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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0월 19일 (수) 10시 00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
  3.    o 문화관광과
  4.    o 교육체육과

(10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5일 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o 문화관광과 
  
○위원장 김은미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부터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과 과장님과 사무국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0월 19일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문화관광과장 황선돈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김은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문화관광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과 홍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436쪽 한용운생가지 역사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우리 훌륭하신 한용운 선생님에 대해서 생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거에 대해서 뜻깊게 생각하는데요.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건 이게 준공 대금을 22년 12월에 지급 완료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게 12월에 다 준공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다 끝내겠다.
  이게 혹시 하자 보수 기간은 언제까지, 몇 년 정도까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2년입니다.
이정희 위원   
  2년이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이정희 위원   
  그러면 만약에 2년 안에 하자가 발생하게 되면 이 시공사 측에서 다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그렇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거는 혹시 이 하자 보수 기간은 법적으로 이렇게 다 나와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법적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렇게 큰 공사 같은 경우 하자 보수가 없으면 좋겠지만 대개 보면 하자 보수가 거의 발생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2년은 너무 짧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은.
  그래서 이 준공 대금을 다 지급하기 전에 꼼꼼하게 하자에 대한 것들을 체크하셔서 그런 부분도 서로 간의 우리 관이고 이 업체하고의 그런 관계도 그렇고 우리 관의 이미지도 그렇고 그런 거를 생각했을 때 꼼꼼하게 체크해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 안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개 보면 국가에서 세금으로 지어진 곳들이 보면 하자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고 하자 보수 기간이 2년 지나면 또다시 세금으로 하자 보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체크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요구한 축제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홍성군에 축제가 몇 가지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정확히는 모르지만 수십 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대표적인 축제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대표적인 축제요?
신동규 위원   
  마을 축제 이런 거 다 떠나서.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새우젓축제, 대하축제 해 가지고 네 개 정도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올해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러면 홍성군의 대표 축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난해까지는 그 네 가지 포함해서 역사인물축제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올해는요,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올해는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시작을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신동규 위원   
  그러면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뭐냐면 축제가, 축제 교부금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말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원액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동규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축제 규모에 따라서 특성에 따라서 좀 다르다고 봅니다.
신동규 위원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가 있어요.
  혹시 광천 새우젓축제 올 예산이 얼마나 세웠었죠?
  2천 5백 세웠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이게 홍성군에서 생각하는 부분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솔직히 타 시군을 다 돌아다녀 봐도 이런 축제가 없어요.
  솔직히 광천 토굴새우젓 하면 전국적으로 이름 알리는 특산품 중에 특산품이거든요.
  어디 다른 데 가서 2천 5백 주고 축제하랬다고 하면 홍성군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과장님 한번 얘기 좀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도 금액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이런 얘기를 드리는 거는 타 시군을 제가 몇 군데 조사를 해 봤었었요.
  강경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젓갈축제가 있고 강경에 보면 딸기축제, 고구마축제, 대추축제가 있어요.
  논산시에서 이 축제들 지원 사항을 봤더니 그 액수가 홍성군하고 차이가 엄청 있더라고요.
  강경 젓갈축제 같은 경우는 시비가 한 10억 가까이 되고 도비에서 3천 얼마를 해서 10억이 약간 넘더라고요.
  그리고 딸기 축제 같은 경우도 벌써 6억 정도가 되더라고요.
  고구마 축제 한 3억.
  그것도 생계형 축제라면 생계형 축제고 농작물 축제라면 농작물 축제가 있어요.
  이런 것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젓갈 하면 강경을 많이 생각해 주셔요.
  그러면 논산시에서 그만큼 투자, 홍보하고 발전을 시켰다는 얘기죠.
  자, 전국적으로 딸기 하면 우리가 어디로 생각할까요?
  논산을 생각해요.
  홍성군에도 딸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한 400가구 정도로 되는 거로 제가 알고 있어요.
  홍북부터 시작해서 은하, 장곡, 홍동, 금마까지 이런 부분 같아요.
  거기 같은 경우는 딸기 축제도 6억씩 투자하면서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을 시켰다는 얘기예요.
  은하 같은 경우도 올해 처음 딸기축제는 저예산 천만 원 가지고 한번 해 봤어요.
  나름대로 좋습니다, 그래도.
  동네 축제 같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홍성군에서도 딸기를 생각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하다못해 김축제가 또 어디서 하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광천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아니요, 타 지역을 따져 보면요.
  보령에서 해요, 김축제.
  보령시에서 하는데 거기도 예산을 물어봤더니 2억을 잡아 놨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올해 김축제는 새우젓축제하고 분리되다 보니까 김축제에 얼마 예산 세웠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3,500.
신동규 위원   
  아니죠, 처음 세웠을 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처음에요?
신동규 위원   
  2천만 원 세웠습니다. 
  추경에 조금씩 올려 가지고 3,500까지 가기는 했는데 이 얘기를 묻기 전에 혹시 면민 체육대회 때 얼마를 지원하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면별로 다르지만 4천만 원.
신동규 위원   
  면 단위 같은 경우는 인구 대비해서 4천만 원 지급하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신동규 위원   
  이 얘기를 여쭤보는 거는 그거예요.
  광천 김 하면 전 국민의 몇 % 정도가 알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광천 김은 그래도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알고 계시다고…
신동규 위원   
  전 국민의 65%라고 할게요.
  저는 70% 이상이라고 하고 싶지만 실질적으로 전 국민이 광천 김을 알고 있는 게 제 잣대로 하면 65% 이상은 광천 김을 다 알고 계세요.
  또 마트나 어디 가서 갈 때 선호도, 우선 김들이 쭉 있다고 하면 어떤 김을 고르시나?
  광천 김을 골라요.
  자, 홍성군 2천만 원 예산 세워 주셨죠?
  잘하셨습니까, 못 하셨습니까?
  자, 그리고 아까도 보령 김축제 같은 경우 2억을 세웠다고 얘기를 했죠?
  제가 이런 얘기를 물어보면 타 시군하고 홍성군하고 왜 이렇게 다르냐는 얘기예요.
  광천 토굴새우젓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하다못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광천 김, 광천 토굴새우젓 진짜 유명합니다. 
  솔직히 강경에 밀리다 보니까 전 국민이 안다고 하면 45%에서 50% 정도는 광천 토굴새우젓 다 알고 계세요.
  홍성군에 이런 브랜드 있습니까? 
  아니,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홍성군에서는 1등 브랜드를 다 갖고 계신데 왜 여기다는 지원들이 열악한 건지.
  광천 김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신동규 위원   
  전국 시군 수산물 수출량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전국에서 5위예요, 수산물.
  시군으로 따졌을 때 광천김 수출량이 전국 시군 중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다고요.
  그리고 도에서는 수산물 수출량의 몇 %를 차지하고 계신지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모르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59%, 60%를 차지하고 있어요, 충청남도에서.
  그러니 제가 광천 지역구 의원으로서 홍성군에서 도대체 어떤 행정을 하고 있는지 그거 의심이 간다는 얘기예요.
  혹시 과장님 제가 이렇게 설명드렸습니다. 
  그러면 광천김·토굴새우젓축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렇게 전국적으로 유명한 토굴새우젓, 김인데도 불구하고 지원적인 부분에서는 열악하다는, 미약하다는 그런 거를 느끼고요.
  그거를 좀 더 활성화시키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 건지 예산 부분도 중요하고요.
  나머지 콘텐츠 가격이나 체험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혹시 광천 토굴새우젓 저번주에 끝났잖아요.
  혹시 방문객 수 한번 조회해 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거 확인 못 했습니다.
신동규 위원   
  제가 기본적으로 축제를 3일을 했잖아요.
  데이터는 없어요.
  그 대신 경제과, 전통상인회 돈 7천만 원이 10만 원 이상 구매자한테 만 원권 지역상품권을 배부했습니다. 
  그게 이틀 반 만에 동이 났죠.
  그러면 7천만 원 계산하면 7천 명이 광천을 3일 동안 오셨다는 얘기예요, 기본적으로.
  그러면 그분들이 혼자 오셨겠습니까? 
  두 분, 세 분 정도는 오셔요.
  아니면 다섯 분도 될 수 있고.
  그렇게 계산을 따진다고 그러고 10만 원 이하 사신 분들 그것까지 따지면 2만 명이 훌쩍 넘는다는 데이터가 나와요.
  홍성군에 그렇게 오는 축제 있어요?
  3일 동안 2만 명 이상 오는 축제 있습니까, 외지인분들이?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없는 것 같은데요.
신동규 위원   
  제가 자꾸 드리는 말씀이 그거예요.
  저 오늘도 아침에 광천시장 한 바퀴 돌았습니다. 
  상인들 만났습니다.
  무슨 소리가 나올까요?
  좋은 소리가 안 나올 거예요.
  진짜 어렵다, 어렵다.
  한 해 한 해가 어렵다는 부분. 
  축제는 수익을 내려고 하는 거 아니죠?
  홍성군을 홍보하는 거 맞죠?
  광천 토굴새우젓 홍보하는 거 맞죠?
  제가 어떤 얘기를 하냐면 어떤 분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홍성군에는 무한한 특산품을 갖고 있다.
  그런데 홍성군에서 그 역할을 못 해 준다.
  간단하게 새우젓 강경한테 뺏겼습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우리가 한우, 한우 하죠.
  한우는 어디다 뺏겼을 것 같습니까?
  횡성에다 뺏겼다고 봐도 되죠?
  자, 그러면 유기농특구 홍성에 있습니다.
  그거 어디다 뺏겼죠?
  괴산에 뺏겼습니다. 
  진짜 홍성에는 자랑할 수 있는 특산품이 너무 많아요.
  올해도 한우축제를 하신다고 그랬죠?
  잘 생각하셨어요.
  예산 부분도 제가 축제에 비교하면 따지고 싶어요.
  올해 한우축제가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4억입니다.
신동규 위원   
  4억이죠?
  원래 얼마 세웠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2억.
신동규 위원   
  2억 해서 추경에 해서 4억 세웠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신동규 위원   
  아니, 거기다가는 예산 팍팍 주는 이유는 뭐예요?
  내년에 1억 더 세울 거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일단은 4개 축제에 대해서 내년 본예산에 5천 계상을 했고요.
  그리고 금액을 확실하게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고민해서 필요한 부분을… 위원님께서 지금 서운한 말씀을 공감하고요.
  저도 그 마음 깊이 새기고 진짜 뭔가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거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고민하면서 진짜 축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리고 축제 끝나면 평가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축제요?
신동규 위원   
  축제가 진행되면 마무리를 짓잖아요.
  그러면 그 축제를 평가하시냐고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신동규 위원   
  혹시 광천 토굴새우젓 평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평가는 아직 못 했고요.
  제가 시간을 갖고 같이 관계자분들하고 상의하면서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진짜 왜냐면 서민들이 어렵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광천시장 한 바퀴 딱 돌아보죠?
  솔직히 오늘 장날이에요. 
  평상시 같으면 새우젓 장사하시는 분들 완전 대목 잡는다고 생각하는 날이에요. 
  아침 제가 8시 50분경에 내가 시장에서 출발했는데 없어요.
  옛날 같으면 서울이나 여기에서 새우젓, 수산물 구매하려고 많이들 오시거든요.
  진짜 광천 속사정 다 보시면 진짜 어려워요.
  홍성군에도 균형 발전, 균형 발전 말씀만 하시지 광천은 언제부터 소외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아까도 여기 문화관광과 속동이나 남당리 이쪽 부분 엄청난 투자가 들어가더라고요.
  광천에 솔직히 어떤 투자가 있을까요, 과장님?
  제가 이상 하고요.
  과장님이 또 자리 옮기신 지도 얼마 안 되고 저도 광천 지역구 의원이다 보니까 답답하고 속이 터져서.
  진짜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모든 축제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모든 축제가 잘돼야 홍성 경제도 살고 다 활성화되고 모든 군민들이 웃는 거거든요.
  그래서 진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셔서 홍성군 모든 축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음 부탁 담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위원님 말씀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신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   
  윤일순 위원입니다.
  저는 홍주향토도서발간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우리가 여기 홍주향토도서발간을 하고 계신데 이거를 아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이 책을 보셨다는 분들이 거의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혹시 국제 표준 도서 번호 등록이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이거는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이 책이 아주 중요한 책이네요, 향토 도서 발간이.
  또 이렇게 보니까 학습적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출판권이 홍성군으로 등록이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홍성군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이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저작권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윤일순 위원   
  그러면 이거를 홍성학이라는 게 있잖아요.
  거기에 연계해서 출판 검토해 보시는 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도 검토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연계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아직은 연계가 안 되어 있는데요.
  그쪽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이게 한정된 곳에만 배부하시지 말고 전국 서적 판매하는 데나 인터넷 판매 이런 것도 할 수 있지 않겠어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거는 판매는 아니거든요.
윤일순 위원   
  이거는 판매는 할 수 없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윤일순 위원   
  그렇다면 이 책을, 이 도서를 발간 이렇게 하는데 이거를 널리 알리려면 홍보라든가 이런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홍주향토도서발간 하신 이 책자를 많이 문화관광과에서 홍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지금도 홍성문화원에서 주로 발간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홍성문화원 홈페이지에 등록을 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도 그렇게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리고 하나는 또 이거는 제 질문이 아니라 장재석 위원님 질문인데 호명학교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그동안 호명학교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2008년도부터 토지를 매입해서 계속 시굴 조사를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지금 현재까지 시굴해 주신 결과라든가 복원, 계획 이런 거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우리 과장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세 필지를 매입해서 시굴 조사를 했는데 시굴 조사 가지고는 정확한 근거를 찾을 수가 없어 가지고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소요 사업비 3억 원을 지금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밀 조사를 하면 이거는 어떻게 정비를 해야 된다라는 자문을 해 주거든요.
