기술 보급을 해서 그마만큼 노력한다는 그런 뜻으로 받아도 되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 올해 저희 군비로는, 사실 순수 군비로는 늘어난 거는 없고요.
  도 차원에서 아마 타 시군에 비해서 홍성군에 몇 가지 특이한 사업을 내려 준 게 품목별 농촌지도자회 경쟁력 강화 사업 이런 1억, 1억짜리 몇 개 사업이 늘어나 가지고 금액이 좀 많이 늘어났습니다.
김덕배 위원   
  군비가 안 늘어난 거는 아니고 도비가 내려오다 보니까 군비를 매칭한 것이고 함께 사업을 하는 건데 이제 예산이 늘어난 만큼 농촌지도자회에서 농촌이 잘 살 수 있도록 지도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좀 해야 되잖아요.
  이 사업이 신규 사업도 늘어나고 했으면 그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지도자회에서는 전체적으로 다 할 수가 없는 사항이잖아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렇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러면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거기에 대한 지도도 잘해 줘야 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해 줘야 된다.
  예산이 선 만큼 그분들이 역량 강화를 통해서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그만큼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자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지도를 해 줘야 된다는 얘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위원님이 걱정 안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분들이, 농촌 지도자들이 주변에서 나만 어떤 거기 농사 기술을 알고서 나만 할 것이 아니라 주변에 농사짓는 분들 “아, 우리가 농사 이렇게 교육받다 보니까 이런 게 있더라. 그러니까 이런 것도 앞으로 감안해서 농사를 했으면 좋겠다.” 주변에서 구전으로라도 설명해 주고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줘야 한다는 얘기죠, 이 농촌지도자회에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그런 거를 우리 주도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노력해서 신기술이라든지 지금 내년도 예산이 늘어난 만큼 그만큼 우리 농촌에 활력소가 되고 농업 기술에 보급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게끔 지도자들 역량 강화를 할 때 많이 교육 좀 해 주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충분히 교육해서요.
  위원님이 걱정 안 하시도록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덕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김덕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은미 위원   
  지금 저는 좀 김덕배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덧붙여 보겠습니다. 
  사실상 농촌지도자회가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거에 좀 덧붙이고 싶은 게 도비가 지원한 것도 있지만 사실 군비 지원도 기존 전년 대비 늘어난 부분이 역량 강화 교육이 늘어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제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과제 활동비는 줄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현장 중심 기반 시설이나 기반 장비 지원이라든가 이런 거는 늘었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과제는 줄지만 현장 중심으로 이게 방법이 바뀌었나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렇다라고 하면 흔히 경쟁력 강화 이런 여러 가지 교육 중심으로 바뀐 건지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이 경쟁력 강화 사업은요.
  교육이 아니라 저희가 이렇게 했는데 현재가 이 사업에 주로 나오는 게 지금 현재…
김은미 위원   
  그러니까 왜냐면…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를 들면 왕대추 사업 같은 거 크게 확대를 해서요.
  사업을… 작목을 왕대추를 심으면 거기에 따른 교육도 해야 하고 컨설팅도 해야 하고 이렇게 이런 거 때문에 제목이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김은미 위원   
  왜냐면 작년에 없었던 일반 농촌지도자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또 리더십 양성을 통한 지역 농업 경쟁력 지원 이런 게 있고요.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 보면 생산 기반 구축 장비 지원이 예전에 없었던 게 이제 기반이 있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있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 예전에는 과제 중심이 있었다라고 하면 과제 중심, 과제포 설치나 이런 것이 많았다라고 하면 그거는 줄었어요.
  그 방법적인 것이 이번에는 어떻게 줄어들었는지 그거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과제포는 어느 정도 몇 년 동안 하면서 읍·면 중심으로 해서 많이들 지금 했어요.
