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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7호

홍성군의회사무국


2022년 8월 3일 (수) 10시 00분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1. 부의된 안건
  2. 1. 2022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3.    o 농업기술센터
  4.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5.    o 수도사업소
  6.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7.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중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2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청취 순서는 농업기술센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소장님에 총괄 보고가 있겠습니다. 

1. 2022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계속) 
   o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76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가지고 저희 센터 팀장님들과 과장님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팀장님들, 과장님들 잠깐 나와 주시죠.
  임민택 기획운영과장님이십니다. 

(인 사)

  기획운영팀 천한태 팀장입니다. 

(인 사)

  학습조직팀 최은재 팀장입니다. 

(인 사)

  친환경기술과장님은 병가가 있어 가지고 오늘 못 나오게 됐고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친환경기술과 작물환경팀 서원탁 팀장입니다.

(인 사)

  소득작물팀 정용갑 팀장입니다. 

(인 사)

  농업생물팀 이정호 팀장입니다. 

(인 사)

  귀농귀촌팀 박현숙 팀장입니다.

(인 사)

  교육경영팀 주한진 팀장입니다. 

(인 사)

  페이지 76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업무 세부사 항에 대하여는 기획운영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입니다. 
  771쪽입니다.
  역점 과제 추진 현황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친환경기술과장님은 병가 중이어서 서원탁 작물환경팀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덕배 의원   
  과장님,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780쪽에 홍성사랑 국화축제 개최하신다고 그랬는데 제가 과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홍성사랑 국화축제가 군민을 위한 축제인지 아니면 우리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인지 초점을 어디다 두고 하시는 건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사실은 원칙은요.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여서 국화축제로 해 가지고 우리 농산물도 판매하고 그런 게 원칙인데 지금까지는 저희가 사업비도 부족한 그런 문제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주 관광객이 주로 군민을 대상으로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저희가 이제 올해 추진할 계획이 김치.
  김치 관련하고 같이 해서, 김장김치요.
  그거하고 같이 해 가지고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할라고 합니다.
김덕배 의원   
  국화사랑 우리 국화축제가 한 것이 1, 2년 된 것도 아닌데 사실 다른 시군들 하고 하는 거 보면 비교가 되거든요.
  지금 예산이 3억 정도 들어가는 데 과연 이 3억을 들여 가지고 국화축제를 지속적으로 해야 될지 아니면 우리 지역민을 위한, 축소해서 지역민을 위한 축제로 전환을 해야 될지 예를 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국화축제를 한다고 하면 다른 시군의 어떤 국화축제 하는 것도 과장님도 많이 벤치마킹도 하셨겠지만 예산을 확대해서라도 제대로 된 국화축제를 하든지 그런 부분은 뭔가 좀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고 그런 시점이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밖에 우리 군민들이 하는 말씀을 여러 가지로 감안해서 말씀드린 거고 국화축제 하는 줄도 몰랐다는 둥 “가니까 별로 볼 게 없어요.”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많은 분들이 있어요.
  그렇다면 그것을 우리가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이 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갖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을 과장님께서 한 번 더 고민을 하셔야 될 거 같고 물론 이 국화축제연구회라든지 동호인들 이분들이 출품하기 위해서 많은 고생들 하시더라고요.
  제가 이제 그 상황을 알아요.
  많이들 고생하시는데 고생하는 만큼의 시너지 효과가 적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과장님한테 자료 요청을 제가 하나 드릴게요.
  각 충남 시군의 국화축제 하는 데 몇 군데 있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많이 있습니다.
김덕배 의원   
  국화축제 하는 시군의 국화축제 예산 비교 분석해서 저한테 자료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기후 변화가 이러다 보니까 우리 홍성군에서는 사실 주 종목이 딸기를 우선 하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농가에서 고소득 작물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어떤 과일재배라든가 이런 것도 우리 기술센터에서 보급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많이 해야 되는데 혹시 준비하고 새로운 과일 품종에 대해서 생각하신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의장님, 친환경기술과장님이 안 나와 가지고 제가 답변해도 될까 요?
○의장 이선균   
  그러면 소장님이 답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저희도 이제 기후온난화에 대응해 가지고 소득 작물을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가 체리도 지금 재배해 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크게 시설은 안 했지만 저희가 작년 2년 전에 실증포에 키위를 좀 심어 봤습니다.
  키위도 저희도 이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타 지자체에서 보면은 바나나도 지금 하고 있고 심지어는 커피까지 해서 추진하는 지자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도 많지는 않지만 열 조에 키위를 키워서 실증포에 키우고 있고요. 
  지금 뭐 시범 사업을 당장 한 건 없지만 저희도 찾아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그 말씀을 답변으로 대신 드립니다.
김덕배 의원   
  농가들이 기술적인 문제를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수를 받아서 새로운 품종을 우리가 재배했을 때 우리 시중에 많은 고가에 판매되는 과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많이 좀 우리가 보급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여튼 지금 현재 홍성군에선 딸기가 단일 종목이라고 봐야 될 거 아니겠어요, 지금 현재 홍성군에서 나오는 것은.
  그렇다면 이 딸기의 어떤 한계점이 온다고 보면은 새로운 품종이 또 필요하다.
  그런 것을 우리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우리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그런 사전에 미리미리 좀 한두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우리 전국에 어떤 사례 또 얘기를 들어 보고 오니까.
  그런 걸 감안하셔서 남들 하는 거 뒤따라가서 하면은 소용 없습니다.
  남들 하지 않는 거 새로운 걸 우리가 획기적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 아닌가 생각해서 과장님 앞으로 고민 좀 해 주시고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힘드실 텐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선균   
  김덕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규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오늘 뭐 군의원에 돼서 오다 보니까 농기계 임대 사업은 제가 알고 있거든요.
  저도 왜냐면 관리기나 피복기 같은 거 갖다 쓰고 해요.
  그러다 보니까 설명을 들어 보니까 배달 서비스까지 있다고 해서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사실은 작년까지는 배달 서비스 문제가 안 돼 갖고 기계를, 농기계를 쓰고 싶어도 못 가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해는 그냥 시범적으로 운영을 1,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시범적으로 운영하는데요.
  저희가 농기계 임대 사업소가 홍성 있고 광천 있고 결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용달 업체하고 협약을 해서요.
  큰 기계는 안 됩니다.
  관리기나 이런 작업기 정도만 해 갖고 10만 원에 계약을 해서요.
  저희가 보조가 6만 원이 나가고 농가에서 4만 원 부담해서 이렇게 지금 원하는 농가들 해 주고 있습니다.
신동규 의원   
  알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들같이 젊은 사람들 같으면 1톤 화물차를 가지고 가서 금방 실어 가지고 내려오면 되는데 혹시 시골에 보면 고령의 나이 드신 분들이 거의 농사를 짓고 있고 그다음에 그분들이 기계를 운영하고 이런 부분에 상당한 불편한 점이 있어요.
  그건 참 잘했다고 보고요.
  광천에 이런 민원이 들어오더라고요.