  그러면 그대로 정비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윤일순 위원   
  2008년부터 하신 거니까 지금 10년도 넘은 일이네요.
  그러면 김좌진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 같은 거를 우리 청소년들에게 또 그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이라든가 이런 거를 심어줘야 할 것 같으니까 이 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 주셨으면, 좋은 방향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빠르게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문화재에 대해서… 제가 지금 페이지를 찾지 못해 가지고.
  문화재 이것도 장재석 위원님이 질문하신 건데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라든가 도지정문화재는 보수 정비가 잘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향토 문화에 대해서 질의를 하신 거 보니까 향토 문화재 종류는 몇 가지나 있나 파악할 수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우리 홍성군 향토 문화유산은 양곡사를 비롯해서 6개가 있습니다.
  6개 정도.
윤일순 위원   
  6개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윤일순 위원   
  그것밖에 없나요? 더는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향토 문화유산으로는 6개고요.
  그 외에 군에서 관리하는 문화재는 8개소가 추가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향토 문화유산을 더 발굴하기 위해서 금년 12월까지 용역 중에 있거든요.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끝나면 그 결과가 나오면, 이거는 향토 문화유산으로 할 필요가 있다라고 나오면 그거는 우리 위원회가 있거든요.
  조사 결과에 따라서 위원회에서 심의해 가지고 향토 문화유산으로 등록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여기 보니까 향토 문화 지정 신청 심의가 있더라고요, 심의위원회가.
  그러면 이거는 계속 개최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향토 문화재가 어디에 있다 했을 때 심의를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향토 문화유산으로 발굴하기 위해서 지금 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 조사 결과가 이거는 향토 문화유산으로 관리할 가치가 있다라고 하면 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서 거기서 심의하면 이거는 가치가 있다라고 하면 등록을 하고 부족하다고 하면 보완도 할 수 있고 심의위원회의 결과에 따라서 할 계획입니다.
윤일순 위원   
  그러면 2023년 내년 예산에 혹시 이 향토 문화재 발굴 예산 같은 거는 반영이 되었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금 금년에 용역비 2,200만 원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아직 예산을 편성 못 했습니다.
윤일순 위원   
  내년에는 향토 문화 이런 거는 좀 소멸될 수… 사람들이 관심 없으면 소멸될 수도 있고 이렇거든요.
  그런데 우리 홍성군의 유산이면 참 중요한 거예요.
  물론 국가 지정도 중요하고 도 지정도 중요하지만 향토 문화유산은 우리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우리 생활에 있었던 이런 거잖아요.
  그래서 내년도 2023년 예산에 꼭 반영해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노력하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윤일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감사중지)

(11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과장님, 정말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반갑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래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부분에 대해서 업무 파악을 다 하신 것 같아서 의원으로서 정말,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저는 속동전망대 먼저 질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속동전망대를 계획해서 지금 공사가 진행 중이고 있는데 역시나 가장 우려스러운 거는 주차장이겠죠.
  여기 398쪽 보시면 제3주차장 88면, 1주차장 200면, 제2주차장 49면 이렇게 있잖아요.
  좋습니다. 
  계획도 좋고 앞으로 총 337면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거는 너무너무 감사드리는데 이쪽에 있는 이 관광지가 주차장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관리가 중요해요.
  여기 가 보시면 특히 제88면, 제3주차장 같은 데는요.
  캠핑카.
  그리고 앞으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1주차장도 그렇고요.
  2주차장도 그렇고 여기가 너무 전망이 좋다 보니까 캠핑카로 다 덮을 것 같아요.
  저는 그게 걱정스럽더라고요.
  우리가 정말 좋은 국·도비로 해서 76억이라는 사업비로 전망대를 해서 외부에 있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군민들이 갈 수 있게끔 조성을 했는데 캠핑카만 있을 것 같아요.
  이것에 대한 대응이 있어야 될 거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주말에 저도 아이들하고 같이 남당리 서부 해안도로 가고 대하도 먹고 이렇게 가다 보면 캠핑카가 수십 대가 있어서 공중화장실에서 급수 이용하고요, 전기 시설 이용하고요, 쓰레기는 방치합니다. 
  아니, 우리가 이만한 투자를 해서 좋은 계획을 수립했는데 정작 관광객이 이 모습을 보면 제가 만약에 관광객이라면 자동차를 대려다가 지나갈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죠?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시설도 하고 주차장도 조성하는데 정작 캠핑족도 관광객이긴 하지만 그런 거보다도 진짜 지역을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한 주차장으로 활용해야 되는데 그 부분 걱정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저희가 고민을 하겠습니다.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거는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속동전망대 76억 원에 대한 총사업비 원청 수주를 한 업체가 어딘지 아십니까?
  케이디산업입니다, 과장님.
  케이디산업인데요.
  이 76억 중에서 관급 자재가 한 48억에서 50억쯤 되고요.
  그다음에 공사비가 한 17억쯤 될 거예요.
  그래서 도합 해서 76억이라는 예산이 편성된 건데 지금 제가 너무 놀랐어요.
  이것을 공사 업체에 대해서 파고들어 가다 보니까 케이디산업이 자본 부실로, 원청이 자본 부실로 진건토건한테 채권 양도를 해서 지금 진건토건이 모든 것을 위임해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진건토건 사장하고도 통화를 해 봤고요.
  만약에 이거는 물론 회계과 소속이기도 하지만 우리 관광 담당 공무원께서 이런 부분에 대한 내막 정도는 알고 계셔야 돼요.
  왜 그러냐면 우리 국민체육센터 지금 부도나 가지고 엄청 어려움을 겪고 있잖아요.
  이것도 그렇게 될 뻔했던 거예요.
  다행인 거는 진건토건이 케이디산업에 하청으로 들어가서 자재도 납품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진건토건은 건실하다 보니 케이디산업에서 채권 양도를 하고 공사비에 대한 일체에 대한 거는 진건토건으로 가고 지금 진건토건이 다행히 공사를 잘하고 있지만 자칫 잘못했으면 체육센터 꼴 날 뻔했던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우리도 이런 사례가 두 번, 세 번, 네 번 생기면 안 되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막 정도쯤은 우리 담당 공무원들께서, 집행부께서 알아주시고 유기적으로 대응을 해서 미연에 이런 조짐이 발생한다고 하면 빨리 선제적인 조치를 해야 되는데 다행입니다, 진짜.
  진건토건이 다행히 채권 양도를 받아서 공사를 잘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부분은 한 번 정도쯤은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며칠 전에도 우리 팀장께서 그 현장을 제작하고 있는 공장 두 군데를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간사 이정윤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래서 앞으로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우리의 진짜 소중한 군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데 정말… 그래요, 저는 조달청에서 입찰을 했을 때 그 회사의 자본 구조, 재정 자립 상태까지는 알 수 없다는 거를 저도 본인도 잘 알죠.
  그러면 적어도 낙찰이 생겼을 때 낙찰이 되면 그 산업에 대해서는 자체적인 어느 정도의 내막은 우리가 알고 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한번 대안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고맙습니다.
○간사 이정윤   
  다행인 거는 잘 진행되고 있고 진건토건 사장도 차질 없이 완공하는 데 걱정하지 말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쪽으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기태 사무국장님께서도 답변을 해 주셔도 관계없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편하신 분이 답변을 해 주셔도 됩니다. 
  저희 재단이 출연하고 나서 본 사업이 들어간 게 언제부터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홍주문화재단사무국장 이기태입니다.
  출범해 가지고 우리가 업무를 시작한 지가 2021년 7월 1일 자 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여기 보면… 천천히 해 주셔도 됩니다. 
  재단이 이제 출연하게 된 최초 목적이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소관을 하고 있고 또 재단을 출연하게 됐고 그러면 그 최초의 목적이 어떤 목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재단 문화 예술, 관광 발전과 진흥 목적으로 재단이 출범하게 됐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러면 그 당시 최초의 업무적인 이양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관광재단이 다 위임하기로 얘기가 됐었던 부분이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최초에 제가 알기로는 문화관광과 내에서 재단에서 꼭 해야 할 일, 할 필요성이 있는 일에 대해서 발췌해 가지고 우리랑 협의해 가지고 이렇게 업무를 한 바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러면 그 협의대로 앞으로 계속 갈 것이고 어떤 앞으로의 업무적인 부분에 있어서 핑퐁게임은 없을 거라는 거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절대 없습니다. 
○간사 이정윤   
  예를 들어서 군립예술단이 다시 문화관광과로 이양되거나 아니면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도 일부분 보조를 받는 형식 이런 부분을 포함해서 이런 부분까지는 또 문화관광과로 이관되고 그런 일은 없는 거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현재로서는 그렇고요.
  운영하다가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될 시는 군청 관련 부서와 협의는 가능해서 처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요.
  아직은 사업이 시행된 지 구체적으로 2년, 3년이 지나서 어떠한 것에 대한 피드백을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지적하기보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 492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지금 천안시부터 부여군까지 문화관광재단이 이렇게 쭉 설립됐는데요.
  혹시 이 재단이 설립되면서 관광과 부서에 조직 개편에 대해서는 혹시 알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아직 못 했습니다.
○간사 이정윤   
  업무가 이관됐는데 업무를 축소한다든지 아니면 대체 업무를 한다든지 혹시 그런 파악을 하신 건 없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그거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간사 이정윤   
  과장님도 마찬가지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아직 파악은 못 했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러면 홍성군에서 계획은 당초 어떤 계획이셨던 건가요?
  업무를 이관시켰을 때는 그에 따른 편리성, 효율성 그다음에 여러 가지가 목적이 있을 것인데 목적이 있으니까 재단을 출연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홍성군에서는 어떤 목적으로… 그냥 단순히 재단 하나 출연시켜서 축제, 예술 이쪽은 너희들이 맡아서 하고 우리는 그대로 지금 있는 업무를 가겠다 그거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이론적으로는 재단을 설립해서 기존에 하던 업무를 이쪽으로 이관을 시키면 이쪽은 남는 거 아니냐, 인력이.
  그렇게 이론적으로는 그게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제가 경험상 느낄 때는 이 재단 설립 목적이 기존에 공무원들이 하던 거를 전문가들한테 맡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전문성이 더 높아진다라고 생각하고요.
  또 업무가 이쪽으로 이관했다고 해서 그 직원들이 그냥 손 놓고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업무 중에서 그 업무가 간 거거든요.
  그리고 나머지 업무가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나머지 그동안은 10가지 업무 중에서 이쪽에 비중을 뒀다고 하면 이 업무가 이쪽으로 감으로써 나머지 업무에 대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집중적으로 챙겨볼 수가 있다 그래서 그렇게 이론적으로는 빼는 게 맞는데 실제적으로는 그렇지가 않다 그 말씀 드릴게요.
○간사 이정윤   
  사무국장님이 답변을 해 주셔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476페이지를 보시면요.
  476페이지를 보시면 제4조(사업), 제5조(수익사업), 4조1항부터 8항까지 이 사업 내용이 있잖아요.
  그리고 제5조(수익사업)도 있잖아요.
  이 본연의 역할을 지금 다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아직은 2년, 3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지금 논하기는 시기상조일 수도 있지만 현재 진행형인 과정으로 봤을 때만 해도 저는 이 목적에 지금 가고 있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또한 전문적으로 재단에 맡겨서 가신다는 말씀도 좋으신데 그러면 공모 사업 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혹시 공모를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현재?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현재 5조(수익사업)은 진행을 하고 있는 사항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익 사업은 계속 1년에 한 10건 이상 하는데 최종적으로 떨어지고 작년 같은 경우 3건에 국·도비 한 4천만 원 정도 확보했습니다, 올해는.
○간사 이정윤   
  올해 4천만 원 확보를 하셨나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3건에.
○간사 이정윤   
  앞으로 중장기적으로도 계속해서 그런 쪽으로 지향을 하실 건가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올해는 재단이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우리가 불리한 점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리서치라든가 발굴해 갖고 적극적으로 공모 사업 발굴에,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러면요 문화관광과 소관에서 지금 재단이 설립된 우리 시군이 아까침에도 보셨겠지만 8개 정도쯤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혹시 알고 계세요?
  11개네요, 우리 15개 시군에서 재단 출연한 게 11개예요, 시군 포함해서.
  예술인 무용단이라든지 합창단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일무이하게 우리 문화관광과가 아닌 재단에서 지금 이양이 됐잖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맞습니다.
○간사 이정윤   
  11개 시군에서 합창단이나 무용단은 다 관광과 소속으로 관리를 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알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논의가 있어서 그렇게 이양이 된 부분인가요?
  저는 지금 제가 말씀드려 본 취지는 늦지 않았으니까 이제부터라도 자리 잡고 잘 가자는 거예요.
  지금 명백하게 명확한 어떠한 기준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가 내년도 물론 예산안이지만 지금 45억 8천만 원이 총사업비가 편성됐지 않습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맞습니다.