  많이들 했고 사실 좀 전에 김덕배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하다 보니까 지도자도 교육이 상당히 많이 필요할 것 같아 가지고 그런 쪽으로 올해는 교육 중심으로 하고 우리 홍성만 안 하고 관내도 가서 지도자들 어느 정도 의식도 좀 더 이렇게… 의식 교육 같은 게 필요해 가지고 교육 중심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김은미 위원   
  이거는 분야를 어떻게 나누실 거예요?
  품목별로 나누실 건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지도자가요 말 그대로 품목도 있지만 11개 읍·면하고 품목이 3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품목종 교육을 하면 품목 중심으로 교육을 많이 해야죠.
김은미 위원   
  품목도 있고 읍·면도 있었어요.
  그동안 교육이 다 있었다는 얘기죠.
  그런데 기존에 없었던 것이 더 많이… 교육이 없었던 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교육이 기존 교육도 있었는데 기존에도 교육이 없었던 게 아니라는 얘기예요, 저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교육하는 거 너무 좋아요.
  선진지 교육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세부적으로 더 나눴다는 얘기죠.
  그런데 교육이 똑같아요.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똑같은 군비인데 이게 950짜리가 있고 천만 원짜리가 있어요, 똑같은 교육인데.
  품목이 있고 읍·면이 있고 이것도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세부 내역을 한번 요청드릴게요.
  벤치마킹 교육이 있고 또한 똑같이 역량강화 현장교육 소요 경비 지원이 있어요, 또 다른?
  그러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세부 목록을 요청드려 볼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김은미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저는 여쭤보고 싶은 게 뭐냐면 저희가 지역 특화 신선 농산물 수출 역량 교육도 하고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도 해요.
  제가 이게 원초적인 거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역 특산물 활용 선물용 간식 상품화도 만들고 가공 체험 기술 보급도 만들어요.
  레시피도 만들고 여러 가지도 하고 있어요.
  특산물도 하고 있고 또 수출 증대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스템도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제언의 말씀을 드려 보고 싶어요.
  수출을 하고자 하면 사실은 레시피도 만들고 수출 강화 교육도 시키고 창업하기 위해서 유통 마케팅 지원도 하고 홍보도 하고 특산물 우수성 홍보도 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수출을 하고자 해서, 제가 농가예요.
  교육은 했는데 실질적인 e북이나 수출을 하려면 원산지 증명서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가 필요해요, 교육은 받았지만.
  똑똑, 농업기술센터에다 “저 이거, 이거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리 딸기가 겨울에는 있지만 봄, 여름 했을 때 사진이 필요해요.
  있을까요?
  없죠?
  e북도 없어요.
  교육은 항상 하고 있어요.
  기획감사실부터 시작해서 홍보전산담당관으로 해서 다 뒤져도 없어요.
  총체적 난국이죠?
  제가 2024년도에 꼭 부탁 말씀드려 보고 싶습니다.
  수출하려고 하면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영어도 필요하고요.
  소위 우리가 흔히 나가는 홍콩에 나가려고 하면 영어 필요하죠.
  광둥어 필요하죠.
  베트남 나간다고 합니다.
  베트남 나가려고 하면 베트남어 필요합니다.
  최소한 3개 국어에 있는 외국어 필요하거든요.
  수출을 하려고 하면 우리 홍성 하면 홍성마늘, 씨들리스, 딸기 주요 농산물이라고 하는데 기본적인 세 가지에 있는 농산물에 대한 e북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팸플릿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흔히 여기에 플러스 광천에 있는 새우젓, 광천에 있는 김 또 유기농 특산물이라고 하면 그것까지 가야 되겠죠?
  이 부분에 있어서는 꼭 누가 와도 기획감사담당관도 그렇고 외국에서 손님이 왔을 때 우리 제품 이런 게 있습니다라는 홍보 물품에 책자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랬을 때 교육만 시킬 게 아니라 기본적인 책자는 꼭 만들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 어느 때 갈 때마다 기본적으로 늘 가지고 있어야 되는 책자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누가 와서 보여줄 때 바로바로 보여 줄 수 있는 e북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꼭 만들어야 될 것은 그 기본적인 것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어디에 나갔을 때 POP물이 꼭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꼭 부탁드리고 싶은 건 해외에 나갔든 어디 박람회를 갔든 홍성이라고 하면 그거는 기본적으로 틀 수 있는 홍모 물품을 꼭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출을 비롯해서 어떤 특정한 특산품이 상품화되는데는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태이고요.
