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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3호

홍성군의회사무과


∘일시: 2014년 12월 16일 (화) 10시 00분

∘장소: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5년도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15년도예산안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윤용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동안 예산안 심의 등 계속 되는 의정 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된 201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예비 심사 의결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5년도예산안 
  
○위원장 윤용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과장 이청영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오준석   
  

(보고자료 별첨)

  
○위원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만 위원님.
박만 위원   
  청사 간판이 5백만 원씩 어디에 하려고 그래요?
○사무과장 이청영   
  밖에서 보면은 우리 홍성군 군청 정문 간판만 있는데 이쪽 벽면이죠.
  도로에서 쳐다볼 적에 라운드 된 데하고 군청에 들어왔을 때 위쪽 벽면 거기다 홍성군의회라는 간판을 해서 의회동이라는 걸 표시를 안 하면은 지금 의회에 찾아오기가, 그러니까 여기 와서 물어봐서 찾아오는 이런 실정이라 두 개를 해서 외부나 내부에 들어왔을 때.
박만 위원   
  무슨 간판으로 한다는 거예요?
○사무과장 이청영   
  일반…… 디자인을 해 가지고 건물과 맞게끔 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것은 디자인을 해서 할 계획입니다.
박만 위원   
  이게 한 5백만 원씩 들어가요?
○사무과장 이청영   
  예.
박만 위원   
  하나만 하면 어때요?
○사무과장 이청영   
  그런데 이게 들어왔을 때와 바깥에서 봤을 때 두 개거든요.
  청사 내에 들어왔을 때는 안에서 이쪽 벽면을 쳐다보고 밖에서 봤을 때는……
박만 위원   
  지금 정문에 홍성군청, 홍성군의회, 두 개 있죠, 양쪽에?
○사무과장 이청영   
  예.
박만 위원   
  두 개 있으니까 여기다 하나만 하면 어떠냐 이거예요?
  들어와 가지고 딱 볼 수 있게.
○사무과장 이청영   
  외부에서……
박만 위원   
  외부다는 할 거 없고.
○사무과장 이청영   
  외부에서도 보는 무엇도 있어서 저희는 외부에서도 의회동이라는 걸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두 개를 했습니다.
박만 위원   
  그리고 신문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중앙지가 14개사고, 지방지가 24개사, 주간지가 3개인데 주간지는 이게 내포신문까지인가요?
○사무과장 이청영   
  예, 그렇습니다.
박만 위원   
  아이고, 이게 신문이……
○사무과장 이청영   
  신문은 어디 거를 봐 주고 어디 거를 안 봐 줄 수 있는 이런 여건이 아니다 보니까 누구 하나 빼면 또 뺀 사람이 서운하다고 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불가피한 점이 있습니다.
박만 위원   
  신문 이거 갖다 띠지도 안 풀고 그냥 내버리는데 결성면에 있을 때는 6개월씩 봐줘요, 6개월씩.
  6개월씩 봐주고 하니까 여기저기서 전화오더라고요.
  돈 없으니까 6개월씩만 봐준다고 해서 봐줬는데, 그다음에 의회 본회의장 리모델링 사업에서 이거를 본회의장하고 사무실하고 지금 의장실, 의장실도 이게 석면 그걸로 다 돼 있죠?
○사무과장 이청영   
  예.
박만 위원   
  천장만 이거 하면 어때요?
  그거 가지면 어떻게 안 되나, 천장만?
○사무과장 이청영   
  저희가 지금 몇 가지를 검토했습니다.
  일단은 현재 상태에서 본회의장이 충청남도 내에서는 가장 열악합니다.
  지금 예산군과 홍성군이 가장 열악한데 예산군은 청사를 짓고 있고 그러면 앞으로 5, 6년은 써야 한다는 결론하에 뭔가는 대책을 세우자 해 가지고 예산을 반영하게 된 배경이고요.
  현재 상태에서 기존 안쪽을 호텔 세미나실식으로 꾸미는 데는 1억 정도 들어갈 거로 보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이쪽, 그러니까 의장실과 본회의장 쪽에 있는 미터 수가 한 3.5미터 차이 납니다.
  이쪽이 3.5미터가 길어요.
  그래서 이쪽으로 옮기는 데, 서로가 맞바꾸는 데는 한 2억 정도가 소요될 거로 판단했고요.
  그리고 그렇게 했을 적에는 예산이 너무 과다 소요된다.
  그러면 읍사무소로 가보자 해서 읍사무소를 가보니까 폭이 안 나와요.
  6.5미터 나오는데 본회의장으로 쓸 수 있는 게 안 되고 그것이 일제 시대 때 건물이 지어져 가지고 달아내고 달아내 가지고 이거는 현실적으로 안 맞는다.
  그래서 보건소 자리가 이전했을 때 보건소로 가는 것도 검토했는데 보건소에는 지금 장애인단체들이 이미 거기는 자기 네가 들어갈 것으로 하고 있는데 의회가 또 사무실 관계로 한다든지 지역 주변 여건이 아니다 해서 우리는 이거를 6년 동안 그냥 현재 상태로 쓸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박만 위원   
