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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0월 20일 (목) 10시 00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3.    o 보건소
  4.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5.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6일 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o 보건소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보건소 소관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보건행정과 과장님, 건강증진과 과장님, 건강관리과 과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0월 20일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보건증진과장 한규현

보건관리과장 강경숙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보건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입니다.
  531쪽 감염병 예방 등 4건의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들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감염병 예방에서 코로나19로 살균 소독이라든가 이런 소독을 굉장히 많이 하셨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윤일순 위원   
  그러면 이 소독약이 인체에는 무해한가요, 아니면 독성이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실내에 하는 거는 인체에 무해한 방역 업체에서 실시를 했고요.
  실외는 인체에 뭐했기 때문에 실내 소독은 저희가 인체에 무해한 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그렇게 많이 살균을 해도 인체에는 아무 해가 없다는 말씀이죠?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렇죠.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환자 발생했다든지 그럴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윤일순 위원   
  거기에는 안심…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저희가 실외 소독도 식약처에서 허가 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게 많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수시로 소독을 하니까.
  그리고 아니 요즘은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모기들이 많아요.
  그러면 그 소독은 1년 내내 하는 건가요, 아니면 몇 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저희가 보통은 4월에서 10월 정도로 잡고 잔류 소독은 그렇게 하고 있고 저희가 연기 품는 연막 있잖아요.
  그 소독은 주로 6월에서 9월 그 사이에 하고 있고 중간에 2월에 유충구제라고 해 가지고 균을 죽이 그런 거가 있거든요.
  그거를 2월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런데 연막 소독은 차로 쌩하고 가는 거고 분무 소독은 제가 보니까 의문이 많이 갔어요.
  차를 타고 가면서 찍찍 하고서 이렇게들 가시더라고요.
  그러면 그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래도 잔류 소독을 하면 일주일 정도는 거기가 소독 효과가 있거든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윤일순 위원   
  주민들이, 군민들이 볼 때는 조금 저렇게 해서 저게 방역이 될까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시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저희가 한번 촘촘히 더 살피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꼼꼼하게 살펴주세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맛집 선정 있잖아요.
  이 맛집 선정은 이게 본인이 식당에서 신청을 해서 이거를 공고해서 심사를 하는 것 같아요.
  대개 주변에서 “저 식당 가서 보니까 주인이 신청을 않더라도 맛있더라.” 이런 경우에도 선정을 해 주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본인이 어쨌든 신청을 해야 해 주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이 신청은 수시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6개월에 한 번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저희가 2년마다 재검사를 하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 이렇게 해서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리고 선정되신 업소 있잖아요.
  여기에 방역 물품 세트 이런 거 지원을 한다 그러는데 이거를 방역 세트보다는 남들이 봤을 때 “야, 그거 지원도 많이 해 주고 우리 집도 음식을 잘해서 맛집으로 선정이 되어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게 지원 세트라든가 이런 걸 좀 더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타 지역에서는 타 지역을 이렇게 얘기해서 그렇지만 우리보다는 낫다라는… 이게 저는 타 지역을 가 보지 않았지만 충남도 요식업 사무국장님이 말씀하시는데 타 지역과는 우리가 떨어진다고 그러더라고요, 물품이.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신경 좀 써 주시고 또 홍보 자료가 메뉴라든가 업소 설명 이런 게 우리가 많이 뒤지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이렇게 맛집으로 선정됐으면 우리 이게 업소 설명이라든가 메뉴 같은 게 이제 설명이 잘되어 있고 한 번쯤 거기에 이렇게 인터넷이나 뭐를 찾아봐 가지고 거기에 한번 가고 싶어 하는 그런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꼼꼼하게 그런 부분도 챙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윤일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37페이지요.
  식품 위생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위에서 보면 2020년부터 22년까지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보면 식품회사 현황이 많이 늘었어요, 업소들이.
  늘은 이유가 뭘까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늘은 데는요 일반 음식점하고 휴게는 별 변동이 없는데 지금 식품 제조 업소에서 식품 소분 판매업이 조금 2021년부터 22년까지가 좀 늘었어요, 그게.
  코로나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신동규 위원   
  이렇게 하고 밑에 표를 보면 지도 점검 현황 보면 2022년도에 상당히 줄었거든요.
  2020년도, 21년도, 22년도 보면, 지도 점검 현황에 보면 현저히 낮아요.
  그 이유는 또 뭐예요, 그러면?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지도 점검 현황이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저희가 업소를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었어요.
  그리고 지도 점검을 또 일반 음식점이라든지 유흥 단란주점 같은 경우는 굉장히 또 높게 규제를 하는 대상에서는 대개 갔고 그렇기 때문에 업소별로 조금 편차가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리고 그다음 장에 보면 과태료 부과가 있잖아요.
  여기 2022년도에는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여기는.
  저희가 합계를 따져 보니까 48건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31건으로 적혀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죄송합니다.
  한번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다음부터는 서류 점검 좀 잘해 주시고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신동규 위원   
  이렇게 보면 과태료 부분이 많더라고요.
  과태료는 어떤 부분인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과태료는 지금 이쪽에서 많은 게요 지금 위생 교육을 안 받으셔 가지고 이렇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통 일반 음식점이라든지 식품 소분 판매업이라든지 그래서 저도 이 감사를 받다 보니 검토를 해 가지고 내년도에도 올 안 받으신 분을 어떻게 홍보해서 그분들이 받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팀장님하고 협의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과태료 부분입니다, 주로.
  참, 과태료래.
  저기 위생 교육.