  저희들이 그러지 않아도 2024년도에 홍성마늘이라든지 딸기에 관련된 e북, 말씀하신 e북이라든지 SNS 홍보용 동영상 이런 제작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친절하게 세부 절차를 안내할 수 있는 쪽으로 열심히 보다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은미 위원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갔을 때 말로 하는 거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눈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볼 수 없고요.
  아무리 좋은 상품이 있다고 해도 보여 주는 건 한도가 있기 때문에 늘 보여줄 수 없잖아요.
  마늘 동나서 없습니다라고 하는 건 소비자는 원하지 않습니다. 
  바이어는 원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 입으로 백날 떠들어 와도 보여 주지 않으면 가져갈 수 없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김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선경 위원   
  몇 가지 궁금한 거 페이지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1,018쪽인데요.
  중간 부분에 보면 농산물 활용을 통한 지역브랜딩 상품개발 2천만 원이 들어와 있는데 사업 설명서를 보니까 맥주와 관련된 부분이에요. 
  그러면 홍동에 있는 수제 맥주집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 예를 들어서 맥주라고 한 거지 수제 맥주라고 홍동 거기 지정되어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도 공모 사업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최선경 위원   
  그런데 굳이 맥주라고 표현을 거기에 딱 박아 놓으셨길래.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거는 저희가 지역 마케팅분과 4-H 회원들이 있는데 거기에서 맥주 몇 가지 나왔는데요.
  예를 들어서 맥주하고 그렇게 예를 들어 놓은 겁니다, 지금.
최선경 위원   
  지역 브랜딩이라는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뭔가 상품이 있는 걸 홍보를 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여러 개 흩어져 있는 상품들을 모아서 홍성이라는 지역을 브랜딩해서 알리겠다는 건지 애매한 사업이에요, 어쨌든.
  그래서 이 사업이 들어 있길래 저는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둔 그 사업인가 해서 여쭤봤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현재 아직 특정 업체는 지정 안 돼 있고요.
  그 저희가 청년 농업인 중에서 말 그대로 맥주나 이렇게 한다는 모임에서 그런 소리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맥주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것도…
최선경 위원   
  관련 사업 계획서 주십시오.
  1,031쪽입니다.
  중간, 위에서 다섯째 줄에 보면 농업용 굴착기가 있어요.
  1,031쪽에 농업용 굴착기.
  임대 교육용 농업용 굴착기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용 저기… 임대용 굴착기죠.
최선경 위원   
  그러면 기계를 사서 그거를 임대를 해 주겠다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농가에.
최선경 위원   
  농업정책과와 겹치는 중복 사업은 아닌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닙니다. 
  농업정책과는 농업인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거고요.
  저희는 농업기술센터에 사 놔서…
최선경 위원   
  사 놔서 임대를 해 주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인들이 필요하면 임대를 주는 겁니다.
최선경 위원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이번에는 굴착기만 두 대를 사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최선경 위원   
  나머지 노후 기계는 괜찮습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이것저것 아직 많은데요.
  예산상 못 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045쪽입니다.
  1,045쪽에 보면 중간 부분에 민자보로 약 7억 원가량의 사업들이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가지 사업들이에요.
  모두 민자보 사업인데 작년보다 한 4억 원 정도가 늘었습니다. 