  지금 이게 석면이 사람에게 안 좋다니까 우선적으로 급한 거 1억을 세워 가지고 사무실이고 어디 이 석면 천장을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다 갈고 아주 없애고서 본회의장은 내년에 또 해도 되고 그럴 수 있는 방법을 하면 어때요?
  지금 사무실이나 어디가 전부, 텍스 붙인 게 전부 뭐 아니에요, 석면?
○사무과장 이청영   
  예, 그렇습니다.
박만 위원   
  그러니까 인적 피해가 있다니까 건강상 문제가 되니까 우선적으로 그거 먼저 갈고 본회의장은 위는 갈더라도 리모델링은 내년도에 한다든지, 또 가 봐 가지고 좁아터진 데다 자꾸 리모델링해서 돈만 들이는 거보다 우선 급한 거만 먼저 하면 어떠냐 그런 제 의견입니다.
○사무과장 이청영   
  이것도 지금 돈을 덜 들이기 위해서 텍스를 제거하지 않고 몇 년 후에 철거한다는 전제하에 여기다 판넬을 붙여 가지고 그냥 도배를 하는 이런 시스템이에요.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이런 시스템으로 만들었거든요.
  그렇게 되려면 한 2,200 정도면은 될 거 같은 그런 예감이 듭니다.
박만 위원   
  사무실 전체 다 하는 데요?
○사무과장 이청영   
  아니에요, 의장실하고 의원사무실, 사무실, 세 군데요.
박만 위원   
  사무실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사무과장 이청영   
  예, 그 세 군데요.
박만 위원   
  그러니까 텍스 붙인 거는 전부 하자 이거요.
○사무과장 이청영   
  그러니까 여기다 그냥 판넬을 붙이는 거는 2,200 정도면 가능할 거로 판단이 됩니다.
박만 위원   
  그러면 2,200 그렇게 하고 남는 거는 리모델링 하면 어때요?
○사무과장 이청영   
  어떤 리모델링……
박만 위원   
  본회의장.
○사무과장 이청영   
  그거는 현재 상태로는 그렇게는 지금 안 되는 거로……
박만 위원   
  본회의장 그 조그만 데다 자꾸 리모델링 해서 돈만 들일 게 아니고 리모델링을 환하게 정도 하는 걸로 해서 자꾸 돈 투자를 하지 말고, 사무실하고 전부 천장 텍스 가는 데는 2,200이면 한다고요?
○사무과장 이청영   
  텍스를 가는 게 아니고 거기다 판을 붙이는 거예요.
박만 위원   
  베니어판 붙이고서 거기다.
○사무과장 이청영   
  예, 그렇죠.
  왜 그러냐면 갈아 내려면 이 철거비하고 처리비가 공사비보다 더 나와요, 지금 현재는,
박만 위원   
  그러면 거기다 베니어를 붙이고 도배를 한다 이거죠?
○사무과장 이청영   
  예, 그렇죠.
  그것도 베니어가 아니고 요새 나오는……
박만 위원   
  그것도 좋은 생각이에요.
  그러면 석면이 떨어지거나 이런 건 없으니까.
  그런 방법으로 하고 나머지 가지고 리모델링이 안 돼요, 1억 세워주면?
  본회의장.
  리모델링이라는 건 한도 끝도 없는 거예요, 사실은.
  우리가 여기서 오래 쓰게 된다면은 잘해서 뭐해야지만 한 5년 정도 쓸 걸로 보고서 나머지 가지고 리모델링 하면 어떠냐 이거예요.
○사무과장 이청영   
  글쎄요, 너무 조잡해지면은 안 하니만도 못해 가지고 그래서 우리는……
박만 위원   
  이거 하는데 얼마 들어갔어요?
○사무과장 이청영   
  2천 들어갔습니다.
박만 위원   
  이 정도로 해서 이거보다 조금 크니까.
○사무과장 이청영   
  이거보다 상당히 커요.
  이거보다는 한 5배, 6배 이 정도 될 거예요, 그 면적이.
박만 위원   
  그 1억 가지면 할 거 같은데.
  관 공사는 부르는 게……
○사무과장 이청영   
  설계해서 해야기 때문에.
박만 위원   
  아니, 글쎄, 설계해서 하더라도 설계하는 놈들 다 거기 거지 뭐.
  그러니까 한번 1억 가지고서 전체적으로 하는 그렇게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실 같은 데는 리모델링 할 거 없이 천장만 하는 걸로.
  제 생각입니다.
  하여튼 위원님들 좋은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요.
○위원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김덕배 위원님.
○부위원장 김덕배   
  방금 박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거와 같이 이 본회의장 리모델링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금 군에서 신청사 옮기는 거에 대해서는 한 2020년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볼 때는 2020년이 더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2020년에 계획 수립을 해서 신청사를 옮긴다고 하면 그 신청사 공사 기간이 따르기 때문에 최소한도 1, 2년은 더 기다려야 된다.
  그렇다면 우리 본회의장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앞으로 최소한도 7, 8년, 9년까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우리가 심도 있게 한번 검토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지금 박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 사무실 석면의 문제, 3개 사무실에 대한 천장 보수 포함해서 한 1억에 전부 공사를 할 수 있는 방법, 본회의장의 어떤 고풍스러운 거, 고급스러운 거보다는 조금 주변 환경 변화 쪽으로 해서 최대한 예산을 절약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타당하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생각하셔서 본회의장의 어떤 이미지 변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황현동 위원님.