신동규 위원   
  저희도 통신, 소분, 즉석 제조하다 보니까 교육을 많이 받아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지금 소분 쪽에서가 많이 영업 신고가 되어 있고 소분 쪽에서가 많이…
신동규 위원   
  세 개 교육을 받으려고 보면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이렇게 따져 보면 그 내용이 그 내용인 것 같은데 교육을 조금씩 완화해 주면 안 되나.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거는 식품위생법으로 하게 되어 있는 사항이라 저희가 자의로 이거를 하고 안 하고는 할 수가… 의무 사항입니다.
  어쨌든 영업자의 준수 사항.
신동규 위원   
  한 과목을 이수를 했으면 세 개 업종이라도 인정을 해 주면 안 되냐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과목별로 받다 보면 중복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거 한번 신경 써 주시고요.
  과징금을 내잖아요.
  그러면 식품, 무슨 식품이더라.
  진흥기금이요.
  과태료로 마련되잖아요, 그 기금이.
  이렇게 보면 2020년도에는 2,800을 하셨고 2021년도에는 8,600을 했어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1,500만 원 정도네요, 집행하겠다고 한 게.
  추진 계획대로 한번 어떻게 언제 이 돈을 지원해 주셨는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2020년도에는 보통 어떻게… 그러니까 월별로 이렇게…
신동규 위원   
  아니, 어떤 어떤 데다 지원해 주셨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2020년도에는 식품 관련 재정 보증 보험은 들은 사항이고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같은 경우 활동비로 일반 음식점이라든지 저희가 많잖아요.
  그런 분은 공무원을 대신해서 활동하는 분 24명이 있어요.
  관련 단체 24명이 있는데 그분이 활동하신 실적을 한 거고 나트륨 줄이기 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정 업소가 12개 업소가 있어요.
  거기에서 위생용품을 나누어 준 그런 사항이고요.
  음식점 주방 정리 컨설팅 같은 경우는 일반 음식점 같은 경우 이게 잘 정리가 안 된 사업 해 가지고 업소당 한 70만 원 정도 들여서 8개 업소를 이렇게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2021년도 같은 경우 감시원은 똑같이 그렇고 충남형 더 안심 식당 같은 경우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이렇게 저희가 안심 식당을 지정해 가지고 60개소를 지원해서 이렇게 위생 물품을 지원해 준 거고요.
  음식 등급제 지정 업소 같은 경우도 식품위생법에 의해서 지정된 업소고 여기 인세티브로 제공되는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2022년은 조금 아직은 집행이 안 한 사항이기 때문에 충남 더 안심 식당 같은 경우 지금 코로나 상황이 조금은 잠잠해지잖아요.
  그래 가지고 이게 위생등급제 지정한 데가 조금 뭐해서 그쪽으로 더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혹시 금융 지원 같은 것도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금융 지원은 저희는 없습니다. 
신동규 위원   
  기금이다 보니까.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기금인데 저희는 좋은 식당 운영이라든지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 활동이라든지 이런 게 모범 업소 위생등급제 이런 데 인센티브제 하는 거는 그런 쪽으로…
신동규 위원   
  왜냐면 코로나 이후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갖고 있잖아요.
  금융 지원도 있다고 하면 낮은 이율로 그분들한테 조금 해 주시면 그분들이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여쭤봤어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그거는 지금 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한번… 우리는 워낙 진흥기금이 또…
신동규 위원   
  적은 것 같아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적어요.
신동규 위원   
  예, 하여튼 답변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신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없으신가요?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540페이지 지금 우리 신동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식품진흥기금 활용 실적에서 과장님 부기 잘못됐거든요.
  갑자기 저는 집행 금액이 너무 많이 커서 했는데 금액 조금 부기하는 데 잘못됐다라는 말씀 먼저 드리고 다음부터는 부기하실 때 조금 더 꼼꼼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21년.
  금액 차이 엄청나죠.
  그래서 저는 제가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는 부기 잘못된 데가 사실 보건소만은 아닙니다. 
  그런데 보건소 워낙에 잘하시는데 이번에 이런 실수를 하셔서 말씀을 먼저 드리고 저의 자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535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사실상 경로당 건강관리 꼼꼼하게 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하는데 지금 535페이지에 보면 경로당 자동혈압계 설치·관리 잘해 주고 계시고요.
  관내 경로당 371개소 중에 99개소가 혈압계를 설치해 주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보건소 아닌 곳이 66개소 설치했죠?
  맞죠, 과장님?
  그러면 총 165개소 경로당에 자동이든 휴대용이든 혈압계가 설치되어 있는 거 맞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371개소 중에 165개면 전체 44개 정도 설치되어 있어요.
  맞죠?
  그러면 설치율이 생각보다 저조한 상태거든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올해 자동 혈압계가 103개 설치한다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지금 10월 20일이에요. 
  그렇다라고 하면 설치는 언제쯤에 가능하신지.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이 설치비가 이번 추경에 의결을 해 주셨습니다. 
  1억 4천을 103개소 설치할 비용을 이번 2차 추경에서 의결돼서 지금 10월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고요.
  11월 초에 선정 기준에 의해서 심사한 후에 11월 안에 설치가 다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언제?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11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11월 말까지 설치 완료가 된다 말씀하시는 거죠?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예.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또 535페이지에 보면 사업 추진 자체에 문제점이 정상 작동하는 게 107개소의 자동 혈압계 외에 264개소의 경로당은 고장이나 노후가 됐거나 휴대용 미설치된 곳이거든요.
  그렇죠?
  그러면 모든 것이 이번에 103개소 하게 되면 다 지원이 되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아니요, 이게 저희가 전수 조사를 했는데 교체 필요하거나 아니면 휴대용 혈압기는 자동 혈압기하고 비교가 되기 때문에 거기도 교체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총 264개소가 지금 설치를 해야 완료가 되는 상황입니다, 371개소에.