○간사 이정윤   
  45억 8천만 원에 있어서 지금 이사장님, 대표이사님 포함해서 11분이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12분입니다.
○간사 이정윤   
  12분이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간사 이정윤   
  12분에 대한 출연금 세부 내역 보면 내년 예산이 8억 8천만 원 정도쯤이 인건비로 배정됐네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우리가 계상은 그렇게 올렸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렇죠?
  물론 올해 거는 아니고 내년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2분이시죠?
  그러면 군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8억 800에다가 운영비는 2억 한 5천쯤 돼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맞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러면 10억 5천 정도쯤 되는데 이만큼 예산을 들여서 한다고 하면 우리 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무언가의 진행 계획 앞으로의 어떤 목표, 목적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지금 현재 진행형으로 봐서는 군비 받아서 기존의 관광과에서 하던 내용 그대로 군비 받아서 집행하는 거밖에는 없어요.
  어떠한 수익 사업을 한다든지 예를 들면 공모 사업을 하고 국가 국비, 도비를 받아서 적극적인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다든지 그런 계획을 혹시 수립하신 게 있나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지금 현재 재단이 창립한 지 얼마 안 됐잖아요.
  출범한 지 1년 조금 남짓 됐는데 우리가 올해 하반기에 중장기발전계획을 지금 수립을 하려고 11월 정도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때 재단의 위치라든가 목적이나 그런 거를 담아 가지고 계획에 따라서 앞으로 재단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맞습니다. 
  그런 중장기 계획을 세우셔서 앞으로 목적성과 방향성을 잡고 가신다고 하시니까 너무 지금이라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본 위원이 지금부터 걱정하는 거는 뭐냐면 재단을 부정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지금까지는 우리 이기태 국장님도 계시고 해서 우리 관계 부서하고 집행부하고 소통의 창구가 있지만 우리가 계속 파견을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러면 어느 순간부터 컨트롤타워가 없어지게 되면 그때부터 여기는 2년, 3년, 4년 고착화되면 군비 받아서 대행하는 대행 기관밖에 역할을 못 해요.
  저는 그걸 걱정하는 거예요, 지금.
  돈 들어가고 인건비, 인건비 아깝지 않아요.
  운영비 아깝지 않아요.
  그에 맞는 예산을 투입을 했다면 성과물이 있어야죠.
  재원이 들어가면 성과가 있어야죠.
  재원만 대행으로 역할적으로 재단이 존재한다?
  대행 기관으로 45억 가까운 세금을 낭비한다?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관광과하고 재단하고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우리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귀가 되고 눈이 되어 주는 의회하고 같이 삼박자가 돼서 장기 계획도 수립을 하시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저희가 자체 감사는 아니지만 저희도 냉철하게 격려해 줄 때는 격려해 주고 그러한 컨트롤타워의 어떠한 연결 고리가 있어야만이 이 재단이 존립해서 긍정의 파급으로 가지 자칫 잘못해서 놓아 버리게 되는 순간, 돈 주고 집행해서, 돈 주고 그냥 “알아서 하세요.” 하는 순간 잘못됩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위원님 말씀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아직은 시기상 뭐가 잘하셨다, 잘못하셨다라는 부분을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첫발에 두 발짝, 세 발짝 길을 정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처음 1, 2년 동안에는 우리가 관심 있게 봐서 방향과 설정을 같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예술인도 적극 지향을 하고 문화단체가 적극 지향하면서 우리도 같이 가야 된다.
  그리고 방향 설정을 잘 잡아줘야지 너무 걱정스러운 거예요, 저는.
  자, 제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우리 국장님, 10억이라는 돈이 어떠한 기업이라는 데에서 관점을 보시자고요.
  이 기업에서 투자를 할 때는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고, 아웃풋이 있으면 인풋이 들어오는 게 있는데 이거를 내 돈이라고 생각을 한번 해 보시자고요.
  내 돈 같으면 이 운영비 11억 가까이 투자를 해서 30 몇억에 대한 사업을 집행하는데 내 회사에 있는 기존에 있는 업무 담당 부서에서 충분히 할 수 있었던 부분을 12억을 들여서 그 사업을 이관해서 새로운 인력을 창출한다고 하면 이해가 되겠습니까?
  이게 내 돈이라고 생각을 하면.
  제가 항상 주민분들도 만나고 또 지인들한테 만났을 때 항상 이렇게 비유를 해요.
  네 돈 같으면, 너의 재산 같으면 너 같으면 그렇게 할 수 있겠냐?
  저는 그렇게 비유를 하거든요.
  다 못한다고 그래요, 그러면.
  그렇잖아요.
  내 돈이라고 치면.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 방향 설정을 잘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정말 우리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이제 군민들한테 잘한다 칭송받고 또 적극적인 수익 사업도 그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면서 공모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셔 가지고 문화관광재단으로써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과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 진짜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들도 같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같이 고민을 해서 역기능으로 가면 안 되거든요.
  이 부분은 같이 우리 시간이 되는 대로 머리를 맞대서 회의도 하고 또 어떠한 부분에 있으면 자주 의회 방문해 주셔 가지고요 설명도 해 주세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저희가 일일이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갈 수 없잖아요.
  그런 적극적인 모습도 좀 보여 주시고 해 주시면 본 위원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가시는 길에 있어서 박수를 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잘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본 위원이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예비 문화도시 지정됐죠?
  이 부분에 있어서 먼저 문화관광과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주무관님 모두 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린다는 말씀, 또한 우리 홍성군민들이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말 더 열심히 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비 문화도시가 아니라 정말 문화도시 예비 자가 떼지는 그날을 꼭 기대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정말 이 부분에 있어서 집행부뿐만 아니라 사실상 저 밑에서부터 준비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삼박자가 잘 이루어져야만이 정말 예비 문화도시도 예비 자가 떼진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열심히 하셨지만 그 부분이 꼭 끝까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제 질문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오늘 여러 가지가 있을 거라고 저도 생각이 들었고요.
  아까 좀 전에 얘기했던 이정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재단 부분도 사실상 목적에 맞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작년에 저희 8대에서도 사실 문화관광과하고 문화재단으로 과에서 하는 목적에 대한 부분 분명히 말씀드렸고요.
  이양하는 데 있어서 이런 부분은 아닌 것 같다라고 했던 부분, 다시 한번 생각해 봐라라고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진행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얘기가 또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사실상 문화재단은 목적 사업에 맞춰서 저희가 지금 그 정관에도 있듯이 그렇게 가는 것이 맞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하지 못했다라는 부분에서 더 많은 문제 제기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이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오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정리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말씀드렸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먼저 432페이지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 관련인데요.
  문화재 추진계획에 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가 나와 있어요.
  그리고 또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도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보면 보수 일정에 대해서는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 보수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추진 계획은 있는데 보수 일정은 없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이 부분에 있어서 문화재 관련해서도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어서 제가 자료 요청을 했던 건데 이 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보수 정비 계획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김은미   
  예, 일정.
  계획은 있는데 사실 국가 지정, 도 지정.
  제가 향토도 다시 말씀을 드릴 겁니다. 
  그런데 계획은 있는데 일정 공유가 전혀 안 되죠.
  그러다 보니까 천차만별입니다.
  그렇죠?
  잡목 제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일정이 공유가 되고 이러면 깨끗이 정리가 잘될 거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일정 공유 전혀 안 되고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거는 2023년도에 예산 편성해 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2023년.
  그러면 올해… 그전에는 계속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전혀 없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일단은 그러면 금년도 추진한 실적, 내년도 계획 그거를 제가 자료로 별도로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은미   
  추후 자료로 받겠습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조금 전에 우리 윤일순 위원님께서도 향토 문화유산에 대해서 또 말씀을 하셨는데 433페이지에 보면 홍성군 향토문화유산 보호위원회가 12월에 개최가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죠?
  심의 예정이라고 하셨어요.
  그렇다라고 하면 이번에 신규 향토 문화유산 지정한 유산들이 지금 들어와 있는 부분이 있나요?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전수조사 중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전수 조사 중에 있고요.
  그 조사는 11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결과 가지고 위원회에서 심의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건의받은 거는 두 건 정도를 받았는데…
○위원장 김은미   
  두 건이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한 건 정도는 지정이 불가하다는 것하고 또 한 건은 이제 현지 조사를 더 거쳐서 심의회에 상정하는 거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아직 심의도 예정인데 한 건이 왜 불가하다라고 나와 있는 부분은 어떤 건지 여쭤볼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거는 3월 달에 자문 회의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문화재 관련해서 계속 국가나 도 지정에 대해서 이미 지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니까 제가 굳이 설명을 안 했겠지만 향토 문화 부분에서뿐만 아니라 이 부분에도 더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향토도 그렇고 도, 국가 이 부분에 있어서 보조 계획하고 여러 가지 하지만 보수 일정에 대한 거는 함께 공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우리가 관리도 함께할 수 있고 거기뿐만 아니라 그 주위가 저희하고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 부분에 있어서 관리를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일정 공유 좀 함께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43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지역예술단체 관련해서 제가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이 예술 단체 자료를 보니까 439페이지부터 466페이지까지 보면 사실상 지역예술단체 지원 세부 현황을 봤어요.
  그랬더니 2020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제가 요청을 했더니 내용을 보면 2020년도부터 5개 단체, 그리고 2021년도부터 한 개 단체가 사업비를 전액 반납했어요.
  한번 체크해 볼까요?
  굳이 제가 다시 말씀… 단체를 굳이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2022년도에는 의회 승인까지 다 받고 7천만 원 상당의 사업을 교부조차 하지 못했거든요.
  2020년도, 2021년도에는 코로나19로 너무 심해서 사업을 못 했다고는 할 수 있는데 올 사업은 왜 교부조차 못 했는지 말씀 한번…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2022년도 사업 중에서요?
○위원장 김은미   
  예, 매력있는 마을 스토리텔링 있죠?
  사업 포기.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몇 쪽이죠?
  460쪽이요?
○위원장 김은미   
  예, 제가 5개, 1개 이 부분 2020년도부터 22년도까지 호명은 제가 굳이 안 하겠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 의회 승인 난 7천만 원짜리가 또 있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안 하겠다고 또 포기를 하셨어요.
  제가… 왜 그럴까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잠깐만요.
○위원장 김은미   
  예, 제가 다시 한번 설명해 볼까요, 그러면?
  2020년도 5건을 한번 불러 보겠습니다.
  한번 해 볼까요?
  할까요?
  한국국악협회 그리고 홍성서우회, 홍성우쿨렐레, 홍성군풍물놀이, 그리고 결성면문화재 이렇게 해서 2020년도에는 5건이 있고요.
  2021년도에는 한 건인데 결성면문화재보존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도는 홍주일보에서 매력있는 마을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 
  이렇게 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는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건지 한번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2021년도에 454쪽 결성면문화재보존회에서 추진했던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서 이 사업이 포기됐기 때문에…
○위원장 김은미   
  그런 부분이에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그러면…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2020년도도 흔히 보면 한국국악협회도 사업 포기 전액 반납, 그렇죠?
  그리고 서우회도 그냥 사업 포기, 우쿨렐레 사업 포기, 풍물놀이 사업 포기, 결성면문화재 사업 포기 그리고 결성면문화재 21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사업 포기 그리고 22년 지금 미교부 상황이고 사업 포기 예정인 것 같습니다.
  제가 20년, 21년은 뭐 코로나 상황으로 해서 그렇다라고 하지만 21년도 그런 사항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22년도는 좀 다르죠.
  또한 결성면문화재보호회 같은 경우는 20년도 사업을 포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21년도에도 또 포기했죠.
  그런데 올해 또 천만 원을 교부했거든요.
  다른 단체에 사업비 받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최대한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지.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은 제가 결성면문화재보존회 같은 경우에는 제가 그쪽에서 근무할 때인데 하고자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는데 부득이 취소를 했고요.
  금년에는 행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물론 만약에 못 했을 경우에는 제재가 가는 게 맞는데 이거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서 못 했기 때문에 이거는 그래도 기회를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위원장 김은미   
  과장님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연 2회 2년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우리 과, 문화관광과 참 열심히 하고 잘하고 있다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과에서도 제가 그런 말씀 많이 드렸습니다.
  우리가 기준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페널티 얘기 상당히 많이 하고요.
  문화관광과 언제부터인가 공모 얘기를 참 많이 합니다. 
  공모해라, 그리고 공모하면서도 저희 이러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잘못된 거는 페널티가 있습니다라고 늘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했단 말이죠.
  제가도 그렇게 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이거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냐.
  조금이 아니라 참 많이 문제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렇다면 공모제는 폐지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여러 가지로 봤을 때 군민 혈세로 단체 지원해 주는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서 2년 연속 불가피하게 우리 과장님이 계셨던 곳에 저도 생각지도 못했던 생각인데 이런 사항이 있었고요.
  이 아니어도,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페널티 적용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부서에서도 다 페널티 얘기는 늘 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문화관광과에서 이렇다라고 하면 심의는 있어야 될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검토는 해야 되지 않을까.
  또 방안은 찾아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려 봅니다.
  가능하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거기에 비롯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는 제가 이 부분에 있어서 말씀 한번 드려 보면서 제가 이번에 자료 요청을 할 때 함께했던 게 영화 제작에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438페이지죠?
  영화 제작한 건 알고 계셨어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쪽으로 옮겨서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알으셨죠?
  실질적으로 우리 관련 부서에서도 영화 제작했는지조차 모르셨을 걸요.