  아마 요구하는 곳들이 많아서 좀 는 건가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그런 것도 있겠지만 올해 아무래도 홍성마늘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올해 농촌진흥청장님도 방문하셨습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시책인 종횡무진 이런 사업이라는 거에 선정돼서 홍성이 전국에 10대 마늘 안에 진흥청이 인정하는, 알아주는 마늘로 되면서 청장 어떤 특별 사업으로 많은 사업비가 직접적으로, 저희가 신청도 안 했는데, 열심히 해 보라는 취지에서 많이 내려온 것 같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이 다섯 개의 사업이 어떤 특정 업체나 단체에서 요구된 사업은 아니고?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일단 홍성마늘 자체가 회원 농가가 한 300여 명, 농업연구회치고는 상당히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형평성에 맞게 저희들이 공모를 통해 가지고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런데 여기는 마늘과는 상관없이 수출용 딸기 품질 고급화 생산 기술.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딸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마늘, 파속채소 이런 종류의 사업들이기 때문에 홍성에서 가장 특화와 전도가 유망한 마늘 쪽으로 집중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네 번째에 나와 있는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도 마늘이고.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이거는 2년 차 사업이고요.
  올해 추진했던 홍성마늘 그 수출 사업과 맥락이 같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리고 스마트기계화도 마찬가지인가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스마트기계화도…
최선경 위원   
  여기도 마늘인가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마늘과 파속채소에 지원을 하게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최선경 위원   
  뒤에 보면 마늘과 관련돼서 지나치게 많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올해가 특히 좀, 아무래도 종횡무진 사업이라고 주요 마늘 주산지가 되다 보니 아무래도 중앙정부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리고 그러면 1,046쪽에 보면요.
  여기도 홍성마늘 농업전문가 육성 영농교육 콘텐츠 개발이에요. 
  그러면 일반 우리 농민들에게 홍성마늘을 재배하는 기술을 보급하는 책자와 영상물을 제작하겠다는 의미신가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도 포함이 되고 홍성마늘의 어떤 특화적인 부분을 보다 알릴 수 있는 이런 거 포함해서 새로 신규 진입하는 농업인들에게 세부적인 마늘 재배 요령을 담을 수 있는 이런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047쪽에 바로 옆에 보면 여기도 마찬가지인 거죠?
  홍성형 풋마늘 재배기술정립 이것도.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풋마늘은 직접적인 마늘 재배가 아니고 하나의 마늘의 블루오션이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마늘의 열매를, 흔히 저희들이 먹는 마늘이나 종구가 아니고 마늘의 잎을 이용해서 새로운 상품 개발 쪽의 일환으로 지금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최선경 위원   
  아마 2024년도에 마늘과 관련돼서 어떤 실적이 없으면 우리 팀장님 굉장히 고생하시겠어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저는 팀장입니다.
최선경 위원   
  예, 그다음에 1,054쪽에 보면요.
  자, 마찬가지로 중간쯤에 보면 지금 이게 다 홍성마늘과 관련된 것들이 많아요.
  그런데 중간쯤 보면 홍성마늘 광고 영상 제작을 하실 계획이신가 봐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이것은 지금…
최선경 위원   
  중간쯤에 있습니다, 1,054쪽.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홍성마늘 광고 및 홍보자료 제작이 이제 아까 김은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본적인 마늘에 대한 특화성을 알리는 이런 광고 홍보 자료 제작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지난번에 문제됐던 그런 영상물 하나 만든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그거는 군 홍보팀에서 저희 홍성군을 대표하는 상품이었고요.
  이거는 조금보다 홍성마늘의 특색을 기존에 약간 오해를 살 수 있는 클로로픽이라든지 이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더 특화시켜서 만들 계획입니다.
최선경 위원   
  왜냐면 2천만 원씩 곱하기 3 되어 있는 거면 영상물 세 편 제작 정도 볼 수 있거든요.
  만들 때 잘 만드시라는 말씀을 전하고…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그것도 그거지만 저희가 올해 주아라든지 새싹이라든지 이런 앞에서 말씀드린 잎마늘 이런 쪽의 새로운 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기존에 단순한 마늘 홍보라기보다는 보다 특화된 다양한 상품들에 대한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종류가 다양한 홍보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다음에 중요한 거는 홍보물 관련해서 만들었어요.
