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홍성군의회사무국


∘일시: 2018년 12월 11일 (화) 10시 02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9년도 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9년도 예산안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노승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의결이 있겠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2019년도 예산안 

(10시 03분)

  
○위원장 노승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의사국장 오인섭입니다.
  2019년도 의회사무국 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노승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검토 보고가 있습니다만 미리 나누어 드린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오 위원님.
문병오 위원   
  국장님, 고생 많이 하십니다.
  266쪽에 아까 의회 공용차량 리무진 시트요.
  이게 우리 의원님들도 그렇고 주변에 말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 부분 때문에.
  차 산 지 얼마 안 됐는데 이거 또 바꾼다고.
  저희들이 사실은 차를 타 보니까 굉장히 불편해요.
  조금 턱 하나 걸리면 허리가 부러질 듯 아픈 통증도 느낀 적도 몇 번 있었고 바꿔야 될 필요성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우리 군민들의 눈높이에는 그게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삭감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괜찮을까요?
  이 부분은 좀 삭감하는 것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267쪽에 보면 의회 운영 광고비가 생각보다 많다 생각들을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의회 운영 홍보 광고비 1억 50만 원이오?
문병오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작년에도 6천만 원 했다가 추경까지 해 가지고 똑같은 금액이거든요.
  추경까지 한 금액인데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지방이라든가 언론사 등이 40여 개 이상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홍보비라든가 이게 집행부의 반밖에 안 돼요, 사실은.
  의회도 여러 가지 의정 활동이라든가 의원님들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서 홍보할 사항이 많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많은 금액으로 볼 수 없습니다.
  저희들이 더 요구하려고 하다가 좀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이 정도, 금년도 2018년 수준으로 계상한 것입니다.
문병오 위원   
  이게 쓰고 나면 추경에서 더 올릴 수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아니요.
  2018년도 추경까지 한 금액이 1억은 조금 넘는데 1억 50만 원인데 그 정도 수준으로 맞췄거든요.
  최대한 이 금액 가지고 내년에 활동하고 도저히 부족하다든가, 또는 남으면 반납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부족하면 그때 봐서 판단해 가지고 여러 가지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홍보하다 보면 홍보에 대한 부분은 예산이 그렇게 풍족하지 않더라고요, 보면.
  조금 여유가 있는 것이 괜찮은 것 같아요.
문병오 위원   
  제가 홍보비 부분에서는 저도 한번 생각을 더 해 보겠습니다마는 하기로 하자면 얼마든지 돈도 많이 필요하고 하겠죠.
  하지만 우리 의원들이 어떤 과정에서 더 필요하다고 느끼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좀 더 축소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 한번 드린 거고요.
  군의회 방문 기념품 있잖아요.
  이게 사실은 대내외적으로 밖에 관련된 분을 만나러 나가려면 필요하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느껴지는데 엊그저께도 제가 도에 들어가면서 한 세트를 갖고 가서 인사를 드리면서 했는데 좀 더 보완을 했으면 좋겠다.
  갖다 드리면서도 실용성 있고 좀 더 좋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군의회 방문 기념품을 좀 더 실용성 있는 제품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생각해 보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실용성 있는 거라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문병오 위원   
  저도 구체적으로는 뭐.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저희들도 구입을 하면서 보면 그동안 손톱깎이도 했었고, 연필통도 했었고, 명함꽂이… 보면 자치단체별로, 의회별로 좀 다양하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마땅하게 또… 하다 보면 해마다 조금씩 바꾸거든요.
  바꾸고 있는데 보시는 시각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고 그런데 하여튼 실용적인 게 있는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문병오 위원   
  한 번 더 검토 좀 부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승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균 위원님.
이선균 위원   