  그렇죠?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 영화 제작하느라고도 고생하셨는데 지금 제가 이 부분 금방 지역 예술단체 지원 세부내역 보면서도 알다시피 사업 포기가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렇다라고 해서 포기하신 경우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2021년 시국이 시국인 만큼 되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한다라고 해서 그래도 어쨌든 무언가를 홍성에 와서 알리고 거기에 지역적인 홍보 효과 또 어느 누군가가 와서 여기에서 지역의 여러 가지 상권을 살리고 한다라고 하는 조건에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군비 사용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보다는 이 계획이나 추진 현황 이 부분에 있어서 사용을 했고 그 후 결과에 대한 게 우리 의회에 설명을 했을까?
  결과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라는 부분이죠.
  제가 이번에 이 자료 요청을 하지 않았다면 내년에 이것이 개봉이 되는지, 안 되는지조차도 몰랐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결과는 알려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실질적으로 저는 그래도 제작이 완료되지 않았을까.
  개봉은, 개봉에 대한 거는 할 수 있죠.
  언제 그 시기를 봐야 되니까.
  그렇지만 완료가 됐는지 안 됐는지는 알려야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 차후에 영화를 제작하든 무언가를 했을 때는 진행 상황에 대한 거는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사업비가 사업비 완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부분에 있어서 결과 보고까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한번 드려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과장님 404페이지 홍주읍성 복원에 관련해서 한번 질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홍주읍성 복원 관련해서 과장님은 문화재 구역 연도별 지정 현황을 보셨잖아요, 제가 자료 요청을 해서.
  추가 확대 계획이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어떻게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지금 이제 그 객사하고 향청 그 부지가 포함이 안 됐는데 그 부분을 매입해서 시굴 조사, 정밀 조사를 거쳐서 신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시굴 조사하려면 매입을 해야 되는데 매입비가 지금 123억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내년 정도부터라도 매입을 시작해서 앞으로는 문화재까지 등록하는 쪽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렇다라고 하면 주민 이주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이주 계획이요?
○위원장 김은미   
  예.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일단은 동의서를 받거든요, 매입하기 전에.
  동의서를 받으면 그분들이 미리 준비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위원장 김은미   
  동의서만 받으면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보상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은미   
  아니, 여러 가지.
  제가 얘기하는 거는 사실상 홍주읍성은요 뭐라고 말씀드려야 되냐면 다른 성하고 다르거든요.
  우리가 조금 크게 한번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해미읍성하고는 다른 거거든요.
  홍주읍성은 다른 성하고 달리 주민들이 옛날부터 거주했던 성이거든요.
  그런데 왜 자꾸 뭔가를 하는 데 있어서 왜 요즘 원도심, 저희 원도심에 대한 얘기 상당히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홍주읍성을 늘 뭐 하는데 이주하고, 이주하고 그냥 부수고 뭐하고 이런 식이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좀 다르게 봐줬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재 하는데 조금…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릴 거예요.
  그런데 기존에 있었던 홍주읍성은 거주지였는데 그런 거 전혀 생각 안 하고 복원만 생각하고 계시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 한번 드려 보는 거고요.
  원형 복원 좋아요.
  원형 복원 좋은데 주민 이주시키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문화재 예산 확보도 좋아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 홍주읍성이 복원이 아니라 처음 2004년도에 복원이다라는 스타트를 했지만 지금은 완전 복원이 아니죠.
  보수 정비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그렇다라고 하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큰 그림이 보수 정비로 바뀌었다라고 하면 이 부분에 있어서도 생각을 다시 해야 될 때가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언제 어느 때까지 이게 보수 정비로 갈 건지… 그러니까 홍주읍성에 대한 복원인지 그 기준도 한번 알고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희 계획은 당초에는 복원 위주였는데 그게 바뀌어 가지고 유지 관리 쪽으로 변경이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일단은 성곽 복원은 가되, 가고 기존에 살고 계셨던 분들 문화재 지역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분들은 그대로 두는 쪽으로 하고 그중에서 문화재에 가치가 있다라고 하는 향청과 객사 부분까지만 복원하는 쪽으로 저희들은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살고 계신 분들은 무조건 우리가 매입해서 나가시라는 게 아니라 그분들은 그냥 기존대로 사시고 우리가 복원 가치가 있다라고 판단되는 그 부분은 복원 쪽으로 가는 걸로 최소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렇다라고 하면 제가 자료 요청도 했는데 홍주성 복원 정비에 고증 자료들이 참 많죠.
  여기에 보면 자료들이 참 많은데 보면 홍주성 복원 대상 시기나 홍주목사 문집 자료, 홍주성 묘사한 내용들이 참 많아요.
  종합적으로 고증한 자료들 보면 복원 모델을 몇 년도로 보고 하세요, 우리?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앞으로 복원할 시기를요?
○위원장 김은미   
  예.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연차적으로 보고 있는데…
○위원장 김은미   
  아니, 복원할 시기가 아니라 우리가 홍주읍성에 대한 복원을 하는데 어느 시기를 보고, 어느 모델이 있잖아요.
  몇 년도 지도를 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그 복원의 모델이 언제냐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고려시대하고 조선시대 그때에…
○위원장 김은미   
  지금 우리 과장님이 숙지를 못 하신 것 같으니까 국장님께 답변할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입니다.
  말씀 주신 어느 시기를 모델로 복원 정비를 할 것이냐를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최초의 복원 정비 대상 시기를 조선시대 후반 1890년대를 기준으로 정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까 말씀 주셨던 말씀 중에 우리 성뿐만 아니라 성내에서 주민들이 거주했던 성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성내의 시설물 중에 공원이라든지 객사 이런 부분이 중요한데 그런 부분은 과거에 살지 않았던 사람들이 일제 때 폐허가 되면서 거기에 들어와서 살았기 때문에 그분들은 다시 내보내고 객사를 또 향청을 복원시키려고 하는 것이고요,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나머지 살던 분들에 대한 특별히 이주 대책을 세우는 거보다 우리가 사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우리가 과거 형태 모델을 생각한다면 기와집이라든지 초가집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나머지 거주하던 분들은 그런 형태로 집을 바꾼다든가, 개조한다든가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현재 종합 계획이 세부 계획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연구를 통해서 그런 이주하지 않고 남아서 살아야 될 분들에 대한 대책은 그때 마련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강구하신다는 말씀이세요?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예.
○위원장 김은미   
  알겠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제가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1890년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다라고 하면 우리 지금까지 했던 그 복원에 관련해서 했던 자료들이 다 뒤죽박죽이다라는 말씀을 드려 볼게요.
  저희들한테 늘 했던 말씀이 1872년도 복원을 가지고 말씀을 늘 해 주셨어요.
  1872년 기준을 가지고 저희는 복원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이 기준점을 가지고 계획을 하신다라고 했고요.
  그리고 늘 지난 4년 동안 저는 8대 때 들었던 게 1872년 기준을 가지고 얘기를 들었었고 그리고 또 말씀드리는 건 1872년 기준을 보면 홍화문 흔히 말하는 남문은요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 기준점이 어디냐라는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지금 우리 국장님은 또 1890년이라고 하니까 제가…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대략 말씀드린 건데요.
  그것이 그때 당시 한응필 목사 있을 때가 가장 홍주성의 크기가 넓게 복원 정비가 잘되어 있을 때의 모습인데 연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잘못드렸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다시 위원장님하고 대화를 하도록 하겠고요.
  홍화문에 대해서는 홍화문이 사실 우리 문헌에는 문루가 없는 형태로 홍예식 담장 형태로 사람들만 들랑거리는 그런 용도로 문헌에 나와 있는데 그 성벽을 정비하면서 발굴하다 보니까 기둥 짝이 나온 거예요.
  수혈 같은 게 나와 가지고 그때 그것이 확실하다 해 가지고 복원을 미룬 겁니다. 
○위원장 김은미   
  일단 제가 이렇게 했던 이유는 더 말씀을 드리자고 하는 거는 이미 1872년도에 틀이 다 있는 거고요.
  이게 기준점이라고 하면 저는 이 기준점을 가지고 이 틀로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또 홍성군민들이 이 홍주읍성 복원에 스트레스 상당히 많습니다.
  언제 끝나느냐라고 말씀을 하시고요.
  우리가 생각이 큰 그림이 딱 되어 있다라고 하면 그 기준점이면 거기에서 가지고 그걸로 끝이 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재 복원이 쉽지 않습니다. 
  저희도 다 알고 있는 거지만 그래도 그 그림에서 보고 정리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언제 끝나는지 알아야 기대 심리에 대한 우리가 부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마음에서 흔히 말씀을 한번 드려 보는 거고요.
  또한 사실상 제가 여러 가지 전 과장님이 계셨다면 더 말씀드려야 될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우리 과장님 너무 황당하시고 힘드실 거란 건 생각이 들지만 사실상 지쳐 있고 힘들 거라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문화재라는 부분이.
  하지만 복원이었고 복원이 보수 정비로 바뀌었을 때는 그 부분을 바라보는 주민들, 군민들, 읍민들은 더 지쳐 있다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이 사무감사 때에도 마찬가지로 주민들에게 설명해 주십시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설명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지쳐 있는 거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이런 거 때문에도 더 많이 용역합니다라고 했는데도 그 용역은 이 부분에 대해서 담아 주지 못했기 때문에 더 말씀을 드려 보는 거고요.
  그리고 복원하는 데 있어서 주먹구구식으로 복원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우리 군민들이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고요.
  복원하는 데 있어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사실상 여기는 거주했던 지역이지 거주하지 않았던 지역이 아니거든요.
  그랬을 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함께하지 않으면 복원 하나마나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을 때 문화관광과는 문화재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관광객 유치까지도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과장님은 더 많이 신경을 써 주셔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더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충분한 논의도 해 주셔야 되고 검토도 해 주셔야 될 때가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말씀 한번 드려 보고요.
  또한 1872년 그 자료에 보면 지도나 그리고 여러 가지 여판, 그런 규모 이런 부분이 다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꾸 복원하고 이런 얘기를 자꾸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지난 이번 추경예산을 하면서도 사실 성곽 발굴 관련해서도 문화재청에서 이것을 해야만, 발굴을 해야만 해 주겠다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세심하게 챙겨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문화재 관련은 문화재청이 더 위기 때문에 저희들도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더 많이 생각해야 될 때가 됐다.
  그리고 성벽 같은 경우는 사실 그 틀이 다 되어 있는데 굳이.
  이 틀이 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건물은 기초를 다 확인해야 되는 거지만 사실은 성벽은 그 위에기 때문에 굳이 또 정밀 검사 발굴을 또 해야 되나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거는 또 저희 생각하고 문화재 위원들의 생각하고는 차이가 크더라고요.
○위원장 김은미   
  그래서 조건부 승인인가 싶어서 그랬더니 조건부라고 얘기를 하셨다라고 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려 보는 거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참 어렵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려 보는 겁니다. 
  이 문화재 복원, 복원이 아니라 보수 정비잖아요.
  그랬을 때 우리가 정말 1872년이라고 하면 72년, 그 안에서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나.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홍화문이 문루가 없는데 문루 만드셨잖아요.
  그러면 1872년도가 아니라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우리 기준점이 정확하게 언제인지 그리고 그걸 가지고 복원인지 보수 정비인지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큰 틀을 가지고 그리셨지만 지금은 보수 정비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지치지 않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더 길게 하면 더 지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중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 국장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홍주읍성 복원 시 고증 근거 자료나 이런 여러 가지에 있어서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죠?
  나오셔서 말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좀 전에 제가 답변드렸던 부분에 대해서 불명확하게 말씀드려서 다시 그 내용을 정정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홍주성 복원 시점을…
○위원장 김은미   
  국장님, 죄송한데요.
  방송이어 가지고 마이크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 김승환입니다.
  좀 전에 홍주성 복원 시점을 어느 시기를 기준으로 했느냐라는 위원장님의 질문에 대해서 불명확하게 말씀드린 부분을 정정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복원 시점을 당초에 1872년도가 맞고요.
  그 당시가 한응필 목사일 땐데 홍주성의 넓이가 가장 크게 제대로 갖춰졌을 때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를 기준으로 해서 복원 정비 계획이 수립됐는데 지금 현재 다시 홍주성 복원 정비 계획을 재수립을 하고 있는 중에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그 복원 시점을 언제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논의가 있을 것 같은데요.
  11월 정도에 우리 용역사에서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토의를 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되겠죠?
○위원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과장님도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주읍성 복원의 고증 근거 자료는 1872년이 맞는 거죠?
  아무래도?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저도 다시 한번 공부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번에 북동측 성곽 발굴 관련해서 또 발굴한다고 했습니다. 
  이것도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조건부 승인인 거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그런데 제가 늘 궁금한 거는 성벽이거든요.