  어떻게, 어디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홍보를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도 좀 마련해서 배포를 하시기 바랍니다.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다음에 옆에도 보면 1,055쪽도 이거는 아마 홍성마늘 디저트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라는 걸 보니까 홍성마늘을 이용해서 빵을 만들어서 파는 제과점이나 이런 곳과 MOU 비슷하게 맺어서 홍성마늘과 관련된 빵을 파시겠다는 그런 의미일 것 같아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최선경 위원   
  그다음에 1,056쪽에 보면요.
  지역특산물 활용 선물용 간식 상품화 곧 있을 5분발언 준비하시는 의원님도 계시고 있습니다.
  보면 지금 농업기술센터 관련돼서 굉장히 많은 제품, 가공과 관련돼서 올해는 굉장히 주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업들이 굉장히 흩어져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리고 중복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거는 용역비죠?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용역이고 이것은 다 아시겠지만 예산 인근의 사과빵이라든지 논산에 딸기빵, 수박빵 이런 것들이 거의 경쟁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도 현실인데 어쨌거나 저희 홍성을 대표하는 일반 청년들, 2, 30대 층을 겨냥할 만한 농산물이 딱히 없다 보니 어떻게 보면 요즘 신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간식들을 통해 가지고 홍성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가공과 관련돼서 일단 용역이 잘 나와야 돼요.
  업체 선정 잘해서 했으면 좋겠고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다음에 옆에 보면 1,057쪽인데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중간쯤에… 밑부분에도 있어요.
  국내산 밀, 쌀가루를 이용한 가공상품화 시범 개발.
  자, 여기도 또 가공 상품 개발이에요.
  그래서 어쨌든 마늘이 됐든 딸기가 됐든 쌀이 됐든 맥주가 됐든 지금 가공 상품에 주력을 하고 있는데 흩어져 있는 이러한 사업들이 제가 다음, 내년 이맘때쯤이면 뭔가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1년 동안 고생 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은 거는 1,036쪽에 있는… 자, 1,036쪽 찾아보시면요.
  병해충민간방제단 운영 비용이 있어요.
  그다음에 1,060쪽을 한번 봐 주시겠어요?
  1,060쪽을 보면 농작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있거든요.
  둘 사이에 차이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1,036쪽에 병해충민간방제단이 벼농사에서 올해 특히나 혹명나방 때문에 문제가 됐지만 아무래도 농업 인력난에 의해서 저희가 무인 항공을 지원해서 홍성 자체의 방제단을 운영하면서 이런 것들에 특화된 지원을 위해서 의원님들께서 또 특히 저희 신경 써 주셔서 사업비가 반영이 된 거고요.
최선경 위원   
  그런데 예산이 줄었어요, 보니까.
  5천만 원에서 2천만 원이 줄어서 3천만 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방제단 운영이 가능할지.
  갑자기 이렇게 줄어버려서…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방제단 현재는 아무래도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홍성이 아무래도 기존의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이제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홍성은 현재 그런데 개인, 본인의 영업을 하는 경우 말고는 특화된 방제단이 없다 보니까 아마 시작 차원에서 예산이 반영되었고요.
  사실은 개인별로 하고 있는 영업단이기 때문에 일단 올해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무언가 역량 강화 활동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여기도 방제단이고 지금 60쪽에 나와 있는 농작물병해충예찰방제단은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고 여기는 민간이고.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이거는 조례에 의해서… 예, 맞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다음에 여기 말고도 농업정책과에도 방제단이 있고 또 방제단과 관련된 이름을 붙인 곳들이 많이 있어요.
  중복이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그런 부분은 이제 아무래도 산림 병해충이 따로 있고 약간 종류가 다르고 그래서 어쨌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작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올해 발의된 조례에 의해서 정확히 운영해서 해당 작목 특성에 맞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알겠습니다. 
  상임위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이정희 위원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041쪽에 보시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이 있습니다. 
  세부 사업을 보면 1명을 기간제로 두시는 것 같아요.
  그런 다음에 사업을 보면 파쇄 작업하는 거로 전부 잡혀 있는데요.