황현동 위원   
  본회의장 리모델링에 대해서 계수조정 때 안 하고 지금 발표해야 되는 건가요?
  지금 안 해도 되잖아요.
  어차피 계수조정 때 다시 해야 될 테니까.
  보면 제7대 의회의 영상 홍보물 제작 해서 2,800만 원이 예산에 잡혀 있는데 6대 때에서는 홍보물 영상 제작을 했습니까?
○사무과장 이청영   
  요것은 2천만 원으로 해 가지고 씨제이 홍보 방송하는 거거든요, 홍보 영상물.
  카메라 촬영하고 이런 거거든요.
  1년에 3번 정도 촬영을 하거든요.
황현동 위원   
  지금 2,800이 잡혀 있는 게 바로 그거예요?
○사무과장 이청영   
  예, 그런데 그걸 대가로 해서 우리가 광고도 하고 그런 게 같이 씨제이로 가는 돈입니다.
황현동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저희가 대만 연수를 갔을 때 거기에서 제가 의장님한테도 제안을 드렸었고 그래서 우리 7대 의회의 의회 홍보 영상물을 만들자 그런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다른 시군에서, 또는 외국에서 방문했을 때 우리 홍성군의회가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라는 영상물을 만들자 해서 의장님께서도 이번에 제가 알기로 요 2,800 그 예산인 거로 알고 있었고, 그다음에 그 영상물하고 또 하나 제가 얘기를 했던 부분이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을 나눠서 각 의원님들마다 활동하는 부분을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제작을 한번 해 보자 해서 그런 부분을 제안했었어요.
  그래서 쭉 회의하는 모습을 다 잡더라도 순간순간 편집을 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활동 사항을 기록물로 만들 수 있으니까 그것도 크나큰 홍보 자료가 되고, 또 선물도 될 수 있겠고, 또 하나의 역사적인 자료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걸 제가 제안을 드렸었고, 또 영상물도 있겠지만 동영상 이외의 사진 스크랩도 만들어서 각 연도마다 만들어서 놓는다면은 그것이 밖에 보면은 우리 의원님들이 몇 대 몇 대 역대 의원님들의 사진이 쭉 붙어 있듯이 어떤 기록물이 본회의장이든 아니면 어디 가서 벽에 각 의원의 활동을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영상과 사진첩이 쫙 꽂혀 있다라고 그러면은 그게 굉장히 큰 역사의 자료가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의회의 홍보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해서 제안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2,800이 그걸 거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부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한 필요성에 대해서 과장님께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리겠고요.
  추경에서 필요하든 아니면은 그런 계획을 한번 가져주십사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본회의장 리모델링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박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김덕배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 충분히 저도 두 가지 다 사실은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차피 한 군데에 요거하고 내년에 또 투자한다라는 부분은 이미 어차피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러면은 과감하게 투자를 하는 것이 좋지 지금 조금 손댔다가 다음에 투자를 한다라고 그러면은 이중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라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어차피 지금 김덕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6년이 아니라 7, 8년, 9년까지 갈 수도 있다라는 사항은 사실 현실적으로 그렇게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과연 8년 후, 9년 후까지 지금 이 모습을 가지고 그대로 가야 되겠는가.