  오늘도 보니까 기계 구입비가 있네요?
  아니, 이건 그냥 넘어가시고요.
  그래서 혹시 미니 굴삭기를 많이 원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광천 몇 분들도 민원이 들어오는데 농촌지도소에다가 한번 미니 굴삭기 몇 대를 좀 구입할 수 없느냐고.
  자기들도 막상 빌리러 가면 미니 굴삭기가 잘 나가나 그게 좀 임대가 어렵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기계를 한번 혹시 미니 굴삭기 늘릴 의향은 있으신지?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총 미니 굴삭기가 6대인데요.
  일부 실상 쓸 수 있는 건 3대고 3대는 지금 폐기 대상입니다.
  그래서 3대 갖고 있고 올해 저희가 3대를 구입하려고 했어요.
  연초부터 구입하려고 했는데 디젤 엔진 때문에 제약이 있어 가지고 1톤 이하는 굴삭기가 안 나왔어요.
  또 반도체 때문에 올해는 출고가 안 된대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3대를 구입하는 건 올해 포기를 하고 내년에 또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신동규 의원   
  예, 알겠고요.
  혹시 이게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 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는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신동규 의원   
  혹시라도 아까 전에 교육 부분이 있더라고요.
  혹시 기술센터에서 하는 건지 아니면 위탁을 받고 가서 교육을 수료를 해야 되는 건지 한번.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올해부터 저희가요.
  소형 건설기계 자격증 인증 과정을 충남도로부터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에 총 횟수가 80명 정도는 저희가 교육을 할 수 가 있습니다.
  거기는 좀 무제한으로 할 수 없고 기계 한 대당 한 명만 교육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동안 돌아가면은 한 80명 정도는 교육 인원 가능합니다.
신동규 의원   
  1년에 그러면 홍성군민 대상인가요, 아니면 혹시 시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는 군민 대상이죠.
신동규 의원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도 시간이 안 맞는 게 아니라 접수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씀들이 있어 가지고 홍성군 내서 한다고 그러면 1년에 80명씩이라면 거의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의장 이선균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과장님, 한 가지 질문드릴게요.
  지난 7월 21일날 보니까 우리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및 교육 모집 해 가지고 나와 있더라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김은미 의원   
  사실상 이쪽 자료를 봐서는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이 교육 실시한다고 했는데 현재 지금… 기간 8월부터 11월이라고만 나와 있거든요.
  시작을 어떻게 하시는 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아마 5명을 모집을 해 갖고 이것은 저희가 멘토로 멘티를 직접 찾아가서 5명 교육을 시키는 거고요.
  지금 그 과정은 아직 시작을 안 했습니다.
  그 과정은 시작할 계획이고요.
  청년 창업농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업 계획서 비전스쿨이라고 계속적으로 지금 교육하고 있고 여성은 또 식용꽃, 식용꽃 과정으로 해 가지고요.
  식용꽃 재배하고 가공까지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예, 그 부분은 알고는 있는데 제가 왜 그러냐면 사실상 778페이지에 보면 청년 농업인에 대한 인큐베이팅 기술 지원이 지금 말씀하신 게 그런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라고 하면 지금 여기에 모집 인원이 5명이에요.
  그런데 그 모집 인원은 얼마나 지원이 됐는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모집 인원에 대한 것이 우리 4-H 청년들도 있잖아요.
  그 친구들도 한 46명 정도 되고 작년에 귀농하신 분들도 상당히 많았던 거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지금 나이 제한도 둔다 하면 실질적으로 4-H 청년 친구들이 이번에 교육에 참여하는 건지 궁금해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건 주로 청년 4-H, 청년 4-H 그 교육 과정에는 안 들어오고요.
  주로 그 교육 과정은 주로 귀농에서 하는 청년 농업인들이 주로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렇다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우리 작년에 귀농했던 분들까지 해서 거기서 연배 40대 이하의 청년들은 얼마나 되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총 보면 청년 농업인들이 저희가 이제 보면 110명 정도 저희가 그 정도 예측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거기 중에 4-H 회원이 한 45명 정도 나머지가 이제 영농정착지원 사업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저희가 110명 정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은미 의원   
  그런데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이 교육은 찾아가는 교육이시라고 했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것은 직접 지원 사업이 아닙니다.
  주로 컨설팅을 해서.
김은미 의원   
  컨설팅을 하기 때문에?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집으로 가서.
김은미 의원   
  현장에 가서 컨설팅을 해 주는 거고… 또 뭐 10번하는 거예요,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김은미 의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 사업 유치하시면서 사실상 지금 보면 청년 농업인 지원을 하려고 하면 청년 농업인에 대한 실태 조사가 저희가 있어야 되거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김은미 의원   
  우리 실태 조사에 대한 자료는 제가 추가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괜찮으시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알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일단 시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로 사항이나 이런 부분은 잘 모르시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김은미 의원   
  그러면 5명은 다 들어온 건가요?
  사실 그것도 많이 궁금하거든요, 교육 시스템이 상당히 많은데.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건 저도 아직 확인을 못 해 봤네요.
김은미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제가 추후 담당자하고 확인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청년 농업인에 대한 실태 조사에 대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다른 게 아니라 778쪽에 보면 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보면은 하반기 계획에 청년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스토리텔링 컨텐츠 제작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 이 사업은요.
  저희가 청년 농업인들 한 8 내지 한 10농가를 선정을 해서요.
 주로  그 사람들에 대한 자료 같은 거 해 가지고 홍보물 같은 거 만들어 갖고 배포하거나 아니면 SNS에 활용해서 홍보할 수 있게 그런 자료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최선경 의원   
  그러면 업체를 통해서 한 8개나 10개의 청년들을 선정해서 업체를 통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건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영상하고 아니, 교재 책자로도 만들 계획입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그 영상을 찍는 업체는 또 다른 데를 선정을 해야 하는 건가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영상으로는…
최선경 의원   
  영상은 아니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영상은 아닙니다.
최선경 의원   
  그래서 콘텐츠 제작이 혹시 홍보를 해 주는 영상인가 해서 말씀드렸는데 그건 아니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아니, 영상은 아닙니다.
최선경 의원   
  예, 콘텐츠를 만드는 거고 그다음에 778쪽에도 청년농업 인큐베이팅 사업이 있고요 799쪽에도 청년농업 인큐베이팅 사업이 있는데 혹시 중복 사업은 아닐까 싶어서 여쭙습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제가 지금 잘…
최선경 의원   
  799쪽에 보면은 청년농업 인큐베이팅 사업이 있네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이건 좀 다릅니다.
  저희가 앞에 것은 주로 저희가 청년 농업인 사업이 2개로 나눠집니다, 지금 사실은.
  4-H, 앞에는 4-H 중심으로 해 가지고 청년 농업인들하고.
  뒤는 귀농․귀촌.
  귀농․귀촌에 사업비가 좀 다릅니다.