  그런데 이 또한 정밀 발굴이 또 필요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문화재청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약간의 갑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그래야 되는 건지 그리고 사실상 제가 아까 지도를 보여드렸듯이 성벽 관련해서는 1872년 지도에 다 되어 있는 틀이고 그 모든 것이 여러 번의 우리가 용역이나, 용역뿐만 아니라 정밀 발굴을 다 했는데 이 부분을 하는데 또 발굴을 해야 되는지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 한 번 다 말씀을 드려 보는 부분이고 문화재청에서는 할 때마다 이 부분을 꼭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인지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저희들도 그런 부분이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 볼 때는, 우리가 볼 때는 도면상에 다 있는데, 문도 있고 성벽도 있는데 그거를 그 전문가 문화재 위원들은 인정을 안 하고 있어 가지고 시굴 조사를 통해서 또 정밀 조사를 통해서 정확한 고증 자료를 가지고 그분들은 판단하기 때문에 정밀 조사는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사실 우리가 복원이 그리고 문화재라는 것이 우리 홍성읍만 하는 거는 아니고 다른 지역도 문화재 복원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건물은 사실상 기초 확인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성벽은 그렇지 않다라고 하시는 문화재 위원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시 한번 저희들이 문의를 해 보시고 문을 두드려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그쪽에서 “해야 돼.”라고 하니까 저희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다라는 말씀들도 하십니다.
  그래서 다시 여쭤보는 거고요.
  한 예로 다른 지역은 그 부분에 있어서, 성벽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의례적으로 이 부분은 이렇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서 넘어간 부분이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조심스럽게 저도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조건부라고 하니까 한다라고 얘기를 하시지만 문화재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로 말씀을 하셔서 저도 다시 한번 여쭤보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정확하게 제가 이 부분을 기준점을 1872년이라는 기준점을 계속 말씀드리는 이유는 홍성읍민들 또 특히나 군민들, 지쳐 있는 군민들한테 어느 정도는 저희들이 이 폼이, 1872년 폼에 “여기에서 복원을 하고 보수 정비를 하는 겁니다.”라는 것을 제시해 주신다면 훨씬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라는 마음에서 방향성을 제시해 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 부분은 좀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하반기에 기준 시점에 대한 논의가 있을 거니까 결정이 되면 그거를 군민들한테 알려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홍주읍성 복원하면서 그 관련해서 우리가 지금 주차장에 대한, 주차 공간 부족 이런 여러 가지 민원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과장님 어떻게 최소화하기 위해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신지 여쭤보겠습니다.
  SNS로 여러 가지 대안을 말씀해 주시고 안내해 주시고 하시는 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기존에 여가문화조성사업지 거기에 180대 정도 그리고 전통음식체험관 그곳에 한 80대 정도 주차를 그동안에 해 왔는데 그곳을 폐쇄하다 보니까 한 260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대체 주차장으로 공영주차장 그곳하고 (구)부흥마트 주변의 공터를 활용해서 대체 주차장을 마련했고요.
  또한 정보화교육장 뒤에 그쪽에도 매입한 부지를 활용해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그렇게 세 군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100여 대 정도는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기아 자동차 쪽에 있는 부지를 매입해서 그쪽도 주차장으로 한번 하는 쪽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고 현재로서는 그 세 곳을 대체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걸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지금 여러 가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셨는데 한 가지 제가 제안의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저도 지금 말씀 한번 드려 보긴 했는데 그쪽에서는 흔쾌히 거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어쨌든 지금 지역 사회하고 같이 협업해서 저는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성결교회 있죠?
  성결교회 부지가 앞뒤로 주차장 부지가 상당히 잘돼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뿐만 아니라 그쪽 장로님들이나 교인분들이 군에서 하신다고 하면 같이 함께하겠다라는 말씀도 하시고요.
  또한 딱 들어갔을 때 오른쪽은 사실상 여중 학부형들에게 아이들 픽업하는데 하시라고 또 이미 등하굣길에 그쪽에다 주차장을 학부모님들한테 오픈을 해 주셨어요.
  그런 것처럼 그 부지에 대한 부분, 목사님도 지금 흔쾌히 생각하고 계시거든요.
  그런 부분을 생각하셔서 사실 공무원들도 가족이고요 민원인이거든요.
  그랬을 때 여러 가지 대안을, 무조건 매입하고 이런 부분만 생각하지 마시고 주말에는 어쨌든 교인들이 사용하는 거지만 주중에는 그 공간도 우리가 함께 사용하시는 것도 그리고 그 불편한 사항을 우리가 함께 논의하셔도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공간을 다시 저도 말씀을 드렸고요.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같이 함께 말씀을 해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추후에 제가 교육체육과에서도 청소년수련관 관련해서는 제가 홍성 장로교회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 것처럼 큰 교회들의 부지를 같이 활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실상 우리 군에 있는 기관들이 사실 주차장 관련해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관련된 기관들하고 연계를 하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한번 드려 보고요.
  실질적으로 지금 관련해서는 그 부지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랬을 땐 그쪽도 좋다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풀어가는 데는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지금 목사님께서 안식월이셔 가지고 좀 그렇긴 한데 그 관련해서는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좀 빠르게 말씀을 나누셔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건의 말씀 드려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홍성 성결교회는 저도 연락을 받았고요.
  장로교회는 처음 얘기를 들었는데…
○위원장 김은미   
  그 관련해서는 제가 수련관 관련해서 또 말씀을 드릴 거고요.
  목사님께는 제가도 또 그쪽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쪽 관련해서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괜찮으시죠?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위원장 김은미   
  하여튼 주차장 관련해서는 안 되는 부분 없습니다.
  문을 두드리시고 무조건 매입해서 되는 부분보다는 같이 나누시면 대안을 찾을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서 복원하는 데 무조건적으로 기다려라라는 식보다는 같이 알리시고 주민한테 공지하시는 것이 훨씬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서 대안을 찾아주시고 최소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시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하고 좋은 홍성을 만드는 데 앞서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 봅니다. 
  가능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우리 과장님께서 아까 제가 서문지에 대한 부분은 말씀을 드려서 숙제를 너무 잘해 오셔서 그 부분은 제가 질의하지 않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찌 됐든 저는 그렇습니다. 
  홍주읍성 관련해서 복원하는 데 있어서 복원에 너무 초점을 하다 보니까 공동화 문제가 더 강해졌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그 모두의 책임이 사업에 더 미뤄지지 않도록 더 빨리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 주민들이 편안해질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복원하고 모든 곳에서 다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 보고요.
  또한 추가 질문이 안 들어올 것 같아서 빨리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국장님 오늘 문화재단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해 주셨는데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 문화관광과가 해야 될 일, 재단이 해야 될 일이 정말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국장님이 해야 될 역할도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꼭 당부해 드리고 싶은 부분은 주민들이 스트레스받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우리 국장님도 많이 힘들어 하실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11월 5일, 6일 한우바비큐축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달라질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 잘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힘드신 거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정말 재단에서 수익 사업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제 1년밖에 안 됐는데, 돌 됐는데 수익 사업해라 하는 거 자체도 어불성설이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 보니까 더 채찍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거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요.
  11월 5일, 6일 함께 큰 그림 한번 그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잘해 주세요.
  저는 이것으로 질문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과장님하고 우리 사무국장님 두 분께 어떻게 보면 공통 제언 및 대안인데요.
  역사인물축제, 남당항 새조개축제, 남당항 대하축제, 광천 김축제·토굴새우젓축제 그리고 이제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홍성한우페스티벌.
  행사를 보면 축제든 예술 공연이든 그 행사의 목적을 보면 관내 주민 위주의 축제 및 예술 공연이 있을 수도 있고 혹은 외부 관광객 유치의 목적, 또 상업적 목적을 띄는 축제도 있죠.
  혹시 제가 지금까지는 이러한 통계, 예를 들면 남당항 새조개 축제에 우리 관내 주민이 몇 분이 오셨고 관외 주민이 몇 분이 오셨고 이번 홍성 한우바비큐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그런 데이터를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큰 비용은 들지 않을 겁니다. 
  KT, LG, SK 통신사에다가 홍보전산담당관이랑 연계를 하셔서 분석을 의뢰해 주세요.
  왜 그런지 아십니까?
  왜 그러냐면 예를 들면 남당항 새조개축제 같은 경우는 관내가 한 65%, 관외가 35%가 왔다.
  예시예요, 예시.
  그리고 역사인물축제 같은 경우는 관내가 98%가 오고 관외가 2%가 왔다.
  그러면 이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하셔야 돼요.
  상업적인 목적을 띄는 축제에 관외가 35%면 어떻게 해서 50%까지 끌어올릴 것인지.
  그리고 관내에 역사인물축제가 98% 올 거고 관외가 2%밖에 안 왔으면 이거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을 하셔야 돼요.
  역사인물축제 우리 관내 축제로 6억, 7억 예산이 들어가는 거 들어갈 수도 있죠.
  그렇지만 목적성에 맞게끔 편성을 해야 된다는 거죠.
  홍성한우페스티벌 아직 11월 5일이지만 지금 늦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큰 비용은 안 들 거예요.
  지금이라도 이거 분석을 하셔야 1년, 2년, 3년 안에 이게 전국 축제로 갈 것인지 지역의 고착화 축제로 갈 것인지 판가름이 날 거예요, 아마.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거 분석하십시오. 
  홍성한우페스티벌 SK, LG, KT에 의뢰해서 축제 중심 반경 100m 안에 주민등록상 홍성이 몇 명, 홍성 이외가 몇 명이냐 분석이 나올 겁니다.
  그러면 이거는 지역 축제가 아닌 어떻게 보면 전국 축제로 앞으로 도약의 첫 단계인데 이거를 가지고 분석을 하셔야죠.
  그러면 내년에는 계획 수정을 하셔야 되고 예산을… 저는 군의원이라는 지위는 예산을 삭감하는 게 아니라 조절하는 기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삭감할 때는 삭감하고 증액할 때는 증액을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 두 번째는 지금 우리 상업적 축제 한우라든지 남당항 새조개 같은 부분이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분석을 하셔서 만약에 호응이 점차 점차 좋아진다면 저는 거기까지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제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지역의 토산물, 새우젓 토산물이죠.
  한우 유명하죠.
  새조개 전국에 새조개 나오는 데가 몇 군데밖에 없죠.
  별로 없잖아요.
  새조개 유명하죠.
  그러면 이런 부분을 장려했을 때 예를 들면 10월이면 새우젓을 고향사랑기부제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고 9월부터 11월까지는 대하를 내놓을 수 있고 1월부터 2월은 새조개를 내놓을 수 있고 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 효과도 있다는 거죠.
  물론 여기 우리 문화관광과의 소관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는 하나의 집합체니까 저는 그 데이터를 가지고 그것까지 생각을 해 보는 거예요.
  홍성한우페스티벌이 정말 잘된다면, 정말 잘돼서 경쟁력이 있다면 고향사랑기부제 우리 홍성한우가 분명히 일조를 할 것입니다. 
  그것까지 생각을 해 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제가 당부이자 제언을 드리는 거지 데이터를 합시다. 
  데이터를 해서 미비점이 무엇인지 보완점이 무엇인지 개선할 것은 무엇인지 삭감할 것은 무엇인지 증액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문화관광재단은 프로잖아요.
  프로라면 적어도 그런 정도쯤의 계획 수립은 갖고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화관광과는 행정의 또 전문성으로 가야 되고 저는 프로를 믿고 행정의 전문성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에 대해서 유기적으로 문화관광재단이랑 합의하셔서 이런 부분을 한다면 이 축제성만 아니라 그 여파적인 고향사랑기부제도 되고 다른 상업적인 목적이 되든 그 어떠한 부분에 분명히 일석삼조에 일조를 할 거예요.
  그리고 3년 안에 잘해 놓으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가고자 하는 가도의 방향이다.
  3년 안에 모든 것이 결정이 된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이 축제가 흥할 것이냐 망할 것이냐는 3년입니다, 3년.
  세 번만 해 보면 거기서 결정이 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제 생각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황선돈   
  그런 생각을 못 했는데 좋은 제안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이번부터라도 한우페스티벌 1회부터 하시고 내년에 피드백 조정하시고.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축제하고서 우리들이 용역을 하거든요.
  용역 자체를 하고 보완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한 번 더 검토해 가지고 마지막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예, 감사합니다.
  저의 추가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해 주십시오.
  이정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희 위원   
  제가 문화관광재단에서 하는 한우바비큐페스티벌에 대해서 제안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지금 우리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이 11월에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맞습니다.
이정희 위원   
  홍보는 혹시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홍보는 지금 주 타깃이 세종·대전권을 주 타깃으로 잡고 있고요.
  각종 언론매체에 홍보전산실과 협력해 가지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라든가 모니터, 아파트 각 팸플릿 제작해서 돌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우리 홍성군 내에 말고 타 지역에?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이정희 위원   
  그렇게 열심히 잘하고 계셔 주시는데요.
  제가 이틀 전인가 KBS1 7시 뉴스 끝나고 나서 잠깐 봤는데, 제가 TV를 잘 안 보는데 지나가면서 봤는데, 홍성에 대한 홍보를 하는데 한우는 빠졌더라고요.
  제일 처음 나온 것이 김, 토굴새우젓, 그다음에 대하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한우도 나올 줄 알았는데 기다려도 한우가 안 나오더라고요.
  공영방송에서 하는데 홍성에서 약간 홍보 같은 게 좀 덜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예전에는 이거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혹시 물론 타 지역에 모니터를 이용해서 아파트 같은 데, 엘리베이터 모니터를 이용해서 잘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또 하나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예전에 했던 것인데 제가 국화축제, 예산의 국화축제 사실은 관심은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관심은 없었어요.
  아, 있겠다. 기회가 되면 가 봐야 되겠지만 사실 제 본 위원의 성향상 축제를 많이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사실은.
  뭔가 보이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는 것뿐이지 제가 즐겨서 찾아가지는 않는데 예산에 며칠 전에 간 적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충청도에 소주가 있습니다. 