  우리 군에 파쇄기 몇 대 보유하고 있으세요, 농업기술센터에.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저희가 파쇄기를 올해요 두 대가 구입할 계획입니다.
이정희 위원   
  파쇄기 두 대 구입 계획 그리고 총 몇 대 가지고 계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정확한 제가 파쇄기 숫자는 현재 파악은 안 되어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한 10대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제가 알기로는 현재 파쇄기가 운영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5대 이하입니다.
이정희 위원   
  5대 이하.
  여기 보면 파쇄기 작업 기기 임차비가 있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임차비가 100만 원 곱하기 10종 천만 원 잡혀 있어요.
  그래서 이거 어떤 건지.
  우리가 기존에 읍·면 별로 파쇄기가 다 지급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임차비가 들어가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우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운영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국가적으로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기도 하고요.
  현재 파쇄기가 일반적으로 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파쇄기와 다르게 조금 작업소의 편의성을 위해서 요새 업체들이 운영하고 있는 쪽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환경문제가 보다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 보니 이런 쪽에 영업을 하는 쪽도 많이 있고요.
이정희 위원   
  우리가 갖고 있는 거 말고 영업하는 쪽으로 빌려서 하시겠다?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아무래도 전 읍·면을 다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몇 대 가지고는 사실은 형편적으로 부족한 게 현실이고요.
이정희 위원   
  그러면 쭉 내용을 보면 이게 제가 파악이 덜 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이해가 안 갑니다. 
  파쇄 작업단 회의 참석 수당은 20명이에요. 
  그렇죠?
  10회, 20명.
  그다음에 파쇄 작업 인부임은 10명이에요.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은 20명인데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10명이고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파쇄 회의는 읍·면별로 파쇄… 저희가 영농 지원단을 일단 구축해야 되고요.
  아직 조례도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이게 중앙정부에서 올해 연말에 새로운 신규 사업으로 청와대에서까지 신경을 쓴다는 어떤 이런 사업인데요.
  전국에 한 156억을 풀어서…
이정희 위원   
  아니, 그거를 여쭤보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인부는 10명을 투입하겠다는 얘기 아니신가요?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인부는 일단 읍·면의 상황에 맞게 저희가 적절하게 안배를 하는 것이고 회의 참석은 읍·면별로 안배한 거죠, 대표 격으로 해서.
이정희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파쇄 작업에 들어가는 사람이 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예, 그렇죠.
  회의하는 거고 파쇄 작업 참여는 어떻게 보면 일용 근로자가 되겠고요.
  실제로 회의 참석은…
이정희 위원   
  제가 이해가 좀 안 됩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영농부산물 안정처리 행사 참여자 급식비는 또 50명이 계상돼 있어요.
  이건 또 어떻게 되는 건지 이해가 전체적으로 안 가거든요.
  이 부분 사업 계획서로 받겠습니다.
○작물환경팀장 유준재   
  알겠습니다. 
  사업 계획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영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농산물 수출하기 위한 국외 연수가 필요하다고 제가 건의를 한번 드렸었는데 예산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자체적으로는 예산이 없고요.
  저희가 그런 사업이 필요하면 공무원은 저희가 군 예산 풀예산을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전에 말레이시아 갈 때도 우리 직원 두 분이죠.
  최은재 팀장님하고 조은정 주무관님 그때 같이 갔었는데 그때도 굉장히 휴일에도 고생하셨는데 어쨌거나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늘이라든가 고추 같은 거를 수출하려고 무심금 애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담당하시는 분들이 어떤 국제적 감각도 필요하고 수출할 수 있는 해외에 어떤 그 현황도 봐야 되고 그렇게 하니까 예산을 추경에라도 세우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세우셔서 우리가 말뿐이 아닌 진짜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우리가 마늘이든 고추든 간에 어떤 큰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리고 1,019쪽에요.
  국화축제 이번에 아주 제가 판단할 때는 대성공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보시기에 이번에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 생각대로요.
  많이 올해가 좀 저희도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국화축제를 남당리에서 한 것은 첫째가 홍주성 하면 농산물 판매가 잘 안 되고요.