  귀농․귀촌 중심의 청년 농업인 사업이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어쨌든 청년 농업인 인큐베이팅 사업은 맞는 데 사업 대상자가 하나는 귀농․귀촌을 하려고 하는 청년이고 또 하나는 4-H 지금 현재 우리 홍성군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꼭 4-H 회원이 아니어도 청년 농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혹시 중복 사업인지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 농업정책과에서 e홍성장터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는데 혹시 아십니까?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그건 알고는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거기서 보면은 참여 업체 농가를 선정을 하고 지금 많은 물건들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저희 농업기술센터와는 업무 협조가 안 되십니까, 혹시?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
최선경 의원   
  왜냐하면 홍성군에서 우리 군민들의 세금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열었으면 농업정책과에서도 관리하고 항상 운영하고 있는 또는 소통하고 있는 농가들이 있을 테고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특히 품목연구회를 중심으로 해서 6차산업이라든가 관련된 훨씬 많은 농가들을 같이 소통하고 계실 텐데 그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이런 온라인 쇼핑몰이 있으니 참여를 한번 해 보라고 독려도 하고 홍보도 해 주시고 하셔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것은 저희가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연구회나 그런 분들한테 저희가 연구회도 있고 지도자도 있고 단체들한테는 그렇게 참여하라고 얘기는 하는데 저희가 구체적인 것은 그걸 모른다는 소리죠.
최선경 의원   
  그래서 앞으로 칸막이 행정 좀 벗어나서 농업정책과랑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왕 만들어 놓은 온라인 쇼핑몰이기 때문에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함께 방안을 마련하면 어떨까 싶어서 제안드립니다.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수고하십니다.
  좀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요.
  783쪽에 보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아까 우리 신동규 의원님께서 잠깐 말씀드렸는데 거기 추진 실적에 보면은 임대 수입이 3,200만 원이라는 거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권영식 의원   
  그렇죠?
  그리고 수리 비용이 밑에 보면은 3.600만 원 정도,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권영식 의원   
  이 수리비가 많이 나옵니까?
  기계가 노후됐어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기계가 많이 노후됐고요.
  임대 장비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임대 장비는 농가들이 가면은 이것을 내꺼 같이 쓰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오면은 이게 수리가 많이 들어와요.
  어떤 거는 수리가 몇 백만 원씩 나오는데 그 사람한테 전적으로 다 물으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실은 수리비는 그래서 많이 들어옵니다.
권영식 의원   
  그래도 뭐 영업 실적 가지고 따지는 건 아니지만은 임대하는 금액하고 임대 장비 수리비가 상당히 많이… 거의 임대료보다 많습니다.
  굉장히 그렇죠?
  늘 그랬나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저희가 이제 임대료는 농가한테 최저만 받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렇습니다, 지금.
권영식 의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농기계 임대는 사실 제가 늘 관심을 갖고 있는 게 뭐냐면 시골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이 굉장히 노령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연세도 많으시고 또 몸도 불편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300평 이하는 농지원부가 아마 없을 거예요, 그렇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없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런 분들을 조금 도울 수 있는 농기계, 돈보다 농기계를 가져가서 임대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그분들은.
  300평의 텃밭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있지 않습니까, 어르신들.
  그분들은 사실은 우리 농민 어떤 전체를 봤을 때 굉장히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고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분들을 임대를 지원할 수 있는 팀이라든가 어떤 지원 방법, 그분들한테 텃밭을 갈아 주고 이동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연구 좀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지금도 말씀하시는 그것 때문에 저희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이 그런 작업을 하려면 기간제나 한두 명 채용을 해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어 가지고 저희 나름대로 그걸 어떻게 하나 저희도 고민하고서 아직 올해는 고민을 해서 내년도는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 계획은 있습니다, 지금.
권영식 의원   
  제가 사실은 선거 전에 선거 공약으로 어르신 텃밭 일손 돕기 조례를 제가 만들어 보겠다.
  그런 취지는 뭐나면 방금 전에도 말씀 드렸는데 300평 이하 농지원부가 없으신 어르신들, 굉장히 몸도 불편하고 연세도 굉장히 많으시고 또 혼자 계신 분들 계시거든요.
  그분들은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사실은.
  그분들을 도울 수 있는 그런 조례라도 있으면 지원 방법이 또 되겠네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그렇죠.
  그 대신 저희 센터 내에 사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인력이 우선 확보가 돼야 합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저희 센터는 농기계팀에 임대 사업도 하고 교육도 하고 수리도 하기 때문에 현재가 지금 완전히 포화 상태거든요.
  그러면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그걸 하려면은 저희가 최소한 기간제한두 명이라도 아니면 공무직 두 명이라도 인원이 있으면, 확보되면 그게 가능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권영식 의원   
  과장님, 그러면 인원이라든가 예산이 지금 없어서 그런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권영식 의원   
  저희 의원님들도 많은 고민을 해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보충 질의받겠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과장님, 그러면 본 의원이 두 가지만 한번 여쭤볼게요.
  농기계 임대 사업 얘기를 쭉 많이 하시는데 소형 농기계는 그 기술센터에서 갖고 있을 필요가 별로 없다고 생각이 돼요.
  각 단위 농협하고 협력 사업으로 해서 하게 되면 50 대 50이거든요.
  협력 사업에 대해 농협이, 중앙에서 50%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굉장히 편리하다.
  그리고 소형 농기계 지금은 임대해서 차량까지 배달도 해 준다고 그러는데 그거 왔다 갔다 하면요 그 시간에 아까 권영식 의원이 얘기하신 대로 적은 평수는 두 지부, 세 지부 하고도 남아요, 단위 농협이 갖고 있으면.
  물론 교육 사업은 권장을 해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교육 사업은 권장을 하되 또 대형농기계도 사실마찬가지입니다.
  시골에 나이드신 분들이, 기계 없는 분들이 대형 농기계를 조작할 수 있는 분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이게 문제점이 있어요.
  연구 단계예요, 연구하셔야 돼요.
  또 대형 농기계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 수리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위 농협에 소형 농기계를 넘겨 주면 자체에서 수리를 해야지 우리가 수리비까지 걱정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연구 좀 한번 해 주시고 그것이 조례상 필요하다 그러면 조례로 한번 거기서 만들기 힘들면 의원 조례로 위탁을 좀 해 주시든가 이렇게 조치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고요.
  그리고 또 하나 수룡동 국화밭을 지나치다가 보고 엊그저께 예산읍내에 볼일 있어 예산군청 앞으로 갔더니 국화밭이 있어요.
  국화를 심었더라고요, 군청 앞에.
  그런데 종자에서의 차이도 있을지 모르는데 굉장히 소담스럽게 크고 있어요, 예산 게. 
  시내 복판에, 그 땅이 옛날 농사짓던 땅이 아닌데도 어떻게 시비를 잘 했는지 종자가 다른지 하나 죽은 것도 없이 소담스럽게 잘 크고 있는데 수룡동 국화밭을 가면 종자가 그런 건지 아니면 10년 이상 연작을 해서 토양이 황폐화돼서 그런 건지 돈 들이고도 영 마음에 안 들어요.
  그 부분은 제가 기술적인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농업기술센터는 대충 내용을 알고 계실 거 같아서 예산도 한번 보시고 그쪽도 한번 보시고 토양이 좀 황폐화가 됐으면 객토를 해서라도 제대로 한번 좀 재배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릴게요.
○기획운영과장 임민택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선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면서 자료 제출 요구를 하시겠습니다. 
  김덕배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충청남도 내 국화축제 개최 시군의 예산 현황을, 또 김은미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청년농업 실태조사 현황을8월 5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정회)