  있죠, 린.
  거기에 보니까, 거기에 보니까 이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저희들도 그거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이정희 위원   
  지금 나가고 있어요?
  저는… 제가 소주를 안 먹어서 그런가 못 봐서 그런가.
  그래서 이런 거 하면 좋겠구나라는 생각을 번뜩 했었거든요.
  아, 그러셨구나.
  역시 앞서서 잘 진행하고 계시네요.
  제가 그런 거를 제안드리려고 했었습니다. 
  소주뿐만 아니라 그러면 혹시 막걸리나 이런 거에도 혹시 하시나요?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막걸리가 아직은 지역 업체 아니면 협조가 어렵거든요.
  린이라는 소주 같은 경우는 충남 업체기 때문에 협의해 가지고 해 달라 부탁해 가지고.
이정희 위원   
  그런데 막걸리 같은 경우는 특히 홍성 같은 경우는 막걸리가 더 있는데 협조가 더 잘될 것 같은데 또 다른가 봐요, 현실은.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제가 술자리에 있다가 “아, 이거 먹다가 모르고 왔다가도, 타지 사람이 모르고 왔다가도 이러다가도 가 볼 수 있겠구나.”라는 홍보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제안을 드렸는데 잘하고 계시다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막걸리라든가 다양한 방법으로 하셨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제언을 해 봅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사무국장 이기태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제가 지금 이정희 위원님 말씀하신 막걸리 관련해서 한 가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사실 지역 관련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동판에 1도 수정만 하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업체들은 사실 불편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걸리 업체에서도 사실 홍성만 그게 순환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이정희 위원님이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저도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축제가 이번 한우축제만 있는 건 아니고 홍성 축제들이 대표 축제들이 계속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그 축제가 돌아가기 두세 달 전부터는 거의 보면 우리가 계속 매해 분기별로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역사인물축제부터 시작해서.
  그렇다라고 하면 한 해를 한번 동판 1도 수정만 하면 다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업체는 다 똑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역사인물축제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바비큐축제까지 하나씩 들어간다 하면 홍성만이 아니라 그 순환하는 데가 다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우리가 충분히 지역 업체, 소주 업체만 할 게 아니라 그것도 지역 내에 있는 업체들이거든요.
  막걸리 업체 같은 경우는 우리 군에 있는 업체들이기 때문에 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은 얼마 들지도 않으면서 효과는 더 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생각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저 또한 갑자기 듭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생각해 주시면 훨씬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추가 질문이 없는 거로 사료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과장님께서는 본 위원이 요구했던 올해, 내년 문화재 보수 정비 일정 자료로 10월 21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o 교육체육과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출석에 따른 증언 및 의견 진술을 위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한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교육체육과 과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선서! 본인은 홍성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0월 19일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김은미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일문일답식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교육체육과장 김태옥입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답변 자료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15분 감사중지)

(14시 3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은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과장님, 숨도 안 쉬고 설명해 주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요구한 영어캠프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보통 부모들이 영어학원을 대부분 다 보내죠.
  저같이 특별한 부모 아니고는 다 보내는 것 같습니다.
  대개 보면 보통 부모들이 영어학원을 보낼 때 몇 년 정도 보낸다고 생각하세요?
  528쪽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영어학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정희 위원   
  대부분 보면 언어이기 때문에 지속성을 가지고 학원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자료 요구를 하고 질의하는 이유는… 그러기 전에 우리 혜전대하고 청운대에 특별하게 이 영어캠프를 위탁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이 사업은 2012년도 도청 이전되면서 우리 지역이 예산, 홍성, 도 해 가지고 교육특구로 지정이 되어서 그때 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 영어 프로그램을 지원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2012년부터 지속적인 사업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이정희 위원   
  그것도 12년부터 교육특구로 지정이 돼서 하는 거는 맞는데 특별하게 혜전대나 청운대에 위탁하는 이유가 있는지.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벌써 2012년이니까 그때만 해도 혜전대, 청운대 대학을 통해서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게 많지가 않아서 학부모님들께서도 되게 좋아하셨고 아마 제 기억으로는 그때 아마 이 단체복도 하고 가방도 주고 실제 원어민 교사를 통해서 운영을 하고 해서 대단히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이정희 위원   
  예, 맞습니다.
  학원이나 일반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원어민 그때 교육이 있었고 그리고 또 모둠 수업이기 때문에 학생들한테 그때 많은 호응을 얻었던 거는 사실입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12년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지금 거의 10년 가까이 됐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보면… 물론 교육은, 교육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죠?
  인풋 대비 아웃풋이 바로바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데 자료를 보시면 청운대 2천만 원을 투입해서 초등학생 42명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혜전대는 15명이에요.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4명 2천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사해 온 정보에 의하면 초등학생은 일주일 5일 수업해서 20일 기준으로 약 학원비가 15만 원 정도입니다.
  이렇게 봤을 때 지금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한 30시간 예상하면 1인당 기준이 22만 5천 원 정도 나옵니다. 
  그렇죠?
  이렇게 계산했을 때 대략 교육비만 천만 원이 안 들고 간식이든 어떤 것이 들어가면 천만 원 정도 왔다 갔다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략 천만 원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사업비 여유가.
  이거는 제가 그냥 제 계산입니다.
  그리고 혜전대 같은 경우 이것도 계산해 보면 사업비 대비 1,400만 원 정도가 잔액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물론 거기에서 간식비라든가 활동비로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순수하게 학원비만 계산했을 때 이렇습니다.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처럼 정말 좋은 취지고 선도적인 취지였어요.
  10년 전부터 그랬는데 교육 환경이나 이런 게 변했기 때문에 우리 군도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립니다.
  영어를 접해 보지 않았던 친구들한테도 특별한 경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고, 그룹 과외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차원에서는 어느 정도 수긍을 합니다. 
  지역 학교와 연계해서 상생하는 관계 유지하는 것도 어느 정도 수긍하는데요.
  언어 같은 경우는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서 해야 되는데 이렇게 단기간적인 것을 통해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고 이 사업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있으니 영어 아닌 혹시 학교나 이런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대학만의 특별한 다른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진로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물론 다른 진로 프로그램 이런 것도 많습니다. 
  진로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학교 입학과도 혹시 관계가 있을 수도… 그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 제안을 하는데 그래서 그게 연계도 될 수 있고 이렇다면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은 대학에 있는 어떤 특성화된 학과와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확장시켜라 하시는 의도로 말씀을 하신 거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이정희 위원   
  예, 보시면 교체과에서 교육 경비 지원해서 하는 사업에도 보면 해마다 영어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2022년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본다면 사회 변화를 감안해서 그리고 그런 거 변화를 볼 때 영어보다는 대학 특성에 맞는 어떤 특화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어떠실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영어 부분은 지금도 만족도 조사를 하고 하면 만족해 하시는 학부모님들도 많이 계시고 해서 그 부분도 더 검토를 해서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금 말씀하신 대학에 있는 어떤 특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해서 사업을 좀 확대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면밀한 다양한 경험을 줄 수 있는 그런 교육도 중요하지만 이런 학습적인 부분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진로와 어떤 학업과도 연계될 수 있는 전문적인 것을 찾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했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에서 제안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 501쪽입니다.
  체육 육성 지원 관련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자료에 보면 우리가 지금 지원하는 거 중에서 충남도 내에 장애인직장경기부가 있는 곳이 자료에 천안과 홍성입니다.
  천안은 시임에도 불구하고 1개밖에 없고 우리 홍성군은 선도적으로 세 가지 종목에 있어서 장애인직장인경기부가 있는데요.
  우리도 다 알고 있다시피 이번에 권효경 선수가 휠체어 펜싱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한 거 있죠?
  그래서 이런 경기 한 번 정도 해외 경기 한 번 출전할 때 비용이 어느 정도 들까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우리가 휠체어 펜싱하고 역도, 탁구, 이렇게 세 개 종목에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국내에서만 해서는 패럴림픽이나 이런 데 대회를 출전할 수가 없어서 그 해외에 나가는 해외 출전 경험이 뒷받침돼야만 거기에 나갈 수 있는데 보통 400에서 한 600까지 비용이 드는데 사실 이분들은 일반인들하고는 다르시기 때문에 보호자도 필요하고 한 상황인데 금액 대비해서 선수들한테 지원되고 있는 부분은 한 80% 정도 해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400에서 600까지, 이 선수에 대해서만.
이정희 위원   
  한 선수에 대해서만.
  아니면 이 권효경 선수에 대해서만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아니요.
이정희 위원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권효경 선수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분이 얼마다라고는…
이정희 위원   
  그거를 원하지 않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보통 선수 해외 나갈 때 1인당 지원되는 경비가 400에서 600 정도.
이정희 위원   
  그러면 80% 지원이라고 하는데 20%는 자부담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렇죠.
  그런 부분도 있고 여기 도비나 국비 해 가지고서 공모를 따오는 사업비 중에 일부를 해서 같이 지원되기도 하고.
이정희 위원   
  거의 100% 되기는 하지만 부족 시에 80% 정도 하고 20% 자부담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이정희 위원   
  이렇게 정말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런 국위선양도 했고 더구나 특히 또 홍성군의 이름을 알리는 데도 큰 몫을 했습니다.
  물론 그런 경기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저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장애인들, 특히 비장애인들도 하기 힘든 이런 운동들에 있어서 장애인들이 운동한다는 거는 쉬운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선수 육성을 위해서 혹시 우리 홍성군에서는 지금까지는 모르겠으나 2023년도 예산은 충분하게 확보하고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금년도에 이분들이 세계 대회도 나가고 국내 대회도 하고 해서 이 점수를 해 가지고서 예를 들면 휠체어 펜싱인 경우에는 세계 대회 출전을 3회 이상 하셔야 되고 그래서 랭킹 30위까지가 되셔야만 패럴림픽에 나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국제 대회 참가 비용으로 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4천 정도 처음으로 계상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충분한 비용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첫 시도이고 하니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4천 정도 했는데 예산 부서에서는 혹시 통과할 가능성은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일단은 그렇게 계상을 해서 처음이라서 추진을 해 보고 더 보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항상 관심과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해서라도 특히 우리 장애인들에 대한, 장애인 체육인들, 체육을 함으로써 나름대로 뭐도 있겠지만 그 주변인들도 또한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과 같이 살아가는 거에 있어서 연대감 같은 거를 많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까지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선수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충분한 예산 편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패럴림픽에 출전하려면 세계 출전 경험이 3회 이상 있어야 된다고 하니 이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우리 군에서도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도 예산 확보나 이런 부분에 특별히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이정윤   
  과장님 그래도 짧은 시간 안에 제가 오늘 자료를 바탕으로 브리핑을 해 주시면서 어느 정도 대안까지 말씀을 해 주신 설명을 듣고 많은 부분을 심도 있게 생각을 하셨구나 그런 생각이 일단 들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민청소년체육센터 건립 510페이지 부분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궁금한 점을 전체적으로 한번 설명을 드리고 간단하게 생각하셔서 한 번에 답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달청에서 입찰 공고를 받아서 선정이 됐는데 사실은 저도 안타까운 부분이 그 업체의 재정 그리고 앞으로 이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적합성 여부 등 그것까지는 우리가 판단을 할 수가 없어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맞아요.
○간사 이정윤   
  그게 어떻게 보면 맹점이고 뭔가 어려운 점인데 이미 이렇게 된 거를 지금 과거에 뭐가 잘못됐다, 잘했다를 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향후 대응 방향을 물어보고 싶은 거예요.
  만약에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타절 정산 용역을 지금 해서 협상 중이고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거의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간사 이정윤   
  거의 마무리 단계고 원활히 잘 진행될 것 같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그럴 것 같습니다.
○간사 이정윤   
  혹시라도 그것이 원활하게 진행이 안 돼서 딜레이가 된다거나 하면 저도 엄청 걱정이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막판 협상이 타결이 안 됐을 경우에 그러면 어떠한 방향으로 다시 가야 될지 생각을 한번 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 총사업비가 130억 정도쯤 되네요.
  2018년도에 130억이지만 지금 같은 경우로 하면 200억이 넘을 거예요, 지금 만약에 한다고 하면.
  타절 정산 용역에 대해서 비용을 주고서라도 남은 부분의 공사를 시공한다고 했을 때 엄청 많은 재원이 더 추가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됐을 시 재원을 추가해서 기존 설계대로 갈 것인지, 아니면 목적 용도를 바꾸어서 축소를 할 것인지 그리고 재원이 충당된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이 있어요.
  510페이지에 보면 건축은 서도건설산업이 있고 전기·통신·소방·감리비 이렇게 쭉 있잖아요.
  그런데 건축은 건축대로 비용이 증가하겠지만 지금 여기 입찰된 디에이치전기, 대흥음향정보통신, 제이엠이엔지 같은 경우도 과거에 도급 혜택이 지금 다시 이거를 한다고 하면, 기존 방안대로 한다고 하면 분명히 늘어났을 거예요.
  그러면 이 업체가 아닌 또 다른 업체로 선정을 해야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런 부분까지도 염두를 해 두시고 생각을 한번 해 주시고.