  그래서 이번에 103개소를 올해 하고 내년 본예산에 161개소를 지금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렇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경로당에 26개의 휴대용 혈압계 지원해 주신 것은 조금 행정에 있어서 멀리 보지 못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말씀을 다시 한번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문제점에서 정상 작동 안 됐던 부분, 여러 가지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잘 답변을 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행정 하실 때 멀리 내다 보시고 시야를 보시고 행정을 하신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펴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려 보고요.
  우리가 실상 지금 건강 지킴이를 적극 활용해서 정기 교육을 철저히 하시겠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러시다 하면 마을 어르신들 혈압 관리, 그리고 정기 사용 실태 점검을 잘하고 계신지.
  그렇다면 얼마나 실태 점검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사실 그동안 코로나 이전에는 저희가 경로당에 월 1회 방문해서 건강 체크를 모이시는 분들을 다 해 줬었어요.
  그런데 월 1회만 하다 보니까 항상 오시는 분들의 건강 관리라든지 혈압 체크 이런 문제가 저희가 항상 갈 수는 없기 때문에 경로당 이용하시는 분 중에 건강 지킴이를 선정해서 이분들의 역량을 교육을 시켜서 운영하는 방향으로 바꾸어 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저희가 지원한 자동 혈압계 설치된 기관에 대해서는 건강 리더를 선정해서 지금 하고 있고 저희가 노인복지관 노인 쪽에서도 경로당운영팀 그쪽에서도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경로당을 관리하거나 어르신들을 관리해 주는 그런 분들을 선정해서 운영하겠다고 해서 그쪽하고도 협의를 해서 그분들을 건강 지킴이로 선정해 볼 내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 역량을 강화하고 저희가 월 1회 경로당을 항상 방문하니까 이분들에 대해서 교육도 집합을 시켜서 하고 또 갈 때마다 교육해서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사실상 관리 점검 잘해 주시는 건 알고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더 관리하시는 데 더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하시는 부분이 우리 군 어르신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어르신들 혈압 관리 잘해 주셔야 제일 일선에서 관리해 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잘할 수 있도록 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강경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545페이지와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맛집 선정이나 여러 가지 홈페이지 홍보전산담당관에서도 말씀을 한번 드려 봤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맛집 홍보에 있어서 군 홈페이지 맛집 페이지 개설해서 홍보했다고 해서 찾아봤거든요, 과장님.
  메인 페이지에 없다 보니까 페이지를 찾는 데 한참 걸렸습니다, 본 위원도.
  우리 과장님 잘 찾아지시던가요?
  제가 그래서 홍보전산담당관에서도 그 부분에 있어서 질타를 참 많이 했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떤 생각 드셨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도 되게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그런데 메인에 안 떠 있다 보니까 불편하긴 했는데 워낙 다른 것들이 많이 띄어 있어서 이번에 홍보전산담당관하고 상의해서 메인으로 띄울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사실 이 부분이 있다라고 해서 처음에 맛집에 대한 부분, 재난에 대한 게 이번에 신설됐습니다라고 해서 찾았었던 거고요.
  그래서 도대체 홈페이지에 맛집 페이지가 개설됐다는데 이거 어떻게 찾지?
  본인도 홈페이지 잘 찾는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부분 찾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홍성을 모르는 분들이 사실상 SNS를 보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제일 먼저 보는 부분이 홍성군 홈페이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한번 제안을 드려 보고 싶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 봅니다. 
  맛집 페이지 우리 문화관광 챕터 넣는 것도 사실 좋아요.
  그런데 메인 페이지에 작게라도 사실상 따로 빼서 홍보하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홍성군 홈페이지 딱 들어가면 사실상 정신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지적했었고요.
  그 부분에서 정리될 부분이 있으면 정리해야 되는 게 맞고요.
  하지만 맛집 페이지 찾으려면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메인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게 해 주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맛집 페이지는 작게라도 빼 주셔야 되는 게 맞고요.
  그리고 홍성군 맛집 식당이 됐든 뭐가 됐든 작은 챕터가 있어야 찾아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있는 상황에서는 홈페이지에서 문화관광과로 e-관광안내소에서 맛집 배너로 들어가거든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알겠습니다. 
  홍보전산담당하고요 협의해서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과장님 생각을 다시 한번 여쭤보려고 하면 지금 제가 이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아, 위원님 생각이 맞습니다.”이렇게 나올 것 같아서 더 여쭤보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금방 말씀드렸듯이 저희 홈페이지 들어가면 찾아가려면 5개를 클릭해야만이 맛집 들어갈 수 있고요.
  거기서도 안내소에서 또 들어가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참 찾기 어렵다.
  그런 부분은 우리 과장님도 다시 한번 체크를 하셔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수정을 하셔야만이 일한 부분에 있어서는 표시가 난다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 보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유승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많이 받는 민원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독감 지원에 대한 얘기가 참 많습니다. 
  옆 군과 비교를 참으로 많이 듣고 있습니다. 
  흔히 예산군은 전 군민이 독감 백신을 다 맞고 있는데 왜 홍성군은 꼭 어르신만 또 작년에 올해 55세로 조례가 변경이 됐기 때문에 그래도 된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집행부의 의견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인근 시군에서 독감 예방접종이 전 연령에 대해서 확대해서 접종을 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군에서도 전 연령으로 확대해서 예방접종을 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추진하다 보니까 홍성군의 재정 여건이 좀 안 돼서 저희가 그거를 확대하지 못하고요.
  지금 계획으로는 55세 이상까지 접종 대상인데요.