(11시 0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수 역사시설팀장이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역사시설팀 이윤현 학예연구사입니다.

(인 사)

  조명보 문화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이희자 문화회관팀장입니다.

(인 사)

  들어가 주세요.
  그러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04쪽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 질문 사항이 있는데요.
  818쪽 이응노의 집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보시면 프로그램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활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린이, 어린이 가족, 성인 프로그램 이렇게 나눴는데요.
  어린이 프로그램은 제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기에 이응노의 집 교육·문화 프로그램하고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성인 프로그램 보시면 이런 것들이 지금 되게 보면 여성회관이나 평생학습이나 타 기관에서 많이 운영되는 그런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중복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성인 예술 프로그램은요.
  2020년도 고암상 미술 작가, 이진경 작가가 있어요.
  그분의 전시회 그거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정희 의원   
  제가 잘 이해를 못 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2020년도에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 이진경 작가가 있습니다. 
  그 작년에 전시회를 개최했는데 그와 연계해서 이번에 같이 한 겁니다.
이정희 의원   
  이 성인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성인 프로그램.
이정희 의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 생각에는 여러 기관에서 이게 양말목 공예나 이런 것들도 또 자원봉사센터에서도 하고 꽃차 소믈리에 같은 경우도 다른 여성 단체나 이런 평생학습 이런 데서 많이 하는 건데 제가 중복되는 것 같아서 미술 관련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시켜 주시면 어떠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 프로그램은 생생 교실 운영이라고 있고요.
  우리 동네 탐구생활 프로그램인데요.
  홍천 마을에 공방이 있습니다.
  공방 작가하고 지역 작가들이 이응노의 집과 연계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희 의원   
  소장님 말씀이 그렇다면 앞으로는 좀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안을 드립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저희 결성농요 농사박물관이 현재 운영 중단 상태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예산서에 있는 박물관 운영비가 4,800만 원 정도 서 있고 인건비가 지출이 되고 있는데 어떤 사업일까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 인건비는 1년치인데요.
  그동안 운영을 안 하다가 8월 1일 자로 기간제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을 할 거고요.
  그 사업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결성농요 농사박물관 운영이 중단된 거를 다시 살려서 운영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미신 건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그게 9월부터요 교육청하고 연계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성농요보존회하고 해서 9월부터는 오픈했다가 기간제로 하여금 환경 정리라든가 이번에 목록 작성 그런 거를 진행시키려고 합니다.
최선경 의원   
  지금 현재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운영이 중단된 시설이 세 곳이죠?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러면 나머지 두 곳, 또는 지금 마찬가지로 이 세 곳에 대한 어떤 미래 지향적으로 운영을 계속하겠다, 말겠다, 어떻게 하겠다라는 로드맵이 좀 있으십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지금 그거를 고민 중인데요.
  지금 역사관하고 체험관이 작년부터 운영 중단에 있습니다.
  시설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고요.
  군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류탐사과학관 같은 경우에는 인수위에 군수님 100대 공약 사항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거는 아직 확정은 안 됐고요.
  그래서 조류탐사과학관을 가정휴양타운으로 바꿔라 그런 내용인데요.
  하여튼 저희도 휴양타운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추진을 할 거고요.
  그 사전 절차로 건물 구조 진단이라든가 타 용도 전환 타당성 용역도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천에 허가건축과에 총괄 건축가가 있습니다. 
  그분한테 자문을 받아서 우리가 보통 4층 규모로 휴양타운을 생각하고 있는데 4층 규모가 가능한지 아니면 소요 예산이 얼마나 필요한지 그런 것도 한번 자문을 받아 볼 생각입니다.
최선경 의원   
  아마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투입돼야 될 예산액도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법적, 제도적 절차도 굉장히 복잡할 것이라고 예상은 되나 어쨌든 운영을 다시 재개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계신다 이렇게만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아까 그 농사박물관도 우선 4개월 운영을 한번 해 볼랍니다가 아니라 앞으로 어떤 그림을 갖고 어떻게 운영을 하고 전체적으로 어떤 예산이 얼마큼 들어가게끔 운영을 하겠다라는 그런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시작을 하셔야 되지 않겠나.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 농사박물관은요 작년에도 리모델링을 하려고 예산을 요구했는데 반영이 안 돼서 못 했고요.
  내년에는 거기 시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오래되고 유품 같은 게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거기다가 수장고라든가 사무실 이런 것을 전시해서 새로 만들어서 운영을 제대로 한번 해 보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최선경 의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걸쳐서 뭔가를 급하게 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려 가면서 사업을 추진하셨으면 좋겠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다음에 고암연구학술실인가 새로 지금 짓겠다고 하시는.
  그러면 그 관리는 누가 합니까?
  아니면 어떤, 또 공무직이든 인건비를 들여서 그거를 유지하기 위한 그런 시스템으로 가는지 아니면 역사시설사업소에서 관리를 하게 되는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거는 당연히 저희가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역사문화시설팀에서 관리를 할 거고요.
  지금 설계 중인데요.
  아직 예산이 12억이 부족해요.
  그래서 군비 더 예산 편성을 해야 하고 내년에 완료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인력은 그것까지는 아직 제가 생각을 못 해 봤는데요.
  인력이 필요하다면 또 인사 부서하고 얘기해 가지고.
최선경 의원   
  보니까 계획서에는 사무실도 있고 이렇다고 보면 늘 잠가 놓을 수는 없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운영을 좀 해야 될 테고 운영의 주체가 어느 정도까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아마 계획도 세워졌으리라 생각되는데 그거는 추후에 다시 한번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알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소장님, 역사문화시설사업소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816쪽에 고암이응노 미술대회 개최가 있어요.
  이게 전국대회면서도 국제 우호 도시와 함께 연관돼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 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미술대회는 그동안 국내 대회만 있었는데요.
  금년에 충청남도 국제통상과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기획감사담당관과 협업해서 지금 올해 5월에 우호 도시 8개, 중국이라든가 베트남, 또 일본 우보시 작품 접수했는데 266개 작품이 접수돼서요.
  심사 끝났습니다.
  금상, 은상, 동상, 창의상 모두 수여하는 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상 저기까지 다 마무리 지은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문병오 의원   
  그 대상이나 이런 작품을 다 선정이 끝난 거예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선정이 끝났습니다.
  지난 5월에 끝났습니다.
문병오 의원   
  선정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봤는데 어떻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선정은 미술협회 거기서 협조를 받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작품 자체가 외국에서 나오다 보면 그 작품을 확인하거나 제대로 된 작품인지 볼 수 있는 거를 어떻게 판별할 수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거를 우편으로 접수해 가지고요, 작품을.
문병오 의원   
  작품을 직접 받아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우편으로 받아서, 감수 점검을 받아서 저희한테 들어왔습니다.
문병오 의원   
  총 266개 작품이라고 했는데 이 작품이 꽤 많이 들어왔어요.
  우리나라에서 들어온 작품하고 외국 작품하고 몇 개나 구분이 될까요?
  작품 자체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국내에는 아직 안 했고요.
  국내에는 10월달에 할 거고요.
  이번에는 외국만 한 겁니다.
문병오 의원   
  외국만 했는데 266개가 들어왔다는 말인가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문병오 의원   
  그리고 지금 선정 다 끝났나는 얘기고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뭐 부상 같은 거는 없고요.
  상장만 제작해서 보낸 겁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기준이라는 게, 작품의 기준이라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누구나가예요, 아니면 어떤 특정 미술계를 상대로 하는 거예요, 이거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 대상은…
문병오 의원   
  대상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학생들 위주 같은데요.
문병오 의원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맞습니다.
  학생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이거 관련된 자료를 한번…
○의장 이선균   
  그렇게 하지 말고 우리 팀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문병오 의원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팀장님이 해 주세요.
○문화시설팀장 조명보   
  문화시설팀장 조명보입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 대상은 저희 우호 도시 8개 도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이응노 화백의 평화 정신을 주제로 해서 작품을 받아 가지고 260점을 우편으로 받아 가지고요.
  미술협회 주관으로 심사위원 다섯 분을 선정해서 심사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래서 심사 완료된 부분은 8월 안에 전시를 개최해서 작품은 돌려줄 예정입니다.
문병오 의원   
  그러면 지금 예산이 5천만 원이라는 예산 가지고 했는데 지금 시상식 지금 우리 소장님 말씀대로 시상이 없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예산은 어떻게 괜찮을까요, 이 예산 자체가.
○문화시설팀장 조명보   
  이거 지금 5천만 원 중에 지금 국제 부분만 저희들이 작품 심사와 전시 준비 이 비용까지만 저희들이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국내 이응노 미술상 대회는 미술협회에서 협업해서 그 4,5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병오 의원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고암이응노 선생님의 생가뿐만 아니라 우리 홍성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변 확대라는 것은 지금 국제적으로 한다는 좋은 취지로 저도 환영하고요.
  이 저변 확대를 위해서 좀 더 미술의 전문적인 사람들도 확대할 수 있는 방안까지도 고려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왜 그러냐면 작품의 활동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 홍성뿐만 아니라 이 작품이 우리 대전인가로 내가 알고 있는데 작품을 갖고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양쪽에서 이거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홍성군이 얼마만큼 여기에 관심을 갖고 가느냐에 따라서 향후 우리 홍성군의 관광객 유치에도 굉장한 이점을 가져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을 널리 더 알릴 수 있는 방안도 미술 작가들을 통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여기 817쪽에도 보면 현대미술작가 전국으로 작가들 상대로 하듯이 이것도 초·중·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외국에 있는 작가들 상대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의견을 드려보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소장님, 지금 고암이응노 생가 주변 연꽃이나 확대하기 위해서 우리가 미술관도 짓고 숙소 문제도 짓고 하기 위해서 땅 확보하고 있잖아요.
  추진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지금 문화 시설 구역이 한 3만 평 되는데요.
  그중에 저희가 토지 매입을 한 55% 정도 했어요.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 중간에 외곽은 좀 천천히 하더라도 중간에 한옥 스튜디오 가는 길이라든가 거기 중심에 있는 토지를 빨리 사고 싶은데 토지주들이 승낙을 안 해 줘서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지금 적극 행정이라는 의미로 이게 필요하다고 해서 추진하고 있는 거고 실질적으로 필요하기도 하고요.
  또 우리 내포신도시 주변에서 지금 고암이응노 생가 주변이 많은 분들이 쉬어가는 쉼터 중에 하나거든요.
  이 부분이 좀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장소 마련이나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더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주변 토지 확보에도 좀 더 열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적극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은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은미 의원   
  한 가지 제언의 말씀 하나 드려 보려고 하는데요.
  816페이지에 고암이응노 미술대회 하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상훈이 최고 대상이 어느 상이죠?
  군수…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작년까지는 군수상입니다.
김은미 의원   
  그러면 올해는 어떻게 되나요?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올해는 작년 9월에 충남도청하고 도 의회, 교육청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도에서는 공문 회신을 받았고요.
  나머지 두 개 기관은 전화로 가능하다고 그렇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김은미 의원   
  두 개 기관이라고 하면 도 의회하고 도 교육청?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김은미 의원   
  어느 정도 올라간 거는 같은데 저는 사실상 이게 전국대회잖아요.
  더군다나 올해 같은 경우는 국제 우호 도시까지 한다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우리 관내 대회라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사실 전국대회고 또한 국제 우호 도시까지 이렇게 됐다라고 하는데 이랬을 때 우리 상훈이 좀 올라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상 고암이응노라고 하면 상대적으로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 화가거든요.
  그렇다고 했을 때 정말 우리가 조금 더 활동을 하셔서 상훈을 더욱더 인상을 해서 장관상까지는 가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말씀들을 상당히 많이들 하시고요.
  실질적으로 미술을 한다는 친구들이 오고 싶으나 상훈 자체가 너무 떨어진다라는 얘기를 상당히 많이 하거든요.
  그랬을 때 우리가 퀄리티를 높인다라고 하면 그 정도는 우리가 더 활동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언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올해는 충남도지사까지 했으니까요.
  점차 노력해서 장관상까지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은미 의원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장영현   
  예.
○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세요?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역사문화시설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수도사업소장 김주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사업소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수도행정팀장 김수진입니다.