  일단은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한번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셔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추진을 할 것인지 재원 조달을 하게 된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군과 협의를 하여서 갈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먼저 타절 정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거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고 타절 정산 진행하는 부분하고 금년도에 다시 공사를 착공하는 부분은 별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타절 정산은 정산대로 해서 거기하고 잘 마무리돼서 그쪽으로 정산 금액을 줄 수 있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공탁을 건다든지 해 가지고서 우리 행정부의 역할을 하면 되는 부분이고 그 외의 공사적인 부분에서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대로 사업비가 지금 기자재, 인건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서 엄청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러기 전에 내년에 착공을 하게 되면 공사비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타절 용역해 가지고서 하는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갖고 건축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도 안에 얼른 착공을 해서 공사를 진행해야만 사업비가 더 증가하는 거를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지금 추가로 늘어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서 추가적인 계약을 해 가지고서 보완해야 될 부분인데 그거는 사업비가 이게 기금 사업으로 해서 공모 사업으로 떠온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추가적인 사업비를 지금 당장 어디 다른 쪽에서 끌어오기는 힘든 상황이라서 군비로 감당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큰 애로 사항이라서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사들에 대해서는 2020년도에 처음에 계약 체결할 적에 건축 빼고 전기·통신·소방 모두 계약은 체결돼 있는 상태에서 지금 공사가 진행 안 된 부분이라서 그렇게 되면 계약법에 의거해서 계약 체결한 날로부터 한 90일이 지나면 물가 상승분에 대해서 3% 이상 증가할 경우에는 변동률을 적용해서 공사비를 지출할 수가 있어서 현재 계약된 업체하고 공사는 계속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가장 문제되는 부분이 추가되는 금액에 대해서 아직 금액이 얼마인지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고 해서 그 부분은 별도로 해 가지고 더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간사 이정윤   
  일단은 당초 최초의 설계대로 가신다는 의지를 보여 주셨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바꿀 수는 없고요.
  이게 사업 공모해서 했을 때 기본적으로 국민체육센터 안에 들어가야 되는 시설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면 체육관 헬스장, 체력단련실 이런 부분하고 문화적인 측면에서 동아리방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설계가 된 거고 이미 그 설계대로 해서 기본 공사가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계획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축소되거나 증가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간사 이정윤   
  정말 의지를 잘 보여 주셨습니다.
  저도 다른 것이 걱정이 아니라 과거는 과거고 앞으로가 중요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신 거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 본 위원도 그렇게 잘되도록 염원하면서 의회도 적극적으로 재원 확보하는 데 있어서 상의하여서 같이 함께 나아가는 데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감사합니다. 
○간사 이정윤   
  그리고 두 번째는요 529페이지에 이거를 이제는 내포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계획을 세워서 부지 확보까지 됐는데 재원 조달로 인해서 지금 이게 다시 백지화된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요구한 답변을 보면 지금 현재 내포에, 물론 예산 삽교 쪽 일원 학교도 있습니다.
  있습니다마는 현재가 5천 명 정도쯤이 되고요.
  그리고 향후 홍북초, 홍주초, 홍성 주촌중까지 생겨서 학생이 다 들어간다고 하면 약 3천 명 정도쯤이 증가하는 통계가 나왔어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맞습니다.
○간사 이정윤   
  거의 그러면 8천 명 됐죠, 우리 아이들만.
  그러면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의 적극적인 생각 그리고 방향 그리고 계획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앞으로 이 건립 계획에 대해서 어떻게 한번 생각을 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이 청소년 문화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이 내포 쪽에 건립돼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공감하고 있고 담당 업무를 맡은 사람으로서 빨리 추진이 되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군에서 부담 비용이 100억 이상이 되어서 이게 추진이 안 되고 중단된 상황이고 그 외 그동안에 있었던 균특 사업이 원래는 이게 여가부로 신청을 했으면 국비 80% 지원을 받으면서 충분히 지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게 갑자기 정부 방침이 바뀌면서 사업비가 너무 줄어들다 보니 이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 첫 번째 단추가 이번에 도지사 순방 시에 일단 건의를 해 보자 해서 말씀드렸던 부분이었고 그게 아주 긍정적으로는 검토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연말까지 한번 지켜보겠다, 그 후에 답을 하시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부분이 있는 거로 제가 그때 당시에는 자리에 없어서 그렇게 전해는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현재 내포 쪽으로 우리 홍성 쪽 학생들뿐만 아니라 예산 쪽 학생들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그런데 우리 어울림센터가 거기 앞에 지어 지지만 걔들은, 그쪽 센터는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아동 쪽이 쓸 시설이고 실제로 청소년들이 뛰고 놀고 활동적인 부분을 할 수 있는 시설은 지금 없거든요.
  그리고 도에서 하는 청소년진흥원은 성격 자체가 우리 쪽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쪽의 성격을 띠고 있어서 실제로 청소년 시설로 해서 활동적인 공간은 꼭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추진을 해야 되는데 어느 쪽으로 해야 될까 해서 군에서도 대규모 현안 사업이나 정책 사업 발굴해서 군수님께서 가시고 하실 때 이 부분도 같이 제안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간사 이정윤   
  이러한 부분은 지금 군도, 도도, 중앙 부서하고도 긴밀히 협약을 해서 같이 공조를 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우리가 그냥 도에 건의만 한다고 해서 할 게 아니라 중앙에서도 도한테 이런 부분은 할 수 있는 타당성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저는 제안을 한번 드릴게요.
  제가 이 부분만큼은 저는 제 임기 내에 완공은 안 되도 적어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단초는 만들고 싶거든요.
  만약에 우리 과장님께서 진짜 의지가 있으시다면 저하고 같이 중앙 부서가 됐든 국회가 됐든 같이 가야 돼요, 사업 계획서 들고.
  저는 충분히 그럴 용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군정 방침처럼 동행하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성역 없는 곳에서 우리가 이거를 무조건 건립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면 성역 없이 우리가 한번 이 부분만큼은 꼭 매칭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지금 내포 같은 경우는 진짜 방금 데이터도 그렇지만 지금 현재에 5천 명이라고 하지만 앞으로 공공기관도 들어온다는 전제하에 향후 증가할 거는 저는 만 명도 더 될 거라고 봐요, 앞으로는.
  그렇다고 하면 이거는 내포에 분명히 필요한 시설이고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꼭 우리가 해 줘야 될 어떻게 보면 책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께서 충분히 의지를 표명하셨고 본 위원도 공감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같이 손잡고 적극적으로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간사 이정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간사 이정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저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물어볼 거는 제가 질의한 거 하나 물어볼게요.
  여기 교복 구입비 지원 현황 중복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밑에 보니까 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사항이 없습니다라고 이렇게 써 있네요.
  혹시 교복이 지원 안 됐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우리 군에서는 교복 구입비로 해 가지고 지원된 사항은 없습니다. 
  왜냐면 교복을 입는 학교가 반, 안 입는 학교가 반반이다 보니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교복 지원비로 해서 지원된 사항은 없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러면 교복을 지원받은 학생들도 같은 30만 원권을 받으신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이거는 입학준비금으로 해서 지원이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돈으로 지급하고 그거는 스스로 알아서 했다는 얘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그렇죠.
신동규 위원   
  이상하길래, 저희가 고등학교 이상 되는 학생이 있어요.
  그래서 올해 교복을 해 입은 거로 알고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하셨다면 넘어가고요.
  또 결성에 야구장이 건립되고 있죠?
  당초 18억에서 22억으로 증가한 이유는 뭔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당초에 토목 공사 부분하고 이제 위치가 베이스에서 공을 치면 도로 쪽으로 나가게 되어 있어서 그 베이스 위치를 투수 던져서 포수 받는 그 위치를 바꾸다 보니 토목 공사하는 부분이 조금 더 증가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위치 변경되면서 사업비가 추가로 확보된 부분입니다.
신동규 위원   
  알겠고요.
  그러면 야구장이 건립되면 야구 동호인들도 써야 될 테고 청소년도 써야 될 테고 그러면 규격이 다르잖아요.
  그러면 이런 거 대처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이 규격이 성인들이 하는 프로 게임에 할 수 있는 규격보다는 약간 못 미치는 규격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생활체육 동호인들하고 초·중·고 야구클럽들이 대회 할 수 있는 정도의 규격은 돼서 그 정도에서는 충분히 이 구장으로 가능하고 또 장기적으로 결성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면서 제2야구장 조성될 때는 그거는 성인들 프로야구 할 수 있는 정도의 정식 규격을 갖춰서 마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동규 위원   
  상황에 따라서 하신다는 말씀이시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이 구장은 이렇게 운영해도 지금 현재 야구 동호회나 학생들이 이용하기에는 충분한 규격이 된다라고 합니다.
신동규 위원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는 말씀이시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신동규 위원   
  그러면 여기 어디더라.
  체육 관련 단체 보조금 현황에 보면 2021년도에는 한 6천 정도를 야구 쪽으로 지원해 주시고 2022년도에는 또 7천만 원 지원해 주셨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야구 쪽으로요?
신동규 위원   
  예, 육성 및 지원… 가만있어 봐.
  훈련비, 물품 지원비 해서 그 정도 액수가 지급이 됐네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신동규 위원   
  523쪽, 4쪽이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신동규 위원   
  엊그제 우리 장재석 위원님께서 스포츠클럽 조례 제정해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신동규 위원   
  혹시 그러면 야구 쪽으로 내년 예산 어떻게 세우신 거 있나 한번.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스포츠클럽 지금 제정된 조례 말씀하시는 거죠?
  그거는 야구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동호회원들이 규정에 맞게 들어오면 거기에 따른 일부를 지원해 주는 부분이라서 연말까지 관련 시행규칙 만들고 해서 내년도에 지원하기 위해서 예산 편성을 3,500 정도 지금 한 상태입니다.
신동규 위원   
  그런데 지금 이렇게 보면 6천, 7천 야구 쪽으로 가다가 만일에 3,500이 그중에 야구 쪽으로 다 갈지는 모르겠지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런 거는 아니고.
신동규 위원   
  그렇다면 이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학생들이?
신동규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한 게 2021년도에는 6천이 야구 쪽으로 갔고 22년에는 7천이 갔는데 내년 계획에 어떤 거 확실하게 말씀… 예산이.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기본 예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동규 위원   
  리틀야구 쪽이나 야구부 쪽으로 혹시 과장님 생각하시는 내년 예산이 어느 정도 있을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올해 수준에서 편성되고 있고 별도로 추가된 사업비는 없고 혹시 현안 사업비가 보완된다면 그런 부분은 보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동규 위원   
  예산이 조례도 제정이 되고 그랬으면 이왕이면 학생들 보면 광천중학교에 야구 하는 학생들이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런데 그 지금 제정된 그 법은 어느 한 개 단체에 얼마를 지원해 주겠다 이런 법은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적용이 되는 법이라서 그 법을 해 가지고 적용을 해서 하고 어느 한 개 단체만 지원해 주기는 어려운 상황이고요.
  올해 수준에서 지원이 되대 추가로 현안 사업이나 이런 게 있으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왜냐면 열악한 상황에서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거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래서 지금 얘기 들어 보면 원상훈이라고 해서 프로야구에 들어가서 했고 그런 친구들이 들어갈수록 결론은 홍성군의 홍보거든요, 출신들이.
  옛날에 보면 북일 출신의 조양근 선수가 하나 있었죠?
  은하분으로 기억하는데 그분이 프로 생활하시고 정년 다 하셨고 두 번째로 원상훈 이 친구가 프로야구에 들어가는 것 같아요.
  진짜 이 친구 같은 경우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운동을 해서 프로에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홍성군에서도 꿈나무들 육성할 수 있는 기본 틀은 만들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위원님 그 말씀에는 공감을 하고 있고요.
  방법도 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진짜 우리 어린 친구들이 홍성군에서 운동 잘할 수 있는 계기 바탕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신동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신동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 용 함)

  본 위원이 질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동규 위원님 질의하신 데 저도 추가적으로 먼저 질문하고 본 위원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요.
  사실상 교육체육과가 교육 경비, 학교 관련해서 일을 좀 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사실 학교는 엘리트 체육에는 관심이 없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학교에서.
○위원장 김은미   
  교육청, 교육지원청에서는 엘리트 체육은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생활체육으로 어느 순간부터 바뀌다 보니까 엘리트 체육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홍성군에서 교육 경비 심의하고 또 그 관련해서 지원청에서 요구하는 거 저희들 거의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감사는 하지 못하고 있죠.
  저희가 주는 거는 하지만 감사는 못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케어해 가면서 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 관리는 교육지원청에서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 엘리트 체육도 마찬가지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제가 지금 우리 신동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중학교 야구부 관련해서 제가 정말 안타까운 거는 그 아이들 우리 정말 저출산 관련해서 출산장려금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그보다도 더한 게 유아·초·중·고 아이들 늘어나는 인구 하는 부분에서 일조하는 친구들이 중학교 체육 야구부 아이들도 있고 고등학교 친구들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때 사실상 그 친구들이 있음으로 해서 저희들 인구 증가도 있고 여러 가지 좋은 부분도 있고 또 지역적으로는 상권도 살려준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그 아이들 기숙사 들어가는 거조차도 힘들게 하는지.
  우리 조례 개정도 하는데 학교에서 그 규칙 개정을 안 해서 아이들을 받아 주지 못한다?
  비어 있는 공간 왜 놀리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찾아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 아이들 엄마, 부모님들 사실 그 아이들이 있음으로 해서 부모님들이 와 있고 그런 부분 상당히 있거든요.