  그래서 5살, 그러니까 내년에는 한 50세 정도 이상은 접종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렇게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거로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재정 여력이 안 돼서라는 말씀은 사실상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도 더 건의를 할 거고요.
  보건소에서도 충분히 검토를 했을 것이고 보건소에서는 계속 그 말씀에 대해서 저뿐만 아니라 민원 더 많이 받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도 분명히 오늘 이 자리에서 더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재정은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산은 가능한데 홍성은 안 된다?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충분히 홍성군 군민들이 요구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라고 저도 느끼고요.
  분명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함께 누릴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보건소에서도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우리 군 어르신들 혈압 관리하는 것처럼 군민들의 모든 건강, 안전을 위해서 활동하신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경제적인 부담 경감 여러 가지 얘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형평성 얘기를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어떤 부분이든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우리 집에서도 누구랑 비교하면 상당히 기분이 안 좋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이런 부분은 우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그래서 과장님뿐만 아니라 팀장님이나 주무관님들 열심히 하신 거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언덕을 넘으시려고 많이 노력하신 건 알고 있으나 이 부분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서 또 해 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온 군민이 예방접종할 수 있는 그날까지 더 열심히 뛰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한규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저는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혹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는 아니고요.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에서 19년부터 20년, 21년, 22년 꾸준히 보건소 직원분들께서 많이 고생하신다고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특히 저는 우리 홍성군 보건소가 잘한 것이, 홍성군이 잘한 것이 작년에 외국인 노동자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접종을 전… 그러니까 불법 이주자까지 다, 불법 노동자까지도 다, 체류자까지도 다 접종해서 타 시군에도 귀감이 됐던 거 많은 고생을 하셔서 그런 성과를 올렸다고 생각하고요.
  이게 그런 곳에서 더 어떤 치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뭐냐면 다른 것 같지 않고 감염병은 10명이 다 안전하게 한다 하더라도 한 명으로 인해서 감염병은 다 퍼질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도 이렇게 세계적인 추세일 거라고 생각을 다들 하잖아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또 다른 뭔가가 올 것이다, 올 것이다라고 얘기하는데 그럴 때도 다른 것은 지체하고라도 이 감염병 관련해서는 합법 이주자다, 불법 이주자다 나누지 마시고 관내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에는 총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한번 해 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 또한 동감이고요.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전 군민보다 전국에서도 가장 최일선에서 정말 제일 잘했다라는 부분에서도 우리 홍성군 보건소 정말 잘했었거든요.
  코로나 상황에서 그런데 이 독감 관련해서는 너무나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예산 계상하실 때 조금 더 발 빠르게도 말씀을 좀 하지 못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 군민 대상으로라는 얘기가 그만큼 어필되지 않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 계상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신다면 저는 홍성군민의 예방접종을 완벽하게 하겠다라고 하셨다 했을 때 이 부분이 안 됐다?
  이거는 형평성이 아니라 이거는 문제가 있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진짜 고위험군에서부터 우리 홍성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라는 취지를 다시 한번 어필하셔서 이 부분은 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를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1분 감사중지)

(10시 5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0월 20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답변 자료를 유인물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공사 계획 평면도 하나 지금 드렸잖아요.
  이거 보시고서 왜 이번에 수해가 일어났을 때 벽면이 무너졌는지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이 공사는 작년 11월에 준공을 하였는데요.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집중호우로 200㎖이상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보면 이 공사 기간이 한 8개월뿐이 안 됐어요.
  그래서 토사가 진정이 안 됐고 집중호우가 내리다 보니까 붕괴된 면에 유수가 집중적으로 흘러서 그렇게 됐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지금 여기 도면에 보시면요.
  일단은 제가 설명을 드릴 것은 좌측에 보면 절반 가량은 2단으로 형성이 돼 있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간사 이정윤   
  그리고 지금 토사가 붕괴된 곳도 도면상으로는 2단이에요, 도면상으로는.
  도면상으로는 2단인데 1단으로 여기는 공사가 진척이 됐습니다.
  도면하고 좀 상이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왜 2단으로 가서 경사도를 1 대 1.5 비율로 가다가 왜 절반이 지나가는 끝 무렵에서는 1단으로 해서 경사도가 거의 70도, 80도 이렇게 설계가 된 거예요.
  그게 일단 첫 번째 문제점이고요.
  두 번째는 여기 같은 경우는 지금 토양이 마사토예요, 마사토.
  마사토는 약간 고운 모래 입자 같은 건데 그런 마사토를 한다고 했으면 망을 씌워서 잔디 풀씨라도 심어 가지고 흙을 지탱해 줄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망도 없어요, 이게 지금.
  그냥 잡풀만 있더라고요, 제가 가 보니까.
  그리고 세 번째는 1단하고 2단하고 분리되는 지점에 있어서… 이거는 그런데 여기는 유실은 안 됐어요.
  앞으로 예방인데 1단하고 2단하고 분리되는 그 지점에서 만약에 길이가 2m 이상이면 배수로 관을 설치해서 유실되지 않게 방지를 해 줘야 돼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이렇게 도면이 그래도 2단 형식의 도면이 나왔는데 1단으로 급경사를 했다는 거 자체가 저는 좀 의문인 거예요, 지금.
  도면하고 상이한 거라고요, 공사 시공 업체하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공사하기 전에 저희가 또 홍성군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에 의뢰해 가지고 자문을 받아서 사면 붕괴 방지 대책을 수립해라 해 가지고 용역을 했습니다. 
  비탈면 재해영향성… 아까 보고드렸듯이 용역을 했는데요.
  경동엔지니어링을 통해서.
  그런데 그 용역 결과 이상 없다, 안전하다 그렇게 나와서 사업을 추진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용역을 의뢰해서 이상 없다라고 하는 거는 그쪽의 사정이고요.