(인 사)

  상수도시설팀장 조재흥입니다.

(인 사)

  상수도관리팀장 황영순입니다.

(인 사)

  하수도팀장은 지금 공석으로 이옥영 주무관입니다.

(인 사)

  민진기 지하수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선경 의원   
  내포 환경기초시설 위탁 운영과 관련돼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위치가 예산군 쪽에 소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기관 등에 대한 위탁으로 저희가 예산군에 31억을 지원하는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그렇죠.
최선경 의원   
  그러면 지금 운영사는 두현이엔씨 외 한 개사인데 두현이엔씨는 홍성 쪽을 아마 담당할 것 같고 예산 쪽은 다른 업체가 담당하기 때문에 이렇게 쓰여져 있을까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아닙니다.
  이게 내포신도시 하수처리장 자체에 대한 위탁을 예산군에서 발주를 하고 두현에서 낙찰을 받은 겁니다.
최선경 의원   
  저희 홍성 환경기초시설 위탁 운영, 즉 홍성하수종말처리장도 두현이엔씨가 운영을 하고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그렇습니다.
최선경 의원   
  위탁 맡아서 하고 있는데 1년에 한 43억입니다.
  그런데 내포 환경기초시설도 31억인데 여기도 어쨌든 두현이엔씨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결성에 있는 우리 가축분뇨공공처리장도 위탁 관리를 하고 있는데 21억입니다.
  여기도 두현이엔씨가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위탁 관리 업체를 선정할 때 전국 단위로 공모나 위탁, 입찰을 하십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일단 용량에 따라 차이는 있는데 다 전국적으로 풀어서 위탁을…
최선경 의원   
  입찰하고 있고 그러면 지금 위탁 기간이 보통 몇 년씩입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5년입니다.
최선경 의원   
  예를 들면 홍성하수종말처리장 5년에 한 번씩 정도 입찰을 해서 위탁을 다시 갱신한다는 말씀인 거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최선경 의원   
  그때 입찰하려고 하는 업체들이 많이 없습니까?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제가 그때 당시 상황은 잘 모르겠고요.
  어쨌든 평가라든가 이런 부분을 거치는 부분이라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많아서, 적어서 이게 된 건지 많은데도 불구하고 됐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평가라든가 이런 부분에 나름대로 조금 의의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최선경 의원   
  시스템을 잘 몰라서 제가 감히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홍성군은 이 두현이엔씨가 거의 독점이네요, 전반적으로.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거를 뭐 수의 계약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하는 거는 아니고요.
최선경 의원   
  아무리 입찰을 했다고 하더라도?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입찰에 의해서 선정을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선경 의원   
  그리고 보면 위탁운영비 말고도 관리할 수 있는 비용은 또 따로 지불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그렇죠.
최선경 의원   
  전기요금이든지 약품 처리 비용이라든지 그래서 제가 자료 요청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성하수종말처리장 관련해서 최근 5년간 위탁 관리 비용하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는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올해 위탁 비용이 4억 4천만 원 정도가 더 늘었어요.
  왜 늘었는지에 대한 아마 예산 계획서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 관련해서 자료를 좀 요청드립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최선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부의장 장재석   
  장재석 의원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842쪽에 광천읍 하수관로 정비 설계 용역 들어가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부의장 장재석   
  지금 담산 2·3리하고 소암리, 상정리, 은하 장척리인데 거기다가 혹시 광천읍에 김 특화 단지 있잖아요.
  거기가 많이 문제가 발행하고 민원도 들어 오고 하는데 거기를 포함시킬 수 있는지.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저희들 지금 여기에는 벽계리에서 빠져 있는데요.
  그 백동마을에 69가구하고요.
  그리고 둔전마을에 19가구에 대한 것들도 이번 설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렇죠.
  그거 할 때 그 특화 단지도 해서 설계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제안을 드릴게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일단 가구 말씀드린 대로 69가구하고 19가구에 대해서는 반영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리고 844쪽에 보면 소규모 수도시설 유지관리에서 우리 군 관내 67개소 있잖아요.
  위탁을 해서 관리를 하는데 예전에도 금마 마을에 물탱크 독극물 사건 있었죠?
  그래서 그때도 본 의원이 6대 때 시건장치든 주변 정리든 울타리든 전부 그거를 점검하고 난 다음에 그 사건이 터졌어요.
  그래서 문제가 발단이 덜 됐는데 지금 소장님께서 그 밑에 보면 이런 시설이 CCTV가 설치가 안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일부는 설치되어 있고요.
○부의장 장재석   
  일부는 돼 있고.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연차적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이것을 좀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예산이 들어가더라고 예방 차원이니까 이런 사업 예산이 어떻게 보면 시급성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하여튼 수도사업소 소장님 열심히 하시고 직원들, 지금 팀장님을 비롯해서 잘 진행하고 있어요.
  마무리 우리 항상 겨울철에 그 포장 같은 거 이상 없도록 차질 없도록 당겨 가지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장재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정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일정 부분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이게 모집을 할 때 기준이 있잖아요.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예.
이정윤 의원   
  그러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기준 좀 자료로 보내 주시고요.
  최근 5년간 모집 공고를 한 내용, 기준, 자격, 어떠한 심사 기준, 이것 좀 자료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주환   
  이거는 최근에 했던 차수에 대한 공고문에 대해서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예.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면서 자료 제출 요구를 하겠습니다.
  최선경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홍성 하수처리 위탁사업 관리 비용 최근 5년간 하수 처리비 전년 대비 위탁 관리 비중의 감면 내용, 이정윤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하수처리 위탁사업 소정의 기준 등 자료 제출을 최근 5년간 8월 5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의장 이선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안녕하십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와 같이 근무하는 팀장님들을 소개에 올리겠습니다.
  팀장님들은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시설운영팀장의 조은희 팀장입니다. 

(인 사)