  농산물 판매라고 해서 남당리에다가… 또 홍성군민만 아니고 외지인한테도 도움이 되고 또 지역 상가들한테도 많이 도움되는 이런 행사를 했으면 하는데 올해는 세 가지가 다 잘 이루어졌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래서 이번에 남당리에서 국화축제 한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결과가 됐었고요.
  예산이 작년이나 올해 내년도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저희도 지금 이게 저희가 이번 이 축제로는 사실은 올해 들어간 양에 남당리에서 하려면 배는 더 들어가야 돼요.
  그런데 예산이 군 사정상 군의 예산이 부족해서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이렇게만 했습니다. 
권영식 위원   
  이번에 보니까 사람도 많이 오고 굉장히 좋았어요.
  뭔가 조금 1% 부족한 그런 상황이었는데 아마 그것이 예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래서 내년도에 전 볼륨을 좀 더 키울 필요가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왕 하는 거라면.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권영식 위원   
  그리고 그 스카이타워도 이번에 잘 완공돼서 그것도 가동이 될 테고요.
  또 남당리도 굉장히 주차장이라든가 모든 여건이 잘 되어 있어서 국화축제를 홍성군에 메인 축제로 할 수 있도록 추경에라도 더 넣으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넣으셔 가지고 그런 거를 위원님들하고 소통해 가지고 만들어 보십시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위원장 윤일순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김은미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최선경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농산물 활용을 통한 지역브랜딩 상품 개발 사업 계획서, 이정희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관련 사업 계획서 자료를 12월 12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됩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 0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4분 정회)
(11시 05분 속개)
  
○위원장 윤일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o 수도사업소
  
○위원장 윤일순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입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수도사업소장 김주환입니다.
  2024년도 본예산안 사항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일순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위원님.
최선경 위원   
  짧게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1,074쪽에 보면 저희 민자사업 BTL 시설 임대료가 있어요.
  이 시설 임대료는 저희가 N 분의 1로 해서 몇 년 동안 갚는 그런 비용인 것 같은데 증액된 이유가 왜일까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거는 고정비에서 물가 인상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반영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러면 해마다 이 물가 인상률에 비례해서 이 정도의 금액들이 계속 바뀌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위원   
  앞으로 몇 년 남았습니까, 저희가?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2033년도까지입니다.
최선경 위원   
  한 10년 남았네요.
  그다음 한 가지 더인데요.
  1,089쪽이에요.
  밑에 부분에 보면 저희 하수종말처리장 위탁 관리를 하고 있어요, 두현에.
  맞죠?
  보니까 46억에서 이번에는 감액을 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저희 4차 추경에 조절 추경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하죠, 저희가?
  곧 4차 추경에 보니까 환경기초시설 위탁 비용을 5억 반납하셨거든요.
  그러면 이거 과다 계상 아닌가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 당초에 국·도비에 대한 부분… 과다 계상이라고 보기에는 그렇고요.
  실제로 실비로 들어가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 정리를 하다 보면 증감이 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선경 위원   
  그래서 증감이 되는 부분도 있을 수가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조금 올해 긴축 재정 이야기하면서 돈 없다, 없다 하시거든요.
  그러면 저 이거 과다 계상이라고 생각 들 수밖에 없고 4차 추경에 분명히 5억 반납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최소한 2, 3억 정도는 더 깎아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상임위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최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권영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084쪽에요.
  상황실 및 원격감시제어설비 유지관리 용역이요.
  이게 보면 전산 기반하는 장비 사는 것 같아요.
  서버 같은 거,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이거…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서버라든가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구간 지금 구축되어 있는 거에 대한 것들 유지 관리라든가 이런 것.
권영식 위원   
  이거는 업체가 선정돼 있어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언제 결정하시는 거죠, 이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내년 연초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내년 언제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내년 연초에요.