  차를 리무진 의자로 바꾼다는 게 천만 원 정도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저희들이 한번 견적을 보니까 의자를 교체할 경우에.
이선균 위원   
  지금 어떤 식으로 고친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예를 들면 그때 먼저 의원님들이 지적하신 대로 지금 있는 의자의 개수를 조절해 가지고 넓게 하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다는 그런… 몇 군데 알아봤는데 처음에 한 번 구조 변경을 한 거를 다시 구조 변경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난해한 게 있습니다.
  저 차를 구입하게 된 경위도 물론 먼저 저희들이 쓰던 25인승 기술센터로 넘어갔는데 현장 방문 같은 거를 갈 경우에 좀 크면 들어가지를 못해요.
  그래서 가다가 중간에 세워놓고 걸어 들어가는 불편 때문에 노폭이라든가 최소의 시골 단위, 면 단위 도로를 가기 위해서는 저 정도가 상당히 움직이는 데 용이하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장거리 같은 거 갈 때는 집행부도 차 있고 그러니까 그놈 임차해도 되고 달라고 해 가지고 가고 할 테니까 어려우시더라도 이거는 관내에 현장 방문이라든가 단거리 다닐 때는 사용하시는 게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엊그저께 산 거를 갖다 다시 또 교체한다고 하면 그렇고 그래서 다시 사야 되는데 8대 의회 개원하면서 장애인차량시설을 장착하기 위해서 저 차를 사실 구입했거든요.
  안 구입해도 되는 찬데 의원님들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하시고.
이선균 위원   
  우리가 집행부에 줬던 버스는 여태 그냥 있죠?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집행부로 넘어갔어요.
  기술센터로 갔어요.
이선균 위원   
  그 버스가 기술센터로 갔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예, 우리가 가지고 있을 수도 없어요.
이선균 위원   
  집행부에서 갖고 있는 게 아니고 기술센터로 넘어갔어요?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집행부에서 기술센터로 했더라고요.
  거기도 버스를 새로 구입할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버스를…
이선균 위원   
  시기가 돼서 글로 넘어갔다.
  왜냐면 그 버스가 우리가 대외적으로 멀리 갈 때는 굉장히 편리한 버스인데.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마이크 끄고) 그래서 저희들이 얘기로는 농담으로 우리가 필요할 때 항상 써야 되니까 대기시키라고 얘기해 놨어요.
이선균 위원   
  그런데 그게 기술센터까지 갔으면 한 다리 거쳐 가서 우리가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나?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관리관이 그쪽으로 넘어갔어요.
  왜 그러냐면 우리가 가지고 있을 수 없어요.
  그리고 일부에서 또 언론이 가지고 있으면 왜 안 넘기느냐고 계속해 가지고 버스 두 대씩이나 가지고 있냐고 그런 거 때문에 어차피 본청으로 넘어갔다 하더라도 집행부에 대형버스가 있고 장거리 간다든가 할 때는 유기적으로 탄력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선균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노승천   
  이병국 위원님.
이병국 위원   
  방문 기념품에 보면 의원님들이 지금 조금 뭇매를 많이 맞아요, 신문이나 언론이나 보면 여러 가지로.
  그런데 의장님만 기념품이 거기에 처리를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전체 의원님들한테 공정하게 배분도 하고 해서 오시는 손님이 다 다르잖아요, 방문하는 손님이 의원마다.
  그렇게 해서 그런 부분이 조그만 기념품이라도 성의 표시를 할 수 있게끔 배려를 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이제 여기서 표기한 대로 의회 방문하는 사람에 대한 기념품이기 때문에 주로 배부를 하는데 뭐냐면 기념품은 관내 유권자한테는 선거법상 사실 원칙적으로 못 주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거 때문에 제약하는 거지 저희들이 의장님만 주고 하는 그런 게 아니고 의장님 같은 경우는 기관을 달리한다든가 외부에서 오는 유권자가 아닌, 우리가 주고 싶어도 선거법 때문에 곤란해요.
이병국 위원   
  그런 부분은 그런 말 안 해도 되겠네요.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그래서 그러니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마이크 끄고) 유기적으로 탄력적으로 해서 저희가 하겠습니다.
이병국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오인섭   
  자꾸 그거에 대해서 요구하시면 안 돼요.
이병국 위원   
  예.
○위원장 노승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계수 조정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7분 정회)

(계수 조정)

(10시 33분 속개)

  
○위원장 노승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하신 사항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심의해 주신 결과 일반회계 세출에서 의회 공용차량 리무진 시트 천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에서 천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의결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는 심사보고서를 작성, 예결특위에 보고하여 원안대로 의결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4분 산회)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