  그 애타는 마음 저희들이 좀 더 챙겨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실상 거기까지 가는 게 좀 “우리가 여기까지 가야 돼?”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 과장님 엄마의 마음으로 한번 봐 주세요.
  그런 마음으로 한 번 더 보신다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한번 교육 경비 심의 해 주세요.
  제가 굳이 설명 안 하지만 할 수 있는 부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례로 예산과 홍성 비교하기는 저도 싫거든요.
  그런데 예산은요 보이콧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받는 돈도 있다고 합니다. 
  지역 현안 사업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희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조금 아이들 갖고 하는 거는 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는 교육지원청에서 요구하는 거 하지 않습니까?
  왜? 저희들이 할 말을 못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기 때문에 과장님이나 팀장님, 주무관님, 또 여기 계시는 우리 국장님 다 가슴 아프지만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가슴 아픈 부분 헤아려 주시고 해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게 1, 2년 얘기가 아니라 벌써 4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좀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고 야구부뿐만이 아니라 어린아이들 엘리트 체육대회 하는 아이들 상당히 많습니다. 
  축구도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조금만 더 헤아려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참고로 건의 말씀 한번 드려 봅니다. 
  한번 해 보실 수 있으시죠,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그러지 않아도 올해 처음 생기는 교육지원청과 군 협의체가 다음 주에 회의가 있는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 들어보니 저도 광천중학교 야구부의 기숙사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있고 해서 협의를 통해서도 한번 건의를 해 보고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이게 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를 통제하는 기관이… 저희랑은 또 기관 성격이 다르다 보니 그거는 광천중학교 교장 선생님이 하셔야 될 부분인데 그거를 교육청 교육장님께서 어떻게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저희가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그게 순조롭게, 매끄럽게 이어가지는 못한 부분이 있으나 여하튼 다음 주에 있는 협의회를 통해서도 제안해 보고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 한번 저희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기숙사 관련해서 그거 지으실 때도 마찬가지로 그것도 SOC사업인지 아니면 그 부분 지으면서 했던 그런 부분도 한번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요.
  그러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제언의 말씀 한번 드려 보고요.
  또 엘리트 체육 관련해서 학교 체육 보면 홍주고등학교는 태권도부만 있나요?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홍주고등학교 태권도부면 우슈도 유명하고…
○위원장 김은미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은미   
  그런데 우리가 지원의 우슈는 없고 태권도부만 운영 지원을 하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이 지원은 교육 경비를 통해서 들어오는 거라서 학교 측이나…
○위원장 김은미   
  학교 측에서 제안이 그렇게 들어와서 그런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은미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홍성군 야외 운동기구 설치에 대한 거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사실상 이게 조례도 있고 작년 관련해서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기존에 있는 것만 관리하겠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올해 다시 이번에 추경에 보니까 설치에 대한 얘기가 또 나왔고 설치를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사실상 현장에서는 이 부분에 있어서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야외 운동기구는 늘 이슈가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사실상 총괄 부서는 우리 어디죠?
  총괄 부서가 어떻게 되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야외 운동기구는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그런데 관리 주체는 어떻게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관리 주체는 읍·면은 읍·면에서 하고 있고 뭐…
○위원장 김은미   
  그리고 사실 이 조례에 보면 관리 주체, 총괄 부서 해서 야외 운동기구에 대해서 설치하게 되면 어떻게 관리하겠습니다 해서 그 앞에다 스티커를 만들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실제 그렇게 하고 계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제가 그 부분까지는 현장에 나가서 아직 파악을 못 해서 그 부분은 제가 더 공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맞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 조례 개정하시면서 그렇게까지 하겠다라고 하시면서 더 이상은 확대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던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도 이번에 다시 또 시작을 했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정말 필요해서 건의가 들어와서 민원이 있어서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 그러니까 우리 교육체육과가 총괄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거는 시정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입니다.
  총괄 부서인데 그게 안 되고 있다라는 거죠.
  관리 주체가 관리를 제대로 못 하고 있는데 제대로 사용을 못 하고 있는데 또 늘어나고 있다?
  문제가 심각한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관리에 대한 부분, 총괄하는 부분, 총괄 부서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하신 다음에 더 추가적인 것이 있었을 때는 해야 되고 만약에 사용하지 않는 데는 옮기는 한 이 있어도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부분은 우리가 하면 안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일단 야외 운동기구에 대해서 제가 전체적으로 정확하게 어디까지 깊이 있게 파악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인 거를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아마 추경에 안 세우기로 했는데 들어갔다고 하면 그거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반영이 됐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리하고 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더 업무를 숙지해서 별도로 그거는 자료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맞습니다.
  설치 기준에서도 있는 것처럼 사실상 신규 설치는 지양하고 기존 시설의 유지 관리를 우선하겠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건의나 민원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을 거라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말 문제의 관리도 안 되는 상황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상 조사는 해야 되고 관리도 해야 되고 이런 부분은 총괄 부서인 교육체육과에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정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과장님뿐만 아니라 팀장님, 주무관님들 정말 교육체육과 노고 많다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해야 될 일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 어려운 일 많죠.
  그리고 복잡스러운 일도 많고 그리고 어찌하여 문제에 되는 일들이 참으로 많은지 안타까운 일이 저 또한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일은 꼭 해야 되는 것이고 교육이고 우리 청소년이고 또 건강을 책임져야 되는 교육체육과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약간의 중복되는 것이 저 또한 사실 국민청소년체육 건립 관련해서도 질의가 있었는데 이정윤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굳이 다시 설명하지는 않겠지만 사실상 우리 최해영 팀장님께서도 계속 이 관련해서 잘 지금 풀어가고 계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관련해서도 사실 소송 관련해서도 공사 진행에 불가피하게 어려운 일이 있었던 것도 알고 있고 그런데도 우리 군이 잘 대처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뛰어놀 수 있는 체육센터를 꼭 건립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는 너무 늦게 왔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정말 빠른 시일 내에, 그렇다고 해서 빠른 시일 내라고 하면 부실 공사가 될 수 있으니까 부실 공사는 안 되겠죠.
  그렇지만 제대로 된 공사로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빠르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공간을 만드는 데 있어서 자꾸 다른 거를 접목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처음 목적 그대로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 보고요.
  그리고 520페이지에 보면 장애인 수영장이 있습니다. 
  장애인 수영장도 마찬가지로 사실상 우리가 처음 계획한 대로 진행하는 거보다도 지금 늦어지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위원장 김은미   
  이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2024년 6월이면 공사가 완료되는 건 맞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지금 이제 10월까지 실시 설계 완료하고 여기도 조달청 맞춤형 서비스 통해 가지고 시공사 선정해서 금년도에 공사 착공을 하게 되면 2024년 6월까지 공사 완료하는 데는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지금은 판단됩니다.
○위원장 김은미   
  정말 우리가 다른 지역하고 달리 장애인 시설에 대해서는 앞서간다고 생각했었고요.
  또한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 자꾸 뒤로 후퇴한다는 생각을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청소년체육센터에서부터 시작해서 장애인 수영장이 좀 그런 상황이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부분에서도 잘 대처해서 마무리를 잘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 보고 싶습니다.
  우리 과장님, 이 부분 어떻게 잘 풀어가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장애인 수영장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은미   
  예.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계획대로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기다리시는 분들 상당히 많고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마찬가지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홍성군민들 많이 기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계속 늦어지고 그러면 이거 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데도 이 부분에 있어서 누구 하나 설명해 주시는 분 없거든요.
  그런데 홍성군민들은 “맨날 다른 것만 해 놓고 이거 거짓말한 거 아니야?”라고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홍보도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정확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마지막으로 입학준비금에 대해서 말씀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아까 신동규 위원님께서 문의하셨던 부분도 있지만 저 사실상 제가 본 위원이 발의한 사항도 되기도 하지만 이 부분이 있어서 실질적인 현장에서는 문제점 제기도 상당히 많이 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교복 입고 싶은데 이런 얘기도 하시고요.
  이 관련해서도 제가 다른 이유 하지 않겠습니다. 
  교장 선생님들 학교 관련해서 선생님들의 사고도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지자체에서 요구했던 거와 또 다르게 자꾸 불필요하게 교복 지원에 대한 저희는 현금으로 해서 했는데 학교에서는 어찌 됐든 계약을 하시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는 3월에, 4월에 지급을 다 했지 않습니까?
  이거는 굳이 우리가 할 이유는 없지만 제가 교육비 심의도 여러 가지 하지만 감사에 대한 거는 할 수가 없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거는 민원이에요, 저도.
  교복 관련해서 민원이 생기는 게 뭐냐면 결재가 안 된다는 겁니다, 학교에서.
  교복으로 했는데.
  그리고 자꾸 다른 말씀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과장님도, 팀장님도 이 부분에 있어서 현장에서 현장 목소리니까 학교도 한번 얘기도 들어보시고 학교 말만 들을 거는 아니고 지역 경제도 한번 확인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교복 업체들 홍성에 두 군데가 있죠.
  그쪽도 목소리를 한번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오늘 교육체육과 한다고 하니까 업체 사장님들 저한테 문자가… 제가 이따가 핸드폰 보여드리겠습니다만 울면서 전화도 여러 번 오셨고요.
  난리도 아니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한번 저희들 의원들 목소리로 듣지 마시고 현장의 목소리, 학부모의 목소리, 학생들의 목소리도 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다시 한번 당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이 부분은 현금이 아니라 현물도 있다 하면 다시 한번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미   
  저는 질문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추가 질문받도록 하겠습니다.
  신동규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위원   
  과장님 제가 자료 요청한 거는 아닌데 그 외로 별도로 물어봐도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말씀하십시오.
신동규 위원   
  제가 자료 요청 시 이거를 깜빡하는 바람에 머릿속으로는 요청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론은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이봉주 마라톤대회 올해 하셨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신동규 위원   
  예산액이 얼마나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산액이 1억 4천, 보조금이 1억 4천 지원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그러면 참가 인원은 몇 명이나 되세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참가 인원이 이번에 2,500명.
신동규 위원   
  그렇죠.
  2만 5천 깜짝 놀랐습니다.
  만 명 대회만 되도 마라톤 대회가 큰 대회인데.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아 25,000이라고 한 거는 실제 끄는 사람들.
신동규 위원   
  아니에요, 저도 얘기 듣기로는 2,300명 정도 들은 것 같아요.
  거기에 그러면 홍성군민들은 몇 분 정도 계실까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홍성군민이요?
신동규 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홍성군민에 대해서 제가 따로 파악한 거는 지금은 답변 못 드리겠습니다.
신동규 위원   
  알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산에도 벚꽃 마라톤 대회를 하잖아요.
  그래도 예산은 거기가 2억 정도 될 거예요, 거기도.
  군에서 보조받는 게.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거기 3억.
신동규 위원   
  2억으로 내가 들었습니다. 
  왜냐면 지역구 의원님한테 그 예산을 물어봤었어요.
  알려 주더라고요.
  군에서 2억인가 지원해 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얘기는 틀릴 수도 있고 과장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고.
  거기는 몇 명 정도 오시나 모르시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거기도 저희 수준보다 조금 더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조금은 아니고 배 이상 옵니다. 
  5천 명이 넘어요, 거기는.
  그렇게 따지면 홍성군에 투입하는 돈과 예산군이 투입하는 돈이 액수는 조금 차이는 있지만 참가 인원수가 확 달라요.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아무래도 사업비가 다르다 보니까.
신동규 위원   
  아니, 사업비 협찬사에서 협찬도 받으시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저희가 직접 하는 거는 아니고 체육회를 통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협찬…
신동규 위원   
  받을 거라고 생각하시죠,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도 일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신동규 위원   
  협찬도 한 4,500 정도 내가 들어온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것도 2억 정도 행사가 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제가 정산받은 거로는 1억 7천이 채 안 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동규 위원   
  저도 정확한 액수는 아니고 들어서 4,500 정도는 협찬을 받고 군 돈에서 1억 4천을 받고 2억 가까이 된다는 거를 말씀드리는 거고 그렇게 따져 보면 2억이나 뭐 1억 8,500이나 큰 차이는 없어요.
  그런데 예산 같은 경우는 어떻게 준비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대회에 홍성군보다 배 이상이 온다는 거 그런 부분을 설명드리는 거고 저도 자료가 있으면 하나하나 다 과장님한테 여쭤볼 텐데 제 말로 통해서 얘기를 했으니까 내년 대회는 참신하게 외지 분들 많이 오셔서 홍성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마라톤 대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무슨 말씀인지 알아들었습니다. 
신동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순 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 아까 이정윤 위원님께서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제가 자료에 대해서 조금 부탁의 말씀 드리는 거예요.
  자료를 보니까 22년 9월 현재 홍성군 인구 중에 청소년 인구가 홍북읍에 거주하는 청소년보다 전체적으로 1,200명이 많아요.
  홍북읍에 거주하는 그런 거 보면 앞으로 2008년 학생, 또 지금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인 2015년 학생 수가 홍북읍에 굉장히 많을 거예요.
  전체 한 50% 정도 차지할 것 같은데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의 의견은 충분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지사님도 방문 시 말씀하셨고 그러니까 우리 체육과장님께서 좀 더 의지를 가지고 이거를 추진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예, 알겠습니다.
윤일순 위원   
  이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태옥   
  위원님께서도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은미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교육체육과에서는 이번에 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여러 가지 제시된 대안들에 대해서는 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0월 22일 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으로 금일 계획된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4분 감사중지)[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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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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