  육동희 공원녹지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장우선 도로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이희광 공동구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2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 현황, 상반기 총괄, 역점 과제 추진 상황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의원   
  소장님, 업무 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의원   
  신도시사업소가 조합으로 형성이 되면서 업무 이관들을 하려고 하실 텐데 업무 이관 준비는 다 되셨습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저희가 업무 기간을 준비할 거는 없고요.
  사실은 이제 지난번에 4월 8일에 홍성군의회에서 마지막 승인을 해 줘서 7월 12일날 충남도에서 행안부에 승인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도 알아보니까 신청을 했는데 8월이나 8월 말쯤 이번 달이나 다음 달 즈음에 승인한다고 얘기를 들었고요.
  승인남과 동시에 바로 이제 출범을 할 계획인 거 같습니다.
문병오 의원   
  혹시 자세한 승인 신청 절차를 소장님이 좀 알고 계신 내용이 좀 계십니까?
  변경된 내용.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변경된 내용은 당초에 의회에서 설명을 할 때 그때는 이제 조직 인력이 37명이었거든요.
문병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37명이었는데 행안부에서 업무 분석이라든가 모든 걸 하다 보니까 인력에 25명인 거 같다라고 해서 아마 25명으로다가 승인 날 예정으로 돼 있는 거 같더라고요.
문병오 의원   
  지금 문제는 25명으로 하면 예산 조서까지 다 바꿔야 되잖아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맞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렇죠?
  저희가 의회에서 승인을 할 당시에 나갔던 것을 시행하지 않는 상황에서 지금 행안부에서 조정안이 내려와서 조정안대로 나간다고 한다면 다시 의회에 승인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본 의원은 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뭐 어쨌든 제가 봤을 때는 행안부에 승인 신청하기 전에 최소한 의회에 와서도 바뀐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어야 되는 거 같은데…
문병오 의원   
  맞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고요.
  그게 좀 의회가 8대, 9대가 다 변화되는 시기에 그런 일이 발생이 돼 가지고 좀 그런 거 같아요.
문병오 의원   
  어쨌든 8대 의회가 의원들이 다 관두고 나간 것도 아니었고 실질적으로 존재를 했고 9대에도 의원님들이 새로 오신 의원님도 계시지만 기존에 계신 의원님도 계시기 때문에 이게 협의 없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우리가 승인했던 부분에 대해서 변경이 됐고 변경 사항으로 하려고 한다면 이건 분명히 다시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된다.
  물론 법적인 거는 따져 봐야 되겠지만 본 의원 생각이 그러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한번 더 심도 있게 살펴 보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859쪽에 보면 자전거도로 시설개량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상반기 1차분 하고 2차분 지금 하반기 하려고 하고 있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의원   
  이게 지금 횡단보도 앞 낮춤석 설치, 도색 들어가거든요.
  여기 물론 도로와 하천 연결, 단절 구간 연결 등 여러 가지 일들이 같이 묶여 있는데요.
  지금 제가 소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뭐냐면 이전에도 횡단보도 이게 휠체어나 유모차 이게 지나가려면 턱받이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산하면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무조건 턱만 낮추고 있는 겁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거 때문에 예전에도 어느 할머니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그런데 이게 (청취불능)라고 해 가지고 물도 (청취불능)를 통해서 원활하게 움직여야 되는데 그렇다 보면은 턱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요.
  우리가 보통 보면 1cm 정도는 아마 높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1cm 정도는 다녀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문병오 의원   
  그러면 담당 우리 팀장님들도 계실 거고 상반기에 했던 거 다시 한번 조사해 주시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의원   
  하반기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턱이라는 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보는 턱하고 유모차나 휠체어를 올라가는 턱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이분들에 실질적으로 가능성 여부까지 판단해 가면서 이거를 실행을 해야지 단지 우리가 생각할 때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하면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 분명히 나올 거예요.
  어차피 턱을 낮추는 공사를 할 때 이 공사를 하면서 이 시점까지도 보고 해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이 부분에 또다시 민원이 되기 시작하면 또다른 공사를 또 돈을 투입해야 하는 문제점이 또 나오거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의원   
  이것까지도 한번 심도 있게 고려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서요 미비한 점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보완 좀 한번 해 주시고요.
  앞으로 할 작업조차도 그런 식으로 완벽하게 만들어 놨으면 좋겠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856쪽에 두 번째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운영을 하고 있어요.
  지금 예산이 3,500만 원 정도 잡아 놨는데 지금 시범해 보니까 어때요, 물놀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제가 알기로는 물놀이장이 작년 11월달에 준공을 했어요.
  뭐 아시겠지만 작년에도 운영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공사가 늦어짐에 따라 가지고 11월달에 준공을 했는데 금년도 여름 있기 전부터 한 6월부터 내포신도시 젊은 층 아이들도 그렇고 젊은 부모님들께서 개장을 좀 빨리 좀 했으면 원하더라고요.
문병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다른 데 같은 경우는 아시겠지만은 대천해수욕장 같은 경우도 18일 20일날 개장을 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7월 1일날 일찍 개장을 했어요.
  개장을 하다 보니까 이제 내포 주민들도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좋아서 맨 처음에 토요일, 일요일 휴일 같은 경우는 거의 한 300여명 정도 왔었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300명 정도 오고 평일에는 거의 한 150명 정도 방문을 했었는데 다른 데도 남장리에도 물놀이장 있지 않습니까?
문병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남장리에도 개장을 하고 구항에 있는 것도 개장을 하고 휴가철이다 보니까 요즘 같은 경우는 100여명 정도 하루 평균, 휴일, 평일 상관 없이 100여명 정도 방문을 하더라고요.
문병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내포신도시뿐만 아니고 이쪽의 홍성에 있는 주변 인근 마을에서 그분들이 호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얘기 들어보면은 지금 8월 말까지… 다른 데 같은 경우는 8월 20일까지 운영을 하고 저희 같은 경우는 8월 30일까지 운영 계획이 있는데 그럼에도 이제 일반 주민들이 더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어요.
문병오 의원   
  어차피 이건 주민을 위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어서 반영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고 적극적으로 소장님께서 잘하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개장을 위해서 운영을 하는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뭐라고 보세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운영은 금년도에 처음 해 봤는데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제 여름이잖아요.
  여름이다 보니까 제가 느끼는 건 그늘막이 부족하다.
문병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늘막을 설치를 하려고 보니까 개당 설치되어 있는 걸 보니까 한 2,000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그렇게 보고 나서 2개 내지 3개를 설치해야 되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녹지팀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내년도 예산을 세워 가지고 내년도에 물놀이 운영을 하는데 문제가 없게끔 이렇게 좀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이제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맨 처음에 물놀이를 처음 개장하니까 옆에 하천이 있거든요.
문병오 의원   
  그렇죠, 있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하천이 있다 보니까 소금쟁이라는 그런 벌레가 올라오더라고요.
  우리 안전 요원들이 아침 일찍 와 가지고 소금쟁이도 잡고 50분 물놀이장 운영을 하다가 10분은 소금쟁이 잡고 이렇게 운영을 계속 했어요.
  했는데 잡다 보니까 지금은 많이 줄어 가지고 하루에 몇 마리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부족한 거는 그늘막이 좀 부족하고 또 하나는 수도 시설, 거기 수도 시설이 없는데 지금도 혹시 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은 튜브 를 하나 갖다 놓고서 어린 아이들이 들어가면서 이물질을 밟고 들어가거든요.
문병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러면 여럿이 노는데 물이 혼탁해 지고 하기 때문에 밖에서 발을 닦고 들어가야 돼요.
문병오 의원   
  맞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밖에서, 그래서 내년에는 그 앞에다가 수도 시설을 조그맣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발을 닦고 들어가는 이런 시설을 갖추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문병오 의원   
  저는 수도 시설을 좀 샤워 시설로 아예, 아이들이 발만 묻히고 가는 게 아니라 사실은 밖에 나가다 보면 옷에도 묻히고 여러 가지 묻히는 부분이 생길 거예요.
  그런 부분까지도 아예 샤워실로 한번 물 쏟고 들어갈 수 있는 방안까지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주차장 문제는 어때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주차장은 지금 어린이 물놀이장을 맞춰 가지고 저희가 한 35대를 설치할 수 있게끔 주차장을 가족센터 뒤에다 다 준공해 가지고 주차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차 대수를 보면은 가족센터 운영이 되면은 주차 대란이 올 거라고 예상을 해요.
문병오 의원   
  맞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런데 지금 상태에서는 가족센터가 운영을 안 하기 때문에 가족센터 앞에까지 한다면 100여대 정도 댈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제가 지금 왜 주차 문제까지 말씀드리냐면 대란 나올 거로 예상을 하고 계시잖아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문병오 의원   
  예상을 하고 있다면 대비책을 세워야 되잖아요.
  거기에는 대비책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글쎄, 저도 신도시에 가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최고 문제가 되는 게 주차더라고요.
문병오 의원   
  맞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주차인데 그나마 우리 파출소 앞에도 비포장으로 돼 있었는데 가족센터하고 협의를 해서 잔디 블록도 깔고 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
  포함해서 100여대 정도 들어가는 거거든요.
  문제는 가족센터가 운영할 때가 문제인데 저도 사실은 고민입니다, 그거 때문에.
문병오 의원   
  저는 두 가지 방향인데요.
  하나는 주차장 확보를 주변 확보를 좀 더 가능성 여부를 따져서 한번 살펴 보시고 또 하나는 가까운데 계신 분들은 좀 아이들 데리고 걸어올 수 있는 홍보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려요.
  예를 들어서 LH나 우리 중흥같이 널찍이 떨어진 데는 좀 어렵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가시적인 거리 안에 있는 분들은 좀 아이들 데리고 걸어올 수 있도록 방안을 좀 한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걸어오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문병오 의원   
  많이 계신데요.
  대다수가 집에서 나와서 호수의, 예를 들어서 수영장에 있는 근처에 있는 분들은 상관이 없는데 같은 아파트 라인이라고 해도 저 끝에 있는 분들은 걸어오기 싫어하거든요.
  이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 보셔야 되고 중간중간에…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제가 판단을 해 보니까 극동, 효성 이쪽에 경남 이쪽 분들은 거의 다 걸어와요.