권영식 위원   
  연초에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권영식 위원   
  그러면 이거 용역 업체를 어떻게 선정하나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거는 지금 저희들이 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소프트웨어하고 무슨 진흥공단이라든지 이런 데에 대한 저기가 있어서 거기에 있는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권영식 위원   
  업체 선정하는데 기준이라든가 시방서 좀 나중에 저하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알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1,085쪽이요.
  보면 수도미터기 정기 교체가 있어요.
  거기 보면 내년도에도 1,500전, 대당 18만 원꼴 되네요.
  이거를 교체하려고 예산을 세우신 것 같아요.
  이거 몇 mm짜리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것은 지금 몇 mm짜리… 정확하게 구경별로 저기는 말씀 제가 솔직히 못 하겠고요.
  대부분 15mm짜리가 99% 정도 됩니다.
권영식 위원   
  그렇죠?
  거의 15mm짜리라고 보면 되죠.
  여기에 18만 원씩 해서 이게 아마 설치비까지 포함됐을 겁니다.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맞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이 수도 계량기 있지 않습니까?
  제가 지난 거는 묻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어떤 제품으로 하려고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일단은 저희들 과정상에 기준은 있다고 그러는데요.
권영식 위원   
  자, 그러면…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 나중에 기준을 보다 훨씬 나은 물건 위주로 해서 확인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권영식 위원   
  그러면 수자원공사에 위탁을 않고 직접 우리 수도사업소에서 구입해서 설치할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그렇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렇죠?
  알겠습니다. 
  1,085쪽이요.
  상수도 원격검침 단말기, 통신용 단말기 설치하는 거예요, 그렇죠?
  작년에는 3억 4천, 올해는 4억.
  사업 규모가 2,500개 정도 소요가 되네요?
  그러면 이게 먼저 설치한 것도 단말기가 설치 안 된 거네요?
  그렇죠?
  설치하려고 그러는 거죠,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죠.
권영식 위원   
  그렇죠?
  알겠습니다. 
  내년도 계속되는 거죠, 이렇게?
  계량기 계속 바꿔 가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매년 시행을 해야 됩니다. 
권영식 위원   
  우리 소장님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저하고 하여튼 간에 행정사무감사, 업무 보고, 현장 방문을 통해서 제가 볼 때 소장님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 보니까 약간 의회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쨌거나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리 한 해 동안에 우리 수도사업소 소장님 및 공직자 여러분 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다.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하신 거 같아요.
  죄송스럽고 화이팅하십시오.
  우리 소장님, 할 얘기 있으면 하십시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하여튼 부서장으로서 잘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위원님 마음 상하시고 그랬으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하겠습니다.
권영식 위원   
  그런 거는 없고요.
  소장님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감사합니다.
권영식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일순   
  권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됩니다.

   o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위원장 윤일순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입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오완근   
  안녕하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오완근입니다.
  695쪽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일순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정희 위원   
  소장님, 701쪽에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701쪽에 보면 광천도서관 시설 관리해서 인건비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166만 7천 원 정도가 감액이 됐어요.
  대개 보면 인건비는 다른 예산을 보면 다 증액인데 여기는 왜 이렇게 감소가 됐는지 궁금합니다. 
  두 명에서 한 명이 준 것도 아닌 것 같고.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오완근   
  이게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퇴직금을 지급하는데 사역을 1월 2일부터 했기 때문에 아마 퇴직금을 빼고서 이렇게 계상한 금액입니다.
이정희 위원   
  1월 1일부터 근무가 아니고 1월 2일부터 근무했기 때문에.
  여기 보면 1월 1일은 신정이라서 대개 보면 근무를 안 하지 않습니까?
  보면 그분은 1년 근무하신 건데 퇴직금을 뺐다는 게 참 좀 아이러니합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오완근   
  이 관계는 퇴직금 관련해서 금액이 줄어든 겁니다. 
이정희 위원   
  하루 차이로 퇴직금을 못 받는다.
  신경을 써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오완근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일순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됩니다.
  오늘을 끝으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부서별 설명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제7차 회의는 12월 8일 내일 오전 10시 30분에 개회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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