  근본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지금 보시는 이 도면상 1단하고 2단에 분리된 경계선 있잖아요.
  이게 지금 무너진 곳까지 경계선이 있는데 2단으로 여기까지가 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1단으로 설계해서 경사도가 거의 급경사가, 수직에 가까운 경사도다 보니 물의 유속을 견딜 수가 없고, 두 번째는 그렇게 설계를 반영해서 했다 하면 이 토양의 재질이 마사토니까 모래 같은 경우는 물에 취약해서 모래 같은 경우는 물 부으면 쓸려 가잖아요.
  그런 토양이다 보니 망이라도 설치를 해서 풀씨를 심었어야 되는데 그런 점이 안 됐다는 거죠.
  그러니까 용역을 가지고 논하시면은 저랑 여기서는 행감에 대해서는 대화를 논할 수가 없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공사를 시행한다고 하셨으니 어제부터 착공 들어갔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어제 착공…
○간사 이정윤   
  적극 반영해 주셔서 이 도면 들고 가셔서 이러한 지적이 왔고 토양이 이렇고 마사토 성질이니 앞으로 200㎖ 이상이 오더라도 쓸려 가지 않게끔 그리고 1단과 2단에서 경계 내려오고 한번 수평 하고 내려가는 경계선이 길이가 2m 이상이라고 하면 배수로 관을 설치해서 그조차도 예방적으로, 앞으로 차후 예방적으로 안 되게끔 그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래서 금번 설계서에는 산마루 측구 및 도수로 경사 거기하고 그 벽면에는 밑에는 사각개비온을 설치하고요.
  윗부분에는 볏짚 거적을 씌우고 거기다가 앵커 핀 박고요.
  거기다가 또 그 위에 시드스프레이를 뿌리기로 그렇게 설계가 돼 있습니다. 
  하여튼 공사를 이번에는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감사합니다.
  도면과 상이한 부분은 먼저 말씀을 드리고 분명히 도면하고 상이한 부분은 맞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고 앞으로 지금 이미 쓸린 거에 대해서 그거를 하는 거보다는 예방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렇게 해서 쓸리면 안 되겠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간사 이정윤   
  고맙습니다. 
  그렇게 조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공사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이정윤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적을 하셨는데요.
  저 또한 여기다 한번 말씀드려 보고 싶습니다.
  21년도에 준공하셨어요.
  20년도에 21년도까지 세 번에 걸쳐서 용역을 했습니다. 
  그 용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준공한 지 1년도 안 돼서, 물론 자연재해는 우리가 천재지변은 어찌할 수 없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런 용역을 주는데 용역이 지금 세 건입니다.
  용역을 다 한 곳에서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실시 설계 용역은 어디에서 했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실시 설계 용역은 주식회사 더원이엔지라고요.
이정희 위원   
  더원이엔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홍성 업체 같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다음에 재해 평가 용역은 경동엔지니어링.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군 실시 계획 인가 용역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인가는 용역이 아니고요.
이정희 위원   
  용역이라고 써 있어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인가받았다는 얘기입니다, 그거는.
이정희 위원   
  그런데 왜 용역이라고 표현을 하셨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거는 제가 그 업체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용역이 맞는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렇게 용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1년도 안 돼서 이런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이미 일어난 거는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정말 이렇게 3단계를 거쳐서 용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도 안 돼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은 혹시 우리가 관리 감독이 미흡하지 않았나.
  관리 감독을 제대로 하셨는지 체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라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하자 보수 기간이 여기는 몇 년인가요?
  보통 다른 곳들은 다 2년인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거는 자연재해라 하자 보수하고는 관계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비비를 투입해서 공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정희 위원   
  다시 또 군비를 투입해서 공사를 하시는 거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면 기존에 공사한 업체의 부실이나 이런 거는 전혀 없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자연재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여기도 알아봤는데요.
  그거는 토목직 공무원들이라든가 알아봤는데 그거는 하자 보수 대상이 아니라고 그렇게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이정윤 위원님 말씀처럼 설계 도면대로 공사가 진행이 안 됐다고 하면 부실 공사 아닙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글쎄, 그거는…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자연재해기 전에 설계 도면대로 제대로 안 됐다면 부실 공사 아니냐는 거죠.
  그렇게 되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설계 도면대로 안 되어 있으면 그거는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게 되면 1년도 안 된 곳에 하자가 났다고 하면 물론 자연재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부담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 부분은 그냥 업체 측에서 자연재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거에 대해서 저희가 그냥 동조하는 것인지 아니면 혹여 우리가 관리 감독을 부실하게 해서 그런 부분에서 주장을 못 하는 것인지 사실은 조금 의문이 듭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업체뿐이 아니라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시설직 공무원들한테 여러 사람한테도 자문받아봤는데요.
  그거는 자연재해라 아까 말씀드린 하자는 좀 어렵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이정희 위원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자연재해는 천재지변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설계 도면과 다르게 공사를 했다 하면, 그렇죠?
  그렇다 하면 이거는 업체의 부실시공이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 한번 체크하셔서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이렇게 군민의 세금이 소비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조류탐사관 있습니다.
  조류탐사관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죠.
  여기저기 말도 많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또 우정이엔씨에서 용역을 했습니다. 
  용역 결과 혹시 받아 보셨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거는 2020년도에 한 겁니다.
이정희 위원   
  예, 2020년도에.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용역 결과 가지고 계세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갖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다시 또 용역 결과가 뭐로 나왔어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결과가 아니고요.
  우정이엔씨는 과학관을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이냐.
  그리고 어린이 과학 체험 공간 확충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하는 사업이 있어요.