  왜 그러냐면은 아이들 데리고 오다 보면은 엄마들도 물속에서 같이 놀아요.
  놀면 옷이 다 젖은 상태에서 차를 못 끌고 가기 때문에 걸어왔다가 옷이 다 젖은 상태에서 걸어가시더라고요.
문병오 의원   
  제가 일부 주민들을 만나서 대화를 좀 나눠 봤는데요.
  걸어가려고 해도 중간에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다라는 얘기들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것들 때문에 사람 보는 시각적인 것이 그래서 차를 갖고 갈 수 밖에 없다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들 대비 주차장 확보를 더 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를 좀 하셔서 차 없이 도보할 수 있는 것도 한번 홍보 차원에서 하다 보면 인식 개선이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그리고 지금 물놀이 운영하면서 고장나는 부분은 자체적으로 수리하고 있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작년에 제가 알기로는 의원님께서 지적해 줬던 부분이 하자 공사 관련돼 가지고 작년에는 원래 법적 하자 기간은 2년인데 3년 더 연장해 가지고 5년의 하자 기간으로 결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병오 의원   
  예.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래서 지난번에 시운영 할 당시에도 업체에서 와 가지고 전체적으로 손을 봤어요, 봤고.
 한달 넘게 운영을 했는데 고장 나거나 이런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문병오 의원   
  다행입니다.
  아무튼 지속적으로 좀 보시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5년 계약으로 했기 때문에 하자 보수는 크게 저는 문제 없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소장님 고생해 주시고 마지막 간단하게 하나 더 묻겠습니다.
  855쪽에 용봉산 회전교차로 설치가 제가 알아봤더니 지금 전기, 통신 지중화사업 때문에 지연이 됐어요.
  8월달 정도 해제가 된다고 보는데 여기 보면 9월에 공사 준공을 하겠다 하는데 이게 한달 여 가지고 로타리 만드는 게 가능합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이거는 이제 향후 계획이 돼 있는데 사실은 지중화사업비를 저희가 2억여 만 원을 갔다가 한전하고 통신 부서한테 입금을 했어요.
  해서 그 친구들이 빨리 설계를 해 가지고 일을 했어야 하는데 그 사업이 지연되다 보니까 저희 본 공사를 못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어저께도 한전하고 계속 독촉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아마 이게 조금 지연되지 않을까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독촉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많은 분들의 관심사니까 설계 좀 세심히 잘 보시고 차량 통행의 어려움 없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문병오 의원   
  고생 많이 하시고요.
  신도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감사합니다.
문병오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선균   
  문병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정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윤 의원   
  고생 많으십니다, 소장님.
  저도 물놀이장에 대해서 조금 했는데 그래도 많은 부분에 대해서 대안을 말씀 방금 해 주셨어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윤 의원   
   제가 저번 달에 그 학군, 학구 문제 때문에 내포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랑 잠깐 티타임을 가진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물놀이장을 하고 나서 너무 좋은데 이 학생들이 흠뻑 젖어 가지고 초등학교로 화장실 오고 출장소로 화장실 가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여자 선생님들이 깜짝깜짝 놀란다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지금 화장실이 불편하긴 지금 불편합니다. 
  불편한데 지금 거기서 우리 내포신도시 사업소까지 거의 한 150m 그 정도 이제 걸어가서 이제 화장실 용변을 봐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제 공원 내에다가 이제 간이 화장실이라는 걸 줘야 되는데 여건상 이 공원에다가 또 설치하기가 좀 애매해서 지금 불편한 점이 좀 있습니다.
이정윤 의원   
  제가 그래서 환경과에 갔어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윤 의원   
  협조 부탁드린다.
  그래도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는 지켜 줘야 되고 또 민원인들이나 선생님들도 원활한 환경에서 이렇게 교육에 집중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자동차, 이동식 자동차 화장실이 혹시 가능하냐 물어보니까 그게 또 군에서 다 폐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다 처분을 했대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윤 의원   
  그래서 간이 화장실도 지금 방금 똑같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어려움이 있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결정을 어떻게 해야 겠다라는 거 보다는 이거는 좀 그래도 이 사업을 장기적으로 운영을 하신다고 하시면,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운영을 한다고 하신다면 이 문제는 앞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이용객이 늘어날수록 분명히 탈의실 문제, 탈의실 얘기도 나왔어요.
  탈의실 문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탈의실은 이제 간이 탈의실을 해 놓고 있는데요.
이정윤 의원   
  예, 그 문제도 얘기가 나왔는데 간이 탈의실이라도 조금 더 개인 보호 차원에서 제대로 되는 게 필요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고민을 한번 해 주십시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알겠습니다.
  탈의실하고 화장실은 저희가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아이고 화장실 때문에 참 진짜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오래 도움을 못 줘서 제가 정말 너무 마음에 남았거든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 우리 이주자택지하고 중심 상가에 있는 메가박스 중심 상가 해서 보통 상가가 2개로 나뉘잖아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윤 의원   
  그런데 이제 상가 활성화의 비대칭적인 면이 저는 분명히 저번에도 한번 구두상으로 문의를 드린 바가 있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이정윤 의원   
  이주자택지로 적십자 사거리에서 이주자택지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개방을 하면 상가의 발전 비대칭은 어느 정도는 저는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소장님도 알고 계시지만 진행 상황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거기가 이제 이주자택지 들어가는 부분이 그 교차로와 교차로의 사이가 한 450m 정도 되거든요. 
  450m 정도 되는데 문제는 중간에 보행자 전용 도로가 있어요. 
  보행자 전용 도로가 있는데 지난번에 이제 잘 아시겠지만 이제 내포신도시 같은 경우는 저희 임의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도로 같은 경우에는 교통영향평가를 받아야 되고 저기 개발계획이라든가 실시 계획 변경이 이루어져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제약받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충개공하고 이제 도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교통, 교통영향평가를 받으려면 좀 어려우신 위원님들이 계시잖아요. 
  그분이 이제 경찰청에 두 분이 계시더라고요
  사실 그분들하고도 미팅을 했습니다.
  해서 우리 주민들이 이러이러한 불편이 있는데 이거 좀 뚫어야겠다 그랬더니 그분은 이제 삼지 교차로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삼지 교차로는 제가 봐도 안 되거든요. 
  삼지 교차로 안 되고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들어갈 수 있는 인 아웃만 할 수 있게끔 이거는 좀 가능하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듣고서 그건 충남개발공사에서 도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교평에다가 올릴 거예요. 
  올리면 가능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관철될 때까지 저희도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정말 잘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요즘에 여기 유휴지 관리도 방금 나왔지만 유휴지 보면은 이제 무성하게 풀도 자라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지금 관리하시는 걸 보면서 참 그래도 신경 써서 우리 내포신도시가 아름답게 가는 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신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유휴지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주민들한테 그래도 좀 편리하게 작물을 심든 이런 부분도 한번 고려를 한번 해 주십시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이정윤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선균   
  이정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재석 의원님.
○부의장 장재석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재석 의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이렇게 대안도 한번 제시하고 싶어요.
  지금 우리가 내포신도시가 거의 10년째 접어 들고 있어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맞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그래서 공원 녹지 분야에 해마다 한 23억씩…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사업비.
○부의장 장재석   
  공원이라든가 녹지, 광장,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는데 제가 점검을 한 번 시켰어요.
  이런 예산을 들여서 가장 관리 차원에서 제초 작업을 하잖아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부의장 장재석   
  나무가 자꾸 내포신도시 주변에 죽어가는 나무가 많기 때문에 그걸 확인을 시켜 보니까 제초 작업 시에 예초기 그 날로 인해서 하단 부분을 보면은 혹시 확인해 보세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부의장 장재석   
  제가 알기로는 20%, 30% 정도가 예초기 날로 다 건드려 놔 가지고 그게 금방 죽지를 않아요. 
  서서히 1년, 2년, 3년 가면서 시들어 가면서 죽어 가거든요.
  그래서 그걸 좀 파악하시고.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부의장 장재석   
  문제점이 뭐냐면은 그 업자를 선정할 때 예초기 제초 작업 시에 날을 나무에 상처 가지 않는 그런 예초기가 있어요. 
  그런 것도 지시하고 이 나무가 죽어 가면은 10년 동안 공들였던 게그 나무를 심었을 때는 예산이 낭비되고 또 그만한 명품 가로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소요돼요.
  그래서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한번 점검을 하셔 가지고 거기에 대비를 해야 되겠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우리 저기 소장님뿐이 아니에요.
  우리 담당님 계신데 우리 홍성군의 그런 가로수 그 제초 작업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 걸 한번 점검을 시켜야 된다고.
  그래서 그런 낭비성 또 그 업자 선정할 때도 정신 교육.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이런 것을 좀 심도 있게 한번 소장님이 파악하셔 가지고 그런 게 재발되지 않도록 제가 당부를 드리는 거예요. 
  점검 한번 해 보세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뭐 이 홍북 같은 경우는 이제 모르겠습니다. 
  저는 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옆에 보니까 토질하고 수종하고 지금 안 맞는 경우가 지금 많은 것 같더라고요.
○부의장 장재석   
  그것도 있고 나무가 죽어가면 확인을 해 보세요.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하단 부분에 상당히 상처가 많이 있으니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글쎄, 그건 처음 듣는 얘기인데요.
  현장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제가 사진으로 드리고 싶고 보여 주고 싶은데 기자들이 있기 때문에 소장님한테만 하니까 점검하셔 가지고 대안을 제가 제시를 하는 거니까 거기에 맞춰서 실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장재석   
  이상입니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정희채   
  장재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제 목소리가 좀 불편해서 마스크 좀 벗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입니다.
  보고하기에 앞서 저희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사업소는 두 분의 팀장이 계신데 한 분은 현재 공로 연수 중이라 저희 공석 중에 있고 우리 관리팀 이동연 팀장입니다.