  갔을 때 얼마나 노후된 모습에서 그렇다면 결국은 한 2, 3년 후에 가서 아니다, 한번 해야 되겠다라고 한다라고 그러면은 그때 다시 또 비용이 재투자되는 그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어차피 그런 계획도 7, 8년 가야 된다라고 그러면은 그냥 이번에 리모델링 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황현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7대 의회 영상 홍보물 제작 2,800만 원 뭐라고 했습니까?
○사무과장 이청영   
  2,800만 원은 씨제이에서 녹화를 해서 방영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거에 따른 홍보물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씨제이 방송으로 나가는 거고요.
○사무과장 이청영   
  예.
○위원장 윤용관   
  인터넷 방송 용역에 2천만 원은.
○사무과장 이청영   
  그거는 지금 김경진 사장이 매번 촬영을 해서 앞에 방송해 주는 사항이거든요.
  아까 황현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개인별 기록은 추경에 확보하는 것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거는 회계 절차상 저희 나름대로 검토를 했던 사항인데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인터넷 방송 용역이 우리한테 사실 필요한 겁니까?
  효과가 있어요?
○사무과장 이청영   
  외지인들이 왔을 때, 의회에 왔을 때 저 방송이 없다면 홍성군 의원이 활동하는 사항은 지금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여기 매번 돌아가니까 여기 오신 분들이 보셔 가면서 의원님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항을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 사항은 위원님들과 토론할 사항이고 밑에 보면은 사무관리비에 입법·법률고문 자문료가 20만 원씩 해서 480만 원이 서 있는데 20만 원, 2인 규정이 됩니까?
○사무과장 이청영   
  홍성군의회 조례에 보면은 홍성군 입법·법률고문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2명을 두도록 조례가 이미 제정돼서 시행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제가 보니까 이 조례는 2012년도에 제정이 됐고 그 이후에 우리 홍성군에 변호사가 또 채용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 조례를 보니까 입법고문과 법률고문, 2명을 둘 수 있고 자문료에 대해서는 20만 원으로 한다는 사항은 없거든요.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사무과장 이청영   
  예산 범위 내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런데 물론 입법·법률고문, 서우선 박사나 장언석 변호사 이런 분도 좋지마는 이분들 20만 원씩 줄 필요가 있느냐.
  10만 원씩 주면 어때요?
○사무과장 이청영   
  글쎄요, 지금 서우선 박사는 전국이 20만 원씩 계약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군만 10만 원으로 한다는 거는 좀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위원장 윤용관   
  그런 사항이 우리 군만이 아니고 서우선 박사 안 되면 딴 사람 하면 될 거 아닙니까, 한다는 사람이 있으면은?
○사무과장 이청영   
  글쎄요, 지금 그래도 지방자치 부분에서는 최고 권위자라고 할 수 있는 분한테 저희가 자문을 받아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용관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예산안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정회)

(예산안 조정)

(11시 05분 속개)

  
○위원장 윤용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1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하신 사항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심의하여 주신 결과 일반회계 세출에서만 제7대 의회 영상 홍보물 제작 4백만 원, 청사 간판 설치 5백만 원, 의회 본회의장 리모델링 천만 원, 합계 1,900만 원을 삭감하고 기타 부분은 홍성군수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회운영위회 소관 2015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에서만 1,900만 원을 삭감하고 기타 부분은 홍성군수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의결된 201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는 예비 심사 보고서를 작성, 예결특위에 보고하여 원안대로 의결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2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산회)


홍성군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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