  거기 응모하려고 용역을 한 겁니다, 2020년도에.
이정희 위원   
  그러니까 1,800을 들여서 용역을 했어요.
  그렇죠?
  용역 결과로 그거를 하겠다고 했던 거죠.
  그런데 안 했어요, 그렇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런데 그 용역 결과 활성화 방안을 용역했는데 다시 리모델링이라든가 이런 콘텐츠 이런 거 하려면 사업비가 많이 들어서 그거는 포기하고 공모 사업에 참여했던 겁니다.
  2021년도하고 2022년도 두 번.
  그런데 두 번 다 떨어졌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다시, 다시 또 용역을 하죠.
  23년도에 계획을…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타당성 용역을 하려고 합니다.
이정희 위원   
  무슨 사업을 하기 전에 지금은 거의 다 용역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저희들 생각과 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전문가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군비를 들여서까지라도 용역을 계속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용역을 하는 것까지 뭐라고 하지 않겠지만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용역한 걸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용역에 비해서 용역을 활용한 이런 게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지속되는 용역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 소장님께서 꼼꼼히 챙겨주실 수 있으실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홍주문화회관 우수문화예술공연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보면 공연들이 다양해요.
  다양하고, 우리… 모르겠습니다. 
  부족하다면 부족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이렇게 장르도 다양하고 좋은 공연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본 위원이 조금 파악하기로는 다른 거는 21년까지 모르겠습니다. 
  22년만 보겠습니다. 
  554쪽이요.
  보시면 국비가 매칭된 사업에 대해서는 그래도 관람객 수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로지 군비만 한 것에는 관람객 수가 많이 저조해요.
  그렇죠?
  천만 원 들여서 하는 사업이나 5,500 들여서 하는 사업이나 오히려 관람객 수가 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왜 그렇다고 보시는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저희가 공연 사업을 공모도 하고요.
  해마다 12월부터 연초에 한국문화회관예술협회에서 공모를 합니다. 
  거기 참여해서 국비를 따오는데요.
  다른 기관도 유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만 좋은 공연을 유치를 다 못합니다. 
  그리고 군비로 투입하는 거는 저희 자체 공연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을 갖고 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맞아요.
  그 노력하셔서 갖고 오신 것 같아요.
  보니까 계약 단체가 이쪽에 홍성에 있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 제가 파악한 거는 세종 같은 경우는 저희 단체가 아닌 것 같고 외부에서 많이 갖고 오는 것 같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질문드린 거는 그렇게 좋은 공연을 갖고 옴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수가 왜 이렇게 적게 나타나는지 그거를 여쭤보는 겁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저희가 사전에 홍보도 많이 하는데요.
  공연 내용이 관계 우리 군민들의 취향이라든가 뭐가 안 맞아서 부족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다면 홍보 방법도 다시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선호도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렇다면 그런 선호도를 어느 정도 반영해서 앞으로 공연 계획할 때는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리고 창작 스튜디오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도 여기 가 보셨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이정희 위원   
  저도 가 봤는데요.
  운영은 어떻게 되는 것 같습니까? 
  우리 취지에 맞게 정말 창작스튜디오 처음 만들어서 하면서 이응노 생가 주변도 활성화시키고 청년들, 대개 보면 보니까 작가들이 젊은 친구들이시더라고요.
  청년분들이신데 그런 걸 통해서 우리가 문화 콘텐츠를 상향시키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관리, 시설 관리라든가 그런 것들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몇 년 전에 문제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원활히 운영된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러세요?
  본인이 봤을 때 언제 전시했던 건지 모르는 작품들이 나뒹굴고 있었어요.
  제가 2월에 갔었나?
  지금은 깨끗하게 다 정리가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 스튜디오 안에…
이정희 위원   
  아니요, 밖에도 그렇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 밖에다 전시는 일부러 관광객들 와서…
이정희 위원   
  일부러?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거기다 놓은 겁니다.
이정희 위원   
  제가 사진이 지금 없는 게 안타까운데요.
  과장님께서 일부러 놨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면 작품이 있어요.
  있는데 인형이 있어요.
  머리가 떨어져 있는 인형이 머리가 다시 굴러다녀요.
  그런 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설치 미술이나 이런 거 제가 아무리 예술 문외한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것 정도는 알지 않을까요?
  그런 부분들 관리 좀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이정희 위원   
  그리고 고암 이응노기념관 운영에 있어서요.
  대전에 고암 이응노 미술관 있는 거 아시죠?
  규모 면이나 이런 것에서 저희가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재정자립도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쩔 수 없이 우리 군에 맞게 생가지 복원으로 해서 이런 특성화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이응노 화백 생가에서 개최되는 공연이나 전시회나 이런 것들이 만족도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되게 노력해 주신 거 감사드리는데 그런 반면 관람객 수가 너무 부족합니다. 
  없습니다, 거의.
  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가 보면 공연이나 이런 것들의 만족도는 너무 좋아요.
  좋은데 그런 거에 비해서 너무 관람객 수가 없다.
  그러면 이거는 뭐냐?
  홍보가 혹시 덜 돼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조금은 해 봅니다. 
  물론 다 홍보 탓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지금 보면 3억을 들여서 거의 작년에 했어요.
  그렇죠?
  사업비를 들여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관람객들이 없는 것들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세심하게 신경 쓰셔서 좋고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관람객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대중들한테 많이 알려서 우리 문화 예술에 대한 그런 뭐라 그럴까요?
  우리들의 인식 같은 것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저희도 적극 노력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먼저 우리 소장님 이번에 정기 종합 감사 결과를 한번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가 조금 감사 결과가 결코 좋지가 않더라고요.