(인 사)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선균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들으신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식 의원   
  수고하십니다.
  875쪽 공원묘지 운영 및 시설보강 그 용역이 2월 달에 완료가 됐죠, 용역 결과가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용역 결과요?
권영식 의원   
  예.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나왔습니다.
권영식 의원   
  나왔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권영식 의원   
  그거 자료 요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책자로 나와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나와 있습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권영식 의원   
  그게 규모가 한 6,000평 정도…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16,000평이요.
권영식 의원   
  16,000평 정도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권영식 의원   
  거기 일부를 6.25참전, 월남전 참전 용사 묘역으로도 좀 할 수 있습니까, 일부를?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보훈단체 관련해서 저희가 내년 실시설계를 할 경우에 그분들하고 협의할 계획에 있습니다. 
  지금 왕왕 들려오신 말씀들이 대전 현충원에 계신 분들도 아마 몇 분 계신가 보더라고요.
  그 분들이 대전까지 갈 경우에 교통 혼잡으로 인해서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가 된다 그래서 그분들을 조성이 되면은 이쪽 갈산 자연장지로 모시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좀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은 오히려 대전 현충원이 더 어떠한 국가적인 선양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더 받을 수가 있는데 저희가 홍성으로 오신다고 하면은 뭐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단, 상의해서 저희가 이제 별도로 최고 좋은 위치로 해서 저희가 그분들만 따로 모실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지금 모색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게 이제 가능한 거죠?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가능합니다.
권영식 의원   
  이 보령 같은 경우가 월남전, 6.25참전 용사 묘역이 있습니다. 
  보령에 지금 돼 있는데 상당히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려고 방문도 하고 이렇게 오시는 모양이에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권영식 의원   
  그래서 이제 홍성에도 그런 좀 묘역이 있으면 좋겠다.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사실은 6.25나 월남전 같은 경우 참전했던 분들이 사실은 우리가 좀 잘 모시고 사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풍요가 있기까지는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맞습니다.
권영식 의원   
  그분들을 잘 모시고 보살피는 것이 저희들의 책무라 생각하고요.
  그거를 좀 적극적으로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그건 저희가 내부적으로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권영식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동규 의원님.
신동규 의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우리 권영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가견이 있는 얘기거든요. 
  아까 뭐 6.25참전 용사나 월남 참전 용사 그런 분들을 갈산 그쪽에 모실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옛날에 제가 들은 얘기예요. 
  지금 우리가 지금 은하 보면 지기산 있잖아요. 
  뭐 지뢰 나온다는 그 지기산 옛날에 공군 레이더 부대로 사용하고
있었고 옛날에 군부대 자리도 있고 우리가 지금 연대가 지금 있죠?
  저희 여기 31사 연대인가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98연대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규 의원   
  또 호국… 그 뭐라고 해야지 여기 옛날 고려병원 옆에 있는 거요.
  보훈청.
  보훈청도 홍성에 있고 그런 얘기들이 있더라고요.
  혹시 지기산 쪽으로 호국원을 한번 만들어 보는 거는 어떠냐는 얘기가 있어 가지고 그런 걸 한번 우리 소장님한테 문의 한번 드려 보고 그쪽으로 가능성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임실 같은 데 보면 호국원이 있잖아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신동규 의원   
  그래서 이제 우리는 이제 그런 문화를 여기 혹시 지기산 쪽에다가 보훈처도 있고 옛날에 군대 자리도 되고 해서 혹시 지기산 쪽으로 해서 호국원을 조성해 보는 거는 어떨까 한번 우리 소장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어서.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그 말씀은 참 좋은 말씀입니다만 저희 부서에서 단독으로 추진하기 좀 어렵구요. 
  가정행복과 쪽 부서하고 협의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추모공원은 단지 시설물 관리 쪽입니다, 저희가.
  조성 그런 거 때문에 저쪽 가정행복과하고 저희가 한번 협의해서 그 사업은 국·도비를 수반되지 않은 사업인가 보훈지청하고도 여러 가지 협의할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단독으로 추진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신동규 의원   
  이런 얘기를 여기 담당 부서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 여쭤본 거고요.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신동규 의원   
  왜그러냐 하면 저희도 임실로 성묘를 가요. 
  1년에 한두 번은 기본적으로 가는데 우리가 임실이라면 뭐 치즈나 이런 게 한우도 유명하잖아요, 이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신동규 의원   
  그런데 그 호국원이 하나 있음으로써 그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게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우리가 보면 “성묘 갔다 오는 게 뭐?” 그게 아니에요. 
  거기 가 보면 점심 때 가면 식사를 해야 되고 거기 구경도 해야 되고 의외로 호국원 하나 있으면서 임실의 부가가치가 엄청나게 높아지더란 얘기예요. 
  그래서 이제 우리 홍성군에도 뭐 우리 충의할 동네잖아요, 홍성이.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예.
신동규 의원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 하나 조성이 됐으면 하는 부분이고요.
  이게 있음으로써 아까도 홍성군에 또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지 않을 수 있을까 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럼 만일에요 저기 제 부모님이 지금 임실에 계시거든요.
  만약에 갈산이 이렇게 조성이 된다고 그러면 거기 있는 것도 모셔와도 되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저희 홍성군에 어떠한 연고지가 있다고 보시면 저희들은 다 받아들일…
신동규 의원   
  아니 뭐 아버님 같은 경우도 홍성서 태어나서 홍성에서 사망하셨고 이제 호국원 임실에 저희가 가깝게 생각해서 그쪽으로 간 부분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추모공원관리사업소장 박종진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나중에 운영 조례를 만들면 되니까요.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신동규 의원   
  고맙습니다, 소장님.
○의장 이선균   
  신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 용 함)

  안 계십니까?

(조 용 함)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보고·청취를 마치면서 자료 제출 요구를 하겠습니다.
  권영식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자연장지 조성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8월 5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리를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8차 본회의는 8월 4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6분 산회)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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