  그렇다 보니까 오늘 이정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이나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서 제가 일거수일투족 말씀하지 않겠지만 내년에는 이런 사항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말씀을 한번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고암 이응노 기념관 운영에 관련해서 말씀을 한번 드려 보려고 합니다. 
  사실상 개관 10주년 기념사업을 저희가 21년도 5월부터 12월까지 했었는데요.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열심히 여러 가지 하지만 지금 이정희 위원님께서 대전에 대한 이응노 기념관 얘기도 했고 저희 얘기도 하셨는데 저는 고암 이응노 기념관에 대한 부분, 우리 미술관에 대한 부분, 여러 가지 부분을 저희가 한번 다시 상기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상 코로나 이전에는 박인경 여사님이 이곳에 오셔서 큰 그림을 또 한 번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런 것처럼 사실 박인경 여사는 홍성에 다시 한번 큰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기억도 있고 다시 오고 싶었던 마음도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시국 때문에 사실상 저희들이 연계를 못 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역사문화시설사업소에서 다시 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사실 저희가 여러 가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아무것도 보여지지 못한다라는 것은 좀 아쉽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소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또한 향후 계획은 어떠신지.
  저는 지금이라도 박인경 여사님이 한국에 나오시지 못하시지만 저희가라도 다시 가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랬을 때 이런 계획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계신지 향후 계획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2018년도에 박인경 여사가 오셔서 부부전을 개최했는데요.
  그 이후에 코로나가 3년 지속되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박인경 여사가 96세인데요.
  양자 말은 건강하다고 하는데 나이가 나이인 만큼 건강이 불편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3, 4년 후면 100세가 됩니다, 박인경 여사.
  그래서 그때 건강이 허락되면 박인경 여사 100세전이라든가 그런 거를 머릿속에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100세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전에라도 사실 저희가 우리 미술관에 이응노 화백의 미술이 몇 점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유물하고 한 900여 점이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박인경 여사의 파리에 있는 작품은 고암서방이라고 있어요.
  거기서 작품 활동하고 있는데 파리시하고 관리 계약을 맺어서 이응노 화백의 작품들이 반출이 안 된다, 못 한다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거기서는 기댈 곳이 없고 저희가 중장기 구입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5년 동안 내년부터 약 1억 원씩 5억을 투자해서 이응노 화백의 대표 작품, 군상이라든가 문자추상 이거를 일반인들한테 구입하려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어찌 됐든 그런 지금 계획을 우리가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홍성군민들도 또한 그렇습니다. 
  실상 이응노 화백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도 얼마나 대단한지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아시는 분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TV에서 자꾸 나오니까 이분이 홍성분이야.
  그런데 대전에도 있어.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하다 보면 비교가 되다 보니 이분이 정말 대단하구나.
  그런데 또 파리에 가 보니까 이분에 대한 얘기가 더 왕왕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런 얘기를 들으면 홍성분들이 처음에 홍성에 있을 때는 이응노 미술관에 갔을 때는 “아,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을 했다가 코로나 이전에는 파리에 갔을 때 이분에 대한 대단함을 느끼시고 오셔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세요.
  그런 것처럼 그랬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라고 물어봤을 때 말씀을 안 하시면 모르세요.
  그런데 코로나 이후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프랑스에서 반입, 반출 자체가 안 되는 그 상황이나 우리가 지금 국내에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것을 할 것입니다라는 말씀을 안 하시면 전혀 알 수가 없다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것처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미술계에서는 가장 큰 인물이신데 그런 인물에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어떻게 홍보를 하실 건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또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군에서 이렇게 미술관을 가지고 있다라는 부분도 정말 큰 역할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우리 소장님이 더 역할을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또한 정말 건강하시다라고 하지만 정말 건강하신지조차 알 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교류할 수 있을 때 교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내년이든 후년이든 프랑스 방문 계획을 구상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예, 먼저 코로나 때는 할 수 없었지만 코로나가 풀리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먼저 역사시설사업소에서는 내년이라도 먼저 이 부분을 한번 관철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전에는 움직이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저희들이 박인경 여사를 잊지 않고 있다라는 것을 한 번 정도는 기억을 하시게끔 해서 한 번 정도는 역사에서 소장님께서 다녀오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래야 100세 기념을 하든 뭐를 하든 그분도 다시 한국에 올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제언의 말씀을 드려 봅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저는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한용운 선사에 대한 다례제가 홍성군 몇 군데에서 혹시 진행되고 있는지 아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홍성은 개인이 하는… 두 군데에서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 군데는 저희가 하고, 저희는 문화원을 통해…
이정희 위원   
  사업비가 집행되는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죠.
  천만 원 금년에 지원했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산액이 집행되는 거죠.
  저는 한번 제안을 드려 봅니다. 
  성격이 다른 것이라면 그럴 수 있겠지만 한용운 선사 한 분에 대한 다례제예요.
  이거를 두 개의 기관에서 다른 날 드리는 것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소장님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저희가 양력인가? 음력인가?
이정희 위원   
  그래서…
○역사시설팀장 김정수   
  저희가 공식적으로 하는 거는 문화원에서 하는 8월 29일 하나고요.
  저기는 결성 그쪽에서 하는 거는 그쪽에다 저희가 공식적으로 지원이라든가 없고 개인적으로 단체에서 하는 것이라서 공식적인… 
이정희 위원   
  사업비가 좀 전에 소장님 말씀이 사업비가 양쪽 다 집행된다고 말씀하셔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문화원만 천만 원 지원합니다.
이정희 위원   
  그래서 그거를 한번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한 분에 대한 다례제인데 날짜도 다르고 이렇게 되는 이유는 뭘까, 혹시 다른 게 있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사업비가 집행이 안 되는 부분이라면 군에서 주관하는 건 한 곳이란 말씀인 거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합해서 하나로 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거라면 저희가 강제할 수는 없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군에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이정희 위원   
  이것으로 추가 질의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시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를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0월 20일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답변 자료 부서 공통 사항은 유인물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저희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답변에 대한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화장이 이렇게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자연 공원묘지가 이렇게 다 선호도가 높아서 만장이 됐네요.
  향후 추진 계획에 자연장지 조성사업에 70억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만약에 국비 신청이라든가 했을 때 안 될 경우는 혹시 대책은 있으신가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저희가 자연장지 조성사업은 현재 지금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작년부터 이미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에 현재 저희가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그래서 사업비는 국비를 확보하는 데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내년도에도 저희가 화장로 교체 사업 19억 1,600만 원 국비를 확보한 것도 정부의 어떤 재정적인 긴축 정책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비를 확보했기 때문에 지금 같은 노력이라면 자연장지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화장로 유지 보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시설 교체 같은 것에 대해서 국비가… 물론 소장님을 비롯한 우리 팀장님들, 주무관님들 열심히 노력하셔서 국비 확보하신 거는 같아요.
  그래서 그 공로는 치하해 드리겠는데 그렇다 보니 자연장지 공원묘지 이런 것이 줄까 봐 혹시라도 염려해서 드렸던 말씀이고요.
  지금 국비가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까 다른 대책은 아직은 없으신 거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국비를 꼭 받아서 이런 자연장지 조성을 꼭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감사합니다. 
이정희 위원   
  소장님 여기 제가 하나 그림을 갖고 왔습니다.
  이 그림이 혹시 뭐라고 생각하세요?
  팀장님도 보여 드릴까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바위에 꽃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정확하게…
이정희 위원   
  바위에 꽃도 있는 것 같고요.
  이게 뭐냐면 저희 홍성군 사진은 아닙니다.
  신문에 나와 있는 건데요.
  예산군 추모공원에서 버려진 쓰레기입니다.
  이게 조화입니다, 조화.
  우리가 추모공원 갈 때 부모님이든 사랑하는 사람이든 가면서 빈손으로 안 가고 조화를 가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
  선호하는 것 같아요.
  오래 가고 이러다 보니까 조화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이 쓰레기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이게 예산군 사진이기는 하지만 홍성군도 이거에 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게 문제점이 있냐면 이 조화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금 환경 탄소 배출 저감이라든가 이런 거 환경을 생각하면서 플라스틱 줄이자, 줄이자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가 1년에 수입이 한 329억 원 톤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여기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이거를 말씀드립니다.
  플라스틱 재질 조화에서는 미세플라스틱뿐만 아니라 납과 카드뮴도 같이 검출되고 있다고 그런 조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우리 홍성군에서는 물론 조상이라든지 찾아갈 때 빈손으로 갈 수 없어서 가겠지만 이런 환경이라든지 쓰레기 문제를 생각해서 이 조화를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은 있으신지 여쭤보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저희가 그거를 단속할 만한 권한은 사실상 물리적으로 힘들고요.
  참배객이라든가 성묘객 이런 분들이 아쉬운 마음에서 그런 거를 갖고 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공원묘지는 저희가 413기입니다마는 마을에서 현재 위탁 관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노후됐다든가 색이 변색됐다든가 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수시로 체크해서 함부로 버리지 않도록 저희가 마을과 협의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그런데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거는 물론 과장님 말씀처럼 참배객들이나 그분들의 의사기 때문에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거를 금지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대체할 생각은 혹시 안 하셨습니까?
  생화로 대체는 어떨까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생화로 대체를 하는 건가요?
이정희 위원   
  예, 물론 어렵겠지만 선도적으로 김해시 같은 경우는 조화를 금지하는 조례를 또 개정해서 이렇게 발의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생화를 하다 보면 환경오염 부분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또 한 편으로 생각하면 화훼업자들을 살려줄 수 있는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다방면으로 유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저는 본 위원은 해 봤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홍성군에서도 혹시 이 부분을 환경이라든지 이런 거를 다 감안하셔서 조화를 금지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그런데 김해시에서 할 때 그분들한테 충분하게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조문객들한테 환경 호르몬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했을 때 물론 100% 다 찬성하지는 않았겠지만 긍정적인 답변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그거를 조례로 제정해서 아예 조화를 금지하는 거로 했다고 하는데 홍성군에서도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우선 관계되는 유족들한테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라도 참배할 때 조화보다는 생화를 권장토록 일단 홍보를 많이 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홍보하실 때 더불어서 그 말씀처럼 호르몬, 플라스틱 줄이기 이렇게 환경적인 부분도 좀 더 강조를 하셔서 홍보하시면 어떠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추가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없으십니까?
  그러면 본 위원이 부탁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용역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하셨고 지금 잘 추진 중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 지금 문제점 제시된 부분 잘 관련하셔서 향후 추진하시는 방향 자연장지 부분뿐만 아니라 사실상 우리 수목장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말씀들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수목형이 13,000구네요.
  그렇죠?
  이 부분에 있어서도 참으로 잔디형이나 수목장이나 여러 가지로 나누어져서 하시는데 이 부분도 더 신경을 써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한 번 더 드려 보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지금 여러 가지 사업하시면서 어려운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우리 소장님 잘해 주시고 계시고 우리 팀장님들도 수고 많다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더 잘해 주시고요.
  이상으로 저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를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짧은 준비 기간과 자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감사 준비를 통해 소관 업무 수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위원님들의 지적과 고견을 깊이 유념해서 소관 업무를 재점검하여 군정에 대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이 행복하고 군민에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00분 감사종